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래 감독이 나오는 방송마다 항상 따라오는 말 "그래도 꿈을 이루려는 도전 정신은 아름답다." , "우리기술로 헐리웃에 도전하는 패기나 도전정신은 배울만 하다." 이러한 포장을 해주는데 이건 정말 헛소리에 가깝다고 봅니다. 심형래 영화가 각본 문제 지적받은 건 남기남 감독과 함께 작업할 때부터 늘 꼬리표처럼 붙어다녔는데 진짜 1 도 개선하려는 노력을 보여준 적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그 지적하는 사람들한테 자기가 개그맨 출신이라 무시한다며 역정 내고 충무로가 나를 따돌린다고 욕만 해대고 쥬라기 공원은 말이 되냐 트랜스 포머는 말이 되냐는 망언만 쏟아 냈죠. 말이 안되는 내용을 설정이나 세계관 등으로 말이 되게 느끼도록 관객에게 설명하는게 sf 장르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인데 말이죠. 여기까진 그렇다 쳐도 최악은 무대뽀로 일벌려서 회사사람들 임금체불함... 도전정신이 아무리 좋아도 망할라면 자기만 망해야지 직원들이나 스텝들 피빨아먹으면서 아직도 방송나오면 아름다운 도전 디워2 포기 안 한다 이딴 소리하는 건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역겨운 짓임.
차라리 디워2를 만들지. 그러면 직원들 못 챙겨줄 정도로 망하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 어줍잖게 라스트갓파더를 만들었으니 망해도 할 말이 없다. 대부는 함부로 건드려서는 안되는 대작의 영역이었다. 그 결과가 처참하게 돌아오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 아니었을까 그런데 영화가 망한 이후 직원들을 끝까지 챙겨주는 그런 책임감있는 모습조차 보여주지 못했으니, 심형래는 이제 욕먹어도 할 말이 없는 사람이 되었다.
야 이 병신아 라이너님이 분명히 이야기 했자나 초반에는 인간 심형래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고 3:44 눈은 잘있어? 귀는 잘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시 여론 보는법으로 네이버 리뷰 마지막페이지로 점프한다음 최근걸로 거슬러오면서 읽다보면 개봉초기 부정적인 평가와 긍정적인 평가가 혼재하는 구간이 나오는데 거기 글들 읽어보면 여론이 어쩐지 알수있음. 그리고 오래된 커뮤니티 가서 디워 다음검색 계속 눌러서 2007년도로 가보시던가
재밌는 것은 아직도 라이너님은 이미 논쟁이 종결된 디워를 또 꺼내들었다는 사실이죠. 부관참시라고 해야 하나요? 꼭 이렇게 무덤 속에 들어간 시체를 파내서 또 만 천하에 공개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한국 영황에 대한 뿌리깊은 편견 때문이라고 추측은 하고 있습니다만.... 죽은 녀석 파내서 또 비웃고 조롱할 시간에 새롭고 참신한 시각으로 새로운 비평을 내놓는 게 더 났지 않을까요?
아하하하하하하핳ㅎ핳ㅎ핳ㅎ 최근 알고리즘으로 보다가 구독하고 거의 정주행하다시피 보고 있는데 7대 망작은 진짜 시작부터 끝까지 웃음을 참을수가 없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뷰를 보는것만으로도 머리가 혼란해지고 나가려는 정신부여잡고 보는데 이걸 리뷰하기위해 꼼꼼히 보셨을 라이너님 한편으로 경이롭습니다....ㅋㅋㅋ
@@jink592 우리는 당시에 이 영화를 재미있게 본 놈들 중 하나였습니다. 그런데 세월이 흐른 후에 알게 된 건데 이 영화를 비판하면 사람들이 가만 안 둔다는 이상한 이야기를 알게 되었죠. 지금이야 이 영화에 문제가 산더미 같다는 걸 알지만 더 큰 문제는 사람들이 이건 좀 아니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가 돌팔매를 맞는 분위기라고 생각합니다. 영화만이 아닙니다. 남들이 예 할 때, 아니오라고 말하면 일단 들어 보고 들을 만하다면 긍정해주는 자세가 매사에 필요합니다. 사실 이게 한국만의 문제는 아니고 전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기는 해요. 정치, 문화, 사회, 인종, 종교 등등... 분야도 천차만별이고.
@@jink592 그런 사람이 많았던 모양이니까요. 사실 우리가 재미있게 봤다는 것도 "와! 괴물 나온다!" 정도였고 갑자기 에프비아이가 사람 묻으려다 지가 묻힌다거나 갑자기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 한국 속담(근데 이거 그냥 불교의 사고관 아닌가?)을 들먹인다거나 먹을 것도 아니면서 코끼리나 여자를 입에 넣었다 뱉는다거나 어떻게 100미터짜리 이무기가 어디선가 나타나서 다시 어디론가 사라지는가(우린 심지어 드라칸이 부라퀴의 폴리모프인줄 알았습니다.)라든가 발키르는 어디서 농땡이 부리다가 조선 때도 현대에도 한 박자씩 늦냐든가 하는 건 당시에도 좀 아니다 싶었어요. 아리랑은 아예 남들이 이야기 하니까 '아, 그런 것도 나왔....었나?'했지.(문자 그대로 골 비우고 봄)
이게 진짜 신기한게 초등학생때 영화관에서 본 디워는 나쁘지않았다는 기억이었고 직후 구매한 dvd도 어릴적에 6번은 더 봤었습니다. 근데 얼마전에 기억나서 다시보려니 ㅎㅎ... 제가 성숙해졌다는 걸 새삼 느꼈습니다. 그보다 더 어릴 때 비디오로 봤던 용가리도 당시는 재미있었고 건전지로 움직이는 용가리 장난감도 가지고 있었더란 말이죠. 추억은 미화되기 쉽다는 걸 깨닫게 해주는 영화와 감독님이었습니다.
아니 이너형ㅋㅋㅋㅋㅋㅋ 오늘 무슨 환각제 비슷한 마약 한사발 한거야??ㅋㅋ 나 1년 넘게 형꺼 보면서 댓글 단적이 없는데 오늘은 달아야겠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근엄진지 깊이무한 철학과다 이렇게 가야 형인데 오늘은ㅋㅋㅋㅋ아 왜케 웃기지ㅋㅋㅋㅋ 심지어 1부만 올린거네 ㅋㅋㅋㅋㅋㅋㅋ 이번영상 너무 내스타일이다 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갠적으로 SF영화, 판타지 영화, 아니메 매니아로서 몇자 적어봅니다. 지적하신 내용 중... 형사가 기자에 친절히 제재?하는 부분이나, 악의 대규모 부대가 마을을 초토화함으로서 주인공이 죽을 수 있기에 오류라고 말하는 부분, 악의 이무기가 절벽에서 굳이 여주를 잡지않고 놓쳣다는 부분 등은...일반적으로 영화에서는 클리셰적인 부분으로 볼 수 있기에 굳이 어색하거나 플룻상에 억지성을 느끼기는 힘들어보입니다. 이런 유사장면들은 헐리우드 블록버스터에서도 흔하게 나옵니다.반지제왕 대규모 전쟁씬도 반지제왕이후 헐리우드 블록버스터의 여럿 영화에서 벤치마킹이되었고, 주인공스승의 숲속 와이어 액션장면도...영화 와호장룡에서 와이어 액션을 딴지 거는 사람은 못봤네요... 모든 영화/드라마도 마찬가지지만 아무리 포격을 해도 주인공만 살아남는다고... 이상하다고 지적한다면....?? 시에서 문법에 안맞는 구절에 시적허용이 있듯이, 영화도 영화적 허용이라는게 있는거죠. 그거 어느 정도 가만해서 관객들은 봅니다. 물론 관객에 따라서 허용이 불가한 사람도 있는법이긴 하지만. 영화의 플롯이나 맥락에 방점을 두는 관객이라면 몰라도, SF영화에서 장면 하나하나를 분석해가며 행동 하나에 이유를 찾는 사람이 얼마나 많을까는 의문이네요. SF영화, 멜로영화, 코믹영화, 스릴영화... 영화마다 특색에 맞는 평가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모든 부분에서 완벽하면 좋겠지만, 코믹영화에서 치밀한 플롯이나 복선,극적반전을 꼭 기대하고 보진 않듯이...SF영화는 CG나 비주얼적인면을 가산점으로 인정해서 본다면, 디워는 분명 보통수준은 되는 헐리웃 SF영화급이며, 한국SF영화로는... 개봉 20년을 바라보는 현재까지도 넘을 수없는 SF영화입니다. 영화평가를 모두 같은 잣대로 하는 건....저마다 사람들의 영화적 취향을 획일시 하는 평가라 봅니다. 디워는 한국영화라는 점을 제외하고 봐도...잘 만든 SF영화는 아니지만, 괜찮게 만든 SF영화이고, 한국영화역사적 관점에서 봤을때 획기적인 SF영화(CG가 8할지분)라고 생각합니다. 플롯의 빈약함(이건 헐리웃 SF도 흔함), 한국 주연 연기자의 어색함은 아쉽기는 하지만.... 망작, 졸작의 비난을 받을 영화는 결코 아니죠. 아기공룡쮸쮸-티라노의발톱-용가리-디워로 이어지는 심형래감독의 피나는 노력의 결정판으로 진정 한국인이라면 박수를 보내야 할 영화이고, 국뽕을 제외하더라도 헐리웃 중급이상의 SF영화급은 분명합니다.
라이너님 채널 발견 못 했다면 전 지금 저승에 있었을거에요. 특히 이 영상에서의 말빨과 설명 방식.... 이 영상 자막들 전부 다 필사 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법서처럼 써먹었어요. 내 주변 빌런들 전부 다 뒷목 잡고 기절했어요. 그 친구들이... 너무 꼴 받아서 기절 했어라. 기절 했다구요!!!!! 이런 방식으로 맞다이 떠서 제가 10년이 넘는 한을 풀었습니다. 정말 너무 우아하고 고급진 방식. 두뇌 풀가동 해서 쥐어짠 쌍욕보다 잘 먹혀요. 욕 한 마디 안 섞어도 되더라구요. 그 친구들 제 전화 안 받아요. 차단 했나봐ㅠㅠ
D-WAR 의 완성도를 떠나서.... 오탁쿠스러운 괴수 영화는 그(심형래)만이 만들수 있다는점에서... 유니크하다는점은 인정할수 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국민학교시절 , 심형래 영화 잘봤었는데 디워정도면 초딩들에겐 볼만한 영화가 아닐지.... 어설프고 비판받을 구석이 매우 많지만... 그냥 예전부터 찍었던 심형래의 영화중 하나라고보면 그냥 그럭저럭이 아닐까 싶어요....
아...정말 어렵게 다시 봤지만, 또 멈추고 이거 24분짜리 보는데 3시간 걸렸습니다. 정확히는 2년 걸렸네요.. 아무리 라이너님의 영상이라도 볼 수 없게 만드는 마력이 있는 영화입니다. 지금도 어이 없어서 실소가 터지고, 손발이 오그라들어서 살빠지겠어요. 근데 더 자괴감 드는건...제가 디워 DVD를 갖고 있단 사실... 비닐도 안뜯었다는....잠시 미쳤었나봐요.
감독으로서, 그리고 코미디언으로서 심형래라는 사람이 나름의 업적을 가지고 있음은 인정할 부분이죠. 하지만 그의 업적은 그에게 열정을 바친 스텝들을 갈아놓은 것 뿐 아니라 부당행위, 폭력, 갑질, 임금체불 등 가장 안좋은 행태를 통해 만들어진 것임을 언급하셨으면 좋겠네요. 장담컨데 그가 아직까지도 감독일을 하고 있었다면 그는 김기덕 감독이 나락으로 떨어진 것보다 훨씬 크게 떨어져 있을 겁니다. 갑질이나 여러가지 부당행위가 암묵적으로 묵인되던 십수년전에도 문제가 심각해서 곪아 터진 것이었으니까요... 그가 폭망한 것은 결국 그의 인과입니다. 디워 등의 당시 한국에서 독보적이었던 SF기술은 갑질과 임금체불 속에서도 열정을 갈아넣은 영화스텝들에 의한 것이었습니다.
초등학교때 캐나다로 이민온 뒤 얼마 안지나서 아빠가 국뽕에 한창 심취해있었을때 같이 봤는데 어린맘에도 정말 구리다고 생각했었죠. 혹시 왜곡된 기억일까해서 성인이 되서 다시보는데 너무 힘들었네요… 그 당시에도 발연기에 “사랑해요” 하고 절벽에 뛰어내리는 장면은 너무 충격적이었어요. 어렸을땐 잘 모를때라 그냥 좋아했을 것 같기도 한데, 제가 반지의 제왕 왕팬이라 어렸을때 3편을 매 주말마다 연속으로 보고그래서 저도모르게 눈이 높아졌었나봐요 ㅎㅎ
어린 시절 디워를 보면서 괴물들이 불쌍하다고 느낀게 걔내가 500년에 한번씩 응애 하고 일어나서 깽판치는 컨셉인데 그럼 다음에 깽판칠때는 2500년의 인류랑 붙어야 하는건데 영화보면 알겠지만 이무기가 아니라 이무기 할배가 와도 절대 못이김 솔직히 걔내 지금 미국이랑 붙어도 탈탈 털리는 전투력이던데
추억 돋네요. 우리 꼬맹이들 손잡고 가서 간만에 가족이 영화도 보고 외식도 해서 나쁘지만은 않은 기억이 ㅋㅋㅋ 유치원 다니던 둘째는 영화 내용은 모르겠고 무서워서 눈에 눈물이 가득했던걸 보면 이건 '어린이 영화' 장르입니다. 어른 영화의 잣대로 보면 망작이지만 꼬맹이 눈으로 보면 명화인듯 ㅋㅋㅋ 우뢰매 보고 큰 제가 아이와 심형래영화보면서 뭔가 연결고리를 느낀거 있고요. 여튼 형래형 영화는 어른이 보면 힘든영화에요. 어린이 영화으로 합시다. 살살까요 어린이들 동심에 상처씨게 오니깐ㅋㅋㅋㅋ 둘째는 이제 대학생이 되었는데 아예 기억도 못하는군요 하... 세월참
그때 당시 여자친구랑 극장에서 봤는데 나올때 이영화 보고 나오는 사람들 다 쌍욕을 하고 나왔던걸로 기억한다 이런 영화를 돈들여서 극장에서 봤다고 헛웃음 지으면서 나옴 이땐 디워 재미없다고 하면 눈에 불을 키고 대역죄인으로 몰았었는데 술자리에서 재미없다고 한번 말했다가 싸운 기억남 그사람들 다 지금 뭐하나 몰라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나름 꾸준히 봐온 채널인데 라이너님 이렇게 하이톤인거 처음봅니다
진짜 정신줄 놓고 하셨네 ㅋㅋㅋㅋㅋㅋ 맨정신으로는 도저히 할 수 없어 2년간 멈출 수 밖에 없었던 7대 망작 프로젝트....
나 이거 개봉했을 때 애인이랑 봤는데, 바로 안 헤어진 거 보면 걔가 참 착했어.
결혼해! 결혼해!
꼭 다시 잡아라
앞으로 그런여자없을거에요
오히려 사이가 돈독해지는 경험을 했을 겁니다.
주변에 위협이 있을 때 본능적으로 서로 의지하게 되거든요
선녀네..
긍정적으로 하신다면서요ㅋㅋㅋㅋㅋㅋ 여태 봤던 리뷰중에 가장 매운맛인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정+부정 => 긍정
긍정+긍정 => 부정?????????????????????
아닠ㅋㅋ 매우 강한 부정은 긍정이듯이 매우 강한 긍정은 부정인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ㅋㅋ
심형래 감독이 나오는 방송마다 항상 따라오는 말
"그래도 꿈을 이루려는 도전 정신은 아름답다."
, "우리기술로 헐리웃에 도전하는 패기나 도전정신은 배울만 하다."
이러한 포장을 해주는데 이건 정말 헛소리에 가깝다고 봅니다.
심형래 영화가 각본 문제 지적받은 건 남기남 감독과 함께 작업할 때부터 늘 꼬리표처럼 붙어다녔는데 진짜 1 도 개선하려는 노력을 보여준 적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그 지적하는 사람들한테 자기가 개그맨 출신이라 무시한다며 역정 내고 충무로가 나를 따돌린다고
욕만 해대고 쥬라기 공원은 말이 되냐 트랜스 포머는 말이 되냐는 망언만 쏟아 냈죠. 말이 안되는 내용을 설정이나 세계관 등으로 말이 되게 느끼도록 관객에게 설명하는게 sf 장르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인데 말이죠.
여기까진 그렇다 쳐도 최악은 무대뽀로 일벌려서 회사사람들 임금체불함... 도전정신이 아무리 좋아도 망할라면 자기만 망해야지 직원들이나 스텝들 피빨아먹으면서 아직도 방송나오면 아름다운 도전 디워2 포기 안 한다 이딴 소리하는 건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역겨운 짓임.
인정합니다. 이거 밖에 할말이 없네요. 특히 마지막은 진짜 실망이였습니다
ㅅㅂ 심형래
차라리 디워2를 만들지. 그러면 직원들 못 챙겨줄 정도로 망하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
어줍잖게 라스트갓파더를 만들었으니 망해도 할 말이 없다.
대부는 함부로 건드려서는 안되는 대작의 영역이었다.
그 결과가 처참하게 돌아오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 아니었을까
그런데 영화가 망한 이후 직원들을 끝까지 챙겨주는 그런 책임감있는 모습조차
보여주지 못했으니, 심형래는 이제 욕먹어도 할 말이 없는 사람이 되었다.
@@theosis-208 출신 배우는 의외로 많아요 인기가 없어서 그렇죠
아니 디워가 트랜스포머보다 나중에
나온 영화였음??? 못해도 3년은 먼저 나온줄
7대망작 왜 끝까지 안하냐고 속으로 욕했는데.. 내상이 심하셨군요. 용가리도 디워도 안본 주제에 제가 심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론이 12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영화적으로 할말이 없었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절반이 다른 영화/드라마 비교임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이 병신아 라이너님이 분명히 이야기 했자나 초반에는 인간 심형래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고 3:44 눈은 잘있어? 귀는 잘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워까기 1,2탄은 너무 재밌어서 이제는 일할때 라디오처럼 틀어놓고 들음ㅋㅋㅋㅋ 심형래감독 이거 보면 최소 울듯
진짜 국뽕 마케팅의 끝을 본 영화죠
지금은 쓰레기라 말이라도 할수있지
그당시엔 영화 별루다 라고 하면 악플이 쏟아지던 이상한 영화였음
개오바.. 쓰레기라고 잘만 말했음
일부 리뷰 게시판에서 욕하면 알바 댓글이 달리는 곳이 있긴 했지만 그게 알바댓글이라는건 누구나 다 아는 분위기였음
제가 그때 영화관에서 개봉첫날 보고와서 격렬하게 분노하면서 리뷰 썼던적이 있어서 정확히 앎
당시 여론 보는법으로 네이버 리뷰 마지막페이지로 점프한다음 최근걸로 거슬러오면서 읽다보면 개봉초기 부정적인 평가와 긍정적인 평가가 혼재하는 구간이 나오는데 거기 글들 읽어보면 여론이 어쩐지 알수있음.
그리고 오래된 커뮤니티 가서 디워 다음검색 계속 눌러서 2007년도로 가보시던가
재밌는 것은 아직도 라이너님은 이미 논쟁이 종결된 디워를 또 꺼내들었다는 사실이죠. 부관참시라고 해야 하나요? 꼭 이렇게 무덤 속에 들어간 시체를 파내서 또 만 천하에 공개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한국 영황에 대한 뿌리깊은 편견 때문이라고 추측은 하고 있습니다만....
죽은 녀석 파내서 또 비웃고 조롱할 시간에 새롭고 참신한 시각으로 새로운 비평을 내놓는 게 더 났지 않을까요?
뭔소리지? 공중파까지 대놓고 욕하고 일반 관객도 욕을 바가지로 했었는데?
너무 어린나이라서 어렴풋하게 기억나는데 이거 끝나고 영화관에서 사람들 박수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나라 CG의발전과 마지막 애국가에 감동받아서ㅋㅋㅋㅋㅋ애국심국뽕메타 끝판왕
이런 감독님이 만든 영화만이 저 같은 조금이라도 소리 들리면 잠을 잘 수 없는 사람에게 소리 빵빵한 영화관에서 꿀잠자게 만들 수 있게 해준다는걸 잘 설명하는 리뷰네요
긍정적이고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라이너님 중간중간에 웃참챌린지 하는 모습ㅎㅎ 보기 좋습니닼ㅋㅋㅋㅋㅋ반지의 제왕이 이해가 안된다라......여윽시 심감독님 그런 띵언을 하신적이 있다니 놀랍네요
웃음을 터뜨리며 즐겁게 리뷰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도 라이너님의 즐겁고 행복한 리뷰를 위해 망작리뷰 좀 많이 내주세요 ㅎㅎ
2007년도 저 영화가 나왔는데 진짜 전 국민의 제정신이 어떻게 됐다고 느껴진 시대 ㅋㅋㅋㅋ
제 주변에도 그런넘들 있었는데 손절...
이걸 보고 재미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건 아무 문제가 없어요. 문제는 누군가가 이건 좀 아니라고 하면 나라나 부모 팔아먹은 놈 취급을 해버린 분위기였지.
영화 욕하면 친일파소리듣던 이상했던 시대
호러블보이 SNS에 가서 욕하는 사람 많았음 근데 지금도 정치권으로 보면 크게 달라진 건 없는듯 뭐 사람들 아이큐가 15년 전이나 지금이나 그게 그거죠
저때 디워 까면
"니가 뭔데 내 어린시절 영웅이자 한국 영화의 전설 심형래 감독을 평가하냐"
는 공격이 마구 쏟아졌음 ㅋㅋ
나에게 용가리는 오직 치킨너겟뿐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용가리 중에서 한 사람이 '저녀석애 비하면 고질라는 ㅈ밥이야!'라고 하는데 고질라는 방사열선을 가진대다 버닝으로 각성할수 있고 그보다 더 쌘 기도라와 메카는 어떻게 이기려 하는건지 그런말을 한걸까....
괴물 : 2006년 개봉
디워 : 2007년 개봉
???
이거 진짜임? 디 워 엄청 옛날 영환줄..
@@흐린날의연서 14년 전이면 엄청 옛날 맞죠 뭐
쥬라기공원(1993년)
괴물도 재미없음
아니 아저씨 목소리에 웃음기가 가득한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현재 디워 cg 만든 사람들 하고 같이 일 하고 있는데 그들은 여전히 디워에 프라이드 갖고 있습니다..ㅋㅋㅋ..넘모 까지마세오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오 리얼? 오호 전 나름 재미 있게 봤어요
Cg팀은 프라이드 가질만 하지.
임금 채납도 이겨내고 심형래한테 폭행당하고 심형래 장모네 집가서 도배해주고 하면서 이뤄낸 성과이니
@@변형준-h1q ㅇㅈ.
cg팀은... 놓아주자...
네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내상을 입고도 힘겹게 리뷰하신게 느껴지네요!!!!!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장수원보다 더 로봇같은 연기를 보고있자니 휴.. 아리랑이 아까운 영화인거같아요 ㅋㅋㅋㅋㅋ ㅠㅠ
모든 게 반어법으로 들리는 신기한 마술
수고 하셨습니다. 힘든 일을 끝까지 마무리 하셨네요.
듣는 저조차도 이리도 힘든데.. ㅠㅠ
내가 창피해서 참을수가 없네요... ;;;;;
더 창피한 것 : 디워2를 계획했었다는 것....
포스터 한 번 보세요 ㅋㅋㅋ
라이너님 비평에 대해 모두 공감했던건 아니였는데 이 리뷰는 공감 100%입니다
아하하하하하하핳ㅎ핳ㅎ핳ㅎ 최근 알고리즘으로 보다가 구독하고 거의 정주행하다시피 보고 있는데 7대 망작은 진짜 시작부터 끝까지 웃음을 참을수가 없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뷰를 보는것만으로도 머리가 혼란해지고 나가려는 정신부여잡고 보는데 이걸 리뷰하기위해 꼼꼼히 보셨을 라이너님 한편으로 경이롭습니다....ㅋㅋㅋ
초기부터 구독한 사람입니당,, 확실히 시간이 갈 수록 라이너님 목소리나 매너에 여유로움과 즐김?이 좀더 묻어나는 거 같네요 ㅎㅎ
그때는 진짜 디워에 대해 안좋은 이야기하면 전쟁이 벌어졌었죠
지금은 망한 네이버기사 댓글에서 피튀기게 싸웠음 ㅋㅋ
ㅋㅋㅋ 보고 욕 하려고 극장 가서 봤음 ㅋㅋㅋㅋ
이거 위키백과인가? 거기 가서 보니까 시나리오가 그럭저럭 참신하고 흥미로웠는데 본편 영화는 전혀 딴판이 되어가지고 뭔가 싶었는데..
디워는 이런 퀄리티가 나올 수 있다쳐도 디빠들은 정말 이해가 안됨
@@jink592 지금도 저 위에 몇명 있네 ㅋㅋㅋㅋ
@@jink592 우리는 당시에 이 영화를 재미있게 본 놈들 중 하나였습니다. 그런데 세월이 흐른 후에 알게 된 건데 이 영화를 비판하면 사람들이 가만 안 둔다는 이상한 이야기를 알게 되었죠. 지금이야 이 영화에 문제가 산더미 같다는 걸 알지만 더 큰 문제는 사람들이 이건 좀 아니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가 돌팔매를 맞는 분위기라고 생각합니다. 영화만이 아닙니다. 남들이 예 할 때, 아니오라고 말하면 일단 들어 보고 들을 만하다면 긍정해주는 자세가 매사에 필요합니다. 사실 이게 한국만의 문제는 아니고 전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기는 해요. 정치, 문화, 사회, 인종, 종교 등등... 분야도 천차만별이고.
@@jink592 그런 사람이 많았던 모양이니까요. 사실 우리가 재미있게 봤다는 것도 "와! 괴물 나온다!" 정도였고 갑자기 에프비아이가 사람 묻으려다 지가 묻힌다거나 갑자기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 한국 속담(근데 이거 그냥 불교의 사고관 아닌가?)을 들먹인다거나 먹을 것도 아니면서 코끼리나 여자를 입에 넣었다 뱉는다거나 어떻게 100미터짜리 이무기가 어디선가 나타나서 다시 어디론가 사라지는가(우린 심지어 드라칸이 부라퀴의 폴리모프인줄 알았습니다.)라든가 발키르는 어디서 농땡이 부리다가 조선 때도 현대에도 한 박자씩 늦냐든가 하는 건 당시에도 좀 아니다 싶었어요. 아리랑은 아예 남들이 이야기 하니까 '아, 그런 것도 나왔....었나?'했지.(문자 그대로 골 비우고 봄)
국뽕 과다주입
결국 마취됨
이야 기다리던 7대망작.....프로젝트
고생하셧습니다^^
올해안에 나머지 다 리뷰해주세용
이게 진짜 신기한게 초등학생때 영화관에서 본 디워는 나쁘지않았다는 기억이었고 직후 구매한 dvd도 어릴적에 6번은 더 봤었습니다. 근데 얼마전에 기억나서 다시보려니 ㅎㅎ... 제가 성숙해졌다는 걸 새삼 느꼈습니다. 그보다 더 어릴 때 비디오로 봤던 용가리도 당시는 재미있었고 건전지로 움직이는 용가리 장난감도 가지고 있었더란 말이죠. 추억은 미화되기 쉽다는 걸 깨닫게 해주는 영화와 감독님이었습니다.
디워는 딱 초등학생을 위한 영화였군요. 어쩐지 성인이었던 전 정말 말도 안되는 장면들과 연기들로 극장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기가 힘들었거든요 ㅋ
@@hss2941 어렸을 때는 와 용! 와 뱀! 이러면서 봤죠. ㅎㅎ 그래도 중후반 헬기씬은 최악은 아니었다고 생각해요. 잘만든건 아니지만...
@@hss2941 한국 SF 영화계의 초석..
아니 이너형ㅋㅋㅋㅋㅋㅋ
오늘 무슨 환각제 비슷한 마약 한사발 한거야??ㅋㅋ
나 1년 넘게 형꺼 보면서 댓글 단적이 없는데 오늘은 달아야겠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근엄진지 깊이무한 철학과다 이렇게 가야 형인데 오늘은ㅋㅋㅋㅋ아 왜케 웃기지ㅋㅋㅋㅋ
심지어 1부만 올린거네
ㅋㅋㅋㅋㅋㅋㅋ
이번영상 너무 내스타일이다 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샹치 개봉하고 나니까 이 영화가 망작은 아니였을수도 있다고 생각이 바뀌고 있는 괴수물 팬들
텐션 엄청 높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녹음 무척 힘들었겠네요
요즘 너무 삶이 힘들어서 굳은 표정으로만 지냈는데 오랜만에 크게 웃었습니다. 감사합니다ㅡㅜㅡㅡㅡㅜㅜㅜ
깔깔거리며 신나게 웃게 만든 최고의 리뷰입니다. ^ ^
갠적으로 SF영화, 판타지 영화, 아니메 매니아로서 몇자 적어봅니다.
지적하신 내용 중... 형사가 기자에 친절히 제재?하는 부분이나, 악의 대규모 부대가 마을을 초토화함으로서 주인공이 죽을 수 있기에 오류라고 말하는 부분, 악의 이무기가 절벽에서 굳이 여주를 잡지않고 놓쳣다는 부분 등은...일반적으로 영화에서는 클리셰적인 부분으로 볼 수 있기에 굳이 어색하거나 플룻상에 억지성을 느끼기는 힘들어보입니다.
이런 유사장면들은 헐리우드 블록버스터에서도 흔하게 나옵니다.반지제왕 대규모 전쟁씬도 반지제왕이후 헐리우드 블록버스터의 여럿 영화에서 벤치마킹이되었고, 주인공스승의 숲속 와이어 액션장면도...영화 와호장룡에서 와이어 액션을 딴지 거는 사람은 못봤네요... 모든 영화/드라마도 마찬가지지만 아무리 포격을 해도 주인공만 살아남는다고... 이상하다고 지적한다면....??
시에서 문법에 안맞는 구절에 시적허용이 있듯이, 영화도 영화적 허용이라는게 있는거죠. 그거 어느 정도 가만해서 관객들은 봅니다. 물론 관객에 따라서 허용이 불가한 사람도 있는법이긴 하지만.
영화의 플롯이나 맥락에 방점을 두는 관객이라면 몰라도, SF영화에서 장면 하나하나를 분석해가며 행동 하나에 이유를 찾는 사람이 얼마나 많을까는 의문이네요.
SF영화, 멜로영화, 코믹영화, 스릴영화... 영화마다 특색에 맞는 평가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모든 부분에서 완벽하면 좋겠지만, 코믹영화에서 치밀한 플롯이나 복선,극적반전을 꼭 기대하고 보진 않듯이...SF영화는 CG나 비주얼적인면을 가산점으로 인정해서 본다면, 디워는 분명 보통수준은 되는 헐리웃 SF영화급이며, 한국SF영화로는... 개봉 20년을 바라보는 현재까지도 넘을 수없는 SF영화입니다.
영화평가를 모두 같은 잣대로 하는 건....저마다 사람들의 영화적 취향을 획일시 하는 평가라 봅니다.
디워는 한국영화라는 점을 제외하고 봐도...잘 만든 SF영화는 아니지만, 괜찮게 만든 SF영화이고, 한국영화역사적 관점에서 봤을때 획기적인 SF영화(CG가 8할지분)라고 생각합니다.
플롯의 빈약함(이건 헐리웃 SF도 흔함), 한국 주연 연기자의 어색함은 아쉽기는 하지만....
망작, 졸작의 비난을 받을 영화는 결코 아니죠. 아기공룡쮸쮸-티라노의발톱-용가리-디워로 이어지는 심형래감독의 피나는 노력의 결정판으로 진정 한국인이라면 박수를 보내야 할 영화이고,
국뽕을 제외하더라도 헐리웃 중급이상의 SF영화급은 분명합니다.
'은밀하게 위대하게' 도 좀 끼워주세요.
라이너님 혹시 dmz비무장지대라는 영화를 아십니까? 저는 그 영화를 영화관에서 보고 아직까지 내상이 치유되지 않았건만 7대 망작은 커녕 망작 리스트에 언급도 되지 않는것이 너무나 속상합니다 한번 다뤄주신다면 너무 감사할것 같습니다
강원도의 힘만 개무시한게 아님 스케일 작은 한국영화들을 충무로 잔잔바리 영화라고 찌끄레기 취급했음 그 오만방자함은 대체 어디서 나왔을까..?
라이너님 채널 발견 못 했다면 전 지금 저승에 있었을거에요. 특히 이 영상에서의 말빨과 설명 방식.... 이 영상 자막들 전부 다 필사 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법서처럼 써먹었어요. 내 주변 빌런들 전부 다 뒷목 잡고 기절했어요. 그 친구들이... 너무 꼴 받아서 기절 했어라. 기절 했다구요!!!!! 이런 방식으로 맞다이 떠서 제가 10년이 넘는 한을 풀었습니다. 정말 너무 우아하고 고급진 방식. 두뇌 풀가동 해서 쥐어짠 쌍욕보다 잘 먹혀요. 욕 한 마디 안 섞어도 되더라구요. 그 친구들 제 전화 안 받아요. 차단 했나봐ㅠㅠ
D-WAR 의 완성도를 떠나서.... 오탁쿠스러운 괴수 영화는 그(심형래)만이 만들수 있다는점에서...
유니크하다는점은 인정할수 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국민학교시절 , 심형래 영화 잘봤었는데 디워정도면 초딩들에겐 볼만한 영화가 아닐지....
어설프고 비판받을 구석이 매우 많지만... 그냥 예전부터 찍었던 심형래의 영화중 하나라고보면 그냥 그럭저럭이 아닐까 싶어요....
더욱 깊어진 조롱
최욱한테 못된거만 배우신듯 ㅋㅋㅋ
조롱제왕 최.우.기 ㅋㅋㅋㅋㅋㅋㅋ
페미니스트 최욱 센세
겸직 철학자이셔서... 쿨럭.
조롱할만 하니까 그런 듯... 진짜 극장에서 봤던 영화 중 최악이 바로 디워였음. 저런 말도 안되는 스토리는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음ㅋ 쌩뚱 맞은 장면들의 짜집기...ㅋㅋㅋ 저런 영화가 조롱받는 게 안타까워 하는 당신은 뭘 봐도 재밌게 볼 것 같아서 참 부러움 ㅋ
아...정말 어렵게 다시 봤지만, 또 멈추고 이거 24분짜리 보는데 3시간 걸렸습니다. 정확히는 2년 걸렸네요..
아무리 라이너님의 영상이라도 볼 수 없게 만드는 마력이 있는 영화입니다.
지금도 어이 없어서 실소가 터지고, 손발이 오그라들어서 살빠지겠어요.
근데 더 자괴감 드는건...제가 디워 DVD를 갖고 있단 사실...
비닐도 안뜯었다는....잠시 미쳤었나봐요.
ㅔㅔ😊❤
한국 SF 영화계의 초석 입니다..
라이너님 저도 800만명 이상 봤던
이 영화를 극장에서 본 감상평을 말하자면
그때는 감동 적이었지만.....
지금은 라이너님 설명이 다 맞는것 같아서 더 이상 할말이 없습니다 ㅠ ㅠ
지금 200만도 안되는 영화??들이 수두룩 하지만...
대단한거죠..;;
19:11 진짜 '조롱'이라는 것의 정의를 사전에 적을 때 예시 태그로 지정하고 싶다. 특히 '서...'의 아련함은 정말..
엌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까요..돌려까니까 더 아픈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잊지 않고 있었구나!
다음편은 2030년에 만드는고야?
소름돋았다... 이게 한국영화라니... 가슴이 웅장해진다... 크... 마지막에 아리랑이라니... 애국심 벅차오르네...
주모!!! 빨리 2편가져와!!!
오오, 앞서 변호사편만 보고 댓글달았는데, 재개하셨군요!!!!!!!!!!!!! 만세!!!
솔직히 디워까지는 간신히 참을만 한데 죽을래 살래는 진짜 보다가 토할뻔함
디워보다 휴먼 드라마죠 장르 떠나서 디워보다 나은영화
솔직하지 않아 좀더 솔직하게!
죽을래 살래는 첨부터 쌈마이라 기대조차 안했지만 이영화..아니 유사영상물은 이거 안보고 이거 비판하면 매국노로 몰렸던지라 역겨움은 이루 말할수 없죠
옛날 영구와 땡칠이 같은 영화처럼 기승전결이 납득이 되는 영화였다면은 어린이들이 보고 재밌다고 느낄 영화였으면 더 잘되지 않았을까 아쉬움이 남는 영화라고 보네요. CG만큼은 당시 기준으로 꽤나 좋았기 때문에 스토리와 연출만 좋았더라면..
라이너님 목소리 격양되어있는 톤 유지되는게...디워가 역시 찐인듯 합니다
드디어 재개한 7대망작프로젝트!! 솔직히 다른 6작품들에 비하면 그나마 낫고 개봉당시 어렸던 저는 뭣도뭐르고 나름 무난하게 봤던 생각이^^;; 뭐 지금 생각하면...그나저나 이정도면 비브라늄 방패(쉴드)로 내려치시는 수준인데요??ㅋㅋㅋ 더 내리쳐주세요!!
이걸 리얼 타임으로 봤던 내 인생이 레전드....
생각하고 보니까 실미도도 실시간으로 봤구나;;;;;
실미도랑 이걸 비교하시네 ㅋㅋㅋㅋ
지금 기준으로도 평작은 되는 영화랑 석기시대에 갔다놔도 버림받을 영상물이랑 비교가 됨??
@@모래고래
실미도가 평작이라곤 생각 안하지만 디워랑 실미도를 동급이라고 말한적은 없습니다.
적어도 순한맛이랑 못먹을 독한 맛이라는 차이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쌩뚱 맞게 실미도를 왜 가져오는지... 비교도 적당한 걸 해야 딴지를 안당하지...
@@hss2941
순한맛 독한맛의 차이는 있어도 망작인건 똑같으니까 안가져올 이유는 없죠....
클레멘타인 가져오면 좋겠는데 그건 내가 안봄
@@hss2941
거기다 딴지를 걸든 시비를 걸든 저는 그건 상관 없습니다.
단지 나를 설득 하려면 나를 납득 시켜야 합니다.
장수원이랑 연기 비교한거 진짜 신기하다
진짜 연달아 늘어놓으니까 장수원 연기가 훨씬 좋아보임
최대한 긍정적으로 리뷰하겠다 = 돌려까겠다
지금 보니 저때 어찌 끝까지 봤나 모르겠네....ㅎ
감독으로서, 그리고 코미디언으로서 심형래라는 사람이 나름의 업적을 가지고 있음은 인정할 부분이죠.
하지만 그의 업적은 그에게 열정을 바친 스텝들을 갈아놓은 것 뿐 아니라 부당행위, 폭력, 갑질, 임금체불 등
가장 안좋은 행태를 통해 만들어진 것임을 언급하셨으면 좋겠네요.
장담컨데 그가 아직까지도 감독일을 하고 있었다면 그는 김기덕 감독이 나락으로 떨어진 것보다 훨씬 크게 떨어져 있을 겁니다.
갑질이나 여러가지 부당행위가 암묵적으로 묵인되던 십수년전에도 문제가 심각해서 곪아 터진 것이었으니까요...
그가 폭망한 것은 결국 그의 인과입니다.
디워 등의 당시 한국에서 독보적이었던 SF기술은 갑질과 임금체불 속에서도 열정을 갈아넣은
영화스텝들에 의한 것이었습니다.
어.....업적....?
나 비디오메모리라 초딩때 본 영화세부장면도 다 기억하는데 디워는 리뷰보면서도 본거같은데도 생소하다. 내 뇌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기억을 삭제한듯 하다
7대 망작을 가지고 돌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 출간한 책도 잘 되길 바랍니다 😊🔥🌹
그 누구에게는 전부였을텐데..... 비판이 아닌 조롱을 하다니.....나도 디워의 재미를 못느꼈지만 그 누구에게도 조롱당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함....
디워는 고작 70년 한국영화가 아니라 5000년 민족문화에 길이 남을 망작이다 그런의미에서 심감독님은 신급 인정
드립이 절반을 넘는데.. 재미는 소소한데 비꼬는데 신나서 종일 비꼬기만 하니;;;;
여튼.
디워 극장에서 보고 저 '사랑해요' 에서 나오고 싶었던 기억이.. ㅋㅋㅋㅋ
초긍정파워로 역대급 웃긴 리뷰 남긴 라이너 당신은 대체..
클레멘타인 리뷰보다 더 많이 웃었다..ㅋㅋㅋㅋ수고하셨습니다 진짜루ㅋㅋㅋㅋㅋㅋ
선생님 드디어 재개하시는군요 하지만 아직 3편 더 남았군요 이 프로젝트가 완료되는 그 날까지 당신을 주시할 것입니다......
아빠가 영화 좋아하셔서 집에 비디오가 많았는데 초딩 때부터 라이온킹, 동방불패, 천녀유혼, 왕과 나, 사운드 오브 뮤직,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벤허, 쥐라기 공원, 이런 거 보다가 극장 가서 용가리 봤을 때 이건 뭐야 ㅅㅂ 하고 어린 나이에도 욕 나왔음
라이너님 비꼬기까지 잘하셔ㅋㅋㅋㅋ어떻게 못하시는 게 없으세요
디워는 한국영화 최고의 명화다
시리즈로 나와야 한다
아 7대망작은 못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워는 어린이 영화 가족영화로 예산도 그정도 영화임..비평은 거의 다른 차원에서 이루어지니 서로 보는 관점이 다른겈ㅋㅋㅋ
K-몬스터 헌터 : THIS WEAPON
@@miraak6220 왜 욕을 하시는지 ㅜㅠ
재치!
Cg cg 노래를 부를거면 덱스터 김용화감독처럼 기술력으로 승부를 보던가 왜 되도않는 각본 감독에 손을 대나 그냥 옛날 남기남 영화에 머물러있고 바뀌지않는 돈만 밝히는 인간임 심형래는
당시 이 영화만큼 논란에다 입소문까지 큰 유일한 영화가 없었죠
액션씬은 7광구에 비하면 그나마 봐줄만한 추억의 영화 (에휴...)
초등학교때 캐나다로 이민온 뒤 얼마 안지나서 아빠가 국뽕에 한창 심취해있었을때 같이 봤는데 어린맘에도 정말 구리다고 생각했었죠. 혹시 왜곡된 기억일까해서 성인이 되서 다시보는데 너무 힘들었네요… 그 당시에도 발연기에 “사랑해요” 하고 절벽에 뛰어내리는 장면은 너무 충격적이었어요. 어렸을땐 잘 모를때라 그냥 좋아했을 것 같기도 한데, 제가 반지의 제왕 왕팬이라 어렸을때 3편을 매 주말마다 연속으로 보고그래서 저도모르게 눈이 높아졌었나봐요 ㅎㅎ
디워를 안 봐서 모르겠지만 아리랑은 정말 아름다운 음악이다. 그건 모두 인정하는것 ㅎㅎ
볼수록 800만 영화라는게 기적이고 내돈 만원이 생각나네요
아~그당시 영화비8000원 내돈 8000원
영화관에서 봤지만 잠자느라 영화 기억이 없다는ㅜㅜ
리뷰를 통해 이해되네요 감사합니다
반지의 제왕이 나온 시기에 우리나라는 디워를 보면서 열광하고 있었네요...
그건 아님. 반지의 제왕이 더 인기였음 ㅋ
저 때 극장가서 봤었는데 진짜 많은 사람들 울고 불고 난리도 아니었음. 극장 가본 사람들은 안다. 국뽕이 극에 찼던 영화임. 근데 뒤돌아서 생각해보면 영화줄거리가 생각이 안나..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영화로 들어가기 싫었으면 서론이 반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살장 끌려들어가는 소마냥...
이 댓글 좀.. 아니 많이 웃긴다 ㅋㅋ
어린 시절 디워를 보면서 괴물들이 불쌍하다고 느낀게
걔내가 500년에 한번씩 응애 하고 일어나서 깽판치는 컨셉인데 그럼 다음에 깽판칠때는 2500년의 인류랑 붙어야 하는건데 영화보면 알겠지만 이무기가 아니라 이무기 할배가 와도 절대 못이김
솔직히 걔내 지금 미국이랑 붙어도 탈탈 털리는 전투력이던데
아... 리뷰 보면서
계솓 나오는 말...
제발 웃기지좀 말아주세요. ㅋㅋㅋㅋㅋㅋ
뭐야 이거 너무 재밌네 나도 용문신을 한 여자를 한명 알고 있었는데 5개월에 한번씩 나타나 돈을 빌려(?) 갔었던 누나가 생각 나는 구만 ...용 사슴 여우 누나가 있었는데 ...
광기어린 집단주의의 무서움을 알게 해준 영화.
국뽕에 차오른 사람들이 디워 비판자를 집단 린치 가했고 조금이라도 디워 비판하면 밑도 끝도 없이 곧바로 매국노 취급당했었지.
디워 영화관에서 볼 때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봐야되는 영화다 생각하고 그냥 맘 편히 보다가 마지막에 아리랑 나오는 거 보고 지랄하네 하면서 순간 욕이 크게 나왔었던 기억이 다시 떠오르네요
저 840만 중에 내가 포함이라는게 정말 레전드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지금 이 리뷰를 보려고 차 안에 숨어있습니다 집에 있으면 망할 장모님 딸이 청소시켜서 ㅠㅠ
23:25 CS는 못참지...
라이너님ㅋㅋㅋ 이번편너무재밌어요 ㅋㅋㅋ 지금계속재생중ㅋㅋㅋ 돌려까기굳ㅋㅋㅋㅋㅋ 웃기지좀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꼉 ㅠ
망작리뷰에서의 라이너님한테서는 요즘들어 느끼지못한 생기가 느낄수있다ㅋㅋㅋ
뛰어내리기전에 사랑해요 라고 말하는 부분에서 웃다가 폰 떨궜습니다 이게 진짜 한국의 정통 코믹의 대부인 겁니다.
추억 돋네요. 우리 꼬맹이들 손잡고 가서 간만에 가족이 영화도 보고 외식도 해서 나쁘지만은 않은 기억이 ㅋㅋㅋ
유치원 다니던 둘째는 영화 내용은 모르겠고 무서워서 눈에 눈물이 가득했던걸 보면 이건 '어린이 영화' 장르입니다.
어른 영화의 잣대로 보면 망작이지만 꼬맹이 눈으로 보면 명화인듯 ㅋㅋㅋ
우뢰매 보고 큰 제가 아이와 심형래영화보면서 뭔가 연결고리를 느낀거 있고요. 여튼 형래형 영화는 어른이 보면 힘든영화에요.
어린이 영화으로 합시다. 살살까요 어린이들 동심에 상처씨게 오니깐ㅋㅋㅋㅋ
둘째는 이제 대학생이 되었는데 아예 기억도 못하는군요 하... 세월참
저는 아직도 이 희대의 대작을 못봤습니다 반성합니다 ㅜㅜ
영화만 찍었다 하면 해외로 상받으러 다니기 바쁜 홍상수 감독 나부랭이가 어찌 위대하신 민족 대감독 이신 심감독님을 이해시키겠습니까
이번 리뷰는 좀 실망이네요. 작품을 잘 고찰하고 재미있는 드립도 치던 라이너님 답지 않게, 얕잡아보고 비꼬는 내용으로 20분을 채우니 다른 유튜브 렉카랑 비슷한 느낌밖에 받지 못했습니다.
그때 당시 여자친구랑 극장에서 봤는데 나올때
이영화 보고 나오는 사람들 다 쌍욕을 하고
나왔던걸로 기억한다 이런 영화를 돈들여서
극장에서 봤다고 헛웃음 지으면서 나옴
이땐 디워 재미없다고 하면 눈에 불을 키고
대역죄인으로 몰았었는데
술자리에서 재미없다고 한번 말했다가
싸운 기억남
그사람들 다 지금 뭐하나 몰라 ㅋㅋㅋ
이 영화를 다시 보니 며칠 후면 개봉할 고질라vs콩이 어지간히 못 만들어도 다 용서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리랑과 함께 엔딩크레딧이 올라갈 때 부끄러워 주변 눈치를 살폈던 기억이 납니다. 연출의 부재나 시나리오가 빈약했던 영화들은 많이 보았지만 부끄러움을 주었던 영화는 디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네요.
15:03심형래의 용가리때부터 이어진 공허의 유산
젤나가 맙소사!
가족끼리 극장에 보러갔다가 사람 텅텅비어서 대충 앞자리 다리 올리고 누워서 보다 자버린 영화
이형이 언제부터 개그유튜버가 되셨죠? ㅋㅋㅋㅋㅋ
(그만큼 재미있단겁니다)
이번 영상 재밌게 봤지만 망작리뷰는 원래 하신 것 처럼 분석하고 비판했던게 더 좋아요ㅠ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
그당시 우리의CG기술이 이렇게만들수있구나 감탄했던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영화에
헐리웃 배우가 나오네 하면서
놀랐던기억이 있습니다
그당시에는 그랬습니다ㅎㅎ
나 진짜 라이너형 너무 좋아ㅋㅋㅋㅋㅋ 24분내내 웃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