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딱 한 번만 더 하면 잡을 수 있을 것 같은데~! 가장 많은 트라이를 했던 네임드 보스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아제로스 리플렉티브 티셔츠 L 2명’ ‘용군단 소장판 1명' 총 세 분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채널 구독하고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 참여방법 1.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채널 구독! 2. '와자타임-최애의 네임드 2편'에 댓글 남기기! 3. 아래 구글폼에 상품 수령을 위한 정보 기입! ➡ forms.gle/PfvctCbyVKeVKP9dA 🐉 참여 기간 : ~ 6월2일(일) 🐉 당첨자 발표 : 6월3일(월) 📢 WoW 공식 채널 구독을 한 분들만 참여가 가능하니, 구독 부탁드려요~ 👍
저에게 있어 스몰데론은 최고의 네임드였습니다. 용군단 3시즌에 와우를 처음접했는데 그 이후로 푹빠져서 친구영입해서 둘이 끝까지 하기로하고 스몰데론 신화킬로 시즌 마무리했던 추억이 생겼네요. 광폭화도넛 줄어들때 마지막 한칸 터지기 1초전에 소리지르면서 때리니까 잡히더라구요.. 정말 재밌었고 잊을수 가 없습니다 첫 레이드가 아미드랏실이어서 얼마나 행복했는지 몰라요.
첫 정공이 드군에서 시작해서 군단으로 넘어가면서 결국엔 해체되었는데 그중에서 꼽아보자면 굴단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연출과 패턴이 다 신선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그때 당시는 전딜이라 시간멈추는 타이밍이라던지 법사가 어글먹는 것도 잘 모르고 그냥 하라는대로 따라하면서 했는데 지금 다시 곱씹어보면 그 때 공대장님이 얼마나 준비를 열심히 했는지 다시 알게되네요 첫킬때 마지막 페이즈 도적이 잊어버린 롤을 제가 영도로 캐치하면서 어렵게 잡았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해체된 공대지만 가끔 녹화 영상 보면서 추억에 젖게 되네요
검은날개 둥지의 타락한 밸라스트라즈입니다. 2006년 봄부터 트라이를 시작했는데 40명이나 되는 사람들 중에는 어그로 관리를 잘 못해서 밸라 고개를 돌아가게 만든다든가 아니면 어그로를 2순위로 못 먹어 탱 인계를 제대로 못하는 전사 그리고 불타는 아드레날린 걸린 줄도 모르고 터뜨려 주변 사람들을 비명횡사 시키는 사람 등 하나하나 가르치고 수정하느라 무려 두 달을 매일 같이 트라이 해 여름이 돼서야 겨우 킬을 했던 보스몹이었습니다. 와우 역사상 첫번째 공대파괴자였던 타락한 밸라스트라즈!! 정말 혹독하게 어그로 개념 그리고 레이드란 이런 것이다를 가르쳐 주신 일타 강사님이었습니다.
격전의 아제로스 확장팩 깨어난 도시 나이알로사 레이드 '약탈당한 자 라덴' 네임드 생령과 공허라는 컨셉도 신선했고, 페이즈마다 차이점이 뚜렸해서 더욱 재미있었던거 같아요. 특히 막페때 생명력을 모두 채우면 죽는 메커니즘도 쫄깃했고, 한명이라도 죽을 경우에 결국 딜이 부족해서 못잡아서 많은 트라이를 했던거 같습니다. 정말 재미있는 네임드였던거 같아요.
불타는 성전때 하이잘 막넴 아키몬드가 제일 힘들었어요. 왜냐면 보호기사로 참여했기 때문에 공포를 못풀어서 위험한 순간이 많이 찾아왔거든요. 반고정 막공이라 자리 어떻게든 들어가려고 참석이나 준비를 정말 열심히 했던 기억도 있구요 우여곡절 끝에 하이잘 산을 10시간? 정도해서 아키몬드까지 클리어 했는데 정말 온몸에 전율감에 눈물도 나오고 말못한 감정들을 많이 느꼈던 네임드였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나이든 와저씨라 레이드는 언강생심에 그저 스토리랑 공찾 즐기고 쐐기 간간히 하는 라이트 유저로 바뀌었지만 타임머신이 있으면 그때로 돌아가서 한번돌아가서 다시 그 느낌을 받아보고 싶네요. ( 검사 일리단도 보기로 잡았는데 분명 짜릿했지만 아키몬드 처럼의 전율은 좀 덜했던 기억이 ㅎ)
제가 와우 첫 캐릭터 만렙 찍고 간 첫 레이드가 오리지널 화산심장부 라그나로스였어요. 길드 공대가 한창 트라이 중 제가 만렙 찍으니까 찍자마자 바로 납치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라그 앞에 섰는데 그때 길마였던 공대장이 공대 창으로 화보 없는 사람 누구한테 거래해서 화보 꼭 먹으라고 강조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제 갓 만렙이 화보가 뭔지 누구에게 말을 걸어야 하는지 몰라서 길드 창으로 화보가 뭐냐 누구에게 말을 걸어야 하나 여러 번 물었지만 아무도 대답이 없었죠. 그렇게 이것저것 건드려 보던 와중에 웬 엔피씨랑 대화가 됐고 저는 그게 화보를 받기 위한 대환 줄 알고 냅다 말을 걸었죠. 그리고 그 엔피씨가 갑자기 빨간말로 뭐라고 씨불여 대니 공대는 갑자기 뭐야?!을 남발하며 소란스러워졌고 공대장은 공대 창으로 아주 급하게 전투 준비하라며 난리가 났더랬죠. 그렇게 저는 몇 주 만에 킬각이 잡힌 라그나로스의 마지막 한트만 더 하자 했던 공대 트라이를 날리는 주범이 되었고 허무하게 끝난 오늘의 막트에 많은 길드원의 사랑(?)이 듬뿍 담긴 귓말을 수십 개 받았죠. 피시방을 전전하며 어렵게 만렙을 찍은 기쁨을 만끽하기도 전에 와우를 접을까라는 생각을 먼저 하게 되었지만 그때 길드에서 성자라고 불리던 정말 좋으신 사제님의 진짜 따뜻한 몇 마디에 와우 접지 않고 계속하게 되었고 그게 이제는 20년이 되어버렸네요.ㅎㅎㅎㅎ
오리지널 크툰 (쑨)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전까진 탱딜힐 의 개념과 저항물약 도핑의 싸움의 시대였다면 지금까지도 쓰이는 내부조 외부조의 각 역활 수행 및 거리이격 그리고 개개인의 역활과 컨트롤이 중요시 되었고 모두가 움직여야 잡을수 있는 그런네임드의 최초가 아닐까 싶습니다. 또한 티어토큰의 최초 발생지로 아이템 입찰까지도 서로 경쟁하게 만드는 네임드였죠. 지금도 네임드 한번 보겠다고 살짝 쳐다봤다가 전멸하던 그때를 잊지못하고 있네요
태양샘 고원 므우루요..! 300트 정도 하다가 더 이상 진도가 안나가서 결국 공대가 해체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뭐 하면 그냥 다 터져가지고 2페 조차 많이 못 가봤던 것 같아요. 나중에 몇 번 너프되고 나서야 잡을 수 있게 되었다고 들은 것 같아요. 와우의 첫번째 레이드였던 화산심장부 라그나로스도 기억에 남네요. 쫄로 나오는 불 정령을 묶어둘 수 있는 거미줄 아이템이 있어가지고 그거 모으느라 맨날 거미잡고, 화염 저항템 맞추고🤣 보이스도 없이 40인 공대를 대체 어떻게 진행했었는지 지금 생각해도 대단합니다 ㅋ 필드 레이드 몬스터 카자크 가지고 양 진영이 며칠동안 대치하던 일도 떠오르고, 추억 돋네요. 레니아워 와우썰 더해주세요🧔🏻💕
쑨이 제일 기억에 남았습니다. 최초킬이라는 타이틀이 걸렸던지라 트라이 숫자 어마어마 했습니다. 40인이라 템파밍도 느렸고 공대 운영에 참 애로 사항이 많았습니다. 단순히 난이도를 떠나서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던 기억이 ㅋㅋㅋㅋ. 하루뺴고 정규공대로 일주일 내내 레이드 했고, 길레인원만 100명이 대기하고 그랬던 기억이. 오리길드중에 세번 실수 하면 인원 교체하는 길드공대 있었습니다. 누구누구씨~~.. 실수 3번 했으니 공탈해주세요~ 선수교체~ ㅋㅋㅋㅋㅋ
하… 딱 한 번만 더 하면 잡을 수 있을 것 같은데~!
가장 많은 트라이를 했던 네임드 보스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아제로스 리플렉티브 티셔츠 L 2명’ ‘용군단 소장판 1명' 총 세 분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채널 구독하고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 참여방법
1.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채널 구독!
2. '와자타임-최애의 네임드 2편'에 댓글 남기기!
3. 아래 구글폼에 상품 수령을 위한 정보 기입!
➡ forms.gle/PfvctCbyVKeVKP9dA
🐉 참여 기간 : ~ 6월2일(일)
🐉 당첨자 발표 : 6월3일(월)
📢 WoW 공식 채널 구독을 한 분들만 참여가 가능하니, 구독 부탁드려요~ 👍
저에게 있어 스몰데론은 최고의 네임드였습니다.
용군단 3시즌에 와우를 처음접했는데 그 이후로 푹빠져서 친구영입해서 둘이 끝까지 하기로하고 스몰데론 신화킬로 시즌 마무리했던 추억이 생겼네요.
광폭화도넛 줄어들때 마지막 한칸 터지기 1초전에 소리지르면서 때리니까 잡히더라구요.. 정말 재밌었고 잊을수 가 없습니다
첫 레이드가 아미드랏실이어서 얼마나 행복했는지 몰라요.
와 그래도 스몰데른 잡고 마무리하셔서 축하드립니다! 광폭화도넛 줄어들면서 잡을때 뽕맛은 평생 못잊죠!
@@goty 여력이 되시면.. 클래식도 해보세요!! ㅎㅎㅎ
용군단 유저로서 낭만 공대로 과거 공격대 가봤을때 나스리아 성채가 정말 재밌었겠더라고요 ..
리치왕 때 성채의 싸울팽이 아직 기억에 남습니다. 보스를 잡은 뒤, 얼라와 호드 각각 다른 엔딩(?)을 보여주며 아버지의 슬픔을 알려주죠. 보고싶어요 아빠.
[군단]에서 마지막 네임드 '아르거스'가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우주의 운명을 건 대결이라는 분위기, 네임드 디자인도 무척 멋졌구요. 힐딜탱 역할 설계도 무척 잘 되어 있어서 기억에 남습니다.
저도 처음으로 해본 레이드였는데 공대원들 다같이 죽고 부활하는거보고 진짜 멋있었어요
막넴 연출하면 데나트리우스랑 아르거스가 제일 기억에 남는거같음
@@성이름-m8f 데나티리우스 개멋
첫 정공이 드군에서 시작해서 군단으로 넘어가면서 결국엔 해체되었는데 그중에서 꼽아보자면 굴단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연출과 패턴이 다 신선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그때 당시는 전딜이라 시간멈추는 타이밍이라던지 법사가 어글먹는 것도 잘 모르고 그냥 하라는대로 따라하면서 했는데 지금 다시 곱씹어보면 그 때 공대장님이 얼마나 준비를 열심히 했는지 다시 알게되네요 첫킬때 마지막 페이즈 도적이 잊어버린 롤을 제가 영도로 캐치하면서 어렵게 잡았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해체된 공대지만 가끔 녹화 영상 보면서 추억에 젖게 되네요
저는 가장 기억에 남는 네임드는 낙스라마스 부정의 헤이건입니다. 댄스타임이라고 하죠 ㅋㅋ 당시 40명이 일사분란하게 좌우로 움직이던게 신기하기도하고 왤케 웃겼는지 모르겠어요 ㅋㅋㅋ
검은날개 둥지의 타락한 밸라스트라즈입니다.
2006년 봄부터 트라이를 시작했는데 40명이나 되는 사람들 중에는 어그로 관리를 잘 못해서 밸라 고개를 돌아가게 만든다든가 아니면 어그로를 2순위로 못 먹어 탱 인계를 제대로 못하는 전사 그리고 불타는 아드레날린 걸린 줄도 모르고 터뜨려 주변 사람들을 비명횡사 시키는 사람 등 하나하나 가르치고 수정하느라 무려 두 달을 매일 같이 트라이 해 여름이 돼서야 겨우 킬을 했던 보스몹이었습니다. 와우 역사상 첫번째 공대파괴자였던 타락한 밸라스트라즈!! 정말 혹독하게 어그로 개념 그리고 레이드란 이런 것이다를 가르쳐 주신 일타 강사님이었습니다.
희망고문의 대명사죠... 시작체력 30퍼에서 1퍼까지 걸리는 공략기간보다 1퍼에서 킬까지 공략기간이 더 길다는 전설의 공대파괴자
공대경보 : 방가3회 도트힐금지!! 전멸후 공장이 아씨! 누가 어그로 끌었나요 !!
탱커 갈구는 네임드. ㅋㅋㅋ 탱커만 6명인가 8명인가 했었는데.. 탱커 구하기 힘들었죠. 이탈자가 많았어요.
격전의 아제로스 확장팩
깨어난 도시 나이알로사 레이드
'약탈당한 자 라덴' 네임드
생령과 공허라는 컨셉도 신선했고, 페이즈마다 차이점이 뚜렸해서 더욱 재미있었던거 같아요.
특히 막페때 생명력을 모두 채우면 죽는 메커니즘도 쫄깃했고,
한명이라도 죽을 경우에 결국 딜이 부족해서 못잡아서 많은 트라이를 했던거 같습니다.
정말 재미있는 네임드였던거 같아요.
울두 미미론 하드 정말 인상 깊었음
6월 3일 생일입니다
생일선물로 받고 싶어요
오리지날 낙스라마스 4기사단이 정말 기억에 남아요. 처음 팀보이스를 이용해서 전사 8명이 어그로 인계하던 그 네임드. 호드여서 얼라성기사의 구축을 너무나도 부러워했던 네임드입니다.
불타는 성전때 하이잘 막넴 아키몬드가 제일 힘들었어요.
왜냐면 보호기사로 참여했기 때문에 공포를 못풀어서 위험한 순간이 많이 찾아왔거든요. 반고정 막공이라 자리 어떻게든 들어가려고 참석이나 준비를 정말 열심히 했던 기억도 있구요
우여곡절 끝에 하이잘 산을 10시간? 정도해서 아키몬드까지 클리어 했는데 정말 온몸에 전율감에 눈물도 나오고 말못한 감정들을 많이 느꼈던 네임드였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나이든 와저씨라 레이드는 언강생심에 그저 스토리랑 공찾 즐기고 쐐기 간간히 하는 라이트 유저로 바뀌었지만
타임머신이 있으면 그때로 돌아가서 한번돌아가서 다시 그 느낌을 받아보고 싶네요. ( 검사 일리단도 보기로 잡았는데 분명 짜릿했지만 아키몬드 처럼의 전율은 좀 덜했던 기억이 ㅎ)
군단때 귀태님 공대에 있었는데 지금은 한와에서 한자리하고 계시군요 ㅎㅎ. 간만에 보니 반갑네요
저는 전체적으로 검은바위 용광로의 네임드들이 잘 만든게 많다고 생각해요
한스가르&프란조크 압축기 피하기
기관사 토가르 선로에서 기차피하면서 싸우고 이동하기
격노의 가열로 가열로 과부화후 산의정수 타임어택
블랙핸드 기승전결의 마무리 및 타임어택
특히 블랙핸드 끝의끝까지가서 우리가죽냐 니가죽냐 이러다가 딱 잡힐때 그때의 기억이 아직까지도 생생합니다ㅋㅋ
블랙핸드는 OST부터 무대(?)연출, 흉악한 바닥까지 거를 타선이 없었죠 진짜...
진정한 대족장..
틴드랄 4시간 박고 잘려고 누웠는데
"하늘이 무너져 내린다"
이명들림
천둥왕하드입니다.. 처음으로 정공들어가서 시즌내내트라이하다가 시즌 끝나기 한달전쯤 잡았을때 그 기분이 진짜 잊혀지지않아서 와우를 아직도하네요.
제 와우인생 첫 최정예가 느조스였던게 새록새록 기억이 나네요 이렇게 추억돋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살게라스의 무덤 '몰락한화신'!!
넴드가 긴장감 넘치는 여러 요소 중 하나가 타임어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몰락한화신은 지형이 파괴되면서 타임어택의 긴장감을 가장 강하게 준 넴드라 가장 기억이 많이 남네요
밤의요새 굴단
정공이 에트레우스에서 터져서 막공 전전하던때라 진도가 엄청 늦어져서
최정예 업적 마지막날 막차파티까지 갔지만 아쉽게 최정예를 못땄습니다😢
그 뒤로는 쉽게 잡았지만 내면의악마 히든페이즈 너흰 아직 준비가 안됐다로 시작하는거까지 군단 유저들한테 선물이 아니였을런지.. (전투시간 너무 긴거는 힘들었지만요!)
판다리아의 가로쉬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진짜 정신없었는데
태초의 존재의 매장터 막넴 간수가 정말 힘들었습니다... 할론드루스 안두인를 버티고 정말 끈끈해진 공대들도 간수에서 포기한 경우가 정말 많았습니다 아무리 트라이해도 진도가 눈곱만큼 나가는 느낌이었어요
살게라스무덤 화신이 젤 기억에 남네요 레이저 인원분배 맵이 넓지만 그만큼 큰 광역기, 보막딜, 칼날, 그리고 내려가선 타임어택으로 땅 한칸 남겨놓고도 못잡다가 누가 무적 키고 도트딜 우겨넣어서 잡혀주던 게 생각나네요
레니아워 배가리개 구매 하고싶어요
나는있는데ㅎㅎ
배 가리는 용도로 나온 굿즈인가요?
배 아니였나여?
티셔츠 무늬인데요?
저거 배틀샵에서 파는 귀환석 쿠션 아닌가요?! ㅎㅎㅎㅎ 근데 크기가 생각보다 상당히 크네요. 사도 괜찮을거 같은디…
전 개인적으로 사카레스인 것 같습니다 ㅋㅋ 꼭 남은 피통 5퍼쯤 보고나서 이제 클리어를 할 수 있나 하는 설렘에 또 트라이를 해보면 10퍼 근처도 못가는... 그런 비운의 괴담이 있었죠 ㅋㅋ
틴드랄이 진짜 맛있게 맵다라는거에 너무나 공감합니다..ㅋㅋㅋ 진짜 개매운데 또 해보고 싶은 넴드. 근데 라즈날은 아니었어...
진자 레이드 설명회가 제일재밌음 ㅋㅋㅋㅋ 귀태님이랑 레니아워님이 이분야때 특히 말을 잘하시는것같네요 점심시간 매우훌륭한 선택이였따
😍😍😍
레이드 막넴 데나트리우스보다 더 트라이 수가 높았던 돌 군단 장군이 제일 기억이 나네요. 잡는 날 설레서 잠이 오지 않았어요 ㅋㅋ
다음 확팩 전에 레니아워가 풀어주는 와우스토리 정리 썰 듣고싶어요
할론드루스 신화가 제일 재밌었습니다 몇번의 너프 후에 잡았지만 속도감 있으면서 공대원 끼리 합을 맞춰 빡빡하게 딜하는 네임드 구조 자체가 정말 완성도 높았다고 생각해요
저는 영웅이랑 국민신화만 하는 유저인데 트라이 많이하고 재미있게 했던 레이드 넴드는 실바나스(영웅)였어요 페이지가 길어서 블러드 2번 쓰기도했고 다양한 패턴 때문에 트라이하면서도 재미있게 했었던 같아요
로칼로... 가장 트라이 많이했던 넴드같네요. 물레, 특임 모든 것을 일사분란하게 해야하기도 했지만, 잡았을때 그 쾌감은 매우 좋았습니다
저는 리분의 요그사론 트라이를 가장 많이 해봤던거 같네요!
당시 저는 힐러였는데 보스를 등지고 힐해서 괜찮았지만
밀리들은 그러지못해 정배를 진짜 많이 당해서 정말 힘들었었습니다 ㅠㅠ
그래도 진짜 거의 몇백트 만에 잡으니까 그 희열감은 말할수가 없었네요 ㅠㅠ
하늘뿐만이 아니라 공대가 무너지고 억장도 무너지던 틴드랄이 goat인듯
리치왕 영웅 난이도...10년이 넘게 지나도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학원팟에서 제이나 잡았을때가 정말 떨렸던 기억이 납니다ㅎㅎ
불성 나가여왕님 바쉬트라이가 저의 20대마지막 중요한시기때를 불태워버렸습니다 여왕님 활먹고 울뻔
어둠땅 할론드루스가 제일 기억납니다
처음 볼때 드라군 처럼 생겨서 인공지능도 멍청할테니 쉽겠지 생각했는데
그 인공지능관 다르게 강해서 인상이 제일 남습니다 ㅋㅋ
제가 와우 첫 캐릭터 만렙 찍고 간 첫 레이드가 오리지널 화산심장부 라그나로스였어요.
길드 공대가 한창 트라이 중 제가 만렙 찍으니까 찍자마자 바로 납치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라그 앞에 섰는데
그때 길마였던 공대장이 공대 창으로 화보 없는 사람 누구한테 거래해서 화보 꼭 먹으라고 강조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제 갓 만렙이 화보가 뭔지 누구에게 말을 걸어야 하는지 몰라서 길드 창으로
화보가 뭐냐 누구에게 말을 걸어야 하나 여러 번 물었지만 아무도 대답이 없었죠.
그렇게 이것저것 건드려 보던 와중에 웬 엔피씨랑 대화가 됐고 저는 그게 화보를 받기 위한 대환 줄 알고 냅다 말을 걸었죠.
그리고 그 엔피씨가 갑자기 빨간말로 뭐라고 씨불여 대니 공대는 갑자기 뭐야?!을 남발하며 소란스러워졌고
공대장은 공대 창으로 아주 급하게 전투 준비하라며 난리가 났더랬죠.
그렇게 저는 몇 주 만에 킬각이 잡힌 라그나로스의 마지막 한트만 더 하자 했던 공대 트라이를 날리는 주범이 되었고
허무하게 끝난 오늘의 막트에 많은 길드원의 사랑(?)이 듬뿍 담긴 귓말을 수십 개 받았죠.
피시방을 전전하며 어렵게 만렙을 찍은 기쁨을 만끽하기도 전에 와우를 접을까라는 생각을 먼저 하게 되었지만
그때 길드에서 성자라고 불리던 정말 좋으신 사제님의 진짜 따뜻한 몇 마디에 와우 접지 않고 계속하게 되었고
그게 이제는 20년이 되어버렸네요.ㅎㅎㅎㅎ
오리 낙스라마스의 네임드들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정말로 토나오던..........
대격변 당시 영웅 25인 네파리안을 두 달 동안 트라이 했었는데 결국 잡지 못했었습니다.. 피 1퍼센트까지 떨궜었는데 ㅠ
격아를 해본적이 없는데 느조스 설명만 들어도 그 짜릿함이 전해지네요
개인적으로는 느조스껍질이 너무 재미있었고 기억에 남는것같아요 잡기도 정말 힘들게 잡았던것 같고 잡았을때 아드레날린 폭발하는줄알았어용 ㅋㅋ
공찾도 트라이 하고 있는 라이트 유저이지만 와생 행복합니다....! 정말루요....😅
젊으신? 패널들이라 중반 이후 네임드들만 나오네요ㅎㅎ 오리지날시절 크로마구스 잡는다고 새벽 4시까지 트라이하다가 회사가서 졸고 그랬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ㅎㅎ
전설로 들었던 크로마구스 ㄷㄷㄷ. 그때는 못해본게 아쉽네요 ㅠ
너프전 라즈날 500트하고 잡았어요...모니터에 점찍고 사이페무빙하고....고생했던기억이 나네요
라이트 유저라 리분 때 리치왕 가는것도 힘들었지만 막넴은 정신이 혼미할정도로 어려웠던 기억이 ㅜ
전 최근 네임드인 피락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틴드랄에 시간을 너무 많이써서 최정예까지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는데 결국 공대도 터졌는데, 남아있는 분들과 밤새서 구인완료하고 끝끝내 트라이해서 최정예 마지막날 잡았는데 너무 기억에 남네요
전 간수가 제일 인상에 남네요. 제일 처음 막킬을 해본 보스라서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리분부터했는데 리치왕이 제일 어려웠고 느조스도 진짜 개빡셌는데
당시엔 욕 먹었을지 몰라도 격아 느조스 진짜 빡셌고 재밌었음
화법이 아니라 냉법으로 해서 더 기억에 남았을수도 ㅋㅋㅋ
입대하기 전에 잡았던 데나트리우스 영웅 첫주차에 100트넘게 막직만 신청해서 잡은게 기억납니다..
신화 간수를 제일 많이 트라이 했던거 같아요
전 실바나스요 ㅋㅋ 실바 처음잡고 전설활 바로먹어서 너무 기뻤던 기억이 납니다 꿀잼이었는디 ㅋㅋㅋㅋ
오리지널 크툰 (쑨)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전까진 탱딜힐 의 개념과 저항물약 도핑의 싸움의 시대였다면 지금까지도 쓰이는 내부조 외부조의 각 역활 수행 및 거리이격 그리고 개개인의 역활과 컨트롤이 중요시 되었고 모두가 움직여야 잡을수 있는 그런네임드의 최초가 아닐까 싶습니다. 또한 티어토큰의 최초 발생지로 아이템 입찰까지도 서로 경쟁하게 만드는 네임드였죠. 지금도 네임드 한번 보겠다고 살짝 쳐다봤다가 전멸하던 그때를 잊지못하고 있네요
40인이라 한명 뻘짓하면 못잡는 ㅋㅋㅋㅋㅋ
용군단 아미드랏실 신화 길팟으로 가면 항상 옹이뿌리는 1~2트로 바로 깼는데 이기라는 3주 동안 못 깼던게 기억나네요. 잡은 날에는 진짜 오랜만에 힘들고 두근거렸던 모험을 끝낸 기분이 들어진짜 행복하게 잠에 들 수 있었어요.
리치왕은 영원한 나의 왕!! 그 난이도와 포스는 잊을 수 없죠
저는 리치왕이된 아서스와 제이나의 슬픈 이야기도 아직 기억에 남아요
므우르 두달 트라이 끝에 잡았던 순간 평생 못잊죠
제 첫 레이드인 매장터의 안두인이 기억에남는것 같네요
하스 리아드린 스킨 얻으려고 격아 4시즌에 처음 시작했었는데 그대로 와우에 흠뻑 빠져서 느조스 신화를 밤새 새벽 피씨방에서 잡고 그 쾌감에 벌떡 일어나서 잠시 여운을 즐겼던 기억이 있네요 그대로 신화 레이드 고유의 맛에 흠뻑 빠져서 하드하게 즐기고 있습니다.
전 아직도 오공 가로쉬 하드가 기억남네요 마지막 스톰윈드 앞에서 진짜 한숨나왔는데
살게라스의 킬제덴이요ㅠㅁㅠ 무한트라이. 다시!다시!
지배의 성소 막넴 실바나스 1페이즈가 정말 화려해서 기억에 남네요
저는 실바나스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그때 본격적으로 와우를 했던 시즌이고, 그 당시 저와 비슷한 길드내 초보분들하고 패턴 공부 하면서 클 했던 생각이 나네요.
패턴은 뭔가 단순 하면서도 어려운것 같아서
특히 막페에서 전멸 많이 했던것 같습니다
역시 리치왕인것 같습니다 ㅎ ㅎ 연출의 멋도... 트라이도 .. .
와우지킴이 귀태님 따봉입니다!
불타는성전때 그렇게 많이 트라이했던 므우루가 생각납니다...결국 못잡고 끝내야했지만 이런게 레이드구나 라고 다시한번 생각나게해준 네임드였습니다!!
클래식 검은날개 둥지 타락한 밸라스트라즈.
이녀석은 진짜 날깨 찢어버리고 싶었습니다. ㅠㅠ
하나만 실수해도 바로 전멸해버리니깐 너무 싫었습니다
현신 영웅 라자게스 브레스 안맞게 되기까지 학원팟으로 150트 이상 한것같습니다 ㅋㅋㅋ근데 이상한건.... 이번시즌 영웅은 초행자분들도 잘 피하시더라고요 😂
군단 밤요 막넴 굴단이 참 재미있었죠
진짜 와우얘기 맛깔나게 잘하신다
tmi: 느조스는 스트리머 박무굴의 첫 클리어한 신화 막넴이었다
저는 실바나스.. 아무리 막넴이라도 8주나 트라이하고 잡을 줄은 몰랐지...
정작 잡고나서 그 담주에 원트해서 공장님 격노한 게 생각나네요 ㅋㅋㅋ
나스리아 성채 돌군단 너프전 역대급난이도였죠 ㅎ
처음 신화레이드를 경험한 지배의성소 3넴 아홉 발키르를 가장 많이했던거 같네요
불성때 낙스에서 대여섯번씩 전멸하고
꼭 공장의 막트예요 하면 이상하게 클리어하던 기억ㅋㅋ
진짜 신박했던 추억ㅋ
멕카토크 신화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거 진짜 빵꾸 한명만 나도 답이 없었음
태양샘 고원 므우루요..! 300트 정도 하다가 더 이상 진도가 안나가서 결국 공대가 해체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뭐 하면 그냥 다 터져가지고 2페 조차 많이 못 가봤던 것 같아요. 나중에 몇 번 너프되고 나서야 잡을 수 있게 되었다고 들은 것 같아요.
와우의 첫번째 레이드였던 화산심장부 라그나로스도 기억에 남네요. 쫄로 나오는 불 정령을 묶어둘 수 있는 거미줄 아이템이 있어가지고 그거 모으느라 맨날 거미잡고, 화염 저항템 맞추고🤣 보이스도 없이 40인 공대를 대체 어떻게 진행했었는지 지금 생각해도 대단합니다 ㅋ 필드 레이드 몬스터 카자크 가지고 양 진영이 며칠동안 대치하던 일도 떠오르고, 추억 돋네요. 레니아워 와우썰 더해주세요🧔🏻💕
이 영상이 재미보다 PTSD가 더 오는 이유는 뭘까요... 돌군단 500트하고 잡앗을때 재밋엇는데
홍금보와 성룡
피락 거의 250트라이 정도 해서 4시즌 시작 전 마지막주에 겨우 잡았네요 ㅜㅠ 진짜 너무 재미있었지만 어느정도 오기까진 잡을수있나?? 싶었던 보스...
너무 잘만든 보스라고 생각이 드네요
아즈샤라도 재밌었음...
근데 흑마 분들은 아니었을지도 ㅋㅋㅋ
틴드랄 200트하고 2%보고 공대 터져서 슬픈 넴드임
걔 떄문에 8/9m되버림
전멸요소가 너무 많아서 피곤했음
트라이 횟수로는 거기서 거기인거 같지만 힘들었던걸로 따지자면 네파리안이나 라그나로스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ㅋㅋ 영석이나 중재가 없으면 거기까지 뛰어가야 했다는 점이 저를 더욱...
네파리안 트라이 시간이 길어서 힘들었음
그래도 초월 풀셋 얻었을때 감동은 잊지 못함
어둠땅의 안두인이였던가 요번에 틴드랄이였던가.. 둘다 역대급으로 트라이했던거같아요. 아는 지인은. 안두인 천트였나... ㅋㅋㅋㅋ 느조쓰는 귀태님에게 버스탔던기억이 ㅋㅋㅋ
막넴에 거울패턴으로 들어가던 데나햄이 진짜 재밌었는데
불성때 구토잡것다고 26시간 트라이하고 4시간 쉬고 성물을 원트에 잡았던 형 누나들 잘살고 있겠지.....
전 태초의 존재 매장터의 할론드루스가 생각나는 군요. 극한의 폭탄 돌리기.....
저는 라자게스가 정말 아팠고 많이 트라이 했어요.
포스도 넘쳐서 매력적인 보스였습니다.
1시즌 공찾 라자게스는 지옥이였죠 ㅋㅋㅋㅋ
화산심장부 마그마다르가 기억에 남네요. 월드서버다운과 필드쟁이 진짜 난관이었던 것도 같지만 ㅋㅋㅋ
지난번에 티셔츠m이어서 도전못했지만 이번에는 빨간바 끝까지보내고! 티셔츠L도전! 므우루이지!! 제일 힘들었던 ㅠㅠ 진심 포기하고싶었던
안두인 재밌게했어용 오픈첫날 일반 겨우겨우 잡음
화심 라그나로스..노르섭 들이대공대 생각나네요. Hiro공대장님이 엄청고생하셨는데 계속들이댔던 ㅎㅎ 아 그립다ㅠㅠ
전 사카레스... 비교적 최근 레이드긴한데 길드원들이 미워지는 바닥깔기(강압인가제압인가)랑 폭탄처리가 기억이남네요!
쑨이 제일 기억에 남았습니다. 최초킬이라는 타이틀이 걸렸던지라 트라이 숫자 어마어마 했습니다. 40인이라 템파밍도 느렸고 공대 운영에 참 애로 사항이 많았습니다. 단순히 난이도를 떠나서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던 기억이 ㅋㅋㅋㅋ. 하루뺴고 정규공대로 일주일 내내 레이드 했고, 길레인원만 100명이 대기하고 그랬던 기억이. 오리길드중에 세번 실수 하면 인원 교체하는 길드공대 있었습니다. 누구누구씨~~.. 실수 3번 했으니 공탈해주세요~ 선수교체~ ㅋㅋㅋㅋㅋ
그립읍니다 느조스님
이 둘 조합이 짱인듯 레니아워 스토리지식 인정 레이드 열정 인정 김귀태 한국 성룡 인정. 귀마개같은 쩌리 안나오니 볼만함
쑨 지옥이였어요
격아 제이나 신화요!! 일주일 내내 박았던 기억이 납니다
안퀴라즈의 쑨...
이제 보니까 틴드랄보다 피락을 더 트라이를 많이했네요...? 왜지...
실바나스 잡을때 짜릿해서 실바나스가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