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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 pulse]두 도시 이야기/찰스 디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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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19
- ★해당 영상은 [홍익출판사]로부터 저작물 사용을 허락받고 제작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녹음시 잡음 문제로 신경을 쓰다보니 낭독이 매끄럽지못한 점 이해바랍니다.
★제목-두 도시 이야기
★지은이-찰스 디킨스
★옮긴이-안경환
★두 도시이야기는 1859년에 쓰여진 책으로, 찰스 디킨스의 만년의 대표작입니다.
파리와 런던, 두 도시를 무대로 전개되며 프랑스혁명이 일어나기 전 왕정과 귀족들의 폭정에 대한 불만이 극에 달했을 때를 배경으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가난한 프랑스 시민의 참혹한 삶과 왕정과 귀족 계급의 폭정, 피의 복수, 그리고 한여자를 사랑하는 두 남자의 사랑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등장인물
찰스 다네이( 프랑스 귀족이지만 영국에서 살게 된다, 루시와 결혼)
루시 마네뜨(프랑스 태생으로 영국에서 살고 있고 아버지는 마네트박사)
마네뜨 박사(프랑스인 의사이며 영국의 텔슨 은행과 거래하며 로리와 알게 된다. 에브레몽드 후작의 비밀을 안 죄로 바스티유 감옥에 18년 동안 수감된다. )
자비스 로리(텔슨은행의 직원.마네트 가족의 충실한 친구로 역경에 처한 그들에게 많은 도움을 준다.)
마네뜨의 하인 드파르지(파리에서 술집을 운영, 마네뜨 박사가 투옥되기 전에 시종이었지만 프랑스 혁명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혁명 정부의 관리가 된다.)
마담 드파르지( 상류층에 대한 적개심이 강하고 에브레몽드 가문에 대한 복수심이 불타는 강한 의지의 소유자, 혁명이 성공한 후 제거할 적의 명단을 뜨개질로 새긴다.)
시드니 카턴(다네이와 외모가 닮은 영국 변호사, 루시에 대한 헌신적 사랑 때문에 다네이를 두차례 구해준다. 다네이 대신죽는다)
★한권의 책과 클래식 음악이
어우러진 공간입니다.
하루의 끝, 고요한 밤시간
책에서 들려오는 소리로
위로와 평안을 느껴보세요.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당신의 친구가 되어줄게요.
귀로 듣는 책의 즐거움^^
#두도시이야기#찰스디킨스
![[lunar pulse]나는 고양이로소이다/나쓰메 소세키/책만드는집](http://i.ytimg.com/vi/1e12paAVxbQ/mqdefault.jpg)
![[lunar pulse]나는 고양이로소이다/나쓰메 소세키/책만드는집](/img/tr.png)
![[라퓨타도서관📚#018] 찰스 디킨스의 "두 도시 이야기", 주기도문이 보이는 찰스 디킨스의 걸작](http://i.ytimg.com/vi/oN0mtv9QAL8/mqdefault.jpg)
![[lunar pulse]아우렐리우스 /명상록/인디북](http://i.ytimg.com/vi/LTPsr-JiTHc/mqdefault.jpg)
■최고의 시절이자 최악의 시절이었다.
지혜의 시대이자 몽매의 시대였다.
믿음의 세월인가 하면 또한 불신의 세월이었다.
광명의 계절인 동시에 암흑의 계절이었다.
희망의 봄이 곧 절망의겨울이었다.
우리 앞에 모든 것이 마련되어 있는가 했으나 실제로는 아무것도 이룰 수가 없었다.
우리 모두가 천국의 길 문턱에 서 있는 듯 싶었으나 실은 곧장 지옥을 향해 곤두박질치고 있었다.
오늘도 루나님의 목소리로 어려운 내용을 쉽게 듣게되어 행복한 밤을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안하세요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눈을 뜨자마자 정말 반가운 마음으로 들었습니다.제가 개인적으로 너무나 좋아하는 작품이고 더더욱 프랑스 역사에 관심이 많은 저로선 여간 반갑지 않을 수 없었네요.
술술 책장이 잘 넘어가는 작품도 아니고 프랑스 역사를 모르면 조금 어려운 작품 입니다.프랑스 역사도 함께 공부하며 읽으면 이해가 쉽지 않을까 싶네요.
찰스디킨스의 작품은 인내와 집중력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좋아하는 작품을 루나님의 고운 목소리로 아침을 열었네요.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그리고 항상 감사드려요.^^
격변의 시대속에서 그 세월을 사랑과 헌신으로 견디어온
사람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존재하고 있는 거겠죠.
우리나라도 프랑스 못지 않게 굴곡진 세월을 보냈잖아요.
책에 대한 공감, 감사합니다.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책이지만 그 속에 담긴 사람들의 이야기는
흥미진진하죠.
평온한 저녁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오랜만입니다.
감사합니다.^^
따스한 밤 보내세요.
루나씬
어떻게 이렇게
섬세하게 긴글 읽을까요?
내일의
태양이 뜬다는
신념 때문이겠지요 !
정체성 혼란의 시대에
적확화된 자질로
전자책속 인도하는 마력
일일이 댓글
잔잔히 대하시고
소망에 응원 용기내라하신
이시대에
진정한 영웅중
밀알의 한분이십니다.
소통부재 시대에
과거에 삶의 생각 잇대어
새로운 세상 길 연결하는
문학의 꽃
마음귀 전달자
시로 소설로 음악으로
꿈이 소중한
모든분들에게
진심 전하는 행복천사
너무나 예쁜 마음
인생꽃 듬뿍 담은 바구니
목소리만으로도 행복합니다
마음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눈부시게 빛나는 하루 만드셔요.
우정은 참 보기에 좋습니다. 고전은 역시 엄지척입니다. 프랑스 혁명은 무섭습니다.
감사합니다🌿
🥰
얼만큼 듣고 잠들지.
다듣고도 잠들지 못할수도 있겠지요.
꿈나라로 가는 시간.
루나님의 잔잔한 낭독이 잘 인도 해주겠지요~~굿.밤♡^^
비내리는 화요일 아침입니다.
마음 촉촉한 하루 보내셔요.
늘 감사합니다.
@@lunar_pulse 화요일에비가내리면.
오늘은 조관우님 버젼으로 권해드립니다^^
영국인 입장에서, 제2의 레미제라불을 쓴 듯 싶군요.
리뷰 잘 들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랑스와 영국의 정치적 상황을 그려내면서 서로 다른 나라이지만 결국은 개인개인의 삶은 너무나도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피폐하고 억울하고...
어렵게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올해가 가기전에 다시한번 읽어봐야겠습니다.
오늘도 바람이 서늘합니다 추분이 지났으니 겨울로 서서히 들어서겠지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길고 어려운 내용이지만, 그곳에 담긴 인물들간의 이야기는
흥미진진하죠.
타락한 사회에서도 헌신과 따스한 사랑으로 선하게 살아가려는
사람들 덕분에 사회는 발전하고 나아지는 거겠죠.
그런분들께 참 감사함이 느껴지는 시간입니다,.
따스한 밤 보내세요.^^
배웁니다
인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지 영상을 너무 많이 들어서 길이가 좀 되는 다른 영상을 좀 찾다가 이걸 듣게되었는데 짧은 부분인데도 흡입력이 너무 강해서 결국 주문햇어요 😆공부하다가 머리 식힐겸 조금씩 읽어나가보렵니다 항상 감사해요!
워낙 장편이고 내용도 그닥 쉽지는 않아요.
찬찬히 도전해보세요^^
근데 공부하다가 머리 식힐겸 읽는다고 하셨는데, 머리는 더 아플지도요.ㅎㅎ
올해는 좋은일 가득하실테니 힘내세요.!!
앗 머리가 더 아플수도 잇다니 약간 자신이 없어지는걸요!!😆🤣 그럼 우선 소장만이라도..ㅎㅎ 선생님도 올한해 좋은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동시대~~
이가조선도
최악의 시절이자.암흑의 시대였지요,
ㅋㅋ
루나님 잘 지내시죠?
여긴 요즘 VPN이 잘 안되고 있는 상황이라서 유튜브 다음포털 접속이 안될때가 많아요.
10월1일 국가창건일 70주년 기념식을 앞두고 매우 빡빡해요.
지금도 겨우 접속되서 들어왓어요... 안보여도 어디 잡혀갔나 걱정은 마세욤ㅋㅋㅋㅋ
중국에 찾으러 가려던 참이었어요.^^
소식없더라도 염려하지 않고 평안히 지내려니 안심하고 있을게요.
그 와중에도 이렇게 안부 남기고 가시니 넘 감사해요.
마음속으로 늘 응원합니다.
고운 가을 맞이하시구요.
☺
최고의 날에 최악의 날 이에요
이천십구년 구월이 프랑스의 천칠백년때와 오버랩이되는거는~
야무지고 또박또박한 설명이 골수에 가슴에 잘 각인이 잘 된것 같습니다
정말 좋은책으로 오늘도 행복하면서도 가슴이 저미네요 가을의 향기을 마음껏 누리시길 원하면서 ~😁
워낙 길고 방대한 내용의 책이라 설명이 장황해서 혹여
지루하셨나 모르겠어요.
할말이 많은 작품이라
제 생각을 두서없이 말해놓고 나서 후회했거든요.
늘 감사합니다.
평온한 밤 보내세요.
한국의 지난5년 부터 지금까지 일어나는 정치 사회적 격동이 150년전 한작가의 눈에 펼쳐 졌을까요, 어리석은 인간 들은 역사에서 배우고 교훈을 얻기보다는 그역사가 되풀이되는 굴레바퀴 속에서 서로를 헐뜯는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게요.^^
역사의 수레바퀴 아래서 반복되는 일들이지만, 조금씩 발전해나가고 있는거겠죠.
격변의 시대에, 타락한 사회에서도 깨끗하고 선하게 살아가려는
사람들 덕분에 지금 우리가 존재하는 것이 아닐까 하며
감사함이 느껴지는 밤입니다.
평온한 밤 보내세요.^^
고운 가을입니다..
지구상에서 가장잘난척 하지만 기실은 가장 미개한나라 프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