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도시 이야기-찰스디킨스] 프랑스 혁명의 격변기를 압축해서 담아낸 영국의 대문호 찰스 디킨스의 대표작! 책읽어주는여자 오디오북 라디오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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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вер 2024
  • ■ 제 목 : 두 도시 이야기
    ■ 지은이 : 찰스 디킨스
    ■ 옮긴이 : 바른번역
    ■ 출판사 : 더 클래식
    ■ 책정보 : book.naver.com...
    안녕하세요.책읽는 문학관 여온입니다.
    오늘 읽어드릴 작품은 찰스디킨스의 두도시 이야기입니다
    두 도시 이야기》는 프랑스 혁명이라는 정치적 격변기를 압축해서 담아낸 영국의 대문호 찰스 디킨스의 대표작이지요. 이 작품에서 보여 준 두 도시는 극명한 차이가 있는데요. 런던은 소박하고 안정적이며 고요한 도시인 반면, 파리는 가난한 사람들이 넘쳐나고 민중의 저항과 울분이 가득한 도시입니다.작품 속 인물들은 거대한 역사 현장의 두 도시를 넘나들며 잊히고 소외된 이들의 삶을 되새기게 만듭니다〈두 도시 이야기〉는 사건이 눈앞에서 펼쳐지는 듯한 묘사로 유명해서 그동안 영화, 드라마, 뮤지컬, 오페라 등으로 재해석되고 있는데요. 특히 뮤지컬 분야에서는 ‘세계 4대 뮤지컬’로 불리며 공연되는 곳마다 찰스 디킨스에 대한 관심을 다시 불러일으키고있습니다.
    프랑스 귀족의 횡포로, 아무 죄 없이 18년간이나 바스티유 감옥에 갇혔던 마네뜨 박사는, 영국 텔슨 은행에서 근무하는 로리의 도움을 받아 사랑하는 딸 루시를 만납니다.
    런던으로 건너와 딸과 함께 평온한 나날을 보내던 중, 루시는 프랑스인 찰스 다네이라는 청년과 결혼을 하게 됩니다.
    런던에서 마네뜨 가족이 한창 행복하고 평온한 삶을 살고 있는 어느 날, 프랑스에서는 귀족들의 착취, 압제, 가난을 참지 못하고 대혁명이 일어나고 뜻하지 않게 바다 건너의 그 사건에 이들 가족의 운명이 휘말리게 되는데요.
    영국의 대문호 찰스 디킨스가 남긴 살아 있는 고전, 두도시 이야기 . 그 작품속에 한번 들어가 보시죠. 구독과 좋아요는 사랑입니다.
    ※ 본 영상은 저작권자로 부터 이용 허락을 받아 제작된 2차 저작물임을 고지합니다.
    #책읽어주는여자#오디오북#라디오극장#두도시이야기#찰스디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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