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배터리라고 다들 인식하고 있다보니 전기차에 원인모를 화재가 발생하면 배터리가 문제인줄 알았는데...그렇지 않을수 있다는걸 처음 알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전기차 너무 빠르게 제조판매 하는거같은 느낌이 드네요...안전하게 만들어주길..
BMS문제라면 아마 더 많은 차에서 불이 났겠죠 왜 배터리 제어를 못하는 프로그램이 일률적을 들어가 있을테니까요 전기차에는 많은 원통형배터리가 들어갑니다 하나에 BMS문제보다는 그수많은 배터리중 하나에 문제일 확률이 높을거라는 생각해 보신다면 확률적으로도 배터리 문제일 확률이 훨씬 높죠 그리고 BMS프로그램이 정상 작동했었도 전혀 예기치 못한 배터리 이상(자가폭발을) 전부 BMS대응 못할겁니다 그렇게 만들려면 그 수많은 배터리 하나하나에 센서가 달려야 겠죠 전기차에 들어가는 배터리는 스마트폰처럼 하나가 아니라 우리가 집에서 쓰는 손가락건전기 수천에서 수만개가 들어가 있다는걸 아시면 이해가 쉬울겁니다
@@김영석-t2q 답글 쓰신분 말씀대로라면 배터리 문제라면 아마 더 많은 차에서 불이 나지 않았을까요? 상대적으로 수가 더 많은 배터리가 같은 공정라인, 같은 메커니즘으로 만들어 졌을테니까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BMS가 배터리 이상을 감지하고, 그에 따른 대응을 못하면 그건 더 큰 문제 아닌가요?
@@이준쓰-s2p제가 말씀 드렸듯이 BMS가 일반적인 상황에 맞춰 프로그램을 만들어 놨을것이고 제가 답글에 말씀 드렸듯이 비정상적(자기발화)가 발생하면 어떠한 BMS가 들어가도 대응할수 없는거죠 그러니 화재가 발생하는것이구요 배터리를 똑같은 공정에서 만들어서 불량이 안난다 어떤 제품이든 제조공정에서 불량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제가 말씀 드리는건 Bms 하나가 불량이 날 확률보다 수만개인 배터리에서 불량날 확율이 높을겁니다 BMS 일반적인 상황을 가정해서 배터리를 제어하는 부품이지 갑자기 배터리가 자가 폭발을 대응할수는 없다는 애기입니다 하나 더 애기 드리자면 코나 화재로 배터리 업체인 엘지엔솔이 현대차 리콜비용에 반절를 부담하기로 했고 화성배터리회사 화재 또한 별도에 특정제품 장착없어도 자가발화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청라 사고 또한 몇일 운행 안한 전기차가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BMS는 배터리제조업체에서 개발하거나. 기술지원형태로 가서 작업해줍니다. 아님 전문 개발용역에게 맡기구요. 우리회사도 노트북,태블릿관련 BMS는 배터리제조사나 공급자 들로부터 FAE 받았고.. 다른곳도 마찬가지입니다 BMS 머 대단한 프로그램도 아니구 완성도높은 오폰소스도 있기에 배터리의 스펙같은 것만 입력해 런치시키는 정도에요 온도, 전류,전압 등의 상태에따라 어떻게 대응하는지 알고리듬은 이미 교과서처럼 오픈되어 있으니깐요. 소프트 문제라면 저거 하나가 아닌 다른곳에서도 엄청 문제들이 발생합니다. 간단한 수준의 SW지만 제조사들은 만약의경우 책임변수를 최소화하려고 그냥 배터리나, 3자용역에 맡깁니다. 가만히 주차한 상태에서 저런사고가 났다면, 1. 제조사 하우징과정에서 배선,배열등의 신뢰성 문제 2. 제공사 배터리셀 자체의 신뢰성문제 2개 가능성이 가장높은데.. 아마 서로 아니라고 싸울겁니다.
태양광발전소 ess 시스템쪽 관련자 인데. 정확히 말씀하시네요... 태양광발전소 ess시스템도 불 많이 났었죠...ㅜㅜ 내연기관 만드는 기계쪽 사람들이 주가 되다보니, 이런 일이 있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뉴스를 보면 죄다 내연기관 전문가가 전기차 전문가 마냥 김x수 교수가 나와서 얘기하는데, 정말 헛웃음 나옵니다. 노사장님이 더 전문가 시네요... 전기차는 차가 아니라, 전기전자제품으로 접근해야 됩니다. 현기차도 기계쪽 사람들만 득실거리, 전기전자쪽 엔지니어는 힘을 못쓰는 듯합니다. 결론적으로 전기전자쪽 제어 시스템 문제죠... 전기차는 자동차 정기검사를 어떻게 하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전기차는 제어 시스템 부분을 점검을 주로 해야 사고가 안난다고 봅니다. 전기쪽처럼 1년에 한번씩 제어 계전장치쪽 점검이 의무화 되야 된다고 봅니다.
차 전용 배터리 관리 시스템을 삼성이 따로 확실하게 만들어서 팔았으면 좋겠네요 또 배터리 팩 배열 방식을 일부 사이사이 전고체를 섞어서 배열하고 전고체가 아닌 부분만 확실하게 냉각 배선 배치하는 안전을 중시하는 배터리 팩 배열 방식을 채택하면 좋을텐데 말이죠 그리고 차에도 열 분산해주는 베이퍼챔버 넣어주면 좋을거 같고 아무리 전고체를 넣었어도 더욱더 안전을 생각해서 배터리 보호를 위해 80%만 완충전되는 의무가 필요해보이고 차 하부 배터리 팩 하단 안전 커버는 확실히 튼튼한걸로 마감해서 보호되게 조치하면 좋겠어요
민주주의 사회제도의 기본이자 국민의 의무중 하나가 대화와 타협입니다. 노사장님 이야기 듣다보면 소신있는 이야기로 안다,모른다,이렇게 생각한다. 구분을 명확하게 표현하죠. 그리고 그는 한분야에서 짧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 여전히 그분야 안에서 살아가는 분입니다. 저는 그분의 매장,전번조차 모를정도로 한번의 대화조차도 안해봤지만 그의 방송맨트를 들으며 솔찍함,열정을 느낍니다. 적어도 이런사람의 이야기는 듣고 생각해볼 가치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이상 감지 시 강제 즉각 방전 시스템과 그를 관리하는 BMS의 해당 로직을 2중으로 안전설계하여 BMS 자체가 맛이 가도 즉각 방전 시스템 동작은 별개로 작동하도록 해야 한다. 그렇게 되면 어떤 문제가 있어도 차량은 빠르게 방전을 할 것이고 불이 나거나 터진다 해도 극적으로 피해규모를 줄 일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결국은 소프트웨어 문제다. 상당히 설득력 있는 말입니다. 사실 저게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아직 데이터도 많이 부족할 것이고... 모든 변수와 그에 따라 현상들은 감지해서 모든 상황에 대해 물리적으로 여러장치들을 자동으로 작동시키고 관리하고 끄고 .... 더우기 주행하지도 않았는데 배터리가 소모된다면 일반 사용자들은 좋아하지 않겠죠. 하지만 전기차 시대에서는 그러한 작동원리들도 소비자가 이해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전기차 업체도 더 많은 정보를 공개해서 투명해져야 할 것 입니다. 테슬라가 테슬라네요. 역시... 아직은...
자동차에는 수많은 부속품이 서로 연결하여 상호작용함에 따라 구동되는것인데 특히 전기차는 각 사의 배터리를 자동차제조사가 배열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 성능이나 가타 작동에 있어 자동차의 활성화로 구동하는데 자동차 제조사만의 기술력으로 제조하므로 화재등의 하자는 자동차 제조사의 1차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배우셨다는 분이 통찰력이 뛰어나시네요, BMS 문제일 가능성이 많아 보이네요. BMS쪽에서 많은 경우의 에러를 고려해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설계를 하지만, 버그가 있을 수도 있고, 엔지니어가 고려하지 못한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소프트웨어는 특히나 100% 완벽을 꿈에 두고 접근해 가는 과정이라고 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윈도우에도 수많은 버그가 있잖아요.. 초반에 나오는 것들은 항상 문제를 안고 있을 수 있습니다. 엔지니어가 아직 일어나지 않은 모든 상황을 고려 할 수는 없으니까요. 그래서 엄청난 품질 테스트를 하면서 보완을 하지만 그래도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다시 보완하고 하는 과정을 통해서 완벽함을 추구하는 과정일 뿐이지요. 차량은 특히나 안전과 직결되는 사항이라 많은 테스트를 하겠지만, 처음부터 완벽하게 만드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지요. 제가 봤을 때, 급발진 같은 것도 소프트웨어 버그일 가능성이 많지 않을까 싶네요.....
전적으로 자동차 메이커가 책임지는게 맞지요. 다만 소비자 입장에서 어느 배터리가 들어가는지 알수 있어야 하는건 맞는거고 실제로 중국산보다 국산이 화재율 낮기 때문에 선호하고 중국산 조차 그들 내에서도 품질차이가 나는 데 밴츠는 또 여기서도 그 배터리 출처를 속인거 같은 느낌이 들기때문에 밴츠이미지가 떡락하는겁니다. 현기의 경우 아오엔 보면 그 배터리 온도 제어에 신경쓰는거 같긴한데 그것도 최근이라 이전차는 모른다는 문제가 있긴하죠
나름 공부해보니, 근본원인은 아니지만, 배터리자체냐 주변시스템으로 가르느냐 보면... 이 동영상이 가장 훌륭한 추측인 것 같습니다. 여하튼 배터리는 온도가 100도가 넘어가면 자체반응으로 발화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니까... 폭발성 발화는 일부 구간의 문제는 아니었던 것 같아요. 좋은 동영상 잘 봤습니다.
정확한 발화 원인이 배타리셀에 있는지 BMS에 있는지 원인조차 결론 내리기 힘듭니다. 저희 회사에서도 2017년 이후로 컨넥티드 기술을 사용해서 여러가지 추정모델 만들고 실시간으로 배터리 화재 위험을 모니터링에 사용하는데 딱히 정답은 없어요. 그리니 이런 경우에 OEM과 배터리 제조사간에 책임소재도 불분명해지도 여간 골치 아픈게 아닙니다. 고전압 배터리를 쓰는이상 화재에서 자유로울순 없습니다. 제아무리 유투버 전문가들이 나와도 걍 추측일 뿐이고. 노사장처럼 차라리 여러 가능성만 제시하는게 현실적으로 보이네요.
예전 완속충전기는 전기차 bms 와 프로토콜(양방향통신)이 않되어 있음.bms는 간단히 과충전 모니터링 및 셀 이상 시 운전자에게 청시각으로 알려주고 로그화함. 이번 벤츠사고는 예측컨데 충전을 어디선가 full로 해놓고 주차 3일 한것 같음 즉 충전이 이상 있었고 덴드라이트 라는 현상이 누적 되었다가 단락 된거임 즉 벤츠 운전자의 충전기록을 보면 어디선가 한 충전기 로그를 보면 알 듯
자동차 콘텐츠 리뷰어는 모두의 각자의 색깔 개성이 있으나 자동차 교육 내용이 포함되는 리뷰어는 노 사장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머릿속에 지식이 남습니다. 그래서 제가 첫차로 g80 m3를 첫차로 샀고 일 년 동안 문제없이 너무 잘 타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의 자극적인 콘텐츠가 조회수는 많이 나오지만 꾸준히 계속해주신다면 절대 무너지지 않고 가장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여름철 더위 조심하시고 파이팅입니다.💪🏼💪🏼😁
지하실 주차장이고 온도는 40도 장도 수준이라면 쿨링시스템의 문제는 아닐것 같습니다. 배터리팩 운반중에는 충전이 30% 수준으로 안정성이 높을 꺼에요. 과충전과 급속충전의 반복은 배터리의 내구성에 문제가 생기며 배터리 하자가 있는 경우 발화의 가능성을 높아지게 되는 것으로 보임니다. 또한 국내는 방지턱이 많아 차량에 전해지는 충격이 많아서 배터리에 대미지가 떠 빠르게 생기는 것으로 보임니다. 전기차의 경우 연비를 위해 공기저항을 낮게 하기위해 차체가 많이 낮아요
노사장님 제가 예전부터 잘 보고있는데, 예전 펠리세이드 중립기어 전복사고 때도 그렇고 진짜 소비자입장에서 판단하시는 부분, 그리고 모든것을 떠나 응당 제조사가 갖춰야할 부분에 대해 정확하게 맥을 짚어내십니다(그 당시 돈다발하고 벤틀리 가지고와서 벤틀리도 이렇다고 합리화 하는 채널보고 소름이 돋아서....). 대부분의 엔지니어들의 문제는 나무만 보지 숲을 보지 못한다는 것인데, 확실히 다르십니다. 전기차와 내연차 화재에 대한 비교도 그렇고 이번 사건에 대해서도 그렇고 아주 합리적이고 정확한 판단이라고 생각됩니다. 계속 열정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자본주의 기업간 경쟁에서는 바라기 어려울거같으므로 정부에서 규제해야만 하는데 가능성이 낮은거 같네요 결국 정부 관련 부서도 자연스럽게 소비자가 알아보고 현명한 선택을 하라고 할뿐,,,,,,,,, 뉴스만 믿지말고 스스로 알아보고 현명하게 살아봅시당 ^^ 노사장님은 국민의 교수라고 생각하면서... 응원합니다 구독!! 정부와 전문가는 모든 사건의 이유를 정확히 말하지않고 적당히 말하기만 합니다 정말 답답하죠
노사장님 명확한 논리 동감합니다. 같은 예로, 최근 미국 커네티컷 Norwalk 에서 오일탱커가 다리밑에서 충돌 사고가 나서 다리 전소되고 i95 고속도로가 며칠간 양방향 전면 통제되서 난리난 적이 있습니다. 그럼 이 화재의 책임은 기름이 불이 잘 붙게 만든 정유회사에 있습니까?
![[#노가리] 싸구려 배터리 문제만큼 중요한 문제는 바로 이것](http://i.ytimg.com/vi/GY-GXj5jKwI/mqdefault.jpg)
![[#노가리] 싸구려 배터리 문제만큼 중요한 문제는 바로 이것](/img/tr.png)
![화재위험 제로 서울부산 충전없이 왕복? 전고체 배터리가 온다 [딥다이브] 배터리주, 전기차, 전기차주](http://i.ytimg.com/vi/-4pMPecNziU/mqdefault.jpg)
맞는말씀. 소비자는 catl이나 lg에 돈주고 베터리를 산게 아니다. 현대차나 벤츠같은 완성차 업체에 돈주고 차 산거.. 불났으면 완성차 제조사가 소비자에게 물어주고 그담에 베터리 제조사에게 받아내라.
밧데리 제조사가 호구 아닌이상
납품전 계약조건에 제동장치 다 하고
납품한다란 이야기 들은듯요
@@푸르름-f8r자동차가 호구도 아니고 배터리 셀 결함인데 그걸 넘어갈 거라 생각하세요?
@@푸르름-f8r좀 모르면서 씨부리지 좀 마라 그냥 모르면 니 뇌피셜로 댓글 적지 말라고 빠가야
맞습니다. 완성차 업체가 책임져야합니다. 노사장님 말씀이 맞는듯 합니다. 결국 차를만든건 완성차업체니까요
완성차가 책임을 지는건 맞지만
배터리회사랑도 연관이 있어서 서로 합의점을 찾아서 보상 하겠죠
1차적으로 완성차에서 책임을 져야 믿고 전기차를 구입하지 않을까.
ㅡ트ㅡ뜨ㅡㅡㅡ트ㅡㄷ😢😢😢😢드트드😢ㅡㅡㅡ😢트ㅡㅡㅡ드ㅡㅡㅡㅡㅡㅡㅡㅡㅡㄷ.ㅡㅡ😢😢😢😢😢😢😢😢😢😢😢😢😢😢😢ㅡ.😢ㅡㅡㅡㅡ드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7:02 😢ㅡ,.ㄷ..ㄷ.😢ㅡ.ㅡㅡ..ㅡㅡ😢ㅈㄷ😢😢😢😢😢ㅡㅡㅡㄷ.😢😢😢ㅡㅡㄷ.ㅡㄷ😢ㅡ😢😢😢😢😢😢😢😢😢😢😢😢😢😢😢😢😢😢ㅡ😢😢😢😢😢😢ㄷ😢😢😢😢ㄷ😢😢ㅡ😢
자동차 제조사에서 책임 안지는걸로 종결되면 머리 총 맞지 않고서야 누가 전기차를 살까..ㅋㅋㅋ누군가 총대 안 메면 전기차시장 끝나겠네
BMS가 완벽하면 셀을 거지같이 만들어도 불이 안 나겠네요 😂 말도 안되는 소리를 길게 하네요
자동차 회사도 사고의 책임이 있지만 배터리 제조사에서 더 큰 책임이 있어요
동일 BMS로 LG배터리 쓰면 사고 안 나는데 그럼 파라시스가 배터리를 잘못 만든거죠
전기차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배터리라고 다들 인식하고 있다보니 전기차에 원인모를 화재가 발생하면 배터리가 문제인줄 알았는데...그렇지 않을수 있다는걸 처음 알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전기차 너무 빠르게 제조판매 하는거같은 느낌이 드네요...안전하게 만들어주길..
맞습니다. 제조사 측에서 화재 후 원인불명이면 기술 부족이지. 해당 차량 판매 금지해야지
뭔 견소리인지
문외한이 제가 들어도...설득력 있습니다...와...노사장님...똑똑해보입니다..
저도 전기차 오너로서 많은 전문가들의 영상과 뉴스를 접했지만 노사장님 의견에 더 집중이 됩니다. 10년 정도 노사장님 영상을 보고 있지만 역시 자동차 리뷰는 최고입니다~~~
노사장님 날카로우셔ㄷㄷ 언론에서 자꾸 배터리로 몰고 나는게 벤츠가 보상하기 싫어서 그쪽으로 몰고가는거 같은 느낌 받았었는데 그걸 딱 찝어서 말씀하시네요
맞는 말씀임 제조사가 배터리 선택한 것이니 1차적인 책임이고 배터리 문제라면 자동차 제조사와 배터리 제조사와의 2차적인 책임 공방 문제인듯.....
정답! 이거 실제로 LG랑 북미업체들하고 최근에 많이 문제가 되고 있어요. 저희 회사도 그중에 하나입니다.
Gm은 엘지랑 반반 보상해줬죠
그때 2조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제조사가 대외적으로 책임을 지겠지만 내부적으로 원인 분석하면 BMS보다 배터리 셀 문제로 결과 나오겠죠.
기업의 마인드가 문제입니다.
중국산 한국산을 떠나서 액체형 배터리는 어떤 제품이든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걸 제어하는 기술이 충분히 성숙해야하는데 이놈의 회사들이 이런저런 이유로 다급하게 내놓은거죠.
현기라고 안전할까요?
우리가 잊고 있었고 대학교 교수님들이 놓쳤던 바로 bms 입니다. 많은 것을 생각하게되는 영상이어었습니다.
BMS문제라면 아마 더 많은 차에서 불이 났겠죠 왜 배터리 제어를 못하는 프로그램이 일률적을 들어가 있을테니까요
전기차에는 많은 원통형배터리가 들어갑니다
하나에 BMS문제보다는 그수많은 배터리중 하나에 문제일 확률이 높을거라는 생각해 보신다면 확률적으로도 배터리 문제일 확률이 훨씬 높죠 그리고 BMS프로그램이 정상 작동했었도 전혀 예기치 못한 배터리 이상(자가폭발을) 전부 BMS대응 못할겁니다
그렇게 만들려면 그 수많은 배터리 하나하나에 센서가 달려야 겠죠 전기차에 들어가는 배터리는 스마트폰처럼 하나가 아니라 우리가 집에서 쓰는 손가락건전기 수천에서 수만개가 들어가 있다는걸 아시면 이해가 쉬울겁니다
@@김영석-t2q 답글 쓰신분 말씀대로라면 배터리 문제라면 아마 더 많은 차에서 불이 나지 않았을까요? 상대적으로 수가 더 많은 배터리가 같은 공정라인, 같은 메커니즘으로 만들어 졌을테니까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BMS가 배터리 이상을 감지하고, 그에 따른 대응을 못하면 그건 더 큰 문제 아닌가요?
@@이준쓰-s2p제가 말씀 드렸듯이 BMS가 일반적인 상황에 맞춰 프로그램을 만들어 놨을것이고 제가 답글에 말씀 드렸듯이 비정상적(자기발화)가 발생하면 어떠한 BMS가 들어가도 대응할수 없는거죠 그러니 화재가 발생하는것이구요
배터리를 똑같은 공정에서 만들어서 불량이 안난다 어떤 제품이든 제조공정에서 불량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제가 말씀 드리는건 Bms 하나가 불량이 날 확률보다 수만개인 배터리에서 불량날 확율이 높을겁니다 BMS 일반적인 상황을 가정해서 배터리를 제어하는 부품이지 갑자기 배터리가 자가 폭발을 대응할수는 없다는 애기입니다
하나 더 애기 드리자면 코나 화재로 배터리 업체인 엘지엔솔이 현대차 리콜비용에 반절를 부담하기로 했고 화성배터리회사 화재 또한 별도에 특정제품 장착없어도 자가발화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청라 사고 또한 몇일 운행 안한 전기차가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맨날 지오매트리 찿더니
이젠 bms?
BMS는 배터리제조업체에서 개발하거나. 기술지원형태로
가서 작업해줍니다. 아님 전문 개발용역에게 맡기구요.
우리회사도 노트북,태블릿관련 BMS는 배터리제조사나 공급자
들로부터 FAE 받았고.. 다른곳도 마찬가지입니다
BMS 머 대단한 프로그램도 아니구 완성도높은 오폰소스도
있기에 배터리의 스펙같은 것만 입력해 런치시키는 정도에요
온도, 전류,전압 등의 상태에따라 어떻게 대응하는지
알고리듬은 이미 교과서처럼 오픈되어 있으니깐요.
소프트 문제라면 저거 하나가 아닌 다른곳에서도 엄청 문제들이
발생합니다.
간단한 수준의 SW지만 제조사들은 만약의경우 책임변수를
최소화하려고 그냥 배터리나, 3자용역에 맡깁니다.
가만히 주차한 상태에서 저런사고가 났다면,
1. 제조사 하우징과정에서 배선,배열등의 신뢰성 문제
2. 제공사 배터리셀 자체의 신뢰성문제
2개 가능성이 가장높은데.. 아마 서로 아니라고 싸울겁니다.
잘보고 갑니다 !! 노사장님 최고야~~~~~
깊이가 있는 내용입니다.
BMS와 활성화시스템과 외부충격에 의한 것이 답이 될것 같네요.
최고 입니다
강의하는 사람들 보면 자부심으로 허세가 느껴지는데 노사장님은 진짜 열정으로 본인의 신념을 이야기하는 느낌이 듭니다.
구독하길 잘했다는 생각이드는 채널 이에요.
응원합니다^^ 제도권에 문제점을 계속 파헤쳐서 소비자들에 권리를 높여주세요
한마디로 노가리지니어스~!!! 리스펙
노사장님의 의심은 완벽 그자체인것 같습니다. 최고
오래전부터 이형님 구독자인데.. 진짜 차에 진심인분 내연차감성빠이시면서도 시대흐름에 도태되지 않으려는 노력이 보이네요 응원합니다!
음식점 한우요리가 맛이없다면?
1. 자동차회사 : 납품된 한우가문제다
2. 노사장: 요리사가 한우를 잘못보관해서 상했거나 잘못구웠거나
양념을 잘못한 음식점잘못이다
품질이 미달된 한우를 걸러내지못한 잘못도 음심점책임이다
그런식이면 유전자 조작된 소를 판 주인은 잘못이 없는 거군요😂 계약 조건에 배터리 회사는 불량없는 제품을 납품하라고 되어있습니다
물론 자동차도 불량 있는 배터리를 거르지 못한 책임이 있습니다만 전수 조사할 수는 없으니까요
귀에걸면 귀걸이고 코에걸면 코걸인데 그런 논리면 사기 친 사람보다 사기 당한 사람이 더 잘못이라고 하는거임.
완성차 회사에서 못걸러낸 것도 잘못인데 애초에 납품회사 계약위반임. 여기 애들 보면 단순히 역으로 생각하면 반박되는 그럴듯한 말에 속는 부류들 많음
@@승요정원 생각이 짧으면 가만히 있으신게 보기 좋습니다ㅋ
사기꾼들이 좋아하는 논리가 사기 당한 놈도 잘못이다 입니다.
천재는 아니지만..진짜 똑똑한 노사장님.....늘응원하고 감동받습니다 ㅎ
선 좋아요 후 시청 ~~~~
좋은정보 집중은 노가리로 ㅋㅋㅋㅋㅋ
어제 영상을 봤습니다. 껍데기 리뷰어가 오늘 올린 영상을 잠깐 보다 말았는데 bms얘기가 나오는데 노보스님 영상을 참고해서 영상을 올린거 같습니다.
와~~너무나 맞는말씀 입니다.
이런 설명 첨 들어봅니다.
널리 알려야될듯합니다.
노사장님 대단하십니다. 활성화 공정에서 화제가 가끔 발생합니다. 노사장님 화이팅
태양광발전소 ess 시스템쪽 관련자 인데. 정확히 말씀하시네요...
태양광발전소 ess시스템도 불 많이 났었죠...ㅜㅜ
내연기관 만드는 기계쪽 사람들이 주가 되다보니, 이런 일이 있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뉴스를 보면 죄다 내연기관 전문가가 전기차 전문가 마냥 김x수 교수가 나와서 얘기하는데, 정말 헛웃음 나옵니다.
노사장님이 더 전문가 시네요...
전기차는 차가 아니라, 전기전자제품으로 접근해야 됩니다.
현기차도 기계쪽 사람들만 득실거리, 전기전자쪽 엔지니어는 힘을 못쓰는 듯합니다.
결론적으로 전기전자쪽 제어 시스템 문제죠...
전기차는 자동차 정기검사를 어떻게 하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전기차는 제어 시스템 부분을 점검을 주로 해야 사고가 안난다고 봅니다.
전기쪽처럼 1년에 한번씩 제어 계전장치쪽 점검이 의무화 되야 된다고 봅니다.
적절한 지적입니다.
최종 프로덕트를 만든 차 회사를 쪼면 되는 문제인데, 너무 배터리 위주로 몰아가는 것 같아요
차 전용 배터리 관리 시스템을 삼성이 따로 확실하게 만들어서 팔았으면 좋겠네요 또 배터리 팩 배열 방식을 일부 사이사이 전고체를 섞어서 배열하고 전고체가 아닌 부분만 확실하게 냉각 배선 배치하는 안전을 중시하는 배터리 팩 배열 방식을 채택하면 좋을텐데 말이죠 그리고 차에도 열 분산해주는 베이퍼챔버 넣어주면 좋을거 같고 아무리 전고체를 넣었어도 더욱더 안전을 생각해서 배터리 보호를 위해 80%만 완충전되는 의무가 필요해보이고 차 하부 배터리 팩 하단 안전 커버는 확실히 튼튼한걸로 마감해서 보호되게 조치하면 좋겠어요
민주주의 사회제도의 기본이자 국민의 의무중 하나가 대화와 타협입니다.
노사장님 이야기 듣다보면 소신있는 이야기로 안다,모른다,이렇게 생각한다. 구분을 명확하게 표현하죠.
그리고 그는 한분야에서 짧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 여전히 그분야 안에서 살아가는 분입니다.
저는 그분의 매장,전번조차 모를정도로 한번의 대화조차도 안해봤지만 그의 방송맨트를 들으며 솔찍함,열정을 느낍니다.
적어도 이런사람의 이야기는 듣고 생각해볼 가치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짝짝짝!
시원한 강의 잘 듣고 갑니다.
백퍼 공감 합니다
이정도면 학력불구하고 전문가쟈나~~
노사장 멋쟁이
이상 감지 시 강제 즉각 방전 시스템과 그를 관리하는 BMS의 해당 로직을 2중으로 안전설계하여 BMS 자체가 맛이 가도 즉각 방전 시스템 동작은 별개로 작동하도록 해야 한다. 그렇게 되면 어떤 문제가 있어도 차량은 빠르게 방전을 할 것이고 불이 나거나 터진다 해도 극적으로 피해규모를 줄 일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여럿 방송을 보았는데, 노사장 방송만 유일하게 좀 다르네 그런데 상당히 설득력이 있어 보이네요. 굿
무슨 32억원으로 인천 아파트 화재 피해자에 지원금을 주냐 돌았나 그기 사는 사람들 못사는 인간들도 아닌데 왜 세금으로 지원하냐~
어차피 그 아파트 곧 무너짐
@@wadeeyou842남의 아파트지만 정말 걱정이다.
@@문성정-v5l 그 아파트는 허무는게맞음
@@wadeeyou842 왜요? 불나서 지반이 약해지고 그런것인가요?
@@김캠핑-m1j배터리 탈때 온도가 너무 고온이라서 지하주차장 콘크리트 철근에 타격이 갔을 거란 이야기가 있어요
결국은 소프트웨어 문제다. 상당히 설득력 있는 말입니다.
사실 저게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아직 데이터도 많이 부족할 것이고...
모든 변수와 그에 따라 현상들은 감지해서 모든 상황에 대해 물리적으로 여러장치들을 자동으로 작동시키고 관리하고 끄고 ....
더우기 주행하지도 않았는데 배터리가 소모된다면 일반 사용자들은 좋아하지 않겠죠.
하지만 전기차 시대에서는 그러한 작동원리들도 소비자가 이해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전기차 업체도 더 많은 정보를 공개해서 투명해져야 할 것 입니다.
테슬라가 테슬라네요. 역시... 아직은...
숏컷 지금이 깔끔하고 잘어울리세요💪🏼😁
삐 소리땜에 감칠맛 나는 욕설 들을수 없지만 이상하게 속이 시원하네요… 노사장님 화이팅입니다
100% correct!
와...진짜 존경합니다..진짜 꼭 보고 알고 있어야하는 영상
충전 안전마진은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핸드폰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폰 최대 충전을 85%까지만 하게끔 기능을 설정해서 사용하는데 발열문제 전혀없고 배터리 사용시간이 줄어드는 문제가 없습니다
이거 어떻게 설정하나요?
@@turnturnjust3647
아이폰은 안되고 삼성폰중 최근폰은 다됩니다.
설정_배터리 및 디바이스케어_배터리(젤 위에 있는것)_배터리보호를 선택하면 됩니다
폰이랑비교하는데 전혀 과학적근거어뵤다 탁상행정이다 오세훈시장
잘 보고 갑니다. 유익했습니다.
와! 설명하나는 귀에 팍팍!
"그들이 솔직하다면 전기차화재 충분히 막을 수 있다" 명언...
말씀하신 부분이 이해가 갑니다.
감사합니다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최고입니다 👍 💕 현기차 전기차는 사고발생시 인생 망할 것같습니다. 근데 뉴스에서는 현기차라고 안나와요? 언론과 현기차가 악어와 악어새인가? 😂😂
광고주라 하믄 아시겟죠?😅
자동차에는 수많은 부속품이 서로 연결하여 상호작용함에 따라 구동되는것인데 특히 전기차는 각 사의 배터리를 자동차제조사가 배열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 성능이나 가타 작동에 있어 자동차의 활성화로 구동하는데 자동차 제조사만의 기술력으로 제조하므로 화재등의 하자는 자동차 제조사의 1차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삐~~소리 찰지네요... 시청 잘 하고 잇습니다
배터리 재활용 업체영상을 보셔야 할듯요.
배터리 재활용 업체는 배터리를 분리해서 보관할때 열화상카메라로 감시하더군요.
보관중에서 갑자기 열폭주하는데 배터리 자체가 문제가 기본적으로 있다고 봅니다.
안전마진 공감이요!
대명제가 무엇인가 탄소중립이목표인데 대안이 그나마도전기차가 지금은 최고인데 그래서 계속해서 보완해나가고있다고봅니다
안배우셨다는 분이 통찰력이 뛰어나시네요, BMS 문제일 가능성이 많아 보이네요. BMS쪽에서 많은 경우의 에러를 고려해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설계를 하지만, 버그가 있을 수도 있고,
엔지니어가 고려하지 못한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소프트웨어는 특히나 100% 완벽을 꿈에 두고 접근해 가는 과정이라고 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윈도우에도 수많은 버그가 있잖아요..
초반에 나오는 것들은 항상 문제를 안고 있을 수 있습니다. 엔지니어가 아직 일어나지 않은 모든 상황을 고려 할 수는 없으니까요. 그래서 엄청난 품질 테스트를 하면서 보완을 하지만 그래도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다시 보완하고 하는 과정을 통해서 완벽함을 추구하는 과정일 뿐이지요. 차량은 특히나 안전과 직결되는 사항이라 많은 테스트를 하겠지만,
처음부터 완벽하게 만드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지요. 제가 봤을 때, 급발진 같은 것도 소프트웨어 버그일 가능성이 많지 않을까 싶네요.....
자동차 에 대한 양심적으로 방송해주시는 사장님 존경합니다 자동차는 내인생을 잡아먹기에 양심적으로 방송하시는 사장님 크게 번창하세요
한마디로 이말대로면 전기차는 겨울도 문제고 여름도 문제라는거네
겨울은 연비떨어지고 여름에는 온도로 화재문제
정확한전달 감사합니다
bms도 그렇고 최초 설계도 한몫 할 듯
너무 잘 봤습니다~ 소나타디엣지 1.6터보랑 하이브리드 리뷰 언제 해주시면 안될까요 ㅠ
전기차의 문제는 한번의 사고가 대형사고로 이어지는데 더큰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아니지 스프링쿨러 작동중단햇다자나 대형화재난원인이지
논리적으로 맞는 말씀입니다~
전적으로 자동차 메이커가 책임지는게 맞지요. 다만 소비자 입장에서 어느 배터리가 들어가는지 알수 있어야 하는건 맞는거고 실제로 중국산보다 국산이 화재율 낮기 때문에 선호하고 중국산 조차 그들 내에서도 품질차이가 나는 데 밴츠는 또 여기서도 그 배터리 출처를 속인거 같은 느낌이 들기때문에 밴츠이미지가 떡락하는겁니다. 현기의 경우 아오엔 보면 그 배터리 온도 제어에 신경쓰는거 같긴한데 그것도 최근이라 이전차는 모른다는 문제가 있긴하죠
BMS시스템이 냉각 뿐만아니라 겨울철 냉각을 방지하기 위한 히팅 시스템에도 관여하지 않을 까요? 만일 히팅시스템이 있다면 온도 센서 이상이나 BMS시스템 오류로 저온으로 계속 판단된다면 히팅시스템이 계속 가동 될 것입니다.
아주 흥미로운 의견입니다
나름 공부해보니, 근본원인은 아니지만, 배터리자체냐 주변시스템으로 가르느냐 보면...
이 동영상이 가장 훌륭한 추측인 것 같습니다.
여하튼 배터리는 온도가 100도가 넘어가면 자체반응으로 발화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니까... 폭발성 발화는 일부 구간의 문제는 아니었던 것 같아요.
좋은 동영상 잘 봤습니다.
헐 테슬라 안전마진...맞습니다😊
전기차 테스터분들 늘 고생이 많습니다.
공부하는 노사장 멋지네요, 모르는 내용 알고갑니다 건승하세요
확실히 제조사에 따라서 안정성에 차이가 있겠네요. 빨리 원인 밝혀져서 해결하는것이 우선 같습니다. 1차적으로 제조사 책임이 명확함
배터리가 이송중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거는 이동중에 충방전이 일어나지 않고, 외부충격에 보호되기 때문이죠~ 휴대폰배터리도 충전중에 문제가 생기지요~
하느님을 빨리 만나고싶거나 요단강을 공짜로 건너고픈 분들이 주로 전기차를 구매합니다,,실상은 전기차가 잘만든 내연기관차보다 휠씬더 환경오염이 심합니다
정확한 발화 원인이 배타리셀에 있는지 BMS에 있는지 원인조차 결론 내리기 힘듭니다. 저희 회사에서도 2017년 이후로 컨넥티드 기술을 사용해서 여러가지 추정모델 만들고 실시간으로 배터리 화재 위험을 모니터링에 사용하는데 딱히 정답은 없어요. 그리니 이런 경우에 OEM과 배터리 제조사간에 책임소재도 불분명해지도 여간 골치 아픈게 아닙니다. 고전압 배터리를 쓰는이상 화재에서 자유로울순 없습니다. 제아무리 유투버 전문가들이 나와도 걍 추측일 뿐이고. 노사장처럼 차라리 여러 가능성만 제시하는게 현실적으로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전기차는 아직도 (베터리 때문에) 시기상조라고 생각합니다.
전기 자전거도 용량이 작을뿐 기본원리는 거의 비슷합니다. Bms가 중요하죠
예전 완속충전기는 전기차 bms 와 프로토콜(양방향통신)이 않되어 있음.bms는 간단히 과충전 모니터링 및 셀 이상 시 운전자에게 청시각으로 알려주고 로그화함. 이번 벤츠사고는 예측컨데 충전을 어디선가 full로 해놓고 주차 3일 한것 같음
즉 충전이 이상 있었고 덴드라이트 라는 현상이 누적 되었다가 단락 된거임
즉 벤츠 운전자의 충전기록을 보면 어디선가 한 충전기 로그를 보면 알 듯
이번에 배터리 공장 화제 났자나요. 그리고 최초 생산 시 완충 상태가 아니자나요. 배터리 화재 위험은 과충전 상태에서의 열폭주 아닌가요?
와 이형은 볼수록 농익어간다 이형처럼 설명하는게 제일좋다
진짜 문제는 사고율이 아니라 화재가 순식간에 퍼지기 때문에 차안에 사람이 있을땐 대책없다는게 문제다 화재 안나는차가 어디있겄나
디젤 규제하고 전기차 구매 장려하더니 정부는 대책도 없고 흠..
도데체 어느 정부탓하는거임ㅋㅋㅋㅋ 전기차 장려하고 탈원전한 정부탓하는거 맞지??
정부는 나라에서 일진놀이하는 십세들임
디젤 규제, 전기차 구매 장려는 문재인임.
결국!
1)현재의 전기차 사용은 여러 면에서 시기상조!
2)전기차 화재의 책임은 완성차 기업!
3)노사장의 설명과 주장은 매우 합리적이라는 것!
끝!!
잘들엇어요
노사장 최고😂
자동차 콘텐츠 리뷰어는 모두의 각자의 색깔 개성이 있으나 자동차 교육 내용이 포함되는 리뷰어는 노 사장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머릿속에 지식이 남습니다.
그래서 제가 첫차로 g80 m3를 첫차로 샀고 일 년 동안 문제없이 너무 잘 타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의 자극적인 콘텐츠가 조회수는 많이 나오지만 꾸준히 계속해주신다면
절대 무너지지 않고 가장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여름철 더위 조심하시고 파이팅입니다.💪🏼💪🏼😁
지하실 주차장이고 온도는 40도 장도 수준이라면 쿨링시스템의 문제는 아닐것 같습니다.
배터리팩 운반중에는 충전이 30% 수준으로 안정성이 높을 꺼에요.
과충전과 급속충전의 반복은 배터리의 내구성에 문제가 생기며
배터리 하자가 있는 경우 발화의 가능성을 높아지게 되는 것으로 보임니다.
또한 국내는 방지턱이 많아 차량에 전해지는 충격이 많아서 배터리에 대미지가
떠 빠르게 생기는 것으로 보임니다.
전기차의 경우 연비를 위해 공기저항을 낮게 하기위해 차체가 많이 낮아요
설계문제죠 그리고 배터리가 주로 직렬병렬로 연결 되어있다보니... 직렬연결 필요없는 배터리가 개발되어야
전기차업체 노사장님 모셔가세요
믿음직한 노사장 멋있다..🎉🎉 와후~~
리뷰 장인 이다.
대한민국 국보급 리뷰어. 노사장 😊
한국만 유독 전기차에 대한 급발진이며 화재문제가 사회 이슈가 되는 것인지 정말 궁금함. 미국에 살고 있지만 여긴 급발진/화재에 대한 것이 사회 잇슈화 되지 않다. 여전히 전기차 인기 좋고 점점 늘어만 가는 상황
이 영상은 2년 후에 또 성지가 될 듯.
베터리 크기 용량 만 키울려고 만하지말고 배선도 철저히 용량에 맞게 제작해야되고 자가발전 시스템도 개발해서 배터리 용량을 줄이고 고압전력으로만 급속충전하면 과열도 있을수있다 충전 누적되면 과열도 빨리 올수있어 합선을일으킬수도있을것같다
인정.
같은 BMS 라도 얼마나 그걸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배터리 안정성이 천지 차이겠죠.
열라서 좋은것은 장작불밖에 없죠.
노사장 의견에 동의 무조건 한표 배터리가 문제 원인이라고 해도 완성차 책임 임
bms시스템 문제라면
중국의 배터리 문제가 아닐 수도 있겠군요.
여기기지는 생각을 해 본적이 없었네요.
노사장님 제가 예전부터 잘 보고있는데, 예전 펠리세이드 중립기어 전복사고 때도 그렇고 진짜 소비자입장에서 판단하시는 부분, 그리고 모든것을 떠나 응당 제조사가 갖춰야할 부분에 대해 정확하게 맥을 짚어내십니다(그 당시 돈다발하고 벤틀리 가지고와서 벤틀리도 이렇다고 합리화 하는 채널보고 소름이 돋아서....). 대부분의 엔지니어들의 문제는 나무만 보지 숲을 보지 못한다는 것인데, 확실히 다르십니다. 전기차와 내연차 화재에 대한 비교도 그렇고 이번 사건에 대해서도 그렇고 아주 합리적이고 정확한 판단이라고 생각됩니다. 계속 열정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자본주의 기업간 경쟁에서는 바라기 어려울거같으므로 정부에서 규제해야만 하는데 가능성이 낮은거 같네요 결국 정부 관련 부서도 자연스럽게 소비자가 알아보고 현명한 선택을 하라고 할뿐,,,,,,,,, 뉴스만 믿지말고 스스로 알아보고 현명하게 살아봅시당 ^^ 노사장님은 국민의 교수라고 생각하면서... 응원합니다 구독!!
정부와 전문가는 모든 사건의 이유를 정확히 말하지않고 적당히 말하기만 합니다 정말 답답하죠
대한민국에서 노사장처럼 리뷰하는 사람은 아마도 없을것 같네.. 노사장은 리뷰에 진심이고 독보적이야..
전기차는 아직 멀었습니다...지금 타고 있는 사람들은 거대 자본과 정부의 협력하에 마루타 역할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웃음밖에~
유럽어떤나라는 신차 80%가 전기차인데 전기차를 아직멀었다는 소리는 ㅎ단일모델매년 최대 판매모델도 전기차인 판인데 ㅋㅋㅋㅋ
지구온난화가 먼 미래 얘기가 아니기 때문에, 전기차가 멀면 안되는거죠
그럼 전기차시대는 언제쯤으로 보나요?
@@똘킹-r8t전기차 시대가 오지 않았으면 할걸요. 내연차 관련 옹호하는 사람들 늘 전기차는 멀었다고 합니다😊
응원합니다
벤츠는 미국에서도 주차중인 차가 불이 났습니다. 제가 봐도 배터리만의 문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뭔가 오랫동안 주차시 배터리 관리가 안되고 같이 잠을 잤거나, 주행 안할때 오류에 빠졌거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노사장님 명확한 논리 동감합니다. 같은 예로, 최근 미국 커네티컷 Norwalk 에서 오일탱커가 다리밑에서 충돌 사고가 나서 다리 전소되고 i95 고속도로가 며칠간 양방향 전면 통제되서 난리난 적이 있습니다. 그럼 이 화재의 책임은 기름이 불이 잘 붙게 만든 정유회사에 있습니까?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노사장말대로 배터리 자체에 문제보다는 그걸 관리하는 소프트웨어에 오류로 배터리가 뜨거워지는데도 냉각시스템이 작동하지않아서 불난것같네요...
가장 유력합니다. 다음주 월요일에 이 부분에 대해 추가 안내를 하려고 합니다.
bms 셀밸런스 등 문제가 한두개가 아님 bms하나만 넣어서 모든셀을 관리할 수도 없을거고 그렇게 만들어도 문제고
최고❤
최근에 발생한 화성 아리셀 공장의 배터리 자연발화는 어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밧데리 창고에서 저절로 불난다고 하네요. 적외선카메라로 상시감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