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술한잔 하고 갑작스럽게 느껴지는 마음은 내 삶도 매일매일이 전투인데 쉬어야할 주위의 환경은 나를 더 힘들게 하는건지? 정말로? 나라를 떠나야만 하는건가? 떠나면 국가 민족 적어도 이런거에서 벗어나 몇가지 고민에서는 벗어날수있을까? 그래도 인간같지 않은것들 보는게 너무 힘들다.
일 때문에 남의 나라에서 3년 반 정도 산 적 있는데 친구도 많이 사귀고 나름 즐겁게 지냈는데... 이방인같은 생각이 많이 들어서 3년차 넘어서니 얼른 귀국하고 싶은 마음뿐이었어요. 세월호 직후에 귀국했는데 헬조선이니 뭐니 해도 내 나라 내 땅이 최고였어요. 10년 지났는데 지금도 그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지극히 개인적 소감) 힘내셔요 😊 우린 해시민이 있잖아요 ^^
전장연 분들의 강의를 들었는데 그분들 정말 모든 것을 동원해서 시위를 하시고 운동을 하시더라구요 언론에서 얼마나 왜곡해서 보도하는지 억울해 하시구요. 전장연 분들이 해시티비를 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매번 관심 가져 주시는 정장군님 감사합니다. 요즘 뉴스를 보면 너무 암담해서 참담합니다. 해시를 보면서도 온갖 걱정이 앞서네요 그래서 댓글이라도 달아봅니다. 다시 일상을 찾을 수 있게 되기를 🙏
나라 빚이 3000조, 2023년 용산경호처 인건비 1007억원, 오염수 괴담에 1.5억~ 다 억장 무너지는 소리지만, ~ 사이섬에 나왔던 '내가 속한 단체, 사회에서의 어려움'이 더 크게 다가오는 건 직접경험이라서? 예전 직장 기억으로는, 상사가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많이 달라졌던 거 같은데, 심각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서 던지면, 일부러 신변잡기나 연예인 이야기 또는 사고 이야기 꺼내면서 더 크게 웃으면서 조롱하는 느낌을 줬던 거 같아요. 공공연히 팀원들 다 있는 곳에서 저의 사생활에 대해 공유했던 이야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했고, 누군가를 험담하는 분위기 안에서 꼭 동조자위치가 되도록 유도하고~ 특히 내가 지지하고 있는 정치적 입장 강요하고 저는 결론적으로 민기자님 방법 이었던 듯, 그리고 정교수님이 말씀하시듯, 그 시간에 내가 배우지 못하고 퇴보하는 것보다 더 큰 손해는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몇 번의 짧지 않은 구직 기간을 통해 어떻게든(?) 길은 열리더라고요. 그리고 하나의 문을 완전히 닫아야 다른 문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ㅋㅋ 물론 '이 구역의 (**)작전도 어렸을 때는 써 봤고요. 저한테는 최적의 방법은 아니지만, 이거라도 안 하면 다른 생각을 했을 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도 드네요. 이것저것 다 해보면서 결국 멘탈갑(?)에 준하는 인간으로 바뀐건가 생각이 듭니다. 오늘 열연해주신 물개 이정훈 교수님(누가 이름 헷갈리심), 쟤는 건드리지 마라 정장군님, 깔끔하게 있던곳 정리(?)잘 하시는 정리의 달인 민동기님, 그리고 50원으로 폭력 불의를 타협으로 승화시키신 정교수님! 오늘 방송은 마치, 선배님들이랑 엠티 가서 한참 심각하게 사회를 날카롭게 분석하는 모습에 반해서 듣다가 밤이 깊어서 술 한 잔 마시면서 학교 다닐 때 이야기했던 그 느낌이었어요. ㅋㅋㅋ
헐 거없님 국민연금 잘 내세요ㅋㅋ 그 부자X 건보료 7만원? 건보료 적게내거나 미납한 부자XX들 간호사 파업, 의료공백 욕하지 말고 제발 자기 자신이랑 정부를 욕했으면 아니 도대체 성공해서 뭐함? 왜 부자면서 돈도 많으면서 저딴 짓들을 하는거임? 가끔 진짜 죽고싶음 이 나라가 무언가에 완전히 갇혀버린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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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 편성 안내
매주 월요일 19시 00분 | 미디어기상대
매주 목요일 19시 00분 | 해시라이브
8월 30일 금요일 18시 30분 | 해시 마로니에
최고의방송❤
따뜻한 방송
오늘도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집에서 술한잔 하고 갑작스럽게 느껴지는 마음은 내 삶도 매일매일이 전투인데 쉬어야할 주위의 환경은 나를 더 힘들게 하는건지? 정말로? 나라를 떠나야만 하는건가? 떠나면 국가 민족 적어도 이런거에서 벗어나 몇가지 고민에서는 벗어날수있을까? 그래도 인간같지 않은것들 보는게 너무 힘들다.
일 때문에 남의 나라에서 3년 반 정도 산 적 있는데 친구도 많이 사귀고 나름 즐겁게 지냈는데... 이방인같은 생각이 많이 들어서 3년차 넘어서니 얼른 귀국하고 싶은 마음뿐이었어요. 세월호 직후에 귀국했는데 헬조선이니 뭐니 해도 내 나라 내 땅이 최고였어요. 10년 지났는데 지금도 그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지극히 개인적 소감)
힘내셔요 😊 우린 해시민이 있잖아요 ^^
전장연 분들의 강의를 들었는데
그분들 정말 모든 것을 동원해서 시위를 하시고 운동을 하시더라구요
언론에서 얼마나 왜곡해서 보도하는지 억울해 하시구요.
전장연 분들이 해시티비를 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매번 관심 가져 주시는 정장군님 감사합니다.
요즘 뉴스를 보면 너무 암담해서 참담합니다.
해시를 보면서도 온갖 걱정이 앞서네요
그래서 댓글이라도 달아봅니다.
다시 일상을 찾을 수 있게 되기를 🙏
한심한 꼴이 무한반복되고 있어요. 무력감이 느껴집니다...
3:08 시작
벼심었단 말에 허억!!!!
탄식을 막을 길이 없네요;;;
나라 빚이 3000조, 2023년 용산경호처 인건비 1007억원, 오염수 괴담에 1.5억~ 다 억장 무너지는 소리지만, ~ 사이섬에 나왔던 '내가 속한 단체, 사회에서의 어려움'이 더 크게 다가오는 건 직접경험이라서? 예전 직장 기억으로는, 상사가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많이 달라졌던 거 같은데, 심각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서 던지면, 일부러 신변잡기나 연예인 이야기 또는 사고 이야기 꺼내면서 더 크게 웃으면서 조롱하는 느낌을 줬던 거 같아요. 공공연히 팀원들 다 있는 곳에서 저의 사생활에 대해 공유했던 이야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했고, 누군가를 험담하는 분위기 안에서 꼭 동조자위치가 되도록 유도하고~ 특히 내가 지지하고 있는 정치적 입장 강요하고
저는 결론적으로 민기자님 방법 이었던 듯, 그리고 정교수님이 말씀하시듯, 그 시간에 내가 배우지 못하고 퇴보하는 것보다 더 큰 손해는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몇 번의 짧지 않은 구직 기간을 통해 어떻게든(?) 길은 열리더라고요. 그리고 하나의 문을 완전히 닫아야 다른 문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ㅋㅋ
물론 '이 구역의 (**)작전도 어렸을 때는 써 봤고요. 저한테는 최적의 방법은 아니지만, 이거라도 안 하면 다른 생각을 했을 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도 드네요. 이것저것 다 해보면서 결국 멘탈갑(?)에 준하는 인간으로 바뀐건가 생각이 듭니다.
오늘 열연해주신 물개 이정훈 교수님(누가 이름 헷갈리심), 쟤는 건드리지 마라 정장군님, 깔끔하게 있던곳 정리(?)잘 하시는 정리의 달인 민동기님, 그리고 50원으로 폭력 불의를 타협으로 승화시키신 정교수님! 오늘 방송은 마치, 선배님들이랑 엠티 가서 한참 심각하게 사회를 날카롭게 분석하는 모습에 반해서 듣다가 밤이 깊어서 술 한 잔 마시면서 학교 다닐 때 이야기했던 그 느낌이었어요. ㅋㅋㅋ
저런걸 글을 읽어야하고 저런걸 또 인용해서 또 다른곳에서 들어야 한다.. 그대 더 싫어진다.
언론과 국가권력이 정의를 말할 자격 있나?
아 이제 재밌기까지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미 쳐 돌아간다.
디 올백이 뇌물이 아니라고?
어 제도 오늘도
기 적을 바라지만
상 황은 최악의 죄악에 경악
대 신 해시로 지친 심신을 치료하며 때를 기다리자!
저도 시를 지어봤습니다. 저는 문재가 아닌 문제있는 건가요? 왜 눈물이 ...😢
1:14:34 이상증세를 보인건 오후 4시 40분. 주위를 빙글빙글 돌거나 구토를 하는 등의 증세를 보이던 양씨는 점차 의식이 불분명해졌습니다.
당시 장성의 낮 최고기온은 35도에 육박했고, 작업 현장에는 선풍기 두 대가 전부였습니다.
헐 거없님 국민연금 잘 내세요ㅋㅋ 그 부자X 건보료 7만원? 건보료 적게내거나 미납한 부자XX들 간호사 파업, 의료공백 욕하지 말고 제발 자기 자신이랑 정부를 욕했으면 아니 도대체 성공해서 뭐함? 왜 부자면서 돈도 많으면서 저딴 짓들을 하는거임? 가끔 진짜 죽고싶음 이 나라가 무언가에 완전히 갇혀버린 것 같아서...
1.5조??? 억도 아니고 조를???
안녕희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