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 속궁합 맞아야 하는 것일까요, 맞춰 가야 하는 것일까요? [세포언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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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7 бер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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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미모가 업그레이드 되신 느낌 !! 넘 이뻐지시네요👍🏻❤️
선생님 말씀대로
속궁합 맞춰가는거 맞는 것 같아요
그리고 속궁합은 변하는 것 같아요
처음부터 아프기만하고 별로 좋은 것을 못 느껴서 그냥 이런건가보다 했는데 아이낳고 느껴지기 시작하기도 하구요 자세같은 것도 다양하게 하다보니 좋아지기도 하고 신기한 것 같아요
저도 결혼하고 꽤 지나서 좋아진 케이스라 포기하지말고 장소, 자세, 태도, 분위기 등 다양하게 바꿔보고 맞춰가셨으면 좋겠어요 비뇨기과적 문제 아니면 맞춰갈 수 있는 부분 같아요!!!!!!!
언니 저 여러편 보다 오늘 등록햇어요😃😃😃납득되고 공감되는 말씀 감사합니다👍👍👍화이팅🔥🔥🔥
부부관계에서 중요한 것 중의 하나는 내가 먼저 배우자를 위해 하나라도 더 해주고 싶어하는 마음을 갖는거 같아요 그럴때에 배우자도 감동을 하고 더 감사하는 마음이 드는거죠, 예를 들면 남편이 출퇴근으로 바쁠때에 저도 바쁘지만 일주일에 한번 내어 놓는 쓰레기분리를 남편에게 같이하자 도와달라 말없이 혼자 처리하고 때늦게 남편이 같이 도와준다 해도 이까짓거 내가 혼자 해도 되니 쉬라고 했더니 어느날부터 자기가 혼자 다 하더라고요 저보고 쉬라면서요
근데 남편이
아~~내 아내는 혼자서도 잘 하는구나~ 하고
진짜 안 해주면?? 상대방에 따라 상대성이 있는예시인듯요..남편을 배려있는 사람으로 잘 만난 경우인듯...^^
착해서 참는게 아니구요
더 피곤해지니깐
드러워서 참는거랍니다
맞아요.더럽고 치사하고 싸우기 싫어서 참는거랍니다.ㅠ
흠..이게 맞춘다고 맞춰지기 쉽지 않을 듯 해요..다른 장점으로 보완하는 수밖에요..
내연녀하고 속궁합이 맞아서 바람핀다고 하는 사람하고 살고 있습니다.얼른 그년에게 가서 살았음 좋겠습니다.그년 은 딴 남자랑도 하고 내 남편이랑도 하고 모든 남자들하고 살아야하니 자기랑 맞다고 합니다..미친 인간이죠
나르시스트는 절대 인정 못해요. 왜냐면 내면이 너무 무너져 있어서 그래요. 나르시스트로서 자기가 위대하다고.. 그런 생각을 붙잡지 못하면 자신의 못난 내면을 견딜 수 없어서 내 참 모습을 진실하게 바라봐야 하는데 그럴만한 내면의 힘이 없어서 그러지 못해요…
혹시 저희 부부 상담하고싶으면 어떻게해야되나요?
직접 찾아가 상담받고싶습니다...
내일 오전 9시이후
02 858 7992 로 우선 문의주세요 ^^
원래부터 맞든 맞추어서 성공하든 가치가 있고 만족 할 수 있다면 기쁘고 좋지 아니한가 ? 싶습니다 ...
태도가 중요하고 그 가치를 귀한줄 알면 좋을텐데 그게 문제죠
정서적 구원자는 나다. 라는 말에
바람은 절대 용서가 안되는 부분이라 생각했는데 사고가 날수도 있고
어느순간 정서적 구원자를 찾아 헤매는 기간이 있고 그기간이 지나 그 구원자는 나뿐이다. 내가 이겨내고 깨달아야하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그말씀에 공감합니다. 자주 듣겠습니다~
참 좋으신 말씀입니다만 속궁합을 노력으로 극복한다는 건 좀 말이 안되는것 같읍니다. 정말 그 안의 변수가 너무나 많이 때문에 살면서 속궁합이 맞는 사람을 찾았다는것 자체가 행복이고 천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을 대부분은 대충 생각하고 살거나 현재 자기가 하고 있는 성관계가 이정도면 됐다하고 나름 만족하고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자 여자 둘이 서로 만족하는 그 것도 그 강도가 쎄지면 쎄질수록 만족하는 섹스파트너를 찾는다는 것은 너무 너무 어렵습니다. 특히 여자파트너를 찾는것도 어렵지만 여자분이 남자파트너를 찾는것은 더 더욱 어렵습니다. 사회시스템이나 여자가 그러면 밝힌다 등 네거티브요인이 된다고 생각해서 여자분들이 대놓고 요구하는 여자분 찾기 어럽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성격은 안 맞아도 살고, 속궁합이 안 맞아도 살지만 만약 성관계가 쎈분들이 속궁합 맞는 분을 만나면 그건 어떤상황이 와도 대부분 이혼이던 별거던 그 이전 결혼관계를 이어가는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횟수에대해 얘기했을때 남편이 힘들다고하면서 타협이안되는데...전 너무 스트레스받고 저도 제가원하는 횟수가 안되니까 타협을하고싶은데 그마저도안되면 너무 힘들것 같아요 타협하려 말하면 싫어하기만하고 힘들다라고하고 남편이 허리를 아파해요 그러면 답이없는거죠?
맞아요..그 기분 알아요~~
정말 답없는 사람하고 저도 24년째 살고있는데...남은인생도 답이없다..생각하니
막막...하기만해요 ㅠㅠ
말로 마취간다? 마취가다가 끝도 없이 간다 변호사님.
안맞으면 바로 손절 ㅋㅋ
금성에서온 여자 화성에서온 남자...남자 여자 안맞아요...혼자 가는게 정답 맞추기 싫으면
이채널은 소리가 너무 작아요
ㅋㅋㅋㅋ 수정하겠습니다
@@happy_ga 그래주시면 애청하지요~^^
구독자이고,늘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오늘 주제도 흥미롭습니다만 속궁합 문제는 차치하고 우선,성격의 정의부터 내린후 주제를 풀어나가셨으면 더 나을뻔 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영상에서 "어떻게 성격이 맞는 사람이 있어요?성격이 맞는 사람은 애초에 없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이것은 세상 사람들의 각기 다른 특성을 말씀하신거라 판단됩니다.그러나 세상 사람들의 각기 다른 특성이 있음은 이해하고 인정하더라도 성격이 맞는 사람이 있음은 당연하지 않을까요?성격이란,개인을 특징짓는 지속적이며 일관된 행동양식.풀자면, 성격이란 어떠한 주어진 상황에서 그가 어떠한 행동을 할 것인가를 우리들에게 예상케 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치약짜는 방식,화장실 볼일 후 변기뚜껑 방식 등 일상의 사소한것 부터 시작하여 기념일을 챙기는 것이라든가 집안의 크고작은 대소사의 처리방식에 대한 것들이 나와 맞는 사람은 분명히 있습니다.맞춰가는 사람도 있지만 처음부터 맞는 사람도 있다는 것이죠.특정한 돌발 상황시 보여지는 일 처리 방식 또한 넓게 보자면 성격의 범위에 들어간다고 볼수 있겠습니다.이것도 맞는 사람이 있습니다.그래서 지혜로운 조상들은 비슷한 사람끼리 결혼해야 행복하다라고 말씀하셨던 것이죠.완전히 다른 사람과 만나서 행복해지기까지엔 많은 시행착오와 커다란 이해와 사랑이 필요하다고도 역시 말씀하셨죠.시행착오의 고통없이 빨리 행복해지고 싶은것은 인간의 공통된 마음입니다.
세포언니는 주제를 '성격이 맞아야하는것인가?'라고 정한후 '성격이 맞는 사람은 없다'라고 정의하셨습니다.이 정의는 틀렸을뿐만 아니라 설명 또한 부족합니다.성격이 맞는 사람은 찾기가 힘들뿐이지 분명히 있습니다.그리고 세포언니의 주장대로라면 성격이 왜 맞는 사람이 없는지 설명이 없습니다.주장을 하셨으면 그 주장에 대한 논거가 있으야하는데 이걸 생략한 후 비슷하지만 엉뚱한 주제인 착하다=참고산다 그런데 이것은 옳지 않다.이렇게 설명하셨죠.네...이건 너무나도 당연한 주젠데...전문가인양 말씀하셔서 피식했네요.전달하는 방식은 대화의 기술이겠죠.네..이것도 너무 당연한 거라 좀 그랬습니다.
고맙습니다.^^
아무리 훌륭한 회사도 불량품 나옵니다 불량품사신분은 그회사도 불량품 이라고 하시죠 우리 선생님 여러편 많이보시고 전채적인 의견해주시면 하고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세포언니선생님 화이팅입니다
이 분은... 세포언니가 본인처럼 이야기해도
왜 그케 말하냐?하며 피식...할듯...
걍 본인생각하고 안 맞는거는 걸러듣고
좋은것만 취하세요..
저두 공감합니다~~
세포언니는 말을 교모하게 잘하시는듯 ㅎ~~~^^
ㅎ 똑똑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