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잣집 딸에게만 느껴지는 당당함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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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 сер 2024
  • 부잣집 딸에게만 느껴지는 당당함의 이유
    00:00 부잣집 딸이 좋은 이유
    01:49 잘 사는(?) 집 아이들이 가지는 특징
    02:34 못 사는(?) 집 아이들이 가지는 특징
    03:56 자기권리감이 높은 사람의 특징
    07:52 억눌렸던 내 모습
    🎤 마이크 스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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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55

  • @HARIBO_red
    @HARIBO_red Місяць тому +97

    저는 부잣집은 아니지만 딱 대기업 다니시는 자수성가형 부모님 밑에서 중산층으로 컸어요. 부모님이 본인들 하실거 아끼더라도 제가 하고싶은 것에 지원을 아낌없이 해주신 덕분에 자기권리감이 높게 큰 것 같아요.
    그치만 이런 성격은 솔직히 사회에서 힘든 상황들로 번지는 경우도 생깁니다. 대부분은 자격지심 있는 사람들이 늘 깎아내리려고 해요. 혹은 ‘쟨 아쉬운거 없으니까 이거 필요 없잖아?’ 하는 식의 마인드로 대하는 경우도 생기곤 하죠. 지금은 나이가 있으니 사람 봐가면서 행동하는 스킬도 생겨서 큰 문제가 없지만, 한창 사춘기인 학창시절 제 마음 속에 나는 왜 친구들한테 미움받는지에 대한 속상함도 따라다녔거든요(선생님들은 절 좋아해주셔서 뭐가 문제인지 더 아리송하기도 했어요)
    물론! 살아가며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그만큼 저의 좋은 점을 알아봐주는 멋진 친구들 주변에 많습니다!! 단지 양날의 검처럼 절 너무 좋게 봐주는 따뜻한 친구들과 절 너무 나쁘게 보는 적들이 함께 있어요ㅎㅎ
    그냥 저 같은 시절을 보내는 학생친구들이 있다면, 이 영상을 보고 너는 자기권리감이 높은 아이라고 또 누군가 널 미워했던 그 이유로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며 살게 될거라고 말해주고 싶어서 구구절절 써봤어요 :)
    학창시절에는 다들 사춘기라 자격지심이나 미운 마음을 더 잘 드러내고, 아무리 자기권리감이 높은 사람이어도 마음 속에 여러 감정이 생기기 마련이니까요.
    그치만 자기권리감이 있을수록 나 자신을 위해 때에 따라 요령껏 행동할 수 있는 눈치가 같이 있어야 사회생활에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격지심이 그들의 문제더라도 사회생활이라는게 모두를 피할 수 없기에 나 자신을 위한 하나의 스킬이라고 봐요.

    • @sky-ed8cu
      @sky-ed8cu Місяць тому

      글이 길긴 하지만 좋은 글이라 잘 읽었습니다 고마워요~

    • @iro1498
      @iro1498 Місяць тому

      공감해요 감사합니다

    • @baecci7480
      @baecci7480 25 днів тому

      글솜씨가 멋져서 좋아요 누르고갑니다

    • @seonayoo7755
      @seonayoo7755 25 днів тому +1

      깍아내려지는 사람이 되거나
      자격지심있는 추한사람이 되거나 둘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자격지심이 있는 추한사람을 맡은사람중 하나는 저고요
      이들도 본인이 추하게 행동한다는걸 종종 체감합니다 부끄럽고 더 화가 나기도 하구요
      잘 고쳐지지않더군요
      그들은 본인문제를 해결하지못해 바깥의 남을 깍아내리는 문제를 일으키죠
      이런사람이 될바에는
      부러움을 사는 깍아져내려지는 쪽이 되신게 다행이다라는 생각도 한번 해보시면
      조금 위안이 되시지않을까 남겨봅니다

    • @user-zf9hz9zm2k
      @user-zf9hz9zm2k 22 дні тому

      너무공감합니다

  • @eunhee295
    @eunhee295 Місяць тому +85

    맞는것 같아요 ~ 저는 육체노동하시는 부모님, 친척들이랑 지내다가 대학생, 직장인 되고나서 화이트칼라 부모님을 둔 친구들이랑 얘기하면 확실히 자기 의견을 잘 표현하더라구요 제가 교사가 되니깐 학생들볼때도 느껴요 자기 권리, 의견 주장차이를요

    • @user-cd4pq9uy6z
      @user-cd4pq9uy6z Місяць тому +9

      블루칼ㅇ라 화이트칼라 차이는 아닌것같아요 저는 화이트가정에서 유복하게 자랐지만 항상 자기생각이 강하고 온실속화초처럼 키우시려는 부모님덕분에 많이 주눅들고 내주장은 못하고 살다가 화병온 케이스인데요 케이스바이 케이스같애요
      지금은 자기주장에대해 마음공부하며 많이 좋아졌어요
      그리고 또 인복이좋았고 도움요청은 잘하지만 많이가져봐서 끈기는없고 포기가빠른게 단점도잇어요

    • @eunhee295
      @eunhee295 Місяць тому

      @@user-cd4pq9uy6z 유튜브 내용이 계층간에 심리적 , 언어적 자본의 특성에 대해 이야기한것이라 보편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칼라색을 사용해서 제 경험을 표현해봤어요~

    • @Kkim0830
      @Kkim0830 Місяць тому +3

      ⁠정말 성급한 일반화, 25년전 유명 보딩 스쿨로 조기유학 왔고 surname만 대면 알만한 영국 귀족 자제, 심지어 von habsburg- 그 합스부르크 가문 후손이랑도 같이 학교 다녔는데 영상에서 주장한 내용이 전혀 들어맞지 않아요. 왜 이런 일반화를 함부로 하는걸까요? 다소 놀랍습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스스로 당당함을 잘 표현 못하시는 분들중에 일부는 가정환경을 탓하면 상처 받으실 수 있을것 같은데 말이죠

  • @xxddavid6760
    @xxddavid6760 Місяць тому +16

    부잣집보다 가정에서 부모가 아이들을 대우하는 훈육하는 방식인것같아요. 제가 돈있는 집안에서 자랐는데 그렇진 않아서 알고있습니다.
    감정은 옷장과 같다 말씀하셨는데,
    제가 옷장정리가 잘되있는 편이고 옷을 아끼는 데 그 이유가 옷장에 좋은 옷이 들어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자존감이 높고 당당한 아이들은
    좋은 감정관리와 그런 훈육을 뱓았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 @Liztime1042
    @Liztime1042 Місяць тому +36

    이런 인사이트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눈에 띄지 않게 행동해야 되고, 내 주장을 펼치면 안된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살았는데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근데 생각해보니 가정환경이나 부모님의 양육방식의 영향이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부자는 아니지만 아이를 공주처럼 양웅시킨 집.부잣집 자제도 엄격한 집안에서 자란 아이들은 또 다릅니다 ..

  • @hyeonjungjang3841
    @hyeonjungjang3841 Місяць тому +13

    저는 없는 집에서 흙수저로 태어났는데 유난히 아빠 사랑을 많이 받고 귀여움 받았어서 언니들과 달리 낙천적인데가 있어요. 눈치를 보고 주눅 들 때도 있지만 결국 아 아님 말고! 어떻게든 되겠지 난 괜찮아! 이런 마인드가 있는데 이건 아빠의 사랑 덕분이라는 결론에 도달했어요. 언니들은 안그렇거든요. 유년기의 아빠 사랑도 되게 중요한 거 같애요

  • @river_o7446
    @river_o7446 Місяць тому +43

    주변에서 착한아이컴플렉스들 보다는 나르시시스트들을 많이 봄. 자기권리감은 자기객관화가 있어야하는데 그런 경우가 드뭄. 자기객관화가 제대로 안되서 편중된 자아도취성향이 있는 사람들이 문제..

    • @Kkim0830
      @Kkim0830 Місяць тому +3

      ⁠정말 성급한 일반화, 25년전 유명 보딩 스쿨로 조기유학 왔고 surname만 대면 알만한 영국 귀족 자제, 심지어 von habsburg- 그 합스부르크 가문 후손이랑도 같이 학교 다녔는데 영상에서 주장한 내용이 전혀 들어맞지 않아요. 왜 이런 일반화를 함부로 하는걸까요? 다소 놀랍습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스스로 당당함을 잘 표현 못하시는 분들중에 일부는 가정환경을 탓하면 상처 받으실 수 있을것 같은데 말이죠 - narcissistic한 부분도 일반화 같습니다. 개졀 케이스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 @user-mz3mw3tf8z
      @user-mz3mw3tf8z 22 дні тому +1

      자기권리감은 자기 객관화거 있어야한다는 말 격하게 공감해요..저 두가지를 갖춘 사람 정말 드물더라고요

  • @lim.lim.03
    @lim.lim.03 Місяць тому +12

    자기권리감!! 이번 영상의 중요한 키워드 잘 배워가요🫶🏻

  • @user-fg3us2ge9c
    @user-fg3us2ge9c Місяць тому +25

    사랑이나 자신감도 낙수효과가 있는 거 같아요. 나를 먼저 채워야 남을 존중할 수 있어요.

  • @Huh31462
    @Huh31462 Місяць тому +4

    저두 완전 동의예여 주부이모!!! 지방 내려갓을때 더욱 느꼇던 분위기ㅜ

  • @user-wc5fm6ng5n
    @user-wc5fm6ng5n Місяць тому +5

    좋아요❤이런영상

  • @Niinii9898
    @Niinii9898 Місяць тому +6

    우와 오늘 내용 너무 좋아요! 🤍🤍

  • @user-ob5dm3xp7e
    @user-ob5dm3xp7e Місяць тому +83

    운나쁘면 왕따당할 수도 있는 성격이라.. 마냥 권장하기만은 어려운게 슬픈 현실이네요 😢

  • @user-tx9lt7ln6t
    @user-tx9lt7ln6t Місяць тому +7

    불합리한거에는 당당히 얘기할수 있어야함.그냥 넘어간다?그럼 누가 이해해줄까요?그런 세상,사회판없어요.적어도 말이라도 시도해보라는거죠.뭐든 마음이 내켜서 하는거니,세상에 용기내어 도전하는것도 어쩌면 나를 지키기위한 수단일수도 있어요.

  • @yeyekoo
    @yeyekoo Місяць тому +11

    제 어린시절이 생각나서 눈물이 났어요 😢

  • @dooboo820
    @dooboo820 Місяць тому +12

    근데
    요즘 금수저 하면서 좋은부모 만나면 세상 프리패스인것같은 생각이 많은거같은데
    부모잘만나면 정말
    내복(뛰어나게예쁘거나무언가뛰어난재능-이효리or악동뮤지션)
    입시복
    취업복
    배우자복
    자식복
    건강복
    다 프리패스인가요?
    확율이야 올라갈 수 있지만
    다갖은 사람은 못봤어요.
    저기서 부모복포함 3가지정도만 갖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갖은 것은 보지못하고 없은것만 세게되고요. 그래서 세상은 어느 정도 공평하다고 생각해요.

  • @ls.l1789
    @ls.l1789 Місяць тому +28

    저는 억만장자는 아니지만 부족하지않고 유복하게 자랐는데요,, 주장도 잘하고 원하는걸 얻어내는 언니와 달리 굉장히 주눅들어있습니다. 경제적인 사정 외에 너무 많은 영향이 있을 것 같네요.. 부자라는것 또란 주관적인거라 단정짓기가 어렵네요 ㅠㅠ

    • @jiyoon_Park
      @jiyoon_Park Місяць тому +1

      저 친구랑 비슷하시네요. 가장 가까운 친구인데 아주 부유한 집안 환경에 비해 부모님 사이가 어릴때부터 안좋으셨고 아버지의 당당한 외도와 폭력성 등. 당찬 성격인 언니는 아버지와 대척도 하고 자기주장도 잘하지만 친구는 비혼주의에 조심스러운 성향이에요. 저는 친구의 어떤 모습도 사랑하지만 사람마다 비슷한 경제환경이더라도 타고난 성향이나 경제상황 외적인 상황을 받아들이는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더라구요.
      댓글 다신 분도, 사랑하는 제 친구도 조금 더 건강한 마음으로 늘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합니다 ❤

    • @Kkim0830
      @Kkim0830 Місяць тому +3

      ⁠정말 성급한 일반화, 25년전 유명 보딩 스쿨로 조기유학 왔고 surname만 대면 알만한 영국 귀족 자제, 심지어 von habsburg- 그 합스부르크 가문 후손이랑도 같이 학교 다녔는데 영상에서 주장한 내용이 전혀 들어맞지 않아요. 왜 이런 일반화를 함부로 하는걸까요? 다소 놀랍습니다.

  • @fave6054
    @fave6054 Місяць тому

    언니~~ 갈수록 미모가… 사무실투어해주세요~~ 사용하는 카메라랑 조명도 궁금합니다~~🎉

  • @Hi-gv8te
    @Hi-gv8te Місяць тому +22

    내가 이런거면 이런거지!
    눈치안보고 자기주장 강한거 맞음

  • @user-ox7yw3ot5t
    @user-ox7yw3ot5t 21 день тому +1

    눈치 안보고 자기 주장할 정도면 남한테 아쉬운 게 없는 위치라는 소리입니다. 남에게 아쉬운 게 많은 처지에 눈치 안보고 막 지르면 오던 보살핌, 복도 달아납니다. 보시는 분들 이거 염두 해 두셔야...

  • @RedEye_Rei
    @RedEye_Rei Місяць тому +3

    확실한 건 많이 쥐고 태어났던 그러지 못했건 남의 삶을 함부로 판단하고 깎아내리며 오만하게 굴지 않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난한 부모나 부모의 직업은 괜찮습니다, 하지만 정서가 가난하고 태어난 자식을 업신여기는 부모는 정말 못 참겠더라구요 내가 겪어도 남이 당하는 걸 지켜보는 것도 말이죠...

  • @user-ws3ng2fn4q
    @user-ws3ng2fn4q 29 днів тому +2

    명확하게 의사표현하는데 회사에서는 싫어하더라고요. 그건 상사가 가난하게 자라서 복종을 안한다고만 생각하나봐요

  • @user-sh3ye9gp6s
    @user-sh3ye9gp6s Місяць тому

    영상 내용 넘 공감해서 친구한테 공유했어용 ㅋㅋ 앗 글구 상의 정보 좀 알 수 있을까용...! 말많소님께 넘 우아하게 잘 어울려용,, >_< 넘나 궁금한 여름쿨톤녀 1인,,

    • @toomuchtalker
      @toomuchtalker  Місяць тому

      매그제이 작년 제품입니다!

  • @Itiaaati
    @Itiaaati Місяць тому +7

    나이들수록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더라구요.

  • @user-rx3bs1xj5f
    @user-rx3bs1xj5f Місяць тому +1

    소녀!

  • @pinalog923
    @pinalog923 Місяць тому +16

    얼마전 김포공항에서 말많은
    언니 봤어요 실물이
    훨 이쁘심 !!!! ❤

    • @toomuchtalker
      @toomuchtalker  Місяць тому +2

      어머❣️ 왜 아는 척 안 했어유~~~

    • @pinalog923
      @pinalog923 Місяць тому +3

      @@toomuchtalker 아는척 하기엔 거리가 있었..이름모르는
      아이돌때매 정신이 없었고 .. ㅠ 멀리서 빛나는 외모만 보고 감탄하고 혼자 반가워했답니다 ㅋㅋㅋ 너무 아쉽 ㅠㅠㅠㅠㅠ 거기서 크게 소리 질러서 하기엔 옆에 남편이 절 부끄러워 할거 같아서요 ㅋㅋㅋㅋ

    • @toomuchtalker
      @toomuchtalker  Місяць тому

      @@pinalog923 아 그 아이돌 ㅋㅋㅋㅋ 저도 너무 누군지 알고 싶습니다 ㅠㅠㅠㅠㅠ

    • @bhl7958
      @bhl7958 Місяць тому

      영상으로 봐도 넘 이쁘신데 실물 궁금해용 😮😮❤

  • @jinnypark9855
    @jinnypark9855 Місяць тому +5

    정서적 흙수저, 정서적 금수저라는 책도 있는데 같은 맥락이었던 것 같아요. 말씀하신 문제의 근본적인 이유가 사회 변화에 맞춰 교육이 따라오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게 돼요..
    김주환 교수님이 말씀해주신게 의무교육과 세뇌의 영향일 수 있다고..그 말에 무척 공감됐었는데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교육이 이전 시대에는 산업화시대로 넘어오면서 우리가 양적으로 성장 발전하는데 적합했던 방식이었던거죠...숙력된 노동자들을 대량 생산하기 위한..
    거기서 업그레이드된게 입시교육이구요.. 숙련된 지식노동자의 대량생산..
    우리 윗시대 때는 가난에서 탈출하고 전쟁으로 피폐해져 선진국을 모델로 사회를 복구한다는 하나의 목표로 모든 인적 물적 자원을 집중하는데 적합한 교육을 채택했는데, 감정이나 정서적인 면은 교육에서 방치되어 있었죠, 목표를 어느정도 달성하고 보니 이제서야 보살피지 못했던 정서적인 공백이 보이기 시작하고, 적합한 교육이 부재하다보니 사회적 문제도 심해지고..
    정서나 감정을 다루는데 어색한 부모님들과 아이사이에 소통이 안되서 사회문제도 많이 발생하고 있고..
    지금이라도 수능이나 입시를 위한 지식교육이외에도 정서나 신체발달을 위한 교육이 교과과정에 포함되야 한다고 생각해요

  • @user-lr6hu8pw6q
    @user-lr6hu8pw6q Місяць тому +7

    4:11

  • @saevom_mom
    @saevom_mom Місяць тому

    목소리가 너무좋으셔서 구독하구가요~

  • @user-po8ir7ux3c
    @user-po8ir7ux3c Місяць тому +10

    빈부격차의 진짜 핵심은 정서 문제일까요??

  • @jiheeshin4028
    @jiheeshin4028 Місяць тому +1

    아 슬퍼요 ㅠ 저한테 자기권리감이 없었네요. 😢

  • @kimsiwonable
    @kimsiwonable 25 днів тому

    자기권리감 적긴 해요

  • @user-pe8po5xu1m
    @user-pe8po5xu1m 25 днів тому

    지인이 부자인 여자 만나고 싶은걸 그냥 포장한것 같아요 .

  • @ifyouare8159
    @ifyouare8159 26 днів тому

    존중없이 의견을 제시하면 제가 남자라서 그런거겠지만, 의견이 공격으로, 반박으로 들립니다. 왜 쌈닭이냐고.. 왜 상대방을 이겨먹냐고... 가만히 생각해보면 나는 그런 의도가 아닌데 상대방도 존중없이 나를 대하는 건가? 그런 생각도 가끔 합니다. 근데, 전 제가 쌈닭이어도 괜찮습니다. 굳이 꽁해 갖고 말을 갖고 가면 결국 밀려오는 건 후회뿐이더라구요.. 그래서 나를 위해, 모난돌이라도 나는 나다식으로 할말은 하는 사람인데, 뭐 조직에는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라서...가끔 힙듭니다..^^/

  • @youngjunlee7279
    @youngjunlee7279 Місяць тому +11

    아비투스 얘기인가요

  • @avextrax4371
    @avextrax4371 Місяць тому

    ㅎㅏ.....

  • @user-kf6ij3nh4l
    @user-kf6ij3nh4l Місяць тому

    세승닮았

  • @user-ox7yw3ot5t
    @user-ox7yw3ot5t 21 день тому +1

    부잣집 딸 타령... 너무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아래 댓글처럼 자기 객관화 안되어서 부잣집 딸이었던 과거 시절 타령 주기적으로 하면서 쫄딱 망한 현재도 같은 대접 바라는 무시무시한 사람을 겪은 적이 있습니다. 자기 욕심 껏 상대로부터 권리(?)를 찾아야 하기 때문에 가스라이팅에 능하고 자기 뜻대로 상대방이 안 움직이면 집요하게 전화를 걸거나 만나자고 해서 욕심을 채우려고 합니다. 부잣집 딸 컨셉보다 중요한 게 진짜 부자냐 이고 부자라면 그 부를 유지할만한 마인드와 능력이 되느냐 입니다. 부잣집 딸처럼 보이는 컨셉은 텐프로 언니들도 많이 잡아요. 기대고 싶은 남자들이 처음에 뭐 있나 하고 기웃거리죠. 부잣집 딸 컨셉...자기 미대 대학원 나왔고 수입차 타고 청담에 전세 산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