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칼뱅의 자본주의 같은 소리네요... 미국개신교는 "위대한미국" 이라는것과 강력하게 연결된 세트라 자부심이 대단하다고 하더라고요. 개신교 이미지가 워낙 나쁜 한국이랑 또 다르겠죠... 자식 키워보면 압니다. 애있으면 세상것이 더 많이 필요하고, 걱정도 많아지죠. 없던 욕심이 생기고. 자식은 성직자에 불리한 조건이에요.
미국 개신교는 부흥신학이 엄청난 성공을 맛봤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사목 기조 자체가 부흥에 초점이 맞춰져있는 분들이 계신 것 같습니다. 영상 속의 목사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의 핵심들이 전부 "가져라" 거든요. 아내와 자녀와 충분한 부를 가지지 못한 남자에게 누가 존경을 표하겠냐는 말이 이를 입증합니다. 예수께서는 누구에게도 부를 쌓으라고 말하신 적이 없고 사도행전과 무수히 많은 각종 서간에서도, 재물을 충분히 축적하고 이를 남 앞에 선보이며 뭇 사람들에게 영감을 얻게하라고 한 예가 없습니다. 고로 저건 복음선포가 아닙니다.
개신교 다니는 음식점집에 한결같이 붙어있는 문구 : "시작은 미약하지만 끝은 창대하리라" 교회 다니는 이유가 하나님께서 바알처럼 재물복을 듬뿍 내려 주셔서 아주 잘 살게 해달라는 거죠. 가끔 궁금합니다. 사랑이신 하느님을 믿고 있나? 아니면 하나님이라 부르는 바알을 믿고 있나?
카톨릭 신자입니다.. 우선.하느님의 영(성령)으로 채워지고 따라가면 청빈의 삶.순결의 삶등 모든것이 가능하며 행복하죠~^^ 예수님이 계셨고 성모님이 계셨던 사도로부터 내려오는 보편적 신앙. 이 교회가 진리여서 우리 카톨릭은 늘~~공격당하는것 같아요.진리!진리! 천주의 성모님이 함께하시는 진리. 사탄이 제일 무서워하는 천ㆍ주 ㆍ성ㆍ모ㆍ님! (개인적 영적체험도 있었구요) 개신교 목사분들도 너무 훌륭하신 분도 많으시지만, 영원한 사제이신 예수님의 길을 따라가시는 신부님을 볼 때, 목사님분들이 뛰어 넘지 못하시는 부분, 반드시 있습니다. 인간적인 가치 그 이상의 것들을 많이 보고 느낍니다.. 하느님께서 부르셔서, 모든걸 하느님께 내어드리고 오로지~ 참 진리이신 하느님 사랑 속에서 열정적으로 행복해하시며 본분의 사역들을 수행하실때 보면 신자들도 너~무 행복해하며, 세상의 기준에서 엄청 자유를 느낍니다. 진정한 행복이죠 그 가치. 진정한 하늘의 가치임을 느끼곤 할 때, 사제를 존경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멘
사제가 수단(soutane)을 입고 로만칼라를 차는거 자체가... 나는 세속적으로는 죽어있고 이 세상에 영적으로만 살아있으며 온전히 그리스도처럼 살고 있다는 걸 의미합니다. 그걸 세속적인 잣대와 시선으로 너는 가진것 없고 가족도 없다라고 하는게 애시당초 이상한겁니다. 예수님과 사도바오로가 눈앞에 있을때... 과연 그런 질문과 멸시를 할 수 있을까요? 또 다른 예로... 일부 학교가 교복을 왜입을까요? 나는 개성담긴 옷을 통해 내 삶을 타인에게 드러내기보다 지금은 학업에 열중하겠다는 의미를 보이는겁니다. 가톨릭 교회의 사제 서품 미사를 저 목사님이 봤다면... 과연 저런 말을 그냥 인간으로서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어제 새로 서품받으신 새 신부님의 첫미사에 다녀와서 댓글 달아봅니다.
개신교 목사님들 다는 아니지만 신부님들이 결혼을 하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또는 모르게 숨겨둔 여자가 있다고 하시는 분도 제가 보았는데 군계일학 다 닭들인데 그중에 한마리 학 이 학이 신부님들이시며 닭들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특별은총을 입어신 분들 이들을 근거없이 모욕하면 제 생각에는 하나님의 진노를 살 수 있음을 알아야 겠습니다
뭐, 목사님 말씀도 일부는 맞습니다😅 신부님이 존경받을 만한 분들인 것과 별개로 연애나 결혼과 관련해서 조언을 구하고 싶다면 신부님보다는 결혼하신 교우분을 찾는게 더 좋을 것입니다. 신부님은 ’신부님은 그 상황에서 어떻게 하셨나요?‘라는 질문에 대답할 수가 없기에 연애와 결혼 생활에 모범이 될 수 없으니까요😢결혼 한지 얼마 안된 청년이 바오로 사도에게 부부관계에 대해서 조언을 해달라고 기도 하면 아마 바오로 사도는 베드로 사도에게 대신 대답해달라고 도움을 청할 것입니다.😂
목사님들은 사제나 수도자들 처럼 몇 달 1년이라도 하느님께 성을 봉헌 해보았나요? 저 목사님은 저렇게 함부로 말 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자기 방식대로 진리를 교인들에게 설교하면 되지 남의 종교 신부님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비교~ 무지의 수준을 보는것 같아요 신부님들 정말 존경스럽고 제가 가톨릭 신자인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신부님들의 건강을 생각하시는건 저도 백번 동의하지만 새파랗게 젊은 신부님이 햄버거 드시는걸 봤다고 여기서 쓰시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형제님 마음속에서 하셔야지 글로 쓰고 입밖에 내는 것은 험담밖에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시간까지 깨어 있으셨다면 밤 늦게까지 일하셨을 수도 있다고 생각되는데 누구나 그 시간까지 잠안자고 일하면 배고픕니다. 더구나 새파랗게 젊은데요. 선택지가 맥도날드 밖에 없었을 수도 있죠. 본당사목하는 신부님들 정말 바쁩니다. 보좌신부님 있는 성당이라면 신자수도 많을거구요. 고생하시는 신부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하고 실천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제들이 독신이라 챙겨주는 사람도 없고, 아내가 해주는 영양식, 건강식 식단도 아니고 어떻게든 세끼 떼우는식의 식사를 하는거 같아요. 사목활동에 바쁘다보니 건강상식도 등한시하고 영양제 같은것도 챙겨주는 사람이 없겠죠. 신자수가 적은 시골성당은 식복사가 없으면 혼자 끼니를 해결해야 되구요. 그런데 과거같으면 식복사를 쓰거나 신자들이 좀 챙겨주는 정도 있었던거 같은데 요즘은 사제가 식복사 쓴다고 비난하는 내용의 댓글을 인정머리 없는 신자도 봤습니다. 앞으로 사제감도 줄어들어 사제 귀한줄 알아야 합니다.
@@jaewookwak1739 제 생각에 험담은 아닌거 같고요, 사제들의 건강이 염려되서 하신말 같습니다. 햄버거 드시는게 나쁜것은 아니고 다만 건강과 관련되니 말이죠.. 저도 tv를 보면 개신교 목사들은 번지르하니 얼굴이 좋은데 사제들의 얼굴은 정말 안색이 안좋고 또 사제들이 대부분 일찍 사망하더라구요. 그리고 새사제때 정말 인상도 좋고 젊었던 분들도 10년~20년쯤 지나면 일반인들보다 좀 빨리 늙어감을 알수있어요. 얼굴도 좀 변하고요. 사제들이 건강에 신경써야 하고 우리신자들의 사제들에 대한 관심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Fr. David Michael Moses 신부님의 채널 링크 해 드립니다: ua-cam.com/channels/Vh3F18ZFTrLZvkUTvsZEMw.html
평소에도 신부님의 삶에 존경심을 늘 갖고 있었지만 이번 영상을 보고 나니
더 숙연해지고 제가 천주교신자여서 얼마나 감사한지 저에개 신앙을 물려주신 할머니와 엄마께 감사합니다.
갈라짐 없는 온마음을
하느님께 바치는 사제들을 존경합니다.
Fr. David 강론 가끔 듣습니다
정말 존경스런 신부님 이십니다.
그 목사님 설교 너무 터무니 없네요. 🙏
저도 형제님 처럼 사제들을 존경합니다 그분들의 희생을높이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매일 매일 사제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 🙏 🙏
정말 칼뱅의 자본주의 같은 소리네요...
미국개신교는 "위대한미국" 이라는것과 강력하게 연결된 세트라 자부심이 대단하다고 하더라고요.
개신교 이미지가 워낙 나쁜 한국이랑 또 다르겠죠...
자식 키워보면 압니다.
애있으면 세상것이 더 많이 필요하고, 걱정도 많아지죠.
없던 욕심이 생기고.
자식은 성직자에 불리한 조건이에요.
마음을 나눌 부분을 오직 하느님을 사랑하겠다는 순명과 오롯한 자신의 삶을 주님께 드리겠다는 뜻이죠.
자신을비우는것!!신부님 고맙습니다!!!
한국에 있는 신자들도 이 신부님과 정확히 그렇게 인식하고 있습니다. 귀기울이지 마시고 흔들리지 마세요.
오늘도 마테오형제님좋은 영상 올리셨네요.
항상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세상 어떤것도 말씀외엔 진리가 없습니다.
인간죄는 육이있기때문입니다.
사제분들은 육의 지배에서 벗어날려고 노력하시는 분들입니다.
육은온갖죄의 근원입니다.육은욕망,소유의 지배를받습니다.
순수하게 삶을 살기위에선 육으로부터 멀어져야합니다.
사제분들의 그 숭고한 삶이
그리스도인들에게 얼마나
위안을 주시고 모범이되시는지 우리는 압니다
사제분들을위해 끊임없이
기도하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마태오 형제님
양들을 돌봐야하는 목사가 잘못된 가치를 양들에게 가르치다니 슬프네요.
유흥식 주교님도 사제직은 정말 존귀한 직업이라고 했지요.
우리는 사제가 없으면 아무런 성사생활도 할수 없으며 얼마나 우리에게 필요하고 중요한 분들인지.....
Michael 신부님 여기서 다보다니 반갑네요!
미국 개신교는 부흥신학이 엄청난 성공을 맛봤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사목 기조 자체가 부흥에 초점이 맞춰져있는 분들이 계신 것 같습니다. 영상 속의 목사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의 핵심들이 전부 "가져라" 거든요. 아내와 자녀와 충분한 부를 가지지 못한 남자에게 누가 존경을 표하겠냐는 말이 이를 입증합니다.
예수께서는 누구에게도 부를 쌓으라고 말하신 적이 없고
사도행전과 무수히 많은 각종 서간에서도, 재물을 충분히 축적하고 이를 남 앞에 선보이며 뭇 사람들에게 영감을 얻게하라고 한 예가 없습니다.
고로 저건 복음선포가 아닙니다.
가툴리사제는사제서품때주님께 청빈과순명.순결을서약합니다
평화를 빕니다 🙏
오늘도 감사합니다!😊
개신교 다니는 음식점집에 한결같이 붙어있는 문구 : "시작은 미약하지만 끝은 창대하리라" 교회 다니는 이유가 하나님께서 바알처럼 재물복을 듬뿍 내려 주셔서 아주 잘 살게 해달라는 거죠. 가끔 궁금합니다. 사랑이신 하느님을 믿고 있나? 아니면 하나님이라 부르는 바알을 믿고 있나?
저도개신교모태신앙으로.자랏는데요.개신교인들은자기만이맞다고주장이강해요.다른종교는풍을줄몰라요.이젠지겨워요.카돌릭으로가고싶어요
자매님 가까운 성당 어디든지 가셔서 사무실 찾으시고 처음 왔다고 하고 입교를 위한 예비자 교리 설명 들으시면 되요
하느님께서는 자매님이 개신교 교회에 있어도 천주교 성당에 있어도 똑같이 사랑하실 거예요. 그런데 자매님 마음이 편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성당에도 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모태신앙이라 불리울 만한 이들은 예수님,세례자 요한 뿐입니다
나머지는 대 세습,교육된 신앙입니다
참고하시면 좋을듯 싶어서요
카톨릭 신자입니다..
우선.하느님의 영(성령)으로 채워지고 따라가면 청빈의 삶.순결의 삶등 모든것이 가능하며 행복하죠~^^
예수님이 계셨고 성모님이 계셨던 사도로부터 내려오는 보편적 신앙.
이 교회가 진리여서 우리 카톨릭은 늘~~공격당하는것 같아요.진리!진리!
천주의 성모님이 함께하시는 진리. 사탄이 제일 무서워하는
천ㆍ주 ㆍ성ㆍ모ㆍ님! (개인적 영적체험도 있었구요)
개신교 목사분들도 너무 훌륭하신 분도 많으시지만,
영원한 사제이신 예수님의 길을 따라가시는 신부님을 볼 때, 목사님분들이 뛰어 넘지 못하시는 부분, 반드시 있습니다. 인간적인 가치 그 이상의 것들을 많이 보고 느낍니다..
하느님께서 부르셔서, 모든걸 하느님께 내어드리고
오로지~ 참 진리이신 하느님 사랑 속에서 열정적으로 행복해하시며 본분의 사역들을 수행하실때 보면 신자들도 너~무 행복해하며,
세상의 기준에서 엄청 자유를 느낍니다. 진정한 행복이죠
그 가치. 진정한 하늘의 가치임을 느끼곤 할 때, 사제를 존경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멘
사제가 수단(soutane)을 입고 로만칼라를 차는거 자체가... 나는 세속적으로는 죽어있고 이 세상에 영적으로만 살아있으며 온전히 그리스도처럼 살고 있다는 걸 의미합니다. 그걸 세속적인 잣대와 시선으로 너는 가진것 없고 가족도 없다라고 하는게 애시당초 이상한겁니다. 예수님과 사도바오로가 눈앞에 있을때... 과연 그런 질문과 멸시를 할 수 있을까요? 또 다른 예로... 일부 학교가 교복을 왜입을까요? 나는 개성담긴 옷을 통해 내 삶을 타인에게 드러내기보다 지금은 학업에 열중하겠다는 의미를 보이는겁니다. 가톨릭 교회의 사제 서품 미사를 저 목사님이 봤다면... 과연 저런 말을 그냥 인간으로서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어제 새로 서품받으신 새 신부님의 첫미사에 다녀와서 댓글 달아봅니다.
독신으로 세상을 살기는 어려울지 몰라도 / 독신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건 (유부남에 비해 상대적으로) 쉬운 일이라는 말씀이네요~ 동감입니다. ^^
미국목사는 한국목사들과 좀 다를거라 생각했는데..같은 물이라 똑같군요.. 죄송하지만, 무지하고 비즈니스맨이란 생각만 드는군요 …
개신교 목사님들 다는 아니지만 신부님들이 결혼을 하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또는 모르게 숨겨둔 여자가 있다고 하시는 분도 제가 보았는데 군계일학 다 닭들인데 그중에 한마리 학 이 학이 신부님들이시며 닭들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특별은총을 입어신 분들 이들을 근거없이 모욕하면 제 생각에는 하나님의 진노를 살 수 있음을 알아야 겠습니다
뭐, 목사님 말씀도 일부는 맞습니다😅
신부님이 존경받을 만한 분들인 것과 별개로 연애나 결혼과 관련해서 조언을 구하고 싶다면 신부님보다는 결혼하신 교우분을 찾는게 더 좋을 것입니다. 신부님은 ’신부님은 그 상황에서 어떻게 하셨나요?‘라는 질문에 대답할 수가 없기에 연애와 결혼 생활에 모범이 될 수 없으니까요😢결혼 한지 얼마 안된 청년이 바오로 사도에게 부부관계에 대해서 조언을 해달라고 기도 하면 아마 바오로 사도는 베드로 사도에게 대신 대답해달라고 도움을 청할 것입니다.😂
@@기수김-m7n 근데 왜 스님들이 가정생활(배우자 자식 등) 상담해주는거에 대중들이 열광할까요
저도
개신교. 보면서
목사님들 말씀좀 더아는것 외엔 별루존경
안되요.
부인외에 교회 혼자사는분과 스캔들 예사인듯해요
목사님들 별루 존경
안해요(죄송)신부님이
더 성직자에
그래도 더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신부님이 성경이나 신학적 지식이 덜하지않으세요.
설교의 기술이 부족할진 몰라도.
신자들 비교할때 개신교신자가 성경을 더 많이 공부하고,
천주교신자가 성경을 덜 공부하는 경향이 좀 있을뿐입니다. 케바케지만.
Joy~맞는 말씀 요
@@june_joy 영상 속 신부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신부님께서 하시는 일들이 미사 중의 강론만 있는 게 아니죠.
가톨릭 신자의 하느님에 대한 권리인 성사를 책임져 주시는 막중한 임무가 있으십니다.
가톨릭 신자에게 성사는 사실상 인생 자체나 다름없구요.
개신교의 배타성은 태생적 한계가 아닌가 싶어요. 저도 개신교인인데 이런 분 설교 들으면 참 화가납니다. 강단에서 설교 중에 저런 말씀을 "하나님 말씀 "으로 전하고 교인들은 아멘하겠죠? 참 부끄럽습니다. 저만 이렇게 느끼나요? ㅠㅠ
목사님들은 사제나 수도자들 처럼 몇 달 1년이라도
하느님께 성을 봉헌 해보았나요?
저 목사님은 저렇게 함부로 말 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자기 방식대로 진리를 교인들에게 설교하면 되지 남의 종교 신부님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비교~ 무지의 수준을 보는것 같아요 신부님들 정말 존경스럽고 제가 가톨릭 신자인것이 자랑스럽습니다
목사님중에 멀쩡한 분은 독신인 선교사님도 계시고 천주교인 언급은 전혀 안하시고 자기 믿음 지키시더라고요. 물론, 교류차원으로 개신교 예배를 돕던 세례명겸 실제 이름인 스티브라는 천주교인 원어민 교수님도 본적 있습니다.
이세상 인간들의 삶엔 정답이 없습니다.가정을이룬이들이 서로사랑하며하느님의사랑을감사하며 살아가는모습도 아름다워보이고,독신으로살아가며 하느님만 바라보는것도아름답게 보입니다.
둘다 아름답습니다.어떤것이 좋다고 내세우지마세요.
중요한건 하느님에대한 사랑입니다.
인생은 공허함입니다.살아서 하느님을 사랑하십시요.
목사님이 설교중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하신것이라 보여지는데
개신교신자인 제가 보았을때 설득력은 떨어집니다
설교 전체를 다 듣지 못해 조심스럽지만
제 기준에서 사제독신같고 설교중 저렇게 예기하신건 아쉬움이 남습니다
젊은 남성들을 대상으로 하다보니 포인트가 좀 엇나간것 같습니다
물론 저 신부님처럼 긍정적인 분도 계시는 반면 상당수 신부님들이 이런 문제로 건강관리 소흘히 하시고 폭식 음주를 하시면서 당뇨나 암등으로 60 언저리에서 선종하시는 분들 꽤 계십니다. 다른거 다 좋은데 신부님들 건강 관리 엉망인 분들 너무 많이 계세요
신부님들의 건강을 생각하시는건 저도 백번 동의하지만 새파랗게 젊은 신부님이 햄버거 드시는걸 봤다고 여기서 쓰시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형제님 마음속에서 하셔야지 글로 쓰고 입밖에 내는 것은 험담밖에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시간까지 깨어 있으셨다면 밤 늦게까지 일하셨을 수도 있다고 생각되는데 누구나 그 시간까지 잠안자고 일하면 배고픕니다. 더구나 새파랗게 젊은데요. 선택지가 맥도날드 밖에 없었을 수도 있죠.
본당사목하는 신부님들 정말 바쁩니다. 보좌신부님 있는 성당이라면 신자수도 많을거구요. 고생하시는 신부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하고 실천했으면 좋겠습니다.
@ 넵 죄송하고요 일단 글은 수정했습니다.
송영길을 대통령감으로 보는 안목 수준으로 자기가 경험한 일부 사례를 가지고 가톨릭 사제 전체를 평가하며 침소봉대하는 경박함이 딱 개신교스럽네!! ,.. 도대체 댁이 본 신부님들이 몇 명이나 되는데? ㅉㅉㅉ
사제들이 독신이라 챙겨주는 사람도 없고, 아내가 해주는 영양식, 건강식 식단도 아니고 어떻게든 세끼 떼우는식의 식사를 하는거 같아요. 사목활동에 바쁘다보니 건강상식도 등한시하고 영양제 같은것도 챙겨주는 사람이 없겠죠. 신자수가 적은 시골성당은 식복사가 없으면 혼자 끼니를 해결해야 되구요. 그런데 과거같으면 식복사를 쓰거나 신자들이 좀 챙겨주는 정도 있었던거 같은데 요즘은 사제가 식복사 쓴다고 비난하는 내용의 댓글을 인정머리 없는 신자도 봤습니다. 앞으로 사제감도 줄어들어 사제 귀한줄 알아야 합니다.
@@jaewookwak1739 제 생각에 험담은 아닌거 같고요, 사제들의 건강이 염려되서 하신말 같습니다. 햄버거 드시는게 나쁜것은 아니고 다만 건강과 관련되니 말이죠..
저도 tv를 보면 개신교 목사들은 번지르하니 얼굴이 좋은데 사제들의 얼굴은 정말 안색이 안좋고 또 사제들이 대부분 일찍 사망하더라구요. 그리고 새사제때 정말 인상도 좋고 젊었던 분들도 10년~20년쯤 지나면 일반인들보다 좀 빨리 늙어감을 알수있어요. 얼굴도 좀 변하고요. 사제들이 건강에 신경써야 하고 우리신자들의 사제들에 대한 관심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