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에 기록을 저렇게 해도 행동으로 눈빛으로 보여주지 않고 정성을 다하지 않으니까 여자가 오해를 하는 거고 지치는 거예요. 남자가 여자에 대한 걸 기록해왔다고 해서 연애하는 동안 여자를 지치게 하고 서운하게 해온 그 모든 게 면죄되지 않아요. 그걸 모르는 남자는 여자를 깊이 사랑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저는.
@@user-sv9kl7pw3s 저는 김건희님의 말씀에 전부 동의하거나 옹호하는 바도 아니고, 페미니즘?이라던지 이런건 애초에 무슨 말인지도 잘 모르는 사람입니다. 제가 보기엔 김건희님께서 말씀하시는 바는 "남자"와 "여자"라는 단어에 초점을 두고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랑은 보여지는 모습과 행동, 정성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남자든 여자든 간에요. 물론 작성자 본인의 의도가 어찌한지는 모르겠지만요. 저만 그렇게 보이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Mr. Chu님께서 하신 말씀이 틀렸다고 하는 말씀이 아닙니다. Mr. Chu님께서 달아주신 연인은 부모님과 같이 맹목적일 수 없다는 말에는 동의합니다. 다만, 의견이 다르다는 것을 그렇게 아니꼽게 비꼬면서 상대방의 기분을 나쁘게 만들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더군다나 마지막 말씀은 정말...오히려 남성과 여성간의 분란을 만들고 싶어하시는 것 같은 말씀이시네요..말씀을 하실때 가시돋힌 표현이나 상대방을 기분 나쁘게 만들만한 의사는 줄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와 오랜만에 들어와봤는데 좋아요랑 댓글이 있다니 신기하네요 네 맞아요 곧 있음 헤어진지 이년째네요 ㅎㅎ 그 사이에 두번의 다른 연애도 하고 지금은 정말 잘 지내고 있어요 약간 득도를 한 느낌? 이라고 해야하나요 ㅎㅎㅎㅎ 이제는 만남과 헤어짐에 대해서 약간은 무뎌진것같기도해요 좋은건지 나쁜건지는 모르겠지만 나름 잘 지내고있어요 다들 예쁜사랑하세요 🙏🏻
여러 배우님들 연기도 좋았지만 제가 가장 사랑한 배우님들은 이분들이에요 어른들의 사랑이라고 언급한 부분에서 뭔가 사랑에도 책임을 져야하는 어른들의 무게가 느껴졌어요. 아직 학생 신분이라서 6년의 사랑은 잘 모르겠지만 극 중 시영의 사랑을 대하는 태도, 변한 애인에 대한 감정, 또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서도 생각 나는 그 사람까지 시영역을 맡은 배우님의 연기 정말 좋았어요 ㅠㅠ 손꼽아 기다리던 마지막 편이네요. 감사합니다
'시영'편 오글거리고 인위적이지 않고, 담백하면서도 진한 대사들이 참 좋았어요. 배우분들 연기도 너무 좋아서 완전 몰입해서 봤네요,,, 사랑하기 위해 누군가를 만나서는 안된다 크으.. 요새 정말 많은 웹드가 있지만, 저한테 이렇게 진한 여운을 남기는 건 짧은대본뿐이었네요🙏 촬영하시느라 정말 정말 수고하셨어요! 금요일을 기다리며 설레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진짜 좋은 드라마는 풍족한 제작비가 아니라는걸 보여준 웹드ㅠㅜ장기 연애하면서 겪는 현실성이랑 디테일이 참..ㅠㅜ 사랑이라는 주제로 만들어지는, 제작비만 처바른 양산성 웹드들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여줌.. 이렇게 모든 회 전부 좋아요 누른 웹드는 짧대가 유일해요ㅠㅠㅠㅜㅜ 모두들 고생많으셨습니다ㅠㅠㅜㅠㅠ다음에 좋은 작품으로 또 보고싶습우요ㅠㅠㅜㅜㅜㅠㅠㅜ
저도 지금 6년째 연애중인 한 사람입니다 이 웹드라마를 보면서 다시한번 지난날을 되돌아보게 되네요 정말 많은부분에서 공감이되었고 감명깊게 한편한편을 봤습니다 제 여자친구도 분명 드라마속 여자분처럼 밖으로는 생각을 말하지는 않았지만 저런 생각들을 했을거라 생각하니 제가 더 잘해줘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 마지막에 다시 이어져서 한편으로는 마음이 편하네요 ㅋㅋ .. 헤어졌으면 많이 씁쓸했을거 같아요 긴 연애를 해오면서 많이 싸우기도하고 울기도했지만 앞으로도 놓치지않고 예전보다 좀 더 소중히 이 사람을 대하면서 이어나가고 싶네요 다시 되돌아볼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시영편 처음부터 끝까지 봤어요. “내가 널 몰라? 일부로 작정하고 그런거지?” 이 대사 저도 들어봐서 듣는 순간 머리가 멍해지고 눈물이 났어요. 그 뒤로 다 제 얘기같아서 계속 울면서 봤어요. 보는 내내 울고 화내면서 봤네요. 지금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 후회하지않게 열심히 사랑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잠깐의 시간동안 이런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아 너무 슬프다 저도 전남친이 저런식으로 핸드폰에 하나하나 저에 대해 적을때마다 제가 보여달라하면 숨기고 안보여줬었는데 후에 그 사람이 이별통보 할때 헤어지는 마당에 메모장에 적었던것들 그냥 보여달라했고 그때 메모장에 써있던 내용들 보고 펑펑 울면서 헤어졌던 기억이 있어요 에휴 저의 결론은 환승이별 당했지만 드라마에서는 참 좋은 마무리네요😂
짧은 대본 최근꺼 하나씩 보다가 너무 재밌어서 정주행하려고 시영편부터 보는데 너무 마음아팠어요 인물들 감정선 연출 대사 하나하나가 너무 섬세해서 감정이 다 전해지네요ㅜㅜㅜ마지막에 병운이가 하트 어떻게 하는거냐고 묻는 부분 너무 생각도 못해서 눈물 펑펑..두분 다 연기 너무 잘하시네요 짧은 대본 명대사 오시시시 이렇게 보니까 너무 마음 아픈 대사였네요 잘 봤습니다!!
전남자친구랑 저랑 짧은대본 팬이였습니다 제가 추천한 시영편을 보고 항상 저한테 저 대사를 해줬습니다 절 사랑할때마다 제가 해달라고 할때마다 "오빠는" 그래서 이걸 볼때마다 숨이막히고 너무 아파요 누가 심장을 쥐어잡고 누르고 있는거같아요 너무 아프면서도 감동깊었어요 감사해요
펑펑 울었어요 ㅠㅠㅠㅠㅠ 항상 느끼는 건데 잔잔한 음악에다가 시영배우님이 작게 속삭이면서 말하는 부분이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짧은대본 특유의 개성과 누구하나 빠지지 않은 연기력때문에 이 웹드라마가 흥행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은 작품 정말 감사합니다 이시영배우님 사랑해요❤️❤️❤️
잘못 알고 계시는거 같은데요 의리도 사랑입니다. 연애 초기때 두근거리거나 사랑한다고 말하거나 그런것만이 사랑이 아니라 끝까지 서로 믿어주고 옆에 있어주는거 그것도 사랑입니다. 사랑의 모습이 바뀔뿐 본질은 같습니다. 헤어지지 않고 유지되는건 별종이 아니라 그만큼 서로 배려심이 큰거구요
내일 이별을 고하기 위해 애인이 옵니다. 어쩌다 이 영상을 보게 된건지 모르겠지만, 그를 잘 보내야 할 텐데요. 우리는 결이 너무 다르고, 그 사람은 날 아프게 하는 사람이고, 날 사랑하기도 한 사람이지만... 난 이 인연을 놓아야 할지 아직도 모르겠지만... 다들 그럽니다. 그는 널 사랑한게 아니야, 사랑하면 그렇게 하지 않아. 그냥 헤어져..라고. 그냥 헤어질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가슴이 조금 답답하고 눈물이 납니다
![[시영편ep01] 너는 내가 귀찮아?](http://i.ytimg.com/vi/rMBe_lECm14/mqdefault.jpg)
![[시영편ep01] 너는 내가 귀찮아?](/img/tr.png)
배우 인스타
시영 - 이시영 instagram.com/siyoung_ya
병운 - 배재성 instagram.com/b_jae94
짧은대본 instagram.com/short_paper
이런거 또 올려주세요ㅠㅠ
시영 연기한 배우는 진짜 오랜 연애로 심신이 지친 한 여인이 그대로 녹아 있네요. 예쁘게 보이려고 하지 않아서 더 좋아요. 생활연기 분야에 감이 탁월하신 듯. 진짜 배우로 거듭났으면 해요.
이미 진짜 배우시죠
맞아요 영화쪽으로 가셔도 잘어울릴듯
더글로리 성형외과 간호사로 나오셨는데 반갑더라구여ㅋㅋㅋ
저 기분알지 헤어져야 할거 너무잘아는데 막상 헤어지려고하니까 우리가 어쩌다 이렇게 멀리왔을까 생각들고 먹먹해져서 눈물나는거
제가 지금 그 기분 누구보다 잘 압니다. 정말 미칠꺼같습니다
@@user-ol6oo8ve8l괜찮아요 저도에요😢
지금 4년의 연애 끝에 헤어지러 가는 길이네요. 정말 공허하고 먹먹하네요.
장기연애가 이래서 못헤어지는군요....
시영이가 “오빠는 시영이밖에 없고 시영이만 있으면 되고 시영이만 사랑해”라고 되뇌이는 부분 너무 절절해서 저도 펑펑 울었어요..ㅠㅠㅠㅠㅠ 시영역 배우님 연기 정말 좋았어요 정말 공중파에서 봤으면!!ㅠㅠㅠ
이거 케이블 티비로 나온대요!!^^
예나편 보고 찾아와따 ㅠ
에잇 동지다 😀
성지순례왓서여~>
이윤아 어떤거 보고 오시는거예요??넘 궁금해요~~
내 연애가 늘 아팠던 이유는 사랑해서였다
매력적이지만 배려 없는 놈을 사랑해서 ㅠ
ㅠㅠ
냐냐 비방할 의도는 아닌데 매력으로 사랑했다가 매력에 대해 무뎌지고 나니 배려가 눈에 들어와서 헤어진건 아닐까요?
매력적인 이성은 항상 위험하지
말 잘 하는 사람 중엔 거짓말쟁이가 수두룩하고
결혼하면 다 의미없다잉 사랑 개나줘
짧은대본에서 유일하게 싫었던거.
"짧은"
카톡에 기록을 저렇게 해도 행동으로 눈빛으로 보여주지 않고 정성을 다하지 않으니까 여자가 오해를 하는 거고 지치는 거예요. 남자가 여자에 대한 걸 기록해왔다고 해서 연애하는 동안 여자를 지치게 하고 서운하게 해온 그 모든 게 면죄되지 않아요. 그걸 모르는 남자는 여자를 깊이 사랑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저는.
여자도 알고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자는 남자를 사랑하니까 저거 한가지에 붙잡히는거죠...
사람을 사랑하게 되면 하루중에 23시간동안 서운하고 사랑받고 있는건가 하고 고민하다가도 1시간 아니 1분이라도 행복해지면 그거에 붙들리는거같아요
남자들의표현도 달라요 여자들이 느끼는 표현만 남자들이해야하는것도 이기적이고 배려심없는거에요 남자도 남자만의사랑방식 여자만의방식이 있듯이 알아주고 이해하면 아 이사람은 이런식으로 나를사랑해주고잇구나 라고 느낄거에요 '남자랑여자는 다르기때문이에요' 여자는 이걸좋아하더라라는 영혼없는 행동만 한다면, 진심으로 우러나오지않는걸 하면,
그게 사랑인걸까요?
@@user-sv9kl7pw3s 저는 김건희님의 말씀에 전부 동의하거나 옹호하는 바도 아니고, 페미니즘?이라던지 이런건 애초에 무슨 말인지도 잘 모르는 사람입니다. 제가 보기엔 김건희님께서 말씀하시는 바는 "남자"와 "여자"라는 단어에 초점을 두고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랑은 보여지는 모습과 행동, 정성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남자든 여자든 간에요. 물론 작성자 본인의 의도가 어찌한지는 모르겠지만요. 저만 그렇게 보이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Mr. Chu님께서 하신 말씀이 틀렸다고 하는 말씀이 아닙니다. Mr. Chu님께서 달아주신 연인은 부모님과 같이 맹목적일 수 없다는 말에는 동의합니다. 다만, 의견이 다르다는 것을 그렇게 아니꼽게 비꼬면서 상대방의 기분을 나쁘게 만들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더군다나 마지막 말씀은 정말...오히려 남성과 여성간의 분란을 만들고 싶어하시는 것 같은 말씀이시네요..말씀을 하실때 가시돋힌 표현이나 상대방을 기분 나쁘게 만들만한 의사는 줄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Mr. Chu 맹목적으로 헌신 해달라고 말 안 했는데... 그냥 지 혼자 카톡하면서 속으로만 표현하지 말고 밖으로도 표현해달라고 원댓이 말했는데... ㅋㅋㅋ 머 안 좋은 일 있으신가
Jin-Chul Moon 원댓은 작품 얘기만 하고 있는데 그걸 현실로 가져와서 '여성분들' 이라고 굳이 말하는 건 남녀 갈등 조장으로 보여요 ㅇㅅㅇa
죄송한데 시영편 보고 나니까 다른편은 못보겠어요 ....
너무 강펀치 였음...
광황 ㅇㅈ
ㅇㅈ
연에한번도인해본제가울정도로 진짜공감되는이유를모르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연기잘해여둘다진짜
@@rhdiddl33 한편 한편 뜨끔뜨끔...오래전 연인을 떠올리게 하더라구요 ..오래 연애한...폭풍 공감..
@@user-hw3fh6xl3h 부럽네요 연애해보기라도해서요 저는 제발헤어지기라도해보고싶을정도로 연애하거싶어욬ㅋㅋㅋㅋㅋㅋㅋ 힘내요😊😊😊
손으로 가렸던 자리에 채워져있는 하트를 보고 안도의 한숨 쉬는 병운이 보고 진짜 가슴이 절절했어요 매번 손꾸락 꽉 쥐고 보게만드는 시영편.,,,
아 진짜.. 아이 진짜.. 아 정말 아 진짜.. 아 진짜 하.. 이걸 말로 어떻게 표현해 진짜 사랑하고 고마워요ㅠㅠ.. 시영역할 맡은 배우분 진짜 공중파에서 뵀으면 좋겠어요.. 다른분들도 진짜 잘 하시는데 시영 배우님 정말 반감 없이 연기력이 좋으신 것 같아요
이 세상 사람들 짧은대본 다 알아야해.. 스토리랑 연출 맡으신 분들도 진짜 감사해요
여주분 연기력갑
그건 아닌듯... 공중파에서 볼만큼 연기력이 좋진 않음
@@quaxxxx ?
@@quaxxxx 그게아니고 얼굴이...
처음봤을때가 8년 만난남자친구랑 헤어지기 직전.
보고 많이울었지. 벌써 1년이 지났음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싫었는데 진짜 시간이 약인거같음 아직도 마음은 안좋지만 울지는않음 헤어져서 힘든 모든분들 새로운 사랑에게 같은 상처는 받지않길 바랍니다
저도 8년만나고 헤어진 다음에 시영편 보고있으니 진짜 마음을 찌르네요 화이팅합시다 모두 ㅠㅠㅠ
우와 오랜만에 들어와봤는데 좋아요랑 댓글이 있다니 신기하네요 네 맞아요 곧 있음 헤어진지 이년째네요 ㅎㅎ 그 사이에 두번의 다른 연애도 하고 지금은 정말 잘 지내고 있어요 약간 득도를 한 느낌? 이라고 해야하나요 ㅎㅎㅎㅎ 이제는 만남과 헤어짐에 대해서 약간은 무뎌진것같기도해요 좋은건지 나쁜건지는 모르겠지만 나름 잘 지내고있어요 다들 예쁜사랑하세요 🙏🏻
이또한 지나가리... 좋은 사랑 하실겁니다. 고기는 진리👍
'사랑은 변한다 그리고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아 띵언 ㅠㅠㅠㅜ
그리고 마지막에 사랑은 변하지만 사람은 변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ㅠㅠㅠㅜㅜㅠㅠ
시영배우님 분명히 이제 공중파드라마에나온다.이 댓글은 성지가될것이다
성지순례왔습니다 남친생기게 해주세요
살빠지게해주세요
du on 나왔어요?
@@user-qs2cd3ic9w 넹 어제 방송했어요!
다이어트 성공
여러 배우님들 연기도 좋았지만 제가 가장 사랑한 배우님들은 이분들이에요
어른들의 사랑이라고 언급한 부분에서 뭔가 사랑에도 책임을 져야하는 어른들의 무게가 느껴졌어요. 아직 학생 신분이라서 6년의 사랑은 잘 모르겠지만 극 중 시영의 사랑을 대하는 태도, 변한 애인에 대한 감정, 또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서도 생각 나는 그 사람까지 시영역을 맡은 배우님의 연기 정말 좋았어요 ㅠㅠ 손꼽아 기다리던 마지막 편이네요. 감사합니다
ㅇㅈ이요ㅠㅜㅠㅜㅠㅠ
진짜 처음본 시영편의 마지막화까지 펑펑 울다 갑니다엉엉엉엉ㅇ
@@assomue 지금 새벅2시인데 울고 주무시면... ㅋㅋㅋㅋㅋ
정주행 한 사람
👇
내 연애가 늘 아팠던 이유는 사랑해서였다
시영이 대사 하나하나 너무 주옥같다
사람이 사랑하는 이야기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이야기
제작진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전 지금 눈물 광광흘리고있어요..
아무리 슬프다는 영화들 봐도 눈물안나온데.. 영상보고 운건 처음이에요ㅠ너무 공감도 가고..
@@user-sf9oj1pr8p 저두염
오빠는 시영이밖에 없고
시영이만 있으면 되고
시영이만 사랑해
08:45
시영이밖에
'시영'편 오글거리고 인위적이지 않고, 담백하면서도 진한 대사들이 참 좋았어요. 배우분들 연기도 너무 좋아서 완전 몰입해서 봤네요,,,
사랑하기 위해 누군가를 만나서는 안된다 크으..
요새 정말 많은 웹드가 있지만, 저한테 이렇게 진한 여운을 남기는 건 짧은대본뿐이었네요🙏 촬영하시느라 정말 정말 수고하셨어요! 금요일을 기다리며 설레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드라마니까 저 마지막 문자들을 보게 된건대
보통은 맘떠나면 저런거 봐도 의미 없어요.
그러니 평소에 보여주는게 좋음
ㅋㅋ 정떨어지면 꼴도 보기싫죠 저런거 드라마에만 잇음
공감. 현실에서 남주가 잡는 입장이라면 저런거 굳이 또 보여주겠지 내가 이런것도 썼었다 . 그럼 여자가 그거 보고도 헤어지자는데 바뀌는건 없을테고 이미 다 정내미 떨어져서 헤어질 단계에선 이게 팩트지...
전제가 잘못되었네요. 드라마니까가 아니라 맘이 안떠났으니까 그런겁니다
@@toh4915 오 맞는말이구만요
봤어도 너무 힘들어 죽을 것 같으면 그냥 모른 척하고 날 위해 헤어질 것 같다..그냥 고맙다 위안이 되네 나만 좋아한게 아니여서 이정도로 마무리 지을듯..
진짜 좋은 드라마는 풍족한 제작비가 아니라는걸 보여준 웹드ㅠㅜ장기 연애하면서 겪는 현실성이랑 디테일이 참..ㅠㅜ 사랑이라는 주제로 만들어지는, 제작비만 처바른 양산성 웹드들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여줌.. 이렇게 모든 회 전부 좋아요 누른 웹드는 짧대가 유일해요ㅠㅠㅠㅜㅜ
모두들 고생많으셨습니다ㅠㅠㅜㅠㅠ다음에 좋은 작품으로 또 보고싶습우요ㅠㅠㅜㅜㅜㅠㅠㅜ
6년 동안 행복했던 기억이 없는게 아니라 아픈 기억때매 행복했던 기억이 가려져 있을 뿐...
사람이 변하지 않으므로,
사랑이 변한다. 마지막에
반전 뭐냐ㅜㅠ 결국 나만 그사람을
사랑하고있다고 느꼈는데, 나중에보면
상대가 나를 더 사랑하고 있었다.
아 그런 의미였군요 ,,이제 이해감
.
뭔가 깊이 있는 말인데 뭔가 모르겠는데 너무 궁금해,, 선생님 좀 더 풀어 말해주세요,, 공감하고 싶어요 ㅠㅜㅠ
개공감이요
헐... 눈물나...
이러니깐 여자들이 환상을 못버리는거야. 좋은남자는 쭉 좋은남자고 나쁜세키는 쭉 나쁜세키입니다. 구분 잘하세요. 남자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보고 하는 이야기에요.
스스스스스스시소 크 명언
맞음... 사람은 고쳐쓰는 거 아니다
반대도 마찬가지..
ㄹㅇ ㅇㅈ,,, 남자 바람필놈 못피게 꽉 붙잡고 구속시킨다해도 피고
여자도 끼부리고 댕기는놈 아무리 수백번 이야기해도 못고침 걍 습관임,,
사람하기 나름이지 남자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보고 하는 얘기임
마지막회라서 너무 아쉽다.
짧은대본2 보면서 이게 어른들의 연애같이 성숙하고 때로는 아프고.
내가 마치 여자주인공 '시영'님이 된 것 같이 마음이 아려온 마지막화였다.
근데 시영역할 맡은분도 좋은데 전 병운이역할 맡은분 연기 너무 잘하시는데요
그건 맞는데 시영분이 압도적이긴함...ㅋㅋㅋ
걍둘다윈윈햇음.. 이 둘이찐임ㅜ 진짜 현실 오래된 연인같긔ㅜ
마자여넘조음 은근찌질하면서 멋지고 또현실스럽고.
병운역할분은 형석이한테 소리치면서 우는부분이 ㄹㅇ 개레전드엿음...
‘하지만 우린 결코 사랑을 하기 위해 누군가를 만나선 안된다. 우리가 만났기 때문에 사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크으.. 띵언 💕
남배우님도 연기잘하시는데...다들 여자분칭찬밖에없어서
사랑이 변하는게아니라 사람이 변하는거라고 원래 그런 사람이 아니였지만 사랑해서 사람이 잠시 변했던거지
헬스장에서 보다가 울어버렸네...아 근손실
이성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
형 여기서 이러면 안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ㅋㅋㅋㅎㅎㅋㅋㅋ
ㅋㅋㅋㅋㅋㄱ헬창
장난하냨ㅋㅋㅋㅋㅋ저렇게 웃기게 끝내노면 너무 기다려지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촛점을 잘못 잡았자넠ㅋㅋㅌㅋ
오두박근 초점...
저도 지금 6년째 연애중인 한 사람입니다
이 웹드라마를 보면서 다시한번 지난날을 되돌아보게 되네요
정말 많은부분에서 공감이되었고 감명깊게 한편한편을 봤습니다
제 여자친구도 분명 드라마속 여자분처럼 밖으로는 생각을 말하지는 않았지만 저런 생각들을 했을거라 생각하니 제가 더 잘해줘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
마지막에 다시 이어져서 한편으로는 마음이 편하네요 ㅋㅋ ..
헤어졌으면 많이 씁쓸했을거 같아요
긴 연애를 해오면서 많이 싸우기도하고 울기도했지만 앞으로도 놓치지않고 예전보다 좀 더 소중히 이 사람을 대하면서 이어나가고 싶네요
다시 되돌아볼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도 연애중 이시면 잘 사귀세요!!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용
ㅠㅠ 다행이에요 두분은 다시 만나서요 5년을 사겨서 이제 헤어진지 7일째ㅠ 전 다시 만나지 않지만 많이 울고싶을때 대신 누군가 제 마음을 말해줬으면 했는데 이 짧은 영상 덕분에 정말 많이 울었네요 감사합니다
힘내요... 내 맘이 다 아프네
조금만 힘들어하셨으면좋겠어요..지나가더라구요...그시간이 너무힘들ㅈ만 조금만..조금만참다보면..
힘내세요ㅠㅠ
지금은 잘 아무셨길..
짧게말해서 정주행 다하고 시영편을 보게됐는데...
병운아 정신차려... 들지는 안돼....
먼말이지
@@SuperBae11 짧은 대본 다 보시면 이해 가실 겁니다. 별명이 들지인 사람이 있는데 병운님께서 들지를 엄청나게 챙겨주는 편이 나와요.
나도 짧게말해서 보고 왔는데 병운아 시영이꺼하자 들지는 안돼22
요즘 너무 비현실적인 웹드가 많은데 이 웹드라마는 현실보다 더 현실같은 웹드라마 네요 보면서 울다가 웃다가 저도모르게 감정이입하면서 봤어요
웹드보면서 운건 처음이다... 사람은 변하지 않고 사랑이변한다.... 중간에 남자가 카톡으로 시영이 좋아하는거 다 적아놓은게 진짜 ㅜㅜ
첫 웹드였다고 한다..
내 전남친이 저랬지 좋았던 추억 핸드폰에 다 메모해놓고 내가 좋아하는 거 다 메모해놓고 그랬었지
진짜너무슬프다
진짜 외모 하나도 안중요하고 연기력으로 본드라마는 처음이다
동감
ㄹㅇ
ㅇㅈ물론 외모도 모두 괜찮들 하심. 하지만 것보다 연기력으로 진짜 정주행함.
시영님 개이쁜뎅 !?
@@user-vu9np9ds6j 그 얘기가 아니자너..
이시영 배우분 연기 너무 잘하신다 감정선 담아내는거 장난아니시다.. 대본도 너무 좋고 카메라도 감정선 너무 잘 담아냈고 그냥 보면서 가슴 먹먹해지는 웹드라마는 처음이네요 몰입도가 정말 높았어요ㅠㅠ
접해본 웹드라마 중에 가장 띵작이라고 생각해요
너무 현실적이라 공감하면서 배우님들
특히 시영님 연기력이 너무 뛰어나셔서
더 감명 깊게 봐써요 .. 주변 지인들께 추천하고 다닐게요
제발 유명해지세요 제발 시리즈 더 만들어주세요😭
전세계 어떤 멜로영화보다 난 이게 더 좋음... 진짜 띵작임 이건... 영혼이 고스란히 담김..
시영이는 이런 병운이를 사랑한 것이였다.
연애게포 다 죽었다생각했는데 이거 읽자마자 눈물이 쥬르륵 ㅜㅠ
시영님 어른스러운 외모가 한 몫 한 듯... 캐릭터랑 찰떡 ㅠㅠ 시영님 또 나와줬으면 좋겠다 ㅠㅠ 다시 만나줘 ㅠㅠ
어렸을때는 둘이 서로 사랑하는데
왜 헤어지는지 이해가 안갔는데 이제 알것같아요..사랑해서 헤어지는거라는걸
그냥 그사람과 사랑을 하는게 좋은게 아니라 그사람 그 자체를 사랑해버렸을때 제일 지독한듯 . . .
와 진짜 못 빠져나오죠🥲
저는 짧대 밖에 없고
짧대만 있으면 되고
짧대만 사랑합니다❤❤
정국이 ....,,, 호석이 ......,,, 분명 작가님 아미가 확실하다 ....
아잉아잉 헐 그러네 ㅋㅋㅋㅋㅋ
+민교수ㅋㅋㅋ
하은이 그니까여ㅋㅋ의도했나보네
이거 보고 병운에게 빠진 나는 시영인가 ....
아니 이 여자분 다른 웹드나 드라마 나온거 아시는 분 연기가 진짜 미쳤다
진짜 제 인생 웹드....진짜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감정이입 개쩔어요퓨ㅠㅠ과거회상이 정말 저는 관계에 갈등이 생길때 가장 슬픈순간이라고 생각해요 ㅠ3ㅜ 와 진짜 마지막에 정말 마음의 안도감 ㅠㅠㅠㅠ개쩔어요 진짜 웹드 시영 최고
나는 아직도 가끔 와서 보는데 진짜 역대급이다....
진짜 나한테 너무 공감돼서 그런가 몇번이고 풀스토리 돌려봤네...
이게 얼마만에 짧은대본이야 퓨ㅠㅠ기다리다 죽는줄알았네 ㅠㅠㅠ❤️❤️👍🏻👍🏻
대공감!!계속업뎃대기 ㅋㅋㅋ
여주 울때 같이 운 사람
👇
끝내 헤어지면 어쩌나 하고 조마조마한 가슴으로 보고 있었는데 다행히 해피엔딩이라 기분이 좋아지네요 그런데 이제 시영님은 어디서 봐야되나 ㅠㅠ 배우님들 연출님들 좋은 작품 제공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화이팅!
진짜 개슬퍼 누가보면 내가 헤어진줄ㅠㅠㅠㅠㅠㅠ
오늘 시영편 처음부터 끝까지 봤어요. “내가 널 몰라? 일부로 작정하고 그런거지?” 이 대사 저도 들어봐서 듣는 순간 머리가 멍해지고 눈물이 났어요. 그 뒤로 다 제 얘기같아서 계속 울면서 봤어요. 보는 내내 울고 화내면서 봤네요. 지금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 후회하지않게 열심히 사랑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잠깐의 시간동안 이런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저 한국말 공부하기위해서 이런드라마를 많이봤지만 이게진짜 많이울었따.,ㅜㅠ 연기가 엄청 잘 하고 저도 열애로 고민하고있기때문에 보면서 맘이 넘 아팠어요..여자는항상남자를 용서할건데 왜남자는...여자맘을 잘이해도 안하고..
계속사귀는것도 힘든데 헤어지는게 더 힘들어..
사랑하는사이라면 진짜 참아야되는것도많고 힘든일도많네..ㅜㅠ
어느나라분이세용?
짧은 대본은 항상 사람 냄새나는 작품인 것 같아요. 배우분들의 감정 연기가 너무 좋고 현실적인 스토리에 코믹 요소도 조금씩 들어가있는게 정말 웹드에서 최고에요... 다음 작품도 나오길 기다릴게요 ㅠㅠ
시영이가 “오빠는 시영이밖에 없고 시영이만 있으면 되고 시영이만 사랑해” 부분에서 정말 머리가 띵한 기분이었어요 .ㅠㅠㅠㅠㅠ 시영역 배우님 연기 정말 좋았어요 정말 공중파에서 봤으면!!ㅠㅠㅠ
결국 돌고돌아 그 사람에게로..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아 너무 슬프다 저도 전남친이 저런식으로 핸드폰에 하나하나 저에 대해 적을때마다 제가 보여달라하면 숨기고 안보여줬었는데 후에 그 사람이 이별통보 할때 헤어지는 마당에 메모장에 적었던것들 그냥 보여달라했고 그때 메모장에 써있던 내용들 보고 펑펑 울면서 헤어졌던 기억이 있어요 에휴 저의 결론은 환승이별 당했지만 드라마에서는 참 좋은 마무리네요😂
와 미친 역대급 띵작이다.. .. 여태 웹드중 이게 진짜 짱인것 같아요 ㅜㅜ 댓글 잘 안다는데 이 웹드에만 주구장창 다는중.. .
와진짜 웹드라마보고
이렇게 펑펑 운거 처음이야ㅠㅜㅜㅜㅜㅜㅜㅜ
그래도 전남친이 여전히 그립다. 사랑했던 그 시절이 너무 좋아서.
안녕 너무 재미있어요 그리고 정말 흥미가 있답니다 ^^나의 가장 좋아하는 k drama 나는 감사하고 오늘도 보지만 영어 자막은 아직 없고 한글자막으로 볼것입니다
우와 아티다!!
아티 넘 반가워요!!
헉 엥 아티????? 아티도 보는구나ㅜㅜㅜ 홀랭
남자가 카톡으로 기록해둔 건 남자가 여자를 사랑했단 건 보여주지만... 연애할 때 못해준 거에 대해서 면죄부는 아니란 말 진짜 동의함... 그 정도 애정이면 행동으로 좀 보여주지 그랬냐ㅠ
와 진짜 너무 기다렸어요 ㅜㅜㅜㅜㅜ그런데 마지막이라니..
2:30 돼지고기는 돼지꺼! 할때 인중치고싶따..화풀어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긴한데 똑같은 문제로 계속 싸우게되고 결국 내가 져줘야하고..ㅠ
아 빡치긴 한데 너무 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
진짜 웹드 이렇게 집중해서 본거도 처음.. 다른거는 보다가 그냥 그만뒀는데 이거는 몰입감이 아주....배우분들 정말 머단..
카톡에 기록해 둔 거랑 하트 어떻게 붙이냐고 했을 때 펑펑 울었다 . . 알게 모르게 병운은 시영을 정말 사랑하고 있었으니까 적어도 이 둘은 해피엔딩이라 기뻐 시영 배우님의 애틋한 목소리도 분위기도 너무 좋았고 ㅠㅠㅠ
변하지 않는게 사람이라서.. 결국 사랑이 변한다 ㅠㅠㅠ 남자 아무일 없는척 하는거 너무 보기 힘들다
신기한게 참 많이 괜찮은 여자들이 배려없고 무심한 남자들을 많이 좋아하고 아파한다는거....
그쵸? 못해주다가 가끔 잘해주면 그걸 더 감동받음... 츤데레는 나쁜놈이다가 공식인데 츤데레를 좋아함 어릴때 죽을만큼 아파하고 나이먹고 착한남자 만나는게 현실
성격상 서로정반대가 끌리는게 있는것 같아요.
어딘가 부족한사람이면 챙겨주고싶고,
챙겨주는데서 오는만족감도 있고.
남자는 대충 대꾸해줬다고 생각해도 여자는 남욕할때 무작정 편들어주는 남자가 좋았던것처럼.
결정을 잘못하는사람은 대충이라도 무심히결정 해주는것 자체가 좋을수도.
어떻게 이렇게 연애 초반이랑 이별 후 목소리 톤과 말투까지 세밀하게 연기하죠?😭
짧은 대본 최근꺼 하나씩 보다가 너무 재밌어서 정주행하려고 시영편부터 보는데 너무 마음아팠어요 인물들 감정선 연출 대사 하나하나가 너무 섬세해서 감정이 다 전해지네요ㅜㅜㅜ마지막에 병운이가 하트 어떻게 하는거냐고 묻는 부분 너무 생각도 못해서 눈물 펑펑..두분 다 연기 너무 잘하시네요 짧은 대본 명대사 오시시시 이렇게 보니까 너무 마음 아픈 대사였네요 잘 봤습니다!!
표현을 안하면 모르는 것같네요....
여자 와 남자 차이인거 아닐까요ㅜ
~사랑은표현해야 맞는듯
표현을 안하면 모르는 것에 여자와 남자의 차이는 없습니다.
단지 사람이기 때문에 사람일 수 밖에 없어서 표현을 안하면 모르는 겁니다.
@@user-tu7iz2ok6q 친구끼리도 표현안하면 모르는데 무슨 남자 여자
ㅋㅋㅋㅋㅋㅋㅋ나이,cc,사귄기간 심지어 헤어질 때 마지막으로 하는 말까지 똑같네ㅋㅋㅋ
헤어지고 죽을 거처럼 힘들었는데 시간이 약이고 결국 자기계발과 내가 제일 중요하다는 걸 계속 상기시키니까 괜찮아지더라,,,,그래도 마음 한 켠애 계속 남아있을 거 같아…
전 인도네세이아 사람인데요
이 웹드라마 엄청 좋아요 ㅠㅠ
이 드라마 보면서 뽕뽕 울었어요. 저의 연애 스토리 조끔 닮았어요, 한번 해어지는 생각했어는데. 하지만 이드라마 보면서 사랑도 변해질수있었다 아니면 변해지 않아 ..
감사합니다
뽕뽕 울었대 ㅋㅋㅋ 넘 귀여워요 !
@@user-nx7od1fe2g 한국어 많이 부적해서 이해해주세요. ㅋㅋ
6년을 만났는데 어떻게 3일만에 잊어요...20분동안 먹은 밥도 6시간은 지나서야 소화가 되는건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한번 변한사람은 바꾸려고 노력하지만 돌아오는 것은 하지 못한다..
전남자친구랑 저랑 짧은대본 팬이였습니다 제가 추천한 시영편을 보고 항상 저한테 저 대사를 해줬습니다 절 사랑할때마다 제가 해달라고 할때마다 "오빠는" 그래서 이걸 볼때마다 숨이막히고 너무 아파요 누가 심장을 쥐어잡고 누르고 있는거같아요 너무 아프면서도 감동깊었어요 감사해요
마음이 너무 아파요
펑펑 울었어요 ㅠㅠㅠㅠㅠ 항상 느끼는 건데 잔잔한 음악에다가 시영배우님이 작게 속삭이면서 말하는 부분이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짧은대본 특유의 개성과 누구하나 빠지지 않은 연기력때문에 이 웹드라마가 흥행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은 작품 정말 감사합니다 이시영배우님 사랑해요❤️❤️❤️
사랑은 반드시 변한다. 안 변하는 사람들은 별종에 속할 정도로 예외에 해당한다고 생각함. 변하는데 유지하는 사람들은 의리를 지킨거 이거나 바람 폈는데 안 걸린 거임
오..의리 맞아요
19년째 의리로 만나고 있네요
잘못 알고 계시는거 같은데요 의리도 사랑입니다. 연애 초기때 두근거리거나 사랑한다고 말하거나 그런것만이 사랑이 아니라 끝까지 서로 믿어주고 옆에 있어주는거 그것도 사랑입니다. 사랑의 모습이 바뀔뿐 본질은 같습니다. 헤어지지 않고 유지되는건 별종이 아니라 그만큼 서로 배려심이 큰거구요
@@A4_paper 사랑의 범주를 확대하면 그것도 맞지만 전 좀 좁게 보고 말한 거예요 두근반 세근반 설렘 그런 종류의 감정
마치 진리인냥 일반화는 하지맙시다. 사랑은 생각하는 사람마다 그 정의도 모습도 다 다른법입니다. 서로 사랑의 기준이 다르니 만났다가 헤어지기도 하는 거고요
끝이라니...ㅜㅜㅜㅜ너무 아쉬워요 그만큼 너무 재밌었어요..마지막 하트어떻게 하는거냐고 물어볼때...엉엉울었네요...ㅎㅎ늦더라도 다음시리즈로 또 돌아와주세요❤️
남주가 갑자기 잘때 정뚝떨 당할뻔했는데 시영이만 있으면 되고 부터 개움 허우ㅜㅜㅜㅜ
다른 웹드라마보다 한편 한편 유독 마음이 아팠던 이야기들..좋은 연기와 내용이 만나서겠지..??
본지는 오래됐지만 다시금 찾아오게 하는 이 느낌이 있다.. 수년간 연애를 했던 입장에서 이 영상이 계속 잊혀지질 않아서 다시 찾아오게 만드는.....
청원 - 저 여주분을 메인연기자로 해주세요!!!!
내일 이별을 고하기 위해 애인이 옵니다.
어쩌다 이 영상을 보게 된건지 모르겠지만, 그를 잘 보내야 할 텐데요.
우리는 결이 너무 다르고, 그 사람은 날 아프게 하는 사람이고, 날 사랑하기도 한 사람이지만...
난 이 인연을 놓아야 할지 아직도 모르겠지만...
다들 그럽니다. 그는 널 사랑한게 아니야, 사랑하면 그렇게 하지 않아. 그냥 헤어져..라고.
그냥 헤어질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가슴이 조금 답답하고 눈물이 납니다
잘 헤어지셨나요?..
감정선..스토리..연기 정말 모두 좋았어요 진짜 내가 본 웹드라마중 제일 잘만든듯 웹드라마라고 스토리 막 만든 드라마 많은데 이건 정말 잘만들었음 미세한 감정변화요소들과 그걸 연기로 또 보여주시는 배우님들까지 완벽했어요 정말 잘봤습니다.
진짜 이거 전남친이랑 헤어지고 보고 울었는데 진짜
지금도 너무 슬프다 미치도록 슬프다
슬퍼지고싶을때 이거 보면.. 진짜 너무슬프다
흐이 전철서 보면서 가다 울었어여...너무 공감되요ㅠ 사랑은 변하고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그게 아플때도있구 또 다행일때도 있구 짧은 대본2는 내용자체에 공감되는 깊이가 있어 정말 감사했습니다ㅠㅠㅠ
웹드라마중에서 이렇게 연기를 실제처럼 한거는 한번도 못봤던거 같다
뭘 사람이변하고 사랑이 변합니까
하는 행동들이 원래 그 사람의 성격이고 행동인거임 집에서 하는 행동들도 똑같을거임 왜냐 익숙하거든 ..내께된순간 다 변하는게아니라 다 보여주는거임
와 대박 진짜 대박이야 꼭 여주인공 그대로 또 다른 웹드라마 나오길 연기 짱
500일넘게 사귀고 있는데 연기도 너무 잘하시고 내내 울면서 봤네요 정말 사랑해서 싸우고 사랑해서 풀리는거 같아요 정말 다큐같애요ㅠㅠㅠㅠㅠㅠ 이건드라마가아니야ㅠㅠㅠㅠㅠ
아무리 봐도, 이시영 님 연기는 역대급이다.. 다른 특히 과거 회상 씬에서 "대써 히잉" 이러면서 눈물 흘리는 거는 진짜.. 와..
내 기준 모든 웹드라마 포함 가장 최고의 연기였다.
너무 예쁘십니다! 항상 잘 되시기 바라요!!
짧대 잘 뜨지도 않다가 딱 헤어진 날에 이게 뜨냐.. 진짜 뭔…
나이가 드니까
구분하는 눈이 길러지긴하더라고요.
아니다싶으면 빨리 끊어내야죠.
시영언니 너무 예쁘다..
예나편 자기애가 강한편 보고 이 대사 다시 보고싶어서 온 사람 나 뿐인가
개인적으로 이 편이 제일 현실적이고 기억에 남았던거 같아요 ㅠㅠㅠㅠ 보면서 진짜 펑펑 울었던.. 촬영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카톡으로 헤어지자고 연락 받고 얼굴 보고 고마웠다고도 못했다 그게 후회였고 후회를 못 잊어서 미련이 남았다.
그러고 긴 시간 1년이 지났다 하지만 아직도
고마웠다고 얼굴 보고 말해주지 못한게 후회였다. 항상 배려해줘서 고마웠어 행복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