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do not own copyright to either video or song. I do not intend to monetize on this video as the video was edited by me for a simple purpose of education
조수미님의 챔피언 노래만 들어도 눈물이 자동으로 나오네... 02년 월드컵을 라이브로 느꼈다는건 언젠가 대한민국이 4강의 기록을 뛰어넘더라도 지금은 보기 힘든 전 국민이 단합되는... 옆에 모르는 사람이여도 부둥켜안고 기쁨을 만끽했던 그 찬란했던 순간들 때문에 이 때만큼의 감동이 안느껴질듯.
17회 한일월드컵 ㄸㅐ 예선조별 1차전 폴란드전 후반 중거리슛 고유상철 선수! 멋진 슈팅이 었는데 미국전때 안정환 헤딩크로스 조별리그 폴란드 2:0승 미국 1:1무 포르투갈 1:0승 16강 이탈리아 2:1 승 8강 스페인 5:4 PK(승부차기) 승 4강 독일 1:0패 3.4위전 터키 3:2 패 16강이탈리아전때도 연장 골든골 크 이때 나는 17살 고1 88서울하계올림픽 때 4위 2002 한일월드컵 4위
저때 4강이 더 감동이었던 이유가 그 전 월드컵때까지 단 1승도 못하던 나라였는데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니 16강 아니 단 1승만이라도 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었는데 4강까지 가니 국뽕 치사량이 안넘을 수가 없었던거임 진짜 저때 고1이었는데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고3이고 군대고 다시 할 수 있음
친구들 2002년초에 다 군대들어가고 저는 10월군번이라 월드컵 딱 보고 들어갔음. 진짜 축복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밤새도록 응원하고 도로에 사람들 꽉 차고 클락션 울리면 여기저기서 대한민국 외치던 시절.술집도 안주,술 전부공짜였음. 진짜 국뽕이란말이 저때 나왔을듯 하네요. 지금도 차오릅니다.ㅎ
당시 레전드 이야기 술집에서 이탈리아 전..후반 초반쯤 어떤 아저씨께서 동점골 넣으면 위에 지금까지 올려진거 1700cc 다 계산한다함.. 설기현이 골 넣자마자 가게 주인이 계산하더니 얼마..그 아저씨한테 계산부탁드린다고.. 보는 눈이 많으니 1차 계산 그 아저씨가 다함. 근데 문제는 그다음 그 아저씨께서 필받으셨는지 이기면 전체 테이블 술값 싹 계산한다고.. 흔히 말해 골드벨.. 안정환이 골 넣자마자 모두 돈 안내고 하나 둘퇴장.. 그 뒤에 그 아저씨는 어찌됐는지 모른다...
1986년에 한국이 32년만에 월드컵 나가는것 부터 봤다. 물론 내가 본 경기는 단 한번도 못이기고, 주구장창 백인선수들 상대로 계속 패하기만 하는 아시아의 안방대장 호랑이 한국팀의 모습이었다. 이탈리아와의 16강에서 후반전이 끝나갈때, '그래도 이정도면 정말 훌륭했다' 이게 어디냐. 했었는데 설기현의 동점골 나올때 와,,,,그리고 안정환이 연장 골든골 넣을때. 진짜 기적이 일어난것 같더라. 사실 기적은 우연이 아니고,월드컵을 코 앞에 놔두고 스코틀랜드, 잉글랜드, 프랑스와 평가전 하면서 이미 감지되었다. 그때를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다 알것이다. 스코틀랜드를 4-1로 박살낸것은 내가 처음으로 본 대표팀이 유럽팀 상대로 거둔 대승이었다. 그리고 스코틀랜드 선수들은 이미 그때 한국팀은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1부리그 상위권 수준이라는 말도 했었다. 그때는 프리미어 리그가 뭔지도 모를때였는데 지금 생각하니 대단한 칭찬이었다.
2002년 붉은 악마 머리띠를 하고 방방 뛰어다니던 4살 아이가 2022년 24살 청년이 되었습니다 카타르 월드컵을 보며 다시금 가슴이 뜨거워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2018년에는 독일 잡았고 이번에는 포르투갈을 잡았습니다 까짓거 브라질도 잡아봅시다 아시아의 호랑이가 전세계에 그 위엄과 기상을 떨치기를 기원합니다
저때 축구의 축자도 모르는 초4였는데 독일전에서 졌을때 내가 친구한테 진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눈물부터 나왔었음 얼굴에 타투 한껏 붙이고 빨간 두건에 Reds티에 응원풍선에 페트병까지 든 상태로 울고있으니까 엄마랑 아빠가 허허 웃으면서 달래줌 ㅜㅜ.. 이탈리아전때는 경기 끝나자마자 다음날 학교 가니까 전부 다 안정환 반지키스 세레머니 따라함ㅋㅋㅋㅋㅋ
16강 기념으로 보러 왔습니다. 진짜 눈물 나네요... 유상철 감독님 하늘에서 지켜보고 계시죠? 우리가 한번 더 기적을 이뤄냈습니다.
대한민국 짝짝짝짝 사랑합니다 대한민국
대한민국
영상보고 울고
댓글보고 울었습니다
대한민국 사랑합니다
개털렷주
그것도 우리 강인이도 함께했습니다!!
와... 조수미님의 이 노래랑 같이 영상 보니 진짜 저때의 여름 열기가 진짜 다시 느껴지네요. 진짜 더웠고 또 엄청 습했지만 ...너무 행복했었던 여름. 정말 온나라가 장난 아니었는데...열광 그 자체. 온 나라가 하나되고, 미쳤던 한 해
다른 응원가도 많았는데 조수미씨 곡도 엄청 사랑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골 장면마다 모두 챔피언 곡만 들렸던 ㅋㅋㅋ
할머니.... 눈은 잘 보이세요?
22년이 지난 지금 다시보고 다시들어도 짜릿합니다!!!
2002년
고3
넘그립다ㅠㅠ
조수미님의 챔피언 노래만 들어도 눈물이 자동으로 나오네... 02년 월드컵을 라이브로 느꼈다는건 언젠가 대한민국이 4강의 기록을 뛰어넘더라도
지금은 보기 힘든 전 국민이 단합되는... 옆에 모르는 사람이여도 부둥켜안고 기쁨을 만끽했던 그 찬란했던 순간들 때문에 이 때만큼의 감동이 안느껴질듯.
16강 맞이 국뽕 느끼러 들립니다. 나이 먹어 서럽지만 2002년을 생생히 만끽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음
그렇죠 .
2002년 6월 18일생이고 골 들어갔을때 태어났다고 합니다
저때 이탈리아 전 할때 울었어요 ㅋㅋㅋㅋ 초딩이었는데 저때 선수분들 투혼이 현장이 아니라도 다 느껴졌어요 진짜 저때 추억이 너무 행복합니다 ㅋㅋㅋ
저 초4때 ㅎㅎ
저때 전국이 광란의 도가니였음....밤새 차 클락션으로 빵빵빵 빵 빵 해도 다들 대한민국 외치고 다녔을 정도였으니.
92년생인가요?
@@CHOIH-p3s 오 어케 아셨어요 ㅋㅋㅋㅋ 대박
@@김백인 그때를 잊을수있나요?
다시는 이런날이 오지 않는다는게 너무 안타깝고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오지 않다뇨!!! 꿈은 이루어집니다!!!!
오!필승 코리아🇰🇷🇰🇷🇰🇷🇰🇷🇰🇷🇰🇷❤❤❤❤❤
지금 국대 하는 꼬라지 보세요
@@강예진-d6n안와ㅋ
조수미 저 노래가 겁나 사기임ㅜㅠ....눈물빼는데 한몫한닼ㅋㅋㅋㅋ
그기분 기느낌 정말 잊을수가 없습니다. 실시간으로 감정소모하며 응원했던 것 모두... 그때 너무 행복했었어요.
유상철 선수님 , 감독님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ㅜㅜ
유상철선수가 중거리슛 넣던거 기억나는데ㅠ
ㅠㅠㅠㅠㅠㅠㅠ
17회 한일월드컵 ㄸㅐ 예선조별 1차전 폴란드전 후반 중거리슛 고유상철 선수! 멋진 슈팅이 었는데
미국전때 안정환 헤딩크로스
조별리그 폴란드 2:0승
미국 1:1무 포르투갈 1:0승
16강
이탈리아 2:1 승
8강 스페인 5:4 PK(승부차기) 승
4강 독일 1:0패
3.4위전
터키 3:2 패
16강이탈리아전때도 연장 골든골 크 이때 나는 17살
고1
88서울하계올림픽 때 4위
2002 한일월드컵 4위
저때 4강이 더 감동이었던 이유가 그 전 월드컵때까지 단 1승도 못하던 나라였는데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니 16강 아니 단 1승만이라도 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었는데 4강까지 가니 국뽕 치사량이 안넘을 수가 없었던거임 진짜 저때 고1이었는데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고3이고 군대고 다시 할 수 있음
(고3은 몰라도) 군대는…쩝 ㅎ
군대도 쌉가능
군대 쌉쌉가능
진짜 대한민국 최고의시대중 하나였음
군대는 쫌ㅋㅋㅋㅋ 가긴싫다
이영상은 진짜 주기적으로 봐줘야되는 영상이다
그렇지요 .
저두요 😂😂
2002년 4강신화는 진짜 개레전드지... 다시봐도 울컥한다 ㅋㅋ 저 시절에 친구들이랑 다 같이 거리응원했다는게 자랑스럽다 진짜
하..거리에 2천만명이나와서 응원하는날이언제올까...코로나시대에
저때생각하니눈물난다...
코로나아니어도 2천만명은.. 저런날이 다시올까싶음 안오겠지?
중공이 퍼트린 우한폐렴
가슴이 웅장해진다 …..으 소름쫙 해설진들 목소리들으니 그때 기억이 되살아난다 ㅠㅠ 붉은악마들봐❤조수미님 천상의 노래도 미쳤다 ㅠㅠ💖🇰🇷영광의순간✨✨봐도봐도 눈물난다🥹😭💘
다시 봐도 첫 음만 들어도 눈물이 날거 같아요. 진짜 레전드 월드컵임 4강에 졌지만 4강까지 올라갔다는게 진짜 레전드!!
죽을때까지 못 잊을꺼같네요.
ㅇㅈ
2002년
학창시절
거의마무리
할텐데요
선수, 감독, 코치, 홈버프까지 모든것이 완벽해서 나온 결과....
이번 2022 월드컵은 20년전 태극전사들에게 느꼇던 투지와 간절함이 느껴진다. 8강 갈거같은 희망이 느껴진다.. 다들 염원으로 바라면 꿈은 다시 이루어 지리라 믿습니다. 우리 한국, 다시 한번 해봅시다.
진짜 이때가 낭만의 시대였지..
ㅇㅈ합니다
지금은
불가능할듯
현실적으로
맞아요 인정해요
2002는 진짜 레전드였지... 초등학교때였는데 아직도 생각나네 골 넣으면 아파트 전체가 울릴만큼 소리지르고 아침에 눈떠서 밤에 잠 들때까지 월드컵얘기뿐이었는네 그립네요
진짜 저 당시 선수 라인업 진짜 장난 아니였는데 흠잡을 선수가 없었으니깐
저때 12살이라 거리응원도 했던 기억이 나네요
시간이 많이 지나 32살이 된 지금 아직도 그 때 생각하면 마음이 뭉클하네요 다시 한번 꼭 이런 날이 다시 오면 좋겠어요
유상철선수, 유상철감독님.. 어디서든 당신이보이네요.. 최고의 멀티플레이어
그곳에서 아프지마세요
박지성 왼발슛 안정환 해딩슛 설기현 왼발슛 홍명호 승부차기 이을용 프리킥
이건 진짜 ~ 대박인게 모두가 게임에서 중요한걸 하나씩 해냈다는거다.
특정한 영웅이 존재한게 아니고 모두가 일궈낸 진짜 월드컵
와 자신감 넘치고 대범하고.. 진짜 골기퍼까지 완벽했다 이땐ㅠㅠ 넘 멋있..
2002 월드컵때 3살 이였던 게 한이다 .. 그래도 2010년 월드컵을 생중계로 봤다는 것에 감사하다.. 그리고 이번 카타르 월드컵 또 다시 대한민국에 기적같은 이변이 일어났다 16강 진출 “ 끝날 때 까지 끝난 게 아니다 “ , “ 꿈은 이루어 진다 “
저도 기적적으로 16강 올라간 기념으로 출석합니다. 조수미 챔피언은 2002 그 자체 ㅠㅠ 특히 유상철 감독님 골이 더 돋보였네요. 진짜 보고싶읍니다.
이때 초등학교 5학년이었는데 이탈리아전 끝나고 집 밖에 나가니까 구라 안 치고 모든 자동차가 "대한민국" 구호 외치는 박자로 클락센 빵빵 울리면서 다님ㅋㅋ아 진짜 그립다
고3때
스페인전
승부차기
영원히잊을수가없다
20년째 국뽕 치사량 ㄷㄷ 모든 국민이 평생 잊지못할 뽕중뽕이다.
02월드컵을 실제로 볼수 있었음에 영광이였고 너무 행복했습니다 진짜 달콤한 꿈같은 추억인데 죽기전에 한번은 그런날이 다시 올까 싶네요 온국민이 너 와 나 가 아닌 우리 였는데 말이죠
저때 선수들은 자기역할을 100%로도 아닌 200% 300%로씩 발휘 할때였다
유상철 감독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친구들 2002년초에 다 군대들어가고 저는 10월군번이라 월드컵 딱 보고 들어갔음.
진짜 축복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밤새도록 응원하고 도로에 사람들 꽉 차고 클락션 울리면 여기저기서 대한민국 외치던 시절.술집도 안주,술 전부공짜였음.
진짜 국뽕이란말이 저때 나왔을듯 하네요.
지금도 차오릅니다.ㅎ
슬프거 우울할때 마다 들어와서 봐여 ㅠㅠ2024 오늘은 슬프거 우울할때도 아닌데 또 와서 봄 ^^
정말 최고였다 두번다시없을 2002년 월드컵
2002년
한일월드컵
고3ㅠㅠ
10대였을때 배달하다가 손님집 티비에서 박지성이 가슴트래핑하고 슛넣었을때 계산하다말고 손님이랑 끌어안고 뛰었던거 생각나네 사실상 다 끝나다고 생각했었는데 골이터져서 더 기뻤던듯.. 생각해보니 저당시는 골키퍼 수비 미드 공격 하나하나가 레전드였네..그립다
사실상 뭐가 끝났다고 말하는거?ㅋㅋ
비겨도 16강 진출인데? 축알못? 아님 구라?
@@박찬호-n3k 이태리전 설기현 동점골 얘기린거같아요
당시 레전드 이야기 술집에서
이탈리아 전..후반 초반쯤 어떤 아저씨께서 동점골 넣으면 위에 지금까지 올려진거 1700cc 다 계산한다함..
설기현이 골 넣자마자 가게 주인이 계산하더니 얼마..그 아저씨한테 계산부탁드린다고..
보는 눈이 많으니 1차 계산 그 아저씨가 다함.
근데 문제는 그다음 그 아저씨께서 필받으셨는지 이기면 전체 테이블 술값 싹 계산한다고..
흔히 말해 골드벨..
안정환이 골 넣자마자 모두 돈 안내고 하나 둘퇴장..
그 뒤에 그 아저씨는 어찌됐는지 모른다...
초등학교2학년때인데 한달뒤 30살인 지금봐도 가슴이 웅장해진다
그어린나이에 웅장한경험시켜준 대한민국국가대표들에게 감사를
2002년
고3
수험생
홍명보 감독이 저때 8강 승부차기 이후로 저만큼 활짝 웃는걸 본적이 없다.. 다시 기적이 일어나길...
한 번 더 가봅시다~!!! 눈물이 납니다.
저 때 초등학교 5학년이었는데 그 때의 감정이 아직도 생각난다.
어린아이였던 나도 그랬었는데
97년 IMF 겪은지 얼마 되지도 않았던 어른들은 어땠을지 참 눈물난다
거기다 조수미님의 목소리와 챔피언 노래 가사가 더해지니 감정이 북받쳐 오른다
어제도 조수미 챔피언스 들었음 들을때마다 국뽕오짐...😮
4강전 경기를 두눈으로 볼수 있음에 감사했다.
지성이형 저때 21살이면 첫 월드컵이였을텐데 베테랑같은 플레이에 감탄스럽다..승부차기때 가볍게 툭 차 넣던거 아직도 생생해
대하전사가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모든일상도요 코로나 저회 대한민국 함성에 의해 날아갈걸같아요~~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고 재밌었던 순간 베스트 5 안에 든다....
저 초4때 ㅎㅎ 행복했습니다
저때 고1이었는데 엄마가 위험하다고 거리응원나가지말라고 해서 경기대부분을 TV로만보고 거리응원 못한게 후회스러움 ㅠ 그때 거리응원때 찢어질듯한함성소리는 절대 잊지못함
저때 21살에 상병 1호봉 막 달았을때인데 군생활중 월드컵 추억은 최고였음. 세월 참빠르네 지금은 40대중반에 두아이에 아빠로 잘살고있음 ㅎ
아시안컵 요르단전 보고 힐링하러 왔습니다
첫경기 폴란드전 공짜티켓 생겨서 간거뿐인데 기적의 시작인지 몰랐습니다 같이 울고웃었습니다
3:54 아 ~ 우동사리
16강 기념으로 찾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영광의 순간들 다시 생생히 기억이 나요
그 당시 조별 예선 폴란드,미국,포르투갈 3팀 다 강팀인데, 지금으로선 16강 진출은 상상도 못 할텐데.. 진짜 대단한 것 같습니다.
2022월드컵 때문에 다시 온 사람 ㅋㅋ
아직도 가슴이 벌렁벌렁 거리고, 입은 웃고있고,눈에서는 눈물이 왈칵쏟아짐!!내가 죽을때까지 다시는 이런행복은 없을꺼임~~ㅜ.ㅜ
6실때 였는데... 소파에서 졸린눈 비비면서 보다가 아파트 전체가 소리질러서 축구이겼어요? 이랬던 기억이납니닼ㅋㅋ
97년생인데 축구내용은 기억잘안나도
그때당시 종로인사동살았는데 아버지가 폭죽장사하셔서 종각역앞인가? 그때당시 월드컵기간동안만 2-3천정도버셨다고 사람많고 함성 엄청지르고 폭죽 난무했던게 기억나네요. 아맞다 아버지가 호나우두 좋아해서 내머리를 깻잎컷으로 짤랐던기억이..
다시봐도 가슴이 뜨거워진다
영상이 마음에 드십니까?
진짜 이건 잊지못할거 같은 추억😢 넘 그립고 추억이 남아요
조수미 챔피언으로 이번 조별리그 하이라이트 만들어주세요
전국민이 나와서응원했는데 1명도 안깔려죽고
길거리 다청소하고가서 ㅈㄴ 깨끗했던 ㄹㅈㄷ시절
ㅠㅠ
1986년에 한국이 32년만에 월드컵 나가는것 부터 봤다. 물론 내가 본 경기는 단 한번도 못이기고, 주구장창 백인선수들 상대로
계속 패하기만 하는 아시아의 안방대장 호랑이 한국팀의 모습이었다.
이탈리아와의 16강에서 후반전이 끝나갈때, '그래도 이정도면 정말 훌륭했다' 이게 어디냐. 했었는데
설기현의 동점골 나올때 와,,,,그리고 안정환이 연장 골든골 넣을때. 진짜 기적이 일어난것 같더라.
사실 기적은 우연이 아니고,월드컵을 코 앞에 놔두고 스코틀랜드, 잉글랜드, 프랑스와 평가전 하면서 이미 감지되었다.
그때를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다 알것이다.
스코틀랜드를 4-1로 박살낸것은 내가 처음으로 본 대표팀이 유럽팀 상대로 거둔 대승이었다.
그리고 스코틀랜드 선수들은 이미 그때 한국팀은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1부리그 상위권 수준이라는 말도 했었다.
그때는 프리미어 리그가 뭔지도 모를때였는데 지금 생각하니 대단한 칭찬이었다.
고등학교때... 새벽 3시에 그거 보려고 기다렸다가... 아르헨티나와 첫 경기...
시작하자 마자 몸이 굳은것이 너무나도 보였고... 계속 실점...
아, 이게 우리의 본 실력이구나.
박창선의 멋진 골이 없었다면 정말 암울했을 듯.
폴란드전 첫 골 넣은 황선홍 선수가 지금 내 나이였구나,,, 새삼스럽다ㅎㅎ
0:09 여기서부터 벌써 뉸뮬나고 울컥하고 벅차오른다….
입십세기 히트송 보고 검색해서 왔습니다.
02년 당시엔 외국생활 중이라 전혀 실감못했는데, 다시봐도 뭉클하네요.
이탈리아전때 모두가 포기했는데 설기현선수의 동점골과 안정환선수의 역전골로 ㅈㄴ 기뻐했을텐데 그때 태어나있었다면..ㅠ
진짜 이탈리아전때 잊을 수 없음
설기현 선수의 동점골 기쁨은
어떻게 표현이 안됐음
@@샤랄라-y3m 와 그 2002년때의 전율을 느껴보고싶네요ㅠ
@@누굴까요-c9q 우리나라에 그런순간이 꼭 다시 올꺼라 믿어요!! 대한민국 짝짝짝 짝짝~
언젠간 우리나라가 다시 이렇게 되길 기원합니다 쉽지 않겠지만
2002년 붉은 악마 머리띠를 하고 방방 뛰어다니던 4살 아이가 2022년 24살 청년이 되었습니다
카타르 월드컵을 보며 다시금 가슴이 뜨거워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2018년에는 독일 잡았고 이번에는 포르투갈을 잡았습니다 까짓거 브라질도 잡아봅시다 아시아의 호랑이가 전세계에 그 위엄과 기상을 떨치기를 기원합니다
02월드컵 8090년생 본사람&응원한사람 = 4강 간게 영광이고 아직도 가슴이 벅참(누구 탓안함, 전세대 탓안함, 눈물남..)
국가권력급 월드컵
만약, 만약에 내가 죽기전에 한번더 한국에서 월드컵이 개최될수있다면 이때 들었던 응원곡들 다시 그대로 들으면 너무 벅찰거같다ㅎㅎ
저당시 이탈리아전 설기현 골 넣고 온동네 아파트 베란다에서 밥그릇 두드리고 고함 지르고 난리났었지. 스페인전 승부차기 이기고 나서 온 길거리에 차들이 클락션 울리고 난리가 났었다. 다시 없을 대한민국 단합된 그 모습을 경험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
이걸보니 2002년으로 다시돌아가고싶네요.
이때가 아주미쳤어요 미쳤어.
전 국민들이⚽️축구에 미쳤었지.
저때 단 한번도. 위험하다 느깐적 없었는데 공무원ㅈ경찰..너무 잘 해줬고. 시민들도 정말 일류였다. 물론 가끔 오바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2002년때 고2였고 그땔 격어봤기에 영상에서 골들어갈때 아직까지도 소름이 돋는다
22년이나 지났지만 그만큼 내인생 최고의 여름이였다
제발 저 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싶습니다.
초등학교2~3학년시절로요..
2022 년 11월 24일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축구 첫경기 하기전
. 축구 감동 느끼려고 왔습니다
내가 2006년월드컵부터 봤지만 2002저때는 낭만 그자체였네ㅋㅋㅋㅋㅋ 우리나라가 나중에또 4강이상을 언제 가보겠어ㅋㅋㅋㅋㅋㅋㅋㅋ
2024년 7월 31일에 봅니다👍
24년에 보고계신분 있으시겠죠 너무 감동스럽습니다🥹
그때 마음들이 다들 그랬었던것 같다 내가 독립운동은 못했어도 지금은 응원이라도 해야 내 분이 풀리겠다
우리나라에서 다시 월드컵을 개최하는 날이 올까요?? 다시 한 번 감동을 맞이하고 싶네요
2022 12 03 대한민국 16강 진출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 vs포르투갈
김영권 동점골 / 황희찬 역전골
저때 축구의 축자도 모르는 초4였는데 독일전에서 졌을때 내가 친구한테 진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눈물부터 나왔었음 얼굴에 타투 한껏 붙이고 빨간 두건에 Reds티에 응원풍선에 페트병까지 든 상태로 울고있으니까 엄마랑 아빠가 허허 웃으면서 달래줌 ㅜㅜ.. 이탈리아전때는 경기 끝나자마자 다음날 학교 가니까 전부 다 안정환 반지키스 세레머니 따라함ㅋㅋㅋㅋㅋ
자랑 동갑 ㅎㅎ
김연아 올림픽과 더불어 틀면 수도꼭지 콰콸나는 영상
당시 어린나이였음에도 저 시대에 존재했던 나 자신이 너무 영광스럽던 때...
크 17회 한.일월드컵 이때 감동이였지 다음 2026 북중미 월드컵 (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개최
00:03 대한민국에 바로 울었다
근데 진짜 저렇게 응원하는거 진짜 대박인듯
우리나라 대표팀 선들이 2002년 선수들처럼 몸 깨져가며 뛰는 선수들이 또 언제 나올까...
2002월드컵만한 월드컵은 다시는 없다
이제 곧 브라질 전입니다.
16강도 정말 잘했지만 우리에게 약속의 땅인 카타르 도하에서 또 한번에 기적적인 이변을 기대합니다. ^^
진짜 감탄밖에 안나온다...
중2 였는데 한일 월드컵 본건 진짜 행운임 모르는 사람이랑도 얼싸안고 기뻐했었는데
다시봐도 정물 눈물겨운 감동입니다.!
홍명보 승부차기는 진짜 레전드
이운재선수님의 선방도 레전드죠!!ㅋㅋㅋ
진짜 어떻게 다시봐도 보자마자 눈물이 나냐…
돈이 없어도 행복했던 순간
조수미 선생님 노래 ㅠㅠ 장난아니다 ㅠㅠ
2002년 한일월드컵 메인노래
유상철 감독 보자마자 눈물 나온다
노래부터가 눈물부스터 사기임 ㅋㅋ
진짜 이땐 말그대로 신화였어요 4강신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