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아랑훼즈 1악장이 이렇게 살벌했나요.. 오케스트라와 합주하는 음반 들을 땐 참 편안하게 들었는데 연주하시는 분께는 전혀 편하지 않은 곡이었네요. 독주로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합주로만 듣다가 독주로 들으니 색다르기도 하고 클래식 기타 파트만 집중해서 들을 수 있으니 너무 좋습니다.
93학번 아재입니다. 유튜브 보다가 처음으로 들어왔는데 완전 반해버렸습니다. 눈물이 날뻔했네요 대학시절 클래식기타 동아리를 했는데 거의 20여년만에 기타의 추억으로 다시 빠지게 되었네요.... 학교 졸업하고 알람브라하 궁전으로 여행을 갈 정도로 클래식 기타곡을 좋아했는데 ㅎ 동아리 이름도 아랑페즈였어요.......너무 좋은음악에 저도 모르게 박수를 치니깐 뒤에서 우리 아이들이 이사하게 쳐다봅니다. 다시 손톱을 관리해서 기타를 잡아보고 싶은 생각도 드네요 잊었던 추억을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미모에 한번 반하고, 음악적 지식에 또 한번 반하고, 연주 실력에 넉을 놓고... 설명을 너무 자연스럽고 깔끔하게 함에 놀라고, 다시 연주에 빠지고, 그 연주하는 손이 이쁨에 또 심쿵하고, 댓글을 꼭 작성해서라도 내 감동을 표현하고 싶게되서 무엇이라 표현할까 고민도 없이 솔직하게 작성하고 보니 오바하는 사람 같아 보이는 댓이 되었지만, 좋다. 결론 : 반해 버렸다. 팬이 되기로 결정했다. 음악이 너무 행복하다. 고마움을 표한다.
박규희씨 새로히 팬이된 LA, CA 할머니입니다 Classic Guitar 너무 좋아해서 배워보기도하고 이민올때 수제 기타를 갖고올정도 였지요 헌데 끈기가없어 계속하지 못했어요 지금 연주하는 3곡모두 나의 favorite 곡들이에요 여기서 오래전에 페페로메로의형제들 과 그자녀들 연주회도 가 보았었지요 규희씨의 알함브라의궁전 연주는 그 누구보다 아름답고 부드럽고 듣는내내 솜사탕같은 느낌👍👍👍 정말 잘하세요 알게돼서 영광입니다 LA, CA
알함.. 제대로연주하는분 그리 많지않은데 규희님 거의 절정의경지네여. 글구 기타도 엄청난 명기같네여 규희님실력을 잘 소화시켜주는듯.. 님들 세계적인 전문연주자들과 비교감상해보세여. 알함.. 이 쉬운듯해도 강약 중강약.. 이렇게 계속 이어간다는게 난이도 최고라할만한곡임다. 악기에 무형의생명을 불어넣는다고할까여.. 규희님 한국의보물임다!
세상에서 가장 완벽하게 연주하기 힘든 악기중 하나가 클래식기타가 아닐까 합니다. 실제 라이브공연이나 생방을 보고 듣더라도 소위 프로연주자일지라도 그날 컨디션에 따라 삑사리?가 난무하니깐요. 그것은 그 연주자의 실력이 부족하거나 연습을 게을리해서가 아니라 악기의 태생적인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섬세하고 예민하여 실연에서 완벽하게 연주기 힘든 악기이죠. 어느 정도냐면...실제 왼손의 타이밍과 위치에 따라 0.5~1mm만 어긋나도 잡음이 발생하고 오른손 손톱이 0.1mm만 스크래치가 나도 음이 탁해지며 , 양손의 타이밍이 0.5초만 차이나도 소위 소음이 되거나 박자가 밀린다?... 암튼 표현하기 힘들지만. 폭이 넓은 건반악기나 활을 쓰는 찰현악기, 피크를 쓰는 일반 통기타와 다르게 양손이 정교해야하여 매우 예민한 악기임에 분명합니다. 게다가 겨우 6줄 뿐이니 화음으로 해봐야 연주중 동시에 겨우 2~4줄인데 삐끗만해도 일반인이 들어도 간파할 정도로 도드라지게 삑사리가 느껴지죠. 암튼 그런면에서 보자면...그런 한계를 극복하고 거의 완벽한 연주를 들려주는 박규희샘은 세계 최정상급임이 분명하고. 완벽한 기교의 바탕위에 섬세함과 아름답고 다채로운 음색....그냥 듣다보면 사람 홀리는것 같습니다.
확실히 연주전문 유튭채널에서 다뤄서 그런지 박규희님이랑 배경 색컬러 매치도 요즘 감성에 맞고 보기 너무 이쁘네요. 소리도 깔끔하게 레코딩해주시고..!!! 박규희님의 진가가 대중들에게 널리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대학교때 박규희님 알함브람만 천번이상 들엇던것같고 인천 콘서트에서 싸인도 받았는데 너무 좋으신 분인게 느꺼져서 좋았어요. 10주년콘서트도 갔었고 찐팬으로서 응원합니다!! +) 그리고 궁금한게 박규희님이 felicidade 를 연주한 걸 본 적이 없는데 궁금하네요 ㅠㅠ
Wow the Aranjuez is the best I've ever heard. I wish I could find a full version with the orchestra! Seriously some of the most elegant, graceful and musical guitar playing possible.
I thought her tremolos in the Tarrega wer a bit rough, but yeah, especially the harp-like arpegios in the second movement of the Rodrigo were quite exquisite.
@@pocoapoco2 for some reason I don't mind the "rough" tremolos... I guess for me they provide a nice variation/imperfection to accompanying the beautiful melody (I really really like her phrasing), like the murmuring warble of an old singer. The rhythmic and dynamic roughness somehow communicate more emotion, different shadings on the main melody (sometimes I hear a "galloping" rhythm during the "happier" parts, or a "stuttering/timid/restrained" rhythm during a more harmonically charged or "sadder" moment). Of course, this is all subjective, but personally, this is my favorite version.
Her tremolos sounded fine to me, but I have noticed that she only uses the index and middle fingers to do it, making the index finger work twice as hard. Not seen that done before.
경험 하나 소개, 트레몰로가 안돼서 기타를 처다만 보고 몇년 , 이젠 숙소를 옮길 때도 되고 기타도 낡아서 버릴 생각으로 마지막 튜닝을 해, 트레몰로 될까, 안되겠지 하는 마음 그래도 다시 한번, 안되면 그만 둬야지, 그런데 이게 무슨 일? 안되던 트레몰로가 됩니다. 참나 이럴 수가 있네요. 간절히 원하면 몸은 계속 연습을 하는 모양입니다. 무의식 중에.
Kyuhee has such perfect technique it's unbelievable! It's strange to hear her admit to being nervous before a concert. It certainly doesn't show at all in her performances! Just the clarity and power and touch and tone are incredible for each piece. She's been practicing every day since she was 3 years old in 1988. Her dedication shows.
참 섬세하게 잘 연주하시네요~ 제나이 68세인데요~ 20대 학창시절 클라식기타에 매료되어 10여년간 흠뻑 빠진적이 있었는데...오늘 이 연주를 접하면서 시간여행하며 옛날 생각에 젖어 있었습니다... 아랑페지오 연주는 멕시코의 유명한 4부자의 연주보다도 훌륭합니다~정말 대단합니다...
1982년, 한 공대생이 써글연주회에 참여해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연주했습니다. 이 곡을 처음 들은 저는 깊은 인상과 충격을 느꼈습니다. 길가다가 기타소리만 들어도 떠오르죠. 4학년 여학생이던 그 분도 박규희님의 기타를 듣고 계시겠네요. 우리에게 이렇게 훌륭한 기타리스트가 있다는 게 자랑스럽습니다
Been playing a long time. Not even in her zip code. It is amazing to me how she works her right hand. It's like a bass player on those first two songs. Truly in a league of her own.
어디서 본 덧글인데 ‘남이 하고있는게 엄청 쉬워보이면 겁나 잘하고 있다는 뜻입니다’가 여기도 맞아떨어지는듯 한음 한음 엄청 디테일이 섬세한데 너무 쉽게 연주하시는거같아 보여요ㄷㄷ 이게 내공인가..
오 이거 이해가는게 가수가 노래 엄청쉽게 부르길래 노래방가서 불러보면 중단취소하는 경우가 ....
낭중취물
요즘 이분 연주에 빠진 일인입니다.
한음 한음 셈세하게 연주해서인지 음이 고급스럽게 들리네요~. 굉장히 절제된 연주를 하시는듯~^^
보기에도 존나 어려워보이는건 저뿐인가요 ㅠㅠ
맞습니다 나도 항상 하는이야기.. 호떡조차도 잘하는사람이 능숙하게 하는거보면 쉽고 만만해보인다는...
또모 감사합니다. 매번 엄청난 분들의 연주를 무료로 들을 수 있다는게 너무 고맙습니다.
@@성공자-u3u 국제콩쿨에서 몇번이나 우승하신분이세요. 여성최초, 아시아최초 타이틀도 가지고 계신분!
@@성공자-u3u 듣보잡 게임플레이 영상 올리면서 히히덕거리는 니 인생보다는 훨씬 대단한거같은데
@@성공자-u3u 국제콩클 탑 석권하고 그외 9개 석권이 대단하지 않으면 뭐가 대단하지?
@@성공자-u3u 월급 100은 받니...?? 관종 이구나~~^^
돈만 주면 상주는 해외 콩쿨도 많죠
한때 병역 비리로 이용되던 ㅋㅋ
콩쿨 입상하면 남자는 병역면제되거든요
어렵다고 하시길래 무슨 테크닉적으로 어려운줄 알았더니...
역시 탑클래스에 계신분이라
그런지 테크닉보다는 그곡에 들어있는 감성까지
어떻게 연주로 전달해야되는지에 대한 어려움을 애기하시네요...
역시 다르네요...
이미 태크닉적으로는 한계를 뛰어넘으신 분이라 그외적이 어려움을 찾으신듯ㅎㅎ
ㅋㅋㅋ 테크닉이란 기본이겠죠?
이야기의 줄임말이 얘기랍니다. 애기는 baby잖아요^^
응애~~ 나 애기
결국 테크닉은 기본이고 작곡가가 어떻게 표현했는지 감정표현은 어떻게 해야 돼는지 싸움인것 같아요
요즘 박규희씨의 기타선율에 빠진 일인 입니다. 한음한음 전해지는 섬세함이
귓속, 마음속 깊숙이 무언가를 자극하는 듯 합니다. 이 멋진 연주를 공짜로
듣는것이 죄송 할 따름입니다.
나중에 꼭 공연장에서 티켓사서
연주하시는거 보러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성이 남김 인가요?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해외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지만 국내에선 작은 규모의 시장과 클래식 기타라는 분야에 대중적 관심이 다소 적어서 잘 모르는, 하지만 대단한 연주자
알함브라 궁전 가본적이 없는데 강제로 추억이 생겨버림 ㄷㄷㄷ
알함브라 궁전은 세계 2차대전때 폭격맞고 사라졌습니다
@@본조비-t1c 처음 들어보는 얘긴데 그럼 지금 있는 궁전은 재건한건가요?
@@본조비-t1c 정보)이베리아반도는 2차세계대전의 불길이 닿지 않았다
@@본조비-t1c 스페인은 중립국이었습니다^^
@@본조비-t1c 에...? 제가 다녀온 알함브라 궁전은 뭐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단. 한마디로 바이올린의 정명화급.
대학시절부터 50여년간 많은 세계정상급 연주를 들어왔지만, 박규희님의 "Alhambra궁전의 추억" 연주의 트레몰로 주법과 곡 해석은 역대급이네요.
우리나라에 세계적 Classic Guitar음악가가 있다는게 자랑스럽습니다.
아울러, 아름답고 풍성한 음색의 키타는 규희님의 실력을 100% 발휘해 주고있네요. 어느명장의 작품인지 명기급입니다.
바이올린은 정경화선생님 이십니당!
정명화선생님은 첼리스트이세요!
세손가락 트레몰로가 일반적인데
이 분은 두손가락 트레몰로를 사용하시네요.
물론 어떤 주법이 우월하고 말고는 없습니다만,
약간 특이하게 들리는 건 사실입니다.
@@cavatina6362 이런 글은 정말 알고 싶지도 않고 별로입니다만. 장비 빨입니까? 장비빨은 듣는 곳에 사용해 줬으면 합니다.
@@cavatina6362 유튜브에 이상한사람들 많아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지나가심이..
정보 감사드립니다. 저도 궁금했어요 ㅋㅋ
@@cavatina6362 유튜브에 정신병 있는 사람들 많아요. 비하가 아니라 정말 조현병 걸린것처럼 보이는 댓글들 많습니다. 그냥 무시하시면 되요
너무 늦게 알아버린, 그래도 지금 알게된 클래식 기타 연주자 박규희님의 연주를 듣게 되다니 영광입니다.
세계 저명한 클래식 기타 콩클에서 무려 9회에 탑에 오르셨다니 대단합니다. 코리아의 규희님 브라보 !!!
동감❤❤❤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시는 분입니다
와... 아랑훼즈 1악장이 이렇게 살벌했나요.. 오케스트라와 합주하는 음반 들을 땐 참 편안하게 들었는데 연주하시는 분께는 전혀 편하지 않은 곡이었네요. 독주로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합주로만 듣다가 독주로 들으니 색다르기도 하고 클래식 기타 파트만 집중해서 들을 수 있으니 너무 좋습니다.
전형적인
내가 어렵다고 했지~ 못한다곤 안해따~~~
클래식 기타가 이리 매력적일줄이야🥰
0
93학번 아재입니다. 유튜브 보다가 처음으로 들어왔는데 완전 반해버렸습니다. 눈물이 날뻔했네요
대학시절 클래식기타 동아리를 했는데 거의 20여년만에 기타의 추억으로 다시 빠지게 되었네요....
학교 졸업하고 알람브라하 궁전으로 여행을 갈 정도로 클래식 기타곡을 좋아했는데
ㅎ 동아리 이름도 아랑페즈였어요.......너무 좋은음악에 저도 모르게 박수를 치니깐 뒤에서 우리 아이들이 이사하게 쳐다봅니다.
다시 손톱을 관리해서 기타를 잡아보고 싶은 생각도 드네요
잊었던 추억을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앗..같은학교.그 동아리들어가고 싶었는데 못들어가고 혼자서 취미로만했는데..너무좋습니다. 지금이라도 기타 다시 잡으세요.
다시 하세요~저도 대학 동아리때 하다가 잊고 지냈다가 50에 모임에서 해마다 작은 연주회
하고 있습니다! 집안일 도중 감탄사 연발임다!
해봤는데 트레모로가 잘 안돼요 터치가 너무 둔합니다 35년전에는 됐었는데 전 78이구요ㅋㅋㅋㅋ 93이면... 연습 좀 하시면 충분히 될 듯?
박규희님을 이렇게 뵙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누
소리도 천상의 소리지만 깨끗한 배경에 몽환적인 연주 모습이 촬영도 최고입니다.
이분이 연주하는 트레몰로는 거장 타레가님 음색이 느껴집니다.
대가들중에도 또로록 거리며 끊기는분들 많은데, 이분은 또로롱 맑은 음색을 끝까지 유지 하시네요.
귀호강 감사합니다.
대가이니까요. ㅋㅋㅋ
우선...
미모에 한번 반하고,
음악적 지식에 또 한번 반하고,
연주 실력에 넉을 놓고...
설명을 너무 자연스럽고 깔끔하게 함에 놀라고,
다시 연주에 빠지고,
그 연주하는 손이 이쁨에 또 심쿵하고,
댓글을 꼭 작성해서라도 내 감동을 표현하고 싶게되서
무엇이라 표현할까 고민도 없이 솔직하게
작성하고 보니 오바하는 사람 같아 보이는 댓이
되었지만, 좋다.
결론 : 반해 버렸다. 팬이 되기로 결정했다.
음악이 너무 행복하다. 고마움을 표한다.
박규희씨 새로히 팬이된
LA, CA 할머니입니다
Classic Guitar 너무 좋아해서 배워보기도하고 이민올때 수제 기타를 갖고올정도 였지요 헌데 끈기가없어 계속하지 못했어요
지금 연주하는 3곡모두 나의 favorite 곡들이에요 여기서 오래전에 페페로메로의형제들 과 그자녀들 연주회도 가 보았었지요 규희씨의
알함브라의궁전 연주는 그 누구보다 아름답고 부드럽고 듣는내내 솜사탕같은 느낌👍👍👍 정말 잘하세요
알게돼서 영광입니다
LA, CA
오~ 아름다운 기타운 기타와의 인연을 소개해주신 것 감동 입니다. 부럽습니다^^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California State University, Fullerton)에 변보경 교수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지금껏 클래식기타 연주 들으면 뭔가 흐지부지한 느낌이 들어서 매력을 못느꼈었는데 박규희님 연주는 곡이 말하고자하는걸 확실하게 전달해주시는 느낌ㅠㅠ 너무나 깔끔하고 톤도 너무 예쁘고 요즘 박규희님 연주 듣고서 클래식기타의 매력을 알게됐어요💗
나이 40에 기타에 관심이 생겨서 박규희님 음악 오늘 처음 들었는데 소름 돋았네요. 이런분이 한국인이라는게 너무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세요!
예쁜 옷 입고 예쁜 악기 들고 예쁜 음악 연주하는거... 어렸을때 로망이었는데 이렇게 보게 되어서 너무 좋아요 !!
저희아빠가 클래식기타를 정말오래 연주한사람이라 어렸을때부터 강제로 저한테 가르켰을땐 소리듣는거 조차 싫어했었는데..
생각이많이 바뀌네요 잘들었습니다
헐ㄷㄷ 나 기타가 일케 소리가 이쁜건지 몰랐는데ㄷㄷ 대박이다.....
나는 기타리스트가 이렇게 이쁜건지 몰랐는데...ㄷㄷ 대박이다....
박규희님의 기타소리가 이쁜겁니다.
@@okaydental ㅋㄹㅋㄹ단호해
@@앙기모띠09273 ㅎㅎ 농담도 참ㅎ
@@앙기모띠09273 닉갑ㅋㅋㅋㅎ
연주 고맙습니다. 기타 소리가 노인의 마음에 옛추억을 회상하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늘 강건 하고 행복하기를 기도합니다.
1:01 - 1:29 The crescendo of sound is immense. Kyuhee Park brings such fullness to her guitar.
박규희님 덕에 클래식 기타에 관심이 생겼어용...소리 넘 좋아요ㅠㅠ
박규희님이 트레몰로 장인으로 유명하죠 역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박규희님이 연주하시는게 최고인거 같습니다
알함.. 제대로연주하는분 그리 많지않은데 규희님 거의 절정의경지네여. 글구 기타도 엄청난 명기같네여 규희님실력을 잘 소화시켜주는듯.. 님들 세계적인 전문연주자들과 비교감상해보세여. 알함.. 이 쉬운듯해도 강약 중강약.. 이렇게 계속 이어간다는게 난이도 최고라할만한곡임다. 악기에 무형의생명을 불어넣는다고할까여.. 규희님 한국의보물임다!
박규희님 팬이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연주에 하루하루가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The Lady is just Amazing. I'm an old man, and I've been playing for longer than she has lived, but I cannot come close to her skill. Bravo.
I too am stunned….my God she’s good
쓸데없는 드립자막 없는 깔끔한 편집에 집중하기 더 좋았어요 박규희님 너무 멋져요 그나저나 85년생 맞으신지 ㅠㅠ 놀랍습니다....
캐스팅 연주 스타일링 촬영 자막 컷편집 색감 모두 완벽
이 분은 정말 한국 탑 클래스 기타리스트이시고 세계적 마스트리스이시다. 외모에 속으면 안 된다.
마스트리스가 뭔가요?
@@정의9현-y6h She is an international mastress of her classic guitar playing. ^^;
@@정의9현-y6h 대가라는 뜻인데 여자보고 마스트리스라고 그럼 마스터 내지는 마에스트로 대충 이런뜻임
@@Panipinky 왜 답은 안해주고 갑자기 번역하세영
@@희으 아 예 ^^; 인터넷에 찾아보니 자기 분야에 완전히 통달하신 분으로 여성분이란 뜻이네요!
3살때 부터 기타를 잡으셨다는데... 그야 말로 천진난만 언어로 표현 안되는 원초적 그 무언가를 느끼는 아무 때묻지 않은 아기의 감정과 그 때 가지고 놀았던 기타의 감섬을 아직도 가지고 계신듯. 아직도 세살 아기가 가지고 놀던 그 순수함으로 치시나 봐요. 대단하십니다.
클래식 기타 연주는 처음 들어보는데 소리 정말 아름답네요.
하프소리를 연상하게 하는것같아요
기타의 매력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박규희님의 트레몰로는 세계 최정상급인것 같습니다.
세계 최정상 맞아요.
클래식 기타 하시는 분들은 그렇게 인정라시더라구요
급 빼셔도됨
트레몰로는 대충 후리기는 어려운게 아닌데 균일한 속도로 치는건 정말 어렵습니다. 세손가락으로 치는게 일반적인데 이분은 두손가락으로 하시네요. ㄷㄷㄷ
일본에는 네손가락으로 4연음 트레몰로를 하는 대가도 있긴하지만, 이렇게 균일하게 치려면 엄청난 연습이 필요합니다.
손가락 각도때문에 아마 두손가락으로 하시는 방식을 연습하신거 같아요 대단합니다.
진짜 감동입니다.
연습도 연습이겠지만 God-given talent가 틀림없군요. 자랑스럽습니다.
계속 더 매진하세요.
You are the best(in the world)!
박규희님 덕분에 클래식기타 플레이스트 만들어서 매일 듣고 있습니다 ㅠㅠ 너무 좋아용
손꼬락움직이는모습이 cg같이너무자유자재네요 한음한음 느므깔끔히잘처리하시고 반했어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많이 들어 봤지만 오늘 새롭게 느껴지네요 꼭 세명이 한곡을 연주하는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네요 ㅠㅠ
작곡자가 천재라고 생각 됩니다
연주도 감동 받았구요^^
세상에서 가장 완벽하게 연주하기 힘든 악기중 하나가 클래식기타가 아닐까 합니다.
실제 라이브공연이나 생방을 보고 듣더라도 소위 프로연주자일지라도 그날 컨디션에 따라 삑사리?가 난무하니깐요.
그것은 그 연주자의 실력이 부족하거나 연습을 게을리해서가 아니라 악기의 태생적인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섬세하고 예민하여 실연에서 완벽하게 연주기 힘든 악기이죠.
어느 정도냐면...실제 왼손의 타이밍과 위치에 따라 0.5~1mm만 어긋나도 잡음이 발생하고
오른손 손톱이 0.1mm만 스크래치가 나도 음이 탁해지며 , 양손의 타이밍이 0.5초만 차이나도 소위 소음이 되거나 박자가 밀린다?...
암튼 표현하기 힘들지만.
폭이 넓은 건반악기나 활을 쓰는 찰현악기, 피크를 쓰는 일반 통기타와 다르게 양손이 정교해야하여 매우 예민한 악기임에 분명합니다.
게다가 겨우 6줄 뿐이니 화음으로 해봐야 연주중 동시에 겨우 2~4줄인데 삐끗만해도 일반인이 들어도 간파할 정도로 도드라지게 삑사리가 느껴지죠.
암튼 그런면에서 보자면...그런 한계를 극복하고 거의 완벽한 연주를 들려주는 박규희샘은 세계 최정상급임이 분명하고.
완벽한 기교의 바탕위에 섬세함과 아름답고 다채로운 음색....그냥 듣다보면 사람 홀리는것 같습니다.
0.5초는 에반데
@@에테르님 음악에서 0.5초면 영겁의 시간인데
@@에테르님 리듬게임하는놈이 0.5초를 좆으로보네 ㅋㅋ
@@Le_Savior 너랑 같은뜻으로 말한건데 급발진 에반디 ㄷㄷ;;
이분 대단한분입니다 외국에서는 거진 신급 클래식 기타리스트 입니다 한국이 클래식 기타에 아직 의식이 미흡해서 그런데 이분 정말 대단하신분입니다
증말 언니 넘 멋져여💖💖💖 최고 😭
많지 않은 나이임에도 저정도의 경지에 이르렀다는 것은 그동안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했는가를 연주를 통해 설명햐주고 있다.
그의 연주는 천상의 그것입니다.
경이로움과 함께 존경을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대가의 연주를 공짜로 기가막히게 잘 들었습니다. 또모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몇번을 감탄했는지 모르겠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대박!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하셨을까 상상이 됩니다. 트레몰로 주법을 im 두손가락으로 연주하시는데, 이전에는 틀림없이 ima 세손가락으로 하시는 걸 봤는데 전혀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 완벽한 연주이시네요. 브라보!.
저도 놀랬어요.
분명 a,m,i 로 치는 것으로 알고 있는 데, m, i 두손가락으로 만..대박, .. 헐
완전 신이네요. 기타의 신...
대박! 저는 a 안쓰는지도 몰랐어요
댓글보고 다시 유심히 봄
ㅋㅋㅋ
아~~
2번줄에는 a가 잘 걸리니까 빼신듯
a를 안쓰니까 소리가 좀 더 깔끔하네요
ㅋㅋㅋㅋㅋ
연습하면 쌉 가능일 듯
오른손보고 저도 뭔가 이상하다 싶었는데 ㅋㅋㅋㅋ손가락 두개로 트레몰로가 가능하다니...
세손가락에서 두손가락으로 바뀌셨죠. 두 손가락으로 트레몰로 연주하시는 대가들도 있으니 연습만 충분하면 개인적으론 두손가락 트레몰로가 더 소리도 균일하고 나은듯해요.
어렵다는데 왤캐 쉽고 자연스럽게 연주하시는지요~~ 후덜덜
공장장이랑 캐미 넘 유쾌해서 여기로 왔어요
연주 정말 신급입니다.
확실히 연주전문 유튭채널에서 다뤄서 그런지 박규희님이랑 배경 색컬러 매치도 요즘 감성에 맞고 보기 너무 이쁘네요. 소리도 깔끔하게 레코딩해주시고..!!! 박규희님의 진가가 대중들에게 널리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대학교때 박규희님 알함브람만 천번이상 들엇던것같고 인천 콘서트에서 싸인도 받았는데 너무 좋으신 분인게 느꺼져서 좋았어요. 10주년콘서트도 갔었고 찐팬으로서 응원합니다!!
+) 그리고 궁금한게 박규희님이 felicidade 를 연주한 걸 본 적이 없는데 궁금하네요 ㅠㅠ
아랑훼즈협주곡 1악장 시작하자마자 소름 돋았습니다.역시 박규희님.
7:12 이 부분 정말 슬퍼서 사람이 울부짖는 느낌이 많이 나는것 같아요!
바흐의 두번째 부인이 아파서 바흐가 약값을 벌기위해 연주여행을 떠났다 돌아오니 이미 부인은 저세상으로 간 뒤였다고 합니다. 바흐는 자식을 열명도 넘게 낳았지만 질병등으로 인해 많은 자식을 또 잃기도 하였습니다. 샤콘느는 이런 슬픔속에 작곡된 곡이랍니다.
아름다운 소리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Kyuhee,
Your marvelous playing of Variations on Sor is missing here.
Nobody else can do it better.
You are the absolute best..
자신이 연주할곡에대해 저렇게 디테일하고 알아듣기쉽게 표현하시는게 얼마나 음악가로서 준비되고 공부하셨는지 알수있네요 잘듣고갑니다
제게 기타인지 보면서도 못 믿겠다. 소리 너무좋아요
We love Kyuhee Park!!! Big fans here in the US!!! 💖💖💖👏👏👏👏👏👏👏
Thanks!
Wow the Aranjuez is the best I've ever heard. I wish I could find a full version with the orchestra! Seriously some of the most elegant, graceful and musical guitar playing possible.
I thought her tremolos in the Tarrega wer a bit rough, but yeah, especially the harp-like arpegios in the second movement of the Rodrigo were quite exquisite.
@@pocoapoco2 for some reason I don't mind the "rough" tremolos... I guess for me they provide a nice variation/imperfection to accompanying the beautiful melody (I really really like her phrasing), like the murmuring warble of an old singer. The rhythmic and dynamic roughness somehow communicate more emotion, different shadings on the main melody (sometimes I hear a "galloping" rhythm during the "happier" parts, or a "stuttering/timid/restrained" rhythm during a more harmonically charged or "sadder" moment). Of course, this is all subjective, but personally, this is my favorite version.
@@pocoapoco2 she even does the tremolos with 2 fingers😅
Her tremolos sounded fine to me, but I have noticed that she only uses the index and middle fingers to do it, making the index finger work twice as hard. Not seen that done before.
Ana Vidovic plays the same two fingers tremolo technique.
4:57 스치는데 소리 지린당..
경험 하나 소개, 트레몰로가 안돼서 기타를 처다만 보고 몇년 , 이젠 숙소를 옮길 때도 되고 기타도 낡아서 버릴 생각으로 마지막 튜닝을 해, 트레몰로 될까, 안되겠지 하는 마음 그래도 다시 한번, 안되면 그만 둬야지, 그런데 이게 무슨 일? 안되던 트레몰로가 됩니다. 참나 이럴 수가 있네요. 간절히 원하면 몸은 계속 연습을 하는 모양입니다. 무의식 중에.
Kyuhee has such perfect technique it's unbelievable! It's strange to hear her admit to being nervous before a concert. It certainly doesn't show at all in her performances! Just the clarity and power and touch and tone are incredible for each piece. She's been practicing every day since she was 3 years old in 1988. Her dedication shows.
못 하는게 없는 한국인
고마워요. 놀라운 재능과 노력.
아름답습니다.
좋응세상
이런천재기타
리스트를유튜브로만나볼수있다니
넘넘!!!!!
영광입니다!!!!!!!!!!
♡♡♡♡♡♡♡♡♡♡♡♡
이게.. 기타..?
클래식 같은거 별로 관심 없었는데 기타 소리가 너무 청아해서 홀린듯 다 들었어요
그리고 이렇게 예쁘신 분이 세계 최정상급 기타리스트라니 세상 다 가지셨네용
와,음색,,떨림,,탄현,,그대로 그냥.프로 박규희.드러나네..와~
백수단 선배님!!
박규희님은 사랑입니다.
I could listen to her play all day!! I'm so glad my Korean student introduced me to her. 나는 그녀의 연주를 하루종일 들을 수 있었다!! 한국 학생이 저를 소개시켜줘서 정말 기쁩니다.
일반인이 아는 기타가 아닌 다른 세계를 보았네요.
귀한 연주 감사합니다 !
한음 한음 정확하게 들린다.근데 물흐르듯 끊김없이 끊어질듯 하면서도 이어지는 멋진 연주
정말 멋지다. 키타 배워보고 싶은 맘이 생긴다
한국보다 외국서 더 유명한 박규희..
정말 좋은 세상이야..
이런걸 집에서 들을 수 있다니
Great!! You are so great and beautiful as well
어쩜 이렇게 예쁘고 귀여울 수 있나요?^^
김어준님의 방송 출연하는 모습으로 처음 만났어요.
기타를 연주하는 손가락과 모습은 얼마나 기품이 있고 우아한지요.
연주는 이미 감동 그 자체이고요.
귀한 인재 입니다⚘🤗
연주 정말 잘들었습니다!! 기타소리가 이렇게 아름다운거였다니.. 전공시험공부때문에 너무 지치고 힘들었는데 힐링받고 갑니다☺
알함브라궁전의 추억 실제로 치는분 처음보네요
드라마때문에 알게된곡인데
규희님..곡에 대한 몰입감이 정말 엄청나시네요...
박규희 콘서트 가서 화들짝 놀랐다. 세상에서 기타를 그리 잘하는 사람 첨봤다.실제 공연을 꼭 가보시라 권한다,
방금 뉴공보고 온사람..^^
아름답네요~대단하심~♡
박규희님의 연주를 들으면
왜 세계 탑 클래스인지 알 수가 있죠.
wow 바흐 샤콘느 클래식기타 버전은 처음 들어봐요 바이올린이랑은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완전 최고 ㅠㅠ
참 섬세하게 잘 연주하시네요~ 제나이 68세인데요~ 20대 학창시절 클라식기타에 매료되어 10여년간 흠뻑 빠진적이 있었는데...오늘 이 연주를 접하면서 시간여행하며 옛날 생각에 젖어 있었습니다... 아랑페지오 연주는 멕시코의 유명한 4부자의 연주보다도 훌륭합니다~정말 대단합니다...
현존하는 연주자중 가장 완벽한 트레몰로 테크닠을 하시는분이시라고 생각된는군요. 와 정말 대단하십니다. 공연에 꼭 한번가고 싶네요.
tf did u say about my mom?
제가 듣기론 5손가락 안에 드는거 같은데...신세대 연주자중엔 최고가 맞는거 같습니다.
와우..
알함브라... 무슨
호흡, 레가토가 저리 ㅠㅠㅠ
역시 👏🏻👏🏻
어떻게 음이 또렸한데 부드럽고 자연그럽죠?
너무너무 멋있어요
규희짱은 찐입니다. 코로나 얼렁 끝나서 규희씨가 아랑훼즈 협연하는 연주회 가구싶네요!!
진짜 또모 제작진들 귀호강 부러워요 즉석연주
정말 대단하십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너무 아름다운 연주 솜씨.. 세계적인 대한민국의 기타리스트, 자랑스럽습니다 ^^
She is a great guitar player....her timing , her skill is top class
분명 클래식기타 하나지만 오케스트라 전체가 함께하는 분위기네요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랑훼즈 협주곡이 음색이 계속 바뀌는게 신기할따름입니다.날카로워졌다가 부드러워졌다신기...
클래식기타 전공생입니다
저희 부모님 소원이 제가 치는 알함브라 듣는 겁니다..
저 세곡을 완벽에 가깝게 구사한다면 그냥 대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결론 = 갓규희
와 전공생이어도 알함브라는 치기 어려운건가봐요?
@@자큐 그냥저냥 칠 수는 있지만 저렇게 규희님처럼 완벽하고 깔끔하게 칠 수 있는 사람은 극히 드뭅니다..아예 트레몰로 주법 자체를 포기한 친구들도 많고요 ㅠㅠ
@@자큐 트레몰로라는 주법자체가 진짜 힘들어용... 프로중에서도 듣기좋게 완전깔끔하게 하는분도 손에 꼽구요
@@Zzzzzblur 그렇군요..저분이 진짜 대단하신거네. 저는 저곡 처음 들었을때 한명은 안보이고 두명이 치는줄 알았네요
전공생이 트레몰로를 포기하지는 않는데 기타를 포기한거겠죠 ㅋㅋㅋ
楽器を習ってみたい、なんて密かに思う今日この頃。
そんな折、こちらの動画に目が留まり、ギターの音色を堪能致しました。
いやー、音楽って、ホント良いものですね。
少しずつでいいので、気長に練習していこうと思います。
こんなふうにできるようになったら、さぞ自慢できるだろうなあ、なんて、やる前から、つい上ばかり見てしまいます。
대박~~~힐링하고 갑니다.....
바흐 샤콘느는 어떤 악기로 연주하든 너무 아름답네요ㅠㅠ
못친다고는 안하심...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 진짜 명언일세 ㅋㅋㅋㅋㅋ
이분 기타 못치시는거구나 😮😮😮😮😮
ㄹㅇ 못친다고 한적은 없음
1982년, 한 공대생이 써글연주회에 참여해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연주했습니다. 이 곡을 처음 들은 저는 깊은 인상과 충격을 느꼈습니다. 길가다가 기타소리만 들어도 떠오르죠. 4학년 여학생이던 그 분도 박규희님의 기타를 듣고 계시겠네요. 우리에게 이렇게 훌륭한 기타리스트가 있다는 게 자랑스럽습니다
Been playing a long time. Not even in her zip code. It is amazing to me how she works her right hand. It's like a bass player on those first two songs. Truly in a league of her own.
The level of cleanness and accuracy is insane.
@@joshuasterling2144 Exactly~!!!
너무 멋진 연주 감사합니다!
기술이 어떻고 그런건 잘 모르겠고.. 연주에서 소울이 느껴지네요..
감동과 전율이 느껴집니다
꼬북좌라는 말이 굉장히 잘어울리시는 ㅋㅋㅋㅋㅋ
기타소리도 박규희님도 최고예요ㅠㅠㅠ!!! 덕분에 클래식기타에 빠졌어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