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컨 전부인은 단순히 비행기 동승 정도를 요구한게 아니라 원정경기 장소에서의 최고급 호텔 스위트룸을 비롯해 자기가 여왕벌이 되어 이끌고 다니는 패거리들을 포함한 모든 사람 사람들에게 최상의 대우를 요구했었죠. 거기에는 호텔 스위트룸뿐만 아니라 일행들에게는 비행기 1등석 그리고 현지에서의 운전기사를 대동한 리무진 같은것도 있었습니다. 단순히 비행기 동승정도였다면 아무리 관행은 아니라 해도 던컨 정도를 영입하는데 그정도 조건으로 포기할 바보같은 팀은 없었을겁니다. 그런대 팀 이미지와는 전혀 안어울리지만 샌안토니오는 그 조건까지 다 받아들일 만큼 절실했던 거죠
조던은 피펜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란거 이미 다 들통났지 ㅋㅋㅋㅋ 피펜은 90년대 압도적 원탑 스몰포워드였음ㅋㅋㅋㅋㅋ 90년대 기록으론 래리버드도 못비비는데 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조던이 처음 보스턴 이기고 올라갔을때도 래리버드 매치업상대는 피펜 조던 피펜 없으면 3년연속 플라1라 탈락인거 이미 너무 유명하지 않나?? 심지어 피펜은 조던이 야구하러 가서 조던 없는데도 원맨팀으로 플옵 2라진출ㅋㅋ 심지어 조던이 있던 시즌이랑 승패 수 얼마 차이도 안나고 ㅋㅋㅋㅋㅋ 조던은 피펜 없었으면 걍 이기적플레이밖에 못하고 윌트체임벌린 시즌2일뿐ㅋㅋㅋ
1. 당시 스몰포워드는 지금이랑 위상이 많이 달랐음. 지금은 르브론을 필두로 듀란트, 카와이같은 슈퍼스타 스몰포워드가 많이 있지만 조던 현역 당시만 해도 가장 중요하다 여겨지는 포지션은 센터였음. 실제로 조던이 없는 기간동안 우승한건 하킴의 휴스턴이었고 그 상대도 제독의 스퍼스, 샤킬의 올랜도였음. 그 사이에 조던같은 생태계 교란종이 나타나서 농구메타를 바꾼거지. 2. 래리 버드는 90년대에는 쇠퇴기를 넘어 커리어 황혼기가 온 시점이었음. 92년 드림팀 참가도 그냥 명예직 느낌으로 참가한거지. 래리버드의 전성기는 매직과 격돌하던 80년대였지 3. 처음 보스턴 이기고 올라갔을 때라고 했는데 정확히 언제임? 피펜이 팀에 들어오고 나서 불스가 플옵에서 붙었던 팀은 뉴욕, 클리블랜드, 애틀랜타, 디트로이트, 샬럿 등등이 있었는데 당시 보스턴을 떨어뜨린 팀은 불스가 아니었음. 도대체 몇년도 플옵보고 얘기하는거임? 4. 피펜 없이 3년 연속 1라 탈락도 맞지만 처음으로 1라 뚫었던 시즌에 피펜은 그냥 루키이자 식스맨이었음. 만약 그때 플옵에서 피펜이 조던을 보좌해 결정적인 활약을 남겼다면 피펜은 불스에서 조던 못지 않은 슈퍼스타가 됐을거임. 하지만 그때 플옵에서 남은건 조던의 클블전 더샷밖에 없음. 5. 조던 없이 원맨팀이 아니라 조던 원맨팀이라는 이미지를 벗어나고 싶어서 팀원들이 다같이 동기부여 만빵으로 받고 다들 열심히 뛴거임. 그리고 피펜원맨팀이 아니라 전시즌 우승멤버였던 그랜트, 암스트롱을 그대로 데리고 있었음. 그래서 비교적 수비가 널널한 정규시즌에서는 스코어러인 조던의 공백이 두드러지지 않았던거임. 여담으로 94-95시즌에 그랜트가 올랜도로 이적하자마자 승률 곤두박질 쳐서 5할대로 떨어졌는데 님 논리대로면 불스는 그랜트 원맨팀이어야 했음. 6. 피펜의 한계는 플옵에서 드러남. 클블은 압도적인 체급으로 스윕했지만 2라운드에서 만난건 유잉을 필두로 늪농구를 펼치던 뉴욕이었음. 이때 1옵션이 공격의 활로를 뚫어줘야 하는데 피펜은 그 역할을 하지 못했음. 7. 그리고 님이 말한 이기심도 피펜이 이때 뉴욕과의 경기에서 보여줌. 클러치 상황에서 쿠코치한테 슛을 맡기자 피펜은 항명하면서 벤치에서 주저앉음. 절친이었던 그랜트가 왜그러는거냐고 나무랐지만 묵묵부답. 물론 쿠코치가 슛은 성공시켜서 경기는 가져오고 어찌저찌 7차전까지는 갔으나 결국 탈락. 조던이 97년 결승에서 결정적인 상황에 스티브 커에게 클리치샷을 맡긴거랑은 대비되는 부분임
![АЛАУДИНОВ у Скабеевой: эти их ВСУ нас НЕ ДОГОНЯТ 😁 [Пародия]](http://i.ytimg.com/vi/an0anqU4WGQ/mqdefault.jpg)
뒤늦게 영상 정주행 중인데 잘보고갑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던컨 전부인은 단순히 비행기 동승 정도를 요구한게 아니라 원정경기 장소에서의 최고급 호텔 스위트룸을 비롯해 자기가 여왕벌이 되어 이끌고 다니는 패거리들을 포함한 모든 사람 사람들에게 최상의 대우를 요구했었죠. 거기에는 호텔 스위트룸뿐만 아니라 일행들에게는 비행기 1등석 그리고 현지에서의 운전기사를 대동한 리무진 같은것도 있었습니다. 단순히 비행기 동승정도였다면 아무리 관행은 아니라 해도 던컨 정도를 영입하는데 그정도 조건으로 포기할 바보같은 팀은 없었을겁니다. 그런대 팀 이미지와는 전혀 안어울리지만 샌안토니오는 그 조건까지 다 받아들일 만큼 절실했던 거죠
선댓이요 ㅋ 페니 기대해봅니다
진짜 흑장미형은.... 넘무 화려하고 너무 멋진 선수였는데 부상만 아니였다면 명전은 그냥 갈 급이였을텐데... 너무 아쉬운 선수 ㅠㅠ
명전은 아마 갈거같아요 지금까지 mvp받고 명전 못간 사람이 아무도 없거든요 ㅋㅋ..
IF, 만약에는 의미가 없다고들 하지만 그냥 단순 재미로의 가정하에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갈통이의 마앰 이적도 꽤 중요한 순간이었던 거 같음
파출리아가 레너드의 발목을 박살내지 않았더라면
ㅋㅋㅋ 그러고보니 아테토쿰보도 어빙 발목 작살내서
앵클브레이킹 우승 했네요😂
로즈는 몸이약하다기보단 그냥 안다칠수가 없는 무브먼트였음 ㅠ 드리블에서부터 꺽고 멈추고 전환하고 공중에서도 비틀고 회전하고 착지할때마다 우당탕 하고 보는 재미는 최고였지만 그렇게 불살라버리지 않으면 이길수 없던 팀이었던것도 있는것 같고ㅠ
착지할때마다 한발로 착지하는거 진짜 너무 불안해보였는데ㅠㅠ 진짜 ㅈㄴ좋아하던 선수였는데 너무 안타까웠음
포틀랜드는 아무리 생각해도 그렉오든 뽑는게 정배였지 ㅋㅋㅋ
워리어스의 7번픽은 어쩌면 다시는 없을 픽일수도 있겠다!!😊
디트로이트는 배드보이즈이후 계속 어두운 이유가 있다 앤서니거르고 밀리시치
포틀이 듀란트를 뽑았으면 릴라드 뽑을수도 없었을것이며
샬럿이 코비를 뽑는다는 가정도 없지 않을까요??
저 중에서 가장 아쉬운건 cp3 레이커스행 그리고 흑장미의 건강이 가장 아쉽네요
커리는 뉴욕이나 밀워키에서 데뷔했으면 또 그저그런선수가 되었을지도 모르죠
조던은 불스 유니폼이 어울림
아 5위 시작하자마자 웃음벨 터짐 ㅋㅋㅋㅋㅋ
26:00 아마 커리가 뉴욕화되고 3점슛 열풍은 일어나지 않았을지도 ㅋㅋㅋ
근데 불스는 항상 암흑기 아녔음? 조던뛸때만 빼고...
로즈 있을때 한시즌인가 두시즌은 리그1등이었고 다른시즌에도 동부 3위안에는 항상 들었음
로즈 나간뒤에 다시 나락간거지
로즈 부상으로 인저리프론 됐을때도 버틀러가 나와서 몇년은 플옵권이었음
어빙이 세미파이널때 쿤보한테 부상을 안당했다면
캡틴 폴 ㅜㅜ 스턴 때문에 우승도 못하고 은퇴하네. 저 실력에 우승 한번 못하다니 😢😢😢😢😢 스탁턴의 뒤를 잇는구나.ㅜㅜ
결국 조단 승이네요!
조던이 1차 은퇴를 안했을때가 제일 궁금함
mj아버지가 피살당하지 않앗더라면 1차 은퇴는 없엇을테고..
전성기 힐 전성기 티맥 전성기 던컨 시2발 마앰 빅스리 상위호환
포틀랜드가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바보짓했네
마이클조던놓치고 샘보위
듀란트놓치고 그렉오든….
근데 로즈가 잘 하긴 했는데 저시즌 엠뷔피는 르브론한테 가는게 맞지않냐?
사실 이해 안가는 시즌 MVP 수상이 많아서...
그건 맞지ㅋㅋ mvp치곤 스탯이 좀 떨어짐
2012 mvp는 르브론이지 클래식,2차 스탯 다 르브론이 로즈 압도했는데 3연속 mvp 안줄려고 ㅋㅋ 당시 로즈 핫했던건 맞지만 절대 mvp는 아니지
절대는 아니지 팀성적 시카고가 1위엿는데 르브론은 슈퍼팀 만들고도 로즈한명한테 안되서 2위로 밀린건데
조던은 피펜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란거 이미 다 들통났지 ㅋㅋㅋㅋ
피펜은 90년대 압도적 원탑 스몰포워드였음ㅋㅋㅋㅋㅋ
90년대 기록으론 래리버드도 못비비는데 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조던이 처음 보스턴 이기고 올라갔을때도 래리버드 매치업상대는 피펜
조던 피펜 없으면 3년연속 플라1라 탈락인거 이미 너무 유명하지 않나??
심지어 피펜은 조던이 야구하러 가서 조던 없는데도 원맨팀으로 플옵 2라진출ㅋㅋ
심지어 조던이 있던 시즌이랑 승패 수 얼마 차이도 안나고 ㅋㅋㅋㅋㅋ
조던은 피펜 없었으면 걍 이기적플레이밖에 못하고 윌트체임벌린 시즌2일뿐ㅋㅋㅋ
1. 당시 스몰포워드는 지금이랑 위상이 많이 달랐음. 지금은 르브론을 필두로 듀란트, 카와이같은 슈퍼스타 스몰포워드가 많이 있지만 조던 현역 당시만 해도 가장 중요하다 여겨지는 포지션은 센터였음. 실제로 조던이 없는 기간동안 우승한건 하킴의 휴스턴이었고 그 상대도 제독의 스퍼스, 샤킬의 올랜도였음. 그 사이에 조던같은 생태계 교란종이 나타나서 농구메타를 바꾼거지.
2. 래리 버드는 90년대에는 쇠퇴기를 넘어 커리어 황혼기가 온 시점이었음. 92년 드림팀 참가도 그냥 명예직 느낌으로 참가한거지. 래리버드의 전성기는 매직과 격돌하던 80년대였지
3. 처음 보스턴 이기고 올라갔을 때라고 했는데 정확히 언제임? 피펜이 팀에 들어오고 나서 불스가 플옵에서 붙었던 팀은 뉴욕, 클리블랜드, 애틀랜타, 디트로이트, 샬럿 등등이 있었는데 당시 보스턴을 떨어뜨린 팀은 불스가 아니었음. 도대체 몇년도 플옵보고 얘기하는거임?
4. 피펜 없이 3년 연속 1라 탈락도 맞지만 처음으로 1라 뚫었던 시즌에 피펜은 그냥 루키이자 식스맨이었음. 만약 그때 플옵에서 피펜이 조던을 보좌해 결정적인 활약을 남겼다면 피펜은 불스에서 조던 못지 않은 슈퍼스타가 됐을거임. 하지만 그때 플옵에서 남은건 조던의 클블전 더샷밖에 없음.
5. 조던 없이 원맨팀이 아니라 조던 원맨팀이라는 이미지를 벗어나고 싶어서 팀원들이 다같이 동기부여 만빵으로 받고 다들 열심히 뛴거임. 그리고 피펜원맨팀이 아니라 전시즌 우승멤버였던 그랜트, 암스트롱을 그대로 데리고 있었음. 그래서 비교적 수비가 널널한 정규시즌에서는 스코어러인 조던의 공백이 두드러지지 않았던거임. 여담으로 94-95시즌에 그랜트가 올랜도로 이적하자마자 승률 곤두박질 쳐서 5할대로 떨어졌는데 님 논리대로면 불스는 그랜트 원맨팀이어야 했음.
6. 피펜의 한계는 플옵에서 드러남. 클블은 압도적인 체급으로 스윕했지만 2라운드에서 만난건 유잉을 필두로 늪농구를 펼치던 뉴욕이었음. 이때 1옵션이 공격의 활로를 뚫어줘야 하는데 피펜은 그 역할을 하지 못했음.
7. 그리고 님이 말한 이기심도 피펜이 이때 뉴욕과의 경기에서 보여줌. 클러치 상황에서 쿠코치한테 슛을 맡기자 피펜은 항명하면서 벤치에서 주저앉음. 절친이었던 그랜트가 왜그러는거냐고 나무랐지만 묵묵부답. 물론 쿠코치가 슛은 성공시켜서 경기는 가져오고 어찌저찌 7차전까지는 갔으나 결국 탈락. 조던이 97년 결승에서 결정적인 상황에 스티브 커에게 클리치샷을 맡긴거랑은 대비되는 부분임
피펜보다 더 좋은선수가 드렉슬러임 키도 비슷하고 수비빼고 모든면에서 한단계 위임. 수비도 피펜만 못하지만 잘함 평균스틸도 2개이상인 선수
@@alfonsojang8258 드렉슬러 = 올느바 퍼스트 1회 세컨 2회 서드 2회 올디펜 = 0회
피펜 = 올느바 퍼스트 3 회 세컨2회 서드2 올디펜 퍼스트 8회 세컨2회 스틸왕 1회
날조 좀 그만해라 ^^
드렉슬러는 경쟁상대가 조던이라 퍼스트팀 붙은 거 자체가 대단한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