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도시 부주임 신부가 들려주는 ‘어느 시골 본당 신부의 일기’ 이야기 [비하인드 영화칼럼 Ep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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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вер 2024
  • *서울주보 게재일 : 2024년 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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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38

  • @catholictube
    @catholictube  13 годин тому +3

    비하인드 영화칼럼 이벤트에 당첨되신 다섯분은 문화홍보국 이메일 (culture@seoul.catholic.kr)로 이름/주소/전화번호를 보내주시면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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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gang3880
    @hygang3880 28 днів тому +8

    신부님들 영화나 소설은 다 어렵고 지루할꺼 같았는데~신부님께서 직접 소개해 주시니~기대가 됩니다.
    영화도 꼭보고 책도 읽어봐야겠어요. 바로 구독!좋아요! 눌렀습니다. 앞으로도 좋은영화,책 소개 부탁드려요!!
    항상 우리 신부님들 존경합니다!!!!!!아멘‘

  • @user-vz4gk3sr6x
    @user-vz4gk3sr6x 27 днів тому +5

    "아무려면 어떤가? 모든 것이 은총이니"
    모든 것은 "하느님의 섭리"라는 뜻으로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xo1tn9mh7h
    @user-xo1tn9mh7h 28 днів тому +6

    예수님이 가신 길을 올곧게 가기 위해 신앙적 노력과 고민을 하시는 신부님들을 생각하게 합니다.
    주인공 신부와 같은 상황을 만났을 때 이를 잘 이겨내실 수 있도록~ 신부님들을 위한 기도 계속하겠습니다.

  • @김베네딕다
    @김베네딕다 28 днів тому +6

    어느 시골 본당 신부의 일기
    많은 생각을 해 주는 영화라 보고 싶은데 그럴수 없으니
    책으로 읽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네요~

  • @everysecond0806
    @everysecond0806 28 днів тому +10

    오래 전부터 위시리스트에만 담아두고 아직 보지 못한 영화인데 이렇게 소개해주시니 반갑네요! 원작 소설이 있는 영화는 가급적 소설을 먼저 읽고 보는 편인데, 소설과 영화를 비교하며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자의 입장에서 사제를, 또 사제이기 전에 본인의 신념과 현실 사이 괴리에서 고뇌하는 한 인간으로서의 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좋은 영화인 것 같습니다.
    다음번에도 좋은 작품 소개 부탁드립니다! 😊

    • @catholictube
      @catholictube  13 годин тому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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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gj6be4fq4s
    @user-gj6be4fq4s 25 днів тому +3

    1:07 매주 일요일 저녁 신부님의 소탈한 강론을 들으며 많은 영감과 제 자신을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는데, 다음주가 마지막 이라니 아쉽네요.
    내 주변에 "먹히는 존재로서 충실했는가?" 오늘 하신 말씀. 성체성사적인 삶을 내 이웃에게 얼마나 실천하며 사는지...
    주인공 신부가 죽음을 맞으며 마주한 평화~, 남은 시간 동안 그런 마지막을 항상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새로운 부임지에서도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user-gq6fv1gy5m
    @user-gq6fv1gy5m 27 днів тому +4

    저도 꼭 책으로 읽고 싶습니다. 평소에 신부님을 존경하고 있고 신부님 사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드릴려고 본당에서 봉사하고 있습니다 😂
    책을 보내주시면 잘 읽을거 같아요😊

  • @user-rq2yf1bm2x
    @user-rq2yf1bm2x 28 днів тому +8

    폭염이 연일 상승되고 있는 요즘.
    따뜻한 영화의. 이야기 잠시나마.
    더위를 멀리하고. 책이나. 영화를 꼭 한번접하고싶습니다
    구신부님 말씀은. 성우처럼 귀에 쏙쏙들어오네요
    소설을 윈작으로삼은 작품 ~~~
    많은 기대가됩니다
    더운날씨에. 모든분들의. 건행을. 빕니다 ^^❤

    • @catholictube
      @catholictube  13 годин тому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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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춤달
    @춤달 26 днів тому +2

    “아무려면 어떤가? 모든 것이 은총이니”
    매일 일상의 모든 순간마다 주님의 뜻을 깊이 새길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오늘 주일 미사 마치고 (부끄럽게도) 첨으로 주보를 집에 가져와 읽어보다 신부님께서 쓰신 영화 칼럼을 보고 가톨릭 튜브까지 오게 되었어요.
    좋은 영화 소개 정말 감사드립니다. 기회가 된다면 책으로도 읽어보고 싶습니다.

  •  27 днів тому +5

    하느님을 사랑하고 교회에 헌신하먀 신앙에 진심인 잚은 신부님의 이야기 꼭 영화나 책을 통해서 더 알고 싶네요 많이 더운 날씨에 구신부님과 진행하시는 배우님 건강하세요

  • @ppippi0112
    @ppippi0112 27 днів тому +4

    아 이미 가지고 있는 책이라... 아쉽네요ㅠㅠ 다음에 다른 책으로 또 한번 더 해주세요! ^^

  • @user-vn5qv9zx9m
    @user-vn5qv9zx9m 27 днів тому +4

    너무 감동입니다.꼭 원작 소설책 읽고 싶습니다.

  • @user-zj6zp5hl1r
    @user-zj6zp5hl1r 27 днів тому +3

    좋은 영화 소개 감사드립니다

  • @user-ed1zx5ey5g
    @user-ed1zx5ey5g 28 днів тому +4

    부탁드리겠습니

  • @요한사랑-g5y
    @요한사랑-g5y 18 днів тому

    항상좋은영화소개와함께 영화에대한
    비하인드스토리 잘보고있습니다
    어느영화전문가보다 영화에대한 열정과
    해박한지식 나오는인물과감독의 성향까지
    사제로써의 역할뿐아니라 영화에대한
    평론과 감독역할도 잘해내리라 생각됩니다
    매번 좋은영화를 선정해서 주보에칼럼도
    게재해주시고 영화을 이렇게 소개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user-iv9cj6qg9w
    @user-iv9cj6qg9w 27 днів тому +3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해요. 글로 읽는다면 더욱 감동일것 같네요. 일기이니까요. ^^

  • @user-vp8ii6ej4h
    @user-vp8ii6ej4h 26 днів тому +1

    구본석 신부님의 영화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내용에 대한 깊은 지혜는 작품을 보는 마음을 더욱 풍부하게 합니다.

  • @숑숑-d6i
    @숑숑-d6i 27 днів тому +6

    가톨릭 튜브에서 매번 소개하는 영화는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게 배경지식을 알려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번에 소개해 주신 도 꼭 읽어보고 싶네요. 앞으로도 의미있고 재밌는 영화 많이 소개해 주세요..❤

    • @catholictube
      @catholictube  13 годин тому +1

      비하인드 영화칼럼 이벤트에 당첨되신 다섯분은 문화홍보국 이메일 (culture@seoul.catholic.kr)로 이름/주소/전화번호를 보내주시면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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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nm5bm6li1b
    @user-nm5bm6li1b 26 днів тому +2

    병자성사를못보고 가더라도 이것도은총이라는말에 역시 주님의사랑은위대하다고 생각했읍니다 감사합니다.

  • @user-fj7mh6lh6t
    @user-fj7mh6lh6t 25 днів тому +1

    영화와 소설 둘다 직접 접해보고 싶네요. 소재가 저의 신앙심을 뒤돌아 볼수있는 기회가 될것 같습니다. 주인공으로 나온 배우님 넘 질생기셨네요😂 저는 행당동성당 신자로서 구본석신부님의 인사이트에 많은 감동 받습니다 🎉❤😊

  • @OthiliaCho-wg3sg
    @OthiliaCho-wg3sg 27 днів тому +4

    주보에 연재 해주시는 영화이야기.. 색다른 접근과 시선으로 풀어주신다고 생각하며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어제가 되었네요.) 새로운 임지로의 발령소식도 들었는데 어떤 공부를 하게 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어떤 자리에서든 좋은 몫으로 저희 곁에 함께하시는 행복한 사제_주님의 목자이시길 기도 드립니다.

  • @yongsiklim5829
    @yongsiklim5829 28 днів тому +9

    와우...꼭 이 영화 책으로도 읽고 싶습니다. 꼭이요...부탁입니다. Please 제발.... 사실 저는 어는 신부님이신지는 모르지만 "성당지기 이야기"라는 책을 읽으면서 얼마나 따뜻한 신부님을 만났는지 너무너무 감사하고 힘들때 가끔 이 책을 보면서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사제가 계셔서 너무 감사하고 고맙다고요..그래서 혹시 그 책을 소개한 영상인줄 알고 너무 놀랐는데...ㅎㅎ

    • @catholictube
      @catholictube  13 годин тому +1

      비하인드 영화칼럼 이벤트에 당첨되신 다섯분은 문화홍보국 이메일 (culture@seoul.catholic.kr)로 이름/주소/전화번호를 보내주시면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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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ngsiklim5829
      @yongsiklim5829 8 годин тому

      @@catholictube 아이고 이렇게 기쁜소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ㅎㅎ

  • @user-dq3gb5kn4c
    @user-dq3gb5kn4c 27 днів тому +3

    좋은 영화 소개 감사드려요.
    오랜된 영화지만 본당신부님들의 고뇌와 최근 우리 교회의 모습이 비쳐지는 듯한 내용인듯 싶네요.
    기회가 된다면 원작소설도 읽어보고 싶습니다. ^^
    앞서 말씀해주신 작품들도 살펴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glarane00
    @glarane00 27 днів тому +2

    앗. 안그래도 제목 듣고 책 아닌가? 생각했어요! 영화도 책도 아직인데 관심이 스믈스믈 😆 (영화는 졸리다니..😂) 책 먼저 읽어보고 싶어요!
    배우님&신부님. 넘 좋아요, 감사합니다 ❤

  • @김종선-t2s
    @김종선-t2s 26 днів тому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행당동 본당을 떠나 공부하러 가신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만, 오늘 새벽미사 후 묵주 축복만 받고 어디로 가시는지 여쭙지를 못했네요. 주님께서 함께하시는 기쁨으로 항상 충만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 @honkoni0728
    @honkoni0728 23 дні тому

    매주 주보에 칼럼쓰시는 신부님 이시군요. 원작 소설을 꼭 읽어보고 싶어요. 일기 형식의 소설은 안네의 일기 이후로는 처음 접하는 거 같은데... 제 신앙생활에 좋은 영적 동반자가 될 수 있는 책이 될 것 같아요. "아무려면 어떤가... 모든 것이 은총이니" 라는 생각을 하면서 살고 싶은데 주일미사만 겨우 지키는 평신도로써 참 그게 어려운거 같아요. 어느 순간 하느님을 향해 계속 바라기만 하고, 바라는대로 되지 않을때는 원망하는 마음이 올라왔다가,,,, 또 모든것이 허무하기도 하고... 이런 얄팍한 믿음이 끝도 없이 반복되는 것만 같습니다. 모든것이 은총이고, 어느 상황에서도 기뻐하는 자세로 살고 싶어요.

  • @user-he5uv1xx7g
    @user-he5uv1xx7g 22 дні тому

    어디에도 흔들지는 않으려 무지 애쓰는 젊은 신부 모습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 @ij8455
    @ij8455 25 днів тому +1

    신부님 안녕하세요.
    이제 이번주가 마지막 미사라고 지난주 토요일 미사 때 말씀해주셔서 서운하긴하였습니다.
    사실 저는 고3 딸아이를 둔 학부모인데요, 토요일 아이가 학원 갔을때 시간이 되어, 그리고 가족들 식사 시간에 영향을 주지 않는 어린이 미사 시간이 가장 미사참석이 용이한 시간인지라...주로 그 시간 미사를 참석하곤 하였습니다. 어른이 어린이 미사에 참석해서 뭐 도움이 되겠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신부님의 아이들을 사랑하시는 마음을 느끼는 것만으로도 그리고 내가 생각하고 고민했던 것을 미사 중에 답을 얻는 때가 참 많았어서 항상 제게는 중요한 시간이었네요. 그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또 다른 이유는 제가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데요...신부님께서 지난번 직접 영화를 제작하실 때 배우 섭외의 어려움을 살짝 토로하셔서...혹시 제가 조그만 도움이라도 될 수 있을까하여 글을 몇 자 적네요. 도움 필요하시면 언제든 말씀해주세요!
    전 사실 모태신앙으로 신자가 되었지만...
    저의 이모님이 수녀님 이시지만...
    대학 진학 후 냉담상태로 지내다가,
    3년전 아빠가 돌아가시고
    2년전 엄마가 돌아가실 때
    두 분 모두 생전에 부탁하시는 바가
    제가 다시 성당에 나가는 것이었어요.
    그래서인지...부모님 기일과 명절때 미사는 꼭 신청해드려야 하겠다는 일념으로 다시 성당에 나가게 되었고, 그렇게 미사 때 뵙게 된 분이 신부님이셨네요. 그리고 공교롭게도 엄마가 돌아가시기 잔 뇌종양 판정을 받으셨던 5년 전부터, 저도 인생에서 다른 길을 선택하여 배우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지난 토요일 미사 이후에도 바로 강원도 태백으로 영화 촬영차 출발을 하였고, 지금 이 글도 영화 촬영을 위해 온 태백에서 쓰고 있습니다.
    매번, 매일미사에 영화에 대해서 써주신 컬럼들 감사히 재미나게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드려요!
    그동안 미사를 통해 주님과 함께 하는 시간을 이끌어 주셔서 무한 감사드립니다!

    • @catholictube
      @catholictube  13 годин тому +1

      비하인드 영화칼럼 이벤트에 당첨되신 다섯분은 문화홍보국 이메일 (culture@seoul.catholic.kr)로 이름/주소/전화번호를 보내주시면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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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nyflat1302
    @banyflat1302 26 днів тому

    젊은 신부님이 사제로서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고뇌하는 모습이 최근 우리 현실에서도 많이 다르지 않다고 느껴집니다.
    사재로 스스로 빵과 포도주가 되어 자기 자신을 희생 하는 모습과 결국 이로인해 건강이 나빠지게 되고 마지막 순간 남긴 이 "모든것이 은총"이라는 말은 큰 울림이 되어 가슴에 남습니다.
    오늘 강론에서 말씀 하신대로 "밥이다"라는 의미가 가진 부정적인 의미보다 스스로를 희생한다는 의미로 볼 때 이 영화가 주는 의미와 오늘 복음과 묘하게 연결 되는 부분이 있네요.
    모든것이 은총이다
    이빵을 먹는 사람은 영원히 살 것이다.

  • @user-sx1zf1mh6n
    @user-sx1zf1mh6n 26 днів тому

    이 영화를 보려면 어디서 찾아 볼수 있나요?

    • @TV-ef5jq
      @TV-ef5jq 25 днів тому

      안녕하세요. 구본석 사도요한 신부입니다. 이메일 주소 적어주시면 영화 파일 보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