ROSIE 케바케인듯 저는 여자친구 3년 만나다가 여자친구가 지원해줘서 공시 시작했는데 월세방 구해주고 월세 다내주고 ㄱㄷㄱ프리패스랑 책 사주고 매일와서 밥이랑 반찬 해주고 금전적으로 다 지원해주면서 가끔 공부하다가 나태해지려고할때 여자친구생각 나서 여기서 게으르면 난 인간쓰래기다 하고 다시 공부하게되고 오히려 전 여자친구가있어서 공부할수있는거같아요
꽃이 피는 시기가 다를 뿐 언젠가 꽃은 핀다고 하잖아요. 남들보다 시기가 조금 늦을뿐. 꽃이 되고자 했던 노력들은 언젠가 남들보다 더 멋있고 아름다운 꽃봉우리를 피우게 될꺼라 생각해요. 무언가 저한테 하는 말 같네요. 오늘도 자신의 꽃봉우리를 피우기 위해 노력하시는 많은 수험생 여러분들 힘내세요!
썸도 너무힘들더라 별로 안좋아했으면 안힘들었을텐데 너무 좋아지다보니 그 감정들이 서운하고 그냥 모두 하루종일 공부가 안되어서 항상 생각하다 나한번 아프고끝내자해서 더이상 연락못할것같다했지. 너가 아니고 다른사람이엿으면 계속 연락했을거야 좋아하는감정만큼 서운해서 내 생활에 영향이 된거거든. 그리고 그 날 정말 힘들었다. 3주까지도 간간히 생각낫다. 한달이 지낫고 다른남자도 들어왔는데 생각난다. 아직도 너를좋아하지만 나 합격하면 더 멋진남자사귈거다.. 인간의이중성
어? 윌비스경찰학원이네요 ㅋㅋㅋㅋ 나머지는 윌비스뒷배경 ㅋㅋㅋㅋ 반갑당 저는 학원에서 공부하다 지금의 남자친구만나서 같이 공부하다 같이 합격해서 지금은 경찰커플이에요 ㅎㅎ 뭐,,,, 지금 남친전에도 저와는 다른 대학생남자친구를 사겻엇는데 서로 처지가 다르고 상황이 달라서 그런지 많이 부딪히고 서로 이해못하고 그랫어요 그래서 결국 헤어졋지만,,,ㅎ 지금 남자친구처럼 상황이 같고 생각하는방향이 같으니 싸우지도않고 오히려 원동력이 되주더라구요 서로 점수경쟁도하고 밥도먹고 데이트가 그냥 카페가서 공부하는거? 엿어요 사람이 아무리 잘맞아도 상황이다르면 생각하는게 다르더라구요 역시 그부분에서 헤어지구요 공시생에게 연애가 사치라,,,, 솔직히 그때는 사치라 생각해도 합격하고보면 아무것도 아니긴하네요 오히려 전 결혼준비중입니다!가장힘들때 곁에잇어준 사람이라 확신이 가요 ㅎ 사람들중에 멀티되는사람잇고 안되는사람잇듯이 공시생에게 연애가 사치다 라는말은 좀 사람마다 다른거같아요 노량진 공시생여러분들 힘내세요!!!
연애따위.... 이젠 뭐..... ( 공시생은 아니지만 ) 이젠 긔엽게 꾸민 여자를 봐도 인생의 무게를 탓에 시큰둥 호감가는 여자가 보여도 인생의 무게를 느끼는 탓에 시큰둥 말을 걸어오는 여자가 있어도 인생의 무게를 느끼는 탓에 시큰둥 30살 다되가도록 연애 한 번 못해본 나지만..... 마시지도 못하는 술로 내 속을 뒤집어서라도 고통을 뒤덮으려는 나지만... 이제는 혼자서 그럭저럭 살다보니 굳이 여자가 필요한지 의문이 생겨나고 여전히 인생의 운전대는 잡히지 않고 있으니 여자가 더 이상 여자로 보이지도 않고 내가 떠안아야 할 짐덩어리로 보이고.... 예전에는 밖에 나가보면 같이 다니는 남녀가 한 순간 부러워 보일때가 있기는 했지만 이제는 그런 풍경을 볼 때마다 " 저렇게 빛나는 여자 옆에 초라한 나 따위 있어봐야 보이지도 않겠지...." " 이 나이 먹도록 가진거 하나 없는 나 따위 남자취급이나 받겠나....." 위험한 생각인걸 알면서도 한편으론 인정해야만 하는 현실임을 부정하지 못하고..... 그런 암담함을 떨치려는 발버둥인지 마시지도 못하는 술은 물론이오, 10년 넘게 관심조차 없던 걸그룹 덕질이나 하게되고... 성인용품 자위기구에 돈을 쓰게되고.... 그것만으로는 안되는 모양인지 얼마전까지만 해도 존재조차 모르던 홍등가에 눈길이 가게되고...서비스 구성 가격이나 알아보고 있고...그런곳에 가면 안된다고 속으로 되뇌지만... " 인생 머 있노! 여자맛이라도 봐야될꺼 아이가! " 그러다가 또 망설이고..... 남몰래 한밤중에 아파트 공사현장에 잠입 후 최상층에 올라가서 못하는 술을 들이붓고는 몸을 내던지려고 시도는 해보지만..... 다음 날 아는사람이 " 어제 왜 전화안받았어요? " 물으면 아무일 없다는 듯 거짓말로 은폐하고... 심지어 부모님이 " 아들, 어디 아픈데 없제~? " 라며 전화걸면 그 순간 터져나오는 울음 간신히 억누르고 " 어.... 날마다 공부하느라 쫌 피곤한 거 밖에 없다... " 짧게 통화를 끝내고 홀로 방구석에 쳐박혀 숨죽여 질질 짜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살아보려 합니다....
제남친도 5년째 세무사공부하면서 직장다니는데 시험붙기전엔 연애안한다 다짐했다하지만 절만났어요. 날 만나기로 결심했고 올해 꼭붙을거고 이해해달라 자기입장 말해주더라구요. 고민했나봐요. 이제 100일쯤 되가네요. 전 이런공부하는 사람 만난게 처음이라 좀 당황스럽고 대처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벅어워하는 남친얘기듣고 그만두자고 했어요. 근데 내가 이해만 해주면 일주일에 한번은 짬내서 볼수있다고 붙잡네요. 그가 나에대한 마음만 확고하다면 전 기다릴수있는데 아직 만난지얼마안되서 제가 이해하고 응원해주면 될까요? 매일 힘들어하는데 티는잘내진.않더라구요. 연애+ 일+공부 세가지를 하면서 벅어워 하는 님친도 절 놓지안은이유는 절좋아하는거니까요. 저도 많이 좋아하나봐요. 이영상보고 남친이 너무 짠해서 눈물이.나네요
이게 마음이 제일 힘들다 내 눈치보는거 보는 것도 보기힘들고 그냥 이때는 자존감이 저 밑바닥이라서 상대방은 그냥 한 말일텐데도 나혼자 날카로워지게됨.. 내가 원래 이런 사람이 아닌데... 라는 생각도 들고 그냥 나한테 오는 모든 연락들이 미안하고 부담스럽고 힘들다 진짜로 그냥 모든사람이 나라는 존재를 잊어줬으면 좋겠어
이 영상이든 다른 영상이든 볼때마다 느끼는게 있는데 난 왜 그리들 연애를 거창하게 보는건지 모르겠음. 그저 서로 있으면 좋고 서로 마음을 잘 알아주니 사귀고, 동반자인거지 싸우거나 기타 이유로 스트레스 받기 시작하고, 그걸 끝내 조절하지 못하면 글쎄..그걸 연애라 보나? 난 573일인데 솔직히 안싸우거나 서로간의 마음에 의심이 안갔다고 하면 구라지만 최소한 그거때문에 휘둘릴 정도는 되지 않았다. 그걸 이해하지 못하면 그건 연애를 한게 아니라 그저 호의를 주고받고, 더 큰 호의를 바라는 단순한 이익관계를 이룬게 아닐까 싶다. 물론 나마냥 연애를 하는 사람이 적다는것도 알지만.. 하다보면 왜 연애는 외모보다 마음이라는지 알겠더라. 외모는 네가 그 누굴 사귀던 무조건 더 예뻐'보이는' 사람이 나타난다. 하지만 마음은, 그 마음에 반한 마음은 외모같은 흔해빠진 것에 비해 오직 그 사람, 그, 그녀의 것이라 더욱 더 빠져들게 되더라.
엄청 공감가는 영상이다! 고등학교때는 가지도 않던 도서관을 이제는 대학 편입성공이후 시험기간 아니면 과제때문에 종종가는 도서관은 매번 숨막히더라.. 항상 매일같이 같은자리에 앉는 여러공시생들 누가 하나 자리지정석도 아니던데 항상 같은시간 같은자리 밥먹는 시간도 똑같은 그 공시생들을 보면 무섭더라! 무사히 다들 합격해서 도서관에 출퇴근하는게 아니라 직장에 출퇴근 하면 좋겠습니다
9급은 모르겟지만 경찰공무원은 요즘 남자는 최소 6개월 여자는 최소 1년 이렇게 붙는추세라서요,,, 뭐 극소수이긴하지만 ㅎ 점점 단기합격자가 늘고잇어서 3년이면 많은기간이 아니여도 상대적으로 장수생이다 라고 생각하는거같아요! 제가알기로도 5년이상은 해야 장수생인걸루,, 들엇습니당
시험: 우선순위의 모든 것을 뒤로 미루게 만드는 것
제 아무리 멀티태스킹 가능하다해도 어려움. 싸우면 싸워서 집중안돼 좋으면 들떠서 집중안됨. 연애하다가 정말 동영상말대로 내인생 죽도밥도 안될까봐 공부할땐 그냥 관계 포기
ROSIE 케바케인듯 저는 여자친구 3년 만나다가 여자친구가 지원해줘서 공시 시작했는데
월세방 구해주고 월세 다내주고 ㄱㄷㄱ프리패스랑 책 사주고 매일와서 밥이랑 반찬 해주고 금전적으로 다 지원해주면서 가끔 공부하다가 나태해지려고할때 여자친구생각 나서 여기서 게으르면 난 인간쓰래기다 하고 다시 공부하게되고 오히려 전 여자친구가있어서 공부할수있는거같아요
@@큐비-m7x 합격하셨나요
@@큐비-m7x 합격하셨나요
@@큐비-m7x 합격하셨나용
주접떠는 애들특징이 뭐 ㅈ도없음. 공부잘하는 애들은 하라는 공부도하면서 다른것들도 잘놈 심지어 노는것 마저도 잘 노는척하는 찐따 ㅅㄲ들관 다른느낌
취준생 연애는 사치임
1. 가족들 용돈받으면서 데이트비용 쓰면 부모얼굴 볼 면목이없음
2. 가족들이 용돈말고도 서포트(숙식)해줄텐데 빨리 붙을 생각을 해야지 언제까지 얹혀 살꺼임?
3. 너희의 용돈은 부모님의 노후자금을 갉아먹는거임
4. 연애할 시간에 차라리 잠을 자거나 건전한 운동으로 체력을 기르는게 생산적임
5. 백수새끼로 연애를 계속하는건 연애상대한테도 민폐임
응사치야
슬픈 현실... 10대 때는 꿈을 포기하거나 실패한 사람들을 보며 나는 안 그럴거야, 나는 아니겠지.. 이러는데 막상 20대되면 결국 나도 그 실패한 부류중 하나가 됌..
너무 공감됩니다...
진동모드에서 이미 탈락
여자분들은 이렇게 생각하는 군요... 사랑하는 사람이니까 힘든 기간에 이해해달라고 하면 너무 이기적인가요... ?
아 위에 그 말이에요? 핸드폰 무음이나 안꺼놓아서 시험 탈락이라고 한 줄..
in the rain Kite 저도 그렇게 이해했는디..
사치임 ㅋㅋㅋ 장수생이면 어느정도 나이가 있는데 그 나이 먹도록 책임감도 없이 연애??? 뒷바라지하는 가족들 생각은 안하냐? 공부말고 딴거 신경쓸 체력 남았으면 잠이라도 자라
ㅠㅠ 우리나라의 2-30대 청년층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아 참 마음이 아프네요..ㅠ
장수생들의 전형적인 특징 저렇게 자해하면서 우울하게 스트레스받으며 공부함ㅋ
다 돈땨문이죠ㅜㅜ..
공부하는 모든 사람들 파이팅 입니다
힘내라. 합격자 널린게 장수생이다. 아는 애는 7년해서 붙더라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헤어지는게 나을듯
, 시험기간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예민함과 불안감은 극도로 심해지는데
상대방과의 만남 연락횟수는 점점 줄어들고
같은 공시생이아니면 더더욱 이해못하면서 서운함만 늘꺼임 그러면서 서운하다고 말하겠지
그 한마디 뭐 그냥 넘기면되겠지라고 생각하는데 은근 감정낭비고 스트레스받음
그냥 사치라고 밖에 안느낍니다
꽃이 피는 시기가 다를 뿐 언젠가 꽃은 핀다고 하잖아요.
남들보다 시기가 조금 늦을뿐.
꽃이 되고자 했던 노력들은 언젠가 남들보다 더 멋있고 아름다운 꽃봉우리를 피우게 될꺼라 생각해요.
무언가 저한테 하는 말 같네요.
오늘도 자신의 꽃봉우리를 피우기 위해 노력하시는 많은 수험생 여러분들 힘내세요!
썸도 너무힘들더라 별로 안좋아했으면 안힘들었을텐데 너무 좋아지다보니 그 감정들이 서운하고 그냥 모두 하루종일 공부가 안되어서 항상 생각하다 나한번 아프고끝내자해서 더이상 연락못할것같다했지. 너가 아니고 다른사람이엿으면 계속 연락했을거야 좋아하는감정만큼 서운해서 내 생활에 영향이 된거거든. 그리고 그 날 정말 힘들었다. 3주까지도 간간히 생각낫다. 한달이 지낫고 다른남자도 들어왔는데 생각난다. 아직도 너를좋아하지만 나 합격하면 더 멋진남자사귈거다.. 인간의이중성
나는 나갈 수 있을 줄 알았다.. 3년동안 이것만 했는데...아.. 와닿아..
장수생 이런 입장은 전혀 아니지만, 현재 저에게도 연애라는 것 자체가 큰 사치로 느껴지네요. 왠지 모르게 공감하고 갑니다!
고시 전문직 공시 등의 시험에서 연애는 사치맞지..
전남친이 공시생이었는데 공감간다 .. 서로가 힘들어 연애하면 안돼
남자들아 너무 좋은 직장에만 다닐려고 하지마. 그게 너를 더 아프게 해.
좋은 직장에 다니면서 좋은 환경이 갖춰지면 생활수준부터 달라집니다
연애 결혼은 둘째치고 삶의 질이 달라요
그건 맞는거 같네요.. ㅠ 진입은 쉽지만 닿을듯 말듯하는 느낌때문에 장수생이 많이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
이거 재수생도 공감이다...ㅎ
보기만 해도 내가 다 슬프다 진짜,,,,,, 또륵
어? 윌비스경찰학원이네요 ㅋㅋㅋㅋ 나머지는 윌비스뒷배경 ㅋㅋㅋㅋ 반갑당 저는 학원에서 공부하다 지금의 남자친구만나서 같이 공부하다 같이 합격해서 지금은 경찰커플이에요 ㅎㅎ 뭐,,,, 지금 남친전에도 저와는 다른 대학생남자친구를 사겻엇는데 서로 처지가 다르고 상황이 달라서 그런지 많이 부딪히고 서로 이해못하고 그랫어요 그래서 결국 헤어졋지만,,,ㅎ 지금 남자친구처럼 상황이 같고 생각하는방향이 같으니 싸우지도않고 오히려 원동력이 되주더라구요 서로 점수경쟁도하고 밥도먹고 데이트가 그냥 카페가서 공부하는거? 엿어요 사람이 아무리 잘맞아도 상황이다르면 생각하는게 다르더라구요 역시 그부분에서 헤어지구요 공시생에게 연애가 사치라,,,, 솔직히 그때는 사치라 생각해도 합격하고보면 아무것도 아니긴하네요 오히려 전 결혼준비중입니다!가장힘들때 곁에잇어준 사람이라 확신이 가요 ㅎ 사람들중에 멀티되는사람잇고 안되는사람잇듯이 공시생에게 연애가 사치다 라는말은 좀 사람마다 다른거같아요 노량진 공시생여러분들 힘내세요!!!
연애따위.... 이젠 뭐..... ( 공시생은 아니지만 )
이젠 긔엽게 꾸민 여자를 봐도 인생의 무게를 탓에 시큰둥
호감가는 여자가 보여도 인생의 무게를 느끼는 탓에 시큰둥
말을 걸어오는 여자가 있어도 인생의 무게를 느끼는 탓에 시큰둥
30살 다되가도록 연애 한 번 못해본 나지만.....
마시지도 못하는 술로 내 속을 뒤집어서라도 고통을
뒤덮으려는 나지만...
이제는 혼자서 그럭저럭 살다보니 굳이 여자가 필요한지 의문이 생겨나고
여전히 인생의 운전대는 잡히지 않고 있으니
여자가 더 이상 여자로 보이지도 않고
내가 떠안아야 할 짐덩어리로 보이고....
예전에는 밖에 나가보면 같이 다니는 남녀가 한 순간 부러워 보일때가 있기는 했지만
이제는 그런 풍경을 볼 때마다
" 저렇게 빛나는 여자 옆에 초라한 나 따위 있어봐야
보이지도 않겠지...."
" 이 나이 먹도록 가진거 하나 없는 나 따위 남자취급이나 받겠나....."
위험한 생각인걸 알면서도 한편으론 인정해야만 하는 현실임을 부정하지 못하고.....
그런 암담함을 떨치려는 발버둥인지
마시지도 못하는 술은 물론이오,
10년 넘게 관심조차 없던 걸그룹 덕질이나 하게되고...
성인용품 자위기구에 돈을 쓰게되고....
그것만으로는 안되는 모양인지
얼마전까지만 해도 존재조차 모르던 홍등가에 눈길이 가게되고...서비스 구성 가격이나 알아보고 있고...그런곳에 가면 안된다고 속으로 되뇌지만...
" 인생 머 있노! 여자맛이라도 봐야될꺼 아이가! "
그러다가 또 망설이고.....
남몰래 한밤중에 아파트 공사현장에 잠입 후 최상층에 올라가서 못하는 술을 들이붓고는 몸을 내던지려고
시도는 해보지만.....
다음 날 아는사람이 " 어제 왜 전화안받았어요? "
물으면 아무일 없다는 듯 거짓말로 은폐하고...
심지어 부모님이 " 아들, 어디 아픈데 없제~? " 라며 전화걸면 그 순간 터져나오는 울음 간신히 억누르고
" 어.... 날마다 공부하느라 쫌 피곤한 거 밖에 없다... " 짧게 통화를 끝내고
홀로 방구석에 쳐박혀 숨죽여 질질 짜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살아보려 합니다....
인생의 꽃피는 시기는 각자 다르다고 했어요....언젠가는 노력한 시간들이 작성자분의 탄탄한 기반이 되어 빛을 발할 시간이 올거에요
제남친도 5년째 세무사공부하면서 직장다니는데 시험붙기전엔 연애안한다 다짐했다하지만 절만났어요. 날 만나기로 결심했고 올해 꼭붙을거고 이해해달라 자기입장 말해주더라구요. 고민했나봐요.
이제 100일쯤 되가네요. 전 이런공부하는 사람 만난게 처음이라 좀 당황스럽고 대처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벅어워하는 남친얘기듣고 그만두자고 했어요. 근데 내가 이해만 해주면 일주일에 한번은 짬내서 볼수있다고 붙잡네요. 그가 나에대한 마음만 확고하다면 전 기다릴수있는데 아직 만난지얼마안되서 제가 이해하고 응원해주면 될까요? 매일 힘들어하는데 티는잘내진.않더라구요.
연애+ 일+공부 세가지를 하면서 벅어워 하는 님친도 절 놓지안은이유는 절좋아하는거니까요.
저도 많이 좋아하나봐요. 이영상보고 남친이 너무 짠해서 눈물이.나네요
잘 만나시고 계시죠..? 그 정도 의지의 남자분이라면ㅎㅎ 잘 만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덕후의마음 아뇨 안본지2달넘어가네요~마음은 비웠어요
부러워요.. 저는 남친이 그만큼 절좋아하지않아서 찼거든요.....ㅎㅎ 부럽네요 저는 님이..
@홍홍헝 결혼하려는데 그쪽부모님이 반대헤서 헤어진지3달째입니다.제가5살 연상입니다. 근데도 못잊고 연락이옵니다.
저도 못잊고있구요. 인연이면 다시만나겠지요.
@@J-honey-78 무례하게 들릴 수 있지만 안타까워요... 기다리시느라 정말 마음고생 많으셨을텐데 그 뒤에 넘지못할 큰 산이 나타났네요...
지금 저도 여자친구가 공시생이라 이 jh님 마음이 어땠을지 상상이갑니다. 제 위로가 마음에 닿았을진 모르겠지만 화이팅입니다
이게 마음이 제일 힘들다
내 눈치보는거 보는 것도 보기힘들고
그냥 이때는 자존감이 저 밑바닥이라서
상대방은 그냥 한 말일텐데도 나혼자
날카로워지게됨.. 내가 원래 이런 사람이 아닌데... 라는 생각도 들고
그냥 나한테 오는 모든 연락들이 미안하고 부담스럽고 힘들다 진짜로
그냥 모든사람이 나라는 존재를 잊어줬으면 좋겠어
이 영상이든 다른 영상이든 볼때마다 느끼는게 있는데
난 왜 그리들 연애를 거창하게 보는건지 모르겠음. 그저 서로 있으면 좋고 서로 마음을 잘 알아주니 사귀고, 동반자인거지 싸우거나 기타 이유로 스트레스 받기 시작하고, 그걸 끝내 조절하지 못하면 글쎄..그걸 연애라 보나?
난 573일인데 솔직히 안싸우거나 서로간의 마음에 의심이 안갔다고 하면 구라지만 최소한 그거때문에 휘둘릴 정도는 되지 않았다. 그걸 이해하지 못하면 그건 연애를 한게 아니라 그저 호의를 주고받고, 더 큰 호의를 바라는 단순한 이익관계를 이룬게 아닐까 싶다.
물론 나마냥 연애를 하는 사람이 적다는것도 알지만.. 하다보면 왜 연애는 외모보다 마음이라는지 알겠더라. 외모는 네가 그 누굴 사귀던 무조건 더 예뻐'보이는' 사람이 나타난다.
하지만 마음은, 그 마음에 반한 마음은 외모같은 흔해빠진 것에 비해 오직 그 사람, 그, 그녀의 것이라 더욱 더 빠져들게 되더라.
허정윤 이 영상에서는 남녀 상황이 너무 달라서 힘들어 하는거 같음..ㅠ
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걸 보니 슬프다...
엄청 공감가는 영상이다!
고등학교때는 가지도 않던 도서관을 이제는 대학 편입성공이후 시험기간 아니면 과제때문에 종종가는 도서관은 매번 숨막히더라..
항상 매일같이 같은자리에 앉는 여러공시생들 누가 하나 자리지정석도 아니던데 항상 같은시간 같은자리 밥먹는 시간도 똑같은 그 공시생들을 보면 무섭더라! 무사히 다들 합격해서 도서관에 출퇴근하는게 아니라 직장에 출퇴근 하면 좋겠습니다
이래서 솔로가 좋습니다 여러분
우선순위였던 것을 뒤로 미루게 하는 것.. ㅇㅈ..
저게 내 미래일것 같아 두렵다...
사실, 저도 작년까지 3반수생으로 살았지만 너무 공감되서 할말을 잃네요.....
연애는 사치 같아요 경험담 ㄹㅇ 싸워도 좋아도 마음이 이랬다저랬다 난리부르스라서 공부 집중 1도 안됨 부모님 생각해서라도 정리함. 그리고 10년공부하고 경찰 붙은 사람도 있어요 ~~ 인생 깁니다 열심히 잔잔히 꾸준히만 한다면 됩니당
합격했는데 언제쯤 연애할수 있을까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으면 좋겠다
뭔가 맘아프다 시험준비하시는 모든 분들 존경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재수할거같은데 이렇게. 고생해서 대학가도 또 방황하다가 공무원 준비할거같다..
공감되서 눙물난다..
꼭 고시가 아니더라도 대학 생활 너무 공부할게 많으면 모든게 다 우선순위가 밀리더라... 공감
장수생에게 메이플스토리는 사치일까?
메이는 장수플사치는 토리일까?
그럼 공부할동안 잠깐 헤어져있어야지 뭘고민해. 장수생한텐 미래를위한건데
여자가 기다려줄 이유가없음 외로울텐데 그 기간동안
수능에선한국사가 쉬운데 공무원한국사는 어렵군요.. (고등학생)
대학내일 이번 영상 좋네요....... 이런 영상 더 많이 만들어주세요~ 하하호호 영상도 좋지만~
여기 영상은 왜이리 다 우울하냐...
사치요 씹사치 부모님을 생각해야
마음아파요ㅠ
백수와 연애는 이루지 못할 결혼이다. 결혼은 현실이기에 특히 남자가 백수면 게임끝이다.
전모쌤이 얘기하는 난신적자
진짜 내생각을 정확히 보여주네
아 씨바 이번 면탈하면 북한강 뛰어든다~~~
나 군대 갔다 온후 너무 똑같은 느낌 괜히 여자친구있는게 죄스러웠지
와...ㅎㄷㄷ
3년 ㅋㅋㅋㅋㅋ 진짜 안되는 거 알면
빨리 때려치워야지. 붙잡고 있냐
부모님이 불쌍하다.ㅉ
절박하지가 않나 보네
나는 순시생일때 폰 2g 전화만 되는 거 썼는데 무슨 카톡 할 거 다 하고 연애하고 그러니까 3년 동안그런 거다.ㅉ
그미느 꼭 그렇지만도 않은게 공부머리가 없으면 3년넘게 허비하게됨 자기가 왜 공부를 못하는가 여러가지이유가 겹치고 그러다 슬럼프오고 자포자기하게되고 그러면서 장수생되는거임
공시는아니고 쌍기사 1년정도걸려서만들었는데 연애안함 가끔여자생각나면 어플같은거돌려서 두달에한명꼴로 떡하루치고방생함
쌍기사도 저렇게해야1년만에 안미끄러지고 쭉붙던데 공시는더빡세지않냐 ..연애는무슨 ㅈ댄다진심ㅋㅋ
ᆞ ᆞ ㅋㅋㅋㅅㅂ놈ㅋㅋㅋ 존나웃기네
제발 부모속좀 그만 썩히고 빨리 취업이나하고나서 할거해라
징징대지 말고 헤어져라.
ㅠㅠ 슬프다.....
헐 슬프다 그러니 확 끊자 ㅋㅋ
3년이면 장수생이아닌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엘리Elli 3년이면 장수생 아닌가요ㅜㅜ
2년해서 안되면 포기하라던데ㅜㅜ
근데 어떤 사람들은 기본 3년이라 하고..
김정아 3년은 보통이고 5년을 넘어가면 그때부터 장수생이라고 하더라고요 ㅠㅠㅠ 요즘은 더 붙기 힘들어요....
엘리Elli 그렇군요 흑흑ㅜㅜ
9급은 모르겟지만 경찰공무원은 요즘 남자는 최소 6개월 여자는 최소 1년 이렇게 붙는추세라서요,,, 뭐 극소수이긴하지만 ㅎ 점점 단기합격자가 늘고잇어서 3년이면 많은기간이 아니여도 상대적으로 장수생이다 라고 생각하는거같아요! 제가알기로도 5년이상은 해야 장수생인걸루,, 들엇습니당
3년 장수생 맞는데 보통 2년하고 아니면 빠져 나와요 인생 ㅈ될까봐..
아 슬퍼
3년 ㅋㅋ 포기해라 이눔아... 일용직 해야지.. 하긴 요즘 공장도 아무나 안받지만서도..
공부햇던애들은 공시포기해도 너보다는잘삼ㅎ 니주변에 너포함 공장돌리는삶이 아님
장수생이 뭐예요?
사치야.
장수생이 뭐에요?
이연주 //대학에 오래있는 학생이요
난신적자
흙흙모래모래자갈자갈
가슴이너무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