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잘봤습니다. 125부터 지금은 하야부사까지 라이딩즐기지만, 우여곡절 많았고 지금도 섬짓할때가 가끔씩있습니다. 공도에서는 공교롭게 사륜차와 이륜차는 적?아닌 적이라고 생각드네요. 시내주행은 지뢰밭이다생각하고 바짝 긴장해야합니다. 시내 주행에서는 블투도 끄고 온 신경을 도로상황에 몰두합니다. 다른 차량운전자가 나를 못본다생각하고 주행하고, 신호는 내편이 아니다라는 바탕으로 방어운전해야 사고 확률이 그나마 낮다고 판단되서입니다. 늘 긴장감은 놓지않으려 노력하죠. 편의성이 특장점인 바이크. 늘 라이더분들 안라즐라되길 기원합니다^^
와 저도 이제4월7일부로바이크입문해서 바이크보호구부터사놓구 바이크를샀는데 뭔가 불안해서 집중 오질나게 타고있어요 진짜 차탈땐몰랐는데 무슨그냥 돌맹이 빠르게날라가는거같은 느낌이라 신경이 무쟈게날카로워지더군요 전에 앞차가 갑자기 날치기해서깜빡이도안켜고 훅들오는데 열이확받더굼요 ㅠㅠ
11개월차 바린이입니다. 질문 드리고 싶은데요. 1. 작년 12월 18일 첫눈에 첫 저속 슬립이 있었습니다. 이후 눈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트라우마라고 해야하나... 땅이 젖어있으면 웬만하면 안 타게 되는데 간혹 출근길엔 비가 안왔다가 퇴근길에 비가 오는 둥 우천 주행을 피할 수 없는 경우 조심할 것이 있을까요? 2. 빗길과 눈길의 미끄러움 정도의 차이를 비유하자면 어느 정도로 보시나요? 눈 온다 하면 시즌오프 해야하는 것은 몸으로 배웠고... 빗길은 필요 이상으로 너무 두려워 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입니다.(물론 조심해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1.빗길 저속슬립 저도 있어봤고 극복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는데요. 정답은 아니지만 저는 비오는날 브레이크 테스트나 코너 테스트를 해보면서 사라진듯 합니다. 빗길이든 마른길이든 슬립사고는 속도나 운전미숙(브레이킹)이 제일 문제라고 생각되었거든요. 2.빗길과 눈길의 미끄러움 정도를 말씀 드리기보다... 빗길 같은경우 바이크속도에 따라 차이가 날수있고 브레이킹 능력에 따라 차이가 날수있다고 생각되네요 개인적으로 눈길보다 빗길이 더 위험하다고 생각되는데요. 눈길은 당연히 미뜨러울것이다 생각해서 더 조심하는 반면에 빗길은 잘 가다가도 도로상황 갑자기 안좋아지거나 돌발상황이 생기면 당황하다가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거든요. 평소에 자신의 바이크의 최고속보다 브레이크 테스트를 가끔 하면서 익혀 나가시는게 안전을 위한 길이라 생각됩니다. 어느정도 익숙해 지셨다면 내 바이크가 믿을 만한 상태인지도 중요하니... 정기적인 소모품교체와 관리로 심리적 안정을 찾을수 있습니다.
1. 눈오면 하이그립타이어든 뭐든 답없습니다. 바이크타이어는 사륜차와 달리 접지면이 아주 미약하기때문에 그립력이 0라고 보시면 되죠. 눈길과 빗길은 제 주관으로 큰차이없이 위험하나, 굳이 주행하신다면 빗길은 슬립의 위험은 덜합니다. 맨홀 뚜껑, 횡단보도나 차선이 빗물에 매우 미끄러워 슬립이 쉽습니다. 하지만, 제일 위험한것은 물웅덩이를 평시 속도로 지나치면 앞바퀴와 물의 저항력으로 제동이 걸리면서 크게 넘어지실 수 있습니다. 눈길 주행은 삼가하시고, 우천 주행은 위 3가지 유념하시고 주행하시면 될 지 싶네요. 2. 눈길주행은 배달 대행하시는 분들도 거의 다 쉬죠. 그럼 답나왔다봅니다. 타이어 그립이 의미가 없어져서 서있기조차 힘든 극도로 불안한 기계가 되죠. 우천 주행은 부득이 투어복귀하면서 겪지만 대부분은 몸이 경직되고 조작이 부자연스럽습니다. 때문에, 복귀후 피로도는 더욱 쌓이고요. 님이 잘못하셔서가 아니고 대부분의 라이더들의 고충이니 힘내시길 바랍니다.
저는 사륜운전 경력 34년, 모터바이크 만 3년 접어들었습니다. 이 경험들이 많이 도움됩니나. 즉, 앞 사륜차 운전자나 동승자, 택시, 대형버스, 트럭 등 또는 그 차들로 인한 옆차의 불시에 예상밖의 돌발 상황 최대한 예측하면서 주행 중인데 벙커모터님의 조언들과 많이 일치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다시 한번 안전운행을 위해 주의깊게 정주행 시청하고 있습니다. ^^
미칠듯한 정신집중과 동물과도 같은 감각기관의 예민함을 켜고 나말고 모두가 미치광이다 라는 의심을 품은채 2륜차를 운행해야한다는건데…..
대츠롸잇! ㄷ ㄷ
타다보면 배재 돼죠..
요약: 나는 예측 가능한 운행을 하되 다른 차들의 행동은 예측하지 않는다. 도로에는 미친놈들만 있다고 가정하고 방어적으로 운행한다.
방어운전= 도로 위에선 그 누구도 믿지마라 = 저 차 이상한데? 바퀴 움직임이 이상한데? 들어올거같은데?=들어옴 =설마 들어오겠어??=들어옴 신호 바뀌고 전방 좌우 살피는데 1초도 안걸림=1초 느리게 간다고 지x랄하면 그게 이상한거임
길게 탑시다 여러분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두고두고 성경마냥 들어야겠어요. 바린이 1일차 오늘 격하게 도로에서 탈탈 털리고 왔습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바이크 쉬운게 전혀 아니었네요 허허..
화이팅입니다 항상 안전이 최고!!
자동차 운전 32년, 바이크 8개월차입니다. 말씀하시는 내용 절대 공감합니다.
모든 가능성을 생각해야합니다. 방어운전의 개념 100% 공감합니다.
거의 모든 동영상 봤는데 처음으로 댓글 답니다.
잠 안올때도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촬영을 위해 일부러 나가셨나 보네요? 😁
이런 안전운전에 대한 교육은 사실 학원이나 교육기관에서 해야하는건데 우리나라는 참..
저라도 입을 털어야!!!
무질서한 도로에서 방심은 목숨을건 도박과 같죠.
모두가 질서를 지킨다고 해도 돌발상황은 언제든 생길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사고의 예방은 모두가 질서를 지키는것이 최고이고 그 다음은 방어라고 생각되네요.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고사장님의 생존팁👍🏼👍🏼👍🏼
❤생존!!
지겹도록 오래 살려면
도로에서는
누구도 믿지마라는
좋은충고.
비닐봉다리~ 도 생존팁! 인가요? ㅋㅋㅋ 유익한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마치 라이더 박사님을 보는듯 합니다 .! ^^
오토바이 라이더에 관련해서는 전문가급 이십니다 ..^^; 뭐 라이더 교수님 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 굿 👍
믿을들수가없어 이놈들 ㅎㅎ^^ 왓다리갓다리 ㅎㅎ
안녕하세요 화석박사인사드립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125부터 지금은 하야부사까지 라이딩즐기지만, 우여곡절 많았고 지금도 섬짓할때가 가끔씩있습니다.
공도에서는 공교롭게 사륜차와 이륜차는 적?아닌 적이라고 생각드네요. 시내주행은 지뢰밭이다생각하고 바짝 긴장해야합니다.
시내 주행에서는 블투도 끄고 온 신경을 도로상황에 몰두합니다. 다른 차량운전자가
나를 못본다생각하고 주행하고, 신호는 내편이 아니다라는 바탕으로 방어운전해야
사고 확률이 그나마 낮다고 판단되서입니다.
늘 긴장감은 놓지않으려 노력하죠.
편의성이 특장점인 바이크. 늘 라이더분들
안라즐라되길 기원합니다^^
좋은생각이네요 “차들이 나를 못보고있다”
좋은생각이네요 “차들이 나를 못보고있다”
가오잡다가 인생 훅간다는 바이크;;;
와 저도 이제4월7일부로바이크입문해서 바이크보호구부터사놓구 바이크를샀는데 뭔가 불안해서 집중 오질나게 타고있어요 진짜 차탈땐몰랐는데 무슨그냥 돌맹이 빠르게날라가는거같은 느낌이라 신경이 무쟈게날카로워지더군요 전에 앞차가 갑자기 날치기해서깜빡이도안켜고 훅들오는데 열이확받더굼요 ㅠㅠ
Q. 앞 차가 좌측 깜빡이를 넣었다. 이후 벌어질 상황은? (5점)
[1] 좌측으로 끼어든다.
[2] 우측으로 끼어든다.
[3] 우측 차선을 밟다가 좌측으로 끼어든다.
[4] 급브레이크를 밟는다.
[5] 워셔액을 뿌려댄다.
공공의 이익에 우선하는 절대자 벙커모토님 영상시청으로 다시금 경각심 다잡아봅니다...당신께서 여러라이더분 살리시는겁니다.^^
실전생존라이딩 꿀팁 잘보고갑니당
한문철보면
1차선에서
급차선변경 하는영상보면
진짜 무서움
구독 박고가요~~~^^이런 교육적인걸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항상 안전운전하세요~~^^
역시 생존왕 고사장님 바이크 입문때부터 지금까지 저의 방어운전 선생님이십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고사장님의 가르침을 게을리해서 사고가 났네요ㅜㅜ 하지만 살아 남아 오늘도 수면 및 생존방송 잘 듣고 잠듭니다. ua-cam.com/video/7h4jPA-_n5Y/v-deo.html
저런 수련에 정진하십시오!!! 생존축하드림니다🎉
공감 만땅...
화법이 시원...ㅋㅋ
손꾸락 환풍구 ㅋㅋ
저는 전운보초라 비오면 쫄려서 못타겠더라구여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명강의..
😢 미들급으로 입문한 바린이 입니다. 동영상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런영상 개공감합니다. 여러개 찍어주시면감사할듯 감사합니다
핫도그에 터졌어요 ㅋ
동물적 감각모드를 켠 상태로 운행ㅋ
지금까지 본 영상 중에 가장 유익하네요 바이크 뿐만아니라 차 운전 처음하시는 분들한테도 보여줘야하는 영상
11개월차 바린이입니다. 질문 드리고 싶은데요.
1. 작년 12월 18일 첫눈에 첫 저속 슬립이 있었습니다. 이후 눈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트라우마라고 해야하나...
땅이 젖어있으면 웬만하면 안 타게 되는데 간혹 출근길엔 비가 안왔다가 퇴근길에 비가 오는 둥
우천 주행을 피할 수 없는 경우 조심할 것이 있을까요?
2. 빗길과 눈길의 미끄러움 정도의 차이를 비유하자면 어느 정도로 보시나요? 눈 온다 하면 시즌오프 해야하는 것은 몸으로 배웠고...
빗길은 필요 이상으로 너무 두려워 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입니다.(물론 조심해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저도 빗길에 저속슬립이후 비만 오거나 노면이 젖어있으면 수축되고 무섭더라구요 그래도 지금은 나름 극복했습니다
배수잘되는 로드5타이어쓰고 레인모드있는 바이크 abs 앞뒤로 달려있는 기종으로 타고있습니다.
동감합니다.그 누구도 피할수없다고 생각합니다.1년~30년 다 똑같은 사항이 온다면... 바이크의 운명 이라고 저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두바퀴한테는 둘다위험하긴하지만 아무래도 빙판이 좀더 위험하지요.. 눈으로안보이는 빙판은정말.. 바닥도서치해야되고 앞옆도봐야되고.. 사륜안 개안해야됩니다
1.빗길 저속슬립 저도 있어봤고 극복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는데요. 정답은 아니지만 저는 비오는날 브레이크 테스트나 코너 테스트를 해보면서 사라진듯 합니다.
빗길이든 마른길이든 슬립사고는 속도나 운전미숙(브레이킹)이 제일 문제라고 생각되었거든요.
2.빗길과 눈길의 미끄러움 정도를 말씀 드리기보다... 빗길 같은경우 바이크속도에 따라 차이가 날수있고 브레이킹 능력에 따라 차이가 날수있다고 생각되네요
개인적으로 눈길보다 빗길이 더 위험하다고 생각되는데요. 눈길은 당연히 미뜨러울것이다 생각해서 더 조심하는 반면에 빗길은 잘 가다가도 도로상황 갑자기 안좋아지거나
돌발상황이 생기면 당황하다가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거든요.
평소에 자신의 바이크의 최고속보다 브레이크 테스트를 가끔 하면서 익혀 나가시는게 안전을 위한 길이라 생각됩니다.
어느정도 익숙해 지셨다면 내 바이크가 믿을 만한 상태인지도 중요하니... 정기적인 소모품교체와 관리로 심리적 안정을 찾을수 있습니다.
1. 눈오면 하이그립타이어든 뭐든 답없습니다. 바이크타이어는 사륜차와 달리 접지면이 아주 미약하기때문에 그립력이 0라고 보시면 되죠. 눈길과 빗길은 제 주관으로 큰차이없이 위험하나, 굳이 주행하신다면 빗길은 슬립의 위험은 덜합니다. 맨홀 뚜껑, 횡단보도나 차선이 빗물에 매우 미끄러워 슬립이 쉽습니다.
하지만, 제일 위험한것은 물웅덩이를 평시 속도로 지나치면 앞바퀴와 물의 저항력으로 제동이 걸리면서 크게 넘어지실 수 있습니다.
눈길 주행은 삼가하시고, 우천 주행은 위 3가지 유념하시고 주행하시면 될 지 싶네요.
2. 눈길주행은 배달 대행하시는 분들도 거의 다 쉬죠. 그럼 답나왔다봅니다. 타이어 그립이 의미가 없어져서 서있기조차 힘든 극도로 불안한 기계가 되죠.
우천 주행은 부득이 투어복귀하면서 겪지만 대부분은 몸이 경직되고 조작이 부자연스럽습니다. 때문에, 복귀후 피로도는
더욱 쌓이고요. 님이 잘못하셔서가 아니고 대부분의 라이더들의 고충이니 힘내시길 바랍니다.
방어운전 !
다들 23년 시즌도 생존!! 기원합니다
목소리거 넘나 매력적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에어 벤틀레이션~~!!
덕분에 오늘도 레벨업합니다~
누구도 믿을수없는 한국사회
저는 사륜운전 경력 34년, 모터바이크 만 3년 접어들었습니다. 이 경험들이 많이 도움됩니나. 즉, 앞 사륜차 운전자나 동승자, 택시, 대형버스, 트럭 등 또는 그 차들로 인한 옆차의 불시에 예상밖의 돌발 상황 최대한 예측하면서 주행 중인데 벙커모터님의 조언들과 많이 일치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다시 한번 안전운행을 위해 주의깊게 정주행 시청하고 있습니다. ^^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