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선 저도 아퀴스를 보유하고 있지만 제일 맘에드는건 역시나 미세조정이 직관적으로 가능하게 된 클래스프 아닐까 합니다. 로렉스의 글라이드락이나 튜더의 티핏클래스프가 정말 탐나는 기능인데...이거 클래스프만 따로 구매할 수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구버전은 힘들겠지요?😢)
비교하시는 구형은 딥블루 색깔 모델인거죠? 구형 기본 모델의 색감을 아는데, 이번 신형 모델의 다이얼 색이 더 잘 나온거 같아요 베젤도 좀 더 채도가 어두워진 느낌이라 더 단정해보이네요 베젤은 블랙 컬러로 나왔으면 더 좋았을거 같긴 하지만.. 아무튼 나름 괜찮은거 같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디
디자인 상으로 심미적으로는 베젤의 숫자가 작아지면서 기존의 아퀴스 만의 멋스러움이 사라져버린 느낌이 듭니다. 미니멀함 이라는게 텍스트 같은 요소들을 너무 줄이거나 없애버리면 사용자에게 보여지는 정보값의 크기가 줄어드는 것이라 그만큼 컨셉에 충실하다고 볼 수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구형의 아퀴스는 폭과 무게에서 주는 묵직함과 그 특유의 미니멀한 디자인 요소들이 너무나 조화롭게 딱 맞물리게 어우러져 있는 멋이 있었기 때문에, 신형에서 마치 페이스리프트 된 듯한 이 느낌은 결코 바람직하게 인식되지 않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전 구형에 한표!
론진 하콘이랑 고민하다가 이틀전에 애커스 신형 나왔다는 소식에 매장가서 실물 보고 41.5미리 딥블루로 바로 구입했습니다. 진짜 영롱하네요.. 론진 하콘은 매장에서 손목에 올려보니 마감이 정말 너무하다는 생각입니다. 하콘이랑은 더 이상 비교가 불가능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아무래도 브랜드 때문에 론진을 고민했기에 저도 그 마음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론진 구매하시기 전에 애커스 실물은 무조건 확인해 보셔야 할 듯 합니다... 같이 대놓고 비교하지 않아도 영롱함(?)자체가 다릅니다. 시계 브랜드 중에 한 번 떨어진 브랜드파워를 올리는건 타 브랜드 보다 쉽지 않다고 들었기에 이미 브랜드 가치가 예전에 비해 많이 하락한 론진은 보내고 성장가능성이 더 높은 오리스를 선택했습니다..
12시부분 다른 인덱스랑 구별없는건 진짜 아닌듯. 저거 한눈에 시간 안들어옴. 롤렉스 데이트저스트 처럼 12시 부분에 대칭인 로고 인덱스 들어가고 나머지는 바인게, 딱 기준도 잡히고 좋음. 지하철 타다가 옆 사람 손잡이 잡은 손에 손목시계 찼는데, 옆에서 봐도 몇시인지 알아보기 힘든데. 데이트저스트는 대충 봐도 몇시인지 알수 있음.
!["내 시계를 와이프가 평가한다면?" [생활인이 사랑한 시계들] 김국태-이유진 부부 편](/img/n.gif)
생활인에 시계 영상을 잘보았습니다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신제품을 요렇게 디테일하게 분석해주시는거 너무좋습니다ㅎㅎ
개인적으로 날렵해진 신형의 핸즈가 참 맘에 드네요! 더 모던하고 샤프해진 느낌입니다.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티쏘 씨스타 1000 40mm 신형 오토 리뷰해주세요.^^
살까 말까 고민됩니다.^^
마침 애커스 소스오브라이프 차고 있는 날이라 영상 업로드가 더 반갑네요 :)
디테일적인 면에서 많이 업그레이드가 된 느낌입니다! 칼리버400 버전의 아퀴스가 탐나네요 ㅇㅅㅇ!!
응원하는 브랜드라 더 반갑네요 ㅎㅎ 자세히보지 않으면 뭐가 바뀌었는지 모를 정도지만 나란히 놓고 비교해보면 뭔가 모르게 세련되게 발전한거 같네요 ㅎㅎ
브레이슬릿 좁아진게 좋네요 가운데 링크가 강조되는 디자인도 흥미롭고요 이번 모델은 진짜 고민 되는데요!
오우... 식스티파이브만 보고 있었는데 아퀴스가 꽤 매력적으로 변했군요! 크지 않은 업데이트인데도 꽤나 인상이 달라진 기분입니다. 오리스가 더욱 승승장구했으면 좋겠습니다. 늘 응원하고 싶은 브랜드네요 ㅎㅎ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안경 독특한데 잘 어울리시는 듯~
셀리타 모델이랑 칼리버400 모델 마감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독립브랜드라 눈치볼것도 없는데 굳이 미세조정 클래스프를 저렇게 아껴야 했을지 😂
그러게요
이렇게 생긴 시계들은 러그들이 대부분 돌아가나요??
어떤 기능인가용?
감사합니다.
아...우선 저도 아퀴스를 보유하고 있지만 제일 맘에드는건 역시나 미세조정이 직관적으로 가능하게 된 클래스프 아닐까 합니다. 로렉스의 글라이드락이나 튜더의 티핏클래스프가 정말 탐나는 기능인데...이거 클래스프만 따로 구매할 수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구버전은 힘들겠지요?😢)
디자인은 거의 같지만 디테일을 많이 올렸네요
비교하시는 구형은 딥블루 색깔 모델인거죠? 구형 기본 모델의 색감을 아는데, 이번 신형 모델의 다이얼 색이 더 잘 나온거 같아요 베젤도 좀 더 채도가 어두워진 느낌이라 더 단정해보이네요 베젤은 블랙 컬러로 나왔으면 더 좋았을거 같긴 하지만.. 아무튼 나름 괜찮은거 같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디
개인적으로 40미리 아래 사이즈로 나왔으면 어땠을까싶네요. 요즘 고객 니즈를 맞추는것도 큰 마케팅이죠
여성용이 뭔가 더 이뻐보여요👀 남자가 차도 미니멀하게 이쁠듯요
애커스 신형 너무 잘나왔다 ㅋㅋㅋ
1:31 사이즈는 변화없이 가져가면서 디테일을 변경해서 체감 사이즈를 줄였다라니 진짜 오리스에서 디자인을 많이 고민했다는게 느껴지네요 ㄷ
ㅇㅘ.. 이젠 오백이구나…..😢😢
진짜 브레에슬릿은 iwc랑 오리스가 짱임 오메가나 브라이틀링 이런 것보다도
Iwc는 하이엔드까지 포함해서 3대장 안에 들어올정도로 브레이슬릿은 퀄이 아주 좋음
약간 야윈 버전으로 내놓은듯.. 아퀴스 만의 듬직한 툴워치 맛을 세련미와 바꿔버린 듯한??
디자인 상으로 심미적으로는 베젤의 숫자가 작아지면서 기존의 아퀴스 만의 멋스러움이 사라져버린 느낌이 듭니다. 미니멀함 이라는게 텍스트 같은 요소들을 너무 줄이거나
없애버리면 사용자에게 보여지는 정보값의 크기가 줄어드는 것이라 그만큼 컨셉에 충실하다고 볼 수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구형의 아퀴스는 폭과 무게에서 주는 묵직함과 그 특유의 미니멀한 디자인 요소들이 너무나 조화롭게 딱 맞물리게 어우러져 있는 멋이 있었기 때문에, 신형에서 마치 페이스리프트 된 듯한 이 느낌은 결코 바람직하게 인식되지 않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전 구형에 한표!
론진 하콘이랑 고민하다가 이틀전에 애커스 신형 나왔다는 소식에 매장가서 실물 보고 41.5미리 딥블루로 바로 구입했습니다. 진짜 영롱하네요.. 론진 하콘은 매장에서 손목에 올려보니 마감이 정말 너무하다는 생각입니다. 하콘이랑은 더 이상 비교가 불가능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론진 그 정도로 별로인가요... 오리스로 가야 하는지 고민이네요ㅠ
아무래도 브랜드 때문에 론진을 고민했기에 저도 그 마음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론진 구매하시기 전에 애커스 실물은 무조건 확인해 보셔야 할 듯 합니다... 같이 대놓고 비교하지 않아도 영롱함(?)자체가 다릅니다.
시계 브랜드 중에 한 번 떨어진 브랜드파워를 올리는건 타 브랜드 보다 쉽지 않다고 들었기에 이미 브랜드 가치가 예전에 비해 많이 하락한 론진은 보내고 성장가능성이 더 높은 오리스를 선택했습니다..
마감 하콘도 나쁘지않아요 브슬퀄이 안좋아서그렇지
브슬로찰거면 오리스고 러버로찰거면 하콘이 더착용감이 좋습니다.
무브를중요하게보시면 하콘이 압승이구요 디자인은 개취영역입니다.
@@user-wj4lz2ll4g 말씀 해주신대로 오리스 실물 무조건 보고 결정 해야겠습니다! 고견 감사합니다!!! 참고 많이 됐습니다!
@@user-ld2ke3zk7z 고견 감사합니다! 개인의 목적이나 중점적으로 보는 포인트에 맞춰 구매 해야겠습니다!
맞다이 드립 ㅋㅋㅋㅋ
유일한 단점은 무겁다는거지요
12시부분 다른 인덱스랑 구별없는건 진짜 아닌듯.
저거 한눈에 시간 안들어옴.
롤렉스 데이트저스트 처럼 12시 부분에 대칭인 로고 인덱스 들어가고 나머지는 바인게, 딱 기준도 잡히고 좋음.
지하철 타다가 옆 사람 손잡이 잡은 손에 손목시계 찼는데, 옆에서 봐도 몇시인지 알아보기 힘든데. 데이트저스트는 대충 봐도 몇시인지 알수 있음.
생활인 다이버는 에퀴스가 끝입니다
어디서 구매하는게 좋나요?
가까운 오리스 매장 몇 곳에 문의해보시고, 제일 잘 대해주는 곳+가격 혜택이 좋은 곳에서 고르시면 될 거 같습니다.
러그투러그 51 ㄷㄷ
갖고싶긴한데 있는시계도 안차는 판이라
보기만하고 갑니다
내 전투시계는 애플워치라....
전 그래도 구형빠❤ 다양성이젛죠
1빠는 못참지..
걍 똑같이 생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