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협연자가 교체되었었음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연주를 선사해준 박규희 기타리스트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2악장 마지막 즈음에는 참 알 수 없는 짙은 먹먹함이 느껴지네요. 당시 현장에서는 무대와 좀 떨어진 곳에 앉았어서 그런지 기타 음량이 조금 아쉬웠었습니다만 영상으로 다시 보니 좋네요. 혹시나 다음에 기타 협주곡을 보러간다면 꼭 앞자리에 앉아야겠습니다.
무대연출가가 박규희를 믿지 않은것 같군요! 박규희 앞의 기타 마이크를 최상의 것으로 하고 볼륨을 오케스트라 전체와 버금가게 크게 했어야 합니다. 뒤에 첼로나 오보에 솔로가 여기저기 나오는데, 그 악기들 소리보다 기타 소리가 깨끗하고 맑지 않군요! 지금 유튜브 음에서도 확실하게 기타소리에 신경을 덜 쓴것을 알 수 있을정도이니...국림심포니오케스트라가 아랑훼즈를 지들이 뽐내고 싶었나 봅니다. 박규희님의 기타는 세계 정상급입니다. 아랑훼즈 아다지오를 1픽이라 45년간 들어온 사람입니다. 국림심포니가 잘못했네.
라우드니스는 언제나 문제죠. 기타는 폴리포닉한 악기이고 활주까지 가능하지만 주류악기로 성장 못 한 가장 큰 이유는 음량입니다. 작지만 엄청난 음량을 내는 바이올린은 제한적 폴리포닉에 엄청난 기교를 요구함에도 일찌감치 독주악기로 자리잡았죠. 하프는 실내악용으로만 사용되다가 건반악기로 피아노포트테로 완성되며 독주악기로 자리잡았고 다른 발전방향인 그랜드 하프조차도 낭만파 이후 독주악기가 되었지만 음량문제는 언제나 발목을 잡았습니다. 기타가 독주악기로 널리 사용되는 건 결국 전기적인 음량 증폭이 가능해지면서 였습니다. 그러자 기타가 가진 장점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독주악기로 나올 수 있었죠.
The Aranjuez Concerto for guitar is a story of the life of maestro Rodrigo. Joaquín Rodrigo went blind when he was three years old, he studied music and in Paris he met his future wife who was a pianist. But he lost his son at birth and his wife became very ill. His wife was his light and the hopes placed on the birth of his son died. Then a sublime inspiration came to him and he (as guitar) asks God (the orchestra) why his son has died, why so much pain, and the orchestra answers him. It is a dialogue between a man and God, that is why that concert is the best work of music ever written, at least for me.
Kuhee Park performed wonderful Joaquín Rodrigo: Concierto de Aranjuez . ❤ And of course the second part II. Adagio, which is the greatest, you performed it beautifully. You played brilliant 💎 Encore - F. Tárrega : Recuerdos de la Alhambra at 27:02 Congratulations to the Korean National Symphony Orchestra and conductor David Reiland.
Joaquín Rodrigo y Tárrega absolutamente honrados con estas interpretaciones!! Saludo admirado a esta enorme guitarrista coreana, Gyuhee Park!!! Un abrazo desde Argentina!🇦🇷🤗❤🙋🏻♂️
Magnífica interpretación. El Maestro Joaquín Rodrigo estaría orgulloso de escucharla. Maravillosa la interpretación de Recuerdos de la Alhambra, de Francisco Tarrega, una obra que se hizo muy famosa por una serie de tv coreana del mismo nombre. Brava!!!!! 👏👏👏👏👏👏👏👏👏
07:50 ll. 매우 느리게 Adagio... 아버지께서 살아생전에 정말 좋아했던 곡입니다. 얼마나 좋아하셨었냐면... 집전화 연결음... 그거도 이 곡으로 해두셨었어요~~ ㅋㅋㅋ '이토 키미코'라는 일본의 재즈 가수가 1988년 자신의 앨범 'Follow Me'에 리메이크 해 수록하였고 이토 키미코의 팬이었던 극장판 공각기동대 2편 이노센스의 프로듀서인 '스즈키 토시오'가 주제곡으로 사용할 것을 제안했다지요. 당시에 CD를 구해서 아버지께 들려드렸었는데... 즐겁게 들으셨던 기억이 납니다.
여러 번 다시 듣게 만드는 눈물의 2악장. 기타와 잉글리시 호른의 애절한 선율. 잘 어우러진 오케스트라의 명연주. 제가 지금까지 들어 본 여러 아랑훼즈 협주곡 2악장 연주 중 단연 최고입니다.
급하게 협연자가 교체되었었음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연주를 선사해준 박규희 기타리스트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2악장 마지막 즈음에는 참 알 수 없는 짙은 먹먹함이 느껴지네요. 당시 현장에서는 무대와 좀 떨어진 곳에 앉았어서 그런지 기타 음량이 조금 아쉬웠었습니다만 영상으로 다시 보니 좋네요. 혹시나 다음에 기타 협주곡을 보러간다면 꼭 앞자리에 앉아야겠습니다.
무대연출가가 박규희를 믿지 않은것 같군요! 박규희 앞의 기타 마이크를 최상의 것으로 하고 볼륨을 오케스트라 전체와 버금가게 크게 했어야 합니다. 뒤에 첼로나 오보에 솔로가 여기저기 나오는데, 그 악기들 소리보다 기타 소리가 깨끗하고 맑지 않군요! 지금 유튜브 음에서도 확실하게 기타소리에 신경을 덜 쓴것을 알 수 있을정도이니...국림심포니오케스트라가 아랑훼즈를 지들이 뽐내고 싶었나 봅니다. 박규희님의 기타는 세계 정상급입니다. 아랑훼즈 아다지오를 1픽이라 45년간 들어온 사람입니다. 국림심포니가 잘못했네.
@@이요원-y6b 저도 글을 올리고서 이 글을 읽었습니다.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특히 박규희는 손가락의 살과 손톱을 함께 쓰는, 흔하지 않은 주법을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음향이 이를 감안해서 조정했어야 합니다.
@@이요원-y6b착각을.. 기타가 갖는 근본 문제를..
@@젼-l6p 기타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면 음향 시스템으로 조절하면 안 되는 건가요?
라우드니스는 언제나 문제죠. 기타는 폴리포닉한 악기이고 활주까지 가능하지만 주류악기로 성장 못 한 가장 큰 이유는 음량입니다. 작지만 엄청난 음량을 내는 바이올린은 제한적 폴리포닉에 엄청난 기교를 요구함에도 일찌감치 독주악기로 자리잡았죠. 하프는 실내악용으로만 사용되다가 건반악기로 피아노포트테로 완성되며 독주악기로 자리잡았고 다른 발전방향인 그랜드 하프조차도 낭만파 이후 독주악기가 되었지만 음량문제는 언제나 발목을 잡았습니다. 기타가 독주악기로 널리 사용되는 건 결국 전기적인 음량 증폭이 가능해지면서 였습니다. 그러자 기타가 가진 장점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독주악기로 나올 수 있었죠.
박규희님 같은 연주자가 대한민국에 있어서 자랑스럽습니다!
너무 멋진 연주입니다. 이걸 라이브로 본 사람들은 얼마나 좋았을까요
유튭이 골라줘서 우연히 들어왔다가 끝까지 들을 수 밖에 없었다.
토요일 아침에 받은 깜짝 선물
국내에서 연주된 아란후에스 협주곡 중 손꼽을 만한 연주군요. 연주자는 말할 것도 없고 특히 오케스트라도 느낌을 잘 표현했습니다.
The best woman 기타리스트 ever😢😮
스페인 본토에서도 아무나 함부로 칠수 없는 전곡을 치신 마에스트로 박규희씨 에게 찬사를 보냅니 다… 클래식 기타 음악인생의 정점… 이젠 선생님 소리 들으시겠네요 축하 축하합니다
素晴らしい演奏ですね。オーケストラとの相性も抜群!
最上のアランフェスだと思いました。
アンコールまで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アランフェスの余韻にアルハンブラが沁みわたります。
This is Amazing!
박규희님 멋진연주 감사합니다. 국립오케스트라와 훌륭한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아랑훼즈협주곡을 국내연주가와 국립심포니 오케스트라로 들으니 감동입니다.
Enhorabuena, magnifica interpretacion 🇪🇸
너무 좋아요. 역시 박규희~!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
지휘자님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단원 여러분 참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앉은 자리에서 두 번이나 들었습니다.
한국이 낳은 최고의 기타리스트는 신중현 아닌가요?
그날 공연장에서 듣고 무지막지하게 감동받았습니다. 추워서 손이 시려웠을텐데 너무 완벽한 연주였습니다.
난 클래식 십분 이상을 못 듣는데 이번엔 통으로 들었네. 확실히 박규희씨 기타는 흡인력이 있는 것 같아.
Magnificent - I was hooked from the first few bars, both the orchestra and soloist play so beautifully.
The Aranjuez Concerto for guitar is a story of the life of maestro Rodrigo. Joaquín Rodrigo went blind when he was three years old, he studied music and in Paris he met his future wife who was a pianist. But he lost his son at birth and his wife became very ill. His wife was his light and the hopes placed on the birth of his son died. Then a sublime inspiration came to him and he (as guitar) asks God (the orchestra) why his son has died, why so much pain, and the orchestra answers him. It is a dialogue between a man and God, that is why that concert is the best work of music ever written, at least for me.
Really appreciate your comments, it is impressive and sad to know maestro Rodrigo's woe and great sadness for his son's death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박규희님 덕분에 눈과 귀가 수준높게 즐겁습니다!~~~❤❤❤
Korean national symphony orchestra, and her..simple outstanding
이 때 연주 너무 좋았어요 ㅠㅠㅠㅠㅠ 관객석에서 다들 숨죽이고 기타 소리에 귀 기울였던 기억이 나네요!
좋은 연주 잘 들었습니다.^^
항상 기타협주하면 너무나도 아쉬운 음량의 한계라는 벽이 있음에도 오케스트라 음의 흐름에 휩쓸리지 않고 그 위에서 더 아름답게 반짝이는것 같아 너무 흐뭇하게 들었습니다. 그리고 박규희씨의 알함브라는 언제들어도 가히 세계 넘버원입니다.
기타 콘체르토는 처음 들어 봅니다, 매력적이네요.
아름다운 연주였습니다. 2악장에서는 정말 숨을 쉬지못하겠네요. 박규희 연주자는 우리나라의 자랑입니다. 이쁜 꼬북이 킬포.
Kuhee Park performed wonderful Joaquín Rodrigo: Concierto de Aranjuez . ❤ And of course the second part II. Adagio, which is the greatest, you performed it beautifully. You played brilliant 💎 Encore - F. Tárrega : Recuerdos de la Alhambra at 27:02 Congratulations to the Korean National Symphony Orchestra and conductor David Reiland.
언제나 멋진 연주로 감동을 주는 박규희님 Bravo.
규희님 너무 귀엽다...
이렇게 교향악단 협주곡 주자로 기타연주하는 것 첨 봅니다. 박규희기타연주자님 이름알고 갑니다. 정말 놀랍고 대단하십니다.
너무 듣기좋은 연주에요. 야밤에 넉놓고 듣는중입니다…
아무 생각없이 들어왔다가 깜짝 놀라고 갑니다. 존 윌리엄즈 버전만 알고 있었는데 이 연주도 조금도 모자름이 없네요.
Best of the best. I’m proud to be a Korean because of 박규희 님.
그럼 한국어로 쓰던가
난 기타가 오케스트라랑 협연하는 건 처음 보는데 정말 감동이고 아름답습니다. 음악이 사람 눈물 흘리게 하는군요.
박규희님 너무 좋아요❤ 앵콜로 알함브라까지... ㅠㅠ 기타의 여신이세요❤
와 이 연주를 올려주시다니. 감사합니다. 너무 아름다운 연주였어요.
역대 어느 연주자와 겨루어도 손색이 없겠군요. 대단한 연주입니다. 업로드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외람되지만 물 흐르듯이 라는 표현이 정말 어울린다는 느낌이고, 과연 인간의 한계는 어딜까 라는 긍정적인 의문(?)이 들게 하는 연주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람누리에서 직관했던 감동이 다시 밀려오네요 ^^ 너무 좋아요
뭐야 ㅋㅋ 아장아장 들어오길레 저 귀요미는 누구지 라고 생각했는데..
와.. 자기만한 기타들고 대단한 연주를 하네 ㅋㅋ
계속 듣게 된다 😊😊
정말 오랜만에 F. Tárrega, Recuerdos de la Alhambra 를 다시 듣게 되서 반가웠습니다.
신기한 알고리즘의 축복으로 주말이 행복하게 시작되네요
Que bonitooooo!!❤❤😃
꼬부기님. 멋져부러~
Wow
言葉を失う、、、、、最高の旋律!
앞에서 턱 받치고 봤던…
요정들의 하모니❤
THE GREATEST OF ALL TIME
완벽!
저도 취미지맞 기타를 치는데 대체 어케 저런 소리가 나는지.. ㅎㅎㅎ 너무 멋진 연주 감사합니다
눈물 날 거 같아요. 현장에서 들었으면 얼마나 더 좋았을지 ㅠ
음악을 알아야 그런 감수성이 생기나요
아님 타고 나나요 진짜 궁금
Maravilloso 2do movimiento.👏🏻👏🏻👏🏻👏🏻
Wow...!!!
Front México....👏👏👏👏👏👏
이게 드디어 올라왔구나~~~~~
규희님 연주 최고입니다. 오케스트라와 호흡도 좋습니다.
옛날 주말의 명화 시작할 땐가 흐르던 그 곡이 이거였군요. 기타 협주곡 들으러 왔다가 뜻밖의 추억여행했네요^^
Me too bro!! ❤❤❤
주말명화는 영광의 탈줄 MBC 시그널이고, KBS2 토요명화 시그널이 맞습니다.
토요명화 생각납니다
우리 식구들은 토요명화 즐겨봤습니다
Gran interpretación sin duda del Concierto de Aranjuez con ciertos arreglos vistosos. Gracias por compartir.
너~~~무 좋아요.
훌륭합니다.🎉❤
You are fantastic
박규희 님의 연주는 정말이지... 연주활동 오래해주세요. 훌륭한 연주 감사합니다.
Joaquín Rodrigo y Tárrega absolutamente honrados con estas interpretaciones!!
Saludo admirado a esta enorme guitarrista coreana, Gyuhee Park!!! Un abrazo desde Argentina!🇦🇷🤗❤🙋🏻♂️
Magnífica interpretación. El Maestro Joaquín Rodrigo estaría orgulloso de escucharla. Maravillosa la interpretación de Recuerdos de la Alhambra, de Francisco Tarrega, una obra que se hizo muy famosa por una serie de tv coreana del mismo nombre. Brava!!!!! 👏👏👏👏👏👏👏👏👏
감동적이에요 😢
Merveilleuse interprétation !!!
옛날 주말의 영화 시작할때 아버지와 영화시작전 들었던 곡 아버지가 그립습니다
주말의 명화는 "필사의 탈출" 입니다. 아랑후에즈 협주곡은 "토요명화"지요^^
@@seong715저도 항상 헷갈려요
영광의 탈출 아님?
@@nobody7003 영광의 탈출 맞습니다 Exodus
자랑스럽네요!
감동입니다!!!! 😮😊
07:50 ll. 매우 느리게 Adagio... 아버지께서 살아생전에 정말 좋아했던 곡입니다.
얼마나 좋아하셨었냐면... 집전화 연결음... 그거도 이 곡으로 해두셨었어요~~ ㅋㅋㅋ
'이토 키미코'라는 일본의 재즈 가수가 1988년 자신의 앨범 'Follow Me'에 리메이크 해 수록하였고
이토 키미코의 팬이었던 극장판 공각기동대 2편 이노센스의 프로듀서인 '스즈키 토시오'가 주제곡으로 사용할 것을 제안했다지요.
당시에 CD를 구해서 아버지께 들려드렸었는데... 즐겁게 들으셨던 기억이 납니다.
오오 이런 채널이 있는지 오늘 처음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구독!!
기타 협주곡은 처음 들어봐요 너무 좋네요...
아름다운
연주음악영상
잘보고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큰박수보냄니다
덕분에 행복한아침입니다
멋진한주되세요~
무돌보냄니다
역시 박규희❤
아랑후웨즈 스페인에서 들었을때 정말 말도안되는 이상적 감정과 그 동네에 그 감성들이 ..
국립심포니 오케스트라 연주 정말 좋네요.
박규희님 자주 뵈요!
고수다..
미쳤따
브라보!!!!❤❤
숨겨진 보석의 발견 !! 부라보 !!!
Delightful concert. A bit more volume for the guitar would have been welcomed. Thank you.
몇년전 통영 윤이상 음악당에서 연주할때 직접 가서 연주도 듣도 사인도 ㅎ
한국 최고 클래식 기타리스트죠
뉴공에서 규희님을 영접했습니다.
그 인연 귀하게 여기고 규희님의 연주,
애지중지 하면서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같습니다 ㅋㅋ
기타소리가 어쩜 저리 부드럽고 몽환적일 수 있을까 했는데 규희느님의 스킬이었다는걸 알아버렸지
멋진연주 행복합니다.🎉🎉🎉🎉🎉
유튜브로 듣는데 닭살 돋네요. 마치 아랑후에스 궁전에 있는 듯한 느낌이였습니다.
너무좋다... 우와
멋지네요...기타 실력에 깜짝 놀랐어요..... 맨날 들을거 같습니다~
최고네요... 업로드 압도적 감사합니다
와ㅡㅡ오.황홀의 극치를보여주시는 군요.사랑합니다, ❤
Awesome performance...
아랑후에즈도 이 연주를 좋아했을거 같다
정말 멋진 연주입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의 순기능.
알함브라궁전의추억 ㅠㅠㅠ 너무 잘 들었습니다
좋습니다 좋아요❤❤
이런 독주가 지방에도 많았으면 합니다
언제 들어도 마음이 정화되는 곡.~~
😊👏👏👏👏👏
와 ~
눈호강
귀힐링 ❤❤❤
OH MY GOD
Great performance!! nice and pleasant tempo!
좋은 연주 고맙습니다
박규희 님 알함브라는 정말 듣고 또 들어도 경의롭네요
헐... 횡제한 느낌. 듣다 보니 너무 좋네요. 구독 합니다, 또 이런 갑작스러운 감동이 올지 몰라서.
AMAZING MIRACLE
👍❤️
저도 뉴공에서 뵜던 기억이-
오랜만의 영상과 소식 잘 감상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