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celebration of the concept of "chart with no rest" that is covered in this video, I have also worked without rest to get the subtitles up as quickly as possible 😂 EN subtitles now available, enjoy!
제가 아끼는 채보를 다뤄주셔서 반가운 마음에 코멘트 남겨봅니다~ 살짝 첨언하자면 FIESTA EX 정식발매 버전에 들어간 가고일 D20을 제가 제작했고, 그후 WPF 직전 업데이트를 통해 D20 뼈대를 바탕으로 BPM님이 제작하신 D23이 추가되었습니다. D20 제작 당시(2010)만해도 곡 전반을 16비트로 가득 채운다는 개념이 사실상 없었기 때문에, 1세대 발판 및 동시대 플레이어 체력이라는 제약 하에서 '동선 최적화를 통해 최대한 감내 가능한 long run을 만들어보자'는 컨셉으로 제작했었습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 컨셉/메타를 D20 수준에서 구현했다고 보셔도 되겠습니다.
참고로 FIESTA EX 발매 수개월후 당시 WPF2011을 목전에 두고 4강/결승 채보들을 많이 확보해야 했던 과제가 있었는데, 대회 이전 패치를 통해 가고일 D23을 포함 알레그로23, 왓해픈드23, 클리너26 등 많은 고레벨 채보들이 추가되었습니다. 물론 제작배경과 무관하게 BPM님이 스텝을 맛깔나게 얹어주셔서 D23이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았고 현재 가고일이 더욱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풀고일의 영향) 동시대/당사자가 아니면 알기 어려우셨을 부분에 대한 팩트체크 도움 코멘트로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양질의 콘텐츠 잘 보고 있으며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많이 기대하겠습니다~!
Please don't stop adding subtitles in English to your videos. They are amazing and a great contribution to the PIU scene, not only in Korea but internationally. I loved this video.
펌프 최애곡 가고일 분석 영상 감사합니다 가고일 곡도 멋있지만 채보랑 풀송이 너무나도 매력있어서 가장 좋아합니다 2002년 라푸스 D16을 1년 넘은 도전 끝에 클리어하고 펌프에서 이지투로 넘어갔다가 우연히 피펨즈 님의 풀고일 올퍼펙 영상을 보고 뿅 가게 되어서 2019년 17년 만에 펌프를 다시 시작하게 만들만큼 곡도 채보도 너무나도 멋졌습니다 D20 1년여 간의 여정 끝에 클리어했고 이제 풀고일 D22를 도전 중인데 설명처럼 채보에서 가고일에 흠뻑 빠질만한 개성이 뚜렷해서 유저들의 사랑를 받기 충분하다고 봅니다 저배속으로 트릴 밟는 구간도 멋있지만 사이드 화살표 쪽 번갈아 틀기하는 것도 곡 멜로디에 맞게 번갈아서 자세가 바뀌어서 멋있더라구요 이 매력적인 채보를 꾸준히 연습해서 D25 풀고일을 클리어하는 그날까지 도전할 겁니다
채보 짜임새가 정말 한끗차이로 칭송받느냐 비판받느냐가 극명히 갈리는 것 같아요ㅠ 곡의 콘셉까지 맞추면서 그걸 적절히 해야 납득이 가니..그동안 그냥 이 곡 채보가 어떤 특성인지정도만 아는 정도였지,이렇게 한 콘셉의 곡에 대한 세세한 규칙이랑 분석은 처음 봤습니다.ㅋㅋ 아직 가고일 달리기에는 한참 부족하지만 언젠간 꼭 넘고 싶은 산이에요. 오늘도 스텝좌님의 명쾌한 분석 재미나게 잘 봤습니다 😁😁
가고일의 음악성하니깐 생각난 건데 펌프는 newgrounds같은 데서 유명곡 가져오면 어떨까 싶음.. 피닉스 방향성을 보니 다른 아케이드 리겜이랑 비슷한 느낌으로 가려는 듯한데(스코어, 수록곡) 차라리 서구권에서 곡들 가져오면 기존 해외 유저층에게도 더 익숙하겠고 유입도 확실할듯. 물론 이 작곡가분이 특이하게 펌프에 곡을 많이 준 케이스긴 하지만.. 크로노서클과 다르게 펌프는 서양권에서 유명한 겜이란걸 안다미로가 상기했으면 좋겠음
펌프는 알지도 못하고 하지도 않지만 김편집님 다이인 유튜브에서 인용한다는 말을 보고 어디에 쓰시려고 그러시나 궁금해서 한번 들러보게되었는데 한국인 유학생, 가고일 분석, 해설영상 보니까 말 너무 잘하셔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밋게봤습니다 특히 단거존, 가고일 동선 보여주는게 인상깊었습니다 펌프를 안하니까 피펨즈님영상을 보더라도 어렵다고는 느끼지만 발 배치 영상을 보더라도 어떤식으로 어려운지, 어떤식으로 노트가 배치되는지 잘 몰랐는데 동선 보여주니까 인체공학적인 요소가 눈에 들어와서 보기좋네요
어서옵쇼 예시 활용 고마워요. ㅎㅎ XX 시절 판매왕 나오고 나서 펌프 영상들에 오프닝을 저걸로 썼었는데, 피닉스 버전에서 판매왕이 떠나면서 이 오프닝을 계속 쓸지 아닐지는 고민 중이라는... ㅠㅠ 게임 채널을 별도로 만들어 영상들을 나누는 시점 전후로 이런저런 사정들 & 건강 문제로 펌프를 많이 하지 못하는 와중에 새 버전으로 넘어갔더군요. 피닉스 버전 아직 몇 코인만 해 봤는데, 여유 생기면 피닉스 버전 영상도 찍어 볼 예정이라... 가고일 스텝들을 자세히 보면 마디 구간마다 패턴 컨셉트를 잘 잡아서 조금씩 변화를 준다는 점에서 구간마다의 묘미가 있던 것 같아요. 그런 스텝들을 풀송으로 강화 시키면서 6분이 넘게 한 곡을 달릴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것은 덤... 그리고 풀송에서는 마지막 저속 기믹이 끝나면 체력적으로 지처가는 상황에서 앞에선 나오지 않았던 더 어려운 패턴들을 맛보게 되는 것까지(더블은 신체 워프 추가) ㅎㅎ 어서옵쇼 예시가 나와서 추가로 생각난 거는, 펌프에 노라조 노래들이 들어갈 때는 스텝들이 가사에 충실한 패턴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어서옵쇼"에서 절하는 것, "돌아라 지구 열두바퀴"에서 한 바퀴 도는 컨셉트도 있었고... 노라조 노래들의 더블 스텝들에는 슈퍼맨 D15부터 시작해서 다리 찢기 패턴이 거의 대부분 들어갔던 걸로 기억이 나요. ㅎㅎ
떨기 저속에서 오는 비주얼이 쇼킹한데, 사실 떨기가 저속으로 올라오면 쉬는 구간으로서의 가치도 팍 올라가죠. 배속이 낮아졌다는건 개별 노트가 아니라 구간이 뭉텅이로 잘 보인다는 뜻이라 노트 하나하나를 보지 않고도 긴장감을 덜어내어 떨기를 처리할 수 있게 되니까요... 그러면서도 오히려 채보의 모양은 긴장감을 유지하는 형태가 되었으니 최고라 할 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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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 work!
i appreciate you as always!
@@Moonflower_PIU thank you very much!
@@tstsdrtsdrtsts I appreciate you too for supporting my work!
Thank you
체력곡의 교과서 : 가고일
체력곡의 반면교사 : 추격
너무 유익해요.
저속 부분이 사라졌을 때 분위기가 확 달라지는 걸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저속이 이정도로 분위기에 영향이 컸다니....
펌잘알 ㅇㅈ 합니다
?볼베님
역시 만당은 어디에나 있다 ㄷㄷㄷ
아니뭐야
저도 실버버튼 받는 법 같은 유익한 거 만들어주세요
채보에 비해 후한 평가 넘 감사합니다. 😎
헐.....찐등장 ㄷㄷㄷ
찐이다 ㄷㄷ
저도 최근 들어 자주 플레이 하는 채보로써 이런 멋진 채보를 제작해주셔서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MUCH LOVE BPM
훌륭한 채보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제가 아끼는 채보를 다뤄주셔서 반가운 마음에 코멘트 남겨봅니다~
살짝 첨언하자면 FIESTA EX 정식발매 버전에 들어간 가고일 D20을 제가 제작했고, 그후 WPF 직전 업데이트를 통해 D20 뼈대를 바탕으로 BPM님이 제작하신 D23이 추가되었습니다.
D20 제작 당시(2010)만해도 곡 전반을 16비트로 가득 채운다는 개념이 사실상 없었기 때문에, 1세대 발판 및 동시대 플레이어 체력이라는 제약 하에서 '동선 최적화를 통해 최대한 감내 가능한 long run을 만들어보자'는 컨셉으로 제작했었습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 컨셉/메타를 D20 수준에서 구현했다고 보셔도 되겠습니다.
참고로 FIESTA EX 발매 수개월후 당시 WPF2011을 목전에 두고 4강/결승 채보들을 많이 확보해야 했던 과제가 있었는데, 대회 이전 패치를 통해 가고일 D23을 포함 알레그로23, 왓해픈드23, 클리너26 등 많은 고레벨 채보들이 추가되었습니다.
물론 제작배경과 무관하게 BPM님이 스텝을 맛깔나게 얹어주셔서 D23이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았고 현재 가고일이 더욱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풀고일의 영향)
동시대/당사자가 아니면 알기 어려우셨을 부분에 대한 팩트체크 도움 코멘트로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양질의 콘텐츠 잘 보고 있으며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많이 기대하겠습니다~!
피에스타때 재밌는 채보들 많이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SANDSTORM님!
@@mentormin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한 가정의 가장님!
오...원안은 멘톨민님꺼였군요
베이스가 좋으니 D23도 좋게 나온 것 같습니다 ㅎㅎ
일단 저 첫 영상에서 가고일을 해달라고 한 이유는 가고일이 유명하다기보다는 흰 옷을 입은 사회자가 가고일 23에 허우적대는걸로 매우 유명했던 사람이기 때문입니다ㅋㅋㅋㅋ 당시엔 거의 밈에 가까웠었어요
맞습니다, 더 정확히는 가고일이란 곡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가고일 더블 23은 쥐약인 유저
아 그렇군요 ㅋㅋㅋ
믿고보는 스텝좌.이해도가 남다르다
이 정도의 펌프 이해도와 뚜렷한 신념이 있는 사람이
충분한 시간을 들여 채보를 만들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이 사람들 만들기 싫은데 억지로 쫓기듯이 만들었나?'
싶은 생각이 안 들도록! 좋은 영상 잘 봤어요.
돌아와주세요 BPM님
일단 가고일 노래 자체가 개좋음 ㅎㅎ
플레이하면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멋진 노래라 생각합니다.
펌프곡으로 찰떡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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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ut out to @piu.coderage 👍
펌프 최애곡 가고일 분석 영상 감사합니다
가고일 곡도 멋있지만 채보랑 풀송이 너무나도 매력있어서 가장 좋아합니다
2002년 라푸스 D16을 1년 넘은 도전 끝에 클리어하고 펌프에서 이지투로 넘어갔다가 우연히 피펨즈 님의 풀고일 올퍼펙 영상을 보고 뿅 가게 되어서
2019년 17년 만에 펌프를 다시 시작하게 만들만큼 곡도 채보도 너무나도 멋졌습니다
D20 1년여 간의 여정 끝에 클리어했고 이제 풀고일 D22를 도전 중인데 설명처럼 채보에서 가고일에 흠뻑 빠질만한 개성이 뚜렷해서 유저들의 사랑를 받기 충분하다고 봅니다
저배속으로 트릴 밟는 구간도 멋있지만 사이드 화살표 쪽 번갈아 틀기하는 것도 곡 멜로디에 맞게 번갈아서 자세가 바뀌어서 멋있더라구요
이 매력적인 채보를 꾸준히 연습해서 D25 풀고일을 클리어하는 그날까지 도전할 겁니다
근데 진짜 펌프 관련 유튜버중 원톱이다 퀄리티가.......... 진짜,,, 펌프 진짜 못하는 펌프 매니아인데요... 영상에 감동 먹음 가고일 d20 이 인생의 목표입니다
노력하시면 충분히 깨실겁니닷!홧팅
가고일 D20 목표로 잡고 펌프 17년만에 다시 시작하게 되어서 깬 사람입니다
가고일 특유의 스텝이랑 하프 부분 뭉개기만 숙달하면 충분히 클리어하실 수 있습니다!
저도 이 곡 보고 완전 흠뻑 빠져서 펌프 다시 하게 되었는데 이 멋진 곡 꼭 클리어하시길 기원합니다
@@sinushd 헉 부럽습니다 저도 거의 20년만에 다시하고싶은데 얼마나 걸리셨나요
@@chupchup00 10개월 정도 걸린 것 같네요
@@sinushd 한창할 때 love is a danger zone full d20 깼었는데 지금은 몸이 말을 안듣네요
채보 짜임새가 정말 한끗차이로 칭송받느냐 비판받느냐가 극명히 갈리는 것 같아요ㅠ
곡의 콘셉까지 맞추면서 그걸 적절히 해야 납득이 가니..그동안 그냥 이 곡 채보가 어떤 특성인지정도만 아는 정도였지,이렇게 한 콘셉의 곡에 대한 세세한 규칙이랑 분석은 처음 봤습니다.ㅋㅋ
아직 가고일 달리기에는 한참 부족하지만 언젠간 꼭 넘고 싶은 산이에요. 오늘도 스텝좌님의 명쾌한 분석 재미나게 잘 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ㅎㅎ
채보 분석과 디테일한 설명 너무 좋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채보제작자로 참여하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멋진 분석이네요!
담에 UCS 짤 수 있도록 업뎃이 되면 한번 참고해서 만들어보겠습니다 :)
박자를 더 쪼개거나 겹발등을 사용하지 않아도 이동순간의 조절만으로도 노래와의 조화를 잘 끌어낼수있죠 UCS를 만드시는분들에게 도움이된다는말 백번 공감합니다.
0:00 인트로
0:34 가고일이 인기 있는 이유 1
3:06 가고일이 인기 있는 이유 2
5:20 가고일이 인기 있는 이유 3
6:35 가고일이 인기 있는 이유 4
8:31 아웃트로
가고일의 음악성하니깐 생각난 건데 펌프는 newgrounds같은 데서 유명곡 가져오면 어떨까 싶음.. 피닉스 방향성을 보니 다른 아케이드 리겜이랑 비슷한 느낌으로 가려는 듯한데(스코어, 수록곡) 차라리 서구권에서 곡들 가져오면 기존 해외 유저층에게도 더 익숙하겠고 유입도 확실할듯. 물론 이 작곡가분이 특이하게 펌프에 곡을 많이 준 케이스긴 하지만.. 크로노서클과 다르게 펌프는 서양권에서 유명한 겜이란걸 안다미로가 상기했으면 좋겠음
과거에 채보 제작을 하신 이력이 있으신가요? 너무 분석력이 말도 안되는데.... 멋진 분석에 감탄을 표현하고 갑니다.
이분영상 너무재밋어서 다봤다....
대박! 이래서 재밌는 채보였군요
기승전결 분석 정말 완벽합니다.
그저 킹텝좌...
역시 내가 틀린게 아니었어. 가고일은! 킹갓 채보라고!
펌믈리에 그 자체..
펌프는 알지도 못하고 하지도 않지만 김편집님 다이인 유튜브에서 인용한다는 말을 보고 어디에 쓰시려고 그러시나
궁금해서 한번 들러보게되었는데 한국인 유학생, 가고일 분석, 해설영상 보니까 말 너무 잘하셔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밋게봤습니다
특히 단거존, 가고일 동선 보여주는게 인상깊었습니다
펌프를 안하니까 피펨즈님영상을 보더라도 어렵다고는 느끼지만 발 배치 영상을 보더라도 어떤식으로 어려운지, 어떤식으로 노트가 배치되는지 잘 몰랐는데
동선 보여주니까 인체공학적인 요소가 눈에 들어와서 보기좋네요
이런거 캐치 되게 잘하시네요!
채보 제작자 총괄로 들어가셔도 될 듯 하네요 ㅎ 앞으로 영상 많이 올려 주십쇼!
I will work on even clearing D20 someday 😂
가고일 풀버전 밈이 떠오르네요 ㅎㅎ
역시 떨기와 하프로 쉬는 가고일..
스텝좌를 총괄로!
Sad that I have difficulty clearing just S21 of the Full Song of Gargoyle
oh wow, PIU korean content with EN subtitles
shout out to @piu.coderage 👍
언젠간 깨고야 말겠다..
5:27 horang
새로운 자막 마음에 드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사이즈가 좀 작아졌는데 불편하시진 않은지 궁금하네요
@@stepzwa 사이즈가 딱 좋은거같네용
cool video but I have waited for offsync explanation of play on rank mode joke
0:54 하지만 곡이 단 한 시리즈만에 제거되었죠
아 안돼
폭타 찰지게 짜는게 젤 어려움 ㄹㅇ..
몸풀기 할때 최고의 채보 가고일 풀송 싱21
곡에 들어있는 음을 모두 살리지 않고도 단순한 16비트 폭타만으로 곡 포텐셜을 끌어 올릴 수 있다를 퀄리티있게 분석해주셔서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16비트 폭타에 들어있는 리듬감 있는 틀기와 체중이동은 다른 리듬게임과 차별화된 펌프만의 재미라고 생각합니다😊
어서옵쇼 예시 활용 고마워요. ㅎㅎ XX 시절 판매왕 나오고 나서 펌프 영상들에 오프닝을 저걸로 썼었는데, 피닉스 버전에서 판매왕이 떠나면서 이 오프닝을 계속 쓸지 아닐지는 고민 중이라는... ㅠㅠ
게임 채널을 별도로 만들어 영상들을 나누는 시점 전후로 이런저런 사정들 & 건강 문제로 펌프를 많이 하지 못하는 와중에 새 버전으로 넘어갔더군요. 피닉스 버전 아직 몇 코인만 해 봤는데, 여유 생기면 피닉스 버전 영상도 찍어 볼 예정이라...
가고일 스텝들을 자세히 보면 마디 구간마다 패턴 컨셉트를 잘 잡아서 조금씩 변화를 준다는 점에서 구간마다의 묘미가 있던 것 같아요. 그런 스텝들을 풀송으로 강화 시키면서 6분이 넘게 한 곡을 달릴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것은 덤... 그리고 풀송에서는 마지막 저속 기믹이 끝나면 체력적으로 지처가는 상황에서 앞에선 나오지 않았던 더 어려운 패턴들을 맛보게 되는 것까지(더블은 신체 워프 추가) ㅎㅎ
어서옵쇼 예시가 나와서 추가로 생각난 거는, 펌프에 노라조 노래들이 들어갈 때는 스텝들이 가사에 충실한 패턴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어서옵쇼"에서 절하는 것, "돌아라 지구 열두바퀴"에서 한 바퀴 도는 컨셉트도 있었고... 노라조 노래들의 더블 스텝들에는 슈퍼맨 D15부터 시작해서 다리 찢기 패턴이 거의 대부분 들어갔던 걸로 기억이 나요. ㅎㅎ
떨기 저속에서 오는 비주얼이 쇼킹한데, 사실 떨기가 저속으로 올라오면 쉬는 구간으로서의 가치도 팍 올라가죠. 배속이 낮아졌다는건 개별 노트가 아니라 구간이 뭉텅이로 잘 보인다는 뜻이라 노트 하나하나를 보지 않고도 긴장감을 덜어내어 떨기를 처리할 수 있게 되니까요... 그러면서도 오히려 채보의 모양은 긴장감을 유지하는 형태가 되었으니 최고라 할 만하네요!
저속 떨기에 약해서 그런지 저 구간만 오면 판정에 밀려서 떨기 구간에서 쉬질 못 하고 게이지가 나가거나 콩콩이로 억지로 넘어가네요 ㅠㅠ
그런 분들도 많긴 하죠 ㅋㅋ ㅠㅠ
저 떨기엔 저속은 꼭 필요하긴 한데, 많이 익숙치 않은 분들껜 독이되는...
8:15 여기 곡명이 뭔지 알수있을까요?
힙노시스 신울프 리믹스요
@@gogogo587감사합니다!!
엉엉... 가고일 어려워요...
가고일 ㄷㄷㄷㄷ
하신김에 LIADZ 해주세요
고려해보겠습니다 ㅎㅎ 하게 된다면 단독으로 말고 여러 개 묶어서 할 것 같군요
떴다 내 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