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랬어요. 최근에 나이에 비해 경험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많이 아쉽고 후회도 좀 되더라고요. 해외여행, 워터파크, 여름휴가, 겨울스키 등등... 늘 바쁘고 여유가 없어서 '나중에 나중에..지금은 아니야..'라고 생각하며 친구들의 제안에 다 거절만 했어요. 그러다 30대 중반이 되었네요. 다들 바쁘고 가정이 생기니 이제는 여유가 좀 생겨도 같이 시간 보내기도 쉽지 않네요. 시간, 에너지 넘치던 20대엔 과제에 치이고 알바하고 자기계발 했던 기억만 있어요. 지금은 경험이 없으니 흥미도 없고 늘 하던 것만 하면서 지내는 노잼인간이 되었습니다😂
저랑 같네요…. 기초수급자. 취준생. 부모님 간병하다보니 나 같은 게 해외여행이라니… 돈이나 아껴야지… 취업이 가장 시급한데…. 부모님 케어해야지…. 이러면서 20대 막바지인데 아직까지 해외여행은커녕 제주도 한번 못 가봤습니다. 당연히 가난하니 가족여행이나 생일에 파티하는 것도 몰랐구요. 영화는 학교에서 틀어주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남들은 가족끼리 주말에 외식하고 영화도 보더군요. 되게 놀랬던 기억이…. 지금은 후회하기 싫어서 그냥 경험을 최대한 하고 있습니다. 어디 놀러는 못 가더라도 수영, 헬스, 테니스, 스쿼시, 복싱 등등 내가 좋아하고 싫어하고 맞고 안 맞는 걸 최대한 알아가는 중이네요. 가난+부모님간병 기회와 자유 모두 박탈당한 최악의 스펙이지만 20대 통틀어 이루어낸 취업이 7급 공무원이라 저는 만족합니다. 부모님 지원받고 하루종일 공부만 해도 떨어지는 사람 천지라 애초에 제가 합격할 수 없는 영역인데도 불구하고, 했다는 자체가 기적인 걸 알기에 30대부터는 저 자신을 채워가는 시간을 보낼까 합니다. 😊
지금도 같은 생각을 하고계신거 아닐까요? 50대 60대가 되면, 아 그때 스키도 타고 워터파크도 가기에 전혀 문제 없이 젊었는데 라고 생각하실지도 몰라요!! 용기내셨으면 좋겠어요 😊 100세시대인데 40대 넘으면 처음으로 워터파크가기에는 너무 늦었다고 포기하면 나머지 60년이 좀 서럽잖아요 ㅎㅎ
남의 떡이 커보인다가 이런거죠. 탱자탱자 놀던 40대???는 모범생같은 삶을 살던 사람을 부러워할수도있고... 뭐든 장단이 있는듯. 인생에 정답이 없듯이요. 그래서 인생 한번 뿐 다 해보자 + 평행 이루는 시소가 제일 어려운거지 평범한 삶을살아보자 라는 마인드로 살다보니.... 왜 그 옛날 게임들 보면 밸런스형 캐릭있죠? 스탯 여러가지 골고루 찍혀있는... 그런 캐릭이 되어버렸더라구요. 다 쫌씩 하는데 특출난 건 없어보이는 그런... 느낌? 그래서 좀 덜 놀 걸... 아니면 아싸리 더 놀 걸... 어느쪽에서든 빛을 좀 더 볼 걸... 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후회하지않고 주어진 삶에 만족하고 앞으로 나아가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 그래서 그냥 만족하고 살고있습니다. 이 또한 내가 선택한 길! 이라는 마인드로
저도 그랬어요. 20대가 너무 치열해서 전 돌아가고 싶지 않더라구요. 하루 4시간 자기를 원칙으로 두고 시간을 다 쪼개썼는데 그러다보니 자는시간도 부족해서 어딜 놀러간다는 걸 생각하는 것도 사치였어요. 덕분에 대학교 캠퍼스 낭만(?) 논스톱 같은 낭만은 드라마지만 그래도 재미진 시기들이 있는데 전 쪽잠자고 수업듣기 알바하기 공부하기 대학원 준비 등등등으로 즐긴 기억이 1도 없네요 😢 지금 생각하면 너무 속상합니다
진짜 몸으로 접하는건 젊었을때 가능한거 같아요. 40대에 처음으로 스키를 접해보았는데 다치고나니 너무 오래가고 힘들어서 못타겠더라구요 ㅋㅋ 공감가는게 많네요. 그리고 20대 30대때가 경험해보기엔 좋은시기인거 같습니다. 해보지못한것에 대한 아쉬움은 그냥 잊어버리고 지금을 만족하려고 노력중입니다..ㅎㅎ 너무 안해본삶이 더 큰후회가 남을수있으니까요..이 영상보시는분들은 꼭 무언가 해야겠다 싶으면 반드시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때가 당신이 할 시기입니다. 언제가 되었든..간에요..영상잘보고 갑니다.
한국 구조상 대학을 필수로 가야하는 인생이 대부분인데.. 보통 여유있는 집안이 아니면 대학교때 무조건 알바를 해야하는 상황들 기숙사비 or 월세 or 등록금 을 혼자 안고 부담을 짊어지는 상황들 결국 모두 돈 때문에 하고 싶은 걸 다 하면서 사는 인생을 못할 때도 있다 생각합니다. 하고 싶은 것을 다하려면 집안이 어느정도 여유로워야 가능한거지 그런게 아니면 진짜 쉽지 않다 생각합니다. 각자 인생에 맞는 인생을 사시길 바랍니다!
이 영상의 문제는 그때 뭔가를 했을 때 얻을 수 있는것에 대한 예시가 너무 잘되는 쪽에만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는거임. 그냥 그때 비트코인 샀으면 어땠을까 하는 수준... 보통 이런 소리를 하는 사람은 자기가 먹고 살만한 상황인 경우가 많지.. 그때 펑펑 놀던 애들은 3~40대 됐을 때 친구들이 가진 자산과 이룬 것을 부러워함. 결국은 서로 포기했던 것에 대한 미련이 있는거고 '20대 때 누려야 한다' 같은 건 정답이 아님. 경험은 실패에서 배우는 거지만 요즘은 소비=경험 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함. 경험을 핑계로 소비를 합리화 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기에 자기 듣고 싶은 말만 듣고 '내가 잘하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면 나이만 먹고 모은 돈도 없는 거지가 되는거고..지금 젊은 연령층한테 이런류의 조언은 오히려 약보단 독에 가까움.
늘 상대적인거 같네요 전 20대때 외국도 살아보고 해외여행 등등 또래보다 나름 재미있게 살았다고 생각하는데 요즘엔 그 시간에 공부나 자기계발에 더 투자할걸 하고 생각드네요 ㅎㅎ 결국 20대때 열심히 하는 만큼 그 마인드와 치열한 경험이 30대에 도움이 되는거 같드라구요..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기에 정답은 없는 것 같아요 저는 반대로 너무 놀 생각만 하고 남들 보다 미래 준비를 너무 안 해왔기에 제가 많이 아쉬워요 그렇지만 제가 선택한 길인걸요. 후회하면 끝도 없고 마찬가지로 비교하면 끝이 없어요 저는 앞으로 남은 인생은 남들의 시선과 기준에 신경 쓰지 않고 오롯이 제가 원하는 삶을 살아갈겁니다.
지금 어느 정도 성공하고 여유가 생기니 할 수 있는 말 같네요. 아쉽죠 시간은 아무리 돈이 많아도 못사니까요. 소녀님 20대 때 워터파크 같은 소소한 걸 못 한게 있어 아쉽겠지만 그때의 희생이 있어 지금 성공하셨잖아요. 반대로 예전에 원 없이 놀았던 사람은 지금 힘들게 지내고 있는 사람들도 있으니. 그분들에겐 그때 님 같은 열정으로 놀지 말고 일 했어야 했다라고 말했겠죠. 사람마다 난 그랬어야 했어라고 상대적으로 다 생각할 거 같습니다.
젊을때 그러니까 마지노선이 10대 ~ 20대초반까지 몸을 쓰는 일 , 운동 육체적으로 움직여서 하는것들을 해봐야 합니다. 위에 시기가 몸의 회복이 빠릅니다. 해본사람이 할 시기가 지나도 조금이나마 하게됩니다. 그렇지않은 사람들은 육체적으로 움직여야 할때가 와도 안하거나 몸을 쓰는 방법을 몰라서 크게 다치게됩니다.
워터파크 그게 뭐라고. 세상사 무상한 걸 알 나이에 그거 못했다고 후회한다고? 갖고 싶은 걸 가져보면 알잖아? 곧 잊혀지는 거. 워터파크도 마찬가지지. 이미 지나간 일에 집착해서 뭐하나? 갖지 못한 괴로움, 가진 것을 영원히 가지려는 괴로움, 영원히 가질 수 있는 것은 없다는 괴로움 불혹의 나이면 괴로움의 본질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지 않나? 20대 같은 고민을 40대에도 똑같이 하고 있다니. 물질이 풍요로우니 사람들이 정신을 못 차리네. 지금 할 수 있고 지금 가질 수 있는 일에 집중합시다. 지금이라도 40대가 즐기는 워터파크 문화를 만들어서 체력 키우고 사람 모아 워터파크 가서 신나게 놀고 오세요.
몸 만들고 워터파크 놀러다니는 것은 남자 꼬시는 목적 아니면 의미없음 격투기나 복싱 같은 스포츠를 배우면 동작이 뇌에 각인되서 다른 활동할때 도움이 될 것이고 근력운동해서 몸 만들어 봤자 잠깐 빤짝하고 시간 지나면 근육도 통장잔고도 다 녹아 없어져 남는게 바디프로필사진밖에 없을듯 근력운동처럼 놀러다닌다고 사업아이템이 떠오를리 없고 그때만 반짝하고 녹아없어지고 차라리 공부를 열심히 해서 지능과 근성을 키우고 유튜브를 했기때문에 현재 잘 살고 있는 것임 결론 몸 만들어서 워터파크 놀러다니는 것보다 공부하거나 스포츠를 배워 뇌를 개발하는 것이 돈도 절약하고 더 잘한 것이다.
여러가지에 대해 생각해보고 여유를 갖고 살자라는 취지는 알겠지만, 썸네일과 내용이 너무 강압적인느낌, 일본도 이런 생각으로 유토리세대를 양성했지만 결과는 참혹했고, 한국같이 자원하나 안나고 인력으로 모든 경제력을 충당하는 나라에서도 이런 마인드로 살면 결국 끝이 안좋음, 꿈과 같은 이야기. 애초에 공부도 10대20대나 해서 대학갈수있는거지 30대때 공부한다? 회사에서 잘 받아주지도않음 여유라는건 있는사람들만의 이야기인거고, 이런 영상은 치열하게 사는 사람들에게 자기 인생에 회의감만 들게 하고 좌절의 감정만 들게하는 영상임. 금수저가 성공하기 쉬운 이유는 인생에 코인들이 많기때문에 이것도저것도 시도해볼수있지만 저소득자는 인생에 코인이 없음 걍 코인떨어지면 인생망하는거임.
![세게 훈육할 수록 역효과만 나는 아들 특징 [최민준]](/img/n.gif)
자막(CC) 버튼을 누르시면 자막과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이건 정반대인거 같애. 놀았던 사람들은 왜 그때 자기계발하지 못했나 후회하고, 자기계발만 한 사람은 왜 놀지 못했나 후회하고. 정답은 없은거 같아
맞아요 근데 논다고 하면서 집에만 박혀있는게 제일 안좋은것같아요.. 놀기에 체력이 없고 자기계발하기엔 게을러서 ㅠㅠ 네 제 이야기입니다
저도 그랬어요. 최근에 나이에 비해 경험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많이 아쉽고 후회도 좀 되더라고요. 해외여행, 워터파크, 여름휴가, 겨울스키 등등... 늘 바쁘고 여유가 없어서 '나중에 나중에..지금은 아니야..'라고 생각하며 친구들의 제안에 다 거절만 했어요. 그러다 30대 중반이 되었네요. 다들 바쁘고 가정이 생기니 이제는 여유가 좀 생겨도 같이 시간 보내기도 쉽지 않네요. 시간, 에너지 넘치던 20대엔 과제에 치이고 알바하고 자기계발 했던 기억만 있어요. 지금은 경험이 없으니 흥미도 없고 늘 하던 것만 하면서 지내는 노잼인간이 되었습니다😂
30대면 아직 젊은데 왜요!! 원래 이 나이가 되면 친구들은 어쩔수없이 스케줄이 안맞는것같아요. 스키/워터스포츠/여행 동호회를 찾아보세요!! 그때도, 지금도, 도전하지못할 이유랑 변명거리를 찾고있으면서 아쉬워하는건 아닌지 고민해보시면 좋겠어요 🤔
그냥 해봐요 남는시간에 더 늙기전에
누나?신거 같아요 전 27살인데 저 역시 그랬고, 심지어 전 자기계발도 이제 시작해요 노잼인간.. 일수도 있죠 근데 괜찮아요 이제부터 즐기면 되죠 오히려 하나하나 안해본사람과 체험해보면 즐겁지 않을까요?
누구나 다 하고 싶은거 다하고
놀거 싶은거 다놀고 경험하고 싶은거 다 경험하고 싶지만 실제론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 겪으면 좋겠지만
항상 선택해야 하는 인생에
굳이 못했다고 후회는 하지 마시길
어떠한 선택이든 당신이 그 주인공이니까
원없이 놀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ㅋㅋㅋㅋ 반대의 생각을 하고 있어요~ 아 그 때 이런 공부좀 더 해둘껄, 이런 책들도 좀 더 봐둘껄 하는 아쉬움이 있을 때가 있답니다😂
20대때 많이 성취를 해본 사람이 할수 있는 말이네요 그저 놀고 여행가고 맛집가고 이런것만 중요한 경험이 아니라 돈을 모아보고 사회경험도 해보는것도 중요한 경험인데 말이죠
@@user-ib4sm2ig7x
너무너무 잘나셨어요 최고예요 님 짱👍👍👍
사람 능력이 다 달라도 열심히했다는 주관적 기준이
다 똑같은 님 기준이야해요
@@user-ib4sm2ig7x 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연구원하다 왔는데 사람 돈으로 무시하는거 천박해요. 제가 미국살때는 시장 부시장들도 시간내서 커피마셔주고 정말 개개인으로서 존중해주는 느낌 많이 받았습니다. 그런데 한국은?
20대때 닥치는대로 경험할수있는기회가 있으면 모두하면서 보냈어요. 누군가는 유난이라고 생각했을수도 있겠지만. 방학때마다 여행, 업종가리지않고 알바, 성적장학금, 미팅소개팅, 클럽도 가보고, 교환학생, 정부에서 모집하는 각종 프로그램들참여.. 물감색깔 모으듯 저만의 무기들을 모았어요! 그래야 나중에 그림을그릴때 색깔이 다채로울것같아서요 ㅎㅎㅎ 현재는 참 잘했다는 생각이듭니다! 학교나 정부, 기업프로그램은 꼭꼭 참여해두시길 바랍니다 !
저랑 같네요….
기초수급자. 취준생. 부모님 간병하다보니
나 같은 게 해외여행이라니… 돈이나 아껴야지…
취업이 가장 시급한데…. 부모님 케어해야지…. 이러면서 20대 막바지인데 아직까지 해외여행은커녕 제주도 한번 못 가봤습니다.
당연히 가난하니 가족여행이나 생일에 파티하는 것도 몰랐구요.
영화는 학교에서 틀어주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남들은 가족끼리 주말에 외식하고 영화도 보더군요.
되게 놀랬던 기억이….
지금은 후회하기 싫어서 그냥 경험을 최대한 하고 있습니다.
어디 놀러는 못 가더라도 수영, 헬스, 테니스, 스쿼시, 복싱 등등 내가 좋아하고 싫어하고 맞고 안 맞는 걸 최대한 알아가는 중이네요.
가난+부모님간병 기회와 자유 모두 박탈당한 최악의 스펙이지만 20대 통틀어 이루어낸 취업이 7급 공무원이라 저는 만족합니다.
부모님 지원받고 하루종일 공부만 해도 떨어지는 사람 천지라 애초에 제가 합격할 수 없는 영역인데도 불구하고, 했다는 자체가 기적인 걸 알기에 30대부터는 저 자신을 채워가는 시간을 보낼까 합니다. 😊
너무너무 멋있으셔요! 앞으로의 삶에 평생 응원합니다!! 짱!!!😻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멋져요❤ 저랑 너무 비슷하네요😂 슬프고 기쁘고 칭찬해드리고 싶고 존경해요 🤍무한한 응원을 드립니다💛
지금도 같은 생각을 하고계신거 아닐까요? 50대 60대가 되면, 아 그때 스키도 타고 워터파크도 가기에 전혀 문제 없이 젊었는데 라고 생각하실지도 몰라요!! 용기내셨으면 좋겠어요 😊 100세시대인데 40대 넘으면 처음으로 워터파크가기에는 너무 늦었다고 포기하면 나머지 60년이 좀 서럽잖아요 ㅎㅎ
당신 좀 멋있네요😊
남의 떡이 커보인다가 이런거죠. 탱자탱자 놀던 40대???는 모범생같은 삶을 살던 사람을 부러워할수도있고... 뭐든 장단이 있는듯. 인생에 정답이 없듯이요.
그래서 인생 한번 뿐 다 해보자 + 평행 이루는 시소가 제일 어려운거지 평범한 삶을살아보자 라는 마인드로 살다보니....
왜 그 옛날 게임들 보면 밸런스형 캐릭있죠? 스탯 여러가지 골고루 찍혀있는...
그런 캐릭이 되어버렸더라구요. 다 쫌씩 하는데 특출난 건 없어보이는 그런... 느낌?
그래서 좀 덜 놀 걸...
아니면 아싸리 더 놀 걸...
어느쪽에서든 빛을 좀 더 볼 걸...
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후회하지않고 주어진 삶에 만족하고 앞으로 나아가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
그래서 그냥 만족하고 살고있습니다.
이 또한 내가 선택한 길! 이라는 마인드로
멋지네요. 삶의 연륜이란!
저도 그랬어요. 20대가 너무 치열해서 전 돌아가고 싶지 않더라구요. 하루 4시간 자기를 원칙으로 두고 시간을 다 쪼개썼는데 그러다보니 자는시간도 부족해서 어딜 놀러간다는 걸 생각하는 것도 사치였어요. 덕분에 대학교 캠퍼스 낭만(?) 논스톱 같은 낭만은 드라마지만 그래도 재미진 시기들이 있는데 전 쪽잠자고 수업듣기 알바하기 공부하기 대학원 준비 등등등으로 즐긴 기억이 1도 없네요 😢 지금 생각하면 너무 속상합니다
진짜 몸으로 접하는건 젊었을때 가능한거 같아요. 40대에 처음으로 스키를 접해보았는데 다치고나니 너무 오래가고 힘들어서 못타겠더라구요 ㅋㅋ 공감가는게 많네요. 그리고 20대 30대때가 경험해보기엔 좋은시기인거 같습니다. 해보지못한것에 대한 아쉬움은 그냥 잊어버리고 지금을 만족하려고 노력중입니다..ㅎㅎ 너무 안해본삶이 더 큰후회가 남을수있으니까요..이 영상보시는분들은 꼭 무언가 해야겠다 싶으면 반드시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때가 당신이 할 시기입니다. 언제가 되었든..간에요..영상잘보고 갑니다.
뭐든 적당한게 좋은것 같아요~!! 좋은 이야기 많이 듣고갑니다^^
20대에 하루하루 충만하게 사신 거도 멋진거예요😊
그때는 여러가지 경험보다는 눈 앞에 목표를 위해 하루하루 충실하게 사는게 더 만족스러워서 그러셨을꺼예요 아수워마셔요 ~~~💛 지금도 예쁘시고 마음이 하고싶을 때 하는 거도 ‘제 때’ 라고 생각해요!
이런 주제 너무 좋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
정말 유익한 영상이네요!
많은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 기대할게요! 😊
가난과 취업이 가장 잔인한 검열이라서 그래요
공감되는 말이네요 ㅠㅠ
요즘 너무 빡빡하게 살다가 많이 지쳤었는데 보고 기분 나아졌어요! 감사합니다
과정 중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영상이었어요! 오늘도 잘 보고 가요❤
한국 구조상 대학을 필수로 가야하는 인생이 대부분인데..
보통 여유있는 집안이 아니면 대학교때 무조건 알바를 해야하는 상황들
기숙사비 or 월세 or 등록금 을 혼자 안고 부담을 짊어지는 상황들
결국 모두 돈 때문에 하고 싶은 걸 다 하면서 사는 인생을 못할 때도 있다 생각합니다.
하고 싶은 것을 다하려면 집안이 어느정도 여유로워야 가능한거지 그런게 아니면
진짜 쉽지 않다 생각합니다. 각자 인생에 맞는 인생을 사시길 바랍니다!
지금도 다 충분히 하실수있는것들 같은데 아직도 스스로를 틀에 가두시는듯 워터파크가 뭐라고😅😅
애 데리고 가야져 ㅋㅋㅋㅋ 제가 어릴 때 한 맺혀서 그래요 친구들이 다 가봤다고 해서 저도 가봤다고 거짓말 ㅜㅠㅠ
실패에 대한 내용이 참 와닿네요... 정말 좋은 인사이트입니다
저는 저랑 같은 생각을 하셔서 놀랐어요!!! 완전 공감하게 되어서 반가웠어요 확실히 젊은 시절에만 가능한 추억도 있기에 충분히 이해합니다 위로가 되네용❤
맞아요…진짜 어릴때 현재를 즐기지않은게 아쉽긴해요 조금 여유를 내면 되는건데…
둘 다 아닌 만 29세🤣
애매한게 제일 아쉬운거 같지만
알아도 이런 사람😂
인생은 운이 100%다 언제 어디서 죽을지도 모르고 유튜버가 될지도 모르는 게 인생
지금 딱 서른이 됐을때 느끼는 점이 왜이렇게 아등바등 살았지? 이거임 공부나 자기계발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때그때 느낄수있는 경험의 차이가 정말 큰거같음
가난
이 영상의 문제는 그때 뭔가를 했을 때 얻을 수 있는것에 대한 예시가 너무 잘되는 쪽에만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는거임.
그냥 그때 비트코인 샀으면 어땠을까 하는 수준...
보통 이런 소리를 하는 사람은 자기가 먹고 살만한 상황인 경우가 많지..
그때 펑펑 놀던 애들은 3~40대 됐을 때 친구들이 가진 자산과 이룬 것을 부러워함.
결국은 서로 포기했던 것에 대한 미련이 있는거고
'20대 때 누려야 한다' 같은 건 정답이 아님.
경험은 실패에서 배우는 거지만 요즘은 소비=경험 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함.
경험을 핑계로 소비를 합리화 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기에 자기 듣고 싶은 말만 듣고 '내가 잘하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면 나이만 먹고 모은 돈도 없는 거지가 되는거고..지금 젊은 연령층한테 이런류의 조언은 오히려 약보단 독에 가까움.
가장 현실적이고 대다수에게 적용되는 댓글인듯
근데 탱자탱자까진 아니여도 돈 아끼고 시간아껴서 방학 때 한번정도는 갈 수 도 있잖아요.
팩트
소비와 경험을 혼동하는 경우가 많음. 이 영상을 보고 합리화하는 순간 조지는거지... 자기검열 '심한' 사람들한테만 해당되는 영상이라고 봄 ㅎㅎ
영상 본거는 맞음? 젊을때 펑펑 놀라는말이 전혀 아닌데요
고생했어요
역시 👍🏻 👍🏻
늘 상대적인거 같네요
전 20대때 외국도 살아보고 해외여행 등등 또래보다 나름 재미있게 살았다고 생각하는데 요즘엔 그 시간에 공부나 자기계발에 더 투자할걸 하고 생각드네요 ㅎㅎ
결국 20대때 열심히 하는 만큼 그 마인드와 치열한 경험이 30대에 도움이 되는거 같드라구요..
돈을 벌어도 쓸줄아는 사람이 쓰는 것... 삶을 즐겨도 즐길줄아는 사람이 즐기는 것 같아요^,.^ 결국엔 다 잘살고 자 하는거니 현재에 누릴 것 누리고 앞으로의 계획도 세워나가는 균형이 중요하는 것 같아요
전 스키장 한번도 못?안가봤는데요 그때 다른것들 열심히 해서 30대 지금은 풍요롭게? 사는중입니다 그리 아쉽지도 후회되지도 않고 지금 30대가 못하는 걸 누리는게 너무 즐거워요
해봐도 별거 없다. 잘하고 있으니까 힘내자 화이팅.
4:08 주제에 대한 제 생각은 그렇네요.. 말씀하신 거처럼 놀때 놀고 몰입할때 몰입해서 둘다 얻은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그냥 본인의 선택에 후회하지않게 쏟고 만족하는 것도 이 나라에서 살아가는 건강한 태도중 하나인거 같아요 남이랑 비교하지말고ㅋㅋㅋ..
그 때 못해봐서 아쉽다는 생각이 자신을 불행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30대만 되도 못하는것이 생깁니다.. 저만 그런진 몰라도… 그냥 이것저것 하면서 보내면 경험이라도 쌓이고 추억이 되는데… 이상하게 30대부턴 현실이되서…
아직 젊어요 서른...
ㅋㅋ 지금도 늦지 않았더라구요. 더 좋은 교육과 장비로 ㅋㅋ
정답은 없다
진짜 공감된다 나도 대학만 가면 놀러가야지 취업만 하면 여행가야지 하다가..몇년동안 집에만 있던 기억밖에 없다
핵공감이에요 그치만 스스로를 안쓰럽게 생각하긴 싫고..ㅠ 우리그냥 80까지 철없이 신체건강하게 워터파크 다녀요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기에 정답은 없는 것 같아요 저는 반대로 너무 놀 생각만 하고 남들 보다 미래 준비를 너무 안 해왔기에 제가 많이 아쉬워요 그렇지만 제가 선택한 길인걸요.
후회하면 끝도 없고 마찬가지로 비교하면 끝이 없어요 저는 앞으로 남은 인생은 남들의 시선과 기준에 신경 쓰지 않고 오롯이 제가 원하는 삶을 살아갈겁니다.
친구가 별로 없어서 같이갈사람이 없으면 어쩌죠...
저도 돈문제로 암것도 못했어요. 학자금 대출받고 이자가 7퍼 5퍼 이러던 시절이라 월말되면 0원에 수렴... 공대라 알바도 3개이상 할 수 없으니...
저도 취준 생각하느라고 20대때는 일만 하고 생각하고 지냈네요.
지금 어느 정도 성공하고 여유가 생기니 할 수 있는 말 같네요. 아쉽죠 시간은 아무리 돈이 많아도 못사니까요.
소녀님 20대 때 워터파크 같은 소소한 걸 못 한게 있어 아쉽겠지만 그때의 희생이 있어 지금 성공하셨잖아요.
반대로 예전에 원 없이 놀았던 사람은 지금 힘들게 지내고 있는 사람들도 있으니. 그분들에겐 그때 님 같은 열정으로 놀지 말고 일 했어야 했다라고 말했겠죠. 사람마다 난 그랬어야 했어라고 상대적으로 다 생각할 거 같습니다.
다음 영상 수영복 입고 아이패드 방수 테스트 해주세요
누님 👍🏻👍🏻
워터파크 못가본 사람 여기하나 더요! 20대때 젤 잘한건 그래도 치열하게 살던 중에 혼자 배낭여행 다녀온거요!
그래도 그때 열심히 산 덕분에 많은 요령이 생겼고, 갑옷을 입은 느낌 ㅎㅎ 뭐든 할수있다는 자신감이 있어서 그런지 지금 잘 살고 있는 듯해요.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순 없다고 생각해요! 뭘 선택했든 못 했던 것에 후회가 남지 않을까요 ㅎㅎ
지금 계절 스포츠 다칠까봐 몸살 걸릴까봐 못한다고 하셨는데 40대 50대에 아 그떄라도 할 걸 하고 영상 또 찍으실 거 같은데요?!
지금이라도 후회되는게 있다면 한 번 해보시는게 어떨까여
못해본게 많지만 후회는 안함. 내 기질이 그런거라서
젊을을 -> 젊음을
썸네일 오타인가욤??😢
그래서 부자들은 어릴 때 다 경험하게 해주죠. 가보고 해보고 먹어보고 타보고 만나보고... 그렇게 경험해도 결핍이 없는 인간은 발전하기 쉽지 않죠.
근데 되돌아가도 아마 안할꺼 같아요 성향이 그런거같습니다 😂😂
저는 클럽 안가본게 후회되요. 말많소님 처럼 '지금은 취업준비 등등 더 중요한게 있으니까'같은 성숙한 목표의식 같은거 때문이 아니라 그냥 단순히 제가 잘못노는 쭈글이같은 성격이라서요. 의도치않게 성실하게만 노잼으로 살아오게된 찐따입니다. 성실은 개뿔 찐따는 놀줄 아는거도 부럽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좀더 많이찾아보셈;; 전 후회안됨
젊을때 그러니까 마지노선이 10대 ~ 20대초반까지 몸을 쓰는 일 , 운동 육체적으로 움직여서 하는것들을 해봐야 합니다. 위에 시기가 몸의 회복이 빠릅니다. 해본사람이 할 시기가 지나도 조금이나마 하게됩니다. 그렇지않은 사람들은 육체적으로 움직여야 할때가 와도 안하거나 몸을 쓰는 방법을 몰라서 크게 다치게됩니다.
소녀!
우리는 고작 돈 벌고 아파트 사고 대출금 갚으려고 태어난 게 아닙니다.
소름.......
통찰력 저보다 대단하세요 .. 헐 ..ㅁㅊ
응? 지금도 엄청 이쁘신데?
말많은소녀 워터파크 브이로그 기원
별로 동의는 안 되네
경험이라는거가
소비, 노는거 에
집중하는 분들이 많아 아쉽네요
요점은 경험 그 자체라 생각해요
예를들어
슬픈, 힘든, 괴로운
혹은 이타적인
이런경험도 있지않을까요
엥
영상을 다 보셨다면 이런댓글이 안나올텐데 아쉽네요. 빚져서하거나 무리하지말라고 영상에서 언급하셨어요..현실에 맞춰가는거지 그걸 어떻게 소비노는거에 집중한다고 하실수있는지 ㅎㅎ
@@gunship93맥락을 못잡으시네요
@@gunship93 댓글보고 하는 얘기입니다
저는 지금 30살인데 어떤 경험들을 해보면 좋을까요? 이 글 읽는 다면 아무나 추천 해주세요...
남들 해보는 거 다 해보며 지내셨다면 이제는 자기만의 길을 만들어가도 좋지 않을까요?
자기검열 했던 그때 그 기질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이 있기도 하죠
아니 40이라고??!
워터파크 그게 뭐라고. 세상사 무상한 걸 알 나이에 그거 못했다고 후회한다고? 갖고 싶은 걸 가져보면 알잖아? 곧 잊혀지는 거.
워터파크도 마찬가지지. 이미 지나간 일에 집착해서 뭐하나?
갖지 못한 괴로움, 가진 것을 영원히 가지려는 괴로움, 영원히 가질 수 있는 것은 없다는 괴로움
불혹의 나이면 괴로움의 본질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지 않나? 20대 같은 고민을 40대에도 똑같이 하고 있다니.
물질이 풍요로우니 사람들이 정신을 못 차리네.
지금 할 수 있고 지금 가질 수 있는 일에 집중합시다.
지금이라도 40대가 즐기는 워터파크 문화를 만들어서 체력 키우고 사람 모아 워터파크 가서 신나게 놀고 오세요.
하 이게... 참 머리로는 아는데
소녀가 아니라 아주머니 신거 같은데
하 너무 제 얘기에요
20대라 해도 믿을만한 외모이신데 지금이라도 워타파크 가셔요
ㅋㅋㅋㅋ
아님
몸 만들고 워터파크 놀러다니는 것은
남자 꼬시는 목적 아니면 의미없음
격투기나 복싱 같은 스포츠를 배우면
동작이 뇌에 각인되서
다른 활동할때 도움이 될 것이고
근력운동해서 몸 만들어 봤자
잠깐 빤짝하고 시간 지나면
근육도 통장잔고도 다 녹아 없어져
남는게 바디프로필사진밖에 없을듯
근력운동처럼 놀러다닌다고
사업아이템이 떠오를리 없고
그때만 반짝하고 녹아없어지고
차라리 공부를 열심히 해서
지능과 근성을 키우고 유튜브를 했기때문에
현재 잘 살고 있는 것임
결론 몸 만들어서 워터파크 놀러다니는 것보다
공부하거나 스포츠를 배워 뇌를 개발하는 것이
돈도 절약하고 더 잘한 것이다.
ㅋㅋㅋㅋㅋ 웨이트내려치기가 너무심하시네 요즘헬스장은 1년에30~40이면 다녀요 무슨 통장잔고걱정을 헬스안해보셨나요? 모든스포츠 기본이 웨이트에요 ufc선수들 축구선수들 모든 올림픽종목선수들은 웨이트병행합니다... 사업가들중에 새벽에 웨이트하고 런닝뛰는게 기본이에요 뭔 말같지도않은소리를 싸지르셨네진짜
@@user-vh4yd9up8u 웨이트 내려치는게 아니라 기회비용개념을 말하는 것임
한정된 주어진 시간에 이것을 하는 것보다 저것을 하는것이 더 효율적이다 이건데
갑부들이 본인 시간, 노력 녹여 없애겠다면 할 말 없는거고...
본인이 이쁜걸 아시는감유?
여러가지에 대해 생각해보고 여유를 갖고 살자라는 취지는 알겠지만, 썸네일과 내용이 너무 강압적인느낌,
일본도 이런 생각으로 유토리세대를 양성했지만 결과는 참혹했고, 한국같이 자원하나 안나고 인력으로 모든 경제력을 충당하는 나라에서도 이런 마인드로 살면 결국 끝이 안좋음, 꿈과 같은 이야기.
애초에 공부도 10대20대나 해서 대학갈수있는거지 30대때 공부한다? 회사에서 잘 받아주지도않음
여유라는건 있는사람들만의 이야기인거고, 이런 영상은 치열하게 사는 사람들에게 자기 인생에 회의감만 들게 하고 좌절의 감정만 들게하는 영상임.
금수저가 성공하기 쉬운 이유는 인생에 코인들이 많기때문에 이것도저것도 시도해볼수있지만
저소득자는 인생에 코인이 없음 걍 코인떨어지면 인생망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