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얘기가 많이 들어본 에피소드긴 한데, 개인적으로 제일 무서웠던 이유가 스토리 끝내고 강호동이 뭐라고 말했어? 했을 때 추성훈이 생각에 빠지다가 잠깐만 잠깐만.. 이 장면이 그 때 당시 상황으로 나도 같이 빨려들어가는 느낌이라서 무서웠음.; 먼가 더 소름돋는 말이 있었는데 기억 안나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생각에 잠기는 거처럼도 보여서 개인적으로 추성훈 얘기가 제일 무섭네요..
나는 어릴 때부터 가위 자주 눌렸는데 귀신 보이는 건 때에 따라 다른 듯. 평소에는 단순히 몸만 못움직일 때가 많은데, 가끔씩 귀신이 보이기도 함. 근데 귀신이 영화나 만화에서 나오는 것처럼 형체가 확실한 모습이 아니라 사람 실루엣을 한 희거나 검은 연기 덩어리처럼 보임. 내가 눌렸던 가위 중에 제일 기억에 남았던 가위는, 내가 중학생 때 열이 38도까지 올라서 학교 결석하고 몸져누웠던 적이 있었는데, 열 때문에 끙끙 앓다가 겨우 까무룩 잠들었는데 어디선가 주변에서 웅얼웅얼 소리가 들려서 깸. 눈 떠보니 방안에 흰 연기 덩어리 4체가 보였음. 하나는 내 머리맡에 앉아서 내 머리 쓰다듬고 있고, 나머지 셋은 내 침대 주변에 서서 날 보고 있는 것 같았음. 근데 웃긴 게 그 넷이서 말하는데, 하이고 이케 앓아서 우짜노~ 얼른 일어나야재~ 무슨 열이 펄펄 끓네~ 이런 식이라 무섭다기보단 포근한 느낌을 받았음. 그 때는 돌아가셨던 할머니 할아버지가 왔던 게 아닐까 싶어서 신기했었음ㅋㅋㅋㅋ
제가 몇년동안 심한 가위눌림으로 고생했는데 나중엔 몸을 움직여도 가위가 안풀리고 가위눌릴때 눈떴더니 시커면 사람형태의 그림자가 저를 쳐다보고 있기도하고 ..낮에도 환영, 환청에 시달리고 잠을 못자니 신경도 날이 서고 사람이 딱 죽겠더라고요. 이전 집주인한테 전화해서 물어보니 거기도 가족 중 한명이 눌렸다고 하고.. 어머니가 보다못해 부적받아와 태우시고 아버지는 귀신쫒는다는 복숭아나무 가지 구해오시고 방도 바꿔보고 칼도 베고 자보고 별의 별짓을 다해도 해결을 못했었어요. 어머니는 낮에 저 없는 제방 청소하러 들어갔다가 귀신 목격하신 뒤로 집에 혼자있기 겁이 난다하시고... 암튼 그랬는데 이게 나중엔 가위눌리면 무서운게 아니라 승질이 난다해야하나? ㅋㅋ그날도 항상 그랬듯 잠들자마자 가위가 눌렸는데 제가 잠좀 자자 이 ㅡㅡㅡㅡㅡ야 하면서 세상 아는 욕이라는 욕은 다했거든요ㅋㅋㅋㅋ그날 이후로 거짓말처럼 가위눌림이 사라졌어요. 그러고나서 제가 결혼으로 출가하고 친정집은 바로 이사하시고 지금은 잊어버리고 사네요
진짜 평소에 귀신같은거 안믿는데.. 기이한 경험 하나했음... 지금은 10년이 된얘긴데 휘파람을 습관처럼 불고다니던때가 있었는데 약간 그게 듣기좋은 휘파람이 아니라 그냥 무심하게 휘ㅡ 부는 그런소리였는데, 어느날은 엄마가 그거 무당들이 귀신부를때 부는소리라고 하지말라고 했는데 이게 습관이되서 안고쳐지더라고.. 근데 엄마가 그말씀하셨던 그날밤에 딱 가위에 눌렸음... 책상쪽에 시커먼형상이.. 커다랗게 있는데 얼굴은 분간이안되고, 몸도 안움직이고 가위에서 깨고싶어서 노력하는데 깨기직전에 들은 그 소리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음.. 뭐라뭐라하면서 '죽여버린다' 딱 마지막 그 뒷마디만 기억이 남.. 그래서 그뒤로 휘파람부는습관 바로 고치고 절대 휘파람같은거안붐.. 개무서웠음...
난 귀신은 아닌데 신기했던 경험. 6호선은 버뮤다 응암지대라고 응암에서 봉화산 방면으로 가려면 반대편에서 타면 되는데 그 이후의 역부터는 타는 곳이 한방향 밖에 없어서 역촌, 불광, 독바위, 연신내, 구산을 지나 다시 응암으로 도는 구간이 있음. 역촌역에서 응암까지 가는 시간이 보통 10분 정도 걸림. 내가 그 당시 역촌역에서 타면서 음악을 들으려고 재생하고 차에 타서 멍 때리고 있었음. 차가 응암역에 도착해서 사람들이 타기 시작했을 때 멍때리던 것에서 벗어나 음악에 집중하기 시작했는데 그제야 한곡이 끝나 다음곡으로 넘어감.... 4분짜리 음악이었고 반복 재생도 안해놨음. 근데 10분이나 걸리는 삼각지대를 지나는동안 음악이 끝나지 않고 계속 재생된게 신기했음.
난 연예인 공포썰 중에선 해피투게더에 나온 그분 썰이 제일 무서웠음 누군진 기억 안나는데 밤 늦게 혼자 운전중에 무섭기로 유명한 터널 지나 가는데 갑자기 터널등이 다 꺼지고 차가 멈추면서 막 창문을 ㅈㄴ 두들기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는데 너무 무서워서 조용해 질때까지 눈 감고 있다가 갑자기 시동이 걸려서 간신히 차 끌고 나왔는데 터널 밖에서 보니 창에 손바닥 모양의 피가 빽빽하게 묻어잇엇고 다음날 카센타 가서 닦아 달라고 했더니 창밖이 아닌 창안에 묻은거라고... 소름 돋아서 10년 정도 됏는데 아직도 기억남
10대때는 진짜 가위도 많이 눌리고 귀신 가끔 봤는데 ... 명절이라서 가족들이랑 외할머니 아파트 나오다가 옆집에서 창문으로 그때 나보다 조금 더 나이 많은 언니가 흰 잠옷입고 언니를 뚫어지게 보고 있어서 이상하다 싶고 사람 같지 않아서 엘레베이터에 타서 아까 그언니 봤냐고 물어봤는데 가족4명이 있었는데 나만봐서 아 귀신이 맞구나 했음...
개인적으로는 허지웅이랑 추성훈께 제일 무서운 듯 허지웅 무서운 이야기 포인트는 많은 사람이 같은 자리에 있었고 이상해서 한 번 더 했는데 또 열하나가 나왔다는게 개인적으로는 무서웠음 그리고 추성훈거는 귀신이랑 거리가 멀다고 생각하는 대낮 도시에서 신호등 건너면서 작은 목소리로 어떻게 알았냐고 물어본 거랑 추성훈이 일본어를 약간 아는 사람도 아니고 일본 사람인데 잠깐동안 그 때 어떻게 얘기했는지가 생각 못하는게 무서운 거 같음 근데 다 공통적으로 좋은거는 무서운 얘기를 하고 다 밝게 마무리 하는게 좋음 ㅋㅋㅋ
25:05 내가 많이 봐서 아는데 뒷쪽은 아직 안보긴 했지만 이게 제일 무섭네. 매우 공감 되고. 실제로 이런식이거덩. 뭐 귀신 얼굴을 본다는 사람도 들어보긴 했는데 그게 진짠지 가짠지 나는 경험이 없어서 잘 모르겠고 검증된 '내 경험' 으로만 보자면 그들은 얼굴 형상만 있고 이모구비가 없거나 혹은 얼굴을 보여주지 않아.
@@다연-l4t 낸들 알것수..저는 뭐 심심할 때 아무 이유 없이 보이는게 아니라서..그냥 좋은 일, 안 좋은 일 생기기 전에 늘 꿈을 꾸는데 정.말. 간혹 진짜진짜 안 좋은일 생기기 전에 몇번 본거에요. 저한테는 다 고개를 완전히 옆으로 꺾어 돌리고 푹 숙여서 얼굴 안 보이게 오시더라구요. 한번은 면상 잡고 모가지 비틀어서 얼굴 보려고 했었는데도 목에 힘 꽉 주고 얼굴 안 보여줘유.. 저도 몇번 경험없어요 대부분 꿈으로 꾸니께
기 센 사람들이 가위 눌리는 경우가 잠자리가 불편하거나 특별히 피곤할 때 눌림..나는 베개를 베고 자다가 뒤척거리는 과정에서 베개가 머리 맡으로 올라갔을때 꼭 가위 눌림..가위 눌려도 안쫄고 그냥 손발 움직이려고 노력하다 안되면 짜증나서 소리 지르려고 하면 깸 ..나도 예전에 6년동안 매일같이 가위 눌리다가 한번은 이 지긋지긋한 가위가 너무 짜증나서 새벽 한시쯤 가위 눌리던 중에 눈 뜨고 욕한 적 있는데 이게 꿈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귀신하고 눈이 마주쳤음..진짜 눈빛이 너무 생생하게 기억에 남아서 꿈이었는지 뭔지 지금까지도 궁금함...암튼 내가 가위에서 깨면서 진짜 작작 좀 해라 짜증나게 하지 말고!!하고 소리 지르면서 깼는데 딱 귀신 눈만 보였는데 뭔가 서운한 눈빛같았음...그때 이후로 난 가위 눌림에서 벗어났고 요즘은 어쩌다 한번 눌려도 무섭지도 괴롭지도 않음.. 그래서 느낀건데 무서워하면 계속 가위 눌리고 별거 아니다 하면 확실히 그 횟수가 줄어들긴 함...요즘은 1년에 한번 눌릴까 말까..
@@호호하하하-r1j 아니요 귀신안봐요 그런데 예전에 정말 자살하고싶을정도로 우울했을때 있었는데 그때는 귀신 많이 봤어여ㅠㅠ레알임.. 낮이였는데 어린남자애가 깔깔 거리면서 차도를 뛰어다니다가 없어지는것도보고.. 그때 그 방에서도 귀신 보구여..주작아님 그 이후로는 안봐요! 우울하지도 않구여!!
귀신은 ㅈㄴ 웃긴게 원한 있는 사람에게 찾아가야지 세상 인연없는 일반인 들은 왜 찾아 오는거야... 범죄자도 좀 잡고 국회의원도 잡아가고 좀 그러지..
귀신도 사람이여서 무서운거지 ...
것보다 외국인귀신은 왜 없누 ㅋㅋ
여러분 귀신보다 우리 인생이 더 무섭습미다..
근데 연예인들 귀신 목격담 보면 다 행운을 불러오는 귀신인 것 같긴해 ㅌㅋㅌㅋㅋ
그래서 귀신보다 사람이 더 우서운거임
국개의원은 기가 워낙 세서 웬만한 귀신들은 건들지도 않을듯 ㅋㅋㅋ
무섭긴 한데 귀신도 인원 체크하는 거 눈치 까고 열하나!(۶•̀ᴗ•́)۶ 했을 거 생각하니까 뻘하게 웃기고 기욥당...
조교 : 열하나 하고 번호끝! 해야지 !!!
귀싱 : 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oi_Hyeokjin 구웨엑;;;
어? 나 보이나 ? 열하나 !
@@Choi_Hyeokjin 여자어 뜻도 모르는거같은데
어카냐;; 그거배운다고 여자 생길게 아닌듯
와 근데 진짜 정은지 가위썰이랑 추성훈 횡단보도 썰이 초반 내내 딱히 안 무섭다가 마지막에 정은지가 재연할 때 그 "아 이 년 기 센 거 봐라?" 하는 그거랑 추성훈 "난데 와카타노" 이 톤들이 너무 무서움ㅜㅠㅜㅜㅠㅠ
저는 이세영것도
재현x 재연o
썰을 존나 잘 품 ㅋㅋ
기쎄보이긴함
정은지 주작 아니냐
허지웅 얘기는 훈련병 중 누군가 잘못 말해놓고 혼날까봐 끝까지 모른 척 했거나 지어낸 얘기일 수도 있겠다- 싶은데
태항호 얘기는 진심 개 소름돋았다.. 진짜 귀신 얘기는 원래 안 믿지만 이런 얘기듣고 소름 돋는 거 처음임…
@@Qouyomi123 진짜면 저 썰 들은 당시 훈련병들은 개통쾌하겠네ㅋㅋ
전혀 다른 호실에서 모인 훈련병 20명이 다같이?.....
응 군대 안갔다온 티 팍팍내네 ㅉㅉ
ㄹㅇ 태항호 너무 무서움 ㅠㅠ
태항호 얘기도 헛점이 있는게 길을 몰랏으면 첨부터 택시를 안타고...
할머니가 길 안내한대서 따라 갔는데 그게 봉고차 앞이였다라면 더 현실적이며 무서웠을 듯~~~^^
허지웅은 레전드지 ㅋㅋㅋ 매년 나오네 빠짐없이 나오는데도 볼때마다 소름
군대 이런썰이 제일 무서웡.. 엄마한테가지도못하자나ㅜㅜ
다 본건데 언제 한번 아는형님 납량특집 한번만 해주면 좋겠다. 연예인들 공포괴담 다 해주면 좋겠네 ㅎㅎ
니가 하던가ㅉ
@@user-vejaq1 불편러 ㅈㄴ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vejaq1 어이구
@@user-vejaq1 미경 아줌마 왜이래
귀신 예기는 100% 거짓이다
평소에 겁이 많아 헛것을 보거나
꿈에서 나왔던걸 지어낸 예기다
추성훈 얘기가 많이 들어본 에피소드긴 한데, 개인적으로 제일 무서웠던 이유가 스토리 끝내고 강호동이 뭐라고 말했어? 했을 때 추성훈이 생각에 빠지다가 잠깐만 잠깐만.. 이 장면이
그 때 당시 상황으로 나도 같이 빨려들어가는 느낌이라서 무서웠음.;
먼가 더 소름돋는 말이 있었는데 기억 안나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생각에 잠기는 거처럼도 보여서 개인적으로 추성훈 얘기가 제일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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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저거 걍 사람인데 여름에 긴팔입고 사람들한테 난데 와캇타노 하면서 돌아다니는거 아님?ㅋㅋ
귀신이 말하는게 실제로 사람처럼 입으로 말해서 내 귀로 들리는게 아니라 뇌로 꽂혀서 들려온다고 했던거 같음ㅠ
@@mido871 맞아요 외모도 눈으로보이는게아니라 뇌로 꽂혀요
허지웅이랑 태항호 얘기가 ㄹㅇ 소름..눈물 찔끔 나옴
태항호가 누나3명이랑
같이 갔다니까 그런일 없다고
다들 한마음 한 뜻으로
극딜 박는거 겁나 웃기네
999여사 누를수밖에 없었다
정은지 가위 눌린게 진짜 무서운거 같음 재연할 때 "아 이 년 기센거 봐라" 할 때 소름돋음.. 그리고 진영이랑 산들 동시에 가위 눌린것도 신기하기도 하고 무서움...ㄷㄷ
와 근데 나는 진짜 살면서 가위 눌려봤자 잠깐 몸만 못 움직이는거 빼고는 없었는데
귀신이 눈에 보이면 개소름돋을듯ㄷㄷ
ㅇㄷ나는 가위 눌리면 진짜 바로 풀어버림 ㅋㅋ겁이 존나 많아서
나는 어릴 때부터 가위 자주 눌렸는데 귀신 보이는 건 때에 따라 다른 듯. 평소에는 단순히 몸만 못움직일 때가 많은데, 가끔씩 귀신이 보이기도 함. 근데 귀신이 영화나 만화에서 나오는 것처럼 형체가 확실한 모습이 아니라 사람 실루엣을 한 희거나 검은 연기 덩어리처럼 보임. 내가 눌렸던 가위 중에 제일 기억에 남았던 가위는, 내가 중학생 때 열이 38도까지 올라서 학교 결석하고 몸져누웠던 적이 있었는데, 열 때문에 끙끙 앓다가 겨우 까무룩 잠들었는데 어디선가 주변에서 웅얼웅얼 소리가 들려서 깸. 눈 떠보니 방안에 흰 연기 덩어리 4체가 보였음. 하나는 내 머리맡에 앉아서 내 머리 쓰다듬고 있고, 나머지 셋은 내 침대 주변에 서서 날 보고 있는 것 같았음. 근데 웃긴 게 그 넷이서 말하는데, 하이고 이케 앓아서 우짜노~ 얼른 일어나야재~ 무슨 열이 펄펄 끓네~ 이런 식이라 무섭다기보단 포근한 느낌을 받았음. 그 때는 돌아가셨던 할머니 할아버지가 왔던 게 아닐까 싶어서 신기했었음ㅋㅋㅋㅋ
@@foodie3265 이이잉…내용 감동 🥹
@@foodie3265 와ㅋㅋ 나랑똑같노 나도 자다가 깨서 귀신본적이있는데 하얀연기같은게 나한테 다가오던데
몸만 못움직이는건 내가 누르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피곤해서 몸은 자는데 긴장해서 뇌는 깨어있는 상태라고 하더라고요.
귀신의 괴롭힘이나 그냥 몸만 못움직이는 경우, 전부 엄청 많이 겪은 저는 그 말이 맞는거 같긴해요ㅜㅜ
8:39 소리 갑자기 이상해지는거 뭐야 ㄷㄷ
은영님 이야기는 진짜 들어도 들어도
"아...나 저기 어딘지 알아보고 싶다...어딜까..."이생각함...ㅋㅋㅋㅋㅋㅋㅜㅜㅜㅜ
위너꺼 귀신이 아닌게 더 소름돋음..ㄷㄷ
제가 몇년동안 심한 가위눌림으로 고생했는데 나중엔 몸을 움직여도 가위가 안풀리고 가위눌릴때 눈떴더니 시커면 사람형태의 그림자가 저를 쳐다보고 있기도하고 ..낮에도 환영, 환청에 시달리고 잠을 못자니 신경도 날이 서고 사람이 딱 죽겠더라고요. 이전 집주인한테 전화해서 물어보니 거기도 가족 중 한명이 눌렸다고 하고.. 어머니가 보다못해 부적받아와 태우시고 아버지는 귀신쫒는다는 복숭아나무 가지 구해오시고 방도 바꿔보고 칼도 베고 자보고 별의 별짓을 다해도 해결을 못했었어요. 어머니는 낮에 저 없는 제방 청소하러 들어갔다가 귀신 목격하신 뒤로 집에 혼자있기 겁이 난다하시고... 암튼 그랬는데 이게 나중엔 가위눌리면 무서운게 아니라 승질이 난다해야하나? ㅋㅋ그날도 항상 그랬듯 잠들자마자 가위가 눌렸는데 제가 잠좀 자자 이 ㅡㅡㅡㅡㅡ야 하면서 세상 아는 욕이라는 욕은 다했거든요ㅋㅋㅋㅋ그날 이후로 거짓말처럼 가위눌림이 사라졌어요. 그러고나서 제가 결혼으로 출가하고 친정집은 바로 이사하시고 지금은 잊어버리고 사네요
이영상 킬포는 매 에피소드마다 끊임없이 바뀌는 김희철헤어스타일임ㅋㅋㅋ
어릴때 시골집에서 귀신을 본적이 있지만 그때는 그게 뭔지도 모르고 그냥 돌아가신 분이다라고 생각하면서 신기해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전 귀신을 부정하진않습니다
무섭지만 저에게 해만 안준다면
집안에 들어온 낯선 사람보단 안전하죠ㅎ
저희 엄마가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섭다는데
그말이 젤 무서워요ㅠㅠ
귀신은 살아있는 사람에게 해코지할수 없습니다.
예전 오래된 다세대주택에서 자취했었는데 전날밤 몸이 너무 무거워서
잠이 나도 모르게 깊이잠자고 아침에 눈떴는데 유체이탈되고 내앞에 뒷모습의 검은형체의 긴머리 여자귀신을 봄
너무 무서워서 눈감고 숫자세니까 어느새 깨어남
@@이지금-s7n폴터가이스트 등 이상현상으로 인간에게 정신적 고통을 해할 수는 있음
어떻게 지평좌표계로 고정하셨죠?
가위는 수면장애의 일종임으로 정확히는 정신은 깼는데 몸이 숙면중이라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정신병의 일원임.
스트레스 받거나 트라우마를 겪었을때 가위를
눌리는줄 알았는데 정신병? 요?
저는 고등학생때 까지 가위에 밥먹듯 눌렸고
어느순간 성인 되고서 눌린적이 없어요!
아직도 미스터리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위너 사연이 제일 소름인듯...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서워 ㅠㅠㅠ
와 ㅋㅋㅋㅋㅋ 시작부터 허지웅 진짜 오랜만이네ㅋㅋㅋ 반갑다
아니 ㅋㅋㅋ 태항호얘기때는 가스라이팅지리넼ㅋㅋㅋ 저러다 진짜 누나들이랑 간거꿈이라생각하겠넼ㅋㅋ
앜ㅋㅋㅋㅋㅋㅋ웃겨
태항호씨 얘기 진짜 👍🏻👍🏻
니 프사 뭐임?
@@jbe10004 매리와 맥스
얘 프사가 더 무섭다!!!
진짜 평소에 귀신같은거 안믿는데..
기이한 경험 하나했음...
지금은 10년이 된얘긴데
휘파람을 습관처럼 불고다니던때가 있었는데 약간 그게 듣기좋은 휘파람이 아니라 그냥 무심하게 휘ㅡ 부는 그런소리였는데, 어느날은 엄마가 그거 무당들이 귀신부를때 부는소리라고 하지말라고 했는데 이게 습관이되서 안고쳐지더라고..
근데 엄마가 그말씀하셨던 그날밤에 딱 가위에 눌렸음...
책상쪽에 시커먼형상이.. 커다랗게 있는데 얼굴은 분간이안되고, 몸도 안움직이고 가위에서 깨고싶어서 노력하는데 깨기직전에 들은 그 소리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음..
뭐라뭐라하면서 '죽여버린다' 딱 마지막 그 뒷마디만 기억이 남..
그래서 그뒤로 휘파람부는습관 바로 고치고 절대 휘파람같은거안붐.. 개무서웠음...
썸넬 강승윤 진짜 귀엽다 말랑콩떡
무서운이야기는 윤순님께 최고임 진짜 몰입감100%
나도 가위눌릴때 주기도문을 외우면 아멘할때쯤 풀리는데 나중에는 너무피곤해서 짜증나기도 하고 심하게 욕해줌 .. 그러다가 나중엔 욕도 귀찮고 피곤해서 신경안쓰고 자려고 하다보니 가위는 안눌리고 있음 .. 생각해보면 귀신도 만만한 상태를 찾아 다니는게 아닐까 싶기도
지혜 귀엽누.
한혜연 얘기하다 무섭다고 소리지른거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할머니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와 태항호씨 에피소드가 들을수록 소름 ㅎㄷㄷ
ㅇㅈ
난 짠 하던데.. 😢
야간개장 놀이공원을 다녀왔는데.. 거기 놀이기구들을 다 타고..
헌데 터미널에서 그 시간에 교대를??? 기일이라 일찍 가야한다.. 는 소리는 들었겠지.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못할때가 젤 무서움..진짜..겪은적있는데 아직도 생생해서 내방에서 본 그 피철갑 귀신 2명이 진짜 내가 눈떠서 본건지 헷갈림
난 왜 이수근 수련원 썰이 제일 임팩트있지 연기를 너무 잘해
저도 군대에서 후임이랑 근무서다가 위병조장까지 총 3명이 진짜 불가사의한 일 겪었는데 군부대는 진짜 뭐가 있나봅니다
군부대는 양기(남자)가 많아서 풍수적으로 음기가 센 곳에 만들었다는 말이 있던데 그래서일까요? 아니면 단순하게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들다보니 기가 허해져서?
무슨 일겪으셧는지 말해주실수 잇나여?ㄷㄷ
저도 궁금하네요…
저도 군대에서 새벽 동초(순찰)근무중 기이한 현상 느꼈는데 ..
심야괴담회에 제보해보세요
난 귀신은 아닌데 신기했던 경험. 6호선은 버뮤다 응암지대라고 응암에서 봉화산 방면으로 가려면 반대편에서 타면 되는데 그 이후의 역부터는 타는 곳이 한방향 밖에 없어서 역촌, 불광, 독바위, 연신내, 구산을 지나 다시 응암으로 도는 구간이 있음. 역촌역에서 응암까지 가는 시간이 보통 10분 정도 걸림. 내가 그 당시 역촌역에서 타면서 음악을 들으려고 재생하고 차에 타서 멍 때리고 있었음. 차가 응암역에 도착해서 사람들이 타기 시작했을 때 멍때리던 것에서 벗어나 음악에 집중하기 시작했는데 그제야 한곡이 끝나 다음곡으로 넘어감.... 4분짜리 음악이었고 반복 재생도 안해놨음. 근데 10분이나 걸리는 삼각지대를 지나는동안 음악이 끝나지 않고 계속 재생된게 신기했음.
재생반복 눌려 있었음 ㅅㄱ.
와 이세영 배우 진짜 호감이다...
진짜 너무이뻐서 충격 ㅠ
논산 조교로 저도 근무했는데 종교행사가면 전 연대 훈련병이 전부다 겹치고 불교 기독교는 애들이 하도 많이 가다보니 저렇게 겹치는 경우가 많아요 ㅋㅋㅋ 저도 한두번 겪어본듯
43:11 김희철 표정이 더무서움 ㅠ
나는 태어나서 단한번도 귀신을 본적이 없어서 그냥 재밌어,,😎😎 공포영화이랑 스릴러영화는 무서워도 이야기는 너무 꿀잼이야!!😁😁
아 왜 여기에도계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dandancho 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가워요~~🤍🤍
저는 귀신본적있어요 그전까진 귀신없다고안믿엇엇는데 그담부턴믿음
나도 아무것도 안 믿었는데 실제로 보고 안 믿을수가 없었어 이젠 귀신을…
잇음ㅋ 난 중학교때 봣는데ㅠ
00:51 갑자기 거울 봤나봄
태항호 이건 대박임 몇번을 들어도 무서움 ㄷㄷ
4:22
기력이 떨어진 한사람만 듣기 마련인데 다들었다라
앞에 맞추는 부분은 빼고 얘기만 듣고 싶다 ..
근데 맞추는 부분 없으면 더 무서웠을 듯 ㅠ ㅋㅋ
ㅋㅋㅋ 이상민 진짜 맥커터 지리네 ㅋㅋ
진짜 ㅋㅋㅋ
역시 더울땐 이런 무서운얘기 들으면 오싹하고 시원해진단 말이지
아니ㅋㅋㅋ위너는 귀신이 아니라 사람인데 겁나 무서워ㅠㅠㅠㅠㅠ
난 연예인 공포썰 중에선 해피투게더에 나온 그분 썰이 제일 무서웠음 누군진 기억 안나는데 밤 늦게 혼자 운전중에 무섭기로 유명한 터널 지나 가는데 갑자기 터널등이 다 꺼지고 차가 멈추면서 막 창문을 ㅈㄴ 두들기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는데 너무 무서워서 조용해 질때까지 눈 감고 있다가 갑자기 시동이 걸려서 간신히 차 끌고 나왔는데 터널 밖에서 보니 창에 손바닥 모양의 피가 빽빽하게 묻어잇엇고 다음날 카센타 가서 닦아 달라고 했더니 창밖이 아닌 창안에 묻은거라고... 소름 돋아서 10년 정도 됏는데 아직도 기억남
와 미친 그거 나도 봄 진짜 아직까지도 소름 돋아 아ㅏㅇ아아아가ㅏ각ㄱ
@@수진-z5h 초딩땐가 중딩때 본건데 요즘도 혼자 밤늦게 터널지나면 간간히 생각납디다...
KBS 김경란 아나운서 ㄷㄷ
해피투게더 공포썰은 유채영이 레전드임 아직 떠오르기만해도 소름돋음
아 그거 레전드임 나도 기억날정도
B1A4 진짜 개 잘생겼다...
이은형 남자 귀신 진짜 대박 ..
10대때는 진짜 가위도 많이 눌리고
귀신 가끔 봤는데 ...
명절이라서 가족들이랑 외할머니 아파트 나오다가 옆집에서 창문으로 그때 나보다 조금 더 나이 많은 언니가 흰 잠옷입고 언니를 뚫어지게
보고 있어서 이상하다 싶고 사람 같지 않아서
엘레베이터에 타서 아까 그언니 봤냐고
물어봤는데 가족4명이 있었는데
나만봐서 아 귀신이 맞구나 했음...
아니..진심으로 시큐한ㅌㅔ 끌려나간 여자가 제일무섭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너편 마지막 서장훈 드립 망할 뻔한 거 이수근 살리는 거 센스가 👍
지평좌표계를 어떻게 고정하셨죠?
수근이 기력예기하고있는데 광고로 기력채우라고 나옴ㅋㅋ
개인적으로는 허지웅이랑 추성훈께 제일 무서운 듯 허지웅 무서운 이야기 포인트는 많은 사람이 같은 자리에 있었고 이상해서 한 번 더 했는데 또 열하나가 나왔다는게 개인적으로는 무서웠음 그리고 추성훈거는 귀신이랑 거리가 멀다고 생각하는 대낮 도시에서 신호등 건너면서 작은 목소리로 어떻게 알았냐고 물어본 거랑 추성훈이 일본어를 약간 아는 사람도 아니고 일본 사람인데 잠깐동안 그 때 어떻게 얘기했는지가 생각 못하는게 무서운 거 같음 근데 다 공통적으로 좋은거는 무서운 얘기를 하고 다 밝게 마무리 하는게 좋음 ㅋㅋㅋ
열하나가 또 나오진않았어용ㅎㅎ 열하나나오자마자 범인색출했잖아욤
승희 말하는거 왜케 귀여움 미치겠네 아
귀엽게 말해서 그래요
역시 이생각하는 사람 있을줄 알았어 ㅋㅋ
사랑스러움.ㅎㅎ
취향 존중해드릴께요~
@@Mexicano-DelioRodriguez ㅇㅇㄱㅅ
난 개인적으로 이수근이 얘기해준게 엄청 소름돋았는데 아버님이 가지마러!! 하고 잡은거..
무서운 건 몰겠고 정진영 잘생겼다
1: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영철 소리지르는것 왤케 웃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은형님은 조상님 만난거 아닙니까ㅋㅋㅋㅋㅋ
무셔운얘기는 언제들어도 정말 짜릿하다 나도 좀 귀신봐보고싶다 진심 가위도 진짜 애기때 할머니집갈때마다 몇번눌럿던기억밖에없고 초딩때이후론 한번도없어서.. 좀 겪어보고싶다
이세영님 남현동산길 맞죠 저도 마주한적 있는데 그럼 남현동 산길에서 본사람이 더 있을것도 같은데
저도 논산훈련소 훈련병으로 나왔는데 저런경우 있었어요. 근데 저런경우에 인원이 많아서 다른 줄에서 말한것이 겹쳐서 말한경우가 있더라구요. 😅 제 경우에는 이랬어요~~ 🤣🤣🤣🤣🤣🤣🤣
뒷내용도 궁금한데 보다가 무서워서 못보겠다ㅠㅠㅠㅜㅜ궁금해ㅜㅜ 어제 엄마랑 있을때 볼걸..
25:05 내가 많이 봐서 아는데 뒷쪽은 아직 안보긴 했지만 이게 제일 무섭네. 매우 공감 되고. 실제로 이런식이거덩. 뭐 귀신 얼굴을 본다는 사람도 들어보긴 했는데 그게 진짠지 가짠지 나는 경험이 없어서 잘 모르겠고 검증된 '내 경험' 으로만 보자면 그들은 얼굴 형상만 있고 이모구비가 없거나 혹은 얼굴을 보여주지 않아.
눈으로 보이는건 아주 까~맣거나 아주 하~얗거나 둘중하나 ... 그럼에도 외모나 행색이 머리에 입력되듯이 읽혀짐
@@패브릭-q3e ㅇㅇ 대체로 까만 형상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아주 간혹 전체적인 머리스타일 옷스타일까지 어느정도 행색이 뚜렷한 경우도 있는데 그런 경우도 얼굴은 안 보여줌. 얼굴 본 적 단 한번도 읍슴
이상하다..난 얼굴 똑똑히 봣는데.무당같은 옷을 입고잇엇고 오방색이 선명하게 섞여잇는 치렁치렁한 옷을 입고 머리도 화려한 빨강?뭐 그런색이엿음.굉장히 여우같이 생기고 키가 컷는데 날 보면서 씨익 웃엇음.이건뭐임??ㅠㅠㅠ
@@다연-l4t 낸들 알것수..저는 뭐 심심할 때 아무 이유 없이 보이는게 아니라서..그냥 좋은 일, 안 좋은 일 생기기 전에 늘 꿈을 꾸는데 정.말. 간혹 진짜진짜 안 좋은일 생기기 전에 몇번 본거에요. 저한테는 다 고개를 완전히 옆으로 꺾어 돌리고 푹 숙여서 얼굴 안 보이게 오시더라구요. 한번은 면상 잡고 모가지 비틀어서 얼굴 보려고 했었는데도 목에 힘 꽉 주고 얼굴 안 보여줘유.. 저도 몇번 경험없어요 대부분 꿈으로 꾸니께
제가 8살때 봤던것도 검게 형태만 보였습니다
기 센사람들 가위 잘 안눌리던데 ㅋㅋ 귀신이 저말했다는게 뭔가 진짜 세서 그렇게 말했다고 생각하니 웃기네
기 센 사람들이 가위 눌리는 경우가 잠자리가 불편하거나 특별히 피곤할 때 눌림..나는 베개를 베고 자다가 뒤척거리는 과정에서 베개가 머리 맡으로 올라갔을때 꼭 가위 눌림..가위 눌려도 안쫄고 그냥 손발 움직이려고 노력하다 안되면 짜증나서 소리 지르려고 하면 깸 ..나도 예전에 6년동안 매일같이 가위 눌리다가 한번은 이 지긋지긋한 가위가 너무 짜증나서 새벽 한시쯤 가위 눌리던 중에 눈 뜨고 욕한 적 있는데 이게 꿈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귀신하고 눈이 마주쳤음..진짜 눈빛이 너무 생생하게 기억에 남아서 꿈이었는지 뭔지 지금까지도 궁금함...암튼 내가 가위에서 깨면서 진짜 작작 좀 해라 짜증나게 하지 말고!!하고 소리 지르면서 깼는데 딱 귀신 눈만 보였는데 뭔가 서운한 눈빛같았음...그때 이후로 난 가위 눌림에서 벗어났고 요즘은 어쩌다 한번 눌려도 무섭지도 괴롭지도 않음..
그래서 느낀건데 무서워하면 계속 가위 눌리고 별거 아니다 하면 확실히 그 횟수가 줄어들긴 함...요즘은 1년에 한번 눌릴까 말까..
@@sh110979 맞아요.. 전 전에살던 집이 기운이 너무 안좋았던지 자주 눌렸었는데 이젠 눌려도 별 감흥없고 귀신나와도 아무렇지 않다보니 약간 억지로 자려할때랑 진짜 많이 피곤할때 가끔 눌리는거 같아요
ㄹㅇ 기 센 사람들은 가위자체를 거의 안눌림
내용 들어보니 사실이라면 이세영님이 기 센 듯 ㄷㄷ
실제로 목격했는데 저렇게 대처한다는게..
기 쎈 사람은 정말 가위 자체를 안 눌려요.
진짜 중요한게 빠졌어…! 이은형이 본 귀신 군도의 강동원 닮았댔는데ㅠㅜ
가위눌린거는 피곤함 등의 이유로 생기는 수면마비라 모두 저 사람들이 만들어낸것들이라 생각하면 무섭진않음. 실제로 겪으면 좀 짜증나지만....ㅋ 할머니얘기는 좀 무섭네요 실화인지는 모르겠지만.
강심장이시다,,, 저는 알아도 무서운데효
고등학교때 까지 밥 먹듯 눌렸는데 그때 생각해
보면 잠들때 "아 오늘 눌리겠구나" 생각하면
어김없이 눌리더라구요. 그래서 무섭지도 않고
해볼테면 해봐 했었는데! 젤 짜증나는건 가위에서 깼는데 바로 잠들면 가위가 이어지는거
였어요!ㅎ
밥 먹으면서 보다가 태항호씨꺼 듣고 입맛 뚝 떨ㄹ어졌어요 진짜 존나 무서움 ㅜㅜㅜㅜㅜㅜ
태항호 할머니 얘기가 소름이었던데 ㄷㄷ... 😨
첫번째 스토리는 옛날에 인터넷에서 봤던 썰 중 하나인거 같은뎅
진짜 옛날에 학원 쌤이 추성훈님 얘기 해줬는데 너무 무서워서 울었음ㅠㅠ
ㅉㅣ질이임?
@@johndonald3423 무서워할수도있지 말을 왜 그따구로 함ㅍ
@@johndonald3423 존 도날드, 무서워해도 괜찮아
@@이름-r4b6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아랫도리로도 울리고싶어 널
이런거 좋아..ㅜ뭔가 더 있음 좋겠다♡(무서운 이야기 엄청 좋아하는편)
은정왜이렇게 이쁘냐
49: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경합니다
태항호 썰이 젤 소름.. 진짜 겪은 느낌
8:39 여기 유원지에서 누가 말한거임... 귀신같이 말하네...
서장훈님 목소리가 같이 겹친 거 같아요.
할머니 이야기는 너무 슬프다
38:54
이수근 무당집하는 사람같다
귀신은 기운이 허약할때보인다라 캬
실제로 이수근 집안이 무속인집안이라고 하던대요
알면서 말한거임
원래 팔자가 무속인이랑 연예인이랑 비슷하대요.무속인 할 팔자인 사람들이 연예인쪽 하기도 한다고 들엇음 피하려고
나도 같은귀신 여러번 본적 있음
군대 종교때 불교가 음식 제일 좋았었음 ㅋㅋㅋㅋ
아줌마 아저씨들 오셔서 수육에 국수에 엄청 챙겨주시고
경험한 공포괴담~👍
김영철 진짜 감좋다 정답이 몇개냐
사실 저기서 가장 무서웠던 사람은 10번째 사람이다..
무서운 거 조아하는 사람으로서 이건 꼭바야대.!
32:52 삐처리 않된거 너무 신기해요
난데 와카타노? 의역 : 어떻게 알아챘어?
추성훈형님얘기는 일본방송 정말로있었던 무서운이야기에서 코메디언실화로 이미 나왔던얘기
진짜요?
본인 얘기 아니었던건가 라니면 같은 경험인건가
그냥 일본방송보시구 얘기한거겠죠..한때 일본에서 유행하던 귀신 스타일입니다ㅋㅋ
저 내용은 옛날에 엄청 유행햇던 귀신썰이기도 함ㅋ 걍 추성훈이 좀 잘 살린 느낌
말이 안되는게 마지막 열외쳐야되는 훈련병은 본인이 항상 번호끝을 외쳐야되기때문에 미리 대기타고 번호하자마자 외친다
아니 근데 김희철은 머리 스타일이 몇번이나 바뀐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06 무서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4:43 귀신소리 ㅎㄷㄷㄷ
여름이라 귀신썰 들으러 왔더니
욕먹을짓 해 줘 터진 귀신이 게스트로 나왔던편이 있네 ㅋㅋㅋㅋㅋ
근데 허지웅은 나도 저런 비스무리한 일있어서 놀랍지는 않음
저도 논산 조교였었고 저도 인솔했었는데 출발할때 숫자 정확히 셋는데 와서 점검하니 사람이 더있네? 엥? 뭐지 봤더니
훈련병세키가 긴장해서 한번더 말했음
두번이나 실수함 저건 충분히 숫자가 많던 적어지던 가능한일이예요
훈련병얘들 초반에 긴장해서요
이따가 출근해야하는게 더 무서워
무서운 이야긴데 브금이 너무 신경쓰여..ㅋㅋㅋㅋㅋㅋㅋ
와 연예인들도 진짜..기이하고 무서운 경험 많이 겪는다는게 신기..
32:04 음악 뭔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por una cabeza!! 여인의 향기 ost입니당~
Por Una Cabeza 탱고 음악으로 유명함
여인의향기OST 포르우나카베사(Por Una Cabeza) 입니다
허지웅 얘기는 걍 누가봐도 장난친건데 진짜 빡쳐하니까 쫄아서 말 안하고 버틴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훈련소 동기들끼리 누가 번호 더 불렀다고 꼬지르진 않잖음
와 정은지 너무 무섭다ㅠ 나였으면 오줌 지렸을듯ㅋㅋㅋㅋ 누구랑 같이 있는 것도 아니고 혼자...어후 소름끼쳐
01:15 아 이거 왜케웃기지 ㅋㅋㅋㅋ
이애!!
할머니가 유원지에서 길을 인도해주셨다 하니 문득 베테랑 할머니 버스기사님이 있다면 그런 모습 한 번 뵙고 싶네요 ㅎㅎㅎ
나는 위너일이 젤 무섭다 환각같은게 아니라 사생이라는거잖아
나는 자다가 가위눌렸는데 눈뜨니까 귀신이 문 옆에 서서 쳐다보고있었는데 당시 넘나 피곤하니까 만사 귀찮아서 시방 피곤하니까 꺼져라 카고 나서는 안 나옴
@@호호하하하-r1j 아니요 귀신안봐요 그런데 예전에 정말 자살하고싶을정도로 우울했을때 있었는데 그때는 귀신 많이 봤어여ㅠㅠ레알임.. 낮이였는데 어린남자애가 깔깔 거리면서 차도를 뛰어다니다가 없어지는것도보고.. 그때 그 방에서도 귀신 보구여..주작아님 그 이후로는 안봐요! 우울하지도 않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