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잘생긴 쉐프가 아니라, 진지하고 좋은 생각을 가진 분이네요, 요리사 라는 직업이 아무래도 보이지 않는 맛이라는 특별한 걸 창조해내는 예술이라 저런 멘탈이 없으면 오랜 시간 하기 힘든 직업이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그런데 요리사들 고생하는것도 느꼈지만, 멋지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들게 만든 프로그램이었던거 같네요.
요리를 하는 프로였는데 모두의 인격들을 다 들여다 볼 수 있었어요. 맛은 볼수가 없었지만 그들의 음식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보았고 사람들의 존중과 인격들을 잘 볼 수 있어서 정말 재밌게 본 프로예요. 어느 직업 분야이든 상대를 존중하는 매너 있는 말과 행동 그리고 겸손이 정말 중요한 듯 합니다. 요리는 정성과 사랑이니까.
진짜 다 맞는 말인 게 후반부 기획, 연출이 뭐 별로였다고 해도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파인다이닝도 더 많이 알려진 것도 사실이고 참가자들 식당도 많이 찾아가게 되고, 앞으로 가게를 열었을 때 방문하는 걸 기대하게 되는 효과가 만들어졌으니 충분히 성공적인 프로그램이었다 생각합니다
@@Y.o.u-Tube그것도 있지만 초반부터 뭔가 짜맞춘듯이 흑요리사와 백요리사의 숫자를 통일시키면서 올려보낸다던지(처음엔 우연인가 싶었지만 후의 미션들을 보면 의도된 내용이었다는게 참), 셰프님들을 재우지도 않고 강행군으로 촬영을 했다던지 협찬일것 같긴한데 편의점 요리라던지(편의점을 잘 안가보신 셰프도 있고한데 요리실력보단 철저한 보여주기식 미션) 이런것들이 요리서바이벌이 아니라 그냥 쇼에 불과하다는걸 보여주면서 초반에 잘 몰입해있던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하나하나 깨부숴버렸던게 아쉬웠습니다.
힙합 경연대회 같은 경우 듣고 합격 불합격만 말하는데 이번 흑백요리사는 심사위원이 느끼는 맛, 의도, 스토리, 감정 등을 말해줌으로서 시청자가 더 재밌게 봤었다거 생각해요. 그런데 참여하신 요리사 분들도 불합격을 받더라도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는 것에 발전 할 수 있었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저 같은 손님들은 식사를 하고 맛없어도 맛있다는 말만하지 맛없다는 말 안해요. 하지만 이번 프로그램 보고 어떤 식으로 표현해야 할 지 어느정도 배우게 됐어요. 많은 사람들이 이런 좋은 표현을 할 줄 알게 돼서 많은 요리사 분들의 발전이 됐으면 좋겠네요.
이 분 예전에 나혼자 산다에 나올때 처음봤는데, 그땐 그냥 잘생긴 셀럽 셰프?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이연복 셰프랑 한국인의 식판 나오셔서 일을 성실하게 열심히 하시고 일머리도 좋으시고 하셔서 참 이미지가 좋아보였는데, 오늘 이 영상을 보니 역시 겸손하시고 마인드도 좋은 분이라는게 느껴지네요.
첫대결에서 아슬아슬하게 탈락하셨어도 부정적인 내색 전혀 없이 기분좋게 후배를 응원해주셨던 여경래명장님, 자기 실수를 처절하게 반성하던 최현석쉐프님, 한국말도 어눌하고 자기 주방도 이용할수 없는 핸디캡을 지고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섰던 에드워드 리 쉐프님... 세분이 정말 인상깊었슴.
백수저들의 참가가 참 대단한거지 경쟁자로 참여를 하고 누군가의 평가를 받는데 자기보다 경력도 미천하다 여길수 있는 사람에게 받는것에 분노할수 있는데도 모든 것 포기하고 참석했다는 것이 정말 존경 받을 만함, 물론 평가했던 백, 안 두 사람의 실력을 평가할때, 그리고 미세한 맛과 재료에 대한 디테일이 결국은 인정하게 만드는 것 또한 정말 골목식장과 다른 평가와 수준을 보여준 재밌고 충격적인 프로그램이었다.
다른건 모르겠고 에드워드 리 진짜 천재인가 같더라 우승은 못했지만 어떻게 두부로 치킨 닭다리처럼 튀겨서 닭을 구워서 나온 기름으로 소스를 만들어서 켄터키치킨 맛이나도록 생각할수있는지 트리플 스타나 다른 참가자들 요리는 진짜 솔직히 다 비슷비슷 했는데 에드워드리 셰프는 내 주관적으로 창의적인 쪽으로는 압도적이였음
오스틴 강 쉐프님 그동안 예능 같은데서 봤던 이미지 때문에 나름 선입견이 있었어요. 진지하고 진솔한 인터뷰 정말 감명깊었습니다. 저도 미국 교포집안에서 와서, 말씀하신 상차림 풍습이 너무 익숙했습니다 - 바베큐 씬.. 집에서 잔치하면 스테이크 굽고, 파스타 샐러드 만들고, 그리고 잡채랑 "멕시칸 샐러드" (Waldorf salad) 하고 꼭 밥이랑 김치도 곁들인 거.. 너무 너무 제가 아는 장면이었어요. 그런 음식 저도 먹고 싶어요. 응원할께요 앞으로 하시는 일 잘 되시기 바랄께요.
솔직히 난 흑백요리사가 프로그램 구성이 아니라 참가자들이 다 살렸다고 생각함. 참가자들의 요리에 대한 진심과 열정, 그리고 그걸 다 알아봐주는 심사위원들. 부족한 부분에 대한 지적은 다툼이 아니라 자신의 실력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수용과 인정, 그리고 보여지는 실력향상을 참 드라마틱하게 잘 보여줬음. 오히려 프로그램 구성은 그런 매력들을 갉아먹는 방해요소로서 더 많이 작용했다고 생각함.
@@yanggungg 요즘 유튜브에 꼭 뭐 좀 그럴듯해보이는 댓글 있으면 이렇게 반박같지도 않은 반박하면서 자기 부족한 자존심을 '나는 이런 그럴듯한 글에도 반박할수있다' 마인드로 체우려는애들 심심하면 나타나더라. 시덥잖은 소리 하면서 남 물고늘어지면서 자존심 체우려 하지말고 니가 스스로 노력해서 뭔가를 이뤄서 자존심을 체워라 이딴 글 싸질러서 체운 자존심은 유통기한 이틀도 안가니까
흑수저로 나오신 분들도 다 한가닥 하시는 분이라 심사에서 탈락했다고 실력이 없는게 아니란걸 시청자들이 아셨을 겁니다. 평소 하던 음식을 내면 오히려 붙었을 수도 있는데 심사용으로 너무 힘주고 만들어서 덜 자연스러운 요리가 나왔을 가능성도 높다고 봅니다. 그걸 안성재 쉐프가 캐치를 해 냈을 테고요...불편할 수도 있는 남의 의견을 저렇게 긍정적으로 받아서 더 나아지도록 노력하는게 정말 멋진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참가 의도에 전적 공감. 요리업계도 글치만, 패션 디자이너들 혹 네일 미용 업계, K-pop 아이돌 음반 업계 등 서로 선의의 경쟁은 하지만, 궁극적으로 다 같이 힘을 합치고 모이면 같이 시너지가 나서 해외서 K-pop 자체가 인기끌고 관심이 생기듯. 로컬 디자이너, 네일 아티스트들 등.. 하물며 작은 옷가게들도 같이 모이면 그 동네 자체가 패션거리로 유명해져서 인기 있어지듯, 같은 업계끼리 힘을 합치면 그 자체가 큰 트렌드가 되서 힘이 생기는데, 내 경험상 다들 숲을 못 보고 코 앞 나무만 보고 같은 업계 내애서 서로 죽이려고 경쟁하고 비난하니.. 다 같이 죽는 다는 걸 잘 모르더라구요. 그리고 저도 어릴때부터 여러 나라에서 자라고, 여러 나라 친구들 사귀고 방문하고 식당 다니는데... 안성재처럼 해외 현지 평균 쉐프들 보다 실력이 뛰어나지 않는 한... 한국에선 한국요리 하는게 최고입니다. 솔직히 한국서 유명한 이탈리안, 일식, 프렌치 식당 요리사들, TV 자주 나오는 쇼 쉐프들.... 본토에 손맛 좋은 엄마가 해주는 집밥 보다 더 잘할까요? 한국서 유명한 유럽음식 하는 쉐프들 식당 가봤자 단한번도 만족 스러웠던 적 없슴. 유럽에선 웬만한 그 지역 유명한 식당가면 너무 맛있어 되려 가성비 싸게 느껴질 정도. 유럽 여러 나라, 미국 수많은 맛집 다녀보면 한국서 유명한 이탈리안 프렌치 식당들 맛도 없고 가격도 바가지로 느껴짐. 예를 들면 현지에선 유명하다지만, 결국 프랑스인이 한식하는 느낌? 결국 한국 요리사는 한국 요리가 짱임.
솔직히 오스틴강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좀 날티난다고 해야하나.. 요리사인데 예능에 자주 나오니 저사람은 셰프맞아? 이랬는데 제가 너무 선입견을 갖고 있었네요..ㅠㅠ 본업에 대한 얘기를 하니 정말 진중하시고 요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도 느껴집니다~ 역시 사람은 본업할때 진면모가 나오는듯 ㅎㅎ
이분이 말하는 것 중에 가장 인상깊은 내용은 본인이 해왔던 일들이나 공부를 통해 본인이 요리를 해야겠다는 결정을 하는 과정이었습니다. 앉아서 하는 일보다 서서 일하는 게 좋고, 팀웍으로 하는 걸 좋아하는 성격까지 반영한 점, 본인이 자란 장소의 배경과 문화적인 뿌리를 동시에 고려해서 한국음식이나 멕시칸요리를 접목하는 등, ... 제가 보기엔 설명도 잘하셔서 나중에 가르치거나 말하는 일을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미 방송인으로 일하고 계시는 중인지도 .... 제가 아직 이분의 한국에서의 경력은 잘 몰라서요. ㅎㅎ
이건 그냥 업계 카더라인데.. 가온이랑 라연이 3스타 받았을때는 처음 미쉐린 가이드가 한국에 들어오면서 예의상 2곳을 3스타를 줬지만 실제 수준은 3스타는 아니다 라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실제 미식가들 평가에서도 라연이랑 가온이 혹평을 들었던 경우도 많았고요 오히려 2스타 권숙수가 더 뛰어나다는 평가도 좀 있었죠 그런데 안성재 셰프의 모수가 한국에 처음 들어왔을때...들어오자 마자 부터 업계에서 유명했습니다. 요리 진짜 잘한다고 그리고 2스타 달았을때 이미 모수가 한국 최고라고 업계에서 인정했습니다. 그리고 3스타 받았을때 이건 진짜 찐 3스타라고 인정했죠 미식가 업계 셰프들 모두가 인정하는 3스타. 1스타 2스타 까지는 어떻게 운이따라서 갈수도(물론 미친 노력이 필요하지만) 있는데 3스타는 진짜 미친놈들이 받는 겁니다. 요리에 미친 사람들 3스타는 창의성 완성도 컨셉 스토리 모든게 완벽해야 합니다. 병적인 수준의 테크닉과 완성도 위생 그리고 과학적인 접근과 미적 감각 까지 이건 일해보면 압니다. 파인 다이닝은 진짜 하드코어 합니다. 그런면에서 안성재 셰프가 진짜 대단하죠... 그리고 한국 파인다이닝에 진짜 영향을 크게 준 셰프가 있는데 한국의 일반적인 사람들은 잘 모르는데 '코리리' 셰프라고 안성재 셰프도 그렇고 트리플 스타도 그렇고 우리나라에서 잘한다고 하는 셰프 중 코리리 셰프를 거쳐간 셰프가 많습니다. 한국계 최초로 3스타를 달았고 한때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이었던 '토마스 캘러'의 프렌치 런드리 전성기 시절 총괄 셰프를 했던 사람인데 진짜 엄청난 실력자죠 미국에서 상도 많이 받았고요 코리리 셰프의 3스타 베누를 거쳐 한국으로 돌아와서 잘나가는 셰프들이 많죠 나중에 시즌 2를 한다면 코리리 셰프가 심사윈원으로 나오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넷플릭스에서 심사위원을 참 잘 선정한 것 같습니다. 흑백요리사 1화부터 끝까지 봤지만 참가자들이 심사위원의 평에 반박을 하거나 납득을 못하는 장면을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보통은 에피소드가 끝나고 온라인 등에서 심사위원의 말이 맞냐, 안맞냐 왈가왈부가 있는데 그런것들이 하나도 없는것을 보면........... 심사위원은 정말 잘 선정했네요 netflix!
마셰코 초반에서 꾸준히 올라가실때랑 ..TOP5에 복근공개 하시는 영상까지 ^^; 본방으로 다 시청했습니다~ 잘생기고 멋진 모델 분이 요리까지 잘하시네 하고 신기하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이번에도 뵙게 되어 재미있었습니다. 마셰코 이은 재출연의 최고 수혜자분은 윤남노 셰프님이지만 최강록셰프 그리고 오스틴강 셰프님도 종종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냥 미슐랭 3성이 아닌 모두가 인정할 만큼 잘하고 진심으로 열심히 +스스로 수차례 다시 바닥?으로 가서 허드렛일 부터 각 레스토랑의 노하우와 장점을 자기가 터득할때까지 노력한점 업계 모든 사람이 인정하는 사람이 그자리 모두가 인정할수 밖에 없는 평론을 날것 그대로 하니까 반박 못하는게 아니라 할 수가 없는것
11:10 유튭 보면서 여러 셰프분들이 서로 발전하고 요리사들이, 이쪽 업계가 잘됐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많이 하시더라. 제작진들이 세트장부터 시나리오까지 정말 정성껏 준비하신 게 보였는데 물론 본인가게 홍보 목적도 있겠지만 셰프님들 인성과 마음가짐도 다 너무 훌륭하셨던 게 이 프로그램을 더욱 빛나게 한 거 같다
생기기도 멋있고 사고도 멋있네요. Three star chef 의 심사평을 토대로, 더 높이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제작진들 질문도 너무 좋았습니다. 안쉐프님의 서빙 직원들은 발레 수업도 받는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식탁 공간도 넓게도 잡아서 많은 손님을 빋지도 못하고, 최고의 서비스를 위한 노력과 고집도 이번 프로그렘으로 알게 되었네요. 수고들 많으셨어요.
진짜 요리 1도모르는데
합격.탈락한이유를 납득하게 설명해줘서
보기 편하고 좋았어요
저도요 항상 기준이 명확하지 않게 평가하시니까 받아들이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흑백요리사는 안성재쉐프가 확실히 집어줘서 좋았던것같아요. 물론 미슐랭 3스타가 절대선은 아니지만!
@@56554tt.. 미슐랭 등급을 이번에 찾아봤는데 쓰리스타는 어떤 나라를 여행할 때 그 식당만 보고 가도 좋다는 뜻이라네요
고기가 ‘이븐’하게 익지 않았어요
설명 들어도 모르겠던데...
프로그램에서 받은 피드백을 실제로 받아들이고 적용했다는 게 참 멋지네여
응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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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그게 최고의 인성인거 같아요
진심으로 자존감이 높은 사람의 태도네요
그냥 잘생긴 쉐프가 아니라, 진지하고 좋은 생각을 가진 분이네요, 요리사 라는 직업이 아무래도 보이지 않는 맛이라는 특별한 걸 창조해내는 예술이라 저런 멘탈이 없으면 오랜 시간 하기 힘든 직업이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그런데 요리사들 고생하는것도 느꼈지만, 멋지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들게 만든 프로그램이었던거 같네요.
진행과정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해서 집중됨.
겸손하고 수용하는 바른사람 같아요~~
감사합니다!
요리를 하는 프로였는데 모두의 인격들을 다 들여다 볼 수 있었어요. 맛은 볼수가 없었지만 그들의 음식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보았고 사람들의 존중과 인격들을 잘 볼 수 있어서 정말 재밌게 본 프로예요. 어느 직업 분야이든 상대를 존중하는 매너 있는 말과 행동 그리고 겸손이 정말 중요한 듯 합니다. 요리는 정성과 사랑이니까.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 영상이 찐이네.. 흑백요리사 팬들은 꼭 봐야하는 영상
한국어 조금은 서툴다고 할 수 있는데 자세히 들어보면 진짜 품격있게 말함 그냥 영어는 즉흥적으로 본인이 더 치우칠때 섞어서 말하는 콩글리쉬 같은 거고 어지간한 일반인이 말하는거 보다 배려있고 깊이 있게 말하는게 멋지네요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맞아요~~오스틴강 쉐프님 흑백요리사에서 볼 수 있어서 조았고 흑백요리사 너무 재밌었어요~!!
새로운레스토랑 번창하세요~!!💜💜
오스틴강님 태도가 넘 멋지다. 앞으로 더더 잘되실 것 같아요 잘생겼어요❤
진짜 다 맞는 말인 게 후반부 기획, 연출이 뭐 별로였다고 해도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파인다이닝도 더 많이 알려진 것도 사실이고 참가자들 식당도 많이 찾아가게 되고, 앞으로 가게를 열었을 때 방문하는 걸 기대하게 되는 효과가 만들어졌으니 충분히 성공적인 프로그램이었다 생각합니다
저것보다도 식당리스트에 선경만 롱기스트 유투버 소개 실화냐ㅋㅋㅋ 조회수도없는 옛날 유투버던데 노린듯ㅋㅋㅋ
갑자기 1명씩 떨궈서 다른 팀 하나 더 만들었던 룰을 제외하면 후반부도 딱히 나쁘지 않았음. 탈락자가 늘어나면서 탈락한 그 요리사 빠들(특히 최X록)이 뭐가 어떻네 불공정하네 설치고 다니니까 그런 것처럼 보이는 거지
@@Y.o.u-Tube그것도 있지만 초반부터 뭔가 짜맞춘듯이 흑요리사와 백요리사의 숫자를 통일시키면서 올려보낸다던지(처음엔 우연인가 싶었지만 후의 미션들을 보면 의도된 내용이었다는게 참), 셰프님들을 재우지도 않고 강행군으로 촬영을 했다던지 협찬일것 같긴한데 편의점 요리라던지(편의점을 잘 안가보신 셰프도 있고한데 요리실력보단 철저한 보여주기식 미션) 이런것들이 요리서바이벌이 아니라 그냥 쇼에 불과하다는걸 보여주면서 초반에 잘 몰입해있던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하나하나 깨부숴버렸던게 아쉬웠습니다.
@@간다나-y3x전 참신하고 좋았다고 봐요
프로 자체가 요리에 대한 딮한 내용을 만든다기 보다
대중에게 다가가서 대중도 신기해하고 재밌어할 내용으로 잘 만들었다고 봅니다
중반부가 단체전이 좀 그랬지 후반부 마지막회까진 오히려 다시 좋았어요
사람이 참 조심스럽고 겸손하신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samy1276닉은 작가들이 정해줌. 중식여신도 정해준거임
@@samy1276본업도 잘하는 남자가 거만한 닉네임임? ㅈㄹ하노
@@samy1276 님은 언행 자체가 그러네요
참 조심스럽다는건 무슨 뜻일까요? 이런말 결코 칭찬이 될 수 없는데요
마인드가 진짜 건강하시다
이런 마인드면 뭘해도 잘되실듯 식당도 잘 되시길 바랍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상대의 피드백을 열린 맘으로 받아들이는 셰프님 멋있어요.
힙합 경연대회 같은 경우 듣고 합격 불합격만 말하는데
이번 흑백요리사는 심사위원이 느끼는 맛, 의도, 스토리, 감정 등을 말해줌으로서 시청자가 더 재밌게 봤었다거 생각해요.
그런데 참여하신 요리사 분들도 불합격을 받더라도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는 것에 발전 할 수 있었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저 같은 손님들은 식사를 하고 맛없어도 맛있다는 말만하지 맛없다는 말 안해요. 하지만 이번 프로그램 보고 어떤 식으로 표현해야 할 지 어느정도 배우게 됐어요. 많은 사람들이 이런 좋은 표현을 할 줄 알게 돼서 많은 요리사 분들의 발전이 됐으면 좋겠네요.
말하는거 듣다보면 잘생긴 쭌이형같네. BAAAAM!!!
조셉이 정확한 힌트를 줬네요 ㅋㅋ 안성재 정말 클린한거 좋아한다.
오스틴강 겉모습만 보고 뭔가 껄렁할 줄 알았는데 엄청 착실하고 포지티브하시네요. 대단하세요.
좋은 힌트였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친한친구 헨리 ㅋㅋ
마음만큼은 자랑스런 중국인 헨리😊
@@진정한독립친구까지 검열하면 이세상 어케 사냐
중국계니까 중국계 identity 있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맨날 헬조선 헬조선하면서도 에드워드리, 오스틴강 Korean identity 있는게 자랑스럽고 대견하지 않아?
좀 정도껏해라.
@@진정한독립여경래는 화교다ㅋ
잘 나가신겁니다. 세계에 한국에 얼마나 멎진 쉐프님들과 대단한 음식이 있는지 알려주셨어요
응원 댓글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제주도에서 대대 물려받은 김치와 장으로 요리하시는 거 보고 매우 감명받고 팬됐습니다. 비록 흑백요리사에서는 1라운드 탈락하셨지만, 그럼에도 얼마나 훌륭한 분이고 대단한 분인지를 알기에, 앞으로의 요리로서의 인생도 늘 응원합니다.
와진지하게 피드백 받아들이는 자세 너무멋져요
이 분 예전에 나혼자 산다에 나올때 처음봤는데, 그땐 그냥 잘생긴 셀럽 셰프?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이연복 셰프랑 한국인의 식판 나오셔서 일을 성실하게 열심히 하시고 일머리도 좋으시고 하셔서 참 이미지가 좋아보였는데, 오늘 이 영상을 보니 역시 겸손하시고 마인드도 좋은 분이라는게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첫대결에서 아슬아슬하게 탈락하셨어도 부정적인 내색 전혀 없이 기분좋게 후배를 응원해주셨던 여경래명장님, 자기 실수를 처절하게 반성하던 최현석쉐프님, 한국말도 어눌하고 자기 주방도 이용할수 없는 핸디캡을 지고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섰던 에드워드 리 쉐프님... 세분이 정말 인상깊었슴.
내가 봐도 백종원 대표님 안성재 쉐프 아주 객관적이고 타당한 평을 하시는 거 같았어요.
20분이 사라지는 인터뷰는 정말 오랜만입니다... 좋은 콘텐츠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꾸벅)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되게 좋은 분 같아요. 레스토랑 잘 되길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백수저들의 참가가 참 대단한거지 경쟁자로 참여를 하고 누군가의 평가를 받는데 자기보다 경력도 미천하다 여길수 있는 사람에게 받는것에 분노할수 있는데도 모든 것 포기하고 참석했다는 것이 정말 존경 받을 만함, 물론 평가했던 백, 안 두 사람의 실력을 평가할때, 그리고 미세한 맛과 재료에 대한 디테일이 결국은 인정하게 만드는 것 또한 정말 골목식장과 다른 평가와 수준을 보여준 재밌고 충격적인 프로그램이었다.
다른건 모르겠고
에드워드 리 진짜 천재인가 같더라
우승은 못했지만 어떻게 두부로
치킨 닭다리처럼 튀겨서
닭을 구워서 나온 기름으로 소스를 만들어서 켄터키치킨 맛이나도록
생각할수있는지
트리플 스타나 다른 참가자들 요리는
진짜 솔직히 다 비슷비슷 했는데
에드워드리 셰프는 내 주관적으로
창의적인 쪽으로는 압도적이였음
악 봐버렸다... 스포 안보려고 애썼는데ㅠㅠㅠㅠㅋㅋㅋㅋㅋ
스포 안 될라면.. 애초에 유튜브를 보기 전까진 끊어야... ㅋㅋㅋㅋ 지금 숏츠로 결과랑 다 떠도니까요@@maru5921
채식요리의 기나긴 역사 공부만 한다면 영감을 얻을 수 있는 부분이 많이 있는데
거기에 관심을 가지고 체화하고 있다는 게 셰프로서의 차이를 보여주는 것
그리고 뭐랄까 도인의 스멜이... 인품도 훌륭하시고 겸손하시고. 존경스럽더라구요
기름으로 소스만드는거 셰프들 다 하는데
에드워드 뭔가 묘한 매력이있음
식당들 어려웠던 코로나때 자기 정체성을 찾으려 한국요리를 공부한게 존경스럽네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말이 많이 유창해지셨어요!!! 온화하고 수용적인 마인드 항상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쉐프로서뿐 아니라 인간적인 매력이 넘치는 분이네요. 겸손하면서도 상식적인 그리고 균형있는 마음 가짐이 정말 멋져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따뜻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본인이랑 같은 분야에서 일하면서 본인보다 크게 성공한 사람이 하는조언은 99퍼 맞는말이다
좋은말입니다
저것보다도 식당리스트에 선경만 롱기스트 유투버 소개 실화냐ㅋㅋㅋ 조회수도없는 옛날 유투버던데 노린듯ㅋㅋㅋ
오스틴 강 쉐프님 그동안 예능 같은데서 봤던 이미지 때문에 나름 선입견이 있었어요. 진지하고 진솔한 인터뷰 정말 감명깊었습니다. 저도 미국 교포집안에서 와서, 말씀하신 상차림 풍습이 너무 익숙했습니다 - 바베큐 씬.. 집에서 잔치하면 스테이크 굽고, 파스타 샐러드 만들고, 그리고 잡채랑 "멕시칸 샐러드" (Waldorf salad) 하고 꼭 밥이랑 김치도 곁들인 거.. 너무 너무 제가 아는 장면이었어요. 그런 음식 저도 먹고 싶어요. 응원할께요 앞으로 하시는 일 잘 되시기 바랄께요.
응원 감사드립니다!
인성바르고 착함이 뭍어나네. 잘되길.
고급진 쭈니형말투네
ㅎㅎㅎ
백셰프님들 에티튜드가 진짜 멋졌어요. 오스틴 강님도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이 분 말 하시는 거 보니까 진짜 멋진 분이네
응원 감사드립니다
오스틴 쉐프님 말씀들어보니 참 멋진분이네요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이 분 크게 될 거 같습니다.
피드백을 받아드리는 태도를 본받고 싶네요. 어떤 분야든 이런 인성은 반드시 꽃 피운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유명하시지만 더 성공하실 분!!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오스틴강님❤❤❤❤미국에서 나서 자랐다고 하시는데 우리말 넘 잘하시고, 마인드가 존경스럽습니다❤❤❤ 건강하시고 긍정적인 자세 최곱니다❤❤❤❤ 앞으로 더 큰 발전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양식에서 한식으로 가게된이유를 보니 한국인으로써 가슴이 따듯해지네요
진짜 흑백요리사보고 배달음식에 현타받았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진짜 집에서 간단하게 밥 만들거먹고 이런 쉪있는 식당 한번씩 가는게 더 좋겠다라는 생각했어여 😂😂😂
솔직히 난 흑백요리사가 프로그램 구성이 아니라 참가자들이 다 살렸다고 생각함. 참가자들의 요리에 대한 진심과 열정, 그리고 그걸 다 알아봐주는 심사위원들. 부족한 부분에 대한 지적은 다툼이 아니라 자신의 실력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수용과 인정, 그리고 보여지는 실력향상을 참 드라마틱하게 잘 보여줬음. 오히려 프로그램 구성은 그런 매력들을 갉아먹는 방해요소로서 더 많이 작용했다고 생각함.
좋은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지금 님이 칭찬하는 부분들이 겉으로 드러날 수 있게 해준것도 프로그램 구성때문인거 아닌가요??
@@yanggungg 요즘 유튜브에 꼭 뭐 좀 그럴듯해보이는 댓글 있으면 이렇게 반박같지도 않은 반박하면서 자기 부족한 자존심을 '나는 이런 그럴듯한 글에도 반박할수있다' 마인드로 체우려는애들 심심하면 나타나더라. 시덥잖은 소리 하면서 남 물고늘어지면서 자존심 체우려 하지말고 니가 스스로 노력해서 뭔가를 이뤄서 자존심을 체워라 이딴 글 싸질러서 체운 자존심은 유통기한 이틀도 안가니까
@@amega6879 저 질문에 자존심은 왜 나오는거야? 아니면 아니라고 대답하면 되는걸
@@yanggungg 질문으로 위장한 남 까내리기니까. "이거 이거아님?" 하는거랑 "니가 말한 이거 이거아님?" 하는거랑은 전혀 다른거니까. 굳이 안써도 되는 "니가 말한" 을 썼다는건 겉으로만 질문으로 포장한 니가 말한거 잘못됐어 라는걸 강조하는 지적이거든.
오스틴은 말하는거 보면 차분~하고 화도 없을거같애🤣 조곤조곤 말도 잘하고 잘 되었음 좋겠네요! 응원합니당!!
최현석셰프님,에드워드리셰프님,정지선셰프님,선경 롱게스트셰프님..
다 대단한 이력들 가지고 계신데 안성재셰프님,백종원선생님 피드백 받아들이고 수용하시는 모습. 너무 멋있으셨어요!!
오스틴강세프님 진짜 마음도 멋지신 분이네요
응원 감사합니다!
안성재 트리플스타 이균 새로운 스타요리사의 발견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우와 끝까지 집중해서 봤어요. 흑백요리사에서 너무 분량이 없어서 몰랐는데 말도 잘하고 요리에 대한 자부심도 있고 스스로 발전시키려는 열정까지 생각보다 훨씬 똑똑하신 분 같아요.
감사합니다 😊
오스틴강의 어떤 가식도 없는 진심이 전해지는 영상입니다
흑수저로 나오신 분들도 다 한가닥 하시는 분이라 심사에서 탈락했다고 실력이 없는게 아니란걸 시청자들이 아셨을 겁니다. 평소 하던 음식을 내면 오히려 붙었을 수도 있는데 심사용으로 너무 힘주고 만들어서 덜 자연스러운 요리가 나왔을 가능성도 높다고 봅니다. 그걸 안성재 쉐프가 캐치를 해 냈을 테고요...불편할 수도 있는 남의 의견을 저렇게 긍정적으로 받아서 더 나아지도록 노력하는게 정말 멋진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멋있당 오스틴 평소에도 좋아하던 셰프 ㅎㅎ
참가 의도에 전적 공감. 요리업계도 글치만, 패션 디자이너들 혹 네일 미용 업계, K-pop 아이돌 음반 업계 등 서로 선의의 경쟁은 하지만, 궁극적으로 다 같이 힘을 합치고 모이면 같이 시너지가 나서 해외서 K-pop 자체가 인기끌고 관심이 생기듯. 로컬 디자이너, 네일 아티스트들 등.. 하물며 작은 옷가게들도 같이 모이면 그 동네 자체가 패션거리로 유명해져서 인기 있어지듯, 같은 업계끼리 힘을 합치면 그 자체가 큰 트렌드가 되서 힘이 생기는데, 내 경험상 다들 숲을 못 보고 코 앞 나무만 보고 같은 업계 내애서 서로 죽이려고 경쟁하고 비난하니.. 다 같이 죽는 다는 걸 잘 모르더라구요.
그리고 저도 어릴때부터 여러 나라에서 자라고, 여러 나라 친구들 사귀고 방문하고 식당 다니는데... 안성재처럼 해외 현지 평균 쉐프들 보다 실력이 뛰어나지 않는 한... 한국에선 한국요리 하는게 최고입니다. 솔직히 한국서 유명한 이탈리안, 일식, 프렌치 식당 요리사들, TV 자주 나오는 쇼 쉐프들.... 본토에 손맛 좋은 엄마가 해주는 집밥 보다 더 잘할까요? 한국서 유명한 유럽음식 하는 쉐프들 식당 가봤자 단한번도 만족 스러웠던 적 없슴. 유럽에선 웬만한 그 지역 유명한 식당가면 너무 맛있어 되려 가성비 싸게 느껴질 정도. 유럽 여러 나라, 미국 수많은 맛집 다녀보면 한국서 유명한 이탈리안 프렌치 식당들 맛도 없고 가격도 바가지로 느껴짐. 예를 들면 현지에선 유명하다지만, 결국 프랑스인이 한식하는 느낌? 결국 한국 요리사는 한국 요리가 짱임.
오 ㅏ 오스틴강 쉐프님 진짜 멋진분이군요!!!!! 👍👍👍👍👍 역시 사람은 태도와 마인드, 철학이 좌우한다는거 매번 느낍니다!!! ❤ 오스틴강 쉐프님의 건강한 음식 먹으러 가보고 싶네요!
열린마음
성숙한 인격
품위
자신의 일에 대한 열정
게다가
외모까지..😮
다 갖춤
좋은 인터뷰였당..잘들었어요..ㅇㅅㅇ/
오스틴강 흑백나온대서 더 보고싶었는데 넘 분량적어서 아쉬웠어여 ㅠㅠ 돌싱글즈도 그래서 하차하신거 아닌가 했는데 . .흑흑 레스토랑요리 먹어보고싶어요!
😊😊
오스틴강,쉐프님!!
승승하길요,,🎉🎉
응원 감사합니다😊
지고 있던 오마카세 때문에 요식업계가 울상이었다가 파인다이닝 및 요식업쪽 살아났음. 모두 윈윈.
인터뷰 너무 좋네요. 안성재님 심사평 보고 오스틴님 상처되겠다 했는데 역시 본업을 잘하시는분 답네요. 요리에 진심인분. 셰프로서 원하는 바 모두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드립니다!
솔직히 오스틴강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좀 날티난다고 해야하나.. 요리사인데 예능에 자주 나오니 저사람은 셰프맞아? 이랬는데 제가 너무 선입견을 갖고 있었네요..ㅠㅠ 본업에 대한 얘기를 하니 정말 진중하시고 요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도 느껴집니다~ 역시 사람은 본업할때 진면모가 나오는듯 ㅎㅎ
이분이 말하는 것 중에 가장 인상깊은 내용은 본인이 해왔던 일들이나 공부를 통해 본인이 요리를 해야겠다는 결정을 하는 과정이었습니다. 앉아서 하는 일보다 서서 일하는 게 좋고, 팀웍으로 하는 걸 좋아하는 성격까지 반영한 점, 본인이 자란 장소의 배경과 문화적인 뿌리를 동시에 고려해서 한국음식이나 멕시칸요리를 접목하는 등, ... 제가 보기엔 설명도 잘하셔서 나중에 가르치거나 말하는 일을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미 방송인으로 일하고 계시는 중인지도 .... 제가 아직 이분의 한국에서의 경력은 잘 몰라서요. ㅎㅎ
응원 감사드립니다!
서바이벌 프로그램중에 이렇게 서로서로 잘된 프로그램이 있을까
오스틴 쉐프~~외모도 멋있고 겸손하시고 요리도 먹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영상이 너무 좋아서 두번 봤어요. 오스틴강님 레스토랑 예약하러 갑니다 ㅎ
피드백을 받아드리는 자세가 굉장히 성숙되어 있음 멋짐.
감사합니다!
받아들이는
이건 그냥 업계 카더라인데.. 가온이랑 라연이 3스타 받았을때는 처음 미쉐린 가이드가 한국에 들어오면서 예의상 2곳을 3스타를 줬지만 실제 수준은 3스타는 아니다 라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실제 미식가들 평가에서도 라연이랑 가온이 혹평을 들었던 경우도 많았고요 오히려 2스타 권숙수가 더 뛰어나다는 평가도 좀 있었죠 그런데 안성재 셰프의 모수가 한국에 처음 들어왔을때...들어오자 마자 부터 업계에서 유명했습니다.
요리 진짜 잘한다고 그리고 2스타 달았을때 이미 모수가 한국 최고라고 업계에서 인정했습니다. 그리고 3스타 받았을때 이건 진짜 찐 3스타라고 인정했죠 미식가 업계 셰프들 모두가 인정하는 3스타. 1스타 2스타 까지는 어떻게 운이따라서 갈수도(물론 미친 노력이 필요하지만) 있는데 3스타는 진짜 미친놈들이 받는 겁니다. 요리에 미친 사람들 3스타는 창의성 완성도 컨셉 스토리 모든게 완벽해야 합니다. 병적인 수준의 테크닉과 완성도 위생 그리고 과학적인 접근과 미적 감각 까지 이건 일해보면 압니다.
파인 다이닝은 진짜 하드코어 합니다. 그런면에서 안성재 셰프가 진짜 대단하죠...
그리고 한국 파인다이닝에 진짜 영향을 크게 준 셰프가 있는데 한국의 일반적인 사람들은 잘 모르는데 '코리리' 셰프라고 안성재 셰프도 그렇고 트리플 스타도 그렇고 우리나라에서 잘한다고 하는 셰프 중 코리리 셰프를 거쳐간 셰프가 많습니다. 한국계 최초로 3스타를 달았고 한때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이었던 '토마스 캘러'의 프렌치 런드리 전성기 시절 총괄 셰프를 했던 사람인데 진짜 엄청난 실력자죠 미국에서 상도 많이 받았고요 코리리 셰프의 3스타 베누를 거쳐 한국으로 돌아와서 잘나가는 셰프들이 많죠 나중에 시즌 2를 한다면 코리리 셰프가 심사윈원으로 나오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나와주는게 문제지
고마워요 스피드웨건
사실 참가자 중 5명 이상은 심사위원으로 왔어도 이상하지 않았음ㅋㅋ
잘몰랐는데 많은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쓰신님도 쫌 멋진분인듯
코리리 한물감
너무 멋있어요~
식당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응원 감사합니다😊
한국사람이 아닌데 겸손의 미덕이 뭔질 아네 ㅋㅋ멋지네요
안쉪이 그렇게 보신 건 다이닝 식의 심사라서 의미부여나 좀 더 포커스있게 하신 것 같아용
실제로 급식어머님 합격하실 때 생각하면 의미부여보다는 그 맛에 집중하신 포인트가 보였거든용
사람마다 그 배경을 보고 거기에 맞는 최선의 요리를 찾아준 게 아닌가 하는 느낌~
동의합니다 재미있는 인사이트 감사드립니다!
실제로 나중에 트리플스타 심사할 때 파인다이닝 요리를 내왔으니 파인다이닝으로 평가하겠다 했죠
멋있어요❤👍
언젠가 식당에서 만날수있기를
오~~솔직하시고 담백하시고 가치관이 건강한 후무스같은 분이시네요!! 달리보여요👍
재미있는 칭찬 감사드립니다!
오스틴강 멋있네요👍🏻👍🏻👍🏻
와 질문이 넘 좋아서 구독해봅니다
구독 감사드립니다!
넷플릭스에서 심사위원을 참 잘 선정한 것 같습니다. 흑백요리사 1화부터 끝까지 봤지만 참가자들이 심사위원의 평에 반박을 하거나 납득을 못하는 장면을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보통은 에피소드가 끝나고 온라인 등에서 심사위원의 말이 맞냐, 안맞냐 왈가왈부가 있는데 그런것들이 하나도 없는것을 보면........... 심사위원은 정말 잘 선정했네요 netflix!
좋은 인사이트 감사드립니다
ㅓ4😅😊😢😢😮😂33😂ㅓ
ㅅ사람이 되게 좋아 보이네 멋지십니다
오스틴~멋진쉐프❤
인성멋진사람이네~
늘응원합니다 ~
응원 감사드립니다
마셰코 초반에서 꾸준히 올라가실때랑 ..TOP5에 복근공개 하시는 영상까지 ^^; 본방으로 다 시청했습니다~ 잘생기고 멋진 모델 분이 요리까지 잘하시네 하고 신기하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이번에도 뵙게 되어 재미있었습니다. 마셰코 이은 재출연의 최고 수혜자분은 윤남노 셰프님이지만 최강록셰프 그리고 오스틴강 셰프님도 종종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셰프 들이 한식에 대해 공부하고 연구해주시는게 개인적으로 더 기대가 큽니다! 기후변화로 앞으로 식생활도 어떻게 변화 될지 모르겠습니다! 잘 전수해주시고 발전시켜주세요!
쿨하고 받아들일줄 아는게 멋있다
인터뷰 너무 좋네요
6:52 ㄹㅇ미친 통찰이다
강민주님 넘 멋져요❤
방송에 자주 보여서 친숙하네요.
Two thumbs up, Austin!
Keep up the good work and cherish your passion.
It will lead you to where you want to be soon!
그냥 미슐랭 3성이 아닌
모두가 인정할 만큼 잘하고 진심으로 열심히
+스스로 수차례 다시 바닥?으로 가서 허드렛일 부터 각 레스토랑의 노하우와 장점을 자기가 터득할때까지 노력한점
업계 모든 사람이 인정하는 사람이 그자리 모두가 인정할수 밖에 없는 평론을 날것 그대로 하니까 반박 못하는게 아니라 할 수가 없는것
이 분 참 괜찮았는데 떨어지셔서 아쉬웠음.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1:10 유튭 보면서 여러 셰프분들이 서로 발전하고 요리사들이, 이쪽 업계가 잘됐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많이 하시더라. 제작진들이 세트장부터 시나리오까지 정말 정성껏 준비하신 게 보였는데 물론 본인가게 홍보 목적도 있겠지만 셰프님들 인성과 마음가짐도 다 너무 훌륭하셨던 게 이 프로그램을 더욱 빛나게 한 거 같다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긍정적이고 오픈마인드가 넘 좋아요. 말씀도 굉장히 잘 하시고요. 꼭 한번 레스토랑 가보고 싶네요.^^
생기기도 멋있고 사고도 멋있네요. Three star chef 의 심사평을 토대로, 더 높이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제작진들 질문도 너무 좋았습니다.
안쉐프님의 서빙 직원들은 발레 수업도 받는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식탁 공간도 넓게도 잡아서 많은 손님을 빋지도 못하고, 최고의 서비스를 위한 노력과 고집도 이번 프로그렘으로 알게 되었네요. 수고들 많으셨어요.
요리도 잘해 얼굴도 잘생겨 비율도 좋아 목소리 좋아 반칙아니에요? 😢
오스틴 강 비중이 너무 적어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여기서 깊숙한 얘기 들으니 넘 좋네요 ㅎ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정갈함+맛+서비스 정점을 찍으신분인데 할말없긴하지
좋은 청년이네요. 레스토랑 꼭 가볼게요.
경험과 실수를 발판으로 발전하는 그런 상황과 잘 대처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하고자 하는 일 잘 되시길 빌께요. 나중에 퍼블릭한테도 오픈하시면 언제쯤 레스토랑 오픈하나요? 가게 이름은 뭐인가요?
안성재가 심사위원인게 신의한수
예전과 다르게 많이 겸손해지셨네요~ 오스틴! 보기 좋아요! 화이팅!
응원 감사합니다😊
방송에서 잠깐 비춘걸로 오해할뻔했네요. 좋은 인터뷰 잘봤습니다
Austin, as an ABK who tries to embrace Korean identity, I give you props. Keep it up. Someday will visit u
오스틴 마인드셋이 정말 멋있는 사람이네요. 한국에 간다면 식당에 방문하고 싶습니다.
오스틴이 안셰프를 지금 오픈하는 식당에 초대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
1.5배속으로 하면 그냥 한국인 네이티브같이 들려요~
같은 피드백을 받아도 어떻게 흡수하고 받아드리느냐가 중요하죠,, 내면이 단단하신게 느껴지네요
응원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