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 어려운 책임. 읽다보면 자의적 해석을 해버리기 쉬운데 강연에서도 살짝 보임. 이기적 단위를 개체로 오해한다거나 유전자가 어떠한 의도를 가진것 같이 설명하는데. 이건 짧은 시간내에 대중에게 익숙하세 설명 하려다 보니 그런것 같긴함. 강연보고 이러네 저러네 평가하지말고 실제로 읽어보길 추천함
@@passecompose7484 이기적 행동이 이타적 행동이라고 보단 용불용설과 진화론 자연선택에 관해 쉽게 푸는 과정에서 사람들이 오해하는 부분이죠. 세상엔 낮은 확률이어도 중첩이 된다. 결국 효율적인 것이 살아남는다. 이기적으로 보이는 행위들이지만 복제 번식의 시각에선 자신의 자손을 더욱 퍼트리기 위해서 이타적인 희생도 있을수 있다라는 거죠
진짜 번역한거 보면 한국 대중의 과학 수준을 알 수 있죠. 구글 번역기로 하는게 더 나은 수준이며, 이해도 잘 안 돼요 내용 자체는 논리적이고 쉬우나, 번역이 고서적 읽는 느낌 거기다 대학원생 시켜서인지 장마다 번역 느낌도 달라요. 그나마 중간에 잘 읽히는 부분도 있긴 하지만요
@@eddycurrent2509 미안하지만 그 주장은 이미 논리적 오류로 판명남 이기적 유전자는 생존 경쟁에서 협력하기 힘들기 때문에 이 또한 번식의 비율에서 일정 비율을 차지하기 힘들다는 결론이 나왔음 그래서 결국 이타적 유전자와 이기적 유전자가 현세까지도 공존이 가능했던거임
이런 대중을 위한 과학책을 낼 때 과학자들이 힘들기는 하겄다 ㅋㅋ 파인만이 '자석은 왜 서로 밀어내죠?'라는 질문에 어느 수준까지 답해야하냐며 적절한 질문이 아니라고 했듯이, 이 책에는 XXX가 있었고, CC가 생겨났다 라는 등 합리화를 하는 것처럼 보이는 문장이 은근 많고, 대중들은 그걸 비판할텐데, 이를 설명하려면 더 나아간 지식이 필요할 것이고, 대중들은 그걸 이해할 턱이 없을 것이고..ㅋㅋㅋ(실제로 이기적 유전자 업글 판인 확장된 표현형이란 더 딥한 책이 있는데, 어려운거에 더 어려운걸 붙여서 읽지도 못하는중..ㅋㅋㅋ)
최초의 아미노산이 '우연히' 만들어질 확률이 0에 가까운데, 마치 손목시계하나를 완전히 분해해서 통에 넣고 흔들었을때 '우연히' 조립이 되어서 완벽한 손목시계가 나오는거나 마찬가지라고함. 불가능에 가깝지만 지금 지구의 나이가 수십억년이라고 하니 어떤 우연이 발생해도 이상하지 않을것이라는것. 영상에서는 유전자가 보존,전송되기 위했다는 주장에 집중했지만 막상 이작가 책을보면 창조론자들한테 금융사기를 당한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창조론을 반박하려는 느낌이 강함. 종교, 과학 상관없이 한번쯤은 읽어볼만하다고 생각함
“과학을 공부하면 할수록 진화는 점점 비현실적으로 들렸어요. 한번은 자연계에 존재하는 수학적 정밀함에 대해 생각해 봤어요. 인간만의 독특한 특성에 대해서도 생각해 봤죠. 우리가 누구이고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고 싶어 하는 그런 욕구 말이에요. 진화론은 이 모든 것들을 동물의 습성과 관련지어 설명하려 하지만 인간이 왜 이렇게 독특한지는 절대 설명 못하더군요. 창조주를 믿는 것보다 진화론을 믿는 데 사실 더 큰 ‘믿음’이 필요한 것 같아요.”- 진화론은 상상과 망상에 의한 종교라고 하더군요 삼위일체 역시 비성경적 교리임에도 맹목적,,,, 맹신,,, 하느님은 사랑,,, 이라고 외치면서 불지옥에서 영원히 사람을 괴롭히는 악마로 변질시켜 믿게 하는 교리까지 무조건 맹신,,,, 요한 1서 4:1 사랑하는 여러분, 영감 받은 말이 하느님에게서 나온 것인지 시험해 보십시오
“과학을 공부하면 할수록 진화는 점점 비현실적으로 들렸어요. 한번은 자연계에 존재하는 수학적 정밀함에 대해 생각해 봤어요. 인간만의 독특한 특성에 대해서도 생각해 봤죠. 우리가 누구이고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고 싶어 하는 그런 욕구 말이에요. 진화론은 이 모든 것들을 동물의 습성과 관련지어 설명하려 하지만 인간이 왜 이렇게 독특한지는 절대 설명 못하더군요. 창조주를 믿는 것보다 진화론을 믿는 데 사실 더 큰 ‘믿음’이 필요한 것 같아요.”-
도킨즈의 어마어마한 통찰력에 등골이 오싹해 집니다. 모든 자연현상, 동물,식물들의 모든 본능, 몸의 변화가 딱 한가지 키워드로 딱 꿰뚫어지다니... 충격적인 통찰력입니다. 내 유전자는 엄마, 아빠의 유전자의 만남이고, 그리고 조상 조상님들이 물려준 유전자고, 그리고 내 자식들에게 내 유전자가 전해지면서 서로 만나는군요. 만남! 소통! 조상님들은 가셨지만 여전히 나는 그 조상님들이 내 안에서 만나고 살아 있는 거네요! 놀랍습니다!
이런거 보면서 항상 느끼는것. 기본은 진화에 대한 얘기인데 가장 중요한 정의와 개념은 싸그리 설명안해주고 바로 응용으로 넘어감. 진화가 뭔지 제대로 모르는데 그 이상의 얘기를 정확히 이해할 수 없지. 뜬구름 잡는 얘기처럼 들릴지도... 진화가 궁금하면 도킨슨 책을 읽느니 그냥 생명과학 책 1권 제대로 읽는게 좋다고 생각함
이것도 예외가 많은데 이세상에서도 다산 하는 사람도 꽤있음.. 앞뒤 생각없이 그런사람들 포함. 이것도 앞뒤 모순이 따라옴. 그래서 세포 변이가 있다 참. 그런데 새비유로 따지면 그것은 거짓이 됨. 결국 유전자는 어느정도의 시스템적인게 있지만, 그 시스템을 구축하는건 부모의 영향임을 알수있음. 결국 유전자는 한세대 걸칠때마다 다른 유전자가 나오고 그 유전자의 성격은 환경적인 요인과 뇌 시스템을 구축해줄수있는 그 세상 시스템 기록이 필요함.
저는 제가 누구며 무엇을 해야하는지 어떻게 해야하며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앎이 자신감이란 형태의 믿음으로 나타나고 드러나며 타인이 나를 이용하고 속이며 해치고 죽이는 사람이 아니라 위하고 섬기며 사랑하는 사람임을 아는 것이 믿음이며 신뢰고, 그 사실을 확실히 아는 것이 확신이라 생각합니다. 이는 판단과 분별의 능력, 기준이 외면이 아니라 내면에, 진실된 마음, 사랑에, 희생에 있다 생각하는 것입니다. 아는게 있어야 가르쳐 줄 수 있고, 가진게 있어야 나눠줄 수 있듯, 앎과힘, 섭리란 희생입니다. 말과 글은 그 안에 마음과 생각이, 의도와 뜻이 담겨있습니다. 그래서 같은 마음과 생각을 가지지 않고서는 전부 자신의 마음과 생각, 관점으로 변질되고 왜곡됩니다. 알지 못하고 말하는 것이 거짓이듯, 인간의 마음은 언제나 교만하고 거짓됩니다. 모르면 모르는대로 사는 것이 관성이고 관습이며 전통이고 역사였던 것처럼. 과거와 현재, 미래에도 언제나 같은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삶이 어디로 향하는지 다시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무지로 말하면서 부끄러운 줄 모르는게 가장 어리석은 일입니다. 모르니까 묻고 배우는게 학문입니다. 스스로 전지전능하다고 생각하니 신이, 부모와 스승이 필요가 없죠. 죄가 왜 죄인지도 모르고 죄가 없다고 착각하니까 죄인으로 살다 죽는 것입니다. 사람이 왜 사람인지 알지 못하고 사람답게 살 수 없고, 진실이 왜 진실인지 모르고 진실을 말할 수 없으며 거짓이 왜 거짓인지 알지 못하고 거짓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주의 은혜와 축복과 평안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저자의 마지막 전달 의도는, 현재 인간이 이기적 유전자의 본능을 벗어나서 의미있거나 선하거나 아름답게 행동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지고 서로 협력하며 살아가면 이기적 유전자의 다음 모습이 나타난다는 걸까요? 만약 그렇게 나타난 유전자의 모습은 신이 만들어놓은 생물의 출현부터 현재까지의 이기적 유전자를 거스르고 반역하여, 우리 인간이 만든 유전자의 모습이라는 걸까요? 그래서 그런 유전자를 보고 싶다는 걸까요? 흥미로운 주제네요. 강연 감사합니다 ! 🍀
와 진짜 너무 좋은 프로그램이에요ㅠㅠ 설쌤 강의 듣고 데미안이랑 정의란 무엇인가 책 샀어요! 요즘은 그리스 로마 신화 시리즈 읽고있는데 설쌤이 그리스 로마 신화도 해석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이기적 유전자,, 읽었는데 초등학생한테는 너무 어렵네요ㅜㅜ 이해 안가서 몇 번 다시 읽어보니 진짜 조금 이해.. 커갈때마다 읽어야겠어요 되게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는 책이에요.
물이 어는 데는 어떤 특성이 있으며, 그것이 그토록 중요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물의 특이한 또 다른 부면은 물이 어는 방법입니다. 호수나 바다에 있는 물은 차가와짐에 따라 무거워져서 가라앉습니다. 그 때문에 더 가볍고 따뜻한 물은 위로 올라오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그러나 물이 빙점에 가까와지면 반대 현상이 일어납니다! 이제는 차가운 물이 더 가벼워져서 위로 올라옵니다. 이제 물이 얼어서 얼음이 되면, 뜨게 됩니다. 얼음은 보온재 역할을 하여 밑에 있는 더 깊은 곳의 물이 얼지 않도록 지켜줌으로 해양 생물을 보호합니다. 이러한 독특한 성질이 없다면, 겨울이 될 때마다 점점 더 많은 얼음이 밑바닥으로 가라앉아 그 다음 여름에도 햇빛이 그것을 녹일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이윽고 강, 호수 심지어 대양의 물 상당 부분이 단단한 얼음이 되고 말 것입니다. 지구는 얼음에 덮인 행성으로 변신하여 생물이 살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여기 몇 가지 생각해 볼 점들이 있습니다. 지구가 빛과 열의 형태로 된 에너지를 공급하는 태양으로부터 최적정 거리에 있게 된 것이 유도되지 않은 단순한 우연에 의해서인가? 지구가 최적 속도로 태양 주위를 공전하고, 그 축을 중심으로 24시간 마다 자전하고, 정확한 각도로 기울어져 있는 것이 그저 우연에 의한 것인가? 기체들이 알맞게 섞여 있어 생명을 보호해 주고 유지시켜주는 대기가 지구를 덮고 있는 것이 단순히 우연에 의한 것인가? 식품 재배에 필요한 물과 흙이 지구에 있는 것도 우연에 의한 것인가? 그렇게도 맛이 있고 다양한 과일들과 채소들 및 기타 식품들을 생산하는 것이 우연에 의한 것인가? 그렇게도 다채로운 아름다움을 연출하는 하늘과 산, 내와 호수, 꽃과 나무들 그리고 그 외에도 즐거움을 주는 그렇게 많은 생물들이 단순히 우연의 산물인가?
“과학을 공부하면 할수록 진화는 점점 비현실적으로 들렸어요. 한번은 자연계에 존재하는 수학적 정밀함에 대해 생각해 봤어요. 인간만의 독특한 특성에 대해서도 생각해 봤죠. 우리가 누구이고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고 싶어 하는 그런 욕구 말이에요. 진화론은 이 모든 것들을 동물의 습성과 관련지어 설명하려 하지만 인간이 왜 이렇게 독특한지는 절대 설명 못하더군요. 창조주를 믿는 것보다 진화론을 믿는 데 사실 더 큰 ‘믿음’이 필요한 것 같아요.”-
그것도 일종의 생존 전략중 하나죠. 대부분의 포유류는 새끼일때 "귀여움"을 무기로 삼습니다. 다른 종인데도 불구하고 지켜주고 싶고 사랑을 나눠주고 싶죠. 따라서 새끼일때 귀여운 종은 생존률이 올라가겠죠. 그것을 인간은 개나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에 인위적으로 교배를 시켜서 커서도 귀여운 생명을 만들어낸 겁니다. 이기적 유전자의 관점에서 보면 인간이 스스로 자신의 유전자에 손해를 끼치는 행위를 하고 있는거죠 ㅋㅋ
@@WolfgangAmadeusMozart-v2q 그쵸 ㅋㅋㅋ 저는 신기한게 반려동물의 유전자 입장은 당연히 이해가 가는데 그걸 어떻게 인간의 유전자가 이기적인데도 불구하고 스스로에게 손해를 끼치는 행위로 이어지는지 궁금했어요 지금도 잘 이해가 안가고요 ㅋㅋㅋㅋ 그래도 좋은 답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
@@turtler95 아 인간이 왜 스스로 유전자에 해를 끼치는 행위를 자처하는지에 대한 의문이셨군요. 그것은 뻐꾸기 새끼를 마치 자기 새끼처럼 키우는 다른 새의 행위와 같은 거라고 보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일종의 편승인거죠. 그렇다면 인간은 반려동물을 키우고 사랑하는 행위가 뻐꾸기와 같이 기생의 일종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왜 그런 행동을 하는가?라는 것이 주요 논점인 것 같습니다. 그것은 신경계의 발달과 연관이 큽니다. 유전자가 수백만년 단위로 환경에 적응한다면 뇌는 훨씬 짧은 단위로 환경에 적응을 하죠. 그 적응이 개체단위로 끊기지만 바로바로 대응을 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유전자가 하지 못하는 부분을 뇌라는 기관을 '유전자'가 만듦으로써 생존과 번식이라는 기능을 일부분 대신 수행하는 역할을 맡은거죠. 여기서 오류가 발생합니다. 뇌라는 기관은 유전자의 명령을 거부하고 이기적 유전자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개체가 역설적으로 행동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따라서 인간은 이렇게 생각한 거죠. "반려동물을 사랑하는게 유전적으로 손해라고? 그래서 어쩌라고? '내'가 유전자 자체는 아닌걸. 굳이 유전자의 입장에 맞춰서 살 필요는 없지" 즉, 자신의 반려동물에게 느끼는 감정이 유전자가 만든 환상이든 아니든 상관없이 그 감정 자체가 주는 것이 '개체'로써의 '나'에게 행복감을 주니까 그런 행동을 하는거죠. 유전자의 명령을 굳이 어길 필요는 없지만 그렇다고 그걸 굳이 따를 필요도 없는 겁니다. 저라는 인간의 본능, 욕구, 성격, 지능을 만든 건 유전자지만 '내가 왜 이러한 욕구를 느끼는지'에 대해 설명해주는 역할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거죠.
@@WolfgangAmadeusMozart-v2q 오호 정말 참신한 시각의 해석이네요 제가 궁금했던 것이 조금이나마 풀렸습니다 :) 사실 사람 몸에 대해서 배우는 학문을 공부하고 있는데 여기서도 몸 속 장기 및 뇌 등과 같은 것의 기능과 본질만 배우지 이것의 기원과 원인은 크게 파고들지 않는데 너무 좋은 생각이네요. 마치 요새 많은 사람들이 본능적인 번식을 위한 결혼을 포기하고 비혼으로 살거나 결혼해서 애없이 사는것과 비슷한 느낌이군요. 종의 입장에서 객체가 아닌 '나'가 중심이 된 주체라.. 좋은 의견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애정과 사랑을 정말 과학적으로 쪼개고 쪼개서 보면 당신은 반려동물에게 사랑이라는 로맨틱한 말로 지배라는 행위를 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 반려동물은 먹기위해 당신에게 잘 보여야하고 보금자리를 위해 당신에게 애교를 부리는 것일지도 모르고 그 모습에 당신은 자신의 지배욕을 사랑으로 착각할 수도 있는것이죠. 그렇게 생각해보시면 이책의 소름돋는 부분을 이해할 수 있을 거에용
“과학을 공부하면 할수록 진화는 점점 비현실적으로 들렸어요. 한번은 자연계에 존재하는 수학적 정밀함에 대해 생각해 봤어요. 인간만의 독특한 특성에 대해서도 생각해 봤죠. 우리가 누구이고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고 싶어 하는 그런 욕구 말이에요. 진화론은 이 모든 것들을 동물의 습성과 관련지어 설명하려 하지만 인간이 왜 이렇게 독특한지는 절대 설명 못하더군요. 창조주를 믿는 것보다 진화론을 믿는 데 사실 더 큰 ‘믿음’이 필요한 것 같아요.” 인류 전체가 가장 훌륭한 상태에 이르게 되는 방법은 개개인들이 깊은 마음의 감동으로 생명을 주신 여호와의 특성을 본받을 때 ,,,, 에베소서 5:1 사랑받는 자녀로서 하느님을 본받는 사람이 되십시오
* 지구를 보호해 주는 방패들 * 우주는 치사적인 방사선이 많고 유성체가 날아올 가능성이 항상 있는 위험한 곳입니다. 하지만 이 푸른 행성은 “사격장”과도 같은 은하 속을 날아다니면서도 그다지 해를 입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유가 무엇입니까? 놀라운 갑옷 즉 강력한 자기장과 특수하게 설계된 대기의 보호를 받기 때문입니다 * 지구의 자기장 * 지구의 중심부에서는 공 모양의 용해된 철이 회전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지구에는 우주 공간 먼 곳까지 미치는 크고 강력한 자기장이 형성됩니다. 이 방패는 강력한 우주 방사선과 태양에서 나오는 힘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해 줍니다. 치사적일 수 있는 그러한 힘 중에는 태양풍과 태양 플레어 그리고 코로나에서 일어나는 폭발이 있습니다. 태양풍이란 에너지를 띤 입자의 일정한 흐름을 말합니다. 태양 플레어는 몇 분 만에 수소 폭탄 수십억 개와 맞먹는 에너지를 뿜어냅니다. 또한 태양의 바깥층 즉 코로나에서 폭발이 일어나면 수십억 톤의 물질이 우주 공간으로 쏟아져 나옵니다. 우리가 지구의 자기장을 통해 보호받고 있음을 생각나게 해 주는 현상이 눈에 보이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태양 플레어가 발생하고 코로나에서 폭발이 일어나면 극지방의 상층 대기에서 짙은 오로라로 인해 다채로운 빛의 향연이 펼쳐지는 것입니다.
이 이야기는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을 반대로나 댜르게 생각하면 해석이 달라질 수 있을 듯 하네요. 결국 저자도 자기만의 논리로 작성한 것 같네요...찌르레기나 모성애는 크게 공감이 되질 않아요. 자기 자식 버리는 부모의 경우나 찌르레기 같은경우는 소음에 의한 스트레스로 볼 수 있지 않나요?
찌르레기 실험은 과학자들이 바보도 아니고 스트레스나 여러가지 요인을 고려하여 실험을 했겠죠. 애초에 미칠정도로 틀어놓지 않는 이상 같은 종의 울음소리를 소음이라 여길수도 없고요. 또 부모가 아이를 버리는 행위는 아이를 버린다는 것부터 원치 않았던 출산이라는 걸 알 수 있고 원치 않았던 출산인 만큼 원했던 출산보다 더 애정을 쏟을 수 없고 이로 인해 전달된 자신의 유전자가 정상적으로 생활하기엔 어렵다고 판단한다면 이기적 유전자로 해석이 되죠. 호랑이는 새끼를 내치는 이유가 새끼의 나약함에 있다면 이 경우는 부모의 어리석음과 불완전한 상황이 되죠.
이렇게 생각하니 왜 인간 내면에 인종차별, 성지향성 차별이 존재하는지 알겠네요.. 또 다르게 생각하면 상대적으로 좋은 조건의 사람들이 취약한 조건의 사람들을 위해 목소리를 내주고 힘이 되어주는 것도 대단.. 그게 바로 meme인건가요? 인간은 참 재밌는 동물인 것 같아요
ㅇㄷ 강독 반만 들었을 때, 우리가 자녀 없이 사는 기조가 퍼지는 것은 유전자들의 오류인가?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궁금했는데 중반 넘어가면서, 이것또한 유전자들의 논리, 자녀 없이 사는 것이 유전자를 보존하고 퍼뜨리는 것에 도움이 된다는 판단이란 것. 그런 의견을 제시할 수 있겠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사랑했던 사람이 죽으면 슬픈 감정이 생기는 것이 당연합니다. 꼭 같은 유전자가 공유된 사람이 아니라더라도 이러한 감정이 듭니다. 그 이유는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기 때문입니다. 죽은 사람과 같은 사회 구성원이라면 서로서로 도와줄 수 있는(생존에 도움이 되는)존재이므로 그 구성원이 죽거나 떠났을 때 자신의 생존에 영향을 주므로 슬픈 감정이 드는 것입니다.
이 요약 강의를 듣고 불쾌한 느낌이 들어서 자꾸 생각해보았다. 뭐 때문에 불쾌한지... 아기새들이 형제 자매 새들 개체수 줄이려고 소리지른다라거나, 사자가 자식을 절벽에서 민다거나... 그리고 생명체가 유전자를 운반하기 위한 도구일 뿐이라는 말... 그런 것에서 불쾌함을 느낀 거 같다. 인간이 처음부터 무언가 목적이 있어서 태어나 프로그래밍된대로 움직인다는 것은 실존주의에서 반발하는 부분이다. ‘실존은 본질에 선행(先行)한다’ (출처:위키백과 [실존주의]) 이 책에서 말하는 밈이라는게 예를들어 실존주의적인 생각을 퍼뜨리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 같다. 내가 느낀 바를 솔직히 말하면 밈의 복제가 밈의 존재 목적인거 같이 말하는거 같은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내가 이기적 유전자의 내용에서 불쾌함을 느끼고 그에 반하는 밈을 떠올린 것처럼, 경우에 따라서는 불쾌함을 없애는게 밈의 존재 목적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밈의 복제 목적도 불쾌함을 사라지게 하려고 하는 것... '인간이면 인간답게 살아라'라는 말을 하곤 한다. 이기적 유잔자에서 말하고 있는 본질적인 유전자의 습성을 인간은 오래전부터 불쾌하게 여기고 있던게 아닐까. '불쾌함을 없애려는게 또 유전자의 복제를 위해서다.'라고 말한다면 그건 논리적으로 맞을 수도 있는 말이지만 실질을 보지 못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그게 실존주의 인거 같다.
이책 때문에 나온 논문 좀만 찾아보면 님이 궁금한 부분에 대해서 연구한 결과가 있어요. 모든 유전자가 똑같은 행동을 취하면 특수한 전염병이나 재앙에 엄청 취약해지기 때문에 종족의 생존의 우선 유전자의 의해서 특정 유전자들은 다른유전자와 다른 생존방법을 택한다고 합니다. 그게 당신일 수 있죠 과도한 인구수 증가를 염려한 유전자들의 전략 아닐까여? ㅋㅋ 뇌피셜 이였습니다 ㅋㅋ
인간만큼 번성한 종이 있나요. 고등동물일수록 고통에 민감하고 고통에 민감할수록 생존에 유리합니다. 유전자는 인간을 고통에 민감한 기계로 만들어내며 역효과로 자살도 하게 했지만 유전자를 최대한 많이 세대에서 세대로 유전시키려는 목적은 충분히 달성했다는 면에서 그정도 부작용은 문제될게 업지요.
두가지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밈이라고 해서 인간의 행위를 복제하는 것. 오래 이어나가는 기업을 만들어간다거나, 공자나 예수 부처같은 사람들이 자신의 가르침을 대를 이어 간다거나, 내가 죽어 사라지더라도 내가 만들어낸 생각이나 물질 같은것들이 복제해 나아가는것. 그것이 밈. 유전자가 복제시키는 것과 문화예술업적등이 복제되는것으로 동일한 행동하여 복제시키는 것이지요. 호랑이는 죽으면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도 밈이지요. 유지되는거니까요. 두번째는, 아이를 낳지 않지만, 밈또한 실패한다면, 퇴화되는 행위이죠. 인간의 멸종에 기여하는 실패한 유전자덩어리가 되는 것입니다. 유전자는 대를 이어가면서 진화하고 멸종하고를 이어가는데요, 멸종하는것에 기여하는 매개체가 되는것이지요. 즉 dna를 유지하고 유전자를 이어나가는것에 실패하는 생물체가 된 것입니다. 그런 생물체가 많아지면 인간은 멸종하게되고 지구에서 사라지게 되겠지요. 다른생물체와의 유전자 전쟁에서 지게되는것이지요. 멸종하는 동물들이 있짜나요. 인간도 아이를 낳지않으면 멸종하는것이지요. 종족번식에 실패 할까봐 두려움. 아이를 낳고 기를만한 여건이 되지않아 나라도 잘살기 위해서 아이를 낳지 않는것이 생존본능인데, 이것이 나에겐 이로울지 몰라도, 유전자 번식에는 실패하게 되니 결론적으로는 실패한 퇴화된 멸종에 기여하는 인간으로 살다가 대를 끊어버리게 되는것입니다 이러한것이 많아지만 국가는 멸망하구요. 지구안에 인간은 멸종합니다. 그러나 과거 역사를 보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아이를 낳지 않는경우와 많이 낳는 경우가 주식그래프처럼 왔따갔따 합니다. 지금은 많이 낳지 못하는 시대겠찌요? 취업도 하기 힘든시기이고, 이시기가 지나면 아이많이낳아도 살기좋은 시대가 오고, 취업도 하기 좋은 시대가 옵니다. 일본만 보더라도 잃어버린 30년 이후인데 요즘엔 젊은층들 취업도 잘되고 살기좋다고합니다. 전쟁이후에 국가발전을 하기 좋은 시기이기도 하지요. 우리나라가 한국전쟁이후 빠르게 발전하고 일본도 한국에 전쟁물자를 대면서 패전국에서 급부상하여 경제대국이 된 이유도 있구요. 단 살기좋은 시대를 실패하면 국가가망하고 인구가 사라지겟지요. 그럼 계쏙 아이를 낳지 않겟지요. 하지만, 국민이 멍청해지면 또 본능적으로 아이를 많이 낳습니다. 지적능력보단 성욕이 우선시 되기 떄문인데, 이는 남미나 아프리카만봐도 알수 있습니다. 살기 힘들어도 계쏙낳아요. 인구가많아야 1차산업에서 살아남기도 쉽고, 성욕을 통제하는 지능이 딸리기 떄문이기도하구요. 모든게 인과관계가 있는거 같습니다. 뭐 결론은 결혼하고 아이낳고 잘 살면 그게 더 좋은거겟지요. 돈 없어도 나 자신이 또렷하면 먹고사는데 별 지장이 없습니다. 더 잘 키울수도 잇구요. 돈과 학벌 가정환경의 문제라기 보다야 자신 본체가 가장 중요하구요 나머진 다 옵션일뿐이에요. 힘든상황에서도 잘이루어내는 개체는 본체가 레벨이 높은거죠. 유전자를 이동시키고 번식시키는 우월한 이기적 유전자인것이지요. 즉 쓸모있는 사람이라는거.
꽤 설득력 있게 들리지만 진화론이라는 프레임을 가지고 상황들을 해석한 느낌이네요ㅎㅎ 갑자기 생명체가 생기는 것을 너무 우연에 기대어 설명하고 있고 사람들간의 사랑과 호의가 단순히 유전자를 잘 전달하려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모든걸 우연과 돌연변이로 설명하는건 조금 억지로 느껴지기도 해요. 그래도 당시에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주었다는 점에서 정말 대단하고 꼭 읽어볼 가치 있는 책인 것 같네요
강연에도 나왔는데 번개가 쳤다는 게 비유가 아니라 진짜 번개로 인한 반응으로 더 복잡한 고분자가 생성되었다는 얘기에요. 그 고분자가 해류에 실려 열수구에 도달하고 다시 화학반응을 거치고 그게 상승해서 해면에서 또 번개를 맞고... 이런 과정을 몇 억년 간 반복했다는 소립니다.
물이 어는 데는 어떤 특성이 있으며, 그것이 그토록 중요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물의 특이한 또 다른 부면은 물이 어는 방법입니다. 호수나 바다에 있는 물은 차가와짐에 따라 무거워져서 가라앉습니다. 그 때문에 더 가볍고 따뜻한 물은 위로 올라오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그러나 물이 빙점에 가까와지면 반대 현상이 일어납니다! 이제는 차가운 물이 더 가벼워져서 위로 올라옵니다. 이제 물이 얼어서 얼음이 되면, 뜨게 됩니다. 얼음은 보온재 역할을 하여 밑에 있는 더 깊은 곳의 물이 얼지 않도록 지켜줌으로 해양 생물을 보호합니다. 이러한 독특한 성질이 없다면, 겨울이 될 때마다 점점 더 많은 얼음이 밑바닥으로 가라앉아 그 다음 여름에도 햇빛이 그것을 녹일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이윽고 강, 호수 심지어 대양의 물 상당 부분이 단단한 얼음이 되고 말 것입니다. 지구는 얼음에 덮인 행성으로 변신하여 생물이 살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여기 몇 가지 생각해 볼 점들이 있습니다. 지구가 빛과 열의 형태로 된 에너지를 공급하는 태양으로부터 최적정 거리에 있게 된 것이 유도되지 않은 단순한 우연에 의해서인가? 지구가 최적 속도로 태양 주위를 공전하고, 그 축을 중심으로 24시간 마다 자전하고, 정확한 각도로 기울어져 있는 것이 그저 우연에 의한 것인가? 기체들이 알맞게 섞여 있어 생명을 보호해 주고 유지시켜주는 대기가 지구를 덮고 있는 것이 단순히 우연에 의한 것인가? 식품 재배에 필요한 물과 흙이 지구에 있는 것도 우연에 의한 것인가? 그렇게도 맛이 있고 다양한 과일들과 채소들 및 기타 식품들을 생산하는 것이 우연에 의한 것인가? 그렇게도 다채로운 아름다움을 연출하는 하늘과 산, 내와 호수, 꽃과 나무들 그리고 그 외에도 즐거움을 주는 그렇게 많은 생물들이 단순히 우연의 산물인가?
@@PowerBoxer911 어느 지점에서 무에서 유가 신과 매직이 아니라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시는 지 궁금합니다. 위엣분이 답글로 말씀하신대로, 그리고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에서 설명한대로 원시지구와 비슷한 환경에서 화학반응을 통해 고분자 물질들이 생성되었고 이들이 현대 유기체의 모태가 되었다고 설명했는데요. 리처드 도킨스가 주장한 이론이 서구사회에서 버려졌다는 얘기도 무슨소린지 모르겠구요 당연히 생명체의 기원이 진화론에 완전히 설명되는 것이 아니고 아직 밝혀지지 않은 것이 많지만 합리적으로 납득될 근거가 전무한 창조론 보단 진화론이 제겐 더 와닿네요.. 따지려는게 아니라 제가 배움이 부족히고 지식이 얕아서 그런데 어느지점에서 진화론에 허점이 있다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직 셜명안되는 부분이 있다는 것 말고요.
@@HZIM-LETSGO 방안은 타협이죠 ᆢ 시간이 되어 죽는 이유가 좀더 나은 후손이 번성해야 하는데 부모가 오래살면 방해니깐 ᆢ 그래서 죽게금 되어 있는거죠 ᆢ억지로 장수하게 유전자 조작을 하면 일단 초기에는 저항하겠지만 오랫동안 살아야하는 이유가 + 환경이 요구되면 유전자가 그리 안전적으로 안착 됄거라 저는 생각합니다 즉 타협이죠 그 방법도 2가지 생각했내요
이책 어려운 책임. 읽다보면 자의적 해석을 해버리기 쉬운데 강연에서도 살짝 보임. 이기적 단위를 개체로 오해한다거나 유전자가 어떠한 의도를 가진것 같이 설명하는데. 이건 짧은 시간내에 대중에게 익숙하세 설명 하려다 보니 그런것 같긴함. 강연보고 이러네 저러네 평가하지말고 실제로 읽어보길 추천함
네 그럼 수많은 실험결과와 학술적 사실을 바탕으로 쓴 유전자의 자의적 해석 도서보단 성경 읽으시면서 이성과 논리에 근거한 해석을 하시면 됩니다. 서로 갈길 갑시다. 어차피 토론이 무의미한거 아시짆아요 ㅎ
다 읽어봤는데도 헷갈림 요지는 개체의 이기적 행동이 결국 이타적 행동이라는 거 같은데
@@JellyFishHepari 어렵네요 역시
@@user-superman-project 작이적이아니라 작위적이고 지식이 부족한분들께 납득이 될만하게 설명해주는 부분을 같잖은
신념때문에 못받아들이는 분이 다수죠
@@passecompose7484 이기적 행동이 이타적 행동이라고 보단 용불용설과 진화론 자연선택에 관해 쉽게 푸는 과정에서 사람들이
오해하는 부분이죠. 세상엔 낮은 확률이어도 중첩이 된다. 결국 효율적인 것이 살아남는다. 이기적으로 보이는 행위들이지만 복제 번식의 시각에선 자신의 자손을 더욱 퍼트리기 위해서 이타적인 희생도 있을수 있다라는 거죠
이기적 유전자와 같은 책을 중요한 내용만을 집어 간단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흥미롭게 설명해주시는 설민석선생님 덕분에 다양한 분야의 책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
저런 유전자의 명령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모솔인 내 인생이 레전드
이타적인 유전자 ㅋㅋ
레게노 유전자
@@이재영-m2i2b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성이 판단하기에 님과 만나면 유전자를 지속하기 힘들다고 판단하기 때문
다른 사람의 유전자가 님한테는 더 이기적인가봐요 ㅠ
설쌤이 강의해야 진짜 머리에 남아요. 다시 나와주세요.. 강의 듣고 머리에 남은 적이 없는데 쌤은 희한하게 남아요
이책의 유일한 단점은 번역이죠 ㅋㅋ
생명체가 왜 그런 행동을 할까?
아 인간도 동물의 범주에 있구나를 느끼게 하는 책!! 정말 권하고픈 필독서 입니다
제가 그래서 외국책은 잘 안읽혀요 한국이나 일본인이 쓴 책은 잘 읽는데ㅠㅠ
번역 진짜 ㅠㅠ 이해안돼서 같은문장 여러번읽다 포기한게 몇줄인지...
인정합니다
이해도 재미도 없는 드립같은거 많이나오고ㅋㅋ 문장도 너무 직역한게 티나요~!!
진짜 번역한거 보면 한국 대중의 과학 수준을 알 수 있죠. 구글 번역기로 하는게 더 나은 수준이며, 이해도 잘 안 돼요
내용 자체는 논리적이고 쉬우나, 번역이 고서적 읽는 느낌
거기다 대학원생 시켜서인지 장마다 번역 느낌도 달라요. 그나마 중간에 잘 읽히는 부분도 있긴 하지만요
이래서 원문을 보나 봅니다😂
패널들이 강연 내용에 공감하기 보다는 약간 제대로 강연하는지 감시하는 느낌.
이 프로그램 강연은 설민석님이 다 하시나요? 매주 너무 힘드시겠습니다. 쟁쟁한 전문가분들이 나오셔서..
그럴듯해요 설민석씨 본인 전문분야가 아니니..
전현무씨는 왜 저러시는거죠..;
@@김지수-y8z1j 편집본만 보면 그런데 풀영상보면 말성꾸러기 컨셉같은 거 잡혀서그럼 뭐 보기 나름이겠지만
@밍밍 방송에서 정한 컨셉이라서 거의 억지로 저러는 거임. 전현무 학벌이 얼마나 좋은데 일반인인 나도 정숙해지고 이해되는 말들인데 전현무는 일부러 저러는거죠.
책에 관심을 갖게 해주는 강의입니다 이기적 유전자, 조금 지루하고 재미없어서 읽다 포기했는데 다시 집어 들게 만드시네요 한번 완독해보겠습니다
설민석 강사님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참...강연 잘해요ㅡ 설쌤 복귀 응원해요
그래서 인간으로서 가장 위대한 덕(德)이 바로 스스로의 목숨을 희생해서 남을 구하는 것임.
본인 유전자의 계승을 포기하고 남의 유전자를 살리는 거니깐.
인체에 입력된 프로그램 코드를 가장 크게 위반하여 반항하는 케이스인거지.
유전자의 엄청난 오류네요~~
이기적인 유전자를 거스르는건 짐승의 삶과 멀어지는 것임
@@eddycurrent2509 하지만 나머지 자신의 근연종을 생존하게 만듬으로 인해, 전체적으로는 유전자에게 이득이 됩니다. 인간이 무한경쟁만 한다면,, 곧 환경오염과 자원고갈로 종 전체가 전멸하겠죠?
@@eddycurrent2509 미안하지만 그 주장은 이미 논리적 오류로 판명남
이기적 유전자는 생존 경쟁에서 협력하기 힘들기 때문에 이 또한 번식의 비율에서 일정 비율을 차지하기 힘들다는 결론이 나왔음
그래서 결국 이타적 유전자와 이기적 유전자가 현세까지도 공존이 가능했던거임
게임이론 모델 영상 보시면 도움됨여
이기적유전자, 내가 기독교인이라면 성경과 같은 책이다. 나는 모든 세상 이치를 유전자 개념으로 바라본다. 또한 이책을 모두 이해한 후에 이상하게도 죽음이 무섭지 않다. 나는 그저 유전자의 탈것이였기 때문이다.
이거 읽으면 연가시에 휘둘리는 한마리 곱등이가 되는 기분임
시밬ㅋㅋㅋㅋㅋㅋ표현 개오졐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당신 너무나도 내 취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신의 본체는 연가시입니다. 곱등이는 당신의 본체가 조종하는 생존 머신일 뿐이에요.
ㅈ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대중을 위한 과학책을 낼 때 과학자들이 힘들기는 하겄다 ㅋㅋ 파인만이 '자석은 왜 서로 밀어내죠?'라는 질문에 어느 수준까지 답해야하냐며 적절한 질문이 아니라고 했듯이, 이 책에는 XXX가 있었고, CC가 생겨났다 라는 등 합리화를 하는 것처럼 보이는 문장이 은근 많고, 대중들은 그걸 비판할텐데, 이를 설명하려면 더 나아간 지식이 필요할 것이고, 대중들은 그걸 이해할 턱이 없을 것이고..ㅋㅋㅋ(실제로 이기적 유전자 업글 판인 확장된 표현형이란 더 딥한 책이 있는데, 어려운거에 더 어려운걸 붙여서 읽지도 못하는중..ㅋㅋㅋ)
11:06 우리나라 출생률이 낮은이유는 이것만 봐도 알겠네..
우리나라에서도 한정된 공간 '서울'에 모든 인프라가 집중되어 있기에 경쟁이 유독 심한 편이죠... 경쟁이 심화될 수록 자손보다 자신에게 투자하는 경향도 심해지죠.
난 좀 반대입장이라 출생률 감소도 있는데 그중에 다산 하는 사람도 있다는게.
돈많아서 다산. 돈없어도 다산.
경쟁이 심해도 다산. 없어도 다산.
예외 소수가 존재하는데 보편적이기도 하지만 같은눈으로 다 다른것들을 보는데 모순 덩어리가 너무 한가득 나옴.
도박을 거는 거지요.
최초의 아미노산이 '우연히' 만들어질 확률이 0에 가까운데, 마치 손목시계하나를 완전히 분해해서 통에 넣고 흔들었을때 '우연히' 조립이 되어서 완벽한 손목시계가 나오는거나 마찬가지라고함. 불가능에 가깝지만 지금 지구의 나이가 수십억년이라고 하니 어떤 우연이 발생해도 이상하지 않을것이라는것. 영상에서는 유전자가 보존,전송되기 위했다는 주장에 집중했지만 막상 이작가 책을보면 창조론자들한테 금융사기를 당한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창조론을 반박하려는 느낌이 강함. 종교, 과학 상관없이 한번쯤은 읽어볼만하다고 생각함
“과학을 공부하면 할수록 진화는 점점 비현실적으로 들렸어요. 한번은 자연계에 존재하는 수학적 정밀함에 대해 생각해 봤어요. 인간만의 독특한 특성에 대해서도 생각해 봤죠. 우리가 누구이고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고 싶어 하는 그런 욕구 말이에요. 진화론은 이 모든 것들을 동물의 습성과 관련지어 설명하려 하지만 인간이 왜 이렇게 독특한지는 절대 설명 못하더군요. 창조주를 믿는 것보다 진화론을 믿는 데 사실 더 큰 ‘믿음’이 필요한 것 같아요.”-
진화론은 상상과 망상에 의한 종교라고 하더군요
삼위일체 역시 비성경적 교리임에도
맹목적,,,, 맹신,,,
하느님은 사랑,,, 이라고 외치면서
불지옥에서 영원히 사람을 괴롭히는 악마로 변질시켜 믿게 하는 교리까지 무조건 맹신,,,,
요한 1서 4:1
사랑하는 여러분, 영감 받은 말이 하느님에게서 나온 것인지 시험해 보십시오
사피엔스를 읽어보심이..좋겠습니다
에너지 풀이 존재한다. 10을 넘을 수 없는 집단이 있다면 여러명의 찌르레기 소리는 그 10에 헤당하고 한명의 찌르레기는 빈 공간이 많기에 더 많이 낳는 것
아진짴ㅋㅋㅋㅋㅋㅋㅋ아 설민석쌤 은근 못그리는거 없는게 너무 웃겨....ㅠㅋㅋㅋㅋㅋㅋㅋㅋㄱㄱㄱㅋ
선생님의 강의는 언제 들어도 참 재미있고 유익합니다. 어려운 책들도 어쩜 이리 재밌고 쉽게 설명해 주시는지... 언제나 응원합니다.
설민석 강사님 너무나 좋은 강연 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기적 유전자리뷰해주세요 잘때마다 들을게요
쉬팍 대한민국 국회의원들은 생존본능이 겁나 강한 유전자의 조합이 밈을 통해 동일한 유전자가 아님에도 계속 복제 되나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좌우 다 합쳐서 부정부패 내로남불 다 똑같음
정치충들 다 없어져라
넘웃겨욬ㅋㅋㅋㅋ
이 프로 보면 독서가 하고 싶어짐
반정도 읽고 포기했다가 다시 시작하기 위해 들어와 봤어요 다시 시작해 볼 힘을 좀 얻고 갑니다
이건 걍 역사얘기가 대부분이 아니고 걍 책 내용 쉽게 설명해주는건데 왜 다들 영상 내려라고 하는건지..? 설민석이 좋은 강사는 아니지만 그래도 여기서 굳이 설민석을 욕할 이유는 없는 것 같음.
히발 내유전자야 힘좀내라 ㅠㅠ
너무 이타적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이 책 대로라면 ㅋㅋㅋ 제대로 힘내고 있는데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전자결정론에 하머터면 빠지게 할 수 있는 책이지만, 동저자의 확장된 표현형을 읽어보시면 설명이 다름을 홗인하실 수 있으십니다
이기적 유전자... 이런책 사실땐 꼭 겉표지도 얇은 종이로 된걸로 사서 읽으시길 괜히 두꺼운표지로 사면 읽기 겁나 불편 취향차이일수도
하드커버는 책 소장할때 좋고 읽을 땐 얇은게 좋아요
저는 두꺼운게 보관하기 편하더라고요
결국 마지막은 인간의 희생할줄 아는 본능을 뛰어넘는 추상적인 개념 '밈'이라는 개념이 소수의 이타적이고 본능이 아닌 소수만이가진 '밈'이라는 이타적인 특별한 추상적인개념은 더 인류를 오래 존속시켜줬단 것인가·
“과학을 공부하면 할수록 진화는 점점 비현실적으로 들렸어요. 한번은 자연계에 존재하는 수학적 정밀함에 대해 생각해 봤어요. 인간만의 독특한 특성에 대해서도 생각해 봤죠. 우리가 누구이고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고 싶어 하는 그런 욕구 말이에요. 진화론은 이 모든 것들을 동물의 습성과 관련지어 설명하려 하지만 인간이 왜 이렇게 독특한지는 절대 설명 못하더군요. 창조주를 믿는 것보다 진화론을 믿는 데 사실 더 큰 ‘믿음’이 필요한 것 같아요.”-
@@고영미-m7l
어록을 가져와 놓고 출처를 안 썼네 ㅋㅋㅋㅋㅋ 빡대가리 쉐끼
쌤 👋🇨🇭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힘내세요 🌱💚
설쌤의 강의뿐만 아니라 댓글들도 심오합니다! 뭔지모르게 지적쾌락이 느껴집니다^^
책 읽고 정리가 어려웠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분야에 상관없이 진짜 재밌게 설명하시네요
분야에 상관없이 설명하다가 골로감 ㅋㅋㅋ
도킨즈의 어마어마한 통찰력에 등골이 오싹해 집니다. 모든 자연현상, 동물,식물들의 모든 본능, 몸의 변화가 딱 한가지 키워드로 딱 꿰뚫어지다니...
충격적인 통찰력입니다.
내 유전자는 엄마, 아빠의 유전자의 만남이고, 그리고 조상 조상님들이 물려준 유전자고, 그리고 내 자식들에게 내 유전자가 전해지면서 서로 만나는군요.
만남!
소통!
조상님들은 가셨지만 여전히 나는 그 조상님들이 내 안에서 만나고 살아 있는 거네요!
놀랍습니다!
이런거 보면서 항상 느끼는것. 기본은 진화에 대한 얘기인데 가장 중요한 정의와 개념은 싸그리 설명안해주고 바로 응용으로 넘어감.
진화가 뭔지 제대로 모르는데 그 이상의 얘기를 정확히 이해할 수 없지. 뜬구름 잡는 얘기처럼 들릴지도...
진화가 궁금하면 도킨슨 책을 읽느니 그냥 생명과학 책 1권 제대로 읽는게 좋다고 생각함
리처드 도킨스의 책을 읽는 사람들은 생명과학 책 1권역시 읽은 사람이죠.
그 정돈 이 책을 읽을 예상독자의 수준을 고려한 것이 아닐까 싶음. 전문지식이 아니라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고 설사 모른다 해도 본인이 직접 찾아보는 정도의 노력은 해보는게 좋을듯 싶어요. 남이 주는 지식만 받아먹기보단 직접 찾는 지식도 갖추길.
@@Singleeyedking 그런가요.. 근데 이기적 유전자는 대중을 위한 교양서이고, 생명과학 책은 나름 대학 1,2 학년 때 관련 전공자들이 베이스로 읽는 책인데
도킨슨만 접한 사람이 더 많긴 할거에요
맞는 말씀이고, 그래서 설민석도 제대로 이해하고 강의하는게 아니라 더 혼란을 낳죠..
9:57 이게 현대인들의 저출산 이유… 나라고 뭐고 내 자식이랑 내가 죽을 것 같은데 뭔 애를 낳아 라는 마인드
이것도 예외가 많은데 이세상에서도 다산 하는 사람도 꽤있음.. 앞뒤 생각없이 그런사람들 포함.
이것도 앞뒤 모순이 따라옴.
그래서 세포 변이가 있다 참.
그런데 새비유로 따지면 그것은 거짓이 됨.
결국 유전자는 어느정도의 시스템적인게 있지만, 그 시스템을 구축하는건 부모의 영향임을 알수있음.
결국 유전자는 한세대 걸칠때마다 다른 유전자가 나오고 그 유전자의 성격은 환경적인 요인과
뇌 시스템을 구축해줄수있는 그 세상 시스템 기록이 필요함.
@@yasinl6861 다산 하는사람 = 세포 변이 , 근데 새로 비유하자면 거짓이 된다? 왜 거짓이 되죠?
그리고 그 시스템을 구축하는건 부모의 영향임. 이라고 어떻게 단정하죠? 다른 영향은..?
찌르레기예로서 설명가능한대요
@@yasinl6861 인간이 그걸 거스를 수 있는 유일한 생물체라고 하잖아요...?
저는 제가 누구며 무엇을 해야하는지 어떻게 해야하며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앎이 자신감이란 형태의 믿음으로 나타나고 드러나며
타인이 나를 이용하고 속이며 해치고 죽이는 사람이 아니라 위하고 섬기며 사랑하는 사람임을 아는 것이 믿음이며 신뢰고, 그 사실을 확실히 아는 것이 확신이라 생각합니다.
이는 판단과 분별의 능력, 기준이 외면이 아니라 내면에, 진실된 마음, 사랑에, 희생에 있다 생각하는 것입니다.
아는게 있어야 가르쳐 줄 수 있고, 가진게 있어야 나눠줄 수 있듯, 앎과힘, 섭리란 희생입니다.
말과 글은 그 안에 마음과 생각이, 의도와 뜻이 담겨있습니다. 그래서 같은 마음과 생각을 가지지 않고서는 전부 자신의 마음과 생각, 관점으로 변질되고 왜곡됩니다.
알지 못하고 말하는 것이 거짓이듯, 인간의 마음은 언제나 교만하고 거짓됩니다.
모르면 모르는대로 사는 것이 관성이고 관습이며 전통이고 역사였던 것처럼. 과거와 현재, 미래에도 언제나 같은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삶이 어디로 향하는지 다시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무지로 말하면서 부끄러운 줄 모르는게 가장 어리석은 일입니다. 모르니까 묻고 배우는게 학문입니다. 스스로 전지전능하다고 생각하니 신이, 부모와 스승이 필요가 없죠.
죄가 왜 죄인지도 모르고 죄가 없다고 착각하니까 죄인으로 살다 죽는 것입니다.
사람이 왜 사람인지 알지 못하고 사람답게 살 수 없고, 진실이 왜 진실인지 모르고 진실을 말할 수 없으며 거짓이 왜 거짓인지 알지 못하고 거짓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주의 은혜와 축복과 평안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저자의 마지막 전달 의도는, 현재 인간이 이기적 유전자의 본능을 벗어나서 의미있거나 선하거나 아름답게 행동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지고 서로 협력하며 살아가면 이기적 유전자의 다음 모습이 나타난다는 걸까요? 만약 그렇게 나타난 유전자의 모습은 신이 만들어놓은 생물의 출현부터 현재까지의 이기적 유전자를 거스르고 반역하여, 우리 인간이 만든 유전자의 모습이라는 걸까요? 그래서 그런 유전자를 보고 싶다는 걸까요? 흥미로운 주제네요. 강연 감사합니다 ! 🍀
맞는 것 같습니다. 저자는 정말 활발히 학계 및 대중과 소통을 계속합니다. 자신이 설명한 유전자의 특성과 생명체의 행동 특성들이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더욱 협력하고 서로 보호하는 방향으로 변해갈 수 있다! 이러한 열린 가능성을 얘기하고 싶어한다 생각되네요.
@@hyunsoolee5795 ㄱ
이 책 읽고 많은 생각을 하신 분들께는 '만들어진 신' 또한 추천드려요. 그리고 쫌 머리아프긴 하지만;) 스티븐 핑커의 '빈 서판' 추천합니다
정말 여러모로 무릎 탁 치며 읽게 되는 책들이에요
정말 너무 대단하시다 이분..♡
문과의 끝 국사쌤이 과학쟈들 앞에서 유전자 강연을 하시능~~!!
0에 수렴한다 분자 화합물 등 기본적인 수학 화학적 지식이 있는걸로 보아 기초적인 이과적 지식도 있는듯
@@김정현-r1n 그건 대한민국 고등학교 이상 졸업한 사람은 기본적인 상식
저 책의 핵심을 관통하며 설명했다기 보다는 자신이 부분적으로 이해한 것만 설명한 겁니다. 암튼 이런 것들이 비전공자의 한계죠. 다만 설명을 맛깔나게 하는 재주는 진짜 탁월합니다.
원래 극과극은 통하고 결국 과학은 일반화된 혹은 증명된 철학임. 철학은 옳고 그름을 따지기 보다 세상을 보는 관점에 대한 학문이고 과학은 여러가지 철학적인 관점으로 접근하여 증명된 사실임.
와 진짜 너무 좋은 프로그램이에요ㅠㅠ 설쌤 강의 듣고 데미안이랑 정의란 무엇인가 책 샀어요! 요즘은 그리스 로마 신화 시리즈 읽고있는데 설쌤이 그리스 로마 신화도 해석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이기적 유전자,, 읽었는데 초등학생한테는 너무 어렵네요ㅜㅜ 이해 안가서 몇 번 다시 읽어보니 진짜 조금 이해.. 커갈때마다 읽어야겠어요 되게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는 책이에요.
데미안 직접읽으면 진짜 재미없음. 내가읽었던책중가장재미없었음
@@성지호-p3p 그런가요ㅠㅠ 저는 지금 다 읽었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재밌어요! 마지막 씬에서 거울에 비친 싱클레어, 자신의 모습을 묘사한 부분이 너무 좋았어요!
실제로도 당대 평론가들도 데미안을 '재미있다'라고 평가한 사람은 한명도없는데 상당히 유니크한취향이신듯
@@성지호-p3p 저도 재밌다기 보단 인상깊었다 인 것 같은데 그렇다고 재미가 없지는 않더라구요! 음.. 한장한장 넘길때마다 기대가 된다고 해야하나요? 그런 느낌이었어요
초등학생이시라니! 데미안은 중학생인 저한테도 조금 어렵더라구요 보다가 덮어놓고 기다리는 중 이에요 정의란 무엇인가도 보다가 멈췄어요 나중에 다시 읽으려구요
일어난일을 분석하기는 쉽지만 일어날 일은 예측하기 힘들죠.. 그저 생명체라는 대괄호에 포함된 하나의 이론이라 생각하겠습니다..
인간은 창조자에 대항할 힘이 있다.
저자는 이기적인 유전자라는 참신한 생각으로 기존의 이론을 반박하는 새로운 장을 보여주었지만
결국은 인간들은 자신의 이론을 반박하고 뛰어넘을 수 있는 존재라는걸 인정하였군요.
물이 어는 데는 어떤 특성이 있으며, 그것이 그토록 중요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물의 특이한 또 다른 부면은 물이 어는 방법입니다.
호수나 바다에 있는 물은 차가와짐에 따라 무거워져서 가라앉습니다.
그 때문에 더 가볍고 따뜻한 물은 위로 올라오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그러나 물이 빙점에 가까와지면 반대 현상이 일어납니다!
이제는 차가운 물이 더 가벼워져서 위로 올라옵니다.
이제 물이 얼어서 얼음이 되면, 뜨게 됩니다.
얼음은 보온재 역할을 하여 밑에 있는 더 깊은 곳의 물이 얼지 않도록 지켜줌으로 해양 생물을 보호합니다.
이러한 독특한 성질이 없다면, 겨울이 될 때마다 점점 더 많은 얼음이 밑바닥으로 가라앉아 그 다음 여름에도 햇빛이 그것을 녹일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이윽고 강, 호수 심지어 대양의 물 상당 부분이 단단한 얼음이 되고 말 것입니다.
지구는 얼음에 덮인 행성으로 변신하여 생물이 살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여기 몇 가지 생각해 볼 점들이 있습니다.
지구가 빛과 열의 형태로 된 에너지를 공급하는 태양으로부터 최적정 거리에 있게 된 것이 유도되지 않은 단순한 우연에 의해서인가?
지구가 최적 속도로 태양 주위를 공전하고, 그 축을 중심으로 24시간 마다 자전하고, 정확한 각도로 기울어져 있는 것이 그저 우연에 의한 것인가?
기체들이 알맞게 섞여 있어 생명을 보호해 주고 유지시켜주는 대기가 지구를 덮고 있는 것이 단순히 우연에 의한 것인가?
식품 재배에 필요한 물과 흙이 지구에 있는 것도 우연에 의한 것인가?
그렇게도 맛이 있고 다양한 과일들과 채소들 및 기타 식품들을 생산하는 것이 우연에 의한 것인가?
그렇게도 다채로운 아름다움을 연출하는 하늘과 산, 내와 호수, 꽃과 나무들 그리고 그 외에도 즐거움을 주는 그렇게 많은 생물들이 단순히 우연의 산물인가?
편히 살아라 그냥 살다 누구나 가는거니깐
행복하게 살아라
근연도는 도킨스가 아니라 해밀턴이 말한 거고 그 부분에서 도킨스는 해밀턴의 진화과학의 기여도를 칭찬하고 있음.
인간의 본질에 대한 이야기를 유전자로 풀어낸 책에 대한 내용 설명을 어렵지 않고 재밌게 풀어내주셔서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약 이 실수와 오류가 없었다면 우리도 존재하지않았다는 건가? 이래서 실수는 나쁜 것만은 아니라고 하는 구나
“과학을 공부하면 할수록 진화는 점점 비현실적으로 들렸어요. 한번은 자연계에 존재하는 수학적 정밀함에 대해 생각해 봤어요. 인간만의 독특한 특성에 대해서도 생각해 봤죠. 우리가 누구이고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고 싶어 하는 그런 욕구 말이에요. 진화론은 이 모든 것들을 동물의 습성과 관련지어 설명하려 하지만 인간이 왜 이렇게 독특한지는 절대 설명 못하더군요. 창조주를 믿는 것보다 진화론을 믿는 데 사실 더 큰 ‘믿음’이 필요한 것 같아요.”-
양육은 투자 씁쓸하네요ㅠㅠ
형제들이 권총겨눈다는예기도ㅠㅠ
이거 듣고 나니까 궁금한게 그럼 우리가 반려동물을 기르면서 생기는 애정과 사랑은 어떻게 설명될 수 있는건가요? 생존과 번식과는 다른 것 같은데 어떻게 해석해야하는건가요?
그것도 일종의 생존 전략중 하나죠. 대부분의 포유류는 새끼일때 "귀여움"을 무기로 삼습니다. 다른 종인데도 불구하고 지켜주고 싶고 사랑을 나눠주고 싶죠. 따라서 새끼일때 귀여운 종은 생존률이 올라가겠죠.
그것을 인간은 개나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에 인위적으로 교배를 시켜서 커서도 귀여운 생명을 만들어낸 겁니다. 이기적 유전자의 관점에서 보면 인간이 스스로 자신의 유전자에 손해를 끼치는 행위를 하고 있는거죠 ㅋㅋ
@@WolfgangAmadeusMozart-v2q 그쵸 ㅋㅋㅋ 저는 신기한게 반려동물의 유전자 입장은 당연히 이해가 가는데 그걸 어떻게 인간의 유전자가 이기적인데도 불구하고 스스로에게 손해를 끼치는 행위로 이어지는지 궁금했어요 지금도 잘 이해가 안가고요 ㅋㅋㅋㅋ 그래도 좋은 답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
@@turtler95 아 인간이 왜 스스로 유전자에 해를 끼치는 행위를 자처하는지에 대한 의문이셨군요. 그것은 뻐꾸기 새끼를 마치 자기 새끼처럼 키우는 다른 새의 행위와 같은 거라고 보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일종의 편승인거죠.
그렇다면 인간은 반려동물을 키우고 사랑하는 행위가 뻐꾸기와 같이 기생의 일종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왜 그런 행동을 하는가?라는 것이 주요 논점인 것 같습니다. 그것은 신경계의 발달과 연관이 큽니다. 유전자가 수백만년 단위로 환경에 적응한다면 뇌는 훨씬 짧은 단위로 환경에 적응을 하죠. 그 적응이 개체단위로 끊기지만 바로바로 대응을 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유전자가 하지 못하는 부분을 뇌라는 기관을 '유전자'가 만듦으로써 생존과 번식이라는 기능을 일부분 대신 수행하는 역할을 맡은거죠.
여기서 오류가 발생합니다. 뇌라는 기관은 유전자의 명령을 거부하고 이기적 유전자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개체가 역설적으로 행동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따라서 인간은 이렇게 생각한 거죠. "반려동물을 사랑하는게 유전적으로 손해라고? 그래서 어쩌라고? '내'가 유전자 자체는 아닌걸. 굳이 유전자의 입장에 맞춰서 살 필요는 없지" 즉, 자신의 반려동물에게 느끼는 감정이 유전자가 만든 환상이든 아니든 상관없이 그 감정 자체가 주는 것이 '개체'로써의 '나'에게 행복감을 주니까 그런 행동을 하는거죠.
유전자의 명령을 굳이 어길 필요는 없지만 그렇다고 그걸 굳이 따를 필요도 없는 겁니다. 저라는 인간의 본능, 욕구, 성격, 지능을 만든 건 유전자지만 '내가 왜 이러한 욕구를 느끼는지'에 대해 설명해주는 역할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거죠.
@@WolfgangAmadeusMozart-v2q 오호 정말 참신한 시각의 해석이네요 제가 궁금했던 것이 조금이나마 풀렸습니다 :) 사실 사람 몸에 대해서 배우는 학문을 공부하고 있는데 여기서도 몸 속 장기 및 뇌 등과 같은 것의 기능과 본질만 배우지 이것의 기원과 원인은 크게 파고들지 않는데 너무 좋은 생각이네요. 마치 요새 많은 사람들이 본능적인 번식을 위한 결혼을 포기하고 비혼으로 살거나 결혼해서 애없이 사는것과 비슷한 느낌이군요. 종의 입장에서 객체가 아닌 '나'가 중심이 된 주체라.. 좋은 의견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애정과 사랑을 정말 과학적으로 쪼개고 쪼개서 보면 당신은 반려동물에게 사랑이라는 로맨틱한 말로 지배라는 행위를 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 반려동물은 먹기위해 당신에게 잘 보여야하고 보금자리를 위해 당신에게 애교를 부리는 것일지도 모르고 그 모습에 당신은 자신의 지배욕을 사랑으로 착각할 수도 있는것이죠. 그렇게 생각해보시면 이책의 소름돋는 부분을 이해할 수 있을 거에용
연기 잘 보고 있습니다.
설민석 선생님 진짜 똑똑하시다..
17분동안 광고 8개는 이기적인 tvn 유전자 때문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아님 유튜브를 돈 벌고 싶게 해주고 싶다는 이타적유전자 때문일지도? ㅋㅋㅋㅋ
이 책 읽었을 때 난 100% 동의함 모든 생명체는 이기적이고 이타적인 행동을 하는 것도 결국엔 자기 만족을 위한 거니까
12:48 실제로는 호랑이는 새끼를 소중히 키운다고 하네요. 절벽 그런거 없음
So교수님의 수많은 강의 구독자입니다...자는 문과입니다 이해가 안되는 많은관문을 생각하며 보냅니다...설민석님의 책은 책으로 볼려구요..
밈 부분을 더 자세하게 알고싶은데.. 내일 책사러 가야겠어여
“과학을 공부하면 할수록 진화는 점점 비현실적으로 들렸어요. 한번은 자연계에 존재하는 수학적 정밀함에 대해 생각해 봤어요. 인간만의 독특한 특성에 대해서도 생각해 봤죠. 우리가 누구이고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고 싶어 하는 그런 욕구 말이에요. 진화론은 이 모든 것들을 동물의 습성과 관련지어 설명하려 하지만 인간이 왜 이렇게 독특한지는 절대 설명 못하더군요. 창조주를 믿는 것보다 진화론을 믿는 데 사실 더 큰 ‘믿음’이 필요한 것 같아요.”
인류 전체가 가장 훌륭한 상태에 이르게 되는 방법은 개개인들이 깊은 마음의 감동으로 생명을 주신 여호와의 특성을
본받을 때 ,,,,
에베소서 5:1 사랑받는 자녀로서 하느님을 본받는 사람이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자세하게 이해하려고 하면 할수록 점점 어려워지는 책이고 읽어갈수록 의문만 남는 책임. 절대 표면적으로 이해하고 자의적 해석으로 결론 내려선 안되는 책.
애초에 유전자에 대한 정의 자체를 모호하게 내리고 시작하기 때문에 진짜 헷갈림.
ㄹㅇ앞부분 유전자 정의가 제일 어렵고 뒷부분이 재밋었던거같음
@@정유찬-x8r 그거 진짜로 인정
와 윤소희 왜케 이쁨
너무 잘 들었습니다^^
역시 물리학작보다 설명을 잘 함
사랑합니다~~♡
인간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좋은거 설명
예서가 읽은 책이네,,
14:00
너무 재밌는데
모든것이 프로그래밍
아니 근데 왜 장대익 샘 앞에서 설민석이 강연을 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선생님 강연 다 재미있는데 다시 보고 싶네요.
굉장히 재밌게 읽었던책
다른 중학생들한테도 추천해주고 싶음
내가 학생때 이 책을 볼때가 생각나네.. 그때 이해를 못해서 내가 빡대가린가 생각했는데 지금 다시 봐도 쉽지 않네
이타주의가 이기적인 유전자의 본성?이라는 관점이 상당히 와닿네요. 이타주의마저 사실은 생존을 위한 이기적인 목적에서 비롯될 수 있다는 건... 역시 인간이란...
God bless you.
ㅎㅎ 번개가 ?번개가 아주 신이네요 번개는 어디서 왓어요?
저런 특성을 가진 분자와 유전자만이 살아서 지금까지 존재하는거지
* 지구를 보호해 주는 방패들 *
우주는 치사적인 방사선이 많고 유성체가 날아올 가능성이 항상 있는 위험한 곳입니다.
하지만 이 푸른 행성은 “사격장”과도 같은 은하 속을 날아다니면서도 그다지 해를 입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유가 무엇입니까?
놀라운 갑옷 즉 강력한 자기장과 특수하게 설계된 대기의 보호를 받기 때문입니다
* 지구의 자기장 *
지구의 중심부에서는 공 모양의 용해된 철이 회전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지구에는 우주 공간 먼 곳까지 미치는 크고 강력한 자기장이 형성됩니다.
이 방패는 강력한 우주 방사선과 태양에서 나오는 힘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해 줍니다.
치사적일 수 있는 그러한 힘 중에는 태양풍과 태양 플레어 그리고 코로나에서 일어나는 폭발이 있습니다.
태양풍이란 에너지를 띤 입자의 일정한 흐름을 말합니다.
태양 플레어는 몇 분 만에 수소 폭탄 수십억 개와 맞먹는 에너지를 뿜어냅니다.
또한 태양의 바깥층 즉 코로나에서 폭발이 일어나면 수십억 톤의 물질이 우주 공간으로 쏟아져 나옵니다. 우리가 지구의 자기장을 통해 보호받고 있음을 생각나게 해 주는 현상이 눈에 보이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태양 플레어가 발생하고 코로나에서 폭발이 일어나면 극지방의 상층 대기에서 짙은 오로라로 인해 다채로운 빛의 향연이 펼쳐지는 것입니다.
강의에 흡입력 하나는 넘사벽입니다
이 이야기는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을 반대로나 댜르게 생각하면 해석이 달라질 수 있을 듯 하네요. 결국 저자도 자기만의 논리로 작성한 것 같네요...찌르레기나 모성애는 크게 공감이 되질 않아요. 자기 자식 버리는 부모의 경우나 찌르레기 같은경우는 소음에 의한 스트레스로 볼 수 있지 않나요?
소음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자식을 버리는 행위가 만연하게 된다면, 자식들은 다 죽을 것이고, 그 종은 유지가 안됩니다. 멸종이죠...
@@Singleeyedking 소음부분은 알을 적게 낳는다는 걸 말했던거구욤, 모성애는 그 전에 이야기 했던 부분이라 두개를 별개로 보시면 되요.
@@김종효-e8z 그러므오 소음으로 인해 자식을 죽이는 행위는 보편적이지 않기 때문에 종은 생명ㅇ,르이어왔습니다 ㅋ
찌르레기 실험은 과학자들이 바보도 아니고 스트레스나 여러가지 요인을 고려하여 실험을 했겠죠. 애초에 미칠정도로 틀어놓지 않는 이상 같은 종의 울음소리를 소음이라 여길수도 없고요.
또 부모가 아이를 버리는 행위는 아이를 버린다는 것부터 원치 않았던 출산이라는 걸 알 수 있고 원치 않았던 출산인 만큼 원했던 출산보다 더 애정을 쏟을 수 없고 이로 인해 전달된 자신의 유전자가 정상적으로 생활하기엔 어렵다고 판단한다면 이기적 유전자로 해석이 되죠. 호랑이는 새끼를 내치는 이유가 새끼의 나약함에 있다면 이 경우는 부모의 어리석음과 불완전한 상황이 되죠.
@@Singleeyedking 너무 단면적인 모습만 보지마시고 그 내용의 본질을 보시는게 어떨까요?
이렇게 생각하니 왜 인간 내면에 인종차별, 성지향성 차별이 존재하는지 알겠네요.. 또 다르게 생각하면 상대적으로 좋은 조건의 사람들이 취약한 조건의 사람들을 위해 목소리를 내주고 힘이 되어주는 것도 대단.. 그게 바로 meme인건가요? 인간은 참 재밌는 동물인 것 같아요
밈이라기보다는 소수자의 목소리를 대변함으로서 얻는 피해보다 그들을 대변함으로써 얻는 이익이 더 크다고 유전자가 판단했기때문이죠.
정말 인간만큼 골때리고 재밌는 동물이 없죠ㅋㅋㅋㅋㅋ
ㅇㄷ 강독 반만 들었을 때, 우리가 자녀 없이 사는 기조가 퍼지는 것은 유전자들의 오류인가?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궁금했는데 중반 넘어가면서, 이것또한 유전자들의 논리, 자녀 없이 사는 것이 유전자를 보존하고 퍼뜨리는 것에 도움이 된다는 판단이란 것. 그런 의견을 제시할 수 있겠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자녀가 없는데 유전자를 어떻게 퍼뜨리나요..?
열악한 환경에서 자손을 양육하다간 둘 다 위험해지죠. 오히려 혼자 편히 사는 것이 유전자 보존의 기간이 더 길다고 판단하는 것이죠.
와 진짜 광고 많네
친구야 많긴한데.. 프리미엄을 써보렴..^^ 설마 한달에 만원도 없는건 아니겠징..ㅎ
처음에 유전자에 우연한오류?가 계속 난다했는데 그러면 인간의 선행이나 밈같은건 이기적 유전자에 대한 반역이 아니라 그 유전자의 또 다른 오류라고 볼 수는 없는건가...? (문과라 잘 몰라요...의견좀ㅁ
그 오류는 성격이 될 수도 있고 체형이 될 수도 있고 외모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아예 틀린 생각은 아니에요
12:44 - 13:00
5:32 이거 보니 생각나는데 우리 어릴때 장난치고 도망가잖아 그럼 당한 애가 쫓아와서 한 대 때리고 도망가고 처음에 장난 친 애는 쫓아감 뭔가 좀 우스운거 가틈
그럼 가족이 죽었을 때 자손들이 우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똑똑하신분들 댓글좀ㅠㅠ 궁금해요
그런 비판적인 사고를 기르는게 이 책을 읽는 이유 아닐까요??
자신에게 감정적 경제적 기타 요인들로 이득을 주고 앞으로도 그럴 수 있는데 사라졌으니까..? 혹은 죽음이라는 것을 보면서 내가 언젠가 사라진다는 두려움때문이 아닐까요?
사랑했던 사람이 죽으면 슬픈 감정이 생기는 것이 당연합니다. 꼭 같은 유전자가 공유된 사람이 아니라더라도 이러한 감정이 듭니다. 그 이유는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기 때문입니다. 죽은 사람과 같은 사회 구성원이라면 서로서로 도와줄 수 있는(생존에 도움이 되는)존재이므로 그 구성원이 죽거나 떠났을 때 자신의 생존에 영향을 주므로 슬픈 감정이 드는 것입니다.
이러한 감정은 생존에 유리합니다. 예를들어 배우자가 늑대에 물려 죽었을 경우 슬픔과 분노의 감정을 통해 다음 배우자를 더 보호하거나 늑대를 더 경계하는 보호본능으로 나타납니다. 과거의 감정적인 경험으로 무언가를 배운다고도 할 수 있지요.
...먼가 흥미롭긴한데...느낌이 문과형이 이과 레포트를 쓴걸 듣는기분이야...
븅신이 또 문이과 구분하면서 이과에 우월감갖네ㅋㅋㅋㅋ문과는 이과책 읽으면 이해 못할거니까 보면 안됨? 이과는 문과책 읽으면 안되고? 사고력 ㅈㄴ딸리는게 딱 지잡 공대일듯
@@asterzful 왜 급발진해요 문과예요?
주전공이 다른 사람의 관점으로 해석한 부분이 보인다는 뜻이겠지 겁나 민감하게 반응하네ㅋㅋㅋ
@@무수면공부법 이과임;; 발끈햇다는걸로 문과라고 판단하는게 딱 수준보임;;
다리 길게하는건 이성한테 매력적인 요인이 되어서 번식기회를 얻을 가능성이 높아서 그러는거 아닌감 현대사회에서 도망간다는건 좀
아니 근데 설민석님 그림 왤케 잘그림? ㅋㅋㅋㅋㅋㅋ
들을수록 성경의 창세기 그리고 창조론이 생각나네요. 창조론을 유전자로 설명한 것이네요.
이 요약 강의를 듣고 불쾌한 느낌이 들어서 자꾸 생각해보았다.
뭐 때문에 불쾌한지...
아기새들이 형제 자매 새들 개체수 줄이려고 소리지른다라거나, 사자가 자식을 절벽에서 민다거나...
그리고 생명체가 유전자를 운반하기 위한 도구일 뿐이라는 말...
그런 것에서 불쾌함을 느낀 거 같다.
인간이 처음부터 무언가 목적이 있어서 태어나 프로그래밍된대로 움직인다는 것은 실존주의에서 반발하는 부분이다.
‘실존은 본질에 선행(先行)한다’ (출처:위키백과 [실존주의])
이 책에서 말하는 밈이라는게 예를들어 실존주의적인 생각을 퍼뜨리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 같다.
내가 느낀 바를 솔직히 말하면 밈의 복제가 밈의 존재 목적인거 같이 말하는거 같은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내가 이기적 유전자의 내용에서 불쾌함을 느끼고 그에 반하는 밈을 떠올린 것처럼, 경우에 따라서는 불쾌함을 없애는게 밈의 존재 목적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밈의 복제 목적도 불쾌함을 사라지게 하려고 하는 것...
'인간이면 인간답게 살아라'라는 말을 하곤 한다. 이기적 유잔자에서 말하고 있는 본질적인 유전자의 습성을 인간은 오래전부터 불쾌하게 여기고 있던게 아닐까. '불쾌함을 없애려는게 또 유전자의 복제를 위해서다.'라고 말한다면 그건 논리적으로 맞을 수도 있는 말이지만 실질을 보지 못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그게 실존주의 인거 같다.
인간은 자유의지가 있다고 믿지만 인간 선택의 본질이 먼 과거로부터 이어져 내려온 유전자의 설계도를 따랐을 뿐이라는 의미여서 기분이 조치가 않다 내 의지는 어디까지 나라는 자아의 의지이며 어디까지가 유전자의 프로그래밍인지 생각하게 되는 순간부터 꺼려짐여
@@성이름-m7p7j 그렇네요. 뭔가 난해하네요.
이기적인 존재를 이기적인줄 알면 문제가 없는데, 이타적인 존재여야 한다는 집착때문에 문제
결혼 안하면 유전자 운반 못하니까 의무 못하는건가요??
이책 때문에 나온 논문 좀만 찾아보면 님이 궁금한 부분에 대해서 연구한 결과가 있어요.
모든 유전자가 똑같은 행동을 취하면 특수한 전염병이나 재앙에 엄청 취약해지기 때문에 종족의 생존의 우선 유전자의 의해서 특정 유전자들은 다른유전자와 다른 생존방법을 택한다고 합니다. 그게 당신일 수 있죠
과도한 인구수 증가를 염려한 유전자들의 전략 아닐까여? ㅋㅋ 뇌피셜 이였습니다
ㅋㅋ
@@와다닷-m5z 이거 맘에 들어요^^
자연선택의 일부일수도있음 현재상황에 가장 적응한 유전자만이 살아남는거지
제가 기억하기론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을 위해 일정 부분의 예외가 있어요.
장애, 게이, 트렌스젠더, 혹은 그냥 여자같은 남자나 남자같은 여자 등이 예죠.
타고나는 장애가 현 인류엔 불리하지만, 세상이 바뀌면 그들만이 살아남고 우리는 못 살아남을 수도 있는거구요.
제일 간단한거 아닌가요
결혼을 안하려는 이유가 결혼을 하는것은 세대를 만드는것인데 본인이 그게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것(= 유전자를 오히려 지키는것) 이기 때문이겠죠 ㅋㅋ 환경이 좋지 않거나 생존과 같은 경제 같은것이 좋지 않다는것을 인지한 결과물
어렵지 않은 질문인듯
물과 메탄 암모니아랑 벼락은 어디서 왔냐고 그러니까
그건 별에서
그건 빅뱅 결과 아닌가?
근데 자살은 이 책에 의하면 어떻게 설명되나요? 분명 유전자는 '생존'만을 프로그래밍했을텐데
그게 많은 분들이 착각하시는 부분 중의 하나입니다 우리의 뇌는 단순한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하나의 인공지능이죠. 따라서 유전자에 따라 설계된대로만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자살은 인공지능이 오작동해서 전원을 내려버린것과 같습니다
인간만큼 번성한 종이 있나요. 고등동물일수록 고통에 민감하고 고통에 민감할수록 생존에 유리합니다. 유전자는 인간을 고통에 민감한 기계로 만들어내며 역효과로 자살도 하게 했지만 유전자를 최대한 많이 세대에서 세대로 유전시키려는 목적은 충분히 달성했다는 면에서 그정도 부작용은 문제될게 업지요.
@@10pegasus16 오...그렇게도 볼수 있네요 자살이나 자식죽이는 부모 등 그런 것들은 어떻게 설명하나 했는데 생존기계로 본다면 오작동이라는 작은 확률이 하나 남아있었군요
더이상 살아서 집단에 이득을 주지 못한다고 판단한 것일 수도 있죠
@@niconicnicole 훌륭한 설명이셔요
이기적 유전자의 프로그램에 불구 인구밀도가 높아지면서 저출산이 되는 이유는 뭘까요. 찌르래기처럼 생존 확률을 위해 적게 낳을 수는 있는데 안낳는 경우는 유전자 프로그램에 정반대로 가는 것 아닌가요.
유전자의 자가복제개념을 포괄적으로 늘리는 행동으로 설명해요 '종'의 유전자 라고해서 인구밀도가 너무높아지면 인간이라는 '종'의 생존본능에 따른 유전자의 활동으로 도태되니 갖지 않는 형태로요
또 그보다는 후반부에 오롯이 유전자적인 활동만으로 설명되지 않는 인간의 행위나 행동양식은 '밈'이라고 하는 걸로 표현하는데 단순하게 말하면 그냥 유전자의 행동양식을 이겨내는 행위 정도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자신에의 선택으로 본능의 강요를 이기는 행동인거죠
두가지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밈이라고 해서 인간의 행위를 복제하는 것. 오래 이어나가는 기업을 만들어간다거나, 공자나 예수 부처같은 사람들이 자신의 가르침을 대를 이어 간다거나, 내가 죽어 사라지더라도 내가 만들어낸 생각이나 물질 같은것들이 복제해 나아가는것. 그것이 밈. 유전자가 복제시키는 것과 문화예술업적등이 복제되는것으로 동일한 행동하여 복제시키는 것이지요. 호랑이는 죽으면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도 밈이지요. 유지되는거니까요.
두번째는, 아이를 낳지 않지만, 밈또한 실패한다면, 퇴화되는 행위이죠. 인간의 멸종에 기여하는 실패한 유전자덩어리가 되는 것입니다. 유전자는 대를 이어가면서 진화하고 멸종하고를 이어가는데요, 멸종하는것에 기여하는 매개체가 되는것이지요. 즉 dna를 유지하고 유전자를 이어나가는것에 실패하는 생물체가 된 것입니다. 그런 생물체가 많아지면 인간은 멸종하게되고 지구에서 사라지게 되겠지요. 다른생물체와의 유전자 전쟁에서 지게되는것이지요. 멸종하는 동물들이 있짜나요. 인간도 아이를 낳지않으면 멸종하는것이지요. 종족번식에 실패 할까봐 두려움. 아이를 낳고 기를만한 여건이 되지않아 나라도 잘살기 위해서 아이를 낳지 않는것이 생존본능인데, 이것이 나에겐 이로울지 몰라도, 유전자 번식에는 실패하게 되니 결론적으로는 실패한 퇴화된 멸종에 기여하는 인간으로 살다가 대를 끊어버리게 되는것입니다 이러한것이 많아지만 국가는 멸망하구요. 지구안에 인간은 멸종합니다.
그러나 과거 역사를 보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아이를 낳지 않는경우와 많이 낳는 경우가 주식그래프처럼 왔따갔따 합니다. 지금은 많이 낳지 못하는 시대겠찌요? 취업도 하기 힘든시기이고, 이시기가 지나면 아이많이낳아도 살기좋은 시대가 오고, 취업도 하기 좋은 시대가 옵니다. 일본만 보더라도 잃어버린 30년 이후인데 요즘엔 젊은층들 취업도 잘되고 살기좋다고합니다. 전쟁이후에 국가발전을 하기 좋은 시기이기도 하지요. 우리나라가 한국전쟁이후 빠르게 발전하고 일본도 한국에 전쟁물자를 대면서 패전국에서 급부상하여 경제대국이 된 이유도 있구요.
단 살기좋은 시대를 실패하면 국가가망하고 인구가 사라지겟지요. 그럼 계쏙 아이를 낳지 않겟지요. 하지만, 국민이 멍청해지면 또 본능적으로 아이를 많이 낳습니다. 지적능력보단 성욕이 우선시 되기 떄문인데, 이는 남미나 아프리카만봐도 알수 있습니다. 살기 힘들어도 계쏙낳아요. 인구가많아야 1차산업에서 살아남기도 쉽고, 성욕을 통제하는 지능이 딸리기 떄문이기도하구요.
모든게 인과관계가 있는거 같습니다. 뭐 결론은 결혼하고 아이낳고 잘 살면 그게 더 좋은거겟지요.
돈 없어도 나 자신이 또렷하면 먹고사는데 별 지장이 없습니다. 더 잘 키울수도 잇구요.
돈과 학벌 가정환경의 문제라기 보다야 자신 본체가 가장 중요하구요 나머진 다 옵션일뿐이에요.
힘든상황에서도 잘이루어내는 개체는 본체가 레벨이 높은거죠. 유전자를 이동시키고 번식시키는 우월한 이기적 유전자인것이지요.
즉 쓸모있는 사람이라는거.
인구밀도가 높아져서 저출산이 되는게 아니고 경쟁상대가 많아지면서 자연선택에 의해 도태되는 과정일 수도 있음 내 유전자는 다음세대로 넘어가지 않고 사라지는거지
애를 안낳는사람들이 대부분이 안낳는게 아니고 못낳는사람이 많지
4:39 저게 왜 강아지야.....?
짧게포인트만 정리했네요..책은 방대ㄷㄷ
그립습니다.
결론은 인간은 마냥 그렇지만은 않다는거군요.... 이기적 유전자를 잘 표현해주는 예는 개미 꿀벌 말벌 흰개미 같은 단체생활하는 곤충이겠죠!
꽤 설득력 있게 들리지만 진화론이라는 프레임을 가지고 상황들을 해석한 느낌이네요ㅎㅎ 갑자기 생명체가 생기는 것을 너무 우연에 기대어 설명하고 있고 사람들간의 사랑과 호의가 단순히 유전자를 잘 전달하려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모든걸 우연과 돌연변이로 설명하는건 조금 억지로 느껴지기도 해요.
그래도 당시에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주었다는 점에서 정말 대단하고 꼭 읽어볼 가치 있는 책인 것 같네요
근데 생명체가 생기고 지금까지 흘러간 시간을 생각해보면 우연이라도 충분히 일어날수 있는 일들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진화론말고 생명체의 존재를 설명할 이론이 있긴있음? 창조론같은 근거없는 주장말고요
강연에도 나왔는데 번개가 쳤다는 게 비유가 아니라 진짜 번개로 인한 반응으로 더 복잡한 고분자가 생성되었다는 얘기에요. 그 고분자가 해류에 실려 열수구에 도달하고 다시 화학반응을 거치고 그게 상승해서 해면에서 또 번개를 맞고... 이런 과정을 몇 억년 간 반복했다는 소립니다.
물이 어는 데는 어떤 특성이 있으며, 그것이 그토록 중요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물의 특이한 또 다른 부면은 물이 어는 방법입니다.
호수나 바다에 있는 물은 차가와짐에 따라 무거워져서 가라앉습니다.
그 때문에 더 가볍고 따뜻한 물은 위로 올라오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그러나 물이 빙점에 가까와지면 반대 현상이 일어납니다!
이제는 차가운 물이 더 가벼워져서 위로 올라옵니다.
이제 물이 얼어서 얼음이 되면, 뜨게 됩니다.
얼음은 보온재 역할을 하여 밑에 있는 더 깊은 곳의 물이 얼지 않도록 지켜줌으로 해양 생물을 보호합니다.
이러한 독특한 성질이 없다면, 겨울이 될 때마다 점점 더 많은 얼음이 밑바닥으로 가라앉아 그 다음 여름에도 햇빛이 그것을 녹일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이윽고 강, 호수 심지어 대양의 물 상당 부분이 단단한 얼음이 되고 말 것입니다.
지구는 얼음에 덮인 행성으로 변신하여 생물이 살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여기 몇 가지 생각해 볼 점들이 있습니다.
지구가 빛과 열의 형태로 된 에너지를 공급하는 태양으로부터 최적정 거리에 있게 된 것이 유도되지 않은 단순한 우연에 의해서인가?
지구가 최적 속도로 태양 주위를 공전하고, 그 축을 중심으로 24시간 마다 자전하고, 정확한 각도로 기울어져 있는 것이 그저 우연에 의한 것인가?
기체들이 알맞게 섞여 있어 생명을 보호해 주고 유지시켜주는 대기가 지구를 덮고 있는 것이 단순히 우연에 의한 것인가?
식품 재배에 필요한 물과 흙이 지구에 있는 것도 우연에 의한 것인가?
그렇게도 맛이 있고 다양한 과일들과 채소들 및 기타 식품들을 생산하는 것이 우연에 의한 것인가?
그렇게도 다채로운 아름다움을 연출하는 하늘과 산, 내와 호수, 꽃과 나무들 그리고 그 외에도 즐거움을 주는 그렇게 많은 생물들이 단순히 우연의 산물인가?
@@PowerBoxer911 어느 지점에서 무에서 유가 신과 매직이 아니라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시는 지 궁금합니다. 위엣분이 답글로 말씀하신대로, 그리고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에서 설명한대로 원시지구와 비슷한 환경에서 화학반응을 통해 고분자 물질들이 생성되었고 이들이 현대 유기체의 모태가 되었다고 설명했는데요. 리처드 도킨스가 주장한 이론이 서구사회에서 버려졌다는 얘기도 무슨소린지 모르겠구요 당연히 생명체의 기원이 진화론에 완전히 설명되는 것이 아니고 아직 밝혀지지 않은 것이 많지만 합리적으로 납득될 근거가 전무한 창조론 보단 진화론이 제겐 더 와닿네요.. 따지려는게 아니라 제가 배움이 부족히고 지식이 얕아서 그런데 어느지점에서 진화론에 허점이 있다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직 셜명안되는 부분이 있다는 것 말고요.
광고엄청뜨네
이런생각은 저도 스스로 했음 이걸 넘어서
할수 있는 방안도 생각했으나 아직 해결 못 했음ᆢ
달걀 깨기라도....
@@HZIM-LETSGO 방안은 타협이죠 ᆢ 시간이 되어 죽는 이유가 좀더 나은 후손이 번성해야 하는데 부모가 오래살면 방해니깐 ᆢ 그래서 죽게금 되어 있는거죠 ᆢ억지로 장수하게 유전자 조작을 하면 일단 초기에는 저항하겠지만 오랫동안 살아야하는 이유가 + 환경이 요구되면 유전자가 그리 안전적으로 안착 됄거라 저는 생각합니다 즉 타협이죠 그 방법도 2가지 생각했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