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굳이 아이히만이 평범한 사람이 아니었다고 설득하려 하는지... 제가 알기로 저 책의 요지는 아이히만 처럼 저속하고 천박한 사람이 악에 쉽게 빠진다가 아니라 개개인이 사유의 부재로 양심이 무뎌지면 집단 양심과 군중심리에 맹종하게 되고 아이히만 처럼 자기 가족을 사랑했던 평범한 사람조차 쉽게 엄청난 악의 동조자가 될 수 있다는 점에 경종을 울린거로 압니다. 고로, 악의 평범성이 더 정확한 해석이라고 봅니다.
아니요 저는 평범하지 않았던게 맞는것 같은데요..애초에 자기가 하는 일들이 어떤일들이고 어떤 미래를 자초하는지 알고있는데도 심지어 죄책감을 느꼈다고 말한 이후에도 그저 내 할일이라는 핑계로 학살을 자행했는데..그걸 평범하다고 하기엔 사람이 너무 악하고 무책임하지 않나, 가족을 사랑하던 평범함 사람이면 다른가족도 그렇게 봤어야지
그러게요. 처음부터 한나 아렌트와 악의 평범성을 끌어들이지 말던가..... 왜 엉뚱하게 책의 성격을 자기 맘대로 바꾸는건지..... 직접 그 자리에서 하이히만 재판을 보고 쓴 글에 대해 자기 마음대로 해석을 하는걸 뛰어넘어 자기 생각대로 바꿔 생각한 것 까지는 생각은 자유니까 그냥 넘어가더라도 그걸 티비까지 나와서 다른 사람에게 강의를 하네요.
아이히만을 무조건 악마로 몰아가네 한나 아렌트가 말하고자 하고싶었던 악의 평범성에서 전혀 벗어난 이야기 침묵은 방관이며 암묵적 동의다 그래서 당시 독일인들이 비판받는거다 아이히만같이 옆집 아저씨 같은 사람도 우리 주위에 건실하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극단적 환경이나 어떤 극단적인 시스템이 만들어지면 악을 행 할 수 밖에 없다는게 악의 평범성인데 뭔 뚱딴지같은 소리냐
아이히만을 변호하고 싶은 마음이 왜 생긴 걸까? 혹시 국가권력으로부터 명령을 받고 아이히만처럼 해서는 안 되는 일을 처리한 경험이 있는 건 아닌가? 해방정국에서 지금까지 격동하는 현대사를 가진 우리나라에는 이 같은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 전쟁 중에 군인의 명령 거부는 바로 총살이기 때문에 부당한 명령이라도 실행해야 했다면 사면될 수 있지만, 양심에 따라 언제든지 실행하지 않을 기회가 널려있는 민간인에게는 유죄이다.
@@을지이도 아이히만을 변호한다고 생각하신다면 잘못 이해하는것 같네요. 전 전체적인 것에대해 생각해보고자 올린글입니다. 한국으로 치면 전두환의 지시에 의해 민간인을 잔인하게 죽인 광주사태 군인들은 유죄인가요 무죄인가요? 민간인을 학살했으니 유죄다? 전쟁은 사람을 광기로 밀어넣고, 그 상황에 모든 것들에 분노를 가지게 만드는겁니다. 민간인이고 아니고를 따질 수 없을 정신상태가 되기도 합니다. 그럼 과연 그들은 유죄인가요? 그 상황을 만든 현실이 유죄인가요? 우리는 무엇을 생각하고 행동해야될까요?
@@을지이도 광주사태 민간인은 빨갱이다. 그 한마디의 교육에 군인들이 양심을 따질 수 있었을까요? 물론 그들을 변호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지금 나도 그 상황에 닥치면 인간임을 포기할 수 있기에 경각심을 항상 가져야 된다고 봅니다. 제2의 아이히만이 내가 혹은 님이 될 수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아이히만 보면 현재 울나라 페미들과 비슷함. 잘못된 신념 가지고 같은 독일 민족 ....아니 같은 여자들을 끌여들여 선동. 결국에는 몰락. 공멸. 유대인에 대한 열등감과 적대감으로 남자라는 적을 상정시켜 공격할려는.. 일본애들과 도 비슷함. 한국에게 물건은 팔고싶지만 동시에 험한은 하고 싶고 한국여자들도 남자한테 기생하고 싶은데 동시에 남혐은 하고 싶고
악의 평범성이죠! 그 누구던지 적당한 환경만 주어진다면 아돌프 히틀러와 아돌프 아이히만이 될 수 있는..., 극단적인 이기심때문에 우리는 그걸 지난 십년동안 각종 정치적, 경제적, 군사적(러, 우전쟁) 코로나같은 환경적인 이유로 경험을 했고 지금도 경험을 하고 있잖아요!
한나 아렌트의 악의평범성은 맞는 말일까? 나는 개인적으로 아이히만은 한나아렌트가 말하는 평범한 한인간으로서 생각하지않은죄를 적용할수 없다고 무조건적으로 생각함 아이히만은 그당시 시대배경에서 아이히만의 지위와 권력 또한 재력은 아이히만으로서는 유대인이 죽던말던 엄청나게 달콤한 것이였을거임 또 그당시 잘못된것임을 명확히 인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저항하면 자신과 자신의가족과 친인척 자신과 관계가있는 지인까지 자신의 두눈으로 똑똑히 봐왔고 어찌될줄 잘알았기에 선택한 아이히만의 계산된 생각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나역시도 나치치하에서 민간인을 처형하라고 했지만 반대해서 총살당했던 일개 병사인 요제프 슐츠처럼 용기낼수 있었을까 의문임 아이히만처럼 동조자는 아니였더라도 나치독일국민의 한 방관자로서 나의 안위와 가족의 안위를 위해서 방관자로 행동하지 않았을거라고 장담할수없음 한나아렌트는 어땠을까? 당시 대한민국으로 치자면 거리에는 실업자가 넘치며 한화로는 똥이나 닦아야하는가치속에서 국민들은 분열되어있고 모두가 자신만을 생각하며 모두가 무관심한 상황속에서 독일의 경제를 살려 국민들이 풍요롭게했고 무법지대였던 치안을 회복했으며 국민들을 단합하고 하나로뭉쳐 공산주의의 위협에서 수호하는 선봉에서서 민족의 자긍심을 끓어올리고 올림픽을 치루고 또한 북으로는 북한을 흡수통일하고 남쪽으로는 일제치하에서 벗어난지 20년도 채안되서 일본을 폭격중이며 상륙작전을 준비하며 동아시아의 재해권을 당장이라도 쥘수있을거같고 만주땅을 지나 중국대륙을 금방이라도 집어삼킬듯한 전황에서 당시 나치독일의 시대배경으로는 1차세계대전이 끝난지 얼마지나지 않아 수많은 강대국들의 집단린치속에서 그 처절하고 가혹했던 많은조약을 무효로하고 군사강국으로 다시발돋움했으며 그 엄청났던 굴욕과 감시속에서도 프랑스를 6주만에 점령하고 전유럽을 집어삼키고 영국을 폭격으로 두드리고 영국이 풍전등화의 상황이며 그드넓은 소련영토를 뚫고 모스크바를 코앞에 두던 전황속에서 환호하던 그 많은 군중속에서 한나아렌트가 말하는 생각하지 않은 죄를 적용해 가족과 자신의 눈앞에 총과칼과 수많은 군중들의 멸시속에서도 생각의 여유를가지며 한개인의 인간으로서 반대를 외칠수 있었을까? 인간이라면 누구나 생각을 하게 되어있음 따라서 나는 한나아렌트의 의견에는 반대함 허나 그 생각이 자신의 득실과 체면 및 개인적인감정을 따를것인지 한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도덕성을 따를것인지에대한 문제임 요약하자면 아이히만은 좋게 포장해서 나는 국가와 독일군인으로서 명령에 복종했을뿐이라는 허울좋은 말로 셀수도없을 만큼 수많은 사람을 죽이고서 정말이지 역겨울정도로 포장한것이고 한 평범한 인간이기에 아주 많이... 누구보다 많이... 생각하고 많은것을 고려하고 많은 유대인을 죽음의 길로 보낼수 있었던것 이라고 생각됨 결론은 한 인간으로서 생각하지않은죄 보다는 개인의 득실을 인간성을 포기하고서 직접적으로 나서서 움직였던것이 아이히만으로서는 방관자보다는 개인의 득을위해 생각하고 움직이는 동조자로서의 죄라고 생각함 또한 이것이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에만 국한된다고 절대 볼수없음 우리주변에서도 인간으로서의 도덕심보다는 개인에게 조금이라도 득이된다면 또한 다수에 저항하기 두려워 다수에 편승해 자신의 안위만을 위해 계산하며 방관자로서 또는 그 배경을 이용해 득을챙기는 동조자로서 행동하는 역겨운 인간군상들을 주변에서도 아주 쉽게 찾아볼수있음
아이히만 보면 현재 울나라 페미들과 비슷함. 잘못된 신념 가지고 같은 독일 민족 ....아니 같은 여자들을 끌여들여 선동. 결국에는 몰락. 공멸. 유대인에 대한 열등감과 적대감으로 남자라는 적을 상정시켜 공격할려는.. 일본애들과 도 비슷함. 한국에게 물건은 팔고싶지만 동시에 험한은 하고 싶고 한국여자들도 남자한테 기생하고 싶은데 동시에 남혐은 하고 싶고
아이히만은 괴물이 아니라 광대다! 이 말 자체가 악이다. 광대란 무대공연자이고 수준이 높으면 예술가이기도 한데. 약자이지만 광대가 무슨 해를 주었다고. 탈무드에 가장좋은 직업은 광대라고 했는데. 저 제목은 이래야 맞다. "아이히만은 괴물이 아니라 영혼없는 비판없는 공무수행자이다."
영화 "오퍼레이션 피날레" 봐보세요 여러분. 좋습니다. 아돌프 아이히만을 이스라엘 법정에 세우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이스라엘 -모사드- 대원들의 이야기입니다. 실화바탕이구요. 영화 특성상 특별한 액션같은건 없어요. 하지만 배우들 특히 요원들중 하나인 주연인 오스카 아이작의 감정연기가 너무 좋습니다
저 당시 아이히만의 위치에서 아이히만이 받은 임무를 똑같이 받는 와중 먹여 살릴 가족이있었다? 누구던 그렇게 했을 겁니다. 쉽게 욕하지마세요. 대단한 현자라도 된것 같습니까? '거짓말 하지말라'는 아주 단순한 규칙조차도 평생 못지키고 사는 인간들이 왜 저 인간을 욕하는지 모르겠네요. 당장 남을 죽이지 않으면 내 가족 먹여살릴 돈이 안나온다 싶을 때 뭐라도 하면서 살아나가는게 맞죠.
유익하고 교양적인 이런 방송에까지 꼭 정치적인 언행을 담는 놈들은 머하는 놈들이지? 교수님 마지막 말 못 봄? 맹목적인 신앙심 말고 저 분들처럼 객관적인 눈으로 세상을 보셈. 너가 지지하는 당 찍어준다고 그 사람들이 알아봐주는 것도 아닌데 프레임에 빠져서 "이건 무조건 나빠, 이건 무조건 아니야" 라는 비난적인 사고로 일관하지 말고
왜 굳이 아이히만이 평범한 사람이 아니었다고 설득하려 하는지... 제가 알기로 저 책의 요지는 아이히만 처럼 저속하고 천박한 사람이 악에 쉽게 빠진다가 아니라 개개인이 사유의 부재로 양심이 무뎌지면 집단 양심과 군중심리에 맹종하게 되고 아이히만 처럼 자기 가족을 사랑했던 평범한 사람조차 쉽게 엄청난 악의 동조자가 될 수 있다는 점에 경종을 울린거로 압니다. 고로, 악의 평범성이 더 정확한 해석이라고 봅니다.
지금도 자신들의 이익에 따라서 맹목적인 충성을 할려는 자들이 넘쳐나는데요 뭐
아니요 저는 평범하지 않았던게 맞는것 같은데요..애초에 자기가 하는 일들이 어떤일들이고 어떤 미래를 자초하는지 알고있는데도 심지어 죄책감을 느꼈다고 말한 이후에도 그저 내 할일이라는 핑계로 학살을 자행했는데..그걸 평범하다고 하기엔 사람이 너무 악하고 무책임하지 않나, 가족을 사랑하던 평범함 사람이면 다른가족도 그렇게 봤어야지
자아성찰과 자기검열이 필요한이유
죠..하지만,지금도 저시절도 자기객 관화가 불법인냥 정서적 총칼을 휘
두르는 인간들이 많죠..
개인적으로 책을 팔아먹기위해 너무 드라마틱하게 과장한게 아닐까싶습니다.
@@조랑말-t2b 넷플릭스 ordinary men 한번 보시길.
악의 저속함?으로 굳이 왜 바꾸지 악은 이미 저속한데 그 악에게 평범성이 있다는 말 자체가 중요한 거 아닌가
ㄹㅇ 저도 딱 그생각함 한나 아렌트의 책의 의도 자체를 삭제시키는 말도안되는 발상임
저도 그생각함 . 안나 하렌트가 말하고 싶었던건 누구나 악이 될수 있고, 그러지 않기 위해서 스스로 판단하고 선을 위해 노력하자인데;
그러게요.
처음부터 한나 아렌트와 악의 평범성을 끌어들이지 말던가.....
왜 엉뚱하게 책의 성격을 자기 맘대로 바꾸는건지.....
직접 그 자리에서 하이히만 재판을 보고 쓴 글에 대해
자기 마음대로 해석을 하는걸 뛰어넘어
자기 생각대로 바꿔 생각한 것 까지는
생각은 자유니까 그냥 넘어가더라도
그걸 티비까지 나와서 다른 사람에게 강의를 하네요.
아이히만 보면 현재 울나라 페미들과 비슷함. 잘못된 신념 가지고 같은 독일 민족 ....아니 같은 여자들을 끌여들여 선동. 결국에는 몰락. 공멸.
"잠재적 가해자"는 이런 걸 두고 말해야 한다. 제일 중요한건 우리 모두가 잠재적 가해자 가 되지 못하도록 모든 형태의 독재를 미리 배격해야 하는 것이다.
아이히만을 무조건 악마로 몰아가네 한나 아렌트가 말하고자 하고싶었던 악의 평범성에서 전혀 벗어난 이야기 침묵은 방관이며 암묵적 동의다 그래서 당시 독일인들이 비판받는거다 아이히만같이 옆집 아저씨 같은 사람도 우리 주위에 건실하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극단적 환경이나 어떤 극단적인 시스템이 만들어지면 악을 행 할 수 밖에 없다는게 악의 평범성인데 뭔 뚱딴지같은 소리냐
악의평범성은 악한마음은 특정한 악한사람에게서 나오는게 아니라 평범한 사람의 남을 배려하지 않는 마음에서 나오는 거라고 한나 아렌트는 말하고 있는겁니다.
무사고의 삶은 악에 물들기 쉽다. 그러니까 아무생각없이 사는 사람들의 남을 배려하지 않은 마음에서 악은 나오는겁니다.
아이히만의 죄목은 ‘패전’임
댁 같은 사람들이 저시대 독일에서 태어나면 그런 사건이 터지게 되는거
@@MrRanegade1ㅋㅌ지럴허네 다 각자개인이 개인자리에서 최선다안했으면 한국은 이미 북한한테 먹혔어 ㅋㅋㅋ 말은씨발 지 입장아니라거 존나게쉽게하지
전쟁은 모든사람을 피해자로 만든다. 전쟁이 아니더라도 위로부터의 지시나 명령에 아니요 하고 그만 둘사람이 어디있나. 공무원이면 더욱 그러할것이다. 손가락질하기 이전에 모두 스스로 돌아 모두들 스스로 돌아봐야 한다.
맹신은 종교든 뭐든 상관없이 미친 결과를 낳게 함
뭐든지 잘 공부하고 알고 비판적으로 사고해야 맹신이 아니라
철학이 되고 신앙이 되는거
지금 일어나는 일에 빗대면 러시아 군인들은 죄인인가 아닌가? 그들은 푸틴의 명령에 의해 나라를 위해 명령을 받고 전쟁에 참전했는데 그들은 유죄인가 무죄인가?
아이히만을 변호하고 싶은 마음이 왜 생긴 걸까?
혹시 국가권력으로부터 명령을 받고 아이히만처럼 해서는 안 되는 일을 처리한 경험이 있는 건 아닌가?
해방정국에서 지금까지 격동하는 현대사를 가진 우리나라에는 이 같은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
전쟁 중에 군인의 명령 거부는 바로 총살이기 때문에 부당한 명령이라도 실행해야 했다면 사면될 수 있지만,
양심에 따라 언제든지 실행하지 않을 기회가 널려있는 민간인에게는 유죄이다.
@@을지이도 아이히만을 변호한다고 생각하신다면 잘못 이해하는것 같네요. 전 전체적인 것에대해 생각해보고자 올린글입니다. 한국으로 치면 전두환의 지시에 의해 민간인을 잔인하게 죽인 광주사태 군인들은 유죄인가요 무죄인가요? 민간인을 학살했으니 유죄다? 전쟁은 사람을 광기로 밀어넣고, 그 상황에 모든 것들에 분노를 가지게 만드는겁니다. 민간인이고 아니고를 따질 수 없을 정신상태가 되기도 합니다. 그럼 과연 그들은 유죄인가요? 그 상황을 만든 현실이 유죄인가요? 우리는 무엇을 생각하고 행동해야될까요?
@@을지이도 광주사태 민간인은 빨갱이다. 그 한마디의 교육에 군인들이 양심을 따질 수 있었을까요? 물론 그들을 변호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지금 나도 그 상황에 닥치면 인간임을 포기할 수 있기에 경각심을 항상 가져야 된다고 봅니다. 제2의 아이히만이 내가 혹은 님이 될 수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아이히만 보면 현재 울나라 페미들과 비슷함. 잘못된 신념 가지고 같은 독일 민족 ....아니 같은 여자들을 끌여들여 선동. 결국에는 몰락. 공멸.
유대인에 대한 열등감과 적대감으로 남자라는 적을 상정시켜 공격할려는..
일본애들과 도 비슷함. 한국에게 물건은 팔고싶지만 동시에 험한은 하고 싶고
한국여자들도 남자한테 기생하고 싶은데 동시에 남혐은 하고 싶고
아니야 악행을 방조한 독일인은 모두 나치고 악마야.. 극악은 적극적인 참여뿐 아니라 무관심과 방조도 극악이야.. 남의 불행을 방조하고 무관심하다고 해서 그 악행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악의평범성이란게 겉은착해보이지만 잔인성있기때문에 조심해야겠지만
꼭무섭고 인상이더럽다고 잔인하다고볼수없고 악의평범성이라는건 상황에따라서 사람은 악이될수고있고 천사될수있고 그게바로 아이히만이고 너무어렵다
이 분 좀 이상하네 저자의 의도를 본인이 다 안다는 듯이 책의 부제도 달리 해석하고
자기 견해 강요하는 듯함
악마의 탈을 쓴 사람보다 사람의 탈을 쓴 악마가 맞는 말 같은데
악의 평범성이죠! 그 누구던지 적당한 환경만 주어진다면 아돌프 히틀러와 아돌프 아이히만이 될 수 있는..., 극단적인 이기심때문에 우리는 그걸 지난 십년동안 각종 정치적, 경제적, 군사적(러, 우전쟁) 코로나같은 환경적인 이유로 경험을 했고 지금도 경험을 하고 있잖아요!
2차대전 종료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좋은감정을 가지고만나던 유대인여자에게
그여자가 유대인인줄 모르고있던 아이히만이 말했다죠
본인아버지는 유대인600만명을 죽였다
유대인을 모두쓸어버렸어야하는데...
이말이 본인을 쓸어버릴 말이될줄은 생각도못한채
한나 아렌트의 악의평범성은 맞는 말일까? 나는 개인적으로 아이히만은 한나아렌트가 말하는 평범한 한인간으로서
생각하지않은죄를 적용할수 없다고 무조건적으로 생각함
아이히만은 그당시 시대배경에서 아이히만의 지위와 권력 또한 재력은 아이히만으로서는 유대인이 죽던말던 엄청나게 달콤한 것이였을거임
또 그당시 잘못된것임을 명확히 인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저항하면 자신과 자신의가족과 친인척 자신과 관계가있는 지인까지 자신의 두눈으로 똑똑히 봐왔고
어찌될줄 잘알았기에 선택한 아이히만의 계산된 생각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나역시도 나치치하에서 민간인을 처형하라고 했지만 반대해서 총살당했던 일개 병사인 요제프 슐츠처럼 용기낼수 있었을까 의문임
아이히만처럼 동조자는 아니였더라도 나치독일국민의 한 방관자로서 나의 안위와 가족의 안위를 위해서 방관자로 행동하지 않았을거라고 장담할수없음
한나아렌트는 어땠을까? 당시 대한민국으로 치자면 거리에는 실업자가 넘치며 한화로는 똥이나 닦아야하는가치속에서 국민들은 분열되어있고 모두가 자신만을 생각하며 모두가 무관심한
상황속에서 독일의 경제를 살려 국민들이 풍요롭게했고 무법지대였던 치안을 회복했으며 국민들을 단합하고 하나로뭉쳐 공산주의의 위협에서 수호하는 선봉에서서 민족의 자긍심을 끓어올리고
올림픽을 치루고 또한 북으로는 북한을 흡수통일하고 남쪽으로는 일제치하에서 벗어난지 20년도 채안되서 일본을 폭격중이며 상륙작전을 준비하며 동아시아의 재해권을 당장이라도
쥘수있을거같고 만주땅을 지나
중국대륙을 금방이라도 집어삼킬듯한
전황에서 당시 나치독일의 시대배경으로는 1차세계대전이 끝난지 얼마지나지 않아 수많은 강대국들의 집단린치속에서 그 처절하고 가혹했던 많은조약을 무효로하고 군사강국으로 다시발돋움했으며 그 엄청났던 굴욕과 감시속에서도
프랑스를 6주만에 점령하고 전유럽을 집어삼키고 영국을 폭격으로 두드리고 영국이 풍전등화의 상황이며 그드넓은 소련영토를 뚫고 모스크바를 코앞에 두던 전황속에서 환호하던
그 많은 군중속에서 한나아렌트가
말하는 생각하지 않은 죄를 적용해 가족과 자신의 눈앞에 총과칼과 수많은 군중들의 멸시속에서도 생각의 여유를가지며 한개인의 인간으로서 반대를 외칠수 있었을까?
인간이라면 누구나 생각을 하게 되어있음
따라서 나는 한나아렌트의 의견에는 반대함 허나 그 생각이 자신의 득실과 체면 및 개인적인감정을 따를것인지 한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도덕성을 따를것인지에대한 문제임
요약하자면 아이히만은 좋게 포장해서 나는 국가와 독일군인으로서 명령에 복종했을뿐이라는 허울좋은 말로 셀수도없을 만큼 수많은 사람을 죽이고서 정말이지
역겨울정도로 포장한것이고 한 평범한 인간이기에 아주 많이...
누구보다 많이... 생각하고 많은것을 고려하고 많은 유대인을 죽음의 길로 보낼수 있었던것 이라고 생각됨
결론은 한 인간으로서 생각하지않은죄 보다는 개인의 득실을 인간성을 포기하고서 직접적으로 나서서 움직였던것이 아이히만으로서는 방관자보다는
개인의 득을위해 생각하고 움직이는 동조자로서의 죄라고 생각함
또한 이것이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에만 국한된다고 절대 볼수없음 우리주변에서도 인간으로서의 도덕심보다는 개인에게 조금이라도 득이된다면
또한 다수에 저항하기 두려워 다수에 편승해 자신의 안위만을 위해 계산하며 방관자로서 또는 그 배경을 이용해 득을챙기는 동조자로서 행동하는 역겨운 인간군상들을 주변에서도
아주 쉽게 찾아볼수있음
그 또한 니생각일뿐.. 주절주절 떠들지만
좋은글이나 결국 당신도 나도 그 다수임ㅋㅋ 결론이 영 구리네... 다수와 환경으로부터 영향받는건 어쩔수없고 그 영향받은거로 흑과백처럼 이분법으로 나눌수없음. 그걸 알면서도 결론이 그렇게 나나요..ㅋㅋ
아이히만은 유대인 죽이는거에 앞장서서 유대인의 고향에서 처벌받네ㅋㅋ 공포감이 말도 못했을텐데
유대인이 아유슈비츠 들어갈때에 비하면 새발의 피.
사형안당했어도 언젠가 유태인들한테 당해죽었을것같네요.죄인맞죠.죄없는민간인들을 짐승보다 더못하게 취급한방법으로 모조리 죽였으니...군인신분으로 서로싸우다죽인것도아니고 평범한일반사람들을 그렇게 죽일권리가 누가있나!
아이히만 보면 현재 울나라 페미들과 비슷함. 잘못된 신념 가지고 같은 독일 민족 ....아니 같은 여자들을 끌여들여 선동. 결국에는 몰락. 공멸.
유대인에 대한 열등감과 적대감으로 남자라는 적을 상정시켜 공격할려는..
일본애들과 도 비슷함. 한국에게 물건은 팔고싶지만 동시에 험한은 하고 싶고
한국여자들도 남자한테 기생하고 싶은데 동시에 남혐은 하고 싶고
아이히만을 모르면서 마치 괴물로만 생각하네? 물론 그 사람이 잘한 것은 아니지만, 그가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는가를 알아야만 예방을 하는데, 그렇게 괴물이라고 하면 뭐가 나아지는 거지?
아이히만은 괴물이 아니라 광대다! 이 말 자체가 악이다. 광대란 무대공연자이고 수준이 높으면 예술가이기도 한데. 약자이지만 광대가 무슨 해를 주었다고. 탈무드에 가장좋은 직업은 광대라고 했는데. 저 제목은 이래야 맞다. "아이히만은 괴물이 아니라 영혼없는 비판없는 공무수행자이다."
되도 않은 이 서사에 언제까지 매달려 있을래. 저 전술가는 사람을 주무르는데 아주 특화된 사람이라, 너네가 아주 단단히 세뇌된거다. 몇 일만 같이 지내도 남녀 관계없이 모두 자기 수하로 만드는 뛰어난 재능이 있거든.
악의 평범성
아이히만과 홀로 코스트 함께했던 유태인 루돌프 카스트너가 더 나쁜 놈이지
영화 "오퍼레이션 피날레" 봐보세요 여러분. 좋습니다. 아돌프 아이히만을 이스라엘 법정에 세우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이스라엘 -모사드- 대원들의 이야기입니다. 실화바탕이구요. 영화 특성상 특별한 액션같은건 없어요. 하지만 배우들 특히 요원들중 하나인 주연인 오스카 아이작의 감정연기가 너무 좋습니다
악마 : 아,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그냥 있는 사실대로만 전달하고 판단은 각자 패널들, 시청자들이 알아서하게 냅두면안되나
자꾸 본인주장 주입시키려는거같아서 좀 그렇네 납득도 잘 안되고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 아니니까요 ~ 그럼 저분이 이야기하러 나올 의미도 없고요 나래이션을 덮지
일뽕다운 댓글이다.. 나치 옹호하노 ㅋㅋㅋ
히틀러 동양인도 싫어한거 모르나 ㅋㅋㅋ
나의 투쟁 일본에 출판할떄 동양인 비하하는 부분 삭제하고 출판한거 모르지? ㅋㅋㅋ
이스라엘이 피해국이라면 팔레스타인도 피해국이다. 성피해자가 다른 사람 성 학대 한다는 연구 보고서가 있다. 고기도 먹어 본 놈이 잘 먹는다는 우리 속담 틀린 거 없지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이스라엘의 저 간악함을 보시오, 이차대전 영화 보면 전부 독일은 악마고 유대인은 천사요. 왜 유대인이 유럽에서 왕따가 됐는지 왜 그렇게 해도 주변국들이 무관심했는지를 알려주셔야지.
이미 많이 접했던 내용들이라 좀 지루하네요.. 새로운 내용들을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팔레스타인을 학살중인 이스라엘 유대인들....😅
역시 설민석이 한 강의가 더 낫다
그 짓만 안했다면.....어휴
악의 평범성은..연쇄살임범에도 나오는거 아냐? 그닥 대담하지도 않아. 한국에서도 평점함 사람이 갑질하는 사장 시키는대로 다해..나쁜짓임데도..
이스라엘 하는짓 보면.. 히틀러는 선견지명?? 얼마나 많은 전쟁을 불러일으키고 그걸로 고리대금업으로 돈벌고..크림전쟁. 장미전쟁부터.. 베트남전 한국전..팔레스타인..그수많은 죽음들..피로 쌓은 부.유태인..
너 부모 돌아가셨지?
저 사람의 죄는 나라가 연합군에 졌다라는 부분임. 😂 일본지배를 가지고 욕하는사람들은 진짜 멍청하다 우리도 졌기때문에 핍박을 받은거임. 지지말고 일본처럼 강대 했다면 그렇게 당했을까? 그래서 지금 우리나라 국력을 계속 키워야 하는 이유다. 이빨갱이들아.
갓스라엘의 정당방위🇮🇱👍
이거 벌레 유대인이노 ㅋㅋ 그냥 노무현곁으로 가라 이기야 ㅋㅋ
군인이면 까라면 까야지 유태인학살에 죄를 묻기는 어렵지...
다시 만난다는개 무근말이야
뇌피셜 오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네가 유대인임?? 뭘 남의 일인데 왜 핏줄 세우면서 유대인들 대변해줌??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일 태생 유대인.. 편협적인고 선민사상이쓴ㄴ 유태인 이야기를 들먹이지말아주세요.. 전세계가 유태인 입장에서만 독일 이야기하죠..
한나라의 일반 국민들을 학살한 사실을 정당하다 말할 이유라도 있나요?!
저 당시 아이히만의 위치에서 아이히만이 받은 임무를 똑같이 받는 와중 먹여 살릴 가족이있었다? 누구던 그렇게 했을 겁니다. 쉽게 욕하지마세요. 대단한 현자라도 된것 같습니까? '거짓말 하지말라'는 아주 단순한 규칙조차도 평생 못지키고 사는 인간들이 왜 저 인간을 욕하는지 모르겠네요. 당장 남을 죽이지 않으면 내 가족 먹여살릴 돈이 안나온다 싶을 때 뭐라도 하면서 살아나가는게 맞죠.
그리고 영상 속 교수는 하급 쓰레기 교수입니다
맞습니다. 특히 전쟁에서는 이유불문하고 명령에 충실한 군인이 있어야만 국가가 존립할수 있습니다. 평범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죄로서 단죄하고 악마로 만드는 전쟁이 있어서는 안되지요.
@@rapidcarwash4611 유태인 죽이는 게 전쟁에 참전하는 거야?
천박한 댓글이군
뭐라도 되는것마냥 글써놓고 현실은 그저 악플러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였군요ㅋㅋ역시 악플러 사상수듄이 거기서 거기지 뭐
윤석열 보는 거 같음.............
여러분 이런 사람이 지지정당의 사상에 함몰되면 나치추종자처럼 되는겁니다
@@jkha7915응 알았어 신천지야,.......
@@남자최진호-f6k윤석열이 아니라 이재명이 나왔어도 똑같이 댓 썼을거다 대체 이런것들은 의무교육도 안받았나 무슨 논리의 흐름이 모지리 수준이네
일베라 썼더만 신천지로 수정했네ㅋㅋ
뭐 어떤 인간인진 알겠다
한심한 ㅉㅉ
유익하고 교양적인 이런 방송에까지 꼭 정치적인 언행을 담는 놈들은 머하는 놈들이지? 교수님 마지막 말 못 봄? 맹목적인 신앙심 말고 저 분들처럼 객관적인 눈으로 세상을 보셈. 너가 지지하는 당 찍어준다고 그 사람들이 알아봐주는 것도 아닌데 프레임에 빠져서 "이건 무조건 나빠, 이건 무조건 아니야" 라는 비난적인 사고로 일관하지 말고
응 전과 4범 찢재명ㅋㅋㅋㅋㅋㅋ
유태인들이 학살되었다는증거는 오로지 유태인들의 거짓증언만있을뿐이다 진짜 학살당한 사람들은 소련군포로들이였다
개소리하지마라ㅉ
질알
책 다시읽고 내용 요약부터 똑바로 하고 강연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