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오형제님 지난주일에 드뎌 세례받고 성체를 모셨습니다 오늘은 작은 음악회와 전야미사를 드렸고요 포차도 있었어요 많이 다른데도 즐거웠고 기쁘네요 대모님 텐션이 그냥 ㅎㅎㅎ 저의 아파트 같은 동에 사세요 많이 가르쳐 주셔서 감사하네요 ❤ 형제님 이 채널로 잠시 쉬거나 방황하시는 신자들과 개종하고 싶은 이들에게 작은 등대가 되어주길 기도합니다 Merry Christmas 🎉🎉🎉🎉🎉
형제님!! 안녕하세요!!^^ 형제님의 영상이 넘 좋아서 "여보~ 이 분 영상 한번 봐봐"하고 보여주시는데 남편이 왈 "어~ 이분 이박사님이신데 "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어 당신 이분 알아? 하니 "이분 게임 유튜버이신데 그러더라구요. 그러곤 둘이 한참 웃었네요. 한 사람을 서로 다른분야로 알고 있다는것에 신기해하고 정말 많이 웃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희년 예수님의 은총이 가득하길 기도드리겠습니다.
1. 크리스마스 알고 있었던거 같은데 까먹었다가 들으니 새롭게 들려서 좋네요.. 베들레헴이 "빵집"이라고 말할 때 활짝 웃으며 입을 크게 벌려서 말해서 미소가 저절로 지어 졌어요.. 2. 어려서 공소에서 살 때 영어를 모르는 어르신들이 " 내일이 크리스 마스" 라고 해서 의아해 한 적이 있어요.. 아직도 크리스마스는 1주일도 더 남은거 같은데 왜? 내일이 크리스마스라고 할까? 몹시 궁금해 했어요..
메리 크리스마스~ 성탄 축하합니다. 그렇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는 미사성제의 다른 말입니다. 기원후 354년 리베리오 교황이 로마력으로 동짓날이며 태양신 탄생일인 12월 25일을 예수 성탄일로 선언하면서 미사를 봉헌했는데 이것이 크리스마스의 유래이지요. 영어 Mass는 ‘파견하다’는 뜻의 라틴어 미사(Missa)에서 왔으며 로마시대에 모임이 끝난 뒤 모임의 의미를 널리 알린다는 데서 비롯된 말로써 가톨릭교회에서 이를 차용하여 하느님 말씀을 듣고 찬미하는 ‘말씀 전례’와 구세주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기리며 성체를 영하는 ‘성찬 전례’를 라틴어 발음대로 ‘미사’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로마에서는 274년, 아우렐리아누스 황제 때부터 태양을 최고신으로 공경하여 태양신 신전을 건립하고 축제일로 지정했는데 로마인들의 국가 축제일이었던 ‘무적의 태양의 탄신일’을 그리스도교화 시켜 336년부터 성탄축일을 12월 25일로 지키던 서방교회 즉 로마교회의 관습을, 354년 로마의 리베리오 교황에 의해 이교도들의 태양신에 그리스도를 대치시켜 예수님의 탄생일로 선언되면서 로마 축일표에 기록하면서 ‘기름 부음을 받은 자’란 히브리어 ‘메시아’의 뜻 그대로 기름부음 의식을 통해 하느님의 직책을 받는 관습을 거행하면서 "메시아를 위하여 목숨까지 바칠 수 있습니다”하고 고백하며 드렸던 제사, 이것이 크리스마스입니다. 그러므로 메리 크리스마스를 외치는 사람들은 그리스도를 위하여 목숨까지 바치겠습니다. 하는 의미를 간직하고서 2천 년 전의 그리스도의 희생 제사를 현재화하는 미사에 참여하여야 진정한 크리스마스를 실현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베들레헴 (빵의 집) 구유(먹이통)에 누워있는 아기 예수님은 곧 당신이 '먹이' 이심을 보여주셨습니다. 이 세상에 오신 이유는 영원한 생명의 빵이신 성체가 되시기 위함이심을 표징으로 보여 주셨습니다.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교의 핵심은 성체성사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셨습니다! 성탄을 축하드립니다! 하느님께서 성자의 나심과 수난을 보시고 희년을 맞이하는 저희와 온세상에 자비를 베푸시며, 연옥 영혼들에게 성탄 특사를 베푸시길 바랍니다. 베들레헴은 유대인들의 전통 언어인 히브리어에서는 빵집, 신약시대의 입말 언어인 아람어에서는 빵, 식량, 팔레스타인의 언어인 아랍어에서는 고기, 식량을 뜻합니다. 이렇게 베들레헴과 예수와 깊은 연관이 있는 지역에서 사용되던 언어들에서 모두 베들레헴의 뜻이 인간의 생명에 직관 된 식량과 관련 된 것이니 이것은 예수가 인간들에게 없어선 안 되는 중요한 참 된 양식으로 이 세상에 말씀이 사람되어 내려오셨다는 게 더우 체감되게 합니다. 또한 베들레헴은 과거 가나안 우상인 풍요의 신의 신전이 있었던 곳인데 이런 곳에 예수님이 탄생하셨다는 것도 의미가 깊다고 생각합니다
개신교의 해석은 사람은 중개자가 될 수 없다는 자신들의 이론을 합리화하고 정당화하기 위한 것입니다. 개신교에서는 “성전 휘장이 위에서 아래까지 두 갈래로 찢어졌다.” (마르 15,38) 이 구절을 들어 구약의 제사를 예수님께서 완성하셨기 때문에 제사가 폐지되었으며 예수님을 통하여 성령의 도움으로 하느님과 직접 교통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예수님 외에 다른 중개자는 없으며 더욱이 사람은 중개자가 될 수 없다”고 주장하면서 고해성사를 없애고 하느님께 직접 나아갈 수 있다고 그리스도의 뜻과는 정반대로 살고 있습니다. 구약의 제사를 완성하신 것이 신약의 예수님께서 바치신 희생제사입니다. 그러므로 구약의 제사를 담당하던 모든 시스템들은 이제 예수님으로 귀결되었습니다. 신약의 제사로 인해 구약의 제사는 당연히 의미가 없어졌기에 폐지되었으나 그러나 신약의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이것이 미사성제이지요. 구약의 제사 자체가 기능을 상실하였기 때문에 구약의 사제직도 당연히 의미가 없습니다. 유일한 대사제이신 그리스도께서 친히 바치는 제사가 바로 미사입니다. 우리가 바치는 미사는 2천 년전의 그 십자가 희생제사의 현장으로의 초대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바치신 최대의 흠숭의 제사를 드리는 그 시간과 장소로 우리가 들어가는 것입니다. 2천 년전에 바친 그 제사를 재연하여 다시 드리는 것이 아니라 2천 년전에 있었던 그 순간으로 우리가 가는 것입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현장으로의 초대를 재현, 현재화라고 합니다. 개신교의 주장대로 일대일이 아니라 아예 한 몸을 이루기 때문에 속된 것과 거룩한 곳을 분리시켰던 휘장은 없어진 것입니다. 바로 성체성사로 그리스도와 한 몸을 이루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신성을 우리가 입으면 우리또한 거룩하게 됩니다. 그러니 성과 속을 분리, 구분할 필요가 없어진 겁니다. 바로 그리스도의 사제직을 이어받은 가톨릭교회의 사제들은 그리스도의 안수로 서품된 직분입니다. 그리스도의 안수로 빵과 포도주가 그리스도의 몸과 피가 되는 겁니다. 우리 눈으로는 사람인 사제가 드리는 것처럼 보이나 그 실제 주관자는 예수님이십니다. 이것이 미사입니다. 휘장이 갈라진 이유는 성체로 오시는 예수님을 우리가 모실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와 결합되는 제사를 드리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당신께서 뽑아 세우신 사람들을 세상으로 보냈습니다. 그리스도와 인류와의 중개자는 그리스도로부터 파견된 직분, 사도들의 후계자 주교입니다. 이 주교를 통해 그리스도께 갑니다. 이 주교를 통해 성체로 오시는 예수님과 한 몸을 이룹니다. 그런데 신자들이 많아지면서 주교들이 혼자 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에 일정한 주교직분을 나뉘도록 서품되신 분들이 신부님들이십니다. 사람은 중재가 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중재자로 삼아 성체를 모시도록 하셨습니다. 성체는 하늘에서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의 안수로 거행되는 미사를 통해 영원한 양식이 되는 것입니다. 반드시 미사를 통해서만 성체성사가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미사는 진정한 그리스도와 인류의 결합을 위한 것입니다.
성탄을축하드립니다.
한국은 이제 성탄일이지나고
한해를마감해갑니다.
희년을맞이하며 가정을위한기도를드리며
마태오형제님가정에도 주님의평화를빕니다.
마태오형제님 지난주일에 드뎌 세례받고 성체를 모셨습니다 오늘은 작은 음악회와 전야미사를 드렸고요 포차도 있었어요 많이 다른데도 즐거웠고 기쁘네요
대모님 텐션이 그냥 ㅎㅎㅎ
저의 아파트 같은 동에 사세요 많이 가르쳐 주셔서 감사하네요 ❤
형제님 이 채널로 잠시 쉬거나 방황하시는 신자들과 개종하고 싶은 이들에게 작은 등대가 되어주길 기도합니다
Merry Christmas 🎉🎉🎉🎉🎉
미카엘라 자매님 축하드립니다!! 처음의 그 마음 그 느낌 간직하시고 사랑 듬뿍 받고 은총 듬뿍 받는 신자가 되시길 기도드릴게요 성탄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 손길안에서 예쁘게 신앙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
손자 손녀가 복사여요.복사행렬하는데 가슴이 감사로 벅차올랐어요.성탄전야미사 봉헌하고 마태오형제님의 크리스마스 베들레헴 의미를 알게돼 감사드립니다
거룩한 희년을 맞아 형제님과 가족분들에게 은총과 평화가 함께 하기를 빕니다 올해 이 채널을 만남으로써 제 신앙을 더욱 공고히 다질 수 있었습니다😊😊
성탄미사 하고
지금 막 들어왔어요
한국시간11시30분입니다
제대봉사자라 미사뒷정리 하고 오느라 이제서와네요
성탄 축하합니다 마태오 형제님
늘 감사합니다🎉
마태오 형제는 감사합니다
조용히 영상 다보고 있는 황베드로라고 합니다
항상 많은 감동과 객관적인 관점에서 말씀주셔서 신앙에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항상 힘내시고 주님의 평화가 언제나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마태오 형제님 가정에 주님의 평화가 임하시길 축복합니다 메리 크리스 마스~♡
메리 크리스마스~!!!^^
기뻐하라~ 그리스도의 미사~!!!^^
오늘도 새로이 알게된 ,
이토록 써프라이즈한 깊은 뜻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이 베풀어주시는 평화와 은총이 가득한 크리스마스 되시길 바랍니다 .아멘~~🎉🙏
기뻐하라~ 그리스도의 미사~^^
주님 감사드립니다
주님 태어나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
성모님과 예수님이 함께 하시는 미사 = 메리 크리스 마스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아기 예수님께 찬미와 흠숭 드립니다. 아울러 항상 좋은 컨텐츠를 마련해 주시는 마태오 형제님께도 성탄 축하의 메시지 드립니다. 혼란스러운 이 시대에 고통 받는 모든 이들을 위해 기도해 봅니다 아멘
메리 크리스마스~
영상 잘봤습니다.
항상고맙고 감사합니다.
마테오형제님 사랑합니다.
인류역사상 제일큰고엄청난일은 예수님이 이세상에 태어난 일입니다.
오늘은 예수님의 나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보내고 싶습니다.
뜻을다하고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다하여 주님을 사랑하라.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참의미를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뻐하라 그리스도의 미사
메리크리스마스~~❤🎉😅😊
올해는 마태오형제님을 만나서 충분히 행복합니다.
많이 배우고 퍼나릅니다##
감사합니다 ~~
성탄절 아침에 듣는 유익한 말씀 고맙습니다 😊🎄 메리 크리스마스 성탄 축하합니다!
마태오 형제님의 얼굴에 기쁨이 가득하여 너무 좋습니다. 기쁨 가득한 성탄을 축하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마태오형제님을 만나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마태오 형제님~ 메리 크리스마스~~항상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마태오 형제님, 성탄을 축하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영상 볼때마다 늘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형제님의 해석 정말 감동입니다. 👍
메리크리스마스~~🎉🎉🎉 형제님 영상보고 많이배우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모두 성탄 축하드려요~
마태오 형제님~ 성탄 축하드립니다❤
성탄미사 드리고 집에 들어왔습니다~ 아기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마태오형제님 즐거운 성탄 보내시길요^^
형제님 성탄 축하드려요^^
축하 축하 합니다~~ ㅎㅎ
형제님 성탄 축하드림니다^^^❤❤❤
메리크리스마스 마태오형제님❤ 감사합니다!
성탄을 축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마태오님 축하드립니다
하느님의 사랑안에서ᆢ
마태오 형제님 Merry Christmas입니다~!
내년에는 제가 자매님과 함께 성탄을 맞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ㅎㅎ
👐자매님 꼭 !!
❤메리크리스마스 ❤
의미를 잘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늦었지만
메리크리스마스~^^
항상 즐겨 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아~그런 심오한 뜻이 있어군요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형제님덕분에 많은것 배우고 있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감사합니다
잘배우고 갑니다
Merry Christmas!!!🎉❤
축하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감사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그렇군요
정확히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성탄 축하드립니다. 꾸준한 좋은영상 카톨릭 평신도의 모범영상이 내년에도 계속이어지길 바랍니다
기가막힌 설명이네요
메리 크리스마스~
제발 부탁드립니다. 그들을 구해주세요. 아베마리아만 듣습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너무나 안타깝고 슬픕니다. 누구든 그들을 구해주세요.
@DailyBible 너무 늦었네요. 다들 그분들이 믿는 누군가의 품으로 가셨습니다, 가족들이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성모님 하느님 예수님 부처님 알라 제가 아는 모든신께 부탁합니다. 오늘 가시는 모든 분이 마프지 마시고 이승에 인연에 가슴아파 마시고 그냥 훨휠 가시기를.... 가족분들이 너무 자책하지 마시기를.... 뉴스에서 보는 우리가 조금이라도 나눠지기를 바랍니다. 평안하지 못할지라도 자책하지 마시기를....
아... 사고 얘기셨군요...ㅠㅠ
감사합니다. 저도 잘 배우고 갑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메리 크리스마스 🎄
메리크리스마스🎉😊 성탄축하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메리 크리스마스!!!!! 작년까지는 성탄절은 이브 포함 노는 날로만 생각해왔는데 이브 밤미사 구유경배도 재밌더라고요! 이런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오늘 성탄절에도 미사 참례하러 갑니다 ㅎㅎ
형제님!! 안녕하세요!!^^ 형제님의 영상이 넘 좋아서 "여보~ 이 분 영상 한번 봐봐"하고 보여주시는데 남편이 왈 "어~ 이분 이박사님이신데 "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어 당신 이분 알아? 하니 "이분 게임 유튜버이신데 그러더라구요. 그러곤 둘이 한참 웃었네요. 한 사람을 서로 다른분야로 알고 있다는것에 신기해하고 정말 많이 웃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희년 예수님의 은총이 가득하길 기도드리겠습니다.
푸악 ㅋㅋㅋ너무 웃기네요 ㅎㅎㅎ 성탄 축하드려요!!!
성탄 축하드립니다 ❤❤❤
Merry Christmas 🎅 🎄 🎉
성탄 축하합니다.
🎉 마태오님 이렇게 기쁜표정 처음😊
1. 크리스마스 알고 있었던거 같은데 까먹었다가 들으니 새롭게 들려서 좋네요..
베들레헴이 "빵집"이라고 말할 때 활짝 웃으며 입을 크게 벌려서 말해서 미소가 저절로 지어 졌어요..
2. 어려서 공소에서 살 때 영어를 모르는 어르신들이 " 내일이 크리스 마스" 라고 해서 의아해 한 적이 있어요.. 아직도 크리스마스는 1주일도 더 남은거 같은데 왜? 내일이 크리스마스라고 할까? 몹시 궁금해 했어요..
성탄미사 때 세례를 받았습니다. 본명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입니다 :)
하느님의 어머니 성모 마리아 대축일을 기다리며 오늘도 영상 잘 보겠습니다!
대축일 축하드리며.... 세례받으신것 정말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요셉형제님!!!
merry chirstmas!
진짜 저도 소름입니다^^;;;
감사합니다
성탄축하드립니다.
오직 성경을 주장하는 그네들도 성경 어디엔 예수님 탄생이 12월 25일이라고 씌여있진 않은데 모두 축하드리는 이유는 뭘까요?
ㅎㅎㅎ
메리 크리스마스~
성탄 축하합니다.
그렇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는 미사성제의 다른 말입니다.
기원후 354년 리베리오 교황이 로마력으로 동짓날이며 태양신 탄생일인 12월 25일을
예수 성탄일로 선언하면서 미사를 봉헌했는데 이것이 크리스마스의 유래이지요.
영어 Mass는 ‘파견하다’는 뜻의 라틴어 미사(Missa)에서 왔으며
로마시대에 모임이 끝난 뒤 모임의 의미를 널리 알린다는 데서 비롯된 말로써
가톨릭교회에서 이를 차용하여 하느님 말씀을 듣고 찬미하는 ‘말씀 전례’와
구세주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기리며 성체를 영하는 ‘성찬 전례’를
라틴어 발음대로 ‘미사’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로마에서는 274년, 아우렐리아누스 황제 때부터
태양을 최고신으로 공경하여 태양신 신전을 건립하고 축제일로 지정했는데
로마인들의 국가 축제일이었던 ‘무적의 태양의 탄신일’을 그리스도교화 시켜
336년부터 성탄축일을 12월 25일로 지키던 서방교회 즉 로마교회의 관습을,
354년 로마의 리베리오 교황에 의해 이교도들의 태양신에 그리스도를 대치시켜
예수님의 탄생일로 선언되면서 로마 축일표에 기록하면서
‘기름 부음을 받은 자’란 히브리어 ‘메시아’의 뜻 그대로
기름부음 의식을 통해 하느님의 직책을 받는 관습을 거행하면서
"메시아를 위하여 목숨까지 바칠 수 있습니다”하고 고백하며 드렸던 제사,
이것이 크리스마스입니다.
그러므로 메리 크리스마스를 외치는 사람들은
그리스도를 위하여 목숨까지 바치겠습니다. 하는 의미를 간직하고서
2천 년 전의 그리스도의 희생 제사를 현재화하는 미사에 참여하여야
진정한 크리스마스를 실현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베들레헴 (빵의 집)
구유(먹이통)에 누워있는 아기 예수님은
곧 당신이 '먹이' 이심을 보여주셨습니다.
이 세상에 오신 이유는 영원한 생명의 빵이신
성체가 되시기 위함이심을 표징으로 보여 주셨습니다.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교의 핵심은 성체성사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셨습니다! 성탄을 축하드립니다!
하느님께서 성자의 나심과 수난을 보시고 희년을 맞이하는 저희와 온세상에 자비를 베푸시며, 연옥 영혼들에게 성탄 특사를 베푸시길 바랍니다.
베들레헴은 유대인들의 전통 언어인 히브리어에서는 빵집, 신약시대의 입말 언어인 아람어에서는 빵, 식량, 팔레스타인의 언어인 아랍어에서는 고기, 식량을 뜻합니다. 이렇게 베들레헴과 예수와 깊은 연관이 있는 지역에서 사용되던 언어들에서 모두 베들레헴의 뜻이 인간의 생명에 직관 된 식량과 관련 된 것이니 이것은 예수가 인간들에게 없어선 안 되는 중요한 참 된 양식으로 이 세상에 말씀이 사람되어 내려오셨다는 게 더우 체감되게 합니다. 또한 베들레헴은 과거 가나안 우상인 풍요의 신의 신전이 있었던 곳인데 이런 곳에 예수님이 탄생하셨다는 것도 의미가 깊다고 생각합니다
베들레혬(떡집)에서
생명의떡으로
오셨네요.
개신교인 루터교와 성공회도 미사라고 할걸요
+
루터교 바흐
성공회쪽 작곡한 헨델
둘다 개신교 "미사곡"을 썼어요.
한국어와는 다를수 있겠네요.
예배라고 하죠..
한국 루터교회는 예배라하고
한국 성공회는 감사성찬례라 부릅니다
예수님 돌아가시고 휘장이 갈라진 게 무슨 뜻인지 알려주심 안 되나요? 자꾸 지인분(구원파)께서 휘장이 갈라지면서 제사가 폐하고 하느님과 일대일 관계가 열렸다고 말씀하시는데 대체 이 휘장이 갈라진 게 무슨 의미인가요? ㅠ
저 휴가중이라 돌아가면 꼭 알려드릴게요..
@@DailyBible감사합니다. 휴가 잘 보내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25년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개신교의 해석은 사람은 중개자가 될 수 없다는 자신들의 이론을 합리화하고 정당화하기 위한 것입니다.
개신교에서는 “성전 휘장이 위에서 아래까지 두 갈래로 찢어졌다.” (마르 15,38)
이 구절을 들어 구약의 제사를 예수님께서 완성하셨기 때문에 제사가 폐지되었으며
예수님을 통하여 성령의 도움으로 하느님과 직접 교통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예수님 외에 다른 중개자는 없으며 더욱이 사람은 중개자가 될 수 없다”고 주장하면서
고해성사를 없애고 하느님께 직접 나아갈 수 있다고 그리스도의 뜻과는 정반대로 살고 있습니다.
구약의 제사를 완성하신 것이 신약의 예수님께서 바치신 희생제사입니다.
그러므로 구약의 제사를 담당하던 모든 시스템들은 이제 예수님으로 귀결되었습니다.
신약의 제사로 인해 구약의 제사는 당연히 의미가 없어졌기에 폐지되었으나
그러나 신약의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이것이 미사성제이지요.
구약의 제사 자체가 기능을 상실하였기 때문에 구약의 사제직도 당연히 의미가 없습니다.
유일한 대사제이신 그리스도께서 친히 바치는 제사가 바로 미사입니다.
우리가 바치는 미사는 2천 년전의 그 십자가 희생제사의 현장으로의 초대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바치신 최대의 흠숭의 제사를 드리는 그 시간과 장소로 우리가 들어가는 것입니다.
2천 년전에 바친 그 제사를 재연하여 다시 드리는 것이 아니라
2천 년전에 있었던 그 순간으로 우리가 가는 것입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현장으로의 초대를 재현, 현재화라고 합니다.
개신교의 주장대로 일대일이 아니라
아예 한 몸을 이루기 때문에 속된 것과 거룩한 곳을 분리시켰던 휘장은 없어진 것입니다.
바로 성체성사로 그리스도와 한 몸을 이루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신성을 우리가 입으면 우리또한 거룩하게 됩니다.
그러니 성과 속을 분리, 구분할 필요가 없어진 겁니다.
바로 그리스도의 사제직을 이어받은 가톨릭교회의 사제들은 그리스도의 안수로 서품된 직분입니다.
그리스도의 안수로 빵과 포도주가 그리스도의 몸과 피가 되는 겁니다.
우리 눈으로는 사람인 사제가 드리는 것처럼 보이나
그 실제 주관자는 예수님이십니다.
이것이 미사입니다.
휘장이 갈라진 이유는 성체로 오시는 예수님을 우리가 모실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와 결합되는 제사를 드리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당신께서 뽑아 세우신 사람들을 세상으로 보냈습니다.
그리스도와 인류와의 중개자는 그리스도로부터 파견된 직분, 사도들의 후계자 주교입니다.
이 주교를 통해 그리스도께 갑니다.
이 주교를 통해 성체로 오시는 예수님과 한 몸을 이룹니다.
그런데 신자들이 많아지면서 주교들이 혼자 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에
일정한 주교직분을 나뉘도록 서품되신 분들이 신부님들이십니다.
사람은 중재가 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중재자로 삼아 성체를 모시도록 하셨습니다.
성체는 하늘에서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의 안수로 거행되는 미사를 통해 영원한 양식이 되는 것입니다.
반드시 미사를 통해서만 성체성사가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미사는 진정한 그리스도와 인류의 결합을 위한 것입니다.
@@천베로니카어머나..이렇게 자세하게 답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글 지우지 말아주세요..프린트해야겠습니다. 몰랐던 부분 친절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