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장님의 분석력이나 마지막에 짤막한 프라설명도 해줘서 예전 중학생 때 프라하던때가 생각나서 반갑게 시청하게 되서 항상 감사드려요 :) Mg 스프덤도 고생했는데 이 mg 시난주도 맴찢이 심해서 진짜 어떤걸 내놓아도 다 명품이 되는 지금 시대에 다 리뉴얼 되면 좋겠어요. (오리지날 시난주!)
애니메이션만 보면 여러 뒷설정이나 뒷이야기를 모르는데 지식공장장님의 영상덕에 추가적인 정보를 얻게되네요 ㅎㅎ 그렇다면 저는 uc마지막에 네오지옹 시난주가 바스라지는게 이해가 되지않는데 사이코샤드의 원리로 스스로를 자해한거라 생각하니 이해가 간단하네요 양질의 영상 잘봤습니다
지치고 지쳤으면서도 끝까지 아버지 지온의 이상을 의무감처럼 짊어지고 행동했던 샤아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단순한 가능성의 파괴가 아니라 가능성의 '끝'에 가까웠죠. 어쩌면 뉴타입의 존재를 굳이 정의하지 않았던 토미노가 남겨둔 가능성을 저 시난주와 풀 프론탈이 멋대로 정의함으로서 해석의 가능성을 끝내버린 것이라고도 생각드네요.
우주세기가 어떻게 끝나는지 알고 있어서 그런가 한켠으론 안타깝게 본 기체와 설정이죠 연방이 바란대로 뉴타입은 잊혀졌고 풀프론탈이 예언한대로 인류는 끝없이 다툼만을 반복하며 동족포식까지 하다 문명이 리셋되는 상황까지 맞이하게 되니까요 건담 시리즈에서 뉴타입이 내포하고 있는 의미가 '타인에게 공감하고 이해하려는 자'라는 걸 생각해보면 더더욱
시난주는 기존 지온 기체들의 매력을 잘 살리면서도 투박하지 않고 세련되게 잘 뽑아낸 명 디자인이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주인공 보정만 아니면 시난주가 유니콘보다도 멋있다고나 할까요. 특히 제네럴 레빌과의 전투씬은 샤아 팬이라면 뽕이 찰 수 밖에 없더군요 ㅎㅎ 네오 지옹도 디자인은 참 좋았는데 전투씬은 으음... 부동의 자세도 그렇고 당랑권에 가슴 마사지 등등 좀 아쉬웠습니다. 사이코 샤드는도 진짜 말도 안돼는 오파츠인데, 시간여행 하는 거 보고 저도 황당했었지만, 솔직히 토미노 감독이 빌미를 줬다고 생각해요. 최근 퍼스트를 다시 봤는데 라라아와 아무로가 감응하는 장면에서 인간은 시간도 지배할거라는 말을 아무로가 하더라구요. 게다가 역샤에선 엑시즈 밀어내기를 보여줬으니 뉴타입을 초능력자로 묘사한다고 후배들을 나무라기엔 토미노 감독님도 머쓱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재밌게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어이없을 정도로 초능력을 쓰는것도 그렇지만 엘메스가 판넬 원격조종하며 쉽게 쓸어버릴때부터 몰입이 차게식긴했어요 미높스키입자 때문에 통신이 안돼니까 파일럿이 있는건데 뉴타입의 뇌파는 어떻게 통하는건지 설정을 이리바꿧다가 저리바꿧다가 결국엔 드래곤볼 초능력배틀 판넬도 뉴타입도 없이 리메이크 하면 좋겠어요
풀 프론탈.. 적이지만 그의 마지막은 뭔가 짠함을 느끼게 했습니다. 무엇보다, 샤아의 성우가 연기를 하여 더욱 몰입할 수 있었기 때문이기도 했다는 생각입니다. 시난주의 프라모델들은.. 워낙 말들이 많아서 아예 구매도 안했지만, RG가 출시되었을땐 정말 기대를 많이 했었죠. 소데츠키문양을 사출로 재현했다는 그 설렘이란.. 하지만 마크2의 프레임을 재활용했다는.. 프레임 짬처리(?)라는 오명을 뒤집어 쓰면서 구매자들을 실망시키고 욕을 잔뜩 먹었던 그 기억은 지금도 많이 아쉽습니다. RG 만 여러 버젼으로 구매했다가 죄다 중고거래로 넘기고, 현재는 스페셜코팅버젼만 소장중입니다. 아직 조립은.. 아.. 영~ 엄두가 나질 않아요~ ㅎㅎ
제가 인정하는 건담계의 최고 유튜버이시기에 갑자기 뜬 궁금한 질문을 드립니다. 건담이나 자쿠같은 모빌슈트들이 방패를 사용하는 것을 종종 보게 되는데, 그렇다면 방패에 사용되는 금속재질은 모빌슈트에 장갑에 사용되는 재질과 다른가요? 사람은 피부가 약하기에 금속으나 큰큰한 가죽으로 된 방패로 무기를 막는다지만 모빌슈트들은 애초에 장갑을 씌우는데 굳이 장갑과 비슷한 재질의 방패를 든다는 설정이 이해가 안갑니다. 애니릉 보면 방패가 적의 빔 라이플이나 다른 무기들을 믹아내는 장면이 보이긴한데 그럴거면 그 방패릉 만드는 재질로 장갑을 씌우면 안될까요? 슈퍼로봇의 설정이라면 모를까.. 건담이라면 리얼리티를 추구하는데.. 이해가 되지 않네요. 방패도 방패지만 장갑 자체도 차라리 재질을 달리했으면 되었을 것을.. 궁금하네요
나중에 설정이 어떻게 붙을지는 모르겠지만, UC 마지막에 풀 프론탈에서 버나지로 계승 후, 아무로와 라라아, 샤아의 대화로 보이는 연출이 있던 점으로 미싱링크가 있던게 신경쓰이더군요. 모종의 이유로 샤아의 뒤를 풀프론탈이 잇고, 버나지로 넘어간 뒤, NT에서 마지막 대사 "머네... 하지만 언젠가.."하는 부분으로 이어지는 느낌이 들더군요.
사이코뮤를 확실하게 판타지화 한 에니죠 이전엔 그래도 머 이해저래 그럴수있을수준이였고 아무로의 마지막에 농구공 박고 엑시즈 밀어내기를 제외하곤 사이코뮤의 성능과 효과를 파일럿의 정신적인 부분과 피지컬적인 부분에서 두드러졌다면 유니콘때부턴 그냥 마법이였고 행성병기고 머고 다막아내고 손짓한방에 모든기계장치가 조립단위로 분해되는 부분에선 천마군림본줄 알았으니... 사이코뮤가 거의 무협지의 내공이자 판타지의 마나화가 되었죠 그후속으로 나온 네러티브에선 그냥 졸탄이 홍마족 급으로 익스플로전을 갈겼고 그걸 또 캔슬마법을 썼고 머 그렇씁니다. 그래서 그냥 그려려니 합니다.
사이코뮤 정신으로 상대방 기체를 못움직이게 멈춘다던가 상대방이랑 수킬로미터에서 대화가 가능하고 죽은 귀신이랑도 소통을 하고 정신만으로 적의 정신을 붕괴시키고 정신만으로 건담 3단합체도 그동안 해왔는데 왜이렇게 다들 건담 uc를 싫어하나요... uc 참 좋아하는데 매번 uc글 나올때마다 이거는 슈퍼로봇애니지 리얼로봇이 아니다 건담이 아니다 라며 부정하는거 볼때마다 마음에 드는 건담의 기준이 너무 높은것같습니다
@@후하-x4q님이적은글에 이유가 다적혀있는거같습니다 그많은 고비와 적당한 성장통을 겪은 아무로조차도 엑시즈를 주변의 도움으로 밀어내는기적을 겨우 해낸것을 보고자란세대가 3년뒤에 짧은 시간에 전지전능에 한없이. 가까운모습을 보여서 그런게아닐까요 귀신을 보던 3대합체를 혼자 해내던 그건 파일럿으로서 피지컬에 가깝게 묘사를한거고 유니콘때는 누구던상관없이 일단 타고 운전좀하면 다 큰기적을 쓰니 거부감이 느껴지는게 아닌가 합니다
@@후하-x4q 이 정도로 스케일 큰 기적은 지금까지의 건담에서는 주인공을 통해서 건담이라는 작품의 뜻을 표현하는데 쓰였습니다만, 유니콘은 기기 자체의 병기 설정으로 자리를 잡아버린게 문제가 되는거죠. 뉴건담이 밀어낸 엑시즈는 실상 아무로의 능력은 소통이라는 기반으로 지구의 사람들의 모든 뜻을 모였고, 지구와 엑시즈에 사는 인물들이 샤아의 엑시즈 투하라는 방법에 반대한다라는 것으로 지구는 모든 인류의 고향이다라는 뜻을 펼친겁니다. 제타, 더블 제타에서도 기적들은 주인공들을 통해 작품의 뜻을 표현하는데 쓰였습니다만... 유니콘은 작품 자체가 말해주는 뜻이 없는 상태로 기계 짱짱맨만을 표현한게 문제가 된거죠. 영상미를 제외하고는 알맹이 자체가 없는 건담이기에 까이는 겁니다.
시난주 MG 2.0을 기대합니다.
뉴타입 학살자? 가능성의 짐승, RX-0 유니콘 건담 Unicorn Gundam-
ua-cam.com/video/b26xVbLQoow/v-deo.html
사자와 불사조 그리고 가능성의 짐승, RX-0 유니콘 건담 Unicorn Gundam
ua-cam.com/video/73qs40w9BKY/v-deo.html
이야기를 위해 만들어진 건담, RX-9 내러티브 건담 Narrative Gundam
ua-cam.com/video/x5j1zUDw1gI/v-deo.html
◆ 지식공장장 멤버십 링크
www.youtube.com/@gsmooc/join
◆ 출간도서
《돈, 역사의 지배자》 : tinyurl.com/2gag649p
《일본졸업》 : tinyurl.com/2lnvovxk
건담이름 영명으로된부분애 검은색으로 취소선 쳐져있어요
@@CAMS-05 음? 정말 그렇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타를 그대로 쳤을 뿐인데 왜 이럴까요^^.
정식 PG 시난주 출시기원...!
RG 시난주 2.0도 기대 합니다.
금장 스티커 말고 색분활된 2.0이나 버카 버전 나오면 도전해보고 싶네요ㅋ
*기적은 다시 반복된다. 그리고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건담 세계관을 관통하는 명대사 그 자체
결국 턴에이까지 가서도 싸우는거보면 답이없다
@@ISG-IDOL 턴에이가 지나서도 멈추지않았죠.
주임 "싸움이야말로 인간의 가능성일지도 모른다."
넌 세계관이 다르다.
@@Nanaya_Kiri 계속 싸워야 프라장사가되거든,,
크 이 작품을 관통하는 명언
사자비와만 닮은 줄 알았는데....여러 지온계 기체의 특징이 결합되어있었군요. 흥미롭네요...여러가지를 섞었는데 참 위화감없이 멋있게 디자인 잘했네요
다른것보다...좋은화질로 해산물 시리즈를 본게 최고였죠
저의 최애 기체. 언제봐도 아름답죠~
붉은 색은 3배의 가능성을 지니고 있지.
정답이다. 갓금술사!
그럼 6배…?
네오지옹은9배
타격감도 3배
???:ㅇㄷ보면 공격력 8배증가
너무 재미나게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최애의 모노아이 기체.
외형도 멋진데 성능에 높은 조작도...
네러티브때 네오지옹을 보고
풀 프론탈이 네오지옹을 이세상의 지식이 아닌것으로 만들었다고 했던거가 생각나네요
공장장님의 분석력이나 마지막에 짤막한 프라설명도 해줘서 예전 중학생 때 프라하던때가 생각나서 반갑게 시청하게 되서 항상 감사드려요 :)
Mg 스프덤도 고생했는데 이 mg 시난주도 맴찢이 심해서 진짜 어떤걸 내놓아도 다 명품이 되는 지금 시대에 다 리뉴얼 되면 좋겠어요. (오리지날 시난주!)
애니메이션만 보면 여러 뒷설정이나 뒷이야기를 모르는데 지식공장장님의 영상덕에 추가적인 정보를 얻게되네요 ㅎㅎ 그렇다면 저는 uc마지막에 네오지옹 시난주가 바스라지는게 이해가 되지않는데 사이코샤드의 원리로 스스로를 자해한거라 생각하니 이해가 간단하네요 양질의 영상 잘봤습니다
나중에 생긴 시간여행이 가능하다는 설정이 공식이라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갔다고도 생각할 수 있을 듯한데, 이건 확실한 답이 아직 없는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기체네요 잘봤습니다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
와... 극장판만 보고 내러티브를 안봐서 몰랐던 부분들이 해결되네요.
잘봤습니당 ㅋㅋ
이거 기다렸습니다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시난주를 좋아하는데 소개영상이 나왔네요 감사합니다!
공장장님의 시난주 영상을 기다리고 기다렸어요 ㅠㅠ 최애 기체라 ㅎㅎ hg 사러 가야겠네요 ! 후후
구독한지는 얼마 안됐지만 늘 잘 보고 있어요
퀀터 계열도 부탁 드려요😅
네, 당장은 아니겠지만 가 대본은 틈나는대로 수정중이니 언젠간 올리겠습니다.
유니콘 정주행 가즈아아앗!
바주카씬을 너무 멋지게 봐서 이왕 만드는거 멋진걸 만들자! 라고 생각해서 mg 시난주 티타늄 피니쉬를 어렵게 구했는데
조립을 다끝내고 나서야 바주카가 빠져있다는걸 알아서 피눈물을 흘렸었죠 ㅜ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기체. 😊
공장장님 결국 영상을 올리셨군요....
잘보고갑....갈깨요 ㅋㅋㅋ
저도 애니는 그럭저럭 봤는데 건담은 멋있어서 계속 봤던기억이 잇네요😂
지치고 지쳤으면서도 끝까지 아버지 지온의 이상을 의무감처럼 짊어지고 행동했던 샤아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단순한 가능성의 파괴가 아니라 가능성의 '끝'에 가까웠죠. 어쩌면 뉴타입의 존재를 굳이 정의하지 않았던 토미노가 남겨둔 가능성을 저 시난주와 풀 프론탈이 멋대로 정의함으로서 해석의 가능성을 끝내버린 것이라고도 생각드네요.
MG 시닌주스타인 버카 구매전에 좋은 학습이 되겠네요. 잘 봤습니다~
크~~ 유니콘은 재미있습니다. 추천해요 ^^
와 1분전 못참지
개인적으로 제일좋아하는 기체 너무 멋있음
처음 시난주가 등장했을때 나는 모습이나 자기앞에 방해물, 적기체 파괴하는 모습보고 붉은 도깨비 같은 느낌을 받았죠 바로 질러버리고 아직도 멋지게 전시중입니다
지식공장장님..재생목록 건담류.. 그거없으면 잠못자요.. 큰일났어요.. 와이프도 건담아져씨 틀어래요 낮에들면 잠와요 ㅋㅋ 파블로프의개인가봐요
안녕히 주무세요~ ㅎㅎ
참 설정이 젠가마냥 위태롭네...
우주세기가 어떻게 끝나는지 알고 있어서 그런가 한켠으론 안타깝게 본 기체와 설정이죠
연방이 바란대로 뉴타입은 잊혀졌고 풀프론탈이 예언한대로 인류는 끝없이 다툼만을 반복하며
동족포식까지 하다 문명이 리셋되는 상황까지 맞이하게 되니까요
건담 시리즈에서 뉴타입이 내포하고 있는 의미가 '타인에게 공감하고 이해하려는 자'라는 걸 생각해보면 더더욱
기대를 건 풀 프론탈에겐 안됐지만 말씀하신대로 그가 옳았습니다. 그리고 결국 인류는 문명을 리셋시키고...
시난주 스타인이 유니콘 건담 0호기라니! 프라모델 만들기만 하지 이런 내용을 들으니 흥미진진하네요
9:55 내구도가 악명이 높아서인지 MG시난주 허리는 커스텀 메탈파츠를 판매하더군요
UC가 영상화된 것처럼 센티넬이나 크로스본도 영상화되었으면 좋겠네요
다른건 모르겠고 시난주 등장씬은 진짜 지금까지 애니에서 최고의 장면이였다
10:12 디자인은 정말 예쁜데…애가 지맘대로 신나게 웨이브를 추면서 쓰러집니다. 조립 직후에도 직립을 못하는 태생부터 낙지…😢
저도 어이없었습니다. 그래서 록타이트로 붙여버렸는데 그래도 휘청이더군요.
@@지식공장장 다른 리뷰를 보니까 접착제론 답이 없다고 아예 황동선을 주요 관절들 핀에다 박아넣어 버리더라구요 😆
@@kwangookwon5775
2.0 이 나오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ㅠㅠ
ㅎㅎㅎ 익히 들었습니다. MG 시난주가 허리가 약하다고(달롱넷에서^^)
그래서 6~7년째 부동자세로 가만히 서있게 내두다가 지식 공장장님의영상 보고 오래간만에
저의 책상에 석방하는 식으로 꺼내놓고 그림 그릴려 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아 맞다 맞습니다. 저도 정말로 건퍼 2.0처럼 하루빨리 MG 허리조인트가 개량되어서
나오길 바라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부동자세가 국룰이죠. 무게가 무거워서 자세잡고 세워두면 낙지가 되더군요.
@@지식공장장 ㅎㅎㅎ 낙지로 퇴화 안되게
조심조심 모셔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역샤 3년뒤라곤하지만 유니콘에선 꼭 몇십년전처럼 이야기하는…
풀 프론탈에 의해 계승된 버나지 링크스는 어떻게 되었죠❓️
후속작인 NT에서 요나를 구해주는 모습이 나옵니다.
주변에 중국제 MG 시난주 전용 합금 프레임 발매했다고 그거 구입하는 분들 꽤 있었는데, 프라모델 자체에 관절 문제가 꽤나 심각했었군요.
시난주 허리, MG 프리덤 2.0의 보강관절이 인기가 좋았죠. 그런데 합금도 아예 안전하진 않다네요.
건담에서 나오는 기체중에
연방에서는 뉴건담
지온에서는 시난주
이렇게 두개가 제일 좋음
3배속 으로 데브리 속에서 약진하는거 진짜 긴장감도 카리스마도 여유로움도 신사다움도 재능도 본 받고 싶은 캐릭터 ㅋ 샤아 그리고 풀 프론탈
시난주는 기존 지온 기체들의 매력을 잘 살리면서도 투박하지 않고 세련되게 잘 뽑아낸 명 디자인이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주인공 보정만 아니면 시난주가 유니콘보다도 멋있다고나 할까요. 특히 제네럴 레빌과의 전투씬은 샤아 팬이라면 뽕이 찰 수 밖에 없더군요 ㅎㅎ
네오 지옹도 디자인은 참 좋았는데 전투씬은 으음... 부동의 자세도 그렇고 당랑권에 가슴 마사지 등등 좀 아쉬웠습니다. 사이코 샤드는도 진짜 말도 안돼는 오파츠인데, 시간여행 하는 거 보고 저도 황당했었지만, 솔직히 토미노 감독이 빌미를 줬다고 생각해요.
최근 퍼스트를 다시 봤는데 라라아와 아무로가 감응하는 장면에서 인간은 시간도 지배할거라는 말을 아무로가 하더라구요. 게다가 역샤에선 엑시즈 밀어내기를 보여줬으니 뉴타입을 초능력자로 묘사한다고 후배들을 나무라기엔 토미노 감독님도 머쓱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제네럴 레빌에 바주카를 쏘는 장면 보면...팬이 될 수 밖에 없죠. 저도 그래서 키트를 다 갖고 있나 봅니다. ㅎㅎ
디자인은 원탑
재밌게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어이없을 정도로 초능력을 쓰는것도 그렇지만
엘메스가 판넬 원격조종하며 쉽게 쓸어버릴때부터 몰입이 차게식긴했어요
미높스키입자 때문에 통신이 안돼니까 파일럿이 있는건데
뉴타입의 뇌파는 어떻게 통하는건지
설정을 이리바꿧다가 저리바꿧다가 결국엔
드래곤볼 초능력배틀
판넬도 뉴타입도 없이 리메이크 하면 좋겠어요
전 특히나 v건담으로 우주세기를 시작한터라 유니콘은 원작도 애니도 거의 끔찍했다랄가요. 장사야 잘됬겠죠. 시드랑 시뎅 보는 느낌이었어요 정말.
프론탈:살려주게,버나지군 내가 홍차도 대접하지 않았는가?
버나지:홍차가 맛이없더군요
지식공장장님
건담유니콘 마자막화에서 나온석판은 어떻게된나요????
어떻게 되느냐는게 어떤 의미인진 잘 모르겠지만 후속작에서 뭔가 언급이 되지 않을까요?
어떤면에서는 건담 uc는
토미노에게 일갈하는
작품일수도 있겠어요
'너 이렇게 시리즈 끝내고
F91로 넘어가서는 안됐었어'
라며 마구잡이식으로 스토리 전개를
뒤엎는 토미노 방식을 향한
메세지랄까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를 하고 싶느냐, 과거 이야기의 속편을 만들고 싶었느냐의 차이일텐데... 토미노 옹은 속편을 별로 안 좋아하시더군요.
중간에 샤아와 메카닉의 대화를 보니..
'왜 전쟁인데 한놈하고만 맞다이를 까서 맨날 깨져서 오냐고요?' 가 떠오르네요.ㅋㅋ
풀 프론탈.. 적이지만 그의 마지막은 뭔가 짠함을 느끼게 했습니다. 무엇보다, 샤아의 성우가 연기를 하여 더욱 몰입할 수 있었기 때문이기도 했다는 생각입니다. 시난주의 프라모델들은.. 워낙 말들이 많아서 아예 구매도 안했지만, RG가 출시되었을땐 정말 기대를 많이 했었죠. 소데츠키문양을 사출로 재현했다는 그 설렘이란..
하지만 마크2의 프레임을 재활용했다는.. 프레임 짬처리(?)라는 오명을 뒤집어 쓰면서 구매자들을 실망시키고 욕을 잔뜩 먹었던 그 기억은 지금도 많이 아쉽습니다. RG 만 여러 버젼으로 구매했다가 죄다 중고거래로 넘기고, 현재는 스페셜코팅버젼만 소장중입니다. 아직 조립은.. 아.. 영~ 엄두가 나질 않아요~ ㅎㅎ
조립하는게 재미있는데, 가끔 가다 보면 누가 조립만 대신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죠^^
우주세기중 인기있는 작품은 샤아가 있냐 없냐로 갈리는듯 퍼건 제타 역샤아 유니콘 오리진
아직 시난주계열 프라를 단 1기도 만들어 보지 않았던게 신의 한수 였던가..ㅋㅋㅋㅋ
기왕 봐 버린거 시난주 네러티브 버카 함 도전해 봐야 겠네요...
기채성능은 진짜 탑급
너무 좋아요!!!
참... 만들면서 자신의 놀라운 인내심을 재확인한 키트죠.
스티커 붙일 때 도 닦는 느낌을 받는다고 합니다.
@@지식공장장 맞습니다. 스티커 붙이는 동안 든 생각이... 무명왕도 날 이렇게 화나게 하지 않았어...
내 최애 모빌슈트.. 스타인도 매력있고
사자비류는 빌런기체지만 왜이렇게 멋진걸까요?;;
야... 오래간만에 유니콘 정주행 가야겠습니다. 옛날에 무리해서 블루레이 사두길 잘 했네요
후쿠이가 더블제타를 그 누구보다 좋아함
건담은 사실 리얼 밀리터리 SF 메카니즘을 표방하지만 이야기에 어른적 이념 사상을 제외하면 뉴타입이라는 단어를 차용한 슈퍼초로봇임
퍼스트 건담이 처음 만들어졌을땐 리얼로봇이란 말도 없었으니.
기존의 슈퍼로봇에 비해 뭔가 그럴듯한 설정이 붙었기에 리얼로봇이라 불린거니.
이제 진홍의 번개 조니 라이덴 선생님과 샤아의 차이점은 색상뿐일까요???!!!
10:18 오타있네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고생하시네요
예, 안경을 바꿔야 할 모양입니다. 감사합니다.
붉은 혜성 로리마망샤아의 의지를 이어받은 자 "풀 프론탈"
가능성을 믿으며 최후를 맞이한 붉은혜성의 제례
마지막 갓 핑거 연출하고 시공간 저 컨샙 고개를 저엇는대....하지만 시난주 등장씬은 미쳤었음. 바주카 역시
현실과 창작 작품에서 의 괴리가 느껴지는 순간은,
어떤 작품이든 항상 가능성을 추구하지만,
정작 현실에서는 돈이라는 물질에 노예화가 되어 가는 디스토피아 스러운 사람들.
창작품을 만드는 목적은 좋아하는 일이기 보다는 돈으로 창출하기 위한 목적. 씁쓸한 현실이로다.
어드벤스 오브 제타도 다뤄주세요
시난주 내 원픽 기체😮
금장을 금색 네임펜으로 슥슥.......
SD로 도전해봐야겠음....
10:39 연방계 기체가 근본이라 중력에 혼을 묶여버린 ms ㅋㅋㅋ
짭샤아의 병기
사자비처럼 매력적인 병기임
시난주의 빔 라이플은 당초에 장거리 사격에도 적합하게 통상의 빔 라이플보다 길게 설계된거 같더라고여
우주세기에서 유일하게 주인공 기체에게
개털리지 않았던 모빌아머
오오 시난주
프론탈 성우가 신세기사이버포뮬러 나구모인가요?ㅋ
제가 인정하는 건담계의 최고 유튜버이시기에 갑자기 뜬 궁금한 질문을 드립니다. 건담이나 자쿠같은 모빌슈트들이 방패를 사용하는 것을 종종 보게 되는데, 그렇다면 방패에 사용되는 금속재질은 모빌슈트에 장갑에 사용되는 재질과 다른가요? 사람은 피부가 약하기에 금속으나 큰큰한 가죽으로 된 방패로 무기를 막는다지만 모빌슈트들은 애초에 장갑을 씌우는데 굳이 장갑과 비슷한 재질의 방패를 든다는 설정이 이해가 안갑니다. 애니릉 보면 방패가 적의 빔 라이플이나 다른 무기들을 믹아내는 장면이 보이긴한데 그럴거면 그 방패릉 만드는 재질로 장갑을 씌우면 안될까요? 슈퍼로봇의 설정이라면 모를까.. 건담이라면 리얼리티를 추구하는데.. 이해가 되지 않네요. 방패도 방패지만 장갑 자체도 차라리 재질을 달리했으면 되었을 것을.. 궁금하네요
방패 장갑제로 모빌슈트의 장갑을 전부 만들기는 너무 비싸서...?
일부 방패가 빔코팅 돼있다고 그랬음
슈로대에선 풀 프론탈은 미혹을 버린 샤아로 해석했다는걸 본적이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시난주는 대부분 샤아 전용기의 흔적을 모았으니 또 얼추 최강의 샤아라는 뜻으로도 해석될수 있겠네요
유니콘은 살짝 RX-78-2와 뉴 건담 비슷하게 생겼는데 맞나요?
아마 섞지 않았을까 싶네요. 오마주적인 면도 있고... 뉴건담 신화의 재현이란 뜻도 있고.
나중에 설정이 어떻게 붙을지는 모르겠지만, UC 마지막에 풀 프론탈에서 버나지로 계승 후, 아무로와 라라아, 샤아의 대화로 보이는 연출이 있던 점으로 미싱링크가 있던게 신경쓰이더군요.
모종의 이유로 샤아의 뒤를 풀프론탈이 잇고, 버나지로 넘어간 뒤, NT에서 마지막 대사 "머네... 하지만 언젠가.."하는 부분으로 이어지는 느낌이 들더군요.
아니 형의 풍채가 예사롭지 않은데 ㄷㄷ
제가 도색배우고 3번째로 도색한게 mg시난주인데 상급자 키트였군요 오버코팅까지 했는데.....!
첫 키트가 시난주였다면... 세상엔 재능이 넘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3타에 오버코팅까지....
유니콘에서 기적을 일으키는건 늘 해오던거라 괜찮은데
마지막 싸움이 좀만 더 치열하게
유니콘도 시난주도 너덜너덜 해질만큼
프리덤하고 프로비던스같은 싸움을 해줬으면 했는데 요거 하나 아쉬운 작품
RG 시난주 보면 가능성의 파괴자 맞는거 같아요 외장은 기깔나게 뽑아서 성공의 가능성이 보였는데 프레임에서 성공이 파괴된거 보면
높은 확률로 소데츠키 문양만 분할해놓은 1.5버전으로 나오지 않을까요
1.5는 좀 아닌 것 같아요. 그 허리도 해결해줘야 하고...
사이코프레임과 ms기술의 발전이 뉴타입의 존재를 증명하게 될 거라고 판단해서
연방이 애너하임을 수술해버렸다고 생각한다면 그나마 향후의 이야기가 맞춰질까요?
후쿠이의 원죄가 여기에서 들어나죠. 뉴타입의 초사이언인 화와 아무로와 샤아의 영혼이나와서 둘다 확실히 죽은걸로 나와서 아쉬웠어요.
???:살려주게!!내가 홍차도 대접하지 않았는가!..
마치 권율 장군님이 부관에게 붉은 옷을 입히고 왜군을 교란한 것 같은 느낌이네요 ㅋㅋㅋ
시난주가 건담 걸로 모에화 되면 사토 아리세 어때요?
사이코프레임 만능론을 만들어서 이후 설정이 전부 개판이 되는데 한몫 했죠. 그냥 뉴건담에서 엑시즈 낙하 방어한건 그냥 기적이었어 하고 넘겨버렸으면 차라리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기적에 매달리는 인간 군상들의 이야기를 그렸어도 재미있었겠네요.
원래는 판넬, 가변, 다양한 무장을 가진 기체를 좋아했는데
시난주를 기점으로 [심플한 기본 무장 + 괴물같은 실력]으로 '저항할 수 없는 죽음'을 몰고 다니는 스타일을 좋아하게 됨
사이코뮤를 확실하게 판타지화 한 에니죠 이전엔 그래도 머 이해저래 그럴수있을수준이였고 아무로의 마지막에 농구공 박고 엑시즈 밀어내기를 제외하곤 사이코뮤의 성능과 효과를 파일럿의 정신적인 부분과 피지컬적인 부분에서 두드러졌다면 유니콘때부턴 그냥 마법이였고 행성병기고 머고 다막아내고 손짓한방에 모든기계장치가 조립단위로 분해되는 부분에선 천마군림본줄 알았으니... 사이코뮤가 거의 무협지의 내공이자 판타지의 마나화가 되었죠 그후속으로 나온 네러티브에선 그냥 졸탄이 홍마족 급으로 익스플로전을 갈겼고 그걸 또 캔슬마법을 썼고 머 그렇씁니다. 그래서 그냥 그려려니 합니다.
어디서 봤는데 지금 우주세기 설정에 바로 더블오 극장판붙여서 사실GN입자가 사이코뮤의 또다른 정제방법으로 만들어진 무언가라고 해도 고개가 끄덕여질정도로 판타지화가 잘됬다고 한글을봤는데 지금은 굉장히 동의합니다.
사이코뮤 정신으로 상대방 기체를 못움직이게 멈춘다던가 상대방이랑 수킬로미터에서 대화가 가능하고 죽은 귀신이랑도 소통을 하고 정신만으로 적의 정신을 붕괴시키고 정신만으로 건담 3단합체도 그동안 해왔는데 왜이렇게 다들 건담 uc를 싫어하나요... uc 참 좋아하는데 매번 uc글 나올때마다 이거는 슈퍼로봇애니지 리얼로봇이 아니다 건담이 아니다 라며 부정하는거 볼때마다 마음에 드는 건담의 기준이 너무 높은것같습니다
@@후하-x4q님이적은글에 이유가 다적혀있는거같습니다 그많은 고비와 적당한 성장통을 겪은 아무로조차도 엑시즈를 주변의 도움으로 밀어내는기적을 겨우 해낸것을 보고자란세대가 3년뒤에 짧은 시간에 전지전능에 한없이. 가까운모습을 보여서 그런게아닐까요 귀신을 보던 3대합체를 혼자 해내던 그건 파일럿으로서 피지컬에 가깝게 묘사를한거고 유니콘때는 누구던상관없이 일단 타고 운전좀하면 다 큰기적을 쓰니 거부감이 느껴지는게 아닌가 합니다
UC에선 초능력 NT는 드래곤볼이었죠 ㅎㅎ
@@후하-x4q 이 정도로 스케일 큰 기적은 지금까지의 건담에서는 주인공을 통해서 건담이라는 작품의 뜻을 표현하는데 쓰였습니다만, 유니콘은 기기 자체의 병기 설정으로 자리를 잡아버린게 문제가 되는거죠. 뉴건담이 밀어낸 엑시즈는 실상 아무로의 능력은 소통이라는 기반으로 지구의 사람들의 모든 뜻을 모였고, 지구와 엑시즈에 사는 인물들이 샤아의 엑시즈 투하라는 방법에 반대한다라는 것으로 지구는 모든 인류의 고향이다라는 뜻을 펼친겁니다.
제타, 더블 제타에서도 기적들은 주인공들을 통해 작품의 뜻을 표현하는데 쓰였습니다만...
유니콘은 작품 자체가 말해주는 뜻이 없는 상태로 기계 짱짱맨만을 표현한게 문제가 된거죠.
영상미를 제외하고는 알맹이 자체가 없는 건담이기에 까이는 겁니다.
12:12 그야 졸탄은 짭샤아의 최소조건인 금발도 충족시키지 못했기때문에... 😂
겉핣기 사람이라서 잘모르겠지만 연출이란 무장 기체 디자인 간지는 난다
바주카는 진짜 지렸었지....
풀 프론탈은 버나지를 통해 인간의 가능성을 믿어보기로 하고, 버나지는 풀 프론탈의 과업을 계승했다.
───그리고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
개인적으로는 시난주 HGUC 중 최고의 킷으로 생각합니다
만드는 맛도있고 세워만놔도 큼직하니 멋있더라구요
네, 저도 HGUC를 추천합니다. 티타늄 피니시도 건담마커 메탈릭 레드로 게이트만 제거하면 결과물이 참 훌륭하죠.
rg는 그래서 사려고 하는 사람들을 뜯어 말리지요.그래서 전 사더라도 니가 원하는 포징잡아놓고 그냥 순접하라고.그리고 10:09초에 오타 있습니다.자막에 다흔 프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