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저는 요리를 전혀 만들 줄 모르는 중년 남자지만, 가끔, 볶음요리를 집에서 자주 하다보니까, 후추, 고추가루, 소금만 반복적으로 계속 쓰니까 지겹기도하고, 풍미가 없더군요. 향신료를 혼자 공부해보니까, 보통 잘 알려진 게, 대략 요정도던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자주 쓰이는 향신료들이, 바질, 파슬리, 로즈마리, 오레가노, 큐민, 너트맥, 타임, 정향, 회향, 코리앤더, 가람 마살라, 쯔란이던데요........... 그 모든 향신료를 보면, 쿠팡에서 구입할 때,~~ 럽드, ~~~홀, 분말가루........처럼, 3가지 타입으로 팔던데요 럽드, 홀, 분말가루는 각각 어떤 요리에 넣는건가요? 그걸 전혀 모르겠습니다. 감이 안 옵니다. 참고로, 전, 국물을 전혀 안 좋아해서 건더기만 건져 먹습니다. 국 탕을 전혀 안 먹어요., 1. 럽드,,홀, 분말 3가지 중에 도대체 어떤 게 볶음요리에 넣기에 가장 적합한건지요? 2. 그리고, 저 위에 제가 쓴 향신료들은, 볶기 전에 고기의 밑간에 재워넣는건가요? 아니면, 볶는 도중에 넣는건가요? 아니면 요리가 다 끝난뒤에, 마지막에 토핑으로 올려서 먹는건가요 ? 3,. 그리고 향신료를 딱 1가지만 쓰기도하지만, 보면, 보통 3가지정도를 섞어서 파는 곳이 많던데요. 향신료끼리의 궁합도 궁금해요. 그런 자료도 인터넷에 너무 부실하더군요 그 어떤 곳을 찾아 봐도, 향신료 종류와 특징만 나열할 뿐, 체계적으로 정리를해서 알려주는 곳이 없더구요. 그런 걸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한 자료가 잇을텐데.... 도저히 모르겠더라구요
1. 볶음요리에 적합하다 라고 하기보단 지금 만들고있는 요리에 어떤 향신료가 어울리는지를 먼저 알아보시고 난 후 럽드 홀 분말중 선택하시면 되는데 럽드 : 문지르다 라는 뜻으로 100%가루형태가 아닌 입자가 조금 있는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홀 : 예시를 들자면 페페론 치노(이탈리아 고추) 처럼 형태가 있는 제품입니다 분말 : 바질 분말이라고 한다면 바질을 건조시켜 100% 가루화 시킨 제품입니다 2. 위에 적어주신 향신료로 조리법에 매우 다양하게 쓰입니다. 볶을때 쓰기도하고, 소스를 만들고 마지막에 향을 입히는 용도로만 쓰이기도하고, 데코용으로 완성된 음식 위에 뿌려주기도 합니다. (이건 요리하는 분들마다 표현하고자 하는 생각이 달라 한번씩 해보면서 맞추셔야할꺼같습니다) 3. 향신료 궁합중 예를 들면 오레가노+바질(토마토 소스 제조시), 계피+꿀, 강황+후추, 가람 마살라 + 큐민 , 세이지+ 돼지고기, 로즈마리, 타임 + 육류 타임, 딜 , 처빌 + 생선류 등 수많은 조합들이 있는데 저는 항상 궁금할때마다 향신료에 관한 책을 사서 공부해서 실험해보거나 인터넷에 관련 지식을 검색해서 찾아보기도 한답니다! 향신료 사용 중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드라이 향신료 들도 좋지만 신선하고 좋은 향을 원하신다면 프레쉬한 향신료를 구매하여서 사용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와 이거 진짜 제가 너무너무 보고싶었던 주제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남은건 빵가루랑 올리브유넣고 갈아서 뒤틀린 황천의 허브크러스트를ㅎㅎ
ㅋㅋㅋㅋㅋㅋㅋ존맛탱 ㅇㅈ
레몬그라스를 심어두면 아침마다 레몬향이 은은히 난답니다. 시중에서 사서 일부는 사용하고 아랫 둥이는 화분에 심어두면 뿌리가 나요.
오 꿀팁 감사합니다 갠적으로 냄새 너무 좋던데요😊
와 한국영상에서 이 주제 찾기 힘들었는데 ㅠㅠ 향신료와 더불어,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구독꾹
감사합니다 ㅎㅎㅎ 궁금한거나 관심 있으신거 댓글 달아주시면 참고해볼게요 😊
두분 대화 넘 재밌어요. 세이지 잎은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실제 향이 어떤지 넘 궁금하네요~
와ㅡ정성스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알고 싶었던 정보 자세히 뽑아 설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 누르고 나갑니다!
자주봬요 😊
네! 잘 따라 갈께요 …
이건 정성이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요리를 할때 유용하게 쓰이는 용어 및
사용방법 너무 유익한거같아요!!잘배웠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편안한 저녁 되시고 또 놀러오셔요 😊
@@요리전공자들의이야기 ㅎㅎ다음영상도 기대가됩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요리를 전혀 만들 줄 모르는 중년 남자지만, 가끔, 볶음요리를 집에서 자주 하다보니까, 후추, 고추가루, 소금만 반복적으로 계속 쓰니까 지겹기도하고, 풍미가 없더군요. 향신료를 혼자 공부해보니까, 보통 잘 알려진 게, 대략 요정도던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자주 쓰이는 향신료들이, 바질, 파슬리, 로즈마리, 오레가노, 큐민, 너트맥, 타임, 정향, 회향, 코리앤더, 가람 마살라, 쯔란이던데요........... 그 모든 향신료를 보면, 쿠팡에서 구입할 때,~~ 럽드, ~~~홀, 분말가루........처럼, 3가지 타입으로 팔던데요
럽드, 홀, 분말가루는 각각 어떤 요리에 넣는건가요? 그걸 전혀 모르겠습니다. 감이 안 옵니다. 참고로, 전, 국물을 전혀 안 좋아해서 건더기만 건져 먹습니다. 국 탕을 전혀 안 먹어요.,
1. 럽드,,홀, 분말 3가지 중에 도대체 어떤 게 볶음요리에 넣기에 가장 적합한건지요?
2. 그리고, 저 위에 제가 쓴 향신료들은, 볶기 전에 고기의 밑간에 재워넣는건가요? 아니면, 볶는 도중에 넣는건가요? 아니면 요리가 다 끝난뒤에, 마지막에 토핑으로 올려서 먹는건가요 ?
3,. 그리고 향신료를 딱 1가지만 쓰기도하지만, 보면, 보통 3가지정도를 섞어서 파는 곳이 많던데요. 향신료끼리의 궁합도 궁금해요. 그런 자료도 인터넷에 너무 부실하더군요
그 어떤 곳을 찾아 봐도, 향신료 종류와 특징만 나열할 뿐, 체계적으로 정리를해서 알려주는 곳이 없더구요. 그런 걸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한 자료가 잇을텐데.... 도저히 모르겠더라구요
1. 볶음요리에 적합하다 라고 하기보단 지금 만들고있는
요리에 어떤 향신료가 어울리는지를 먼저 알아보시고
난 후 럽드 홀 분말중 선택하시면 되는데
럽드 : 문지르다 라는 뜻으로 100%가루형태가 아닌
입자가 조금 있는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홀 : 예시를 들자면 페페론 치노(이탈리아 고추) 처럼
형태가 있는 제품입니다
분말 : 바질 분말이라고 한다면 바질을 건조시켜 100%
가루화 시킨 제품입니다
2. 위에 적어주신 향신료로 조리법에 매우 다양하게
쓰입니다. 볶을때 쓰기도하고, 소스를 만들고 마지막에
향을 입히는 용도로만 쓰이기도하고, 데코용으로
완성된 음식 위에 뿌려주기도 합니다.
(이건 요리하는 분들마다 표현하고자 하는 생각이 달라
한번씩 해보면서 맞추셔야할꺼같습니다)
3. 향신료 궁합중 예를 들면 오레가노+바질(토마토 소스
제조시), 계피+꿀, 강황+후추, 가람 마살라 + 큐민
, 세이지+ 돼지고기, 로즈마리, 타임 + 육류
타임, 딜 , 처빌 + 생선류
등 수많은 조합들이 있는데 저는 항상 궁금할때마다
향신료에 관한 책을 사서 공부해서 실험해보거나
인터넷에 관련 지식을 검색해서 찾아보기도 한답니다!
향신료 사용 중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드라이 향신료
들도 좋지만 신선하고 좋은 향을 원하신다면
프레쉬한 향신료를 구매하여서 사용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저는 처빌을 생무침으로 먹는데 그 요리법은 어떤가요?? 라면에도, 생선찌개에도 마지막에 고명으로 넣어 먹어요
처빌을 생무침으로 먹어본적은 없는데
신선한 다른 재료들과 병합시키면 괜찮을 거 같아요!!
(다만 허브라 향이 호불호가 있을 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ㅎㅎ
💕
형 진짜 고마워 사랑해
❤️
고맙습니다
예전에 일했을때 셀피유 가져와! 라고해서 뭔가했더니 처빌이였음..셀피유(프랑스식)라네요. 잘보고갑니다.
엇 몰랐던 사실이네요 (메모)
이런 유익한채널을 이제야 알았네요 구독 누르고갑니다
ㅎㅎㅎ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남은걸로 산채비빔밥드시면 맛있을거같습니다
ㅋㅋㅋㅋ서양식 산채비빔밥이네요 ㅋㅋㅋㅋ
너무 유익하네요 ^^
늘 감사합니다 ㅎㅎ 감기 조심하세요😊
@@요리전공자들의이야기 네 ㅎㅎ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당~~
핑쿡님 타임은 어떤 종류로 키워야할까요? 홈베이킹할 때 케익 데코도 하고 싶고 음식만드는데도 쓰고 싶은데 종류가 되게 많아서요!!
일반적으로 씨앗은 커먼 타임, 모종은 골든 레몬 타임을 키우시면 될 거 같습니다!!ㅎㅎ
5:05 김치찌개 있는데 ㅇㅅㅇ
네 우리나라 국물요리 !!!
김치국 김치찌개 시잖아요!! ㅋㅋㅋㅋㅋ
😁😁😁
호텔에서는 쉪님들이 한번식 다임가져와 다임 거리시는데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공감쓰 ,,
잘봤네 구독하고 감.
감사함.
궁금한게 있습니다.
월계수 잎을 도대체 왜 쓰나요?
월계수잎은 육류, 소스, 육수등을 만들때 사용하면 특유의 향이 있어서 누린내를 잡는데 좋은 효과를 줍니다!
@@요리전공자들의이야기 누린내를 잡기 위해 쓰는 건 아는데, 그 향이 뭔지 도통 모르겠습니다ㅜ ... 월계수 잎을 느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건조잎만 사용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그 향을 못 느끼겠습니다.
레시피 이외에는 활용을 못하겠어요.
대부분 월계수랑 기타 향신료를 같이 사용해서 그럴 수 있습니다! 아니시면 생잎를 한번 구해보셔서 사용해보신건 어떨까요?
@@요리전공자들의이야기
월계수 잎을 최대한 활용하는 요리가 있나요?
유기농 허브생잎 재배농장
평창라벤다입니다
방문하시면 호텔에
필요한 허브들을
보실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