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방 구들놓는 법, 온돌시공/ 횡선아자방 연항실에 불 조절을 해 주는 좌침관의 연기 배출과 유입의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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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8 лют 2025
  • 횡선아자방(橫線亞字房) 고래인 연항실(煉炕室)에 많은 장작을 넣어두었다.
    가연실(加燃室)에서 불을 붙이고 나면 연항실(煉炕室)에 넣어둔 장작이 타면서 발생하는 화열과 냉습기와 연기가 서로 갈피를 집지 못하다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화열의 강도가 높아짐에 따라 질서가 잡히고 나서부터는 횡선아자방(橫線亞字房) 구조에서 가장 높은 곳에 설치된 굴뚝으로 연기가 나오고 또는 가장 낮은 곳에 설치된 냉습기가 빠지게 한 좌침관(挫沈管)으로도 연기가 나온다.
    횡선아자방(橫線亞字房)에 불이 꺼지지 않고 오래타는 이유는 굴뚝으로 배연되는 위의 배연의 양과 좌침관(挫沈管)으로 나오는 아래의 배연의 양을 조절함으로써 이루어지는데
    여기서 주의할 것은 위로 배연되는 연기의 양과 배연의 속도가 조금 강해야 한다는 거다.
    이유는 그래야 횡선아자방(橫線亞字房) 연항실(煉炕室)에 넣어둔 장작이 서서히 오래 타기 때문이다
    만약 좌침관(挫沈管)으로 배연되는 양과 같게 한다면 횡선아자방 연항실(煉炕室)에 넣어둔 장작에 불이 붙었다고 하더라도 서서히 꺼지게 됨을 알아야 한다.
    이렇게 해서 횡선아자방(橫線亞字房) 고래인 연항실(煉炕室)에 넣어둔 장작이 타면서 압력이 가중되면 연기가 아래인 좌침관으로 나오게 된다. 물론 굴뚝으로도 더 많은 배연이 되는 것은 당연하다
    다시 연기로 인해 횡선아자방(橫線亞字房) 고래인 연항실(煉炕室)에 불이 약해짐으로해서 압력이 해소되면 좌침관으로 나오던 연기가 사라지고 그곳으로 공기가 유입되어 연항실(煉炕室)로 들어가서 숯불에 불씨가 살아나서 연항실(煉炕室)의 화목을 타게 한다
    이렇게 반복하므로써 횡선아자방(橫線亞字房) 연항실(煉炕室)에 넣어둔 장작의 양에 따라 한 달도 불이 꺼지지 않게 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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