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 있는 내용이고 물리학적으로 논란일 수 없는데... 카운터 스티어링은 바이크의 중심을 깨서 옆으로 눕히는 초기 동작이고 이후는 눕혀진 바이크가 셀프스티어링으로 코너를 도는 거. 바이크 중심을 체중이동으로도 깨서 옆으로 눕힐 수 있고 이후는 눕혀진 바이크가 셀프스티어링으로 코너를 도는 거. 눕혀진 바이크의 셀프스티어링을 운전자가 억지로 막을 때 전복사고가 나는 것. 바이크가 무거운 리터급들은 빠른 속도에서 자이로효과와 관성이 크기 때문에 체중 이동으로 옆으로 눕히기가 쉽지 않음. 속도가 빠르거나 무거운 바이크들을 옆으로 쉽게 눕히는 방법은 카운터스티어링. 본인이 몸무게가 엄청 무겁거나 바이크가 가볍거나 속도 빠르지 않는다면 체중 이동만으로도 옆으로 눕히고 코너 선회 가능. 결국 엄밀히 말해 카운터 스티어링은 코너링 기술이라기 보다는 옆으로 눕히는 기술. 코너링은 눕혀진 바이크의 셀프스티어링이 만드는 것. 할리같이 매우 무거운 바이크들은 고속에서 체중이동으로 바이크를 눕히기 힘들기 때문에 카운터 쓰는 게 거의 필수이기 때문에 미국의 코너링 바이블에서 카운터 스티어링을 강조하는듯 합니다. 미국은 장거리용 큰 바이크를 타니까.
원뿔을 굴리면 원을 그리며 돌잖아요. 셀프스티어링은 바이크를 옆으로 눕힐 때 타이어의 접지면이 원뿔형을 이루기 때문에 앞 바퀴가 자동으로 회전하여 코너되는 현상. 그런데 원뿔형 접지면 때문에 회전을 하려는데 앞 바퀴를 회전 하지 못하게 못으로 고정해 버리면(=셀프 스티어링을 막으면) 아무리 바이크를 눕혀도 직진만 하지 코너를 돌지 못합니다. 눕히는 기술이 카운터 스티어링이고 회전하는 근본 원리는 셀프스티어링입니다. 코너링시에 핸들에 체중이 실어선 안되는 이유가 체중이 실리면 자동으로 일어나는 셀프스티어링을 체중이 막아 버리기 때문에 코너링 방해해서 코너각이 더 둔해지거나 극단적일 땐 전복사고. 그래서 코너링시 체중은 하체로 두고 손은 얹어 두는 느낌으로 해야 된다는 결론.
바린이 입장으로 써 말씀 드립니다 자전거만 수년 타다가 처음 바이크 탓을 때 코너돌다가 아무리 눕히려고 애를 써도 바이크가 눕지를 않아서 시온 갈뻔 했습니다. 자전거는 사람이 더 무거워서 체중이동 만으로 쉽게 누워지는데 바이크는 그 반대라서 꿈 쩍도 안하더군요. 코너 쪽으로 몸만 왕창 가있고 바이크는 똑바로 서진채로 한동안 다녔었죠. 좌회전 할 때 다른 사람들이 보고 만이 웃엇을듯 합니다. 뭔 자동차 처럼 돈다고 ㅋㅋ 그런데 카운터 스티어링이란 강좌를 보고 실제로 적용해 보니 너무 신세계 였습니다. 아 오도바이는 이렇게 기울이는 거구나 깨달았죠. 뭐 카스는 장애물 피할 때 제한적으로 쓰는거다 이런 설명도 있던데 제가보기엔 그냥 기본 개념임 라이더보다 차량이 무거운 오토바이는 카스가 필수 입니다. 바이크 잘타는 친구에게 예기했더니 역시 개소리라고 하더군요 ㅋㅋㅋ 그런 사람들은 자기만 잘타고 남은 잘 못가르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이미 본인들은 몸에 익숙해져있는지도 모름 ㅋㅋㅋ 제생각엔 이런 논란이 일어난 이유는 카운터스티어링 이라는 단어가 너무 고급진 느낌이라 뭔가 대단한 기술인것 차럼 보이는게 원인인것 같습니다. 그냥 탈 때 기본적으로 되는건데 그런 뭔가 있어보이는 단어를 써서 뭔가 누가 개발해낸 잡기술 이구나 하고 바이크좀 타는 사람입장에서는 그렇게 받아들여 지겟죠. 카운터스티어링이란 말보단 걍 핸들 털기 정도로 했으면 논란이 없었을 텐데 ㅋㅋㅋ 왼쪽으로 갈땐 왼쪽으로 털어~ 이런식으로... 본인들 잘타고 있는데 뭔가 거창한 단어로 그걸 재정의 하려고 하면 본능적으로 반발심이 생기기 마련이죠. ㅋㅋ
10월 알3 신차 바린이 입니다. 50대초반이구요 영상에 말하는 테크닉 은 필수로 익혀야 할 덕목인거 같습니다. 무릎 이 바닥에 땅에 닿을정도로 급경사로 원돌기 도 배워놓으면 엄청좋을거 같습니다. 공도에서 일부러 행할필요는 없겠지만 모든상황에서 익혀놓은테크닉 과 아예 모르는 사람의 대처는 확실히 다를 것이기 때문이죠 영상은 정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저도 바린이 시절에 코너링 연습할때 머리도 돌려보고 엉덩이도 빼보고 해도 바이크가 잘 안눕길래 운동신경이 없어서 또는 겁이나서 못하는가부다 하다가 카운터스티어링 영상들을 보게됐고 실제로 조금씩 연습을 해봣더니 바이크도 잘 누워지고 코너링도 좀더 안전하게 빠져나갈수가 잇더라구요. 지금도 바린이긴 하지만 카운터스티어링은 꼭 배워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카운터 스티어링이 바이크 휠폭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는거 같더라구요. 자전거는 의도적으로 카운터 치면 넘어질정도로 꺽이고 그보다 조금 두꺼운 시티백은 털기 같은게 되고, 그보다 두꺼운 바이크들은 더 둔감하게 되더라구요. 앞바퀴 폭이 110mm 이상 되는 바이크들은 카운터 스티어링에 대해 이해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카운터스티어링은 정확한 타이밍에 바이크를 기울이기 위한 방법이죠. 전 상태변환을 위한 스킬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직진상태와 선회상태 사이의 전환을 만들어내는 스킬이죠. 카운터로 차선 바꿀 때에는 카운터를 두번 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직진-카운터-선회-카운터-직진 이렇게 되는 거죠.
저절로 되는데.. 평소에 코너 돌면서 앞을 보지 핸들을 볼일이 없기 때문에 모름.. 고속 긴 코너 돌다가 우연히 핸들 보면 반대로 가 있는게 보임 코너쪽으로 기울면 앞바퀴가 카운터 되면서 넘어지려는걸 반대로 세우는 효과죠 바이크 타면서 이걸 아직도 몰라서 가르쳐야 아는게 노답 아닌가요 ㅋㅋㅋ
바디스티어링 -> 카운터 스티어링 -> 셀프스티어링 (카운터 몰라도 자동으로 일어나는 현상) 카운터 스티어링 -> 셀프스티어링 (카운터를 알아야만 가능한 선회) 선회의 시작은 체중이동으로도 가능합니다 다만 중간에 균형을 맞추기 위해 자동으로 카운터스티어링이 들어갑니다 젓가락으로 예로 든다면 젓가락을 세워놓고 위에를 한쪽으로 밀어 기울여봅시다. 요게 체중이동이구요 그럼 젓가락 밑에부분이 반대로 빠지게 되겠죠. 요게 카운터스티어링입니다
아는 선수분이 유튜브가 다망친다는 말씀 하시더라구요.. 어떤분 영상에는 초보자들이 무조건 알고 코너에서 무조건 써야된다.. 반대로 핸들을 밀어라 이러하게 말씀 하시더라구요 .. 저는 카운터는 이론으로 정도만 알고 바이크를 타며 행오프나 여러가지 체중이동 상체이동등 기본기 부터 다지고 자연스럽게 자신도 모르게 카운터를 쓰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초보자는 코너에서 의식해서 카운터를 써서 바이크를 눕혀서 코너진입을 해야한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유튜버 분들이 있더라구요. 서킷에서 선수들이 아닌이상 저희가 공도에서 그렇게 타는것은 자살행위라 생각합니다. 저또한 카운터에대한 이론을 알고 있지만 코너 진입시 의식해서 핸들을 밀면서 타진 않습니다. 왜냐 공도에선 기본기만으로도 충분히 탈수 있으니까요. 공도에서 카운터를 의식해서 쓰신다는 분들은 제발 자신이 기본기에 충실하게 바이크를 타고있나 한번 고찰해보시고 그런대도 본인은 의식해서 카운터를 사용한다하시면 제발 서킷가서 타셧으면 하네요. 공도 코너에서 기본기가 충실한 분이 카운터를 의식해 쓰지 않으면 돌아가지 못한다면 이미 오버하고 있다고 생각됨니다. 그정도로 타려면 이미 서킷에서 타시는게 맞다고 생각하고요 ^^
학교에서 선생님이 뭘 가르쳐 주시면 집중력 있게 듣는 애들만 제대로 알아듣는 거죠~ 좀 더 깊은생각 있으면 예습/복습하는거 거고여 ㅎㅎ 운동을 좋아하고 잘하시는 분들은 몸만 써도 유연한 대처가 가능하고 그렇치 않고 평상시 운동 신경이 떨어지신다면 카운터를 적극적으로 쓰시는 게 훨씬 편하겠죠 ~ 바이크를 오래 다루면 그렇게 몸이 알아서 상황에 맞게 미세조정이 가능해지는 겁니다~~~
책에 있는 내용이고 물리학적으로 논란일 수 없는데... 카운터 스티어링은 바이크의 중심을 깨서 옆으로 눕히는 초기 동작이고 이후는 눕혀진 바이크가 셀프스티어링으로 코너를 도는 거. 바이크 중심을 체중이동으로도 깨서 옆으로 눕힐 수 있고 이후는 눕혀진 바이크가 셀프스티어링으로 코너를 도는 거. 눕혀진 바이크의 셀프스티어링을 운전자가 억지로 막을 때 전복사고가 나는 것. 바이크가 무거운 리터급들은 빠른 속도에서 자이로효과와 관성이 크기 때문에 체중 이동으로 옆으로 눕히기가 쉽지 않음. 속도가 빠르거나 무거운 바이크들을 옆으로 쉽게 눕히는 방법은 카운터스티어링. 본인이 몸무게가 엄청 무겁거나 바이크가 가볍거나 속도 빠르지 않는다면 체중 이동만으로도 옆으로 눕히고 코너 선회 가능. 결국 엄밀히 말해 카운터 스티어링은 코너링 기술이라기 보다는 옆으로 눕히는 기술. 코너링은 눕혀진 바이크의 셀프스티어링이 만드는 것. 할리같이 매우 무거운 바이크들은 고속에서 체중이동으로 바이크를 눕히기 힘들기 때문에 카운터 쓰는 게 거의 필수이기 때문에 미국의 코너링 바이블에서 카운터 스티어링을 강조하는듯 합니다. 미국은 장거리용 큰 바이크를 타니까.
짧은 글에서 많이 배웁니다...참 좋은 글이네요...
원뿔을 굴리면 원을 그리며 돌잖아요. 셀프스티어링은 바이크를 옆으로 눕힐 때 타이어의 접지면이 원뿔형을 이루기 때문에 앞 바퀴가 자동으로 회전하여 코너되는 현상. 그런데 원뿔형 접지면 때문에 회전을 하려는데 앞 바퀴를 회전 하지 못하게 못으로 고정해 버리면(=셀프 스티어링을 막으면) 아무리 바이크를 눕혀도 직진만 하지 코너를 돌지 못합니다. 눕히는 기술이 카운터 스티어링이고 회전하는 근본 원리는 셀프스티어링입니다. 코너링시에 핸들에 체중이 실어선 안되는 이유가 체중이 실리면 자동으로 일어나는 셀프스티어링을 체중이 막아 버리기 때문에 코너링 방해해서 코너각이 더 둔해지거나 극단적일 땐 전복사고. 그래서 코너링시 체중은 하체로 두고 손은 얹어 두는 느낌으로 해야 된다는 결론.
바린이 입장으로 써 말씀 드립니다
자전거만 수년 타다가 처음 바이크 탓을 때 코너돌다가 아무리 눕히려고 애를 써도 바이크가 눕지를 않아서 시온 갈뻔 했습니다.
자전거는 사람이 더 무거워서 체중이동 만으로 쉽게 누워지는데 바이크는 그 반대라서 꿈 쩍도 안하더군요. 코너 쪽으로 몸만 왕창 가있고 바이크는 똑바로 서진채로 한동안 다녔었죠. 좌회전 할 때 다른 사람들이 보고 만이 웃엇을듯 합니다. 뭔 자동차 처럼 돈다고 ㅋㅋ
그런데 카운터 스티어링이란 강좌를 보고 실제로 적용해 보니 너무 신세계 였습니다. 아 오도바이는 이렇게 기울이는 거구나 깨달았죠.
뭐 카스는 장애물 피할 때 제한적으로 쓰는거다 이런 설명도 있던데 제가보기엔 그냥 기본 개념임
라이더보다 차량이 무거운 오토바이는 카스가 필수 입니다. 바이크 잘타는 친구에게 예기했더니 역시 개소리라고 하더군요 ㅋㅋㅋ
그런 사람들은 자기만 잘타고 남은 잘 못가르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이미 본인들은 몸에 익숙해져있는지도 모름 ㅋㅋㅋ
제생각엔 이런 논란이 일어난 이유는 카운터스티어링 이라는 단어가 너무 고급진 느낌이라 뭔가 대단한 기술인것 차럼 보이는게 원인인것 같습니다.
그냥 탈 때 기본적으로 되는건데 그런 뭔가 있어보이는 단어를 써서 뭔가 누가 개발해낸 잡기술 이구나 하고 바이크좀 타는 사람입장에서는 그렇게 받아들여 지겟죠.
카운터스티어링이란 말보단 걍 핸들 털기 정도로 했으면 논란이 없었을 텐데 ㅋㅋㅋ 왼쪽으로 갈땐 왼쪽으로 털어~ 이런식으로...
본인들 잘타고 있는데 뭔가 거창한 단어로 그걸 재정의 하려고 하면 본능적으로 반발심이 생기기 마련이죠. ㅋㅋ
사실 한글로 가면 역조향 반대꺽기 아닌가요 ㅎㅎㅎㅎ
그건 님이 제대로 된 체중이동을 못한거 아닐까요 ? ㅠㅠ
@@lahoo1212 모가지만 틀었을듯 ㅋㅋ
프로선수들도 카운터스티어링 쓰는 선수 있고 전혀 안쓰는 선수도 있다고 하던뎅
@@SHINER_ 사실이 아닙니다 고속의 레이싱 바이크가 빨리 누울 수 있는 방법은 카운터 스티어링이 유일합니다. 본인이 의식하지 않고 쓰고 있을 확률이 매우 큽니다.
모토님 안전을 위해선 배움이 끝이 없네요..안전 라이딩시 필수요소들..격공감합니다..좋은 공부가 된 영상 감사드립니다...다시금 안전라이딩위해 실천하겠습니다
10월 알3 신차 바린이 입니다. 50대초반이구요 영상에 말하는 테크닉 은 필수로 익혀야 할 덕목인거 같습니다.
무릎 이 바닥에 땅에 닿을정도로 급경사로 원돌기 도 배워놓으면 엄청좋을거 같습니다.
공도에서 일부러 행할필요는 없겠지만 모든상황에서 익혀놓은테크닉 과 아예 모르는 사람의 대처는 확실히 다를 것이기 때문이죠
영상은 정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카.스 (카운터스티어링)는 코너링 이외에도
갑자기 생긴 장애물을 피해야 하는 급박한 상황에서도 응용할 수 있습니다.
본능적으로 회피기동이 가능함
고로 뭐든지 배워야 남습니다.
카운터 인지 나발인지 핸들을 기볍게 쥐고 뭐고 다필요없고 직접 해보면됨, 200kg대 리터급, 미들급 니이킷으로 저속 원돌기 슬라럼 공도 다 속칭 무릎질질끓고 다니는데, 처음 뭐 핸들에 힘을빼고 몸으로~ 백날해도 안누움 바이크 스스로 발딱 서기만 하지, 차가 가볍거나 속도가 빠르면 그런데로 누워질지 몰라도, 미들급 이상은 몸만으로는 초짜는 힘듬, 죽어도 안누움, 초반부터 강하게 카운터 쳐주고 눕고나서도 계속 눌려가면서 눕는각도 조절해야함, 개인적으로 200kg이상 바이크 뱅킹각 높일려면 자세도 행오프지만 카운터도 씨게 밀어야함, 저속 원돌기야 처음만 살짝 카운터 쳐도 핸들이 지맘데로 깍이니까 되는데 고속 깊은 코너시 핸들이 고정되기 때문에 겁나 쌔게 밀어야함 암튼 난 그렇게하고 이게 맞을듯
할린이입니다 좋은 정보와 이해 쉽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할리 바버 스타일이라 스티어링 관련 고민이 많았는데 한방에 뚫어주시네요 역시
저도 바린이 시절에 코너링 연습할때 머리도 돌려보고 엉덩이도 빼보고 해도 바이크가 잘 안눕길래 운동신경이 없어서 또는 겁이나서 못하는가부다 하다가 카운터스티어링 영상들을 보게됐고 실제로 조금씩 연습을 해봣더니 바이크도 잘 누워지고 코너링도 좀더 안전하게 빠져나갈수가 잇더라구요. 지금도 바린이긴 하지만 카운터스티어링은 꼭 배워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카운터 스티어링이 바이크 휠폭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는거 같더라구요.
자전거는 의도적으로 카운터 치면 넘어질정도로 꺽이고 그보다 조금 두꺼운 시티백은 털기 같은게 되고,
그보다 두꺼운 바이크들은 더 둔감하게 되더라구요.
앞바퀴 폭이 110mm 이상 되는 바이크들은 카운터 스티어링에 대해 이해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자전거도 살짝 밀면서 해야해요 절대 팍팍 치면 큰일나요^^
책내용을 써드리면 옆으로 바이크를 눕히면 앞바퀴 접지면이 원뿔 모양이 되는데 바이크 휠폭에 따라 원뿔모양이 달라지고 , 원뿔 모양대로 셀프스티어링이 일어나는 것이라 느낌이 많이 다를 꺼
진짜 필요한 부분들 시원하게 긁어주는 싸장님
카운터스티어링의 장점 체중이동과 조합하면 자연스럽고 빠르게 눕힐수있다. 이 장점을 잘활용하고 응용하는것과 안쓰는것은 큰차이가 있다.
카운터스티어링은 정확한 타이밍에 바이크를 기울이기 위한 방법이죠. 전 상태변환을 위한 스킬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직진상태와 선회상태 사이의 전환을 만들어내는 스킬이죠.
카운터로 차선 바꿀 때에는 카운터를 두번 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직진-카운터-선회-카운터-직진 이렇게 되는 거죠.
맞습니다. 카운터를 쳐서 빨리 들어간만큼 멈추기위해 다시 미세하게 역 카운터를 또 쳐주는것입니다. 예리하시네요 ㅋㅋㅋ 이걸 뭐라고 해야할까요? 더블카운터?
몇일 전 코너 도는데 주유소에서 갑자기 차가 나와서 차선 반을 차지고 있는 거애요. 충돌 사고 나려는 거 카운터 스티어링으로 모면했습니다. 카운터 스티어링 안했으면 큰 사고 났을 듯. 주유소 옆을 지날 때는 정말 조심해야 한다는 교훈을 추가했습니다.
먹고 사는데에 산수면 된다. 수학을 뭐하러 머리아프게 하냐.
똑같은 말인듯.
카운터는 선회를 일으키긴 하지만. 비단 선회 뿐 아니라,
이륜차의 동역학을 이해할 수 있는 것으로 넓게 봐야 함. 고로 알아야 함.
저절로 되는데..
평소에 코너 돌면서 앞을 보지 핸들을 볼일이 없기 때문에 모름..
고속 긴 코너 돌다가 우연히 핸들 보면 반대로 가 있는게 보임
코너쪽으로 기울면 앞바퀴가 카운터 되면서 넘어지려는걸 반대로 세우는 효과죠
바이크 타면서 이걸 아직도 몰라서 가르쳐야 아는게 노답 아닌가요 ㅋㅋㅋ
자전거도 안타보고 리터급 알차나 할리로 입문하는 분들이 은근 많아서 그런듯합니당
용어의 개념이 제대로 정립된것 없이 서로 자기
마음대로 용어를 사용하기에 생기는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자신이 잘못 알고 있는건 아닌지 돌아보는 사람은 없고, 서로 자기말이 정답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분란이 일어나는거 같네요.
바린이 입장에선 참 안타깝습니다.
공도에서 살아남기 위해 모든 라이더들이 봐야할 영상.
21:10 보니 확실히 알겠군요!
자전거만 오래타다 오도바이넘어왔는데 이런기본적인게 이름까지 있다니 랄부를 탁치고 갑니다😅
ㅋㅋㅋ이형님 말하는거 진짜 재미있게 설명잘해줌 바린이가 공감할수있게ㅎㅎㅎ목소리도 동네횽님 같아서 넘웃겨요
바디스티어링 -> 카운터 스티어링 -> 셀프스티어링 (카운터 몰라도 자동으로 일어나는 현상)
카운터 스티어링 -> 셀프스티어링 (카운터를 알아야만 가능한 선회)
선회의 시작은 체중이동으로도 가능합니다
다만 중간에 균형을 맞추기 위해 자동으로 카운터스티어링이 들어갑니다
젓가락으로 예로 든다면
젓가락을 세워놓고 위에를 한쪽으로 밀어 기울여봅시다. 요게 체중이동이구요
그럼 젓가락 밑에부분이 반대로 빠지게 되겠죠. 요게 카운터스티어링입니다
제대로 배우면 아주 유용한 기술인데... 뭐가 됬든 잘못 배우고 잘못 알면 위험 하겠죠.
아는 선수분이 유튜브가 다망친다는 말씀 하시더라구요.. 어떤분 영상에는 초보자들이 무조건 알고 코너에서 무조건 써야된다.. 반대로 핸들을 밀어라 이러하게 말씀 하시더라구요 .. 저는 카운터는 이론으로 정도만 알고 바이크를 타며 행오프나 여러가지 체중이동 상체이동등 기본기 부터 다지고 자연스럽게 자신도 모르게 카운터를 쓰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초보자는 코너에서 의식해서 카운터를 써서 바이크를 눕혀서 코너진입을 해야한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유튜버 분들이 있더라구요. 서킷에서 선수들이 아닌이상 저희가 공도에서 그렇게 타는것은 자살행위라 생각합니다. 저또한 카운터에대한 이론을 알고 있지만 코너 진입시 의식해서 핸들을 밀면서 타진 않습니다. 왜냐 공도에선 기본기만으로도 충분히 탈수 있으니까요. 공도에서 카운터를 의식해서 쓰신다는 분들은 제발 자신이 기본기에 충실하게 바이크를 타고있나 한번 고찰해보시고 그런대도 본인은 의식해서 카운터를 사용한다하시면 제발 서킷가서 타셧으면 하네요. 공도 코너에서 기본기가 충실한 분이 카운터를 의식해 쓰지 않으면 돌아가지 못한다면 이미 오버하고 있다고 생각됨니다. 그정도로 타려면 이미 서킷에서 타시는게 맞다고 생각하고요 ^^
저는 미국에서 Total Control이란 프로그램을 마치고 타고 있어요. Counter-steering은 정말 필수적으로 이해하고 매주 연습해야 할 정도로 중요해요. Motojitsu의 영상을 보시면 이해에 도움이 될겁니대
네??혼다의 토탈컨트롤이요!!??
@@벙커모토-초고수의오 아니오. 그냥 Total Control 이라고 합니다. 사실 전 1993년형 Nighthawk 750를 타지만 Total Control과는 관계가 없어요
@@벙커모토-초고수의오 누가 뭐라든 영상이 교육적이라 좋습니다. 저는 두루두루 보는데 한국 라이더들은 교육적인 영상이 좀 부족한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당🥳🥰
로드 10년 타고 요즘 바이크 타는데 설명 듣고 무슨말인가 했는데, 그냥 쓰고있는 스킬이였네요, 사실 어떻게 하는줄 모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해요
대한민국엔 카운터 스티어링 달인들이 있습니다
폭주족 각기꾼들 이들의 카운터는 달인 급입니다
예전에 아는형님중에 바이크는 무릎힘으로 눕히는거라고 박박우기던게 생각나네요 양손 핸들에서 떼고 코너도시면 인정해드릴게요
핸들 손때면 안누워요ㅋㅋ
좀 더 이론적 설명이 필요하신 분은 해외자료 참고해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ua-cam.com/video/ZpV2Bg-WX0w/v-deo.html
ua-cam.com/video/5YC6TJlmBzc/v-deo.html
할리 특성상 리그립을 잘할지않고 쩍벌로 타는데 카운터 스티어링이 더편한것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폭주족 애들이 오토바이 타면서 털기 하는게 카운터스티어링 입니다. ㅋㅋㅋㅋㅋ 아주 죽여줍니다 ㅋㅋㅋㅋ
카운터마스터
전 그보다 오늘 첫경험이 많은 날 이었네요.
김여사님의 첫 밀기, 첫주유, 첫인사, 첫칼국수(여사님 밀어붙이기 보다 더 깜놀) 첫카페
칼국수 피해 다녀야 겠어요;;무섭;;
저는 고속주행과 교통법규를 어기지 않고 바이크를 타고있는데 제 생명과 가족을 지키고 싶고때문에 오래 취미를 하며 길
게타고싶어서요?그럼 어떻게 라이딩을 해야될까요?헷갈리네요..서로간에 생각이 틀린것같아서요.
공도주행 하지마시고 서킷이랑 오프만 즐기시면 거의 시온갈일은 없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구글에서 ua-cam.com/video/C_q-0hMW4z4/v-deo.html 이 영상 보니 좀더 이해가 됩니다.
저도 자전거 어렸을때 많이탔어고 트랙 자전거 선수생활을 중학교때까지 했었는데 어떤 이론이 맞는건지요?
이분은 제갈건이라는 거에요
자전거 빠르게갈때
카운터 쓰면
회전이 쉽다
편하다 안정적이다
직접 해보면
설명이 필요없다는거
셀프 스티어링은 자전거 손놓고 타보면 알게 되죠 손놓고 커브 돌면 자동으로 핸들 돌아감 ~^^ ㅋㅋ
5:18 카운터스티어링의 가장 적절한 예! 이보다 더 쉬울수 있습니까?!
아하!!자전거 탈때 살짝 반대로 가다가 돌리는 그 느낌 인가요??
그거죠 ㅎㅎㅎ
@@벙커모토-초고수의오 감사감사~
아 이거네 ㅎㅎ 감사합니다
감이 안잡히시면 자전거로 타시면서 감을 잡아보시는 연습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전거 탈 줄 알면 오토바이 왠만큼 조작할 수 있단 말이 괜한 말이 아닌 것 같습니다.
저는 할리타는 라이더인데 생각이 다른분들은 카운터스티어링하면 안되고 체중이동만으로 셀프스티어링을 하라고 하는데 어떤게 맞는걸까요?
둘다하시는게 가장좋습니다
청계산 가는 길은 정말 자주가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
학교에서 선생님이 뭘 가르쳐 주시면 집중력 있게 듣는 애들만 제대로 알아듣는 거죠~ 좀 더 깊은생각 있으면 예습/복습하는거 거고여 ㅎㅎ 운동을 좋아하고 잘하시는 분들은 몸만 써도 유연한 대처가 가능하고 그렇치 않고 평상시 운동 신경이 떨어지신다면 카운터를 적극적으로 쓰시는 게 훨씬 편하겠죠 ~ 바이크를 오래 다루면 그렇게 몸이 알아서 상황에 맞게 미세조정이 가능해지는 겁니다~~~
안전하게 라이딩하는 방법을 여쮜봅니다..
과속금지,풀보호구,신호위반금지,방어운전 더좋은건 차타세요 ㄷ ㄷ 바이크는 뭘해도 위험합니다 ;;
21: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운터 스티어링은 좁은 골목에서 저속에서 급커브 돌때나 써먹을만하지 고속에서 핸들 반대로 꺾다간 발사돼서 뒤집니다.
이걸 머리속으로 생각하고 타면 몬소린지 헷갈림
싸이클 10여년 타니까 그냥 몸이 기억하고 반응함
형림
두손떼고 제대로 바디스티어링 하면 겁나 안됩니당.
무의식적으로 하고 계신거죵.
어 아닌데요;;; 다음에 양손 들고 하는영상도 하나 찍어야겠네요;; 손들고 선회하는분들 많습니다 쇼바이크 영상 보면 쉽게 이해하실꺼에요^^
@@벙커모토-초고수의오 양손들고 코너링하시면 인정해드릴게요
@@결정론자-d4g 쇼바이크영상부터 찾아보세요~😌
@@벙커모토-초고수의오 쇼바이크는 저속에서 관성이약할때 하는거고 제가말하는거는 관성이붙은상태에서 말하는겁니다 오토바이도 저속에서는 관성이없어서 자전거처럼 휘청거리죠?
@@결정론자-d4g 어;;저도 저속말한건데요;;;
이제 백미러 액션캠 거치대 구매처좀 알려주십쇼!!
아 저거 알리에서 파는 싸구려 입니다 ㅎㅎㅎ
코너링바이블 검색해서 잘 듣기
나듀...나듀 잘 타고싶은ㅑ 근데넘졸료ㅠㅅ.
남한산성 가는 길인가요?
판교가는길이에요^^
반대쪽에서 오는 차량이 존나 욕했을꺼 같다.ㅋㅋ
밑에 다른분에 영상을 보고 질문드려요?
카.스 는 원리도 알고 할줄도 알아야...
셀스 는 //////ㅛ//////
청계산로!!
카운터스티어링이 핸들을
오른쪽으로 밀면 바이크가 오른쪽으로 눕고,
왼쪽으로 밀면 바이크가 왼쪽으로 눕는다는 건데,
오른쪽 핸들을 밀면, 동시에 왼쪽 핸들이 당겨집니다.
그럼 바이크를 오른쪽으로 누우려면,
왼쪽핸들을 당겨야 한다는 이론으로도
설명가능하지 않을까요?
이론은 이미 다들 아실꺼에요 워낙 간단해서요^^ 다만 이걸 의도해서 쓸수있느냐 마느냐의 차이겠죠^^
느낌이...다릅니다..미는것과 당기는것
이게 논란이 있는것도 진짜 어이가없음
바이크를타면서 자연스레 되는스킬이긴한데
의도해서 뭔가 하는게 더어색함
경찰싸이카 교육영상에 유턴반경 교육할때도
카운터를치고 자연스레 도는게 회전반경이 제일적어짐
느낌이 미묘하게 다릅니다.. 당기는것도 말이 되긴하는는데.. 직접 해보시면 아실고에요
양손 철가방????
형....ㅋ
내가 79인디... 양손 철가방은 못봤음...ㅋ
아 모르시는군요;; 80년도에 아현동 철가방아저씨 유명한분 있습니다 ㅋㅋㅋ 추가로 아현동 80년도에 흰수염 석유배달 할아버지도 유명합니다(야쿠르트 광도에도 나오심)^^
다만 아직도 의문인건 출발과 설때 어떻게 하는지 의문;;;;
@@벙커모토-초고수의오 아마 오래된 자전거일거예요. 옛날 자전거는 코스터 브레이크라고 페달을 역회전 시키면 뒷바퀴에 브레이크가 걸리는 방식을 많이 썼습니다.
@@johnsmith-sf2yy 저도 혹시 그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또는 픽시였을지도요??ㅋㅋㅋ
@@벙커모토-초고수의오
제가 아현동 산꼭대기가 고향 입니다....ㅋㅋㅋ
연희동으로 이사가서 태광 유치원 다녔구요...ㅋ
시온ㅋㅋ
형님 광고가 너무 많아요~
프리미엄신청하세요😌🙏
좋은거 배우는만큼 좀 봐줍시다 거! 에헤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