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영상 내용은 보셨나요? 영상 내용에 보면 당시 그렉 오든은 제2의 데이비드 로빈슨, 하킴 올라주원으러 평가받고 있었기에 1번픽으로 뽑는 것은 모든 팀들에게 당연한 일이었고 그렇기 때문에 포틀랜드가 1번픽을 뽑은 것이 오히려 불운이 되었다고 설명이 되어 있는데요…? 지적을 하실려면 내용을 정확히 보시고 지적하시기 바랍니다
포틀랜드는 1984년에 이어 빅맨을 지명하고 실패하는 그 일이 2번이나... 사실 그 두번 모두 정배이긴 했죠. 1984년 기준 포틀은 드렉슬러도 20분도 못 나오는 올스타 가드로 구성된 팀이었고, 미래대비용으로 드렉슬러 있었으니 조던 뽑을 일 없었는데 빅 맨이 필요했죠. 올라주원은 당연히 1픽으로 대학무대에서 NCAA 진출을 3학년 때 1번 해본 198cm/133Kg "센터" 바클리, 샘 퍼킨스도 대학 때 본인 컨퍼런스에서만 날아다니던 단신 센터였고, 케빈 윌리스 본인 컨퍼런스 조차 수상내역이 없었고, 스탁턴은 당시 곤자가가 무명이었기 때문에 약한 팀에서 농구 좀 하는 백인 정도의 이미지였죠. (스탁턴은 본인이 지명 안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유럽 쪽 알아보고 있었을 정도임) 2007년에도 그렉오든은 NCAA 결승에서 비록 지긴 했지만 오른손 골절상태에서 왼손만으로 무려 알 호포드와 조아킴 노아를 발라버렸죠. (25점 12리바 4블락) 컴패리즌이 빌러셀~무톰보 였으니까요. 07은 논란의 여지 없이 그렉오든 뽑고, 듀란트 뽑고 3픽부터 보는 픽이었고, 오히려 듀란트가 장신 스윙맨/다재다능의 안 좋은 예를 밟을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죠. 2006년 부터 드래프트 오버롤을 측정했는데, 100점 이상 받은 선수가 총 15명 이었고, 그 중 그렉오든이 106점으로 역대 최고입니다. 그리핀 105, 듀란트/로즈 104점, 존월 103점, AD와 디안드레 에이튼이 101점, 자이언이 100점 이었어요.
![도대체 왜 뽑았을까, 21세기 최악의 드래프트 실수 TOP10 [통합편]](http://i.ytimg.com/vi/5rJdFHSeLPo/mqdefault.jpg)
![도대체 왜 뽑았을까, 21세기 최악의 드래프트 실수 TOP10 [통합편]](/img/tr.png)
![무늬만 슈퍼팀? NBA 역사상 최악의 슈퍼팀 TOP 10 [통합편]](http://i.ytimg.com/vi/-BBkQ4eiS_g/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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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은 무조건
누구나 아는 결과론이네 ㅋㅋㅋ
농구를 아는지 의심스럽노?
그렉오든은 컴페리즌이
데이비드로빈슨이었음.
그때는 당연한 수순이었음.
이 분은 계속 누구나
아는 결과론을 얘기하네.
ㅡㅡ 몇번이나 댓글 달았는데
혹시 영상 내용은 보셨나요? 영상 내용에 보면 당시 그렉 오든은 제2의 데이비드 로빈슨, 하킴 올라주원으러 평가받고 있었기에 1번픽으로 뽑는 것은 모든 팀들에게 당연한 일이었고 그렇기 때문에 포틀랜드가 1번픽을 뽑은 것이 오히려 불운이 되었다고 설명이 되어 있는데요…?
지적을 하실려면 내용을 정확히 보시고 지적하시기 바랍니다
근데 그렉 오든 컴패리즌 빌 러셀 아닌가요?
그럼 님이 영상 만드셈 댓글만 달지말고
이거 만들어도 돈도 안 될 텐데 이런 고퀄 nba 영상 만들어 주는 것에 감사하세요. nba 팬으로써 이런 분 없다.
어휘력만 봐도 찌질함이 다보이네 좀 몇개 안다고 흥분해서 설치지 좀 마라
항상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유익하고 재밌으면서 편집도 오래걸렸을텐데 NBA 재밌는 역사 감사해요
농구 채널중에 가장 좋은 채널 인것 같아요. 흥했으면 좋겠습니다.
클리블랜드랑 위긴스는 서로 최고의 결과를 냈네 구단 첫 우승과 위긴스의 우승
위긴스 미네소타 이적 >> (중략) >> 우승
@@user-eq5ib8mb6z
똥망 1픽 베넷이랑 위긴스픽 주면서 러브 얻어서 4연속 파이널 진출에 1우승이면 개이득이지
봤던 영상중 가장 공감가는 의견~~감사합니다!!
영상 항상 재밌게 보고 추억의 이름들 설명도 좋네요 구독자가 왜적은지 모르겠네
이상한 악플에 신경쓰지마시고
진짜 퀄리티가 대박입니다
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포틀랜드는 1984년에 이어 빅맨을 지명하고 실패하는 그 일이 2번이나...
사실 그 두번 모두 정배이긴 했죠.
1984년 기준 포틀은 드렉슬러도 20분도 못 나오는 올스타 가드로 구성된 팀이었고, 미래대비용으로 드렉슬러 있었으니 조던 뽑을 일 없었는데 빅 맨이 필요했죠.
올라주원은 당연히 1픽으로 대학무대에서 NCAA 진출을 3학년 때 1번 해본 198cm/133Kg "센터" 바클리, 샘 퍼킨스도 대학 때 본인 컨퍼런스에서만 날아다니던 단신 센터였고, 케빈 윌리스 본인 컨퍼런스 조차 수상내역이 없었고, 스탁턴은 당시 곤자가가 무명이었기 때문에 약한 팀에서 농구 좀 하는 백인 정도의 이미지였죠.
(스탁턴은 본인이 지명 안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유럽 쪽 알아보고 있었을 정도임)
2007년에도 그렉오든은 NCAA 결승에서 비록 지긴 했지만 오른손 골절상태에서 왼손만으로 무려 알 호포드와 조아킴 노아를 발라버렸죠. (25점 12리바 4블락)
컴패리즌이 빌러셀~무톰보 였으니까요. 07은 논란의 여지 없이 그렉오든 뽑고, 듀란트 뽑고 3픽부터 보는 픽이었고, 오히려 듀란트가 장신 스윙맨/다재다능의 안 좋은 예를 밟을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죠.
2006년 부터 드래프트 오버롤을 측정했는데, 100점 이상 받은 선수가 총 15명 이었고, 그 중 그렉오든이 106점으로 역대 최고입니다.
그리핀 105, 듀란트/로즈 104점, 존월 103점, AD와 디안드레 에이튼이 101점, 자이언이 100점 이었어요.
모닝은 히트시절이 그래도 간지였음^^
로즈가 그저 그런선수가 되었다니..
학교 선배인 마틴 클리브스 얼굴만 기억난다...
그리고 그렉 오든 폭망 스토리까지..ㅋㅋㅋ
우와 외국에서 학교다니셨나보네요
주제가 겹치고 영상도 너무 겹쳐서 이젠 이게 옛날에 봤던건지 아닌건지 모르겠다.
봤던거 다시 편집해서 올린거 맞네요
주제가 너무 겹친다..
순수 고졸 출신 BEST 10 갑시다
근데 2013년 1라픽은 진짜 운도 드럽게 없었네 ㅋㅋㅋㅋㅋ
고심끝에 베넷이라는 최악의 선택을 할 정도로 ㅋㅋㅋㅋㅋ 지금에서야 쿰보지만 그때만해도 정보도 없는 유럽 변방 유망주를 지명할 생각조차 못했을테니 노엘이 부상만 안당했으면 차라리 훨씬 나았을 선택
반갑고 그립고 아쉬운 얼굴들이네요. 90년대 중반부터 보기 시작한 제가 올드팬이 되버렸다니..ㅜㅜ
1픽!
3픽!
5.3% 확률을 뚫고 얻은 1라픽에서 듀란트 거르고 그렉 오든ㅋㅋㅋㅋ
그렉오든 뽑는게 맞긴 함;;; 부상으로 조졌지만
@@greggpop 맞죠 영상에서도 나오니까요 결과론적인 이야기 해본 겁니다
@@Head729 그렉오든 부상은 포틀이 선수관리 못한것도 큽니다. 과거에 빌월튼도 우승 mvp시즌이후 부상관리 제대로 못해줬고, 브랜든로이 무릎부상도 무리하게 뛰게해서 27살에 은퇴하게 만들었고, 로드니후드도 무릎아프다고 했는데도 무리하게 뛰게 해서 아킬레스건 파열로 선수기량 떨어뜨리기도 했져. 오든 같은 경우 다리부상이 짝다리라서 다리균형 맞출수 있는 특수신발 착용해야한다고 구단 코디네이터가 건의했는데도 구단주 팀나머지 관계자들이 비웃으면서 다 묵살했다고 하더군요. 아니나 다를까 부상 반복적으로 당하면서 기량 쇠퇴해버렸져.
컴패리즌 제독이었음.
결과론 ㄴㄴ
당시 돌아가더라도
듀보다는 오든이 기대치
더 높았음요.
@@Head729
2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