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문득 지난 시절 소방공무원 준비하던 때가 생각납니다. 처자식 다 떠나서 고시원 가서 4시간 자고 순수 공부 시간 15, 16시간 하며 체력 훈련하던 시절이 떠올랐습니다. 벼랑 끝에서 나뭇가지 하나 잡고 있다는 마음으로 시험 준비하던 그 간절하던 시절을 겪었기에 영상속의 주인공님 심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부디 훌륭한 일 많이 하시길. 건강도 돌보시고. 저 또한 시민들을 돕고 봉사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수고하세요.
@@user-cx7xo1zq9x 힘든 시기지만 희망이 있다는 것을 잊지마시고, 앞에 놓인 산길을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다보면 정상에 도달할 수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꼭 손에 쥐기 바랍니다. 언젠가 읽었던 빙점이라는 소설 대목 중에 이 말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폭풍우가 치고 먹구름이 가득 있어도 그 너머엔 언제나 찬란한 태양이 빛을 발하고 있답니다. 용기 내서 내일을 향해 한 걸음 나아가시길.
어릴적 판자집 살다 중학교때 밥먹고 살만한 친구가 머리가 좋은편인데도 공부 좀 하다 놀더니 장사해서 돈벌다 지금은 투자만 하고 여행 다니더군 꼭 공부만이 탈출구나 답은 아니니 자기가 잘할수 있는 기술,개발,화술등등 다양한것이 많으니 잘 판단하시고 강박 관념으로 사는게 건강에 미치는것도 많다는걸 잊지말길~ 스트레스 받고 사는건 당연한게 아니고 건강 잃고난후 성공은 허무한 것이지
공감합니다 저희 할아버지가 어렸을적 지역에서 손꼽히도록 공부를 잘했고 결국 고위공무원까지 하면서 자수성가했지만 말년에 여행도 다니고 행복하게 지내고 취미생활 하고 자식들도 다 성공한 사람들은 사업했거나 원래 집이 부자인 동기들이라고 하더군요 공부가 가난을 탈출할 수 있는 가장 쉬운길이긴하나… 세상은 생각보다 복잡하네요
나는 저렇게하고 3점차이로 떨어짐.. 꼭 저렇게 하는게 정답이 아닐 수 있음.. 친구고 뭐고 다잃고 끝나고나서 체력적으로 너무 지쳐서 1년동안 아무것도 못했음. 2002국가대표가 빨리 은퇴한 이유가 너무 열심히 했기 때문이라함.저분은 붙었으니까 좋은건데 나도 당연히 붙을줄 알았고 열심히해서 떨어져도 아무렇지 안을줄 알았는데 떨어지고 나도 하루를 울었던거 같음. 쉬면서 여유롭게해도 붙을 사람은 붙음. 기간이 조금 길어질 수 있지만 너무 벼랑끝으로 모는거는 결과를 못내면 독이 될 수있음. 그래도 붙고나면 나중에 그 열심히 한 시기때문에 인생에 얻는게 더 많긴함. 선택은 자기 몫
@@sel685 고시는 시험이 1년에 한번이고 당일 컨디션과 운이란게 있습니다. 2차가 합격 가능인원이 합격인원의 2배수 정도고 당일 컨디션 좋은 사람이 붙는거에요. 그걸 무시하려면 어느정도 재능도 필요해요. 열심히 안해도 붙을 사람은 붙을 수 있는게 시험의 본질을 생각해야지 무조건 열심히 많이가 정답은아닙니다. 당연히 합격할 줄 알았고 떨어지고 1년동안 아무것도 못했어요. 그리고 애초에 저분도 서울대 나왔는데 단순한 노재능 열심히 충이였을까요? 놀거 놀면서 집중해서 할꺼만 딱딱 하는 친구가 합격한거 보고 저도 다다음 시험에서 놀면서 4~5시간씩만 공부하고 합격했습니다. 해둔게 있어서 그렇겠지만 무조건 많이 열심히 하는게 부작용이 없는게 아니에요.
@help mail 그래서 1년간 아무것도 못했어요. 적당히 했으면 다음해에 다시 도전해서 붙었을텐데 1년 쉬고 다시했습니다. 이게 부작용이 없는게 아니고 케이스 바이 케이스 같아요. 극단적으로 하니 친구랑 가족도 다끊고 공부하고 친구는 다 잃었습니다. 후회는 없는데 저러고 떨어지는 경우고 있을 수 있고 그때 오는 부작용을 보통은 이야기를 안하더라구요. 무조건 저렇게만하면 붙는 사례만 나오니 이야기 하고싶었습니다.
중요한 건 저렇게 노력해서 목표를 달성했는데 그 때의 기분이 성취감이 아니라 허탈감과 무기력함이 온다면, 그걸 가볍게 단념하고 빨리 다른 진로를 찾을 용기도 있어야 함. 7년동안 공부해서 변호사 되었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족들과 친척, 가까운 지인들에게 도움을 줬는데 나중에 상처만 입고, 배신감을 느껴서 2년도 안되서 그만 둔 친구도 있음. 죽을만큼이라는 건 내 모든걸 걸어야 하는데 모든걸 건다음 그에 상응하는 인정과 보상이 없으면 무너지는건 한순간
평범한 머리로 공부를 좀 해보니까.. 진짜 외롭고..눈물 나드라.. 그걸 누군가 같이 겪어 줄 사람이 없다는거..외로움이 제일 큰것임.. 고2겨울방학때..그 추운 날..밤 12시까지 학교 도서관에서 혼자 마지막까지 남아서 문 닫을때까지 .. 그리고 집에 가는데..학교 정문길이 숲길인데 어둡고 춥고..무섭고.. 그렇게 3개월을 버티니까.. 하루에 10시간씩..영어공부하니까.. 고3 시험부터는 매번 100점만 받게 됨.. 그때 공부 덕분에 인서울도 하고.. 30년이 지난 지금까지 영어는 고딩 이후로 공부 안해도 아무 문제 없고 아주 덕을 톡톡히 봄.. 지금도 영어는 문제 없음
진짜 대단하신 분이네요… 어디서든 뭐라도 크게 이루셨을 분!!! 전 40중에 다시 좀더 깊게 커리어 이어나가기 위해, 공부합니다. 아무래도 우리말이 아닌 채로, 타국서 제대로 대학 첨 들어가 공부하는 거라 오늘 하도 집중이 안되어, 질문에 대한 쉬운 shortcut 답변 정리가 없을려나 기웃거리다가, 이분 영상 보고 다시 제대로 텍스트북 읽고 질문에 대한 대답 정리하고 타이핑하려 합니다. 공부 안될때마다 이분 영상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 분 젊었기에 잘 버티셨지만, 아직도 젊으시니 건강 잘 관리해서 계속 하시는 일 잘 하시길 바랍니다~ :)
서민의 척도는 뭘까요? 저렇게 열심히 살지 않아도 얼마든지 행복한 삶을 살수 있 습니다. 단지 한국의 시각! 중산층 의미를 달리 해석하면 간단해요 자연인도 행복할 수 있고 낚시만 하고 살수있어도 행복한 삶을 살수 있거늘 너무 같은 척도로 삶을 재단하지 말아야 행복이 더 빨리 다가 옵니다.
인생은 그 나이에 그런 생각을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초등학생이 경험 없이 어른처럼 말할수 없듯이 자신이 경험 한만큼 성숙 해진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책과 경험을 많이 격다보면 그걸 깨닫고 생각하고 아는만큼 말하는 것이지요 전효진님도 나중에 사회경험과 사람 상대 하다보면 나같은 사람은 그렇게 할수 받게 없는 사람이란걸 느끼게 됩니다 변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리 좋은 이야기를 해 줘도 모르기 때문에 실천을 안 합니다 그런게 꼭 나쁘다는건 절대 아닙니다 불교에 깨달음이 생각 나네요ㅡㅡㅡ
@@user-bn4eo1ev4l 우왔 의외네요 저는 어리신분이라 이런 말을하는 구나 했는데 그럼 진짜 찐친구가 있으신거네요^^ 저는 38인데 30살에 결혼하고 가정 꾸리고 하니까 정작 친구들 만나기 어렵더라고요 진짜 친하면 종종 연락하고 경조사 챙기는 정도이고요 애들이 크는거 보고 같이 놀고 하니까 자녀가 친구인것 같아요
당신의 인생에서 목표로 하는 삶의 기준을 정하시길 바랍니다. 죽을만큼 노력하지 않아도 될 정도의 삶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정한 삶의 목표가 남들에 비해 작다 하여도 본인이 만족하고 행복을 추구하는 삶을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발 성공(or 행복)을 무조건적으로 돈에 결부시켜서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주관으로는 "돈이 없으면 불행해질 수 있지만, 돈이 많다고 행복한 삶은 아니다" 라고 항상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꼭 열심히 치열하게 사는게 정답은 아납나다. 좀 더 여유를 가져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 글 남겨봅니다. 여러분 모두 행복하십시오.
정답임 2~3년 잡고 공부하면 3~4년 걸리고 1년 잡고 공부하면 2년안에 합격 하더라구요 시작할때 마인드가 중요함 그리고 진정한 친구라면 연락하지 않고 지내도 다 이해해주고 뒤에서 묵묵히 응원 해줄듯 ~그 고마움을 성공해서 갚아주면 결론 내가 성공해야 가족이나 친구도 도울수 있음 그러니 누가 시켜서 선택 한게 아니니 힘들다 생각지 말고 오늘도 열공 합시다 !하이팅
노력해도 안된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실패한 사람들이고 그게 대중 심리이다. 제대로 된 방향으로 노력하면 된다. 수많은 실패와 고난과 인내가 밑거름이 되어 효율성이 생기고 비로소 노력의 정방향이 보이는 것이다. 대중 매체에 본인도 모르게 세뇌 당해 온갖 피해의식과 각종 핑계가 몸에 젖어있는 사람들이 많다. 자기 자신을 속이지 마라. 자기 자신한테 언제까지 속이며 살것인가 노력하면 반드시 성공한다.
저분 만큼은 아니지만 경찰 일반공채 5개월만에 붙은 사람으로서 댓글을 보다보니 ’ 저렇게 살아도 안될 사람은 안된다‘ 라는 댓글들이 꽤나 보여서 제 이야기를 한 번 해볼게요. 7월에 다짜고짜 노량진에 올라갔습니다. 고시원과 학원을 바로 알아보고 바로 다음주 월요일부터 시작했습니다. 핸드폰은 2g폰으로 바꾸고 일요일만 사용했고, 학원에서 친구들도 만들지 않아 하루종일 한마디도 안한 날들이 수없이 많았습니다. 타이머로 순수 공부시간을 측정했고 일주일에 90시간 이상 공부했습니다. 처음 시작했을때 영어는 50점이었고 나머지 과목들은 처음 봤습니다. 공부방법은 학원에서 시키는 그대로 했습니다. 한 달에 한번 슬럼프가 오고 자기에 대한 의심이 끝없이 왔습니다. 그럼에도 시작하는 날부터 시험 전날까지도 매일 공부했습니다.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밤 10시에도 인파에 치여가며 영단어를 적은 종이를 들고 고시원으로 갔습니다. 그렇게 4개월 그 당시 경단기에 학생이 500명이 좀 넘었는데 그간 계속 300등 언저리에 있던 제가 4개월이 되자마자 갑자기 20등 안에 들었습니다. 합격컷이 70점대 초반이었고 5개월째 2018년 12월 시험에 평균 84점이 나왔습니다. 정말 독하게 하면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만큼 하고 붙지 못한 사람 단 한명도 못봤습니다. 할 수 있어요. 부디 이 글이 힘이 되길바라며 당신을 응원합니다.
케바케임 내 친구 지 말로는 독하게 한다는데 10년 넘게 안됩디다 ㅋㅋㅋㅋㅋㅋㅋ 님은 어떤 상태 였고 어떻게 공부 했는지 모르겠지만 순공 같은 그런소리는 의미 없음 10분을 공부 하더라도 10시간 앉아서 공부 했다는놈 보다 더 효율을 낼수 있는게 공부임 학교에서 공부 진짜 열심히 하지만 밑바닥인 애들 있듯이 안되는놈은 안됨
이런 영상 보면서 늘 드는 생각이... 왜 어찌... 아직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공부를 노력의 영역으로 묶는 지... 사람이 행하는 모든 것은 다 본인의 타고난 능력에 기반하여 결과가 나오는 겁니다. A, B라는 두 사람이 똑같이 10시간을 집중해서 공부 했다 하더라도 습득력과 이해력은 개인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세상 이치는 피라미드 구조이고, 상층은 소수 인원이 수렴합니다. 즉, 더 많은 에너지(재능, 노력)를 지닌 사람이 차지한다고 봅니다. 위와 같은 영상은 마음가짐에 따라 더 나은 결과를 만들 수 있다 정도로만 보면 될 것 같네요.
님 말도 일리가 있고 거의 맞음. 근데 공무원 인강을 듣는 수강생 다수가 9급 수강생인데 9급 시험은 유전자에따라 당락이 결정되는 수준은 아니라고 봅니다. 게다가 공부에 맞지 않는 불리한 유전자를 극복하려면 적어도 남들보다 노력이라도 해야하는데 노력조차 제대로 하지 않는 사람들 정신차리고 최선을 다하라고 찍은 영상 같아요
내 나이 46살에 행복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되는 영상입니다 열심히 노력한 모습이 좋아 보입니다 하지만 가난한 과거가 당신을 그리 만들지 않았어도 당신은 그리 비슷하게 살았었을것 같읍니다 현재의 생활에 행복을 느끼고 계신지 모르겠으나 치열한 삶도 한번은 쉬어 가시길 바랍니다
눈물이 흘러서 깜짝 놀랐네요 전 좀 게으르고 모든게 평범 그자체에요 목표 목적 동기가 문제에요 저 같은 경우는 돈으로 인한 자존심과 부모님였구요 따뜻하고 배부른 생활하다 정말 힘들어졌어요 한순간 상황이 변했었죠 게으른 저도 하게 되드라구요 하루 하루 일어나는게 무섭고 잠시 도망갔다가 도망 갈곳이 없다는걸 알고 다시 돌아와서 울면서? 그리고 외롭다는 말 저 말이 제 어릴때 생각이 떠올라 훌쩍했네요 영상 감사해합니다
결국 모든성공의 열쇠는 스트레스관리같습니다. 지금 순간에 오는 스트레스 즉 감정적동요에서 그걸 느끼는 두려움에서 빠져나오려 애쓰기보다 오히려 거기로 뛰어드는 선택을 매번했을때 그것은 일상이되고 어느순간 그스트레스는 환희에찬 결과물을 자연스럽게 가져다 주는것같습니다. 모든성공에 이것이 있는것같습니다. 불가능할것같은 모든순간 포기하는것이 아니라 그곳으로 뛰어드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이죠. 그리고 그곳에서 태어난 새로운 삶이 얼마나 경이로운지요. 모든이가 원하는것이 다른이유가 모든이가 느끼는 현실에서의 불만족 상태가 다름이기때문이 아닐까싶습니다. 성공의 답은 지금 내게주어진 이곳이 내조건이 시간이 최상의 시나리오인것이란걸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모든 성공이 주관적인 이유역시 여기에 있지안을까싶구요. 지금주어진 내모든조건을 사랑하기로 받아들이기로 오늘 결심합니다. 감사합니다.
수험생 이런말듣고 될때까지 한다? 제발 하지마라 특히 가난할수록 더욱더 하지마라 나는 다른분야에서 나름 자리잡고 살고있지만 처음엔 자만심에 나같은 애들도 성공하는데 왜 내 주변애들은 못따라하고 못할까 했는데 사람마다 타고난 유전,재능 ,운이라는게 분야마다 다 어떻게 발산될지 몰른다 공부 못한다고 좌절하지말고 빨리 젊을때일수록 인풋대비 아웃풋 나오는 자신마다의 길이 있습니다 어차피 이런말 한다고 해도 수험생은 듣지 않겠지만 각자 알아서 자신에 메타인지 잘 판단하세요
@@user-vm7lj2zm6x 말좀 가려해라 쌍스럽네 니가 실패를 안해봐서 모르는거란다 수험생이라는게 1년 죽어라 한다고 합격 안하고 싶어서 안하는거겟냐 죽어라 해도 안되는게 있다는거란다 수험생 특성상 1년 죽어라 열심히 했는데 떨어지면 포기하는게 쉬운줄아냐? 건방떨지말고 메타인지 잘해서 처음부터 잘할수 있고 플랜B도 생각하라고 쓴말이다
성공한사람 운동선수,태능선수촌선수들,사업가들,기업임원들 어느하나 친구 안버린사람이 잇나 상위 1%들은 1%의 노력,1%의 시간투자,트레이닝,일강도 + 주말에도 일,훈련하는사람들인데 당연히 예전 친 구들하고 멀어진다. 근데 1%무리의 새친구들이 생긴다. 같이 일하거나 운동하는친구들 이런 강연은 너무 극적이고 자기가 너무 힘들엇는데 노력햇다에 포커스를 둔다. 그리고 극복해서 성공햇다고한다 근데 경제인구 2500만명중 25만명은 ㅈ빠지게 열심히 산다 내가 2225만명에 속해서 안보일뿐ㅋㅋ 자영업자 단톡방만 들어가도 주7일 하루 12시간 일하는 사람들 허다함 피자 가게 3개하는 형님들도잇고 스크린골프2개+커피숍1개 빵집 3개하는사람 고깃집 7개하는사람 전부다 공통점 5~8년동안 주80시간 이상씩 일한사람들 최고 서비스,디테일을 연구한사람들 내가 운동을 취미로만 해봐서 태능선수촌 선수들이 어떻게사는지 모름
팩트: 전효진 강사님은 오로지 자기 자신만 생각하며 공부할 수 있는 자유가 있었다. 홍준표도 결국 원룸에서 하루종일 공부만 해서 검사할 수 있었고 이재명도 소년공일 정도로 가난했지만 결국 취업할 20대 당시에 고시원에서 혼자 공부만 할 수 있는 자유가 있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일반적인 가난과 부모나 가족이 죽거나 아파서 하루종일 간병하며 희망도 없이 사는 가난은 하늘과 땅차이라는 거다. 전효진도 결국 부모 모두 멀쩡하게 살아있고 돈 벌면서 자기혼자 공부만 할 수 있는 환경이었음. 노력은 당연 대단하지만 밑바닥의 처절한 고통은 아니었고 자기몸 하나만 책임지면 됐었다. 즉 한번 미친 듯이 공부만 할 수 있던 그 “기회”가 있었다는 거다. 그래서 그 기회를 잡은 거고. 그 기회조차 없는 힘든 20대는 홍준표 이재명 전효진보다 말도 못할 정도로 비참할 거다...
부모의 지원과 사랑? 절대로 당연한게 아니다. 공부할 기회가 있다는건 그 순간에도 누군가는 희생하고 있었다는 말. 부모, 형제, 친척, 은사, 귀인 등등 누군가로부터 도움을 받을수 없다면 본인의 시간을 투자해서 스스로 기회를 만들어 낼수 밖에 없다. 아무리 극악의 환경이라도 몇 년을 개같이 일한다면, 그렇게 일하는 와중에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하루 30분, 1시간짜리 자투리 공부시간이라도 확보하면서 희망이라는 불꽃을 꺼트리지 않는다면 최소한의 수험비용은 마련될거다.
저는 아부지 돌아가시고 홀어머니 모시고 계신데 누나가 악성 뇌종양 수술로 엄마가 보살펴야 하는 상황이라.. 어머니는 아부지 병간호하시고 누나병간호 하시고..나 하거싶은거 하겠다고 일 하시라고 못하겠네요 하고 싶은거 다 못 할 수도 있어요. 근데 하고자 하는자 방법을 찾는다고 하죠. 말씀하시는분은 1년만에 성공했지만, 저는 돈을 벌면서 해야하기 때문에 5년보고 있네요.
![성공하고싶다면, 인생이 바뀌고 싶다면 [동기부여, 서정진]](http://i.ytimg.com/vi/wrEil3EFGYA/mqdefault.jpg)
![성공하고싶다면, 인생이 바뀌고 싶다면 [동기부여, 서정진]](/img/tr.png)
![[#김창옥쇼리부트] 아빠, 그동안 어찌 그렇게 사셨나요? 여유가 생긴 뒤에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 50대 가장을 울려버린 '아빠들을 위한' 김창옥 강연❤️](http://i.ytimg.com/vi/KXDAQ-h_PPs/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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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외 SNS
litt.ly/reform_human
객관적으로 이 분 정말 대단한 분 맞습니다. 어떤 능력을 갖고 있건간에 진심으로 최선을 다해 전력질주 하신 거 맞고 목표한 일의 성패를 떠나 이렇게 노력해 본 사람은 그 어떤 일을 하던 잘 할 수 있고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정할 건 인정합시다.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문득 지난 시절 소방공무원 준비하던 때가 생각납니다. 처자식 다 떠나서 고시원 가서 4시간 자고 순수 공부 시간 15, 16시간 하며 체력 훈련하던 시절이 떠올랐습니다. 벼랑 끝에서 나뭇가지 하나 잡고 있다는 마음으로 시험 준비하던 그 간절하던 시절을 겪었기에 영상속의 주인공님 심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부디 훌륭한 일 많이 하시길. 건강도 돌보시고. 저 또한 시민들을 돕고 봉사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수고하세요.
시민들을 위해 돕고 봉사해 주신다는 말에 가슴이 울컥합니다. 건강조심하세요. 열심히 살겠습니다
@@user-hm4se9tm8c 위험한 현장, 상황에 빠졌을 때 119도움이 절실히 필요할 때 달려가서 구하는 것이 저희들 일입니다. 건강하세요
@@user-cx7xo1zq9x 힘든 시기지만 희망이 있다는 것을 잊지마시고, 앞에 놓인 산길을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다보면 정상에 도달할 수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꼭 손에 쥐기 바랍니다.
언젠가 읽었던 빙점이라는 소설 대목 중에 이 말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폭풍우가 치고 먹구름이 가득 있어도 그 너머엔 언제나 찬란한 태양이 빛을 발하고 있답니다.
용기 내서 내일을 향해 한 걸음 나아가시길.
노량진에서 딱 이 선생님 보자마자 아 행정법은 걱정안해도 되겠다 싶었음. 참 고마운 선생님 중 한명.
이사람은 평범하지 않지요. 우리는 이런사람을 비범하다고 합니다. 하고싶은게 있고 간절하면 능히 못할일이 없습니다.
어릴적 판자집 살다 중학교때 밥먹고 살만한 친구가 머리가 좋은편인데도 공부 좀 하다 놀더니
장사해서 돈벌다 지금은 투자만 하고 여행 다니더군
꼭 공부만이 탈출구나 답은 아니니 자기가 잘할수 있는 기술,개발,화술등등 다양한것이 많으니 잘 판단하시고
강박 관념으로 사는게 건강에 미치는것도 많다는걸 잊지말길~
스트레스 받고 사는건 당연한게 아니고 건강 잃고난후 성공은 허무한 것이지
맞습니다~
앉아서 하는 공부가 다는 아니지만 장사든 투자든 뭐든 잘하려면 공부를 해야하는건 맞음
공감합니다 저희 할아버지가 어렸을적 지역에서 손꼽히도록 공부를 잘했고 결국 고위공무원까지 하면서 자수성가했지만 말년에 여행도 다니고 행복하게 지내고 취미생활 하고 자식들도 다 성공한 사람들은 사업했거나 원래 집이 부자인 동기들이라고 하더군요 공부가 가난을 탈출할 수 있는 가장 쉬운길이긴하나… 세상은 생각보다 복잡하네요
ㅇㅈ
나는 저렇게하고 3점차이로 떨어짐.. 꼭 저렇게 하는게 정답이 아닐 수 있음.. 친구고 뭐고 다잃고 끝나고나서 체력적으로 너무 지쳐서 1년동안 아무것도 못했음. 2002국가대표가 빨리 은퇴한 이유가 너무 열심히 했기 때문이라함.저분은 붙었으니까 좋은건데 나도 당연히 붙을줄 알았고 열심히해서 떨어져도 아무렇지 안을줄 알았는데 떨어지고 나도 하루를 울었던거 같음. 쉬면서 여유롭게해도 붙을 사람은 붙음. 기간이 조금 길어질 수 있지만 너무 벼랑끝으로 모는거는 결과를 못내면 독이 될 수있음. 그래도 붙고나면 나중에 그 열심히 한 시기때문에 인생에 얻는게 더 많긴함. 선택은 자기 몫
저렇게안햇으면30점차이로떨어지셧겟지만
그래도 안타깝긴하네요 ㅠㅠ
@@sel685 고시는 시험이 1년에 한번이고 당일 컨디션과 운이란게 있습니다. 2차가 합격 가능인원이 합격인원의 2배수 정도고 당일 컨디션 좋은 사람이 붙는거에요. 그걸 무시하려면 어느정도 재능도 필요해요. 열심히 안해도 붙을 사람은 붙을 수 있는게 시험의 본질을 생각해야지 무조건 열심히 많이가 정답은아닙니다. 당연히 합격할 줄 알았고 떨어지고 1년동안 아무것도 못했어요. 그리고 애초에 저분도 서울대 나왔는데 단순한 노재능 열심히 충이였을까요? 놀거 놀면서 집중해서 할꺼만 딱딱 하는 친구가 합격한거 보고 저도 다다음 시험에서 놀면서 4~5시간씩만 공부하고 합격했습니다. 해둔게 있어서 그렇겠지만 무조건 많이 열심히 하는게 부작용이 없는게 아니에요.
@help mail 그래서 1년간 아무것도 못했어요. 적당히 했으면 다음해에 다시 도전해서 붙었을텐데 1년 쉬고 다시했습니다. 이게 부작용이 없는게 아니고 케이스 바이 케이스 같아요. 극단적으로 하니 친구랑 가족도 다끊고 공부하고 친구는 다 잃었습니다. 후회는 없는데 저러고 떨어지는 경우고 있을 수 있고 그때 오는 부작용을 보통은 이야기를 안하더라구요. 무조건 저렇게만하면 붙는 사례만 나오니 이야기 하고싶었습니다.
운빨 없으면 노력해도 안됨
안타깝네요
변호사님 애절한 목소리가 제마음을 울리네요
저도 가난이 너무 싫어서 열심히 살고 있는데
쉽지 않죠~변호사님 대단하십니다
감동스토리 너무 감사합니다
보고 또 보고 또바도 감동이예요🥰❤
중요한 건 저렇게 노력해서 목표를 달성했는데 그 때의 기분이 성취감이 아니라 허탈감과 무기력함이 온다면, 그걸 가볍게 단념하고 빨리 다른 진로를 찾을 용기도 있어야 함. 7년동안 공부해서 변호사 되었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족들과 친척, 가까운 지인들에게 도움을 줬는데 나중에 상처만 입고, 배신감을 느껴서 2년도 안되서 그만 둔 친구도 있음. 죽을만큼이라는 건 내 모든걸 걸어야 하는데 모든걸 건다음 그에 상응하는 인정과 보상이 없으면 무너지는건 한순간
평범한 머리로 공부를 좀 해보니까..
진짜 외롭고..눈물 나드라..
그걸 누군가 같이 겪어 줄 사람이 없다는거..외로움이 제일 큰것임..
고2겨울방학때..그 추운 날..밤 12시까지 학교 도서관에서 혼자 마지막까지 남아서 문 닫을때까지 ..
그리고 집에 가는데..학교 정문길이 숲길인데 어둡고 춥고..무섭고..
그렇게 3개월을 버티니까..
하루에 10시간씩..영어공부하니까..
고3 시험부터는 매번 100점만 받게 됨..
그때 공부 덕분에 인서울도 하고..
30년이 지난 지금까지 영어는 고딩 이후로 공부 안해도 아무 문제 없고 아주 덕을 톡톡히 봄..
지금도 영어는 문제 없음
자격증시험 준비중인데요 이런영상 처음이네요 정말 보는내내 숨이 막힐정도입니다.
죽을만큼의 노력, 기간을 정해놓고 해야만 원하는걸 이룰수 있다는게 너무나 감명 받았습니다.
제자신이 부끄러워지는 순간이네요
눈물납니다.
인생은 롤러코스트 같아요...
공부는 노력으로 되나..
인생이 노력으로 안되는 것도 많은 것 같아요..
하지만, 항상 슬기롭게 헤쳐나가시길 빕니다...
나이45세에 아무생각없이 본 영상에
눈물이 주체할수없을 만큼 나오네요
당신의 인생에 항상 행복이 넘쳐나길
기원합니다
아저씨...갱년기예요ㅋㅋ
절실함은 자신을바꾼다는 이야기네요
아가씨 저도 나이 61세인데 아직도 ... 열심히 살어 눈물나게 만드시네.. 화이팅 잘 들넜읍니다. 가슴이 와.
작년에 이 영상을 틈날때마다 돌려보면서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했어요. 사시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이 마음가짐을 본보기로 최선을 다했던 기억이 이 영상을 보면서 떠오르네요
제일 힘든 시기에도 다른 마음 안먹게 스터디에서도 젤 열심히 했던것 같네요
합격하셨나요?
@@user-vq5js1bs3g 네 동차합격하고 현업중입니다^^
진짜 대단하신 분이네요… 어디서든 뭐라도 크게 이루셨을 분!!! 전 40중에 다시 좀더 깊게 커리어 이어나가기 위해, 공부합니다. 아무래도 우리말이 아닌 채로, 타국서 제대로 대학 첨 들어가 공부하는 거라 오늘 하도 집중이 안되어, 질문에 대한 쉬운 shortcut 답변 정리가 없을려나 기웃거리다가, 이분 영상 보고 다시 제대로 텍스트북 읽고 질문에 대한 대답 정리하고 타이핑하려 합니다. 공부 안될때마다 이분 영상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 분 젊었기에 잘 버티셨지만, 아직도 젊으시니 건강 잘 관리해서 계속 하시는 일 잘 하시길 바랍니다~ :)
우연히 들었는데 너무 진심이 들렸네요.
구독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한데요 꼭 저렇게 모든것을 다 걸면서까지 그렇게 고통스럽게 살아야하는지 가끔은 인간의 삶이 그렇게 녹녹치 않구나 회의감이 듭니다
그래서 대부분 서민으로 그냥 사는가봐요
서민의 척도는 뭘까요?
저렇게 열심히 살지 않아도 얼마든지 행복한 삶을 살수 있 습니다.
단지 한국의 시각! 중산층 의미를 달리 해석하면 간단해요
자연인도 행복할 수 있고 낚시만 하고 살수있어도 행복한 삶을 살수 있거늘 너무 같은 척도로 삶을 재단하지 말아야 행복이 더 빨리 다가 옵니다.
와...정말 멋지신분이네요. 그 시간 동안 얼마나 힘들고 외로우셨을지...그래서 지금 마음껏 웃을수있음에 많이 배웠습니다..감사합니다..
저도 이런 이야기에 공감했었고 열심히 살다가 우울, 무기력, 불안장애를 겪었습니다 단기적으로 시험 볼 수 있어도 장기간 지속되면 건강이 급격히 나빠질 수 있다는 걸 염두했으면 해요
결국엔 인생은 일, 건강, 관계 3박자가 균형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단1분도 누워서 딴생각하다 잠드는게 아까워서☆라고 말씀하시는 전효진님의 징글징글치열함에 잠시10여분동안 눈물을 펑펑쏟았읍니다.저도 정말 레알 진짜진짜로 열심히살겠다 다짐하게됐읍니다.감사합니다💯🙏🙏
읍에 사시나요?
그 다짐 행동으로 옮기셨나요?
한 달이 지났네요
인생은 그 나이에 그런 생각을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초등학생이 경험 없이 어른처럼 말할수 없듯이
자신이 경험 한만큼 성숙 해진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책과 경험을 많이 격다보면 그걸 깨닫고 생각하고 아는만큼 말하는 것이지요
전효진님도 나중에 사회경험과 사람 상대 하다보면 나같은 사람은 그렇게 할수 받게 없는 사람이란걸 느끼게 됩니다
변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리 좋은 이야기를 해 줘도 모르기 때문에 실천을 안 합니다
그런게 꼭 나쁘다는건 절대 아닙니다
불교에 깨달음이 생각 나네요ㅡㅡㅡ
이분이 쓴 행정법책으로 단기간에 공부해서 결국 행정법 점수가 제일 잘 나오는 바람에 합격했네요 감사합니다 전효진 강사님
당신의 얼굴에서 간절함이란게 이런거구나란걸 느껴습니다 대단하십니다
내자신만 원망했던 나를 다시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영상을 이채널에서 본건 아니지만 1년전에 이영상을 보고 독하게 시작해서 올해 CTA 동차까지 치뤘는데 좋은결과 있으면 좋겠네요.. 발표 11일 남은시점인데 이렇게 긴장되는건 이번생에서 처음인거 같네요.. 힘낼수 있게 해주신 전효진강사님께 감사인사 올립니다!
@성이름 2과목 과락이네요ㅋㅋㅋㅋ 내년에 열심히해야겠어요
살아보니 죽을만큼 노력하는것과 상관없이 친구란 존재는 충분히 없어도 될것 같음
@@user-bn4eo1ev4l 나이 때가 어느정도시죠??
@@user-bn4eo1ev4l 우왔 의외네요 저는 어리신분이라 이런 말을하는 구나 했는데 그럼 진짜 찐친구가 있으신거네요^^ 저는 38인데 30살에 결혼하고 가정 꾸리고 하니까 정작 친구들 만나기 어렵더라고요 진짜 친하면 종종 연락하고 경조사 챙기는 정도이고요 애들이 크는거 보고 같이 놀고 하니까 자녀가 친구인것 같아요
솔까 친구는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그만임
진짜 필요한건 건강과 돈임
앞으로는 60~70도 한창일거 같은데 그때 친구 없으면 좀 그럴거 같은데 다시 한번 생각해보심이
@@user-always1 ㅇㅈ…. 오히려 노년기때가 친구가 진짜 중요함 그 나이때 어르신들 대부분 다 친구 만나고하는데
일단 이분은 서울대에 들어갈수 있는 실력과 의지를 가지고 있는 분입니다
열심히 하는 만큼 결과가 나오시는 분이라는거죠
하고싶은 얘기가 뭡니까?
@@realdreamer0942 하고 싶은 예기는 쇼하고 있다는 예깁니다
영상을 제대로 본것 맞습니까? 실력과 의지는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그걸 가지느냐 못가지느냐는 작은 실천에 있지 큰 의지나 결단에 있지 않습니다. 당신같은 사람들이 일어서려는 사람들의 의지를 꺾는 나쁜 사람입니다.
당신의 인생에서 목표로 하는 삶의 기준을 정하시길 바랍니다. 죽을만큼 노력하지 않아도 될 정도의 삶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정한 삶의 목표가 남들에 비해 작다 하여도 본인이 만족하고 행복을 추구하는 삶을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발 성공(or 행복)을 무조건적으로 돈에 결부시켜서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주관으로는 "돈이 없으면 불행해질 수 있지만, 돈이 많다고 행복한 삶은 아니다" 라고 항상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꼭 열심히 치열하게 사는게 정답은 아납나다. 좀 더 여유를 가져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 글 남겨봅니다. 여러분 모두 행복하십시오.
서울대 안에서도 정말 치열하네요..
설경이면 공부나 노력쪽으로는 어떤 고시를 시도해도, 학습내용 입력하고 출력하는 능력이 넘사일텐데
피터지게 하고 울고불고해야 붙는시험,..
미래가 불확실한데, 확실하게 만들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몇년동안 공부하는 고시생들 응원합니다
눈물이 날 정도로 가슴을 후벼판다
좌절하고 낙담하며 술 한잔 하다가
들으니 눈물이 멈추질 않는다
그래 세상아 넌 이제 나에게 무릎 끓을 준비해라
추천 ~ 1.5배속 이상으로 듣는걸 권장한다
사람은 다 자기 삶이 있기에 지나치게 위를 바라보거나 지나치게 내 자신을 아래로 두지 않고 노력하되 꼴깝은 떨지 않기를...
다 각자 그릇이 있는거라고 봐요 저분은 죽을만큼 노력할수 있는 분이고 다른분은 그렇게 하면 진짜 죽을수도 있기에 결국엔 자기 그릇에 맞게 적당히 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저는 그건 자기합리화라고 생각합니다.저분이 엄청 멘탈이 강한분인건 맞아요 허나 누구나 저분처럼 혹은 저분 근처까지는 될수있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엄청 어렵겠죠. 자기그릇을 미리 정해놔버리지는 마세요
“저 사람은 가능해 하지만 나는 불가능해” 이 말 한마디만큼 자신의 성장가능성을 쓰레기통에 갖다버리는 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죽을수도 있기에란 말 자체가
변명이고 합리화임 그렇게까지
하기 싫은거지 죽긴 왜 죽어
저분은 어린시절
비참한 삶을 살았기 때문에
그런 환경을 바꾸기위해 절박한
심정으로 했기에 멘탈이 강해
질수밖에 없었던거구
댁 고정관념마냥 댓글 고정당해버리기
@@user-qc9yq6vq9u ㅋㅋㅋㅋㅋㅋㅋ존나 웃기네ㅋㅋㅋㅋㅋㅋ
듣고 끝나는게 되지 않도록 영상을 틀어서 들으면서 제일 오랫동안 방치했던 일부터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작은 결심인데도 나도 할 수 있다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답임 2~3년 잡고 공부하면 3~4년 걸리고 1년 잡고 공부하면 2년안에 합격 하더라구요 시작할때 마인드가 중요함 그리고 진정한 친구라면 연락하지 않고 지내도 다 이해해주고 뒤에서 묵묵히 응원 해줄듯 ~그 고마움을 성공해서 갚아주면 결론 내가 성공해야 가족이나 친구도 도울수 있음
그러니 누가 시켜서 선택 한게 아니니 힘들다 생각지 말고 오늘도 열공 합시다 !하이팅
멋진 영상 잘 봤습니다 꿈과 희망을 주는 영상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젊은 시절 일일이 현장을 찾아 다니며 듣던 강의 였는데 지금은 더 성공하기 쉬운 조건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 힘보다 더 많이 노력 해야 살 수 있다는 생각이 나도록 만듭니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 좋으면 즐거운 삶이 되지않을까요 배우고 도전합시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대단한분....나를 돌아보게 됩니다. 전 그냥 힘들어서 다포기함...열심히 사는분들이 잘되는사회가 되길....
노력해도 안된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실패한 사람들이고 그게 대중 심리이다.
제대로 된 방향으로 노력하면 된다.
수많은 실패와 고난과 인내가 밑거름이 되어
효율성이 생기고 비로소 노력의 정방향이 보이는 것이다.
대중 매체에 본인도 모르게 세뇌 당해 온갖
피해의식과 각종 핑계가 몸에 젖어있는 사람들이 많다.
자기 자신을 속이지 마라. 자기 자신한테 언제까지 속이며 살것인가
노력하면 반드시 성공한다.
캬 마음이 쉬지 못했다
엄마를 기쁘게 해줘야겠다는 생각에 ㅠ
저분 만큼은 아니지만 경찰 일반공채 5개월만에 붙은 사람으로서
댓글을 보다보니 ’
저렇게 살아도 안될 사람은 안된다‘
라는 댓글들이 꽤나 보여서
제 이야기를 한 번 해볼게요.
7월에 다짜고짜 노량진에 올라갔습니다.
고시원과 학원을 바로 알아보고
바로 다음주 월요일부터 시작했습니다.
핸드폰은 2g폰으로 바꾸고 일요일만 사용했고, 학원에서 친구들도 만들지 않아 하루종일 한마디도 안한 날들이 수없이 많았습니다.
타이머로 순수 공부시간을 측정했고
일주일에 90시간 이상 공부했습니다.
처음 시작했을때 영어는 50점이었고
나머지 과목들은 처음 봤습니다.
공부방법은 학원에서 시키는 그대로 했습니다.
한 달에 한번 슬럼프가 오고 자기에 대한 의심이 끝없이 왔습니다.
그럼에도 시작하는 날부터 시험 전날까지도 매일 공부했습니다.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밤 10시에도 인파에 치여가며 영단어를 적은 종이를 들고 고시원으로 갔습니다.
그렇게 4개월
그 당시 경단기에 학생이 500명이 좀 넘었는데 그간 계속 300등 언저리에 있던 제가
4개월이 되자마자 갑자기 20등 안에 들었습니다.
합격컷이 70점대 초반이었고
5개월째 2018년 12월 시험에
평균 84점이 나왔습니다.
정말 독하게 하면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만큼 하고 붙지 못한 사람 단 한명도 못봤습니다.
할 수 있어요.
부디 이 글이 힘이 되길바라며
당신을 응원합니다.
케바케임 내 친구 지 말로는 독하게 한다는데 10년 넘게 안됩디다 ㅋㅋㅋㅋㅋㅋㅋ
님은 어떤 상태 였고 어떻게 공부 했는지 모르겠지만 순공 같은 그런소리는 의미 없음
10분을 공부 하더라도 10시간 앉아서 공부 했다는놈 보다 더 효율을 낼수 있는게 공부임
학교에서 공부 진짜 열심히 하지만 밑바닥인 애들 있듯이 안되는놈은 안됨
그렇게 공부하는데 꼴랑 순경 ㅎㅎ 그렇게 하면 고시도붙겠다
이런 영상 보면서 늘 드는 생각이...
왜 어찌... 아직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공부를 노력의 영역으로 묶는 지...
사람이 행하는 모든 것은 다 본인의 타고난 능력에 기반하여 결과가 나오는 겁니다.
A, B라는 두 사람이 똑같이 10시간을 집중해서 공부 했다 하더라도 습득력과 이해력은 개인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세상 이치는 피라미드 구조이고, 상층은 소수 인원이 수렴합니다.
즉, 더 많은 에너지(재능, 노력)를 지닌 사람이 차지한다고 봅니다.
위와 같은 영상은 마음가짐에 따라 더 나은 결과를 만들 수 있다 정도로만 보면 될 것 같네요.
맞아요...
맞아요~ 열심히하면 어느정도 따라갈순 있지만 공부도 다 재능의 영역이라 재능있는 애들이 열심히하면 못따라가지요.
사실 그건 어떤 재능이라도 마찬가지긴하고요.
맞아요. 끈기 근성 노력도 유전이고 타고나야 하는겁니다
님 말도 일리가 있고 거의 맞음.
근데 공무원 인강을 듣는 수강생 다수가 9급 수강생인데 9급 시험은 유전자에따라 당락이 결정되는 수준은 아니라고 봅니다.
게다가 공부에 맞지 않는 불리한 유전자를 극복하려면 적어도 남들보다 노력이라도 해야하는데 노력조차 제대로 하지 않는 사람들 정신차리고 최선을 다하라고 찍은 영상 같아요
최상위로가기전까진 공부는 노력의영역인듯. 그리고 사실 모든게다노력의 영역이긴해요;;
이 영상은 단지 시험 앞두고 공부하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전국민이 봐야 할 영상인듯 합니다.
이런 동기부여 영상 처음 보고 흥분 중인 40대 남자.
너무 감동적이네요❤
간절하기 때문에 힘든 환경을 극복하기위해 노력한 사람의 말은 진실이 담겨있고 귀담아 들을만하다
대단하다는 말이 저절로 나오네요
나는 이분 보면서 나태해졌던 내삶에대해 다시금 생각해본다 말은쉽지만 실천하지않으면 절대 될수없다는것
너무 대단하신분 존경스럽습니다
아침에 출근하면서 봤는데.. 너무 감동이에요😢
내 나이 46살에 행복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되는 영상입니다
열심히 노력한 모습이 좋아 보입니다
하지만 가난한 과거가 당신을 그리 만들지 않았어도 당신은 그리 비슷하게 살았었을것 같읍니다
현재의 생활에 행복을 느끼고 계신지 모르겠으나 치열한 삶도 한번은 쉬어 가시길 바랍니다
정말 노력해서 성공하신거에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부끄럽지않고, 돈의 눈이 먼 사람이 되지 마시길 빕니다.
편하게 하세요~너무 무리하지 마세요~행복하세요 ~행복은 작은곳에서 와요~
대단하시단 말밖에 할수가 없네요
대단한분 정말 대단 하십니다
죽을만큼 노력하는게 얼마나 큰 재능인지 공부 조금만 해 본 사람은 알 것이다. 대단하다. 그리고 대단하다. 그런데, 모두 대단할 수는 없다. 모두 대단하다면 모두 동점으로 똑갘은 인생을 살겠지. 적당히 해보고 안되면 놓는것도 큰 용기와 희생이다.
눈물이 흘러서 깜짝 놀랐네요 전 좀 게으르고 모든게 평범 그자체에요
목표 목적 동기가 문제에요
저 같은 경우는 돈으로 인한 자존심과 부모님였구요
따뜻하고 배부른 생활하다 정말 힘들어졌어요 한순간 상황이 변했었죠
게으른 저도 하게 되드라구요
하루 하루 일어나는게 무섭고 잠시 도망갔다가 도망 갈곳이 없다는걸
알고 다시 돌아와서 울면서? 그리고 외롭다는 말
저 말이 제 어릴때 생각이 떠올라 훌쩍했네요
영상 감사해합니다
나이 50먹고 새로운 일에 도전할수 있을까?
강의듣고 공부가 너무 하고 싶어 지네요 ~
50세면 고작 인생 절반 사신겁니다 지금부터 준비하셔도 할수있습니다
고3 딸아이한테 꼭 해주고 싶어요^^감동이에요
힘들다 힘들다 생각하고 벗어나는 욕구만있었지
정말 오랜만에 소름돋는 간절함이내요.
도인이네요 사시공부를 통해서 일정부분 깨달음을 얻으셨네요
사람은 누구나 다 자기가 살아온 기준에 맞춰 말하고 행동하지요. 이분의 말씀은 참고사항일뿐 만인의 정답이 아닙니다. 각자의 길에서 모두 건승하시길.
내용이 좋네요 영상들 오늘 구독 해서 제일오래된것부터 최신까지 풀 시청 예정입니다
어마어마한 노력으로 가난한 학생이 변호사된 이야기네요, 변호사로써 대한민국에 큰 업적도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명강의 감사합니다
뒤돌아보니 저 때 나도 저렇게 목숨 걸고 공부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 하고 있는지? 자신에게 물러보는 시간을 갖고 있네요. 다른 분들은 뭐라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가의를 하시는 여자 분이 현명한 분이네요. 감사합니다.
가늠할수없다 이분의 노력. 그래서 와닿지 않는다.
20대 많은 경험 많은 추억을 만들어 가는것도 좋아
존경합니다
결국 모든성공의 열쇠는 스트레스관리같습니다.
지금 순간에 오는 스트레스 즉 감정적동요에서 그걸 느끼는 두려움에서 빠져나오려 애쓰기보다
오히려 거기로 뛰어드는 선택을 매번했을때
그것은 일상이되고 어느순간 그스트레스는
환희에찬 결과물을 자연스럽게 가져다
주는것같습니다.
모든성공에 이것이 있는것같습니다.
불가능할것같은 모든순간 포기하는것이 아니라 그곳으로 뛰어드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이죠.
그리고 그곳에서 태어난 새로운 삶이 얼마나 경이로운지요.
모든이가 원하는것이 다른이유가 모든이가 느끼는 현실에서의 불만족 상태가 다름이기때문이 아닐까싶습니다.
성공의 답은 지금 내게주어진 이곳이 내조건이 시간이 최상의
시나리오인것이란걸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모든 성공이 주관적인 이유역시 여기에 있지안을까싶구요.
지금주어진 내모든조건을 사랑하기로 받아들이기로 오늘 결심합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에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없다. 다만 생각이 만든 것일 뿐이다. - 윌리엄 세익스피어
자아성찰 👍
영상을 선명하게 하고 자막은 아래에 따로 하는 게 훨씬 더 보기 좋습니다. 영상을 희미하게 하고 자막을 보게 하려면 차라리 자막만 선명하게 하고 영상을 안 보이는 게 좋습니다.
피드백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수험생 이런말듣고 될때까지 한다?
제발 하지마라 특히 가난할수록 더욱더 하지마라
나는 다른분야에서 나름 자리잡고 살고있지만
처음엔 자만심에 나같은 애들도 성공하는데
왜 내 주변애들은 못따라하고 못할까 했는데
사람마다 타고난 유전,재능 ,운이라는게 분야마다
다 어떻게 발산될지 몰른다 공부 못한다고 좌절하지말고 빨리 젊을때일수록 인풋대비 아웃풋 나오는 자신마다의 길이 있습니다
어차피 이런말 한다고 해도 수험생은 듣지 않겠지만 각자 알아서 자신에 메타인지 잘 판단하세요
이말을 무시하지 마세요.
될때까지하라는영상이아닌데?
기간 잡고 굵고 짧게 죽도록 해라가 메세지인데
이 영상은 1년동안 죽도록 하라는 영상인데 뭔 정신나간 소리임?
@@user-vm7lj2zm6x 말좀 가려해라 쌍스럽네 니가 실패를 안해봐서 모르는거란다 수험생이라는게 1년 죽어라 한다고 합격 안하고 싶어서 안하는거겟냐
죽어라 해도 안되는게 있다는거란다 수험생 특성상 1년 죽어라 열심히 했는데 떨어지면 포기하는게 쉬운줄아냐? 건방떨지말고 메타인지 잘해서
처음부터 잘할수 있고 플랜B도 생각하라고 쓴말이다
노력은 필수요 결과는 절반의 운이다 저렇게 한다고 결과가 좋다고 장담 못한다 그래서 합격이라는 결과가 있는 시험이 어렵다
이 영상의 핵심은 '자기통제 입니다.'
자기 스스로를 통제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 의해 지배 당할 수 없습니다.
어구 힘들게사셨네요~
대단하지만 저렇게 살고싶진않네요~ㅜㅜ
느껴지는 진심...
정말멋있네
저도 이런 경험과 성취 기억이 있는데 너무 질려서 앞으로 보고 공부해야할 책들조차 보기싫어지고...다시는 똑같은 경험하기 싫다보니 점점 인생이 후퇴되던데요...다시 시작하려니 그 지옥같던 기억으로 시작도 힘든데 이젠 어떻게해야하는걸까요
공부도 재능이고 노력도 재능입니다.
남따라 하지말고 스스로 자연스럽게 하세요.
자연=사람의 힘이 더해지지 아니하고 스스로 존재하거나 저절로 이루어진다는 뜻을 나타내는 말.
나이들어 골병들거나 병생겨요. 자연스럽게...
노력도 재능 공부도 재능이면 가난한것도 재능이고 못사는것도 재능이다 싸물고 사회탓은 하지말자 다 니 재능이로다
죽을만큼 하시지 말고 행복해 지기 위해서 하셨다고 생각 하세요 ^^
각자의 방법이 다른건 각자 타고난 재능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평범하신분이면 이렇게 노력해야만 큰 시험에 안전하게 붙을수 있다고 봅니다.
공감ᆢ
친구들보다
가족 먼저 ᆢ우선이라 생각
친구는
또 만들면 된다
너무 멋지세요
초고의 몰입을 해본순간 몇시간 금방지나감을느끼고 밥도 대충 위를 채운정도만...사흘을하니 감기몸살이 오네요..역시 체력이되야 되나봅니다.. 45세나이에 몸 마음이 따로라 슬프네요...
쇠는 두드릴수록 강해진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난..
사시를 안 볼 거라서..
패스..
특별하게 와 닫는 이유..
대부분의 사람들은 안 그래서~
노력된삶에.. 박수보내요..
수험생도 아닌 평범한 아저씨인데
강연듣고 공부하고 싶어지고 .. 왜 눈물이 나냐 ? ㅠ
눈물날뻔했다
노오오오력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분이네요... 멋지십니다
절실함 그길만이 이룰수 있는 꿈
후회 안합니다 그말을 할 수 있다는게 중요하져...자기자신에게 당당했는가요
얼마나 노력했을지 가늠이 안간다
성공한사람
운동선수,태능선수촌선수들,사업가들,기업임원들
어느하나 친구 안버린사람이 잇나
상위 1%들은 1%의 노력,1%의 시간투자,트레이닝,일강도 + 주말에도 일,훈련하는사람들인데
당연히 예전 친 구들하고 멀어진다.
근데 1%무리의 새친구들이 생긴다.
같이 일하거나 운동하는친구들
이런 강연은 너무 극적이고
자기가 너무 힘들엇는데 노력햇다에 포커스를 둔다. 그리고 극복해서 성공햇다고한다
근데 경제인구 2500만명중
25만명은 ㅈ빠지게 열심히 산다
내가 2225만명에 속해서
안보일뿐ㅋㅋ
자영업자 단톡방만 들어가도
주7일 하루 12시간 일하는 사람들 허다함
피자 가게 3개하는 형님들도잇고
스크린골프2개+커피숍1개
빵집 3개하는사람
고깃집 7개하는사람
전부다 공통점
5~8년동안 주80시간 이상씩 일한사람들
최고 서비스,디테일을 연구한사람들
내가 운동을 취미로만 해봐서
태능선수촌 선수들이 어떻게사는지 모름
팩트: 전효진 강사님은 오로지 자기 자신만 생각하며 공부할 수 있는 자유가 있었다.
홍준표도 결국 원룸에서 하루종일 공부만 해서 검사할 수 있었고
이재명도 소년공일 정도로 가난했지만 결국 취업할 20대 당시에 고시원에서 혼자 공부만 할 수 있는 자유가 있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일반적인 가난과 부모나 가족이 죽거나 아파서 하루종일 간병하며 희망도 없이 사는 가난은 하늘과 땅차이라는 거다.
전효진도 결국 부모 모두 멀쩡하게 살아있고 돈 벌면서 자기혼자 공부만 할 수 있는 환경이었음. 노력은 당연 대단하지만 밑바닥의 처절한 고통은 아니었고 자기몸 하나만 책임지면 됐었다.
즉 한번 미친 듯이 공부만 할 수 있던
그 “기회”가 있었다는 거다.
그래서 그 기회를 잡은 거고.
그 기회조차 없는 힘든 20대는 홍준표 이재명 전효진보다 말도 못할 정도로 비참할 거다...
맞습니다.지옥보다더한 지옥의시궁창같은 ,혹은 황천길같은곳에서 묵묵히 자기의길을가는 이름모를영웅들이 이대한민국에 많다는걸♡♡
와 …. 정말 정신 차리게 되네요..
덕분에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저는 배가 덜 고팠었나 봅니다
이게 맞습니다. 집에 아픈사람 한명이라도 있으면 현실은 나를 위한 시간 자체가 없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부모라는 안전망이 없는 삶 실패해도 다시 도전할 기회를 만들어 주지도 못하고 도전할 기회를 얻을수도 없는 훨씬 더 힘든 삶... 근데 그런분들 중에도 결국 극복 해내는 분들이 아예 없는건 아닙니다. 힘든 상황에서도 극복해내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 응원합니다
부모의 지원과 사랑? 절대로 당연한게 아니다. 공부할 기회가 있다는건 그 순간에도 누군가는 희생하고 있었다는 말. 부모, 형제, 친척, 은사, 귀인 등등 누군가로부터 도움을 받을수 없다면 본인의 시간을 투자해서 스스로 기회를 만들어 낼수 밖에 없다. 아무리 극악의 환경이라도 몇 년을 개같이 일한다면, 그렇게 일하는 와중에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하루 30분, 1시간짜리 자투리 공부시간이라도 확보하면서 희망이라는 불꽃을 꺼트리지 않는다면 최소한의 수험비용은 마련될거다.
대단하십니다.. 무섭기도하고 마음잡고갑니다
멋지다..
멋지고 아름다우시다~!
저는 아부지 돌아가시고 홀어머니 모시고 계신데
누나가 악성 뇌종양 수술로 엄마가 보살펴야 하는 상황이라..
어머니는 아부지 병간호하시고 누나병간호 하시고..나 하거싶은거 하겠다고 일 하시라고 못하겠네요
하고 싶은거 다 못 할 수도 있어요.
근데 하고자 하는자 방법을 찾는다고 하죠.
말씀하시는분은 1년만에 성공했지만,
저는 돈을 벌면서 해야하기 때문에 5년보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