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김천이 고향이고 구미에서 청과물 중도매인일을 하고 있습니다!! 전 오늘같은 일을 몇년전부터 예고하고 네이버나 유투브 댓글에서도 심심찮게 적었습니다!! 공급이 부족한 켐벨이 조금더 소득이 좋을것이라고!! 하지만 같은 포도라도 켐벨이 조금더 까다롭고 농사짓기 어렵습니다!!포도같은 과수는 2년이면 조금은 수확이 가능합니다... 3년부터는 포도수세가 강해서 엄청난 수확량이 몇년동안 이어집니다!! 다른과수들에비해 투자대비 회수를 빨리 할수 있다는 큰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시설 반하우스는 국가에서 보조도 해줍니다!! 다른농작물들도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심고 수확하는데 까지 100일 걸리는 과채류들 또한 1년에 몇번씩 농사 지을수 있기 때문에 투자에서 자금을 회수하는 회전이 빠른작물들은 가격변동성이 큰편입니다
김천에서 대형하우스 최초로 한 집입니다 샤인은 노력한 만큼 돈나옵니다. 못받는건 그만큼 질못한사람이고 지금 김천에 적게받는이는12,000 전후 많이 받고있는집은 25,000이상받고있습니다 2kg기준. 돈안된다 안된다 망한다 하는이는 지잘못이지 다 모든 농가가 아닙니다 겨울 난로때도 수확시기는 10월 이후입니다 안익은거만 때대는 김천인들 제발 익은거를 따야지 지잘못한것들 말듯지 마세요 그리고 샤인 시중나오는 3종중 한종만 맛있습니다 맛없종의 샤인 심어서 그런건 인정 안하고 모르고있네요 ㅡㅡ
샤인머스켓이 휠씬 뛰어나는데 한국이 일본의 샤인머스켓을 무단으로 생산해서 팔아 먹다가 벌 받은 것이지요. 일본은 철저한 품질 관리와 엄격한 심사로 시장에 내놓습니다. 전세계 엄청 비싼 가격으로 팔리는데 한국은 품질 개량도 안하고 품질 안좋은 것도 좀싸게 그냥 내놓으니까 질이 떨어지기 시작한 것이지요. 일본하고 비교 불가 입니다.
절차를 지키지 않아서임. 샤인머스켓도 일정 조건이 있는데 그걸 지키지 않고 어찌해서든 추석에 출하시켜 돈 벌려다 스스로 망조든 케이스임. 원조인 일본은 지킬거 다 지켜가며 생산하다보니 당도가 그대로 유지됨. 초창기 샤인머스켓이야 정말 맛있었지. 돈된다고 막 도전해서 절차조차 지키지 않으니 이 난리죠
이거 보니까 생각나는 게, 언제였던가 2000년대였나 2010년대 초반이었나 카페붐 일어나서 너나 할 거 없이 카페 우후죽순 생기고, 치킨도 한 15년 전엔 그렇게 많지 않았는데 또 우후죽순 생기고. 탕후루도 우후죽순. 뭔가 한국인들은 요식업이 굉장히 만만해 보이기도 하나 봄. 물론 프차라서 온갖 거 다 제공 받고 다 전수 받고 배달, 광고, 온갖 편의성은 배달 앱에 맡기고. 그래서 문턱이 낮은 게 프차 요식업이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음식에 대한 철학도 열정도 안 보이고 일단 편하게 돈 좀 벌어보자 하는게 프차 요식업. 그 결과 한국에서 자영업자 비율이 25%가 넘는 걸로 아는데 경제 활동 인구 4명중 3명이 1명의 자영업자를 먹여 살려야 하는게 한국 현실인데 뭔 자꾸 자영업 죽겠다 하면서 정부 보고 손 벌리는지. 자영업자들이 오히려 특혜 받는 느낌이라니까. 자동차 부품회사나 기타 무슨 회사들은 소리 소문 없이 폐업하고 망하는데 유독 언론이고 뭐고 자영업자 힘들다 힘들다. 안 힘든 곳이 있나?
포도 농사짓는 사람 입니다7~8월 수확하는 포도는 하우스 포도입니다 일찍 가온해서 수확시기가 빠른겁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람입니다 반하우스는 순리대로 농사짓은거고요 일부 농민들이 충분이 익혀서 출하해야 하는데 추석때 덜 익은 포도를 출하해서 소비자들한테 외면당하고~ 제대로 당도올려서 출하해도 제값 못 받고 악 순환이 되고 있네요
농산물 시장에 포도이던 농산물등을 경매에 넘기면 이건 크기가 적어서 크기가 균일 하지 않아서 송이가 작어서 별별 트집 잡아가면서 경매가격은 쓰레기 가격을 처주는 꼴 보기 싫다. 대신 소비자는 12배 비싼 가격으로 소비자는 사먹는다 이게 농산물 가겨입니다. 농민은 호구입니다 농사는 절대로 농산물 경매장에 갖다주면 안됩니다
유럽은 물이 귀한 편이었음. 그래서 포도주가 물처럼 쓰일 정도였음. 포도가 뿌리를 뻗어서 물을 엄청나게 빨아내는 속성이 있어서 과일로 목을 축였음. 반면, 일본 한반도는 여름에 물이 넘쳐서, 포도즙이나 포도주로 목을 축일 필요도 없음. 포도나무의 뿌리가 효율이 엄청 좋아서 포도가 터지기 직전까지 물을 빨아들임. 그래서 샤인머스켓은 뿌리를 관리를 해줘야 함. 물을 못빨아들이도록 해야 되는데...--; 그냥 생각없이 키우면...답이 없음.
아는지인이 이렇게 말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농민이 아닌 유튜버라 잘모르는거 같네요. 300평은 소꼽 장난이예유. ㅋ300평으로 돈벌면 다 부자되게요ㅋ소도 경매가가 높은거랑 낮은거 차이 많이 나듯이 포도도 똑같아요. 저품질 저가 격포도 생산하니 돈이 안되는걸꺼예요. 저는 포도 추석전에 매진....ㅎㅎ추석 끝나면 모든과일 당연 폭락입니다 추석때랑 가격이 당연히 다르지유 그래서 추석때 물량 엄청나지유.
샤이머스켓 근본적으로 맛이 포도 근본의 맛이 나지 않습니다. 맛만 좋으면 게속먹는데...사실 거봉이 훨 맛있습니다. 여기 영천 이거든요...바로 옆이 샤인 밭입니다. 지금은 조금씩 줄이고 있는 중입니다. 영천포도가 유명한 이유는 한국에서 강수량이 제일 적은곳이 영천입니다. 상대적으로 일조량이 좋지요.
샤인이 정말 달고 맛있는 아이템이었어요 말 그대로 "과거형" 이 되어버렸지만 지금은 샤인이 스스로가 자신의 브랜드가치를 떨어트렸고 맛이 없는 샤인들이 난립하고 판매되다보니 브랜드의 가치를 걷어차버린 지금의 경우는 아무도 샤인을 비싸게 안먹으려하죠 최초의 경우는 샤인 당도가 19-20브릭스를 유지했습니다 최소한 이정도 당도가 나오다보니 그 인기가 굉장했고 판매가격도 키로당 2만이 넘는 고급과일이 되었죠 헌데 어느순간부터 판매하는 사람들이 명절 대목이다 뭐다를 노리면서 당분이 올라오지 않은 샤인을 팔기 시작했고 이게 3-4년정도 난립하다보니 최초의 그 맛있던 샤인은 없어지고 대형 마트에서도 대기업 마트에서도 이런말들을 보셨을겁니다 (당도 16브릭스 보장 , 17브릭스 보장) 스스로가 자신의 브랜드를 까내렸고 그렇게 까내린 브랜드를 다시 올리는건 수십배의 노력이 들 겁니다
* 가격 하락 사유(개인적인 의견) 수요보다 공급 과잉(김천, 상주, 영천, 영동 등 논밭에는 거의 머스켓), 당도 하락(보관상의 잇점을 따라 껍질이 두꺼워지고 알이 작아진 품종 재배, 18브릭스 이하의 당도), 중국 수출 저조(5~6년 전에는 수출을 많이 했으나 그 이후 중간상이 돈이되니 당도가 낮고 품질이 좋지 않은 머스켓을 밭떼기로 매입하여 중국으로 보내다 부적격으로 한국산 수입을 거부, 자체 재배,생산으로 전환), 선물용으로 구매 감소(처음에는 망고포도라 하여 당도도 높고 껍질도 얇아 비싸지만 선물용으로 각광. 지금은 가성비 낮아 먹기위해 사는 것도 부담이 됨), 대체 포도의 등장(홍주씨들리스, 슈팅스타, 델라웨어, 스테비아토마토 등)
공급과잉이 아니고요. 추석에 맞추다 보니 덜 익은걸 유통시키니 맛대가리가 없는거구요. 맛대가리 없는걸 두번 안사먹겠죠. 우리나라 농부님들 노력은 안하고 뭐하나 뜨면 너도 나도 같은걸 심어서 같이 죽자 하는거겠죠. 그래도 양심껏 기르고 판매하는 농장은 입소문으로 줄서서 사먹습니다.
그래도 이건 남한태 피해는 안주죠. 우사들어서면 소똥냄세에 밤낮으로 울어대는 소 울음소리에 아주 미칩니다. 한국사람들이 소고기+돼지고기+우유를 얼마나 먹는지 끝도없이 우사가 늘어 납니다. 지자체에서는 허가내주기 바뿌고. 시골에서 고정적인 고 수입이 낙농박에 없으니 너도나도 하려고 하니
돈이 된다 소문 나면 너도 나도 재배하기 시작.... 경쟁자가 많아 지니 돈 벌기가 힘들어짐.... 품질로 승부를 봐야하는데.... 자신 없으니 맛없는 상품 대목에 나만 살면 된다는 생각으로 조기 출하... 소비자들 먹어 보고 맛없으니 안사먹게 됨 결국 소비가 줄고 중간상인들도 헐값을 말하거나 안사가니 본인들에게 피해가 돌아옴...
농민으로 부를 쌓기란 아니 밥 먹고 살기는 불가능 하다는걸 저희 부모님이 80년대 영천 도동에서 캠벨 포도농사 5천평 하시면서 깨닫고 83년에 영천땅 팔아서 황금동 땅 500평 샀다가 100년을 포도 농사 지어야 될 돈을 벌었습니다. 농민의 미래는 없습니다 그게 소농이던 대농이던 말입니다. 농민들 피 땀 흘려 지어봐야 중간 상인들 농간에 다 놀아나고 자기 인건비 벌어가면 잘 한겁니다.울나라는 그냥 투기 밖에 답 없습니다. 이나라는 열심히 하고 땀흘린다고 부자 되는 나라가 아닙니다. 농민뿐만 아니라 자영업자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저 한탕 혹은 투기같은 나쁜 짓 아니면 부를 축척할수 없는 나라입니다. 이미 80년대에 깨우친 저희 부모님께 전 감사하고 살고 있습니다.
한탕 투기가 왜 나쁜짓입니까? 바람직하다고 말하기는 그렇지만 그래도 머리 나쁘거나 게으른 사람들은 그거 못해요 그럼 님부모님도 투기한거고 나쁜짓한건가요? LH사태처럼 내부정보 빼돌려서 불법투기한거는 욕쳐먹어야하지만 멀리 내다보고 고민하고 발품팔고 리스크안고 투기하는거는 욕할 이유 없습니다
전 김천이 고향이고 구미에서 청과물 중도매인일을 하고 있습니다!! 전 오늘같은 일을 몇년전부터 예고하고 네이버나 유투브 댓글에서도 심심찮게 적었습니다!! 공급이 부족한 켐벨이 조금더 소득이 좋을것이라고!! 하지만 같은 포도라도 켐벨이 조금더 까다롭고 농사짓기 어렵습니다!!포도같은 과수는 2년이면 조금은 수확이 가능합니다... 3년부터는 포도수세가 강해서 엄청난 수확량이 몇년동안 이어집니다!! 다른과수들에비해 투자대비 회수를 빨리 할수 있다는 큰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시설 반하우스는 국가에서 보조도 해줍니다!! 다른농작물들도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심고 수확하는데 까지 100일 걸리는 과채류들 또한 1년에 몇번씩 농사 지을수 있기 때문에 투자에서 자금을 회수하는 회전이 빠른작물들은 가격변동성이 큰편입니다
지인이 여기 댓글 보내니 노노. 저희집 저 태어날때부터 40년 포도 농사지었어요. 완전 잘못된 정보 입니다.
켐벨이 키우기 젤 쉽습니다 미국종이 키우기 어렵다면 다 웃습니다 ㅠ유럽종이 훨씬 키우기 힘듭니다. 중도매인은 농민이 아니니깐 몰라요 ㅠ 이렇게 답장을 왔네요 태클아니고 ^^ 그냥 궁금해서 물어봤네요^^
김천에서 대형하우스 최초로 한 집입니다
샤인은 노력한 만큼 돈나옵니다.
못받는건 그만큼 질못한사람이고
지금 김천에
적게받는이는12,000 전후
많이 받고있는집은 25,000이상받고있습니다
2kg기준.
돈안된다 안된다 망한다 하는이는
지잘못이지
다 모든 농가가 아닙니다
겨울 난로때도
수확시기는 10월 이후입니다
안익은거만 때대는 김천인들
제발 익은거를 따야지
지잘못한것들 말듯지 마세요
그리고 샤인 시중나오는
3종중 한종만 맛있습니다
맛없종의 샤인 심어서 그런건
인정 안하고 모르고있네요 ㅡㅡ
@@AK-sj4bt이건또어디서나온거짓정보인지ㅋ 농협하나로앱에 전체시세좀 봅시다 제거a급인데 1만2천원에다사가주세요
@@AK-sj4bt쫌 알고댓글달고합시다ㅋㅋㅋㅋ대형수확시기가 10 월이후라고요?ㅋㅋㅋ숙과오는거어째처리할겁니까?ㅋㅋㅋ
그리고어느누가 2키로에 2만5천합니까? ㅋ택배하시나보네ㅋ님들같은분들때문에 농민들이 죽어나는겁니다
@@빡친버기 니나 알고 지끼길
개소리할거면
말걸지말길
25,000이상나가는집
엄청 많으니까ㅡㅡ
캠벨포도가 더욱맛나는데ㆍ요즘 많지가안아 아쉬워요ᆢ
캠벨 ㅋㅋㅋ 개적같은 포도입니다
나도 캠밸이 맛있던데 캠밸이 가장 무난하고 좋음
캠벨...포장 다듬을때 손이 너무 많이감
돈 때문 입니다
너무 일찍 출하때문입니다
10월말ㅡ11월에
켐벨은 아산 탕정에서 꾸준히 재배하고 있는거로 아는데
절대 비싸다고 따라가지 마라 농민들은 항상 비싸다고 다음에 따라가는데 다 죽는거다 그리고 소비자들도 농민이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에서 구입하고 농약검사 당도 검사를 하는 정직한 농민이 품질 좋고 가격 좋은 곳에서 구매해서 대행 업체 한테 덤탱이 당하지 말자
카페 꼬라지만 봐도 답이 없음 요즘 가게오픈 꼬라지보면 항상 패턴적인 운영하니까요..
각 농산물만 고집하며 다양하게 해야하는데
한국 특성인지...
쏠림잉 너무 심함.
짝퉁 머스켓
맛없는 머스켓
개인적으론 잘 익은 캠밸포도나
머루포도가 제일이네요
샤인머스켓이 휠씬 뛰어나는데 한국이 일본의 샤인머스켓을 무단으로
생산해서 팔아 먹다가 벌 받은 것이지요.
일본은 철저한 품질 관리와 엄격한 심사로 시장에 내놓습니다.
전세계 엄청 비싼 가격으로 팔리는데
한국은 품질 개량도 안하고 품질 안좋은 것도 좀싸게 그냥 내놓으니까
질이 떨어지기 시작한 것이지요.
일본하고 비교 불가 입니다.
머루 포도 별로 다 맛 없다 나 참.
@@문건송-b4j 건포도를 드세요 그냥
돈된다하면너도나도샤인머스켓너도나도아파트 상가 주식소팔고대출내고 다망한다
농수산부 지도하에 메론과 샤인머스켓을 그렇게 했다 합니다.
메론은 진짜 실망했음 무 맛
유통만 부를 쌓는 봉이 김선달의 나라.
수 십년째 바뀌질 않네요.
진짜 맛있었는데
요즘건 맛이 없어 이상해
안달고 껍질질기고
단거좋아하지마세요
흑설탕발효 시킨것 드럼통으로 사다가 뿌려서 키우기땜에. 설탕앗인겁니다
처음나왔을땐 진짜 세상에 이런 과일이 있다는거에 놀랄정도로 맛있었음 씨도없고 껍질도안나오고
진짜예요
올같이 뜨거운날씨에
왜 포도나 과일이 달지않을까요
이기적인 국민성이야
편의점, 치킨집등등 소문듣고
너도나도 똑같은걸 우루루
결국 다같이 망해감
만년전 농업혁명부터 18세기까지는 농업이 수익성있는 주요산업이었으나 지금은 소규모농사로는 아무 수익도 없는 소일거리 직업으로 전락했습니다.
천여평밭에서 수십년전부터 혼자 과일, 콩 팥 옥수수 등을 재배해오고 있으나 이젠 판로마저 없어지고 말았습니다.
캠벨 다뽑고 이거만 심는지 캠벨이 안보여요 캠벨이 더 맛잇구만
포도는 캠벨이 최고
동감
동감100
샤인은 맛없던데요
빙고~~^^ ^^
달기만 하려면 설탕이 최고. 과일의 특유의 맛 개성이 중요 그런의미에서 캠벨이 ㅓ려서부터 먹었던 향수도 있고
_켐벨...예전에는 농가에서 조기 출하로 가격 더 받을려고_
_나무 밑둥에 박피를 넣어서 신맛이 너무 강해서 안먹어본지 오래된거 같습니다._
_제대로 잘익은 캠벨은 정말 맛나죠..😊_
샤인머스켓 깊은포도향이 없고 그저 단맛만 그래서요즘 다시켐벨로 가지요
포도는 캠벨이 근본. 향부터 다름...
굿
당근이죠
캠벨이 젤루 맛있음
잘아시네요 캠벨이 최고로 맛있음, 거봉은 먹기쉬운게 장점이지만 깊은맛은 없죠
@@stylefactory4833캠벨은 특유의 향이 있으나 다른 포도들은 향이없슴
폭락했다고 하는데 아직도 엄청 비싸요
샤인머스켓 인지 파란포도 한송이 만원해요. 마트엔. 메가마트. 마트과일 비싸서 못사먹어요. 올해 시장 채소집을 알아놓고 감자 포도 부추등 마트보다 두배싸고 맛도있는곳 알아놓고 단골인집 있어요. 샤인머스켓 두송이 5000원에도 사먹었고 추석때도 ᆢ마트가 얼마나 도둑들인지
이게 경매가 2kg 5천원 나와도요. 운송비 인건비 부가세 경매비등 빼면 2만원해야 남는 구조입니다. 저도 시골에서 직거래한다고 차빌렸는데 운송비가 비싸서 포기 했네요...
동내 마트에서 한 송이 2천원에 샀어요.
다른 상품으로 1박스에 6송이 2만원.
경매가 5천원은 형편없는 포돕니다 저런거 때문에 멀쩡한 포도까지 같이 포락 하는거져 그래도 어지간 하게만 잘 지어면 만원은 넘어가요
@@구구니-m1k 샤인 3송이 5천 원 합니다. 대구
포도는 캠벨이지요~~
그러요
청포도는 어때요? 안먹어봤는데 걔는 노래도 있던데요.
껍질도 질겨지고 맛도 없고
이젠 누가 줘도 잘 안먹습니다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포도는 역시 켐벨이죠. 당도는 없어도 특유한 시큼한 맛이 좋습니다..
샤인머스켓 달기만 하고 맛이 없던데. 예전부터 켐벨 아닌 것은 포도로 취급하지 않았습니다.
덜익은 것과 저품질이 판을 치더니만 올것이 왔구나
절차를 지키지 않아서임. 샤인머스켓도 일정 조건이 있는데 그걸 지키지 않고 어찌해서든 추석에 출하시켜 돈 벌려다 스스로 망조든 케이스임. 원조인 일본은 지킬거 다 지켜가며 생산하다보니 당도가 그대로 유지됨. 초창기 샤인머스켓이야 정말 맛있었지. 돈된다고 막 도전해서 절차조차 지키지 않으니 이 난리죠
농사 잘못지으면서 남탓하는 사람들 에효
답없음
동네마트가서 사먹을 려면 2만원 넘던데 이가격이 폭락한가격인가보네 맛은 있던데
이분은 진실을 말씀 하시네요
샤인머스캣 9월~10월 수확해야 하는데 그걸 추석 대목 이라고 여름철 성수기라고 마구잡이 식으로 수확해서 파니 맛이 없죠
너도나도 심어서가 아니라 때에 맞춰 수확을 해야 하는데
8월수확 7월수확(미친~~!) 하니 맛없죠
샤인머스켓 마구잡이 농사로 인해
출하도 다 어기고 조기 출하..
물줘서 몸집키워 조기 출하..
일부 농민들 여러 탐욕 때문에
샤인머스켓에 대한 신뢰자체가 무너져서
샤인머스켓도 똥값되고 이제 품질마저도 의심 받네
@@사초-n4c맛 없어요
우리 입맛에 맞는 캠벨이 더 맛이 좋습니다.
굿
맞아요. 샤인머스캣은 달기만 하고 별로임(근데 요즘은 달지도 않다고..) 캠벨이 향기도 좋고 달콤 상콤하고 좋아요!!
아니고 가격이 떨어지면서 품질 관리가 안되서 그래요
니가 돈없어서 싼거먹는걸 합리화 ㄴㄴ
이제는 농사지을 농민도 없어지고 있습니다. 잘사는 농민이 계속 생겨야 여기로 젊은이들이 들어올껀데.. 큰일입니다.
수고 많습니다.
영천까지오셨군요
건강유의하시고
사회 곳곳의
삐뚤어진곳을
파헤쳐 주시길
기대해 봅니다.
🦉아 샤인머스켓😊
그래도 마트가면 아직도 비싸던데요?
@@deepheart0210 그런데 예전에 비하면 생각보다 덜 비싼거같아요
요즘 1KG당 1만원으로 왔다갔다해요 2키로에 어디는 2만원 또 어디는 18000원
지금 마켓에서비싸서 눈팅하고. 아웃됨
공판장가면 만원짜리도 많음
등급에따라 다릅니다. 상품이랑 하품 가격 천지차이
포도냄새는 하나 안나고 단물만 나온다
이거 보니까 생각나는 게, 언제였던가 2000년대였나 2010년대 초반이었나 카페붐 일어나서 너나 할 거 없이 카페 우후죽순 생기고, 치킨도 한 15년 전엔 그렇게 많지 않았는데 또 우후죽순 생기고. 탕후루도 우후죽순.
뭔가 한국인들은 요식업이 굉장히 만만해 보이기도 하나 봄. 물론 프차라서 온갖 거 다 제공 받고 다 전수 받고 배달, 광고, 온갖 편의성은 배달 앱에 맡기고. 그래서 문턱이 낮은 게 프차 요식업이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음식에 대한 철학도 열정도 안 보이고 일단 편하게 돈 좀 벌어보자 하는게 프차 요식업.
그 결과 한국에서 자영업자 비율이 25%가 넘는 걸로 아는데 경제 활동 인구 4명중 3명이 1명의 자영업자를 먹여 살려야 하는게 한국 현실인데 뭔 자꾸 자영업 죽겠다 하면서 정부 보고 손 벌리는지.
자영업자들이 오히려 특혜 받는 느낌이라니까. 자동차 부품회사나 기타 무슨 회사들은 소리 소문 없이 폐업하고 망하는데 유독 언론이고 뭐고 자영업자 힘들다 힘들다. 안 힘든 곳이 있나?
국가에서 뭘 지원하면 안됩니다
기초수급자들 수급비 받는날 때로 모여 노름판 벌이는 영상을 보고 국가에서 지원하는 보조금이 이런식으로 없어지는구나
자생력이 없는 개인 단체 기업은 자연스럽게 사라저야.
소리소문없이 폐업한 회사직원들 먹고 살기 8:38 위해 하는 일이 자영업이 아닐까요?@@구름나그네-y6f
샤인머스켓 이전에 고추, 배추 등이 품귀된 이듬해에 많은 농가에서 너도나도 재배하여 폭락 현상으로 공멸하는 악순환이 이어집니다.
농업기술센터나 농업진흥청 등 관련 기관이 농업인들에게 정보를 제공하여 재배 농가 수를 제한하도록 법적 조치가 필요합니다.
정부탓 그만
오히려 농업기술센터서 더 권장합니다 제한하는게 아니라 성공한 지자체 탐방교육은 기본이구요
@@마로니에잎새 농가에다 무조건 많이 재배하도록 권장하면 같은 작물을 과잉재배하여 폭락 현상을 막기 어렵습니다. 때문에 적절한 수량의 조정이 필요합니다. 그걸 적절하게 제한한다는 뜻입니다.
싸게 즐길수있어서 오히려 좋습니다. 샤인 먹보들이 집구석에 득실거려서 올해 최고!!
포도향도 포도맛도 아닌 설탕물 포장한맛 비싸기만한... 이젠 거들떠도 안봄
거들떠도 안보는데 왜 그리 비싼건가요......................
머루포도 지금 맛있어요
지금도 소비자가격2~3만원하는데.
잘못알고있는듯
농민들의 욕심때문에 자폭한거죠
맛이 너무없어요
10월~11월 수확해야할 과일을 8월~9월 (일부 7월)에 수확하니 당연히 맛없죠
@@사초-n4c 맞아요. 그래서 안 익어서 맛없음. ㅠㅠ
저는 추석전에 싼 값이 우루루 나오는 샤인 머스켓을 왕창 사서
쟁여놓고 1달 정도 후숙해서 먹어요. 아주 달아요 ^^ 싸고 좋음.
사필귀정
포도 농사짓는 사람 입니다7~8월 수확하는 포도는 하우스 포도입니다 일찍 가온해서 수확시기가 빠른겁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람입니다 반하우스는 순리대로 농사짓은거고요 일부 농민들이 충분이 익혀서 출하해야 하는데 추석때 덜 익은 포도를 출하해서 소비자들한테 외면당하고~ 제대로 당도올려서 출하해도 제값 못 받고 악 순환이 되고 있네요
농민 뿐만이 아니고 종특인 것 같습니다. 국내는 말할 필요도 없고 해외에서도 무슨 가게가 잘된다 싶으면 우르르... 무슨 제품(예: 돼지국밥 포장)을 출시해 인기있다 싶으면 우르르..
맛있을 때는 비싸도 한 두개씩 사다 먹었는데 맛없고 나서는 절대 안사먹는다 안사먹은지 1년도 넘은거 같은데
난 샤인머스켓 재배해서 먹음
농산물 시장에 포도이던 농산물등을 경매에 넘기면 이건 크기가 적어서 크기가 균일 하지 않아서 송이가 작어서 별별 트집 잡아가면서 경매가격은 쓰레기 가격을 처주는 꼴 보기 싫다. 대신 소비자는 12배 비싼 가격으로 소비자는 사먹는다 이게 농산물 가겨입니다. 농민은 호구입니다 농사는 절대로 농산물 경매장에 갖다주면 안됩니다
이젠 보라색 포도 즉 켐벨이 사인머스켓 값이 될거다 귀하게 되면 값이 오르겠지요 흔하면 싸게 되
와~~진짜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나락,,
나도 경상도 출신이라 너무너무 정겹네요 감사합니다😁
김천에 귀농3년차입니다.
혼자짓고 있고요
거봉,샤인농사 1,500평 짓고 있어요.
작년에는 매출액 1억2천6백, 올해는 1억3천만원이었어요
동네 원주민분들이 농사도 안지어본 사람이 대단하다고 배우러 옵니다.
1500평대형하우스 거봉이 70% 샤인30%여서 운이 좋았던같아요. 내년에는 조금 어려울것 같아요
또 너도나도 샤인 갈아업고 까만포도를 많이 심어서요ㅎ
그래서 내년에는 노지거봉500평 더 널려서 2,000평 짓는데, 혼자 다 해낼수 있을란지 걱정이긴 합니다.
@@농사꾼초보 응원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내는요?
혼자 그많은양을 어떻게해요?
@@농땡이-v3d 외노자 쓰겠죠
유럽은 물이 귀한 편이었음. 그래서 포도주가 물처럼 쓰일 정도였음. 포도가 뿌리를 뻗어서 물을 엄청나게 빨아내는 속성이 있어서 과일로 목을 축였음.
반면, 일본 한반도는 여름에 물이 넘쳐서, 포도즙이나 포도주로 목을 축일 필요도 없음. 포도나무의 뿌리가 효율이 엄청 좋아서 포도가 터지기 직전까지 물을 빨아들임.
그래서 샤인머스켓은 뿌리를 관리를 해줘야 함. 물을 못빨아들이도록 해야 되는데...--; 그냥 생각없이 키우면...답이 없음.
오늘 캠밸 3kg에 3000원. 공매 했답니다. ㄱ런데. 소비자는. 이가격인가요? 울나라. 유통 시스템. 엉망 이네요
앵 우리동네는 슈퍼에서 캠벨이나 샤인이나 차이가 없던대요.에구 죽쒀서 개주는 꼴이네요. 상인들만 좋은일시키네요. 소비자는 비싼가격으로 사먹고요.
중간 유통업자들이 너무 해쳐먹음 농가들도 일정 가격으로 안팔려고 갈아엎는 짓하는것도 노답
과일은 현지에가서 사먹지 마시오~100%바가지 써고 옵니다.시골 도로가 옆 서울 경매 최고값으로 팔고 있어요~그냥 시내 시장에서 사먹으세요~휠씬 싸고 좋아요~
귀농 재고맞습니다 전원생활 꿈 좋지요 농촌생활 주민들과 화합부터 골 땔때립니다
샤인은 달기만 해요 처음나왔을때가 맛있었죠
재래시장 가면 할머니들이 소쿠리에 넣고 파는 쌔까만 머루 포도가 되게 달고 맛있더군요, 비싸지도 않고...
머루가 제일 달아요
대폭락은 아니지 전에는 너무비쌋고 비쌀때는 완전고급 진짜 잘버는사람들 먹는과일이었고 아직도 좀 비싼편이지만 사먹을만 하지요
전통포도맛은없다
그저 단 과일이라는것
농가들 싸다고 하는데 현지가서 구매하면 마트보다 더 비싸다 일본은 가족력으로생산 판매한다 우리도 가족력으로 품질위주로 농업생산한다면 충분히 소득충적 할수있다(두부부가 포도농사만 한다면 약천오백평 폳나무 칠백주 한사람당 삼백오십주 나무당 삼십송이 한송값 오천원 나무당 십오만원 칠백주 *십오만원 =일억오백만원 기술축적과 두부부가 열심노력한다면 평균 값 충분한 노력의 대가는 보장받는 것으로 봅니다 ) 현재 온도상승으로 캠벨포도 숙성이 어려워서 그렇지 앞으로 켐벨포도가 수익성이 높을겁니다.현재 평균값
맛도 없고 질려서 못 먹겠던데, 캠벨이 최고인거 같습니다, 남은거 즙내봤는데...도져히 못 먹음
포도는 캠벨 포도 가 짱 입니다.
맞아요
샤인머스켓은 늦가을 뜨거운 햇볕에 당도를 올린다고 하던데.
그래서 10월중순 지나서 수확해야 당도가 보증된다더군요.
근데 추석 전에 출하하려고 익지도 않은걸 마구 출하하다보니 이미지가 폭망..
그래도 뭐. 저렇게 여기저기 재배하셔서 상형평준화 되면 좋죠 뭐.
잘 익은 10월달 샤인머스켓도 맛있고 거봉도 맛있고, 골라먹는 재미 ^^
제고향 김천은 샤인머스켓이 유명해져 너도나도 포도를 심고 날리날리예요. 근데 포도값이 폭락해서 큰일입니다. 제발 따라하는
농법은 이제 끝냈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머루포도만 사먹습니다.
영천이 햇볕이 좋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지 포도농사를 많이 하더라구요.
전국 최대 포도 농사합니다. 🍇 길가에 포도 많이 팔아요. 과수원.
복숭아도 많이 팔아요. 여름에.
샤인머스캣이 한때,아로니아 붐때를 연상케 하네요 이렇나 저렇나 캠벨포도나 거봉이 몸엔 휠씬 좋은데 안타갑네요
포도는 머루포도가 맛나지요
가격 내리니 서민들은 좋군요^^
한 가지 이해 안 가는건 마트나 밭에 가서 사는 가격을 같이 받는지 마트는 유통 과정이 있으니 당연히 거래 금액이 있겠지만 농장 밭에 가면 어떤때는 더 비싸게 받더군요.
비싸기만 하더만 무슨 폭락
택배보셧나봅니다. 공판장하루만 나가보십시요 3수 특기준 1만원겨우넘습니다
ㅎㅎㅎㅎㅎ 거지새끼도 아니고 저가격도 못사먹으면 밥은 먹고 다니냐 저정도면 폭락이지
묘목 장사의 농간에 휘둘리면서 정부 탓하는 것들
옳은말씀 입니다
아는지인이 이렇게 말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농민이 아닌 유튜버라 잘모르는거 같네요.
300평은 소꼽 장난이예유. ㅋ300평으로 돈벌면 다 부자되게요ㅋ소도 경매가가 높은거랑 낮은거 차이 많이 나듯이 포도도 똑같아요. 저품질 저가 격포도 생산하니 돈이 안되는걸꺼예요. 저는 포도 추석전에 매진....ㅎㅎ추석 끝나면 모든과일 당연 폭락입니다 추석때랑 가격이 당연히 다르지유 그래서 추석때 물량 엄청나지유.
폭락은 무슨 ???
현 최종 소비자 가격은 얼마나 비싼데... 중간 유통 상인들이 장난을 많이 치나 보네요
대한민국이란 참...
우리나라사람들은남이하는사업이잘된다하면우루루달려들어같은사업을하다가같이다망하는데남이잘되면배가아파못사는게우리나라사람들특징이지요 청송사과도노란사과가돈이되다하니까너도나도지금노란사과를심어앞으로똥값이될검니다
농산물 뿐만 아니라..뭐든 돈 좀 벌 수 있다 하면 너나 할거없이 사람들이 엄청 달려들죠...그러고는 다 같이 골로 가는......이런 악순환 끊어야 할텐데...
일본이 이런건 잘되어 있죠 1년에 심어야 할 량을 정해서 초과하면 못심게 국가서 관리를 한다고 하는데요
비싸던데
납품가격은 겁나 싸고 유통을 거치면 존나 비싸요 직거래가 답입니다 ㅠ
폭락아니고 비쌉니다 마트가면 비싸서 묵싸묵슴니다
여기 일본에선 오늘도 샤인머서캣한송이에2,3만원. 넘비싸서 아직… 한국에 지금저렴할때 많이 사서 드시기를, 부럽네요가격이 먹고싶다~😊
상품자체가 달라요 딱 그가격대의 맛임
요즘 샤인과 초기의 샤인과 품질 비교하면 하늘과 땅. 요즘 샤인은 우리 청포도보다 못함. 품질 최악. 거봉이 더 좋고 이 보다는 오리지널 포도인 캠벨이 훨씬 더 향기롭고 고유의 포도맛이 나서 좋음. 하지만 이것도 이젠 귀함.
샤이머스켓 근본적으로 맛이 포도 근본의 맛이 나지 않습니다. 맛만 좋으면 게속먹는데...사실 거봉이 훨 맛있습니다. 여기 영천 이거든요...바로 옆이 샤인 밭입니다. 지금은 조금씩 줄이고 있는 중입니다. 영천포도가 유명한 이유는 한국에서 강수량이 제일 적은곳이 영천입니다. 상대적으로 일조량이 좋지요.
수고 하셨습니다 🥰
올빼미님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립니다
샤인머스켓씨없고 맛있는데 폭락이라뇨
농협하나로마트 2키로 16천원하는데멜론 3개 3맘원주고 샀어요
너도나도 샤인머스켓을 심고 묘목을심어 5년키워야 열매열리는군요
샤인머스켓 저는 좋던데 껍질째먹을수있고 식ㅇ감도 좋아서 많이사먹었어요
농장주 오셨군요
여기는 맛보고 구입할수있군요
씨앗이 한두개 나오더라구요
고자포도 ㅎㅎㅎ 재미있어요
가을들녁 벼가 익어가네요
씨없는 수박 ㅎㅎ고자라농사 지을수가없군요
과수농가힘내세요
샤인농사 풍년이라 가격폭락이라니
직장다니는분들 진득하게 붙어있는게 좋군요
구독하고응원합니다
폭락이 아니라 정상가격입니다.
샤인이 정말 달고 맛있는 아이템이었어요 말 그대로 "과거형" 이 되어버렸지만
지금은 샤인이 스스로가 자신의 브랜드가치를 떨어트렸고 맛이 없는 샤인들이 난립하고 판매되다보니 브랜드의 가치를 걷어차버린 지금의 경우는 아무도 샤인을 비싸게 안먹으려하죠
최초의 경우는 샤인 당도가 19-20브릭스를 유지했습니다 최소한 이정도 당도가 나오다보니 그 인기가 굉장했고 판매가격도 키로당 2만이 넘는 고급과일이 되었죠
헌데 어느순간부터 판매하는 사람들이 명절 대목이다 뭐다를 노리면서 당분이 올라오지 않은 샤인을 팔기 시작했고 이게 3-4년정도 난립하다보니 최초의 그 맛있던 샤인은 없어지고 대형 마트에서도 대기업 마트에서도 이런말들을 보셨을겁니다 (당도 16브릭스 보장 , 17브릭스 보장)
스스로가 자신의 브랜드를 까내렸고 그렇게 까내린 브랜드를 다시 올리는건 수십배의 노력이 들 겁니다
폭락한게 아니라 보급율이 높아졌다 더 많이 팔 수 있다는 생각을 다 못할까요! 다 갉아엎는 무식한 농부들의 못된심보!
샤인은 먹어보면 몇개 못먹는데 캠벨은 물리지않고 잘들어가죠.
옛날 넘 비쌈
이젠 정상 가로
대중화 되고 있음
아파트도
마찬가지 인듯
너도 나도 산다고 하니깐 폭등 했죠 이젠 빚내서 안사죠 그래야 가격 내려가죠.
먹고 살기 힘들어 투기는 안하죠~~
샤인 가격저럼 해저서 잘 사먹읍니다.
이젠~^ 감사 합니다.좋은 정보
마트가서 가격보고,, 폭락인지 .. 확인바람,,
샤인이 매년 절반가를 기록하고 있다면서요. 올해 경매가 5~6천원이던데요. 내년에 2~3천원 나오면 박스값도 안될듯 하네요. 밭을 갈아 엎을 일만 남은것 같읍니다. 이미 제일 싼 포도가 싸인입이다. 저도 싸인보고 귀농했어면 빚쟁이 될뻔했죠.
올빼미 삿갓님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
* 가격 하락 사유(개인적인 의견)
수요보다 공급 과잉(김천, 상주, 영천, 영동 등 논밭에는 거의 머스켓), 당도 하락(보관상의 잇점을 따라 껍질이 두꺼워지고 알이 작아진 품종 재배, 18브릭스 이하의 당도), 중국 수출 저조(5~6년 전에는 수출을 많이 했으나 그 이후 중간상이 돈이되니 당도가 낮고 품질이 좋지 않은 머스켓을 밭떼기로 매입하여 중국으로 보내다 부적격으로 한국산 수입을 거부, 자체 재배,생산으로 전환), 선물용으로 구매 감소(처음에는 망고포도라 하여 당도도 높고 껍질도 얇아 비싸지만 선물용으로 각광. 지금은 가성비 낮아 먹기위해 사는 것도 부담이 됨), 대체 포도의 등장(홍주씨들리스, 슈팅스타, 델라웨어, 스테비아토마토 등)
포도는 머루 포도가 최고입니다~~~
초창기 400평에 8천만원수입 내 지인 영천갔어 샤이머스캣농나짓는데 ㅠㅠ
@@장형태-i6g 말투가 외노자여 뭐여
말투가 뭘 그렇게 문제데는지,?@@hty3279
씨앗이 안생기게 하는것은 부라마이신이라는 농약을 치는것이고 지베렐린은 비대제로 알을 강제로 크게 키웁니다.
ㅋㅋㅋㅋ@@hty3279
@@hty3279깽깽이 여??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다
포도는 역시 캠벨이죠~
공급과잉이 아니고요.
추석에 맞추다 보니 덜 익은걸 유통시키니 맛대가리가 없는거구요.
맛대가리 없는걸 두번 안사먹겠죠.
우리나라 농부님들 노력은 안하고 뭐하나 뜨면 너도 나도 같은걸 심어서 같이 죽자 하는거겠죠.
그래도 양심껏 기르고 판매하는 농장은 입소문으로 줄서서 사먹습니다.
농사지어 돈벌게 없어 그러지요
켐벨포도가 맛이있고 최고입니다.약품처리한 포도 몸에 괜찮을까요~~
항상 진정성있게 말씀해 주셔서 공감백배합니다
감사하구요 다음영상은 웰빙식품 블루베리에 대한영상도 기대해봅니다~^^
그래도 이건 남한태 피해는 안주죠. 우사들어서면 소똥냄세에 밤낮으로 울어대는 소 울음소리에 아주 미칩니다. 한국사람들이 소고기+돼지고기+우유를 얼마나 먹는지 끝도없이 우사가 늘어 납니다. 지자체에서는 허가내주기 바뿌고. 시골에서 고정적인 고 수입이 낙농박에 없으니 너도나도 하려고 하니
..... 구미나 김천지역 샤인머스켓 시세는.. 경매장 시세로.. 2kg 4천원 정도부터 시작되고 있습니다~ 최고상품이라고 해도 만원조금 넘기는 수준입니다!! 물량의 홍수라고 해야겠지요.. 추석전 조기출하한 분들은 맛은 없어도.. 고소득을 올렸습니다.. 추석이 지나고 나면 사과나 배 단감 경쟁해야되는 품목들이 늘어나게 됩니다. 또한 날씨가 선선해지면 포도에 대한 소비도 급감합니다~ 또한 농민들의 저온저장고에도 엄청난 양의 샤인머스켓들이 저장되어 들어가고 있습니다!! .. 소비에 비해서 공급량이 샤인머스켓에만 집중되어있습니다.. 작년이야 냉해피해로 저장된 사과나 배 단감이 너무나 비싸기 때문에 반사이익으로 살아남았지만.. 올해는 힘들거 같습니다.. 또한 겨울부터는 포도에 대한 관세가 떨어지기때문에... 수입포도와도 경쟁해야되는 3중고를 겪을것으로 예상됩니다!!
포도의 왕자는 캠벨~🎉
한국에서 뭐 인기 있다고 하면
떼나라에서 우리의 몇십배 재배하고 있다는 사실~~~ 결국 고스란히 한국 농민들만 피 봄~~~~
좋은 현상이다.
그래도 비싸다.
수고하셨습니다
품질이 하락한 것도 문제였지... 품질만 유지되었다면 아직도 인기였을 것임.
만생종을 조생종처럼 출하를 하는데 맛이 나겠소?
잘하는농장도 많겠지만 품질 떨어지는 농가들도 너무 많아짐.
옳으신말씀입니다.귀농하는순간地獄문이열리지요 😂
캄벨포도 가격 싸줫으니 많이 사먹읍시다
서로 좋죠~^
항상잘보고 갑니다 1등 출석 행복한일요일 보내세욥(*^▽^*)(*^▽^*)
제대로 된 재배법도 없이 막 막무가내로 키우고 나무가 제정신 차리니까 맛도 향도 없고 껍질은 질긴 싸구려가 나오니까 폭락하지요
돈이 된다 소문 나면 너도 나도 재배하기 시작....
경쟁자가 많아 지니 돈 벌기가 힘들어짐....
품질로 승부를 봐야하는데.... 자신 없으니 맛없는 상품 대목에 나만 살면 된다는 생각으로 조기 출하...
소비자들 먹어 보고 맛없으니 안사먹게 됨
결국 소비가 줄고 중간상인들도 헐값을 말하거나 안사가니 본인들에게 피해가 돌아옴...
농민으로 부를 쌓기란 아니 밥 먹고 살기는 불가능 하다는걸 저희 부모님이 80년대 영천 도동에서 캠벨 포도농사 5천평 하시면서 깨닫고 83년에 영천땅 팔아서 황금동 땅 500평 샀다가 100년을 포도 농사 지어야 될 돈을 벌었습니다. 농민의 미래는 없습니다 그게 소농이던 대농이던 말입니다. 농민들 피 땀 흘려 지어봐야 중간 상인들 농간에 다 놀아나고 자기 인건비 벌어가면 잘 한겁니다.울나라는 그냥 투기 밖에 답 없습니다. 이나라는 열심히 하고 땀흘린다고 부자 되는 나라가 아닙니다. 농민뿐만 아니라 자영업자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저 한탕 혹은 투기같은 나쁜 짓 아니면 부를 축척할수 없는 나라입니다. 이미 80년대에 깨우친 저희 부모님께 전 감사하고 살고 있습니다.
한탕 투기가 왜 나쁜짓입니까? 바람직하다고 말하기는 그렇지만 그래도 머리 나쁘거나 게으른 사람들은 그거 못해요 그럼 님부모님도 투기한거고 나쁜짓한건가요? LH사태처럼 내부정보 빼돌려서 불법투기한거는 욕쳐먹어야하지만 멀리 내다보고 고민하고 발품팔고 리스크안고 투기하는거는 욕할 이유 없습니다
어디서 패배자 새끼마인드로 헛소리냐 돈벌사람은 어떻게 해서든 돈번다
좋아요 꾸벅
포도는 캠벨이 최고입니다 샤인은 단맛뿐
사먹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참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