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빨래] 한걸음 두걸음 (노래: 이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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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 한 걸음 두 걸음
    집으로 가는 길은 멀기도 멀다
    마을버스 끊긴 길
    술 먹고 걸어가는 다음 날은
    언제나 지각
    세 걸음 네 걸음
    집으로 가는 길은 멀기도 멀다
    혼자 가는 이 길 끝에
    도착하면 내 방 하나
    그 방에 누구 하나
    기다렸으면
    오늘 같은 날엔
    꼭 잠긴 내 방 앞에
    우리 엄마 물김치 실어서 보낸 우체국 택배
    기다리고 있으면 좋겠다
    스물 아홉 스물 일곱
    내 나이만큼 헷갈려
    사는 게 왜 이렇게 힘드니
    사는 게 왜 이렇게 힘드니
    사는 게 왜 이렇게 힘드니
    왜 이렇게 힘드니 아~
    한 걸음 두 걸음 걷자 내 방까지
    걷자 날 기다리는 내 방까지

КОМЕНТАРІ • 2

  • @user-bo5go8bk6p
    @user-bo5go8bk6p Рік тому +1

    한 걸음 두 걸음
    집으로 가는 길은 멀기도 멀다
    마을버스 끊긴 길
    술 먹고 걸어가는 다음 날은
    언제나 지각
    세 걸음 네 걸음
    집으로 가는 길은 멀기도 멀다
    혼자 가는 이 길 끝에
    도착하면 내 방 하나
    그 방에 누구 하나
    기다렸으면
    오늘 같은 날엔
    꼭 잠긴 내 방 앞에
    우리 엄마 물김치 실어서 보낸 우체국 택배
    기다리고 있으면 좋겠다
    스물 아홉 스물 일곱
    내 나이만큼 헷갈려
    사는 게 왜 이렇게 힘드니
    사는 게 왜 이렇게 힘드니
    사는 게 왜 이렇게 힘드니
    왜 이렇게 힘드니 아~
    한 걸음 두 걸음 걷자 내 방까지
    걷자 날 기다리는 내 방까지

  • @user-bo5go8bk6p
    @user-bo5go8bk6p Рік тому +1

    목상태가 안좋았던 것 같네요.. 음정도 흔들리고 디테일도.. 그래도 다음곡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