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쿠야.. 설마했는데 결국 돈으로 시작해서 돈으로 끝나네. 뭔이야기를하나 끝까지 들어봤는데 이런생각이 듭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거 듣고 아 그래야겠구나 생각 할까 겁납니다. 결혼은 이상적이면서 현실적인겁니다. 변호사님의 뜻은 사기결혼 당하지말자라고 최대한 좋게 생각하겠습니다. 문서화하라 결국 증거를 남겨라 인데 그럴꺼면 결혼하지마세요. 결혼이 m&a 인가요? 결코 변호사님 말씀대로 한다고 해서 이혼안하는거 아닙니다. 말씀대로 라면 손해는 안보겠죠. 손해보고 싶지않으면 그냥 결혼을 하지마세요. 결혼하면서 손해를 안볼생각을 하다니 어이가 없습니다. 결혼할때 확인해야되는거 제생각을 (순전히 제 생각) 말해보자면 서로 전과자 서류 (경찰서 가서 달라고하면 줌 본인만) 은행에 가면 현재 재정이 어떤지 서류 달라고 하면 알아서줌 (빚 여부 또는 빚의 사유를 알아보기위한 수단) 마지막으로 생대방이 제일 싫어하는것을 나를 위해서 해줄수 있는 사람이거나 또 하지는 못해도 해줄려고 하는 의지 여부(희생 및 상대방 존중 여부). 이것만 보고 결혼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혼사유는 딱 이렇게 생각합니다. 폭력(인신공격 및 언어폭력 포함) 중독(뭐든 미쳐서 사회생활 및 부부관계에 영향을 주는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를 사랑하지 않는것. 이3개 빼고는 이혼사유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이외에 이혼사유는 전부 본인의 몫 입니다. 결혼은 손해를 무조건 보지만 그럼에도 이사람과 평생 함께 하고 싶다 라는 마음이 있을때 하는겁니다. 변호사님도 결혼 및 이혼에 관해 경험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 아내가 매일 듣더군요. 법률스님 유튜브를. 저는 기독교지만 함께 들어줍니다. 좋은 말씀 꼭 가져야할 마음가짐이 전부 담겨 있습니다. 변호사님 이혼에 관해서만 했으면 합니다. 그부분에서는 프로패셔널하게 가셔도 됩니다. 근데 이 영상은 진짜 아닌것 같습니다. 상대가 문서화 하지 않으면 결혼하지말라고요? 상대가 원하지 않은 결혼관을 강요하는건 폭력입니다. 그리고 여러분. 이혼한사람 각자 다 사정이 있겠지만 본인 욕심 및 그릇이 안되서 이혼하신분들 정말 많아요. 이혼하고 싶지 않고 행복하고 싶으면 본인이 욕심내려놓고 자기꺼 다 내려놓고 손해보고 또 힘들고 고되지만 이사람과 함께라면 다 이겨낼수 있겠다 할수 있을때 하세요. 지금 재정 조건 다 좋아도 평생 좋다는 보장없고 지금 나빠도 평생 나쁘다는 보장 없습니다. 그러니 상대 재정 생각하지말고 내가 상대에게 뭘해줄수 있을까 라는 생각만 할수 있는 그릇과 마음가짐으로 하세요. 결혼생활에 계산기 들어가면 불행해집니다. 자기 행복을 위해 배우자 이용하지마시고 본인의 행복은 본인이 찾으세요. 결혼은 탈출구가 아닙니다. 고생길 입니다. 그럼에도 결과는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내랑 50년뒤에는 답이 나오겠죠. 만약 고생길만 50년 했다 해도 저는 괜찮습니다. 그것또한 내가 선택한 길이고 내가 죽어가며 걸어온 길이기 때문에. 내가 선택한 길은 고생길이든 행복길이든 그냥 묵묵히 가는겁니다. 행복만 있는 길은 절대 없다는걸 꼭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다만 계산기는 절대 들어가면 안됩니다. 돈 필요하면 본인이 버세요. 가지고 싶은거 있으면 본인이 스스로 가지세요. 배우자는 당신의 로봇이나 종이 아닙니다. 당신과 앞으로 어떤길인지 모를 길을 함께 걸어가는 사이입니다. 상대방을 잘만나는것 보다 더 중요한것은 당신은 어떤사람인가 입니다. 배우자 잘만나서? 누구는 어떻고? 어떤 아내는, 어떤 남편은 어쩌고 저쩌고...가 아니고 나는 어떤 사람이고 나는 어떤 남편 어떤 아내인지가 결혼생활에 더 중요합니다.
Si crees que el matrimonio es una comunidad económica, tienes razón al decirlo. Pero usted, que escribió el comentario, es un poema romántico. Cuanto más conozco la cultura coreana, más piensan los coreanos en el matrimonio como comunidad. Creo que es una diferencia de valores. Te animo por ser romántico.
근데 근본적으로 가장 기반이 되어야 하는 것은 적당한 돈입니다..님이 말한 상황은 경제적인 문제 앞에서는 속절없이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경제적인 문제 앞에서는 사랑도 소용없어요..물론 정말 서로 사랑하는 부부는 경제적인 문제가 닥치면 위장 이혼을 하고 계속 부부 생활을 하긴 하는데 일단 어느 정도 돈은 뒷받침이 되어야 나머지 문제가 풀린다는 것은 엄연한 사실임..
@@dehwankim2269적당한 돈은 같이 돈을 벌기만해도 적당한 돈입니다 혹시 적당한 돈이 상위 1%의 자산만 생각하진 않으실 것 같고, 인구 절반은 결혼하지 말라는 말은 아닐 것 같고, 그 적당한 돈은 그냥 돈 벌기만 하면 충분합니다. 월급만 번다면 사실상 중요한건 사랑이지 돈만보니까 오히려 망치는 경우가 많죠.
@@tree8118 위에 쓴 사랑이란 큰 의미에 사랑이 아닌 흔히 말하는 설렘같은 오래가지 않는 사랑을 말함니다 남녀관계에서 느낄 수 있는 쾌락..? 같은거지요.. 성격도 취향도 취미도 잘 맞는 사람과 결혼하고 같은 가치관을 갖고 살면 의리로만 산다~ 라고 생각들진 않을거예요 ㅎㅎ 말그대로 배우자는 인생의 동반자이니까요
근데 사랑이란 게 주관적이고 추상적이며 휘발적인 감정이란 거지. 가령 10년 연애하고 상대없으면 죽을 거 같은 사랑을 해서 결혼했어 근데 한 달만에 이혼 뭐 이런거 물론 극단적인 경우 얼마나 이런 케이스가 많은지는 모르지만 분명한 건 사랑이란 유통기한은 우리 기대보다 훨씬 짧다는 것 결국 남는 건 현실이야 고로 현실을 따져야 돼 사랑이란 결혼으로 유인하는 인센티브라면 모티브는 현실인거야 이게 잘 맞아야 돼 다행인 것은 우리 사주궁합이란 게 잇어 이건 두 세군데 역술가한테 받아보고 평균 70점 이상이다 그러면 괜찮아. 그게 아니라면 고려해보고 특히 속궁합 진짜 중요 솔까말 결혼은 쌍방간의 섹스권에 대한 공식인증이야 이제 이 사람은 이 여자하고 섹스를 해도 괜찮다라는 공시적인 선언 이런거 평생 딸칠거 떡친다는 거 20년의 내용연수를 따질 때 20년* 일주일 평균 2~3회 * 편균 화댓값 10만 냥 = 3억 가량 의 돈을 절약하는 것 그것이 미치는 섹스의 효과 및 품질을 고려하면 그 이상의 가치가 있겠지 그리고 시간당 최저임금 * 결혼연수 * 로동시간 / (1+가치율)=4억 고로 재산분할 시 5억이면 충분 ㅋㅋㅋ
@@마이티마우스 그렇게 계산적으로 살거면 그냥 넌 연애를 하지말고 결혼도 하지 마라. 첨부터 답이없노. 이건 어느 성별이 봐도 존나 개노답이노. 첨부터 이혼을 목표로 잡고 있는데다가 그냥 여자를 그냥 창녀취급하는 수준이네. 시바 너같은 마인드로 만나는 여자가 불쌍하겠닼ㅋㅋㅋ 아니 뭐 창년을 만난다면 니 마인드가 정답일진 모르겠는데, 와 니 인생도 알만하네. 그런 여자를 만난다고 전제로 깔고 있으면ㅋㅋ
이 영상을 십년전 결혼하기전에 봤다면... ㅠㅠ 백배 공감합니다. 이혼소송중에 이 영상을 보는 제가 레젼드 같네요. 지난 날 어차피 나의 선택이었고 후회한들 뭐하리. 보석같은 내 새끼 만나게 됐으니 그걸로 감사하며 살아야지 해요. 물론 불구덩이 알면서도 뛰어들던 불나방 같던 저를 후회하되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과 이혼중인 지금 인생에서 뭐라도 하나 배운게 있었다고 생각하며 살아갑니다.. 지금 미혼이거나 결혼 생각하신다면 꼭 이영상 보시길 추천이요👍🏼
결혼 전 재산 상황 전부 오픈하고 5년 이상 장기 연애 후 결혼했으나, 2년 만에 아이 없이 합의 이혼, 현재 재테크(부동산, 주식) 공부, 그리고 자격증 때문에 민법 일부 공부 중인 한편, 수많은 부부들의 고민 상담, 인간 관계, 심리, 전문가 관련 유튜브 영상들을 닥치는 대로 섭렵하면서 느낀 점은 결혼을 단순히 끌림만으로, 아무 효력 없는 말로만 주고받은 '서로 노력하면 다 해낸다'는 안일한 오만으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결혼하는 건 미친 짓이라는 생각이 공고해짐. 각자 모아 놓은 재산, 부모님들의 자식을 대하는 태도, 부모님 노후 대비 상황, 제사, 친척 관계, 2세 계획 등 내가 아는 한도에서 수시로 그와 깊은 대화를 나눴지만, 결혼해보니 이전엔 비슷하다 생각했던 가치관은 천지 차이였고, 연애 시절엔 살짝 거슬렸지만 그저 취향 차이라며 넘겼던 사소한 부분들이 결혼 후 걸림돌이 될 줄은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음. (각자 연인 사이에서 찜찜하다고 생각되는 문제점을 떠올려보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해서 간단히 얘기하고 넘어간건데 의외로 이 부분에 대해 의구심을 품거나, 모르겠다는 사람들이 있어 당황.... 제 표현에서 오해의 여지가 있었나봅니다. "바람, 폭력, 도박, 과소비, 인생무계획 등과 같은 것만 아니라면" 사소한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결혼해보니 사실은 사소하지 않은 것들이라고 정정하고 예시를 보충 설명합니다. : 소비욕이나 재테크방식 같은 경제관념 차이, 위생관념 차이, 속궁합 차이, 미래지향적인지 현실만족형인지, 양가 부모님의 자식에 대한 의존도 차이, 양가 부모님의 사회생활경험 차이, 문제해결방식이 주도적인지 의존적/회피적인지, 새로운 경험에 대해 유연한지 보수/안전지향주의적인지 등.. 연애 때 겪는 일(ex. 선물사주기, 1박2일 여행가기)과 부부가 된 후 겪는 일(ex. 집 사기, 2주 이상 신혼여행가기)은 아주 극소수의 예시를 들었듯 스케일 차이가 현격히 나다보니, 연애땐 살짝 거슬렸던게 결혼 후엔 마인드 차이, 해결방식 차이가 더 두드러지게 마치 벽처럼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대화를 징그럽게 많이 나눴더라도 상대가 포장을 했던건지, 아니면 딱 본인의 시야 그 한계까지밖에 안보이는 얘기를 나름 충실하게 해줬던건지는 모르겠지만... 상대에게 들은 말과 실제로 제가 직접 보고 느낀 것과는 분명 차이가 존재하구요.. 그래서 대화도 중요하지만 상대방의 일관적인 태도, 그리고 상대방 부모님과 함께 있을 때 상대의 모습, 상대방 집안문화를 내가 직접 보고 듣고 느끼는게 정말정말정말 중요한것같습니다... 대학교 cc였기에 오래 봐왔고, 겹지인이 많았기에, 그리고 사랑도 했었기에 상대의 말을 의심하지 않으려했고 그래서 좀 더 꼼꼼히 검증하지 않았던 점이 결정적인 패착인 것 같습니다. 내향적인 성격상 지인모임, 가족모임은 기피하고 둘만의 모임을 선호하는 성향인지라 정보를 다각도로 수집하지 못한 점도 원인이구요.. 결혼 전 시댁모임은 아예 안가진 않고 저녁 외식모임으로 4번 정도 참석했네요.. 집초대는 없었음) 이 영상은 마치 맨큐의 경제학, 수학의 정석처럼, 결혼의 바이블로 삼고 여러 번 반복 시청하면서 자기 자신과, 그리고 상대와 치열하게 대화해봐야 한다. 음식 취향, 영화 취향, 여행 취향, 정치 성향... 이런 주제들은 솔직히 결혼 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소소하고 하찮은 급. 저거 다 달라도 아무 문제 없었다. 종교는 양가 무교라서 논외. 분명한 것은 그렇게 치열하게 공유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겪어봐야 뼛속 깊이 느껴질 것이다. 결혼에도 운칠기삼이 적용된다고 봄. 내가 처한 환경(동네, 학교, 회사)에서 공교롭게 때마침 서로 끌리는 인연을 만나, 적당한 타이밍에 그 사람과 결혼해 행복한 결혼 생활을 건사해나가는건 엄청난 운이 따라야 함. 아이러니하게도 소유를 하면 할수록 물질에 대해 귀하게 여기는 마음이 사라져 그 가치가 떨어져 보이고, 결혼 한 후에 더 빨리 남(물리적으로든 심리적으로든)이 될 확률이 높다는 생각이 든다. 가지지 않아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유지하며 오래도록 곁에 둘 수 있다. 내 인생에 결혼은 한 번으로 만족.
남편이 당시 자산이 얼마가 있고, 어떻게 모았다라는 것을 종이에 적으며 설명을 해주며 자신의 부모님을 만나보겠냐고 제안했었습니다! 속으로 내가 찾던 배우자라는 것을 확신했었어요!! 이런 현실적이고 솔직한 사람을 만나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았거든요! 물론 결혼도 잘 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 나는 어떤 사람인가 탐구해라 내가 좋아하는거 2. 상대가 어떤사람인지 (경제상황 자산 부채 등 , 스드메보다 먼저 알아야함) 물어봐야함. 1. 자산, 가사분담 적어서 문서화해라 결혼전과 후는 사람이 달라질 수 있다 사전에 아무런 상의도 없이 직장을 그만두는 경우가 있다 3. 자녀계획 4. 부부공동재산을 어떻게 할것인가 공유로 할것인지 어떻게 할것인지 미리 정해놓기 부동산은 명의자 것. 부부재산 약정을 해놓을것 가치관이 똑같다는건 추상적인것 이런 얘기하면 상대가 나를 떠날것 같다-> 결혼하면 안됨 경제적문제는 가장 중요 결혼생활의 안정적은 경제상황이다 경제상황은 로또가 아니다 충분히 확인해봐야한다 가장 중요한 문제인데 그것에 대해서 조차 질문을 할수없다라는 것은 앞으로 이사람과의 관련된 문제에 대해서 입도 뻥끗 못한다 그럼 나는 참고 살아야한다 이문제를 반드시 서로 물어봐야한다 서로의 의견을 자유롭게 얘기하지 못한다는건 장작을 이고 불구덩이를 뛰어드는것과 같다. 나는 왜 이사람이랑 결혼하려고 하는가? 이기적인 생각 내 욕망 다 적어라 결혼은 종신계약이다 이걸 해소하려면 이혼과 사망이다 결혼전 물어보지 않고 그렇겠거니 생각하는게 자신의 발목을 잡는다
나는 어떤 사람인지 모르면 결혼하면 안된다. 정말 좋은 말씀이시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직업관을 많이 보는 편입니다. 어떤 직업을 가졌는지를 보는 것보다 상대가 자신의 직업을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해 나가고 있는지를 봅니다. 직업에 대해 현실적으로 생각하고 잘 하는 사람은 보통 결혼생활도 잘 꾸리더군요. 꼭 해야하는 일인데 대부분 사람들이 그냥 좋은 감정만으로 결혼하고 그 뒤에 그때그때 살아지는 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과거 어른들이 했던 일단 결혼하고 보는거다 이런 말은 이제 잊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변호사님 말씀처럼 경제적인 내용을 서로 공유하려 하지 않는다면, 혹은 속물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런 사람과는 결혼하지 않는게 좋다고 봅니다.
우리 홀시어머니 경제관념 개판이라 노후준비도 안해놓고 씀씀이마저도 커서 평생 골칫덩어린데... 진짜... 이럴줄 알았으면 결혼 안했을거임. 우리 친정 잘산다고 너네는 살만하잖아 이런식으로 더 막쓰는거같음. 개짜증남. 울부모님은 고생고생해서 나 물려주려고 재산일구셨는데 남의집 귀한딸 부려먹을 생각만 하고..
@@아자아자-o4c 전남친과 결혼했다면 제게도 있었을 수 있던 일이군요.. 어쩜 🤦 혼자계신 어머니들은 또 씀씀이가 클까요. 전남편이 부자였을 뿐이지 외아들은 부양하느라 등골이 휘는데.. 개념도 없고 참.. 제 전남친은 게다가 어머니가 거의 세뇌시킨 수준이라 평생 제 편도 아닐것 같더라구요. 슬프지만 헤어졌습니다. 마음이 아프지만 결혼은 현실이니 정신 다잡아봅니다.. 🥲🥲
백번천번 맞는 말씀이세요. 결혼하고 보니 3억 빚에.. 와이프 명의의 아파트 팔아서 자신의 빚부터 탕감해달라고 하는 뻔뻔한 남자도 있더군요. 결혼은 신중하게. 경제적인 상황과 서로의 기대치를 다 솔직하게 얘기하고, 동의 하에 시작하는 것이 맞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베댓 참 .. 어이가 없습니다 일일히 계산기 뚜드려라가 아닌 차후에 문제가 생길것을 잘 대비해라 쉽지 않은 문제이지만, 결혼 생활 심각한 문제 발생시 서로에게 최소한의 방패가 되어줄 것이다 라는 문맥인거 같은데요 황혼 이혼하신 저희 부모님 두 분 중 어머니만 삶이 불쌍하게 되었습니다 여성분들 아변말 똑바로 들으세요 저는 바로 앞에서 이혼하신 어머님의 삶을 보면서 말 한마디 한마디가 얼마나 여성을 위한 진심어린 메세지인지 느낍니다..
1. 매사문 실천해보기 : 혼자 예단하지 말기 2. 이 사람 아니면 결혼 못할 것 같다 : 이러면 결혼하면 안됨. 구구절절 공감입니다. 가장 기본적이고 예민한 경제적인거에 대해서 말을 못하고, 자기의 고민과 공동생활을 말했을때 상대방이 싫어할까봐 말을 못한다...? 상대방이 나를 비난하거나 싫어한다...? 그럼 그 사람이랑 결혼하면 안되죠. 결혼할때 대화가 잘 되는게 아니라 물어보지 않죠. ㅡ진짜 그렇다는... 중요하고 민감한 문제에 대해 사귈때 물어보지 못하면 결혼해서도 말 못하고 참게 됩니다. 이걸 해결할려면 1.협의/재판 이혼 2. 사망 두번째 사망에서 빵 터짐ㅋㅋ
그런 사람들이 있음. 깊은 애정에서 비롯되는 이타심, 배려와 인내심. 그게 가능한 사람들은 사랑만 보고 결혼해도 사랑의 힘으로 모든 게 극복 가능함. 생활을 꾸리는 것에서 부터 위기에 봉착했을 때 까지. 하지만 일반적인 경우엔 성인임에도 자기 감정을 잘 다루는데 미숙하고, 자기중심적 사고와 이기심이 앞서기 때문에 설렘이나 뜨거움 같은 형태의 사랑이라는 ‘감정’만으로 결혼하면 실패 확률이 높다는거지. 둘이 결혼해서 봉착하는 모든 문제를 커버해 줄 보완 장치가 없으니까.
난 어떤사람인지 아무리 생각해도 잘 모르겠어요… 넉넉한 이성이랑 결혼해서 돈 잘 쓰고 사는것 보면 그게 너무 부럽다가도.. 마음이 느껴지는 사랑을 하는 부부들 보면 또 그게 너무 부럽고… 근데 그 두개를 충족시켜주는 사람이 없고… 물론 하나라도 충족되는 사람을 만나는것도 어렵고…
너무 당연히 걱정했으나 말하기 애매한 가려운 부분을 체계적으로 논리적으로 잘 설명해주시네요. 답답한 속이 시원합니다. 말씀대로 물어보고 알아야 맞는데 속물이냐고 몰아가는 분위기, 이처럼 뭔가 옳고 그른 게 뒤바뀐 상황에 처할 때가 많은데 많은데 너무 당연한 것들이 오히려 주장이나 설명하기가 애매하더군요..
결혼=사랑=희생이 아니라니까 악플이 막 달리네요. ㅋㅋ 기본 사랑은 하죠. 하는데 그게 ... 막상 까 보면 사랑 아닌 경우가 많고. 동거와 여러 의무를 지니는 중요한 결혼을 함에 있어서 따져봐야 한다는 건데 이걸 왜 이해 못하나 의아하군요. 이러니까 지금같은 현대 사회에서도 학력 순거짓말 재산 순거짓말 심지어 혼인도 해 봤던 사람이 속여서 결혼하는 경우 있고(이거 속아서 결혼한 여자 강사분 봤었는데 사람 얼굴이 화난 사람 모양으로 평생 그 한을 지고 살아가더군요, 남편이 결혼 한 번 해 봤다고 화가 나는 게 아니라 모르고 결혼했다는 게...미친대요. 이혼하면 되냐가 아니고 해결이 안 됨). 그러고 결혼해서 애 낳으면 속은 사람한테만 무자비한 칼날 쏟아지더군요. 여기서 화를 내는 사람, 악플 다는 사람들 보면 자기 까만 속마음 숨기고 사랑이란 이름으로 결혼을 포장해서 결혼을 그렇게 하고는 싶어서[남들이 자기 정체 알고 결혼 안 하겠다고 할까 봐 불안, 두려움 덜덜] 그런 것 같네요. 너 나랑 결혼하면 내 부모한테 잘해야 돼, 내 월급 50은 매달 당연히 줘야지. 이것도 부족해(전에 어떤 남자가 얘기하는 거 보니 생활비는 아니고 월50이 뭐가 많냐며 결혼은 해야겠다고 하더군요. ㅋㅋ 이걸로 부부싸움을 해도 아내 탓만 할 사람. 그러니 미리 까고 상대의 의사를 구하라, 상대도 그런 거 정확히 물어서 확인하라는 말이죠). 애는 아들을 원하는데(아직도 이럴 수 있죠) 등등. 어디 찔리니까. 남 갈아서 살고 싶으면서 무한으로 주고만 싶다고 말하더군요. 과연? ㅋㅋㅋ
저는 결혼 후 진짜 암 걸렸습니다. 남편과의 연애 초 남편 연봉 2천 시댁 가난함.. 명절 전 날 만나자길래 어머니 혼자 차례 준비하시는데 도와드려야 되는 거 아니냐 했더니 도와드릴게 없다함.. 결혼 후 가사분담 어떻게 할거냐 했더니 같이 해야지라고 말하긴 했지만 신뢰가지 않음.. 자기 아버지 제사 준비도 안도왔던 사람이라.. 연애 중후반 남편 직업 전망이 보이기 시작했지만 불안정함 그래도 기반이 마련되자(원룸 건물 방하나 거실하나 전세.. 10평 됐으려나.. 지금은 브랜드 아파트 대출 없이 전세) 결혼했는데 반전도 이런 반전이.. 결혼한지 얼마안돼서 2개월 쉼.. 그럼에도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면 내가 밥차려야함(청소랑 설거지는 했음).. 6개월 지나자 임신.. 그 후로 집안일 남편이 거의 다 함.. 살림에 소질 있음.. 월 700은 벌어다줌.. 주말부부라 힘들긴 하지만.. 아이한테도 잘 함.. 시댁 터치 일절 없음.. 진짜 어머니 혼자 준비 다 하시는 스타일이어서 명절 당일 가고 밥 먹고 옴.. 아이 3살쯤 갑상선암 걸림.. 남편과 아이 없었음 그 상황이 많이 힘들었겠죠. 근데 남편이 버팀목이 되어주고 아이 육아하느라 정신없이 보내서 별로 우울할 틈이 없었음.. 결혼하면 특히 아이키우면 많이 싸우게 되는데 그래도 결혼을 유지할 수 있는 건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혼할 때 남편이 당시에 일이 잘 풀려 돈을 저보다 많이 모았던 상황.. 양가 도움 일절없이 하는 결혼에서 제 부족함을 미안해하자 그런 거 1도 신경안썼던 사람.. 전업주부지만 육아와 살림에 소질이 없어도 이해해주고 도와주는 사람.. 내 평생 결혼이 제일 잘 한짓이다 하고 욕들어 먹을 각오하고 자랑하고 갑니다. 오늘도 싸우겠지만ㅋㅋ 결혼 전 고려해야 될 부분이 많은 건 맞지만 내가 따져볼 생각만 하지 말고 상대방이 나를 재볼 때 기분이 나쁘지 않다면 따져봐도 될 듯 합니다. 결국 결혼해봐야 압니다. 저도 결혼 후 이런 반전이 있을지 몰랐음.. 만약 예전에 내가 남편의 조건만을 따졌다면 남편과 결혼 못 했겠죠 참고로 우리 연애 초반에 남편 지인이 사귀었던 여친은 남친 연봉듣고 이별 고했는데 지금 그 사람 연봉 1억정도는 됨.. 자기가 번 돈으로 벤츠끌고 다님.. 우리 남편도 충분히 그럴 수 있으나 결혼하고 아이낳아 키운다고 못하지만.. 부러울 때가 없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가족이 좋다는 사람이라 고맙지요. 결혼 전 따져야할 건 내가 정말 이 사람을 사랑하는가 그리고 신뢰할 수 있는가, 문제해결 방식이 나와 맞는지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살다보면 별의 별 일이 다 있고 지금 돈 많다고 평생 많다고 할 수 없고.. 사랑과 신뢰가 밑바탕이 되지 않으면 위기의 순간에 함께 헤쳐나가지 못해요. 만일 결혼전에 맞벌이는 필수라는 조건을 단 사람에게 건강상의 문제나 육아 문제로 외벌이하게 되면 그 결혼은 어떻게 될까요? 경제적인 여유가 조건이었던 사람이 건강상의 문제나 피치못할 상황으로 경제상황이 악화된다면 그 결혼은 어떻게 될까요? 그런 조건 안따지는 사람과 결혼하는게 낫습니다..
님의 말씀이 훨씬 좋습니다. 아는 변호사님의 말씀보다 님의 말씀이 정말 많은 이들이 들어야 하는 말씀입니다. 무턱대고 결혼하는 것은 정말 문제입니다. 그렇다고 신중해야 한다고 저런 식으로 상대방을 평가하는 것은 결국 평가 기준에 맞지 않는 사람과는 결혼할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르고 맙니다. 사람에 대한 평가를 물질적 가치에 기준하여 평가하는 것은 정말 인생을 헛 산 사람의 평가입니다. 그럼 가진 것이 없는 분들은 결혼도 하지 말라는 말입니까?
결혼과 사랑은 다른 거다라는 개념을 많은 여자들에게 주입시킬 필요가 있다. 응원합니다. 아는변호사님처럼 깨어있는 합리적 사고를 할 줄 아는 여성들이 나서서 계몽할 필요가 있습니다. 결혼에 여러 조건들이 필요한 건 인정하지만 사랑은 필수는 아닙니다. 사랑은 새로운 만남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사랑을 하던 사람이 결혼을 했다고 사랑이 커지진 않습니다. 점점 식어가는 감정이 사랑이죠.
30살 남자인데 좋은내용입니다. 결혼까지 생각했던 여성분이 소비씀씀이와 계획없이 하루만 보고 사는 사람이였는데 아변님께서 말씀해주신것들로 상의 하다가 아무대책 없는 모습을 보고 크게 싸우고 정리했네요. 이제 만나야할 여성분과는 결혼까지 생각하게 될텐데 피가되고 살이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이십대 후반 .. 둘이 그냥 모은 돈으로 결혼해서 사랑으로 ..힘든 점도 있었지만 ..잘 살아요..근데 전 사랑 없이는 또 못 살 듯 한데 ..결혼 후 뭐 계획대로 되는것도 아닌데 사랑과 배려없이 못 버텨요. . 현실적인 것도 다 상의해야하지만 조건만 따지지는 마세요..
저는 반대입니다. 결혼에 대한 개념부터 바꿔야 합니다. 정작 중요한 상대방의 성격과 생활습관은 신중하게 고려하지 않고 스드메, 재산정도, 외모 등등 다 상대방의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면 실패확률이 높습니다. 결혼에 대해서 이해관계를 따지고 손해 보지 않으려는 마음으로 서로 결혼했다가는 결과가 불보듯 뻔합니다.
하지만 당신과의 생각과는 반대로 이혼하는 부부들 보면 1위가 경제문제임 우리나라 부부 3쌍중 1쌍이 이혼인데 10쌍중 1쌍도 아니고 부부중 33%가 이혼이면 극소수의 사례거나 극히 일부의 사례도 아님 그저 다수가 아닐뿐, 생각보다 높은 퍼센트고 이혼사유의 1위가 경제문제인걸 보면 당신말대로 손해보는 결혼 했다간 33%라는 결코 낮지않은 확률로 결혼 실패함 손해보는 결혼해서 33%확률로 실패하느니, 애초에 손해보지 않는 결혼해서 성공하는 결혼이 나음
누나. 싱글벙글 웃으면서 말씀하시는게 너무 재밌습니다. ㅎㅎ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혼자서 독박쓸거 아니라면 예민한 내용일수록 반드시 미리 확인하고 동의한 뒤에 진행하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1. 서로의 자산과 부채현황을 모두 공개한다. 2. 가사분담을 서류로 작성 한다. 3. 자녀양육에 대한 가치관을 확인한다. 4. 부부 공동재산을 어떻게 할지 미리 정한다. 부부재산약정. 부동산은 명의자 것이다. 5. 모든 것을 서면화 해라.
맞는 말씀이긴한테 같이 살아보기전에는 알수 없는게 사람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조건에 외모, 재산, 학력등 조건을 모두 따지면 서로에게 만족하며 결혼할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요. 그냥 결혼없이 외국처럼 동거나 하는게 현실적 대안입니다. 살아보고 맞는 사람들끼리 혼인신고 하는게 이제 결혼이 되겠죠.
@@andendless 저는 동거 .... 굳이 말하자면 반대론자인데 그 이유 중 하나가 님 말씀하신 것처럼 동거한다고 해서 결혼에 따른 치명적인 단점이나 피해를 피해갈 수 없다는 점 때문이죠. 현재 우리나라는 결혼이 너무 ...양가 부모 위주라서 안 좋은 점이 많아요(이게 갈등, 이혼 유발 커다란 요인). 부모 위주만 아니라면 사실 학력, 재력, ...온갖 조건보다 그 사람만 볼 수도 있죠. 부모 위주다 보니까 애 안 낳고 싶단 말이 차마 안 나오고 부모 부양도 엄청 큰 난제, 양육하면서 양가 부모 도움으로 인한 갈등, 양육가치관 충돌, 장서/고부 갈등, 명절스트레스가 따라오죠. 부모로 인한 게 그렇게 큰 과제가 되어야 할 이유가 없어요. 다른 곳에서 부부상담 선생님이 이제 젊은 분들은 부부 중심으로 잘 사실 거고 또 그렇게 살아야 한다고 홍보, 교육 열심히 하시더군요. 내용이 너무 좋아요. 댓글에 시어머니 되시는 분이 자기는 아들 부부 일년에 딱 4번 정도 보는데, 명절에는 자기가 음식해 놓고 만나고, 나머지 2번 정도도 간단히 부담 안 준다고 하더군요. 이 정도가 딱 좋죠. 아직 몸 건강하실 때 자식들 삶에 끼어들지 말고 본인 취미 누리고 열심히 살고 계시면 더 늙어서... 그땐 또 생각해 봐야지요. 이런 말 하면 꼭 부모 위주로 결혼 생활 꾸리는 것들이[결혼이 부모 중심이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답정너들이] 시비를 걸어요. 이 부부 상담 선생님한테도 악플러가 버글버글~~~~~ 당신이 자식 키우는 부모 맞냐! 아들 없으니까 그런 소리 하는 거 아니냐! 등등. 실제 이분 아들도 둘이나 있고 자식 키우는 부모 맞고 악습은 이분 세대에 끊어야 한다는 의지와 사명감으로... 자기가 그렇게 당했다고 남도 그래야 한다고 강요하지 않는 기성세대인 거죠. 기성세대의 악습을 보는 눈이 있는 거죠. 정말 이런 분들이 있어서 살만한 세상이네요. 결혼 시스템 내용이 바뀌면 제일 좋은 것 같고, 아니면 각자의 삶을 독려하면서 믿음직하게 오래 동거도 괜찮죠. 서로 믿음이 있다면 결혼까지 해서 생활비도 안 주고 망나니 짓 하고 이상한 도리 운운만 하는 것보다 훨씬 낫죠.
하..내가 결혼전에 이 영상을을 봤어야 하는데.. 진짜 가슴을 후벼파는 맞는말만 하시네 ㅋㅋ 그런걸 물어보는게 속물 같아서 그렇겠거니 하고 상대방 생각도 안물어보고 그사람 말만 믿고 결혼한 내 자신이 이렇게 원망스럽고 후회가 되네요..마음만 있다고 절대 결혼 생활이 유지 될 수 없는데.. 진짜 사람은 겪어봐야 알고 경험해봐야 느낍니다. 된통 당하고 나니 이제야 신중해지고 이런 영상도 보고 인생을 깨닫네요..진짜 평생가는 계약서에 쉽게 싸인을 하다니.. 결혼은 장난이 아닌데 너무 좋은것만 생각하고 했네요. 역쉬 결혼은 가슴이 아닌 머리로 해야되는듯 하네요. 모든걸 문서화 하고 서로의 생각과 가치관을 확실히 안 다음에 해야되는데.ㅎㅎ 이걸 그나마 41에 깨달아서 다행입니다. ㅜㅜ부산에 사는 41살 남자가 이 영상을 보고 눈물을 흘립니다.ㅎㅎ
기존 결혼생활(남자 외벌이와 전업 여자)도 남자한테 절대 손해가 아니었는데 남자란 동물이 굉장히 이기적인 존재들이죠. 최소 비용으로 아주 뽕을 뽑으려고... 여자가 하는 모든 걸 공짜로 치부하니까 여자를 공짜로 자기 욕구 충족, 시가, 살림에 총력을 다하도록 억압해 놓고 그건 당연한 거야, 별거야? 이젠 여자들이 돈까지 버는데..이러면.. 말을 말죠(진짜 남잔 아무 손해 없고 최고 최고임에도 만족 안 함. 미모도 갖추고 애도 낳고 키우고 돈도 벌고 시가에도 바라는 건 여전 ㅋ 결혼하는 여자가 ㅂ ㅅ). 그래놓고 지금도 결혼이 여자한테 충분히 유리하다고 말하는 남자, 그지 설거지 이론 들이대는 남자가 천지 = 모지리 인증이죠. 자기가 그만큼 손해 보기 싫어하는 사람이라는 것. 누구 뽕 뽑아서 암 걸리게 할 거라는 인증. 차라리 손해 보기 싫은 남자니 많이 벌든 적게 벌든 혼자 산다는 말이 정직하고 올바른 것. 여자의 존재, 여자의 가치를 진심으로 알면 손해 본단 말이 안 나오죠. 결혼생활 10년 이상 하고 재산 반 주는 게 ... ㅋㅋ 아휴.. 말을 말아야죠. 그 반도 가져오기가 쉬운지? 유책이 없다면 이혼 안 해주면 반은커녕임에도 뭘 두려워하는지?=찌질이 인증인 것뿐. 수천, 수억년 동안 남자란 동물이 경제력 우선으로 살아왔는데(아들은 경제력을 가진 존재로 키워졌음) 이거 가지고 찌질하게 굴면 뭐 어쩌라는 건지 싶네요. 섣불리 사랑으로 결혼한 여자들은 자기 혼자만 그랬다는 걸 깨닫고 땅을 치고 후회하는 경우 많죠. 여자 혼자만 사랑이라서 애 낳고 살림하고 ... 남자는 이거 다 공짜로 보고 너도 일해! 이 G랄 ㅋ 돌고 돌고. 찌질한 남자가 워낙 많아요, 조심들~
단 하나 이런 건 있네요. 남자 벌이 한도가 월 300이 정말 최대치인데(더 이상은 힘듦) 여자가 무슨 이유 다 떠나서 월1000 이상 벌어다주길 바란다면(여자 본인 조건이 어떻고 떠나서 이런 정도 바라는 여자 있어요. 욕할 것 없어요)....이건 그냥 안 맞는 것. 어쩌니 저쩌니 할 것 없이(여자가 어쩌고 어쩌고 할 것 없이) 이혼해야 되는 것. 남자도 한도라는 게 있는 거죠. 아무리 사랑해도... 짤 수 있는 한도가 있어요. 이걸 만족시켜 줄 수 있는 남자가 또 따로 있고요.
레전드 영상이네요. 변호사님의 깊은 통찰! 이건 결혼해본 분이라면 반박 불가의 바이블이네요. 토씨 하나까지도 정말 다 맞는 말입니다. 덧붙여 결혼은 여성에게 상당히 불리한 사회적 제도입니다. 여성은 더 신중에 신중을 기하시고, 기혼자 입장에서, 이왕이라면 결혼을 하지 않을 것을 추천드립니다.
양가 부모 부양 및 생활비에 대한 것도 정확히 하고 결혼하는 게 좋지 않나 싶어요. 부모 생활비를 줘야 하는 집인지, 또 지금 당장은 건강하시더라도 병들고 연로하게 되셨을 때 어쩔 건지 정확히 하고 결혼하는 게 좋죠. 근데 보통은 막연하게 내 부모한테 잘해주길, 편찮으시면 같이 살 수 있겠지(?), 어떻게 되겠지... 부모와 금전적, 정신적 분리가 안 된 남녀가 많은데 이런 것도 껄끄러워하거나 기분 나빠하지 말고 대화 나누고 정확히 하는 게 좋은 것 같네요. 본인이 바라는 것 대비 본인은 그와 관련하여 뭘 해 줄 수 있는지 체크하는 거죠. //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점을 알아야 하는데 모르는 사람이 많은 것 같네요. 사랑의 이름으로 대충 희생해 주기만 바라는 이기적인 맘 안 돼요~
애를 가질 목적이 아니라면 굳이 결혼할 이유는 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랑 평생을 같이 있고 싶다는 건 그냥 듣기 좋은 소리죠. 사랑에도 유통기한 있다는 말 사살입니다. 설렘=사랑? 사랑의 개념은 훨씬 포괄적인 개념입니다. 어른들이 정으로 산다고 하셨는데 맞는 말입니다. 정이 생겼다는 건 산전수전을 공유했다는 말입니다.
현실적인 조언은 들어보면 맞는 말 인데 ᆢ계약결혼이 연상 되면서 감성은 없고 머리로 계산 하는 만남 으로 결혼 해서 산다해도 두사람이 진정 행복 할지 ᆢ 뭐든 이해타산이 앞설듯 ᆢ 다 가지고 시작해도 깡통 차는 사람 있고 ᆢ 시작은 부족 해도 갈수록 다 이루고 사는 사람도 있어서 ᆢ 맞는말도 틀린말도 있네요!^^
댓글만봐도 결혼관 전반에 대한 서로 생각이 다른데 경제력 조차 힘들다면?에서 출발해보자 가난이 문틈으로 들어오면 행복은 대문으로 나간다 행복을 돈으로 살수 없다면 혹시 돈이 부족한게 아닌지 생각해봐라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대부분이다 가치관 신념 습관등등 결혼전반에 다양한 갈등이 있겠지만 그냥 돈은 기본이상을 가져야한다 그 기본을 이루는데 한쪽이 기본이 안된다면 예로 내가 이정도도 못해 기여도도 없으면서 이런말하면 받아줘야하나? 의리? 책임감? 이런거도 하루이틀이다 본인 객관화가 안된 어른이들이 너무 많고 결혼후 다른 인격이 나오는 케이스들도 있다 인생에 정답은 없다지만 경제력이 기본이 안된다면 답이 아예 없다 결론은 발암 되기전에 생각해봐라 꼭!!! 속 시끄러운거보단 외로운게 낫다
사랑은 사랑이죠 다만 그 남여간의 케미 터지는 그 사랑만이 사랑은 아니니깐요 상대를 이해하고자 하는 마음 그건 상대에 대한 존중과 사랑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아무리 현실적 조건 잘 맞는 사람이라도 문제는 생기기 마련이고 갈등도 생깁니다 그때 그 사랑이 있어야 이해하고자 노력하는 마음이 생길테고 갈등의 실마리도 풀수 있는거 아닐까요
다 맞는 말 28년 2개월 결혼 생활 정리(10개월은 재판 기간) 나 자신도 모르고 그냥 결혼 했더랬다 그 시절엔 다들 그랬다 살면 살수록 서로 안 맞는걸 알았지만 아들 둘 열심히 독박 육아 독박 살림 맞벌이 까지 죽어라 살았던거 같다 22년 12월 판결문 들고 가서 이혼 접수 하고 아직도 내 맘이 갈팡질팡 이제는 죽어라 살지 않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야 되는데 행복한게 맞는데 지난 28년이 너무 억울한 맘이 해결이 안 되고 있네요 떨쳐 내자 내한테 독이다 이득 될거 없다 다짐 해보지만 오늘도 슬픕니다
변호사님이라서 그러한 사람들만 변호하다보니 돈이 제일이라 생각하시는듯 ㅠㅠ 요즘세상은 돈없으면 범죄자취급 하는듯해요 잘못된거죠..인성 사랑 의리..그런거 지키는 평범한 순수한 사람들이 더 많아요~ 그리고 결혼은 가정환경 즉 어떻게 자라왔냐가 가장~~중요해요 아무리 지금성공했더라도 자라온 환경이 좋지 않았던 사람은 매사 생각하는게 꼬였거나 부정적이죠 이럴꺼면 결혼하지 말아라 캠패인 하는것이 더 나을듯 하네요..😢
[영상 시청 후기] 결혼은 사랑으로 하는 것이 맞습니다^^ 사랑은 보호, 관심, 책임, 존경이 모두 포함된 마음과 행동입니다.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며, 오로지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이가 받아주지 않으면 견디기 힘들어지는 것입니다. 이혼? 그동안 사랑했던 기억만 간직한 채 보내줄수는 없을까요? (첨언:그러면 변호사들은 뭘 먹고 살어? 2020년도 합의이혼 비율 78.6%입니다. 그래도 변호사는 승승장구 합니다. 유명한 말씀이 있죠. "변호사는 굶지 않는다"^^) 자녀가 없을 때, 자녀가 어릴 때, 자녀가 둘일 때, 자녀가 모두 성장했을 때가 모두 다르긴 하겠지만... '조르주 상드' 처럼 사랑만 할수는 없을까요? 결혼을 지나치게 법률적으로 바라본 영상으로 여겨져서 영상이 조금은 걱정스럽게 보입니다. 배우자를 통해 그 어떤 손해도 감수하지 않겠다는 의지 또는 배우자와의 미필적 고의에 의한 이혼 시점을 계획하며 결혼을 준비하는 이들에게만 소중한 영상인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결혼 : 아무것도 모르는 남녀가 이제부터 알아가기 위한 첫걸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영상 하나로 전문가 흉내내며, 자식들 결혼을 파탄낼 부모들의 모습이 그려지는 것은 저 뿐인가 봅니다. 이견에 지나치게 분노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최근 변호사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결국 사랑의 본질은 희생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려견, 반려묘가 나한테 경제적 이득은 1도 주지 않지만 우리가 그것에 불만 갖지 않듯. 사랑으로 결혼했고 아직 집도 마련 못했지만 10년째 바라만 봐도 좋고 행복합니다. 본인 가치를 어디두냐에 따라 똑같은 배우자를 만나도 불행해지기도 행복해지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인생이 어쩌다가, 또는 망설이다가 정말 잘못되고 뜻하지 않는 인생으로 가는 사람이 세상에 얼마나 많던가요 ??? 세상이 그 사람들의 삶이 그렇게 까지 갔을 때 ...그래서 책임져줍니까? 오롯이 그 사람의 몫이 됩니다. 아변님의 조언은 그 몫이 생길 수 있더라도 덜 수 있다면 미리 조심해야한다는 취지로 저는 들었습니다. 그분들의 인생을 님이 가서 일일히 구제해 줄 수 있습니까 ??? 책임지실래요 ? 아변님의 말이 실제로 누군가의 삶을 더 안전하고 조심할 수 있게 한다면 그것만으로 가치있는 일이지 않을까요 ? 님의 댓글을 보며 누구에게는 이 누구에겐 불편하고 굳이 ?????? 같은 느낌으로 보인다니 참 안타깝네요.
결혼은 사랑으로만 하는게 아니다 결혼은 사랑을 기반으로 하는 법률상 계약이다 그렇다면 결혼은 '법률상 계약' 이라는 관점에서 어떻게 결혼에 대해 접근해야하는가 ? 위는 영상의 요점들입니다 영상을 다 보시고도 '결혼은 사랑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반문하신 거는 영상의 요점을 잘못 잡으신 거 같습니다
부채현황 ㅜㅜ 10년째 이거에요 지금 이혼 준비하려고 합니다. 안바뀌네요..늘 그래도 아이가 너무 사랑하고 친해서 마음이 아팠고 망설였는데 정말 암에 걸릴거란말이 맞아요..사람은 안변하고 돈에 참 쉽고 허황된 사람은 꼭 거르세요 지옥입니다. 자기 연봉만큼을 쉽게ㅜ빌리고 안갚고 늘 80 어머니에게 손벌려요. 그리고 제가 어머니랑 통화중 어머니가 우셨는데 저보고 엄마 울렸다고 자기 엄마 건들지 말래요. 누가ㅜ울린건가요….? 정말 자기 발등 자기가 찍지 마세요. 너무 정확한 말씀이세요 이 변호사님
이정도면 조상신이 도왔네 결혼식 그 자체에 꽂혀서 불나방처럼 식장 계약하려다가 상대방이 투명하게 소득을 밝히지 않는 것이나 집 얘길 정확하게 안해봐서 물러섰는데 결국 이런 것들때문에 헤어졌어요. 소득이나 모아놓은 돈은 불투명했고 집은 본인과 시댁명의.. 현실적인 얘길 못하게 되니 더이상 진행을 못하겠더라고요
물론 상대에대해서 많이 알아야 하지만 , 가장 중요한건 신뢰가 바탕이된 사랑이 맞습니다. 이게 빠지면 그냥 친구 관계에요 이영상에 설명하신 부분 다 고려해서 완벽하게 고려해서 반려자를 구했다해도 진짜가 빠지면 결혼할 사람 별로 없어요 사랑에 정의를 애로스 사랑만 알면 이런오류가 나오지요 살다보면 삶에 지쳐서 애로스 사랑 별거 아니다 되버리는데 그럼 되게 인생이 허무하게 됩니다. 사랑에 종류가 시간에 흐름에 따라서 달라지는 과정이 있는데 현대인들이 이걸 잘못 해석하고 잘못 적응하고 남성에 성에대해서 여성성에 대해서 수긍하고 다르다는걸 인정하지 않으려해서 대부분 이혼으로 마무리가 되죠 상대가 틀렸다고하면 끝없는 수렁으로 서로 빠지는 결혼이던 사랑이던 ,연애던 나이가 들면 넘 많이 보여서 사랑이 빠지게 되버립니다. 조건속에서 타협하는 그런 관계는 그냥 인생 동업자 ??? 서로 이야기 하게 되도 남녀는 선천적으로 서로에 대해서 이해가 가기 힘듭니다. 그냥 인정해야 되는 부분이에요 다른건데 틀린거라 서로 지적질해서 서로 깨지는거지요 서로 싸우는건 문제가 안되는데 너 틀렸어 고쳐 ! 그럼 안돼 상대방도 똑같이 너도 이거 틀렸어 똑같이 거울복수 시전 이럼 답없음 그냥 냅두세요 잠깐 화가 안풀려도 상대가 나랑 다르게 생각하는구나 , 그럴수 있지 틀린건 아닐수도 있어 하고 넘어가면 언젠간 오류가 수정되거나 그때 왜 이렇게 생각했지 , 상대입장에선 이랬구나 하는날이 옴 이런 갈등과 조종에 연속이 부부생활임 이 오류가 해결이 되가면서 신뢰가 쌓임
자식을 낳아보면, 아. . 사랑이란게 이런거구나, 아무 이유없습니다. 똥치우고, 맛있는거 주고 싶고, 나의 모든 것을 주고 싶은, 만약 위험한 순간이 온다면 내 목숨도 내주고 싶은. 결혼도 그런 사람과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만, 그게 사랑인지, 그냥 예쁘고 몸매 좋아서 섹스하고 싶은 마음인지, 대부분의 사람이 헷갈려하죠. 본능인지, 사랑인지..
전 애기엄마랑 결혼할때,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결혼해서 아이 낳고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면서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살고 지내니까 나름 행복하게 지냅니다. 상대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가장 중요하지, 조건이 아닌것 같아요. 나와 비슷한 가치관을 지닌 상대를 만나야 안싸웁니다. 돈이 많든 적든 중요하지 않은것 같아요.
사랑만으로 결혼이라는 불구덩에 들어가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나이먹을수록 조건을 따져야 한다는데 아직도 모르겠음 아무리 생각해봐도 사랑, 의리가 젤 중요한거같음 내가 원했던 상대의 조건이 사라졌을때는? 그 조건이 평생 유지되면 다행이지만 앞일 아무도 모르는데...후 그래서 요새 이혼이 많아진다고 생각이 듦 서로를 위해 희생하기 싫으면 결혼하지말아야한다 생각함
👉 아류논어 나무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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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힘 을 주셔서 넘 감사 드려요❤❤
어이쿠야.. 설마했는데 결국 돈으로 시작해서 돈으로 끝나네. 뭔이야기를하나 끝까지 들어봤는데 이런생각이 듭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거 듣고 아 그래야겠구나 생각 할까 겁납니다. 결혼은 이상적이면서 현실적인겁니다. 변호사님의 뜻은 사기결혼 당하지말자라고 최대한 좋게 생각하겠습니다. 문서화하라 결국 증거를 남겨라 인데 그럴꺼면 결혼하지마세요. 결혼이 m&a 인가요? 결코 변호사님 말씀대로 한다고 해서 이혼안하는거 아닙니다. 말씀대로 라면 손해는 안보겠죠. 손해보고 싶지않으면 그냥 결혼을 하지마세요. 결혼하면서 손해를 안볼생각을 하다니 어이가 없습니다. 결혼할때 확인해야되는거 제생각을 (순전히 제 생각) 말해보자면 서로 전과자 서류 (경찰서 가서 달라고하면 줌 본인만) 은행에 가면 현재 재정이 어떤지 서류 달라고 하면 알아서줌 (빚 여부 또는 빚의 사유를 알아보기위한 수단) 마지막으로 생대방이 제일 싫어하는것을 나를 위해서 해줄수 있는 사람이거나 또 하지는 못해도 해줄려고 하는 의지 여부(희생 및 상대방 존중 여부). 이것만 보고 결혼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혼사유는 딱 이렇게 생각합니다. 폭력(인신공격 및 언어폭력 포함) 중독(뭐든 미쳐서 사회생활 및 부부관계에 영향을 주는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를 사랑하지 않는것. 이3개 빼고는 이혼사유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이외에 이혼사유는 전부 본인의 몫 입니다. 결혼은 손해를 무조건 보지만 그럼에도 이사람과 평생 함께 하고 싶다 라는 마음이 있을때 하는겁니다. 변호사님도 결혼 및 이혼에 관해 경험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 아내가 매일 듣더군요. 법률스님 유튜브를. 저는 기독교지만 함께 들어줍니다. 좋은 말씀 꼭 가져야할 마음가짐이 전부 담겨 있습니다. 변호사님 이혼에 관해서만 했으면 합니다. 그부분에서는 프로패셔널하게 가셔도 됩니다. 근데 이 영상은 진짜 아닌것 같습니다. 상대가 문서화 하지 않으면 결혼하지말라고요? 상대가 원하지 않은 결혼관을 강요하는건 폭력입니다. 그리고 여러분. 이혼한사람 각자 다 사정이 있겠지만 본인 욕심 및 그릇이 안되서 이혼하신분들 정말 많아요. 이혼하고 싶지 않고 행복하고 싶으면 본인이 욕심내려놓고 자기꺼 다 내려놓고 손해보고 또 힘들고 고되지만 이사람과 함께라면 다 이겨낼수 있겠다 할수 있을때 하세요. 지금 재정 조건 다 좋아도 평생 좋다는 보장없고 지금 나빠도 평생 나쁘다는 보장 없습니다. 그러니 상대 재정 생각하지말고 내가 상대에게 뭘해줄수 있을까 라는 생각만 할수 있는 그릇과 마음가짐으로 하세요. 결혼생활에 계산기 들어가면 불행해집니다. 자기 행복을 위해 배우자 이용하지마시고 본인의 행복은 본인이 찾으세요. 결혼은 탈출구가 아닙니다. 고생길 입니다. 그럼에도 결과는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내랑 50년뒤에는 답이 나오겠죠. 만약 고생길만 50년 했다 해도 저는 괜찮습니다. 그것또한 내가 선택한 길이고 내가 죽어가며 걸어온 길이기 때문에. 내가 선택한 길은 고생길이든 행복길이든 그냥 묵묵히 가는겁니다. 행복만 있는 길은 절대 없다는걸 꼭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다만 계산기는 절대 들어가면 안됩니다. 돈 필요하면 본인이 버세요. 가지고 싶은거 있으면 본인이 스스로 가지세요. 배우자는 당신의 로봇이나 종이 아닙니다. 당신과 앞으로 어떤길인지 모를 길을 함께 걸어가는 사이입니다. 상대방을 잘만나는것 보다 더 중요한것은 당신은 어떤사람인가 입니다. 배우자 잘만나서? 누구는 어떻고? 어떤 아내는, 어떤 남편은 어쩌고 저쩌고...가 아니고 나는 어떤 사람이고 나는 어떤 남편 어떤 아내인지가 결혼생활에 더 중요합니다.
Si crees que el matrimonio es una comunidad económica, tienes razón al decirlo. Pero usted, que escribió el comentario, es un poema romántico. Cuanto más conozco la cultura coreana, más piensan los coreanos en el matrimonio como comunidad. Creo que es una diferencia de valores. Te animo por ser romántico.
한국에서의 결혼은 개인대 개인이 아닙니다
집안공동체입니다
댓글 쓰신님처럼 결혼에 대한 책임을 가진 분이면 믿고 같이 갈수 있을거같네요.. 어디가면 만날수 있을까요
@@conniep2847나두요. ㅎ
너 얼마벌어?
1,자산ㆍ빚 확인
2,가사분담 양육
3, 아기출산계획
4,재산 부부생활약정하라
부동산은 명의자 것으로
반은 내것은아니니
서로 말하고 서명화 할것
대화잘통한다고 나중도
잘된다는보장 없다는것
@@withhim345 변합니다.
결혼하지 말고 연애만 하는게 최선일거 같네요.
@@김진우-s3g 완전 사업이네 ㅋ 결혼이 비즈니스 ㅎ
왜 결혼하나....내가 벌어 나 혼자 생활도 빠듯한데.....왜 먹여 살리느라고...책임을 등에 지려고 하나.....나 하고 싶은 것하고...자고 먹고....원 나잇으로 풀면서 살다 가면 되는 삶을 미치지 않고야......결혼...아듀 결혼이다...
그냥 혼자살아임마
“궁금한데 물어보지 않아, 혼자 상상을 해” 띵.. 몇년전 무지했던 제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며 핵공감 하고 갑니다.
3-40년 전에 묻지 못헸지요
요즘 시대는 딱 깨어놓고 물어 보는게 합리적인듯 하네요
요즘 세대 부럽다
지금이라면 연애만 하고 결혼,출산 안 했을 1인
ㅠㅠ 저도요.. 이것만 확실히 했더라도
중요하고 민감한 주제를 결혼전에도 꺼내지못하면 평생 비슷한 상황들이 닥쳤을때 이야기를 하지못하고 참고 산다는 부분이 공감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이부분 완전 공감이요! 역시 아변님 최고최고😁😍
저도 남자쪽이 결혼하자고 부모님께 인사드리자고는 하면서 경제적인 내용은 계속 얘기안하고 회피해서 답답했는데 이번에는 어떻게 넘어간다고 해도 결혼하고서도 문제겠군요. 덕분에 중요한 사실 깨닫고 갑니다..
공감합니다
이 부분 정말 공감합니다..
호스트의 경험담인거같네요
돈도 중요하지만 결혼은..
서로 성격과 인생가치관이 맞아야하고 유머.대화코드 맞는거도 정말 중요하더라구요.
자라온 가정환경. 부모님 성품도 진짜 중요하고..
사실 물질도 중요하지만 내적인 문제점이 훨씬 결혼을 좌지우지하더라구요.
근데 근본적으로 가장 기반이 되어야 하는 것은 적당한 돈입니다..님이 말한 상황은 경제적인 문제 앞에서는 속절없이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경제적인 문제 앞에서는 사랑도 소용없어요..물론 정말 서로 사랑하는 부부는 경제적인 문제가 닥치면 위장 이혼을 하고 계속 부부 생활을 하긴 하는데 일단 어느 정도 돈은 뒷받침이 되어야 나머지 문제가 풀린다는 것은 엄연한 사실임..
백배 공감합니다.
@@dehwankim2269적당한 돈은 같이 돈을 벌기만해도 적당한 돈입니다 혹시 적당한 돈이 상위 1%의 자산만 생각하진 않으실 것 같고, 인구 절반은 결혼하지 말라는 말은 아닐 것 같고, 그 적당한 돈은 그냥 돈 벌기만 하면 충분합니다. 월급만 번다면 사실상 중요한건 사랑이지 돈만보니까 오히려 망치는 경우가 많죠.
사랑없는 결혼은 불행합니다
돈없는 결혼도 불행합니다
설렘에는 유통기한이 있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결혼은 상황과 조건도 맞아야 겠지만 의리가 중요하다 생각해요
맞아요 근데 의리가 눈에 안보여요 계산이 정확한 게 옳은 의리 고 이치 맞는 행동 이라고 생각합니다
의리로 사는 남녀라니 너무 우울하네요 그렇게 사느니 혼자 사는 게 낫지
@@tree8118 위에 쓴 사랑이란 큰 의미에 사랑이 아닌 흔히 말하는 설렘같은 오래가지 않는 사랑을 말함니다 남녀관계에서 느낄 수 있는 쾌락..? 같은거지요.. 성격도 취향도 취미도 잘 맞는 사람과 결혼하고 같은 가치관을 갖고 살면 의리로만 산다~ 라고 생각들진 않을거예요 ㅎㅎ 말그대로 배우자는 인생의 동반자이니까요
맞아요. 기본적으로 인간에 대한 의리가 있는 사람인가가 너무 중요한거 같아요
살아보니까 계산을 해서 손해가 안되면 살고 손해가 될것 같으면 헤어지더라구요 다 계산하에 참고 시댁에도 잘하고 애교도 떨지 착하고 안착하고도 아니더라구요
그냥 들어보면 현실적으로 맞는 말이고 공감도 많이 되고 결혼에 실패하지 않기 위한 조건들인데. 그렇게 따져서 결혼했어도 위기는 닥치기 마련이고 그때 이를 어떻게 극복하느냐인데 각자가진 가치관, 습관, 노력 들이 더 중요함.
이게 진짜 맞는말
실패한 결혼을 하면 위기가 닥쳤을 때 더 극복하기 어려워요 이분이 말하는 것도 중요하죠 전부 다 중요해요
준비라는걸 무시하시는듯..??
@@user-dnhajkfk 음 준비를 무시하셨다기 보다는 현실적으로 나름 꼼꼼하게 따지고 이성적으로 냉철하게 판단했더라도 어떻게 극복하느냐(대응) 하는것도 그 사람의 평소 됨됨이가 되어야 한다는 뜻인거같네요
@@user-dnhajkfk준비보다 더우선인걸 말한거죠
결혼은 사랑만으로 되는건 아니지만 사랑이 없으면 결혼하면 안됩니다
정답입니다. 조건도 필요하지만, 사랑없는 결혼이라면 파국으로 이어지는거죠. 조건이라는게 영원한 것도 아니고요
근데 사랑이란 게 주관적이고 추상적이며 휘발적인 감정이란 거지. 가령 10년 연애하고 상대없으면 죽을 거 같은 사랑을 해서 결혼했어 근데 한 달만에 이혼 뭐 이런거 물론 극단적인 경우 얼마나 이런 케이스가 많은지는 모르지만 분명한 건 사랑이란 유통기한은 우리 기대보다 훨씬 짧다는 것 결국 남는 건 현실이야 고로 현실을 따져야 돼 사랑이란 결혼으로 유인하는 인센티브라면 모티브는 현실인거야 이게 잘 맞아야 돼 다행인 것은 우리 사주궁합이란 게 잇어 이건 두 세군데 역술가한테 받아보고 평균 70점 이상이다 그러면 괜찮아. 그게 아니라면 고려해보고 특히 속궁합 진짜 중요 솔까말 결혼은 쌍방간의 섹스권에 대한 공식인증이야 이제 이 사람은 이 여자하고 섹스를 해도 괜찮다라는 공시적인 선언 이런거 평생 딸칠거 떡친다는 거 20년의 내용연수를 따질 때 20년* 일주일 평균 2~3회 * 편균 화댓값 10만 냥 = 3억 가량 의 돈을 절약하는 것 그것이 미치는 섹스의 효과 및 품질을 고려하면 그 이상의 가치가 있겠지 그리고 시간당 최저임금 * 결혼연수 * 로동시간 / (1+가치율)=4억 고로 재산분할 시 5억이면 충분 ㅋㅋㅋ
@@마이티마우스 그렇게 계산적으로 살거면 그냥 넌 연애를 하지말고 결혼도 하지 마라. 첨부터 답이없노. 이건 어느 성별이 봐도 존나 개노답이노. 첨부터 이혼을 목표로 잡고 있는데다가 그냥 여자를 그냥 창녀취급하는 수준이네. 시바 너같은 마인드로 만나는 여자가 불쌍하겠닼ㅋㅋㅋ 아니 뭐 창년을 만난다면 니 마인드가 정답일진 모르겠는데, 와 니 인생도 알만하네. 그런 여자를 만난다고 전제로 깔고 있으면ㅋㅋ
사랑도. 변하더라. 상대방이. 돈도. 안쓰고. 밥 먹는칭구. 로. 변해버렸음
@@장희영-v6u 사람들이 착각하는점. 상대방만 변한다고 생각함. 본인도 변했는데, 그걸 인지하지 못하면, 결국 사람과의 관계는 파탄이 날 수 밖에 없음. 결국 남탓러들이 남탓만 하는거지 뭘
저렇게 다 생각하고 결혼했음 이혼율은 확줄겠지만
저런사람 만나는거 자체가 기적일거같아요.그래서 다들 외롭고 평생짝을 만나고 싶지만 찾기 어려우니 그냥 혼자 사는거같아요
이게 다 삶들이 팍팍해지니 그런것 아닐까요?
팍팍한건 몇십년전이 더 팍팍했습니다. 관점의 문제인거에요
그냥 같이 사는게 괴로워서 혼자 사는 사람도 있어요
이 영상을 십년전 결혼하기전에 봤다면... ㅠㅠ 백배 공감합니다. 이혼소송중에 이 영상을 보는 제가 레젼드 같네요. 지난 날 어차피 나의 선택이었고 후회한들 뭐하리. 보석같은 내 새끼 만나게 됐으니 그걸로 감사하며 살아야지 해요. 물론 불구덩이 알면서도 뛰어들던 불나방 같던 저를 후회하되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과 이혼중인 지금 인생에서 뭐라도 하나 배운게 있었다고 생각하며 살아갑니다.. 지금 미혼이거나 결혼 생각하신다면 꼭 이영상 보시길 추천이요👍🏼
이혼 후
결혼을 공부 하는 1인~
다시 재혼 할 일은 없지만
@@samwoli-r3p 저두요 ㅎㅎ
그래도 아이들이 있으니까 부럽네요😂
결혼 전 재산 상황 전부 오픈하고 5년 이상 장기 연애 후 결혼했으나,
2년 만에 아이 없이 합의 이혼,
현재 재테크(부동산, 주식) 공부, 그리고 자격증 때문에 민법 일부 공부 중인 한편,
수많은 부부들의 고민 상담, 인간 관계, 심리, 전문가 관련 유튜브 영상들을 닥치는 대로 섭렵하면서 느낀 점은
결혼을 단순히 끌림만으로,
아무 효력 없는 말로만 주고받은 '서로 노력하면 다 해낸다'는 안일한 오만으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결혼하는 건 미친 짓이라는 생각이 공고해짐.
각자 모아 놓은 재산, 부모님들의 자식을 대하는 태도, 부모님 노후 대비 상황, 제사, 친척 관계, 2세 계획 등
내가 아는 한도에서 수시로 그와 깊은 대화를 나눴지만,
결혼해보니 이전엔 비슷하다 생각했던 가치관은 천지 차이였고,
연애 시절엔 살짝 거슬렸지만 그저 취향 차이라며 넘겼던 사소한 부분들이 결혼 후 걸림돌이 될 줄은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음.
(각자 연인 사이에서 찜찜하다고 생각되는 문제점을 떠올려보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해서 간단히 얘기하고 넘어간건데
의외로 이 부분에 대해 의구심을 품거나, 모르겠다는 사람들이 있어 당황.... 제 표현에서 오해의 여지가 있었나봅니다.
"바람, 폭력, 도박, 과소비, 인생무계획 등과 같은 것만 아니라면" 사소한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결혼해보니 사실은 사소하지 않은 것들이라고 정정하고 예시를 보충 설명합니다.
: 소비욕이나 재테크방식 같은 경제관념 차이, 위생관념 차이, 속궁합 차이, 미래지향적인지 현실만족형인지, 양가 부모님의 자식에 대한 의존도 차이, 양가 부모님의 사회생활경험 차이, 문제해결방식이 주도적인지 의존적/회피적인지, 새로운 경험에 대해 유연한지 보수/안전지향주의적인지 등..
연애 때 겪는 일(ex. 선물사주기, 1박2일 여행가기)과 부부가 된 후 겪는 일(ex. 집 사기, 2주 이상 신혼여행가기)은 아주 극소수의 예시를 들었듯 스케일 차이가 현격히 나다보니,
연애땐 살짝 거슬렸던게 결혼 후엔 마인드 차이, 해결방식 차이가 더 두드러지게 마치 벽처럼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대화를 징그럽게 많이 나눴더라도
상대가 포장을 했던건지,
아니면 딱 본인의 시야 그 한계까지밖에 안보이는 얘기를 나름 충실하게 해줬던건지는 모르겠지만...
상대에게 들은 말과 실제로 제가 직접 보고 느낀 것과는 분명 차이가 존재하구요..
그래서 대화도 중요하지만
상대방의 일관적인 태도, 그리고 상대방 부모님과 함께 있을 때 상대의 모습, 상대방 집안문화를 내가 직접 보고 듣고 느끼는게 정말정말정말 중요한것같습니다...
대학교 cc였기에 오래 봐왔고, 겹지인이 많았기에, 그리고 사랑도 했었기에 상대의 말을 의심하지 않으려했고
그래서 좀 더 꼼꼼히 검증하지 않았던 점이 결정적인 패착인 것 같습니다.
내향적인 성격상 지인모임, 가족모임은 기피하고 둘만의 모임을 선호하는 성향인지라 정보를 다각도로 수집하지 못한 점도 원인이구요..
결혼 전 시댁모임은 아예 안가진 않고 저녁 외식모임으로 4번 정도 참석했네요.. 집초대는 없었음)
이 영상은 마치 맨큐의 경제학, 수학의 정석처럼, 결혼의 바이블로 삼고 여러 번 반복 시청하면서
자기 자신과, 그리고 상대와 치열하게 대화해봐야 한다.
음식 취향, 영화 취향, 여행 취향, 정치 성향... 이런 주제들은 솔직히 결혼 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소소하고 하찮은 급.
저거 다 달라도 아무 문제 없었다. 종교는 양가 무교라서 논외.
분명한 것은 그렇게 치열하게 공유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겪어봐야 뼛속 깊이 느껴질 것이다.
결혼에도 운칠기삼이 적용된다고 봄.
내가 처한 환경(동네, 학교, 회사)에서 공교롭게 때마침 서로 끌리는 인연을 만나, 적당한 타이밍에 그 사람과 결혼해 행복한 결혼 생활을 건사해나가는건 엄청난 운이 따라야 함.
아이러니하게도
소유를 하면 할수록 물질에 대해 귀하게 여기는 마음이 사라져 그 가치가 떨어져 보이고,
결혼 한 후에 더 빨리 남(물리적으로든 심리적으로든)이 될 확률이 높다는 생각이 든다.
가지지 않아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유지하며 오래도록 곁에 둘 수 있다.
내 인생에 결혼은 한 번으로 만족.
그러니 결혼은 희생인거죠. 연애는 나를 위해서 하는거지만.
@@초코송이-j6z 연애할때도 배려와 희생이 필요하답니다 ^^
나 좋자고 내 맘대로 하는건 그냥 이기적인거죠.
더 자세히 듣고 싶네요ㅜ
와닿네요
나이가 어떻게되세요...? 엄청 현인이신듯 합니다..
남편이 당시 자산이 얼마가 있고, 어떻게 모았다라는 것을 종이에 적으며 설명을 해주며 자신의 부모님을 만나보겠냐고 제안했었습니다! 속으로 내가 찾던 배우자라는 것을 확신했었어요!! 이런 현실적이고 솔직한 사람을 만나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았거든요!
물론 결혼도 잘 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와우 :) 만난지 얼마만에!! 얘기를 해주었나요?
남편분께서 1급기밀을 누설해버리셨네용ㅋ
돈이 좀 있었나 보네요. 근데 비자금은 말안했을겁니다 ㅋㅋㅋ
@카투사 2019년 12월 군번 ㅋㅋㅋㅋㅋㅋ 결혼시장에서 실패한 도태남이 이 채널까지 와서 퐁퐁 거리고있다니 ㅋㅋㅋㅋㅋㅋ 인생 망한 도태남이 결혼 조언 영상 찾아 보고 다니면서 바르르 거리면서 결혼 잘 한 사람들한테 열폭하고 악플다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
@카투사 2019년 12월 군번 한국 40,50대 남자 고독사 비중 젤높다;; 정신좀 차려
맞습니다. 결혼생활은 사랑만으로는 살 수 없습니다. 바로 현실입니다. 이혼할때 변호사을 찾는것이 아니라. 결혼할때 변호사을 찾아야한다는 말 너무 공감이 갑니다.
20년차 기혼자로써 이 영상은 필히 결혼전 꼭 봐야할 영상입니다.구독 꾹~ 누르고 갑니다.
1. 나는 어떤 사람인가 탐구해라
내가 좋아하는거
2. 상대가 어떤사람인지 (경제상황 자산 부채 등 , 스드메보다 먼저 알아야함) 물어봐야함.
1. 자산, 가사분담 적어서 문서화해라
결혼전과 후는 사람이
달라질 수 있다
사전에 아무런 상의도 없이 직장을 그만두는
경우가 있다
3. 자녀계획
4. 부부공동재산을 어떻게 할것인가
공유로 할것인지 어떻게 할것인지 미리 정해놓기
부동산은 명의자 것.
부부재산 약정을 해놓을것
가치관이 똑같다는건 추상적인것
이런 얘기하면 상대가 나를 떠날것 같다-> 결혼하면 안됨
경제적문제는 가장 중요
결혼생활의
안정적은 경제상황이다
경제상황은 로또가 아니다
충분히
확인해봐야한다
가장 중요한 문제인데 그것에 대해서 조차 질문을 할수없다라는 것은
앞으로 이사람과의
관련된 문제에 대해서 입도 뻥끗 못한다
그럼 나는 참고 살아야한다
이문제를 반드시
서로 물어봐야한다
서로의
의견을 자유롭게 얘기하지 못한다는건 장작을 이고 불구덩이를 뛰어드는것과 같다.
나는 왜 이사람이랑 결혼하려고 하는가? 이기적인 생각 내 욕망 다 적어라
결혼은 종신계약이다
이걸 해소하려면 이혼과 사망이다
결혼전 물어보지 않고 그렇겠거니 생각하는게 자신의 발목을 잡는다
재산문서화해도 5년결혼생활하면
특유재산 내가가져올수있다
개꿀❤
우와 정리 감사합니다
크아결혼전체크
지금 미국에서 짧은 가정법 수업을 듣고 있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아는 변호사님의 항상 차분히 논리적이고 부드럽지만 당당하신 모습 좋습니다. 건강하고, 나름대로 기쁜삶이 개개인의 목표가 되어야겠지요.
경제상황을 서로 공유하는것. 이게 정말 중요하네요 ㅋㅋ
나는 어떤 사람인지 모르면 결혼하면 안된다. 정말 좋은 말씀이시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직업관을 많이 보는 편입니다. 어떤 직업을 가졌는지를 보는 것보다 상대가 자신의 직업을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해 나가고 있는지를 봅니다. 직업에 대해 현실적으로 생각하고 잘 하는 사람은 보통 결혼생활도 잘 꾸리더군요. 꼭 해야하는 일인데 대부분 사람들이 그냥 좋은 감정만으로 결혼하고 그 뒤에 그때그때 살아지는 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과거 어른들이 했던 일단 결혼하고 보는거다 이런 말은 이제 잊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변호사님 말씀처럼 경제적인 내용을 서로 공유하려 하지 않는다면, 혹은 속물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런 사람과는 결혼하지 않는게 좋다고 봅니다.
맞는말입니다... 결혼전에 경제관념 자식 부모부양 이런거 다 말해보세요 근데 상대방이 속물취급한다.. 그럼 뒤에 뭐가 있는거예요 꺼리낄만한게 ..결혼하면 상대방부모 부양도 내 몫인데 이걸 결혼전에 꺼내는걸 꺼려하고 화낸다. 이상한거예요 돈문제도 마찬가집니다.결혼은 사랑만 가지고 하는건 아니예요
예를들면 뒤에 어떻게 있는건가요? ㅠ잘 몰라서요
@@OlOlO-k3k 주변에서 보면... 생활비나 병원비 등 자기집쪽에 매달 돈을 퍼줘야하는 상황이거나 나중에 당연히 그렇게 해야지~ 마음 먹은 경우가 많더라구요. (혹은 빚이 있거나 쇼핑중독, 도박 등 돈 문제가 있을 수도요.)
제 파혼사유가 바로 여기있네요. 전남친 단골멘트는 [내가 알아서 할게 신경쓰지마 돈이 얼마나 있어야 해?] 였지요. 전 그의 노후안된 홀어머니의 현재 상황과 그의 자산 오픈을 원했을 뿐인데..
우리 홀시어머니 경제관념 개판이라 노후준비도 안해놓고 씀씀이마저도 커서 평생 골칫덩어린데... 진짜... 이럴줄 알았으면 결혼 안했을거임. 우리 친정 잘산다고 너네는 살만하잖아 이런식으로 더 막쓰는거같음. 개짜증남. 울부모님은 고생고생해서 나 물려주려고 재산일구셨는데 남의집 귀한딸 부려먹을 생각만 하고..
@@아자아자-o4c 전남친과 결혼했다면 제게도 있었을 수 있던 일이군요.. 어쩜 🤦 혼자계신 어머니들은 또 씀씀이가 클까요. 전남편이 부자였을 뿐이지 외아들은 부양하느라 등골이 휘는데.. 개념도 없고 참.. 제 전남친은 게다가 어머니가 거의 세뇌시킨 수준이라 평생 제 편도 아닐것 같더라구요. 슬프지만 헤어졌습니다. 마음이 아프지만 결혼은 현실이니 정신 다잡아봅니다.. 🥲🥲
정말 결혼은 신중하게 생각해야할 문제예요
결국 돈때문에 이혼하는 경우가 많아서
나중에 법적싸움부터 시작해서 양육권
치사하게 싸워야함
현실적인 문제임
결혼은 사랑할때하는게 아니라 때가 되었을때 하는 것이다
진짜 맞는말 같습니다........
"때가 되었을때.." 명언!
감사합니다.
보통 여자들은 못물어 보는게 일반적이고 남자들은 지네가 알아서 다 말해주는 남자가잇는반면 절대 비밀로 붙이는 남자들이잇는데 특히 사업한다는 애들 .. 중요한것은 뭐가됫든 경제가 공유되지 않은 남자 만나면 진심 고생함 이건 팩트임 부부는 10원도 공유 해야됨👍
백번천번 맞는 말씀이세요. 결혼하고 보니 3억 빚에.. 와이프 명의의 아파트 팔아서 자신의 빚부터 탕감해달라고 하는 뻔뻔한 남자도 있더군요. 결혼은 신중하게. 경제적인 상황과 서로의 기대치를 다 솔직하게 얘기하고, 동의 하에 시작하는 것이 맞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공감합니다.
저의 경우는 대부분이 결혼 후에 남편이 변하더라고요.
가사분담, 육아,등 희생을 하려 안더군요 경제적인면에서도요.
가정도 공동생활이다 라는 인식이 없더라구요
문서화하는 부분을 몰랐던 1인입니다.
베댓 참 .. 어이가 없습니다
일일히 계산기 뚜드려라가 아닌
차후에 문제가 생길것을 잘 대비해라
쉽지 않은 문제이지만,
결혼 생활 심각한 문제 발생시 서로에게
최소한의 방패가 되어줄 것이다
라는 문맥인거 같은데요
황혼 이혼하신 저희 부모님 두 분 중
어머니만 삶이 불쌍하게 되었습니다
여성분들 아변말 똑바로 들으세요
저는 바로 앞에서 이혼하신 어머님의 삶을 보면서 말 한마디 한마디가 얼마나 여성을 위한 진심어린 메세지인지 느낍니다..
1. 매사문 실천해보기 : 혼자 예단하지 말기
2. 이 사람 아니면 결혼 못할 것 같다 : 이러면 결혼하면 안됨.
구구절절 공감입니다. 가장 기본적이고 예민한 경제적인거에 대해서 말을 못하고, 자기의 고민과 공동생활을 말했을때 상대방이 싫어할까봐 말을 못한다...? 상대방이 나를 비난하거나 싫어한다...? 그럼 그 사람이랑 결혼하면 안되죠.
결혼할때 대화가 잘 되는게 아니라 물어보지 않죠.
ㅡ진짜 그렇다는...
중요하고 민감한 문제에 대해 사귈때 물어보지 못하면 결혼해서도 말 못하고 참게 됩니다.
이걸 해결할려면 1.협의/재판 이혼
2. 사망 두번째 사망에서 빵 터짐ㅋㅋ
정리 감사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있음. 깊은 애정에서 비롯되는 이타심, 배려와 인내심. 그게 가능한 사람들은 사랑만 보고 결혼해도 사랑의 힘으로 모든 게 극복 가능함. 생활을 꾸리는 것에서 부터 위기에 봉착했을 때 까지. 하지만 일반적인 경우엔 성인임에도 자기 감정을 잘 다루는데 미숙하고, 자기중심적 사고와 이기심이 앞서기 때문에 설렘이나 뜨거움 같은 형태의 사랑이라는 ‘감정’만으로 결혼하면 실패 확률이 높다는거지. 둘이 결혼해서 봉착하는 모든 문제를 커버해 줄 보완 장치가 없으니까.
난 어떤사람인지 아무리 생각해도 잘 모르겠어요…
넉넉한 이성이랑 결혼해서 돈 잘 쓰고 사는것 보면 그게 너무 부럽다가도..
마음이 느껴지는 사랑을 하는 부부들 보면 또 그게 너무 부럽고…
근데 그 두개를 충족시켜주는 사람이 없고…
물론 하나라도 충족되는 사람을 만나는것도 어렵고…
공감 요
벡만번공감요
우유부단하고, 남자 경제사정 물어보는게 좀 예의가 아니다, 라고 생각하시는 여자분들, 변호사님 말씀 새겨들으세요.
그냥 물으세요!!
너무 당연히 걱정했으나 말하기 애매한 가려운 부분을 체계적으로 논리적으로 잘 설명해주시네요. 답답한 속이 시원합니다.
말씀대로 물어보고 알아야 맞는데 속물이냐고 몰아가는 분위기, 이처럼 뭔가 옳고 그른 게 뒤바뀐 상황에 처할 때가 많은데 많은데
너무 당연한 것들이 오히려 주장이나 설명하기가 애매하더군요..
이별하고 힘들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까 정신이 바짝 차려지네요.
인연은 또 찾아옵니다. 힘내세요
저두요.
이혼과 재혼 해본 경험자로써 변호사님
말씀에 백배인정 합니다👍👍👍
결혼은 진짜 현실입니다
저는 56세 미혼입니다
부럽습니다 👍
네 다음 김치
재혼은 않해봣는데 하고싶진않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진짜 모르고 결혼하는것 같습니다. 진짜 중요한 사안인데 좋은 말씀 또 감사합니다
책으로 꼭 내주세욤. 배우자 고르는법 결혼 준비하는법. 등등
결혼은 사랑만 가지고는 안된다는 말씀인데, 사랑도 없이 결혼 하려는 거냐는 댓글들이 왜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당연히 사랑도 하죠. 다만 결혼 전에 서로 제대로 확인은 하자는 취지 아닌가요.
결혼=사랑=희생이 아니라니까 악플이 막 달리네요. ㅋㅋ
기본 사랑은 하죠. 하는데 그게 ... 막상 까 보면 사랑 아닌 경우가 많고. 동거와 여러 의무를 지니는 중요한 결혼을 함에 있어서 따져봐야 한다는 건데 이걸 왜 이해 못하나 의아하군요. 이러니까 지금같은 현대 사회에서도
학력 순거짓말
재산 순거짓말
심지어 혼인도 해 봤던 사람이 속여서 결혼하는 경우 있고(이거 속아서 결혼한 여자 강사분 봤었는데 사람 얼굴이 화난 사람 모양으로 평생 그 한을 지고 살아가더군요, 남편이 결혼 한 번 해 봤다고 화가 나는 게 아니라 모르고 결혼했다는 게...미친대요. 이혼하면 되냐가 아니고 해결이 안 됨).
그러고 결혼해서 애 낳으면 속은 사람한테만 무자비한 칼날 쏟아지더군요.
여기서 화를 내는 사람, 악플 다는 사람들 보면 자기 까만 속마음 숨기고 사랑이란 이름으로 결혼을 포장해서 결혼을 그렇게 하고는 싶어서[남들이 자기 정체 알고 결혼 안 하겠다고 할까 봐 불안, 두려움 덜덜] 그런 것 같네요. 너 나랑 결혼하면 내 부모한테 잘해야 돼, 내 월급 50은 매달 당연히 줘야지. 이것도 부족해(전에 어떤 남자가 얘기하는 거 보니 생활비는 아니고 월50이 뭐가 많냐며 결혼은 해야겠다고 하더군요. ㅋㅋ 이걸로 부부싸움을 해도 아내 탓만 할 사람. 그러니 미리 까고 상대의 의사를 구하라, 상대도 그런 거 정확히 물어서 확인하라는 말이죠). 애는 아들을 원하는데(아직도 이럴 수 있죠) 등등. 어디 찔리니까. 남 갈아서 살고 싶으면서 무한으로 주고만 싶다고 말하더군요. 과연? ㅋㅋㅋ
사랑없이 결혼하는 여자들 많습니다
@@daehunlee9207 사랑없이 결혼한 놈팡이 인증이구나! 다른 댓에서 보니까 알만하다~ 넘들한테 시비걸고 나는 쪼아 쪼아~ 조증 환자 꼴로 ㅋ 복 더럽게 받아라. 더러운 복 받아라. (제가 맘이 넓어서) 이만! ^^
dae hun Lee님의 답글: '하루하루 ㅋㅋㅋㅋㅋ웃고갑니다~~^^ 마음씨를 곱게먹어야 남자가 옵니다 수고요~~^^'
사랑이라는 콩깍지 때문에 가치관, 재산상황 구체적으로 안 알아보고 결혼하지 말라는 건데 제목만 보나봐요ㅜ
결국 어느정도 타협점이 가능한선에서 적당한사람과 하는게 결혼,.이게현실이고 사랑은 결혼을 하기위한 충분조건이지 절대조건은 아님..사랑하는마음이 조금밖에 없어도 서로의 환경,경제력이 마음에들면 결혼가능
비유로 쓰신 건 알지만..
암 걸릴거란 말을 제목으로까지 적어놓으셨네요…
가족 중에 암 환자가 있어서 매일 울면서 기도하는 사람으로써 그 말은 비유로라도 쓰시지 말았으면 합니다. 암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는데…그 말은 정말 최악의 악담입니다.
동감합니다
실제로 암 걸리게 하는게 망한 결혼이죠ㅜ ㅜ 암걸린다는 표현을 악담이라고 말하는건 넘 편향적인듯해요
@@나너누-h4z 더 살다보면 알게되요
@@나너누-h4z 그건 님 생각이고 투병자를 둔 가족 입장에서는 그 말 자체가 쉽게 쓰이는게 힘드니 말할 수도 있는거죠
사람들이 누구 장난 삼아 비하할 때 '장애인'이라는 말 함부로 쓰는 것도 마찬가지
지천명을 알고 실천하고 계신분. 이렇게 훌륭한 분도 우울증에 걸렸었다니 위로도 되고 나도 해보자! 변호사님 만큼 안되더라도 죽지 말고 죽을 힘 다 해보자 다짐 합니다. 죽을만큼 힘들면 죽던지, 성장하던지, 죽지 못해 사는 인생이 되겠죠. 난 성장 할겁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결혼 후 진짜 암 걸렸습니다. 남편과의 연애 초 남편 연봉 2천 시댁 가난함.. 명절 전 날 만나자길래 어머니 혼자 차례 준비하시는데 도와드려야 되는 거 아니냐 했더니 도와드릴게 없다함.. 결혼 후 가사분담 어떻게 할거냐 했더니 같이 해야지라고 말하긴 했지만 신뢰가지 않음.. 자기 아버지 제사 준비도 안도왔던 사람이라.. 연애 중후반 남편 직업 전망이 보이기 시작했지만 불안정함 그래도 기반이 마련되자(원룸 건물 방하나 거실하나 전세.. 10평 됐으려나.. 지금은 브랜드 아파트 대출 없이 전세) 결혼했는데 반전도 이런 반전이.. 결혼한지 얼마안돼서 2개월 쉼.. 그럼에도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면 내가 밥차려야함(청소랑 설거지는 했음).. 6개월 지나자 임신.. 그 후로 집안일 남편이 거의 다 함.. 살림에 소질 있음.. 월 700은 벌어다줌.. 주말부부라 힘들긴 하지만.. 아이한테도 잘 함.. 시댁 터치 일절 없음.. 진짜 어머니 혼자 준비 다 하시는 스타일이어서 명절 당일 가고 밥 먹고 옴.. 아이 3살쯤 갑상선암 걸림.. 남편과 아이 없었음 그 상황이 많이 힘들었겠죠. 근데 남편이 버팀목이 되어주고 아이 육아하느라 정신없이 보내서 별로 우울할 틈이 없었음.. 결혼하면 특히 아이키우면 많이 싸우게 되는데 그래도 결혼을 유지할 수 있는 건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혼할 때 남편이 당시에 일이 잘 풀려 돈을 저보다 많이 모았던 상황.. 양가 도움 일절없이 하는 결혼에서 제 부족함을 미안해하자 그런 거 1도 신경안썼던 사람.. 전업주부지만 육아와 살림에 소질이 없어도 이해해주고 도와주는 사람.. 내 평생 결혼이 제일 잘 한짓이다 하고 욕들어 먹을 각오하고 자랑하고 갑니다. 오늘도 싸우겠지만ㅋㅋ 결혼 전 고려해야 될 부분이 많은 건 맞지만 내가 따져볼 생각만 하지 말고 상대방이 나를 재볼 때 기분이 나쁘지 않다면 따져봐도 될 듯 합니다. 결국 결혼해봐야 압니다. 저도 결혼 후 이런 반전이 있을지 몰랐음.. 만약 예전에 내가 남편의 조건만을 따졌다면 남편과 결혼 못 했겠죠 참고로 우리 연애 초반에 남편 지인이 사귀었던 여친은 남친 연봉듣고 이별 고했는데 지금 그 사람 연봉 1억정도는 됨.. 자기가 번 돈으로 벤츠끌고 다님.. 우리 남편도 충분히 그럴 수 있으나 결혼하고 아이낳아 키운다고 못하지만.. 부러울 때가 없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가족이 좋다는 사람이라 고맙지요. 결혼 전 따져야할 건 내가 정말 이 사람을 사랑하는가 그리고 신뢰할 수 있는가, 문제해결 방식이 나와 맞는지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살다보면 별의 별 일이 다 있고 지금 돈 많다고 평생 많다고 할 수 없고.. 사랑과 신뢰가 밑바탕이 되지 않으면 위기의 순간에 함께 헤쳐나가지 못해요. 만일 결혼전에 맞벌이는 필수라는 조건을 단 사람에게 건강상의 문제나 육아 문제로 외벌이하게 되면 그 결혼은 어떻게 될까요? 경제적인 여유가 조건이었던 사람이 건강상의 문제나 피치못할 상황으로 경제상황이 악화된다면 그 결혼은 어떻게 될까요? 그런 조건 안따지는 사람과 결혼하는게 낫습니다..
자랑하실만 하네요~^^
로또보다 좋은? 당첨 축하드립니다^^
정말사랑하는데ㅡ심한암집안이먼 어쩌죠ㅠㅠ
님의 말씀이 훨씬 좋습니다. 아는 변호사님의 말씀보다 님의 말씀이 정말 많은 이들이 들어야 하는 말씀입니다. 무턱대고 결혼하는 것은 정말 문제입니다. 그렇다고 신중해야 한다고 저런 식으로 상대방을 평가하는 것은 결국 평가 기준에 맞지 않는 사람과는 결혼할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르고 맙니다. 사람에 대한 평가를 물질적 가치에 기준하여 평가하는 것은 정말 인생을 헛 산 사람의 평가입니다. 그럼 가진 것이 없는 분들은 결혼도 하지 말라는 말입니까?
님 복받았네욤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행복하게 잘 사셔서 주위 분들에게 귀감이 되어주시길😊
1.서로의 자산과 부채현황을 문서화 해야 한다.
2.가사분담도 미리 이야기
3.자녀 출산과 양육
4.향후 부부 공동 재산이 생기면 어떻게 하루것인지
ㅡ 혼인기간 중 생기는 재산들은 공동으로 한다. 사정상 명의가 한쪽이라도, 기여분뿐만 아니라 함께 갖는가로 한다
결혼 굳이 안해도 됨 서로 완벽하게 잘 맞는 사람은 만나기가 너무 힘듦.
남자 여자가 애초에 생물학적으로 다른데 어떻게 완벽하게 잘맞을수가 있음
다른거 다 감내하면서 만나는거지
부모 자식간에도 안맞는데 생판 남이 어찌 맞겟수
결혼과 사랑은 다른 거다라는 개념을 많은 여자들에게 주입시킬 필요가 있다. 응원합니다. 아는변호사님처럼 깨어있는 합리적 사고를 할 줄 아는 여성들이 나서서 계몽할 필요가 있습니다.
결혼에 여러 조건들이 필요한 건 인정하지만 사랑은 필수는 아닙니다. 사랑은 새로운 만남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사랑을 하던 사람이 결혼을 했다고 사랑이 커지진 않습니다. 점점 식어가는 감정이 사랑이죠.
공감합니다. 내가 경제적으로 떳떳하다면 서로간의 경제력을 확인하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어머니께서 공유해주셔서 봤습니다.
결혼은 신중하게 고민한 후 해야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더 확실해 진 것 같아 좋네요 :) 어머니께서 절 생각하시는 마음도 느껴지구요 ㅎㅎ 머릿속에 잘 새기고 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훌륭한 어머니시네요
시어머니가요??? 님 자산부채를 알고 싶으신듯..
@@attractive7777 친어머니요..^^
저도 유익한 영상
딸들과 공유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말 유용한 정보인듯요
웨딩드레스에 혹해서 장미빛미래를 꿈꾸며 암것도 모른채 불구덩이로 뛰어든 불나방ᆢ
30살 남자인데 좋은내용입니다. 결혼까지 생각했던 여성분이 소비씀씀이와 계획없이 하루만 보고 사는 사람이였는데 아변님께서 말씀해주신것들로 상의 하다가 아무대책 없는 모습을 보고 크게 싸우고 정리했네요. 이제 만나야할 여성분과는 결혼까지 생각하게 될텐데 피가되고 살이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결혼을 준비하는 분들은 반드시 시청해야 하는 좋은 말씀입니다. 딸한테 바로 공유했네요. 감사합니다.
근데 이십대 후반 .. 둘이 그냥 모은 돈으로 결혼해서 사랑으로 ..힘든 점도 있었지만 ..잘 살아요..근데 전 사랑 없이는 또 못 살 듯 한데 ..결혼 후 뭐 계획대로 되는것도 아닌데 사랑과 배려없이 못 버텨요. . 현실적인 것도 다 상의해야하지만 조건만 따지지는 마세요..
더 살아 보셔야죠...
50.60.....
저는 반대입니다. 결혼에 대한 개념부터 바꿔야 합니다.
정작 중요한 상대방의 성격과 생활습관은 신중하게 고려하지 않고 스드메, 재산정도, 외모 등등 다 상대방의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면 실패확률이 높습니다.
결혼에 대해서 이해관계를 따지고 손해 보지 않으려는 마음으로 서로 결혼했다가는 결과가 불보듯 뻔합니다.
성격과 생활습관은 당연히 기본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것이고 그 위에 경제 등등이
필요한 거죠.
하지만
당신과의 생각과는 반대로
이혼하는 부부들 보면
1위가 경제문제임
우리나라 부부 3쌍중 1쌍이
이혼인데
10쌍중 1쌍도 아니고
부부중 33%가 이혼이면
극소수의 사례거나 극히 일부의 사례도 아님
그저 다수가 아닐뿐,
생각보다 높은 퍼센트고
이혼사유의 1위가 경제문제인걸 보면
당신말대로 손해보는 결혼 했다간
33%라는 결코 낮지않은 확률로
결혼 실패함
손해보는 결혼해서 33%확률로
실패하느니,
애초에 손해보지 않는 결혼해서
성공하는 결혼이 나음
@@nomio5662 그 기본적인 고려만 신중해도 결혼해서 잘 살확률이 제일 높습니다.
@@Cumulus-1p 결혼 상대에게서 득실을 따지고자 한다면 그냥 장사를 해서 이득을 취하는 방향으로 사는 게 낫겠지요.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바꾸셔야 합니다. 상대방에게 맞춰줄 자신이있냐 없냐가 제일 중요합니다.
@@user_jmt ㅇㄱㄹㅇ 좋은건 기본으로 깔고 그 사람과 안 맞는점, 나쁜점을 따져서 내가 허용가능한 수준인가를 판단해야댐..
누나. 싱글벙글 웃으면서 말씀하시는게 너무 재밌습니다. ㅎㅎ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혼자서 독박쓸거 아니라면 예민한 내용일수록 반드시 미리 확인하고 동의한 뒤에 진행하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1. 서로의 자산과 부채현황을 모두 공개한다.
2. 가사분담을 서류로 작성 한다.
3. 자녀양육에 대한 가치관을 확인한다.
4. 부부 공동재산을 어떻게 할지 미리 정한다. 부부재산약정. 부동산은 명의자 것이다.
5. 모든 것을 서면화 해라.
형인대요
ㅋㅋㅋㅋㅋ
형만큼 멋진분이시다는거죠?
@@올라푸-e7q 그렇죠 ㅋㅋㅋㅋ
누나가 더 멋지니까 꺼져 좀@@스노우스노우-m5s
결혼하고 7일만에 남편이 대출금 있다고 말해 충격 받고 믿은것 후회 했다. 26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한으로 남아 있다.
결혼 전에 대출금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결혼 안하셨나요?
@@injump 속이고 거짓말한게 문제지 이런 인간이 대표적으로 이 영상에서 말한 피해야 할 인간 1순위임. 고문관이라 피하는 게 답.
@@injump 신뢰의 문제죠.
@@injump 질문 하나에 심보가 보임…진짜 피해야 할 사람임
@@nonelee7646 비꼬는 듯한 질문으로 보였으면 오해세요~~ 지금 보니 그렇게 보일 수 있겠네요
결혼할 나이 되니 결혼하신 분들의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 궁금한 점이 이것저것 생겨서요
맞는 말씀이긴한테 같이 살아보기전에는 알수 없는게 사람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조건에 외모, 재산, 학력등 조건을 모두 따지면 서로에게 만족하며 결혼할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요.
그냥 결혼없이 외국처럼 동거나 하는게 현실적 대안입니다. 살아보고 맞는 사람들끼리 혼인신고 하는게 이제 결혼이 되겠죠.
이게 맞고 유럽은 이미 그렇게 가고있는데
한국은 유교 때문인지 결혼제도가 없으면 여성들이 피해본다고 생각하는건지
이걸 반대함 사실 계약이 뭔소용인가요
서로 좋아서 같이사는데
상대방을 못믿나요?
ㅇㅈ 살아봐야 됨
@@andendless 저는 동거 .... 굳이 말하자면 반대론자인데
그 이유 중 하나가 님 말씀하신 것처럼 동거한다고 해서 결혼에 따른 치명적인 단점이나 피해를 피해갈 수 없다는 점 때문이죠. 현재 우리나라는 결혼이 너무 ...양가 부모 위주라서 안 좋은 점이 많아요(이게 갈등, 이혼 유발 커다란 요인). 부모 위주만 아니라면 사실 학력, 재력, ...온갖 조건보다 그 사람만 볼 수도 있죠. 부모 위주다 보니까 애 안 낳고 싶단 말이 차마 안 나오고 부모 부양도 엄청 큰 난제, 양육하면서 양가 부모 도움으로 인한 갈등, 양육가치관 충돌, 장서/고부 갈등, 명절스트레스가 따라오죠. 부모로 인한 게 그렇게 큰 과제가 되어야 할 이유가 없어요.
다른 곳에서 부부상담 선생님이 이제 젊은 분들은 부부 중심으로 잘 사실 거고 또 그렇게 살아야 한다고 홍보, 교육 열심히 하시더군요. 내용이 너무 좋아요. 댓글에 시어머니 되시는 분이 자기는 아들 부부 일년에 딱 4번 정도 보는데, 명절에는 자기가 음식해 놓고 만나고, 나머지 2번 정도도 간단히 부담 안 준다고 하더군요. 이 정도가 딱 좋죠. 아직 몸 건강하실 때 자식들 삶에 끼어들지 말고 본인 취미 누리고 열심히 살고 계시면 더 늙어서... 그땐 또 생각해 봐야지요. 이런 말 하면 꼭 부모 위주로 결혼 생활 꾸리는 것들이[결혼이 부모 중심이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답정너들이] 시비를 걸어요. 이 부부 상담 선생님한테도 악플러가 버글버글~~~~~ 당신이 자식 키우는 부모 맞냐! 아들 없으니까 그런 소리 하는 거 아니냐! 등등. 실제 이분 아들도 둘이나 있고 자식 키우는 부모 맞고 악습은 이분 세대에 끊어야 한다는 의지와 사명감으로... 자기가 그렇게 당했다고 남도 그래야 한다고 강요하지 않는 기성세대인 거죠. 기성세대의 악습을 보는 눈이 있는 거죠. 정말 이런 분들이 있어서 살만한 세상이네요.
결혼 시스템 내용이 바뀌면 제일 좋은 것 같고, 아니면 각자의 삶을 독려하면서 믿음직하게 오래 동거도 괜찮죠. 서로 믿음이 있다면 결혼까지 해서 생활비도 안 주고 망나니 짓 하고 이상한 도리 운운만 하는 것보다 훨씬 낫죠.
근데 동거해보면 아무도 결혼 안하고 싶어할걸요 완벽하게 맞는 사람이란 환상에 가까운거라서요
그러니까 하지말라고요 안맞으면 말귀를 못알아듣네..??
50대 이혼남으로 공감합니다 속물같아서 물어보지않고 결혼했는데 살어보니 신앙이 같아도 방법론이 다르면 융화가 어렵습니다 신중히 결정하세요
자신에 대해 꼭 진지한 이해를 하고 결혼을 고려해야해요. 반드시. 때가 되서 하는게 아닙디다.
글쎄요...애초에 상대를 기만할 사람이면 묻고 적는다고 해서 달라질까요??
일주일 계획도 뜻한 대로 안 흘러가는데 결혼 전에 적은 문서가 결혼 후60년 동안 얼마나 지켜질지..
변호사님 정신건강한 마인드로 함께하니,행복하고즐겁습니다~
헉…저 사랑으로 결혼했다가…20년간 다 털리고…암에 걸렸어요 ㅠㅠ 이혼1년차입니다……
토닥토닥
@@래영-k4m 힘내세요. 잘 치료 받으시구요.
돈보고 한사람도 이혼해요 ㅋㅋㅋㅋㅋ
하..내가 결혼전에 이 영상을을 봤어야 하는데.. 진짜 가슴을 후벼파는 맞는말만 하시네 ㅋㅋ 그런걸 물어보는게 속물 같아서 그렇겠거니 하고 상대방 생각도 안물어보고 그사람 말만 믿고 결혼한 내 자신이 이렇게 원망스럽고 후회가 되네요..마음만 있다고 절대 결혼 생활이 유지 될 수 없는데.. 진짜 사람은 겪어봐야 알고 경험해봐야 느낍니다. 된통 당하고 나니 이제야 신중해지고 이런 영상도 보고 인생을 깨닫네요..진짜 평생가는 계약서에 쉽게 싸인을 하다니.. 결혼은 장난이 아닌데 너무 좋은것만 생각하고 했네요. 역쉬 결혼은 가슴이 아닌 머리로 해야되는듯 하네요. 모든걸 문서화 하고 서로의 생각과 가치관을 확실히 안 다음에 해야되는데.ㅎㅎ 이걸 그나마 41에 깨달아서 다행입니다. ㅜㅜ부산에 사는 41살 남자가 이 영상을 보고 눈물을 흘립니다.ㅎㅎ
아...진짜 사랑하나 보고 결혼해서 진짜 노예가 되었습니다.돈벌러 다니고. 아껴쓰고.시부모에게 잘해야 한다고 가스라이팅에.일평생 소모되는 느낌.
기존 결혼생활(남자 외벌이와 전업 여자)도 남자한테 절대 손해가 아니었는데
남자란 동물이 굉장히 이기적인 존재들이죠. 최소 비용으로 아주 뽕을 뽑으려고... 여자가 하는 모든 걸 공짜로 치부하니까 여자를 공짜로 자기 욕구 충족, 시가, 살림에 총력을 다하도록 억압해 놓고 그건 당연한 거야, 별거야? 이젠 여자들이 돈까지 버는데..이러면.. 말을 말죠(진짜 남잔 아무 손해 없고 최고 최고임에도 만족 안 함. 미모도 갖추고 애도 낳고 키우고 돈도 벌고 시가에도 바라는 건 여전 ㅋ 결혼하는 여자가 ㅂ ㅅ).
그래놓고 지금도 결혼이 여자한테 충분히 유리하다고 말하는 남자, 그지 설거지 이론 들이대는 남자가 천지 = 모지리 인증이죠. 자기가 그만큼 손해 보기 싫어하는 사람이라는 것. 누구 뽕 뽑아서 암 걸리게 할 거라는 인증. 차라리 손해 보기 싫은 남자니 많이 벌든 적게 벌든 혼자 산다는 말이 정직하고 올바른 것.
여자의 존재, 여자의 가치를 진심으로 알면 손해 본단 말이 안 나오죠. 결혼생활 10년 이상 하고 재산 반 주는 게 ... ㅋㅋ 아휴.. 말을 말아야죠. 그 반도 가져오기가 쉬운지? 유책이 없다면 이혼 안 해주면 반은커녕임에도 뭘 두려워하는지?=찌질이 인증인 것뿐.
수천, 수억년 동안 남자란 동물이 경제력 우선으로 살아왔는데(아들은 경제력을 가진 존재로 키워졌음) 이거 가지고 찌질하게 굴면 뭐 어쩌라는 건지 싶네요. 섣불리 사랑으로 결혼한 여자들은 자기 혼자만 그랬다는 걸 깨닫고 땅을 치고 후회하는 경우 많죠. 여자 혼자만 사랑이라서 애 낳고 살림하고 ... 남자는 이거 다 공짜로 보고 너도 일해! 이 G랄 ㅋ 돌고 돌고. 찌질한 남자가 워낙 많아요, 조심들~
단 하나 이런 건 있네요.
남자 벌이 한도가 월 300이 정말 최대치인데(더 이상은 힘듦)
여자가 무슨 이유 다 떠나서 월1000 이상 벌어다주길 바란다면(여자 본인 조건이 어떻고 떠나서 이런 정도 바라는 여자 있어요. 욕할 것 없어요)....이건 그냥 안 맞는 것. 어쩌니 저쩌니 할 것 없이(여자가 어쩌고 어쩌고 할 것 없이) 이혼해야 되는 것. 남자도 한도라는 게 있는 거죠. 아무리 사랑해도... 짤 수 있는 한도가 있어요. 이걸 만족시켜 줄 수 있는 남자가 또 따로 있고요.
그냥 피해의식에 찌든 자기 실패담 넋두리 늘어놓으면서 모든 관계가 자기같다고 생각하는 바보들이구만
@@antieking2822 이 사람은 댓마다 시비 걸고 자빠졌구만! 불쌍하지도 않음. 그러고 살다 뒤.질.상.
@@antieking2822 따로 살아서 요즘은 행복합니다.20년 가부장문화 유교문화에 맞춰서 살았으면 이제 각자 행복하게 살면 되지
양가 부모님 부양 지출도 얘기해둬야함ㅎ생활비는 각각 얼마나 낼건지 파출부를 쓸건지, 돈생기면 집을 어디 사고싶은지.. 구체적으로 얘기할 수록 좋음
사랑은 변하기 때문에
가치관이나 제정?
배우자가 변하면 끝난겁니다
대화로? 타협으로? 이해로?
이미 마음떠난 부부 끈떨어진 두레박
이혼 안하고 평생해로는 복걸복
맞아요.제 정신과선생님도 똑같이말했죠.인간은 가변성이있기 때문에 언제든 변할수있고 그상태로 한명만 노력하는건 걍 끝이라고
내가 내 스스로를 돌아봐을떄 이남자 이여자 아니더라도 내 혼자서 내 자식 대리고 살수 있겠다 책임질수 있겠다 싶을때 결혼을 하면 될듯하다...
완전 공감 멋진댓글 최고십니다
레전드 영상이네요. 변호사님의 깊은 통찰! 이건 결혼해본 분이라면 반박 불가의 바이블이네요. 토씨 하나까지도 정말 다 맞는 말입니다. 덧붙여 결혼은 여성에게 상당히 불리한 사회적 제도입니다. 여성은 더 신중에 신중을 기하시고, 기혼자 입장에서, 이왕이라면 결혼을 하지 않을 것을 추천드립니다.
혼자 사는것도 능력이 되야 하는거지 아무나 할수있는거 아닙니다
양가 부모 부양 및 생활비에 대한 것도 정확히 하고 결혼하는 게 좋지 않나 싶어요.
부모 생활비를 줘야 하는 집인지, 또 지금 당장은 건강하시더라도 병들고 연로하게 되셨을 때 어쩔 건지 정확히 하고 결혼하는 게 좋죠. 근데 보통은 막연하게 내 부모한테 잘해주길, 편찮으시면 같이 살 수 있겠지(?), 어떻게 되겠지... 부모와 금전적, 정신적 분리가 안 된 남녀가 많은데 이런 것도 껄끄러워하거나 기분 나빠하지 말고 대화 나누고 정확히 하는 게 좋은 것 같네요.
본인이 바라는 것 대비 본인은 그와 관련하여 뭘 해 줄 수 있는지 체크하는 거죠. //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점을 알아야 하는데 모르는 사람이 많은 것 같네요. 사랑의 이름으로 대충 희생해 주기만 바라는 이기적인 맘 안 돼요~
아니 돈 없는 사람 만나지 말라는 영상이 아니잖아요~~ 서로 공동생활을 설계하기 위한 각자의 경제상황을 공유하고, 공동생활의 역할을 정하고 명문화해야한다는 말이잖아요.
하나의 작은 기업을 공동창업하는 일이나 마찬가진데 이 정돈 해야죠. 사랑한다면 더더욱!!
네, 돈 밝히는 사람 돈 이야기 하는 사람을 않좋게 생각하는 고정 관념이 젊은 사람들에게도 있는데요. 돈에 대한 대화를 할 수 없는 사람과는 결혼 생활을 할 수 없는거군요. 단념하는데 도움 주셔서 고맙습니다...
혼자 살아라
변호사님.. 언젠가 너무 힘들 때.. 변호사님 영상 중 그것을 터널을 지나는 것에 비유해서 곧 빛이 나오니 버티고 참으라는 말씀 듣고 큰 위안이 되었고 죽도록 버텼어요. 갑자기 문득 생각이 나서 글 남겨봅니다. 이런 영상들이 누군가에게는 큰 위로가 됩니다~
결혼은 사랑으로 이어져야 맞는것 같습니다. 다만, 사랑만으로는 유지가 안됩니다. 당연한 얘기라... 근데, 후자만, 강조되는 경향이 있는데, 이역시 유지가 어렵다고 봅니다. 사람이라서 이래저래 놓치고 마는듯합니다.
건강과 범죄기록도 알수있다면 좋겠어요 나쁜결과라도 결혼할수있을지 판단할 기회를 서로에게 줘야해요
착한 사람은 없다 ㅡ
나쁜 사람만 않만나면 천만 다행이다. 진심 착한 사람도 있다. 하지만 착해 보이는 사람. 혼자만 (이상한 콩깍지에 가려서~) 착하게 보고, 자신의 판단이 다인것으로 아는것 뿐.
이걸 몰라서 일까? 몰라서 실패하는 걸까요? 사랑은 이성으로 따질 수 없어요. 변호사님이 더 잘 알 텐데요. 내가 누구인지를 아는 일 20,30대 때 가능한 사람은 정말 철이 일찍 든 거예요.
애를 가질 목적이 아니라면 굳이 결혼할 이유는 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랑 평생을 같이 있고 싶다는 건 그냥 듣기 좋은 소리죠.
사랑에도 유통기한 있다는 말 사살입니다.
설렘=사랑? 사랑의 개념은 훨씬 포괄적인 개념입니다.
어른들이 정으로 산다고 하셨는데 맞는 말입니다.
정이 생겼다는 건 산전수전을 공유했다는 말입니다.
자산현황, 빚의 현황 파악 및 공개
가사분담
부부공동재산 어케할지
의견을 나누자고 하면 나를 속물로 여기더군요.
알고보니 헛짓 하느라 3억 빚이 있는 걸 알고 헤어졌어요
현실적인 조언은 들어보면 맞는 말 인데 ᆢ계약결혼이 연상 되면서 감성은 없고 머리로 계산 하는 만남 으로 결혼 해서 산다해도 두사람이 진정 행복 할지 ᆢ 뭐든 이해타산이 앞설듯 ᆢ
다 가지고 시작해도 깡통 차는 사람 있고 ᆢ
시작은 부족 해도 갈수록 다 이루고 사는 사람도 있어서 ᆢ
맞는말도 틀린말도 있네요!^^
댓글만봐도 결혼관 전반에 대한
서로 생각이 다른데 경제력 조차 힘들다면?에서 출발해보자
가난이 문틈으로 들어오면 행복은 대문으로 나간다
행복을 돈으로 살수 없다면
혹시 돈이 부족한게 아닌지 생각해봐라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대부분이다
가치관 신념 습관등등 결혼전반에 다양한 갈등이 있겠지만
그냥 돈은 기본이상을 가져야한다
그 기본을 이루는데 한쪽이 기본이 안된다면
예로 내가 이정도도 못해
기여도도 없으면서 이런말하면 받아줘야하나? 의리? 책임감?
이런거도 하루이틀이다
본인 객관화가 안된 어른이들이
너무 많고 결혼후 다른 인격이 나오는 케이스들도 있다
인생에 정답은 없다지만 경제력이 기본이 안된다면
답이 아예 없다
결론은 발암 되기전에
생각해봐라 꼭!!!
속 시끄러운거보단 외로운게 낫다
남자들 결혼 못한이유는 대부분 경제력 때문이라고 봅니다
외국(미국, 유럽)에서 15년을 넘게 살다보니 느끼는건
한국과 외국은 마인드가 다르고
결국 그 마인드가 결혼생활을 결정하더군요
결혼생활에 실패한건 결국 본인의 마인드 문제
예시를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변호사님말씀이 절대적이지않고 참고만하시면될것같습니다
맞는말씀도 많지만 자신의 생각과판단으로
여러상황과 믿음, 감정등등 으로
결혼하시면될듯합니다
결혼은 골인이아니고 백지상태에서 시작입니다
피가 되고 쌀이 되는 말씀! 이분의 모든 의견에 동의 하지는 않지만, 이번 영상은 결혼전 모든 커플이 봤으면 하는 영상!!
아는변호사님 보면 현실적으로 배울게 많으신분 같아요. 감사합니다
사랑은 사랑이죠 다만 그 남여간의 케미 터지는 그 사랑만이 사랑은 아니니깐요
상대를 이해하고자 하는 마음 그건 상대에 대한 존중과 사랑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아무리 현실적 조건 잘 맞는 사람이라도 문제는 생기기 마련이고 갈등도 생깁니다 그때 그 사랑이 있어야 이해하고자 노력하는 마음이 생길테고 갈등의 실마리도 풀수 있는거 아닐까요
내가 통제 할수 없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결혼은 결국 비싼 인생공부이고, 자기수양의 길이어서 일정부분 사람을 성숙시키는 길이기도 하다
꼭 그렇다고만 볼수도 없는게 좀 둔하거나 멍청해도 오히려 좀더 쉬울수도 있어서요
결혼하기 전에 재산이 없다면 상대방 재산에 헛물 키지 말고 욕심 부리지마라.특히 재혼인경우는 더 하다.본인은 쥐뿔도 없으면서 상대방 재산에 욕심 부리고 다가오는 인간들은 초장부터 거부 해야한다.남자든 여자든 본인 경제력은 본인이 만들고 상대에게 기대지 말자.
맞는 말씀이십니다.!
이게 정답
다 맞는 말
28년 2개월 결혼 생활 정리(10개월은 재판 기간)
나 자신도 모르고 그냥 결혼 했더랬다
그 시절엔 다들 그랬다
살면 살수록 서로 안 맞는걸 알았지만 아들 둘 열심히 독박 육아 독박 살림 맞벌이 까지
죽어라 살았던거 같다
22년 12월 판결문 들고 가서 이혼 접수 하고
아직도 내 맘이 갈팡질팡
이제는 죽어라 살지 않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야 되는데 행복한게 맞는데
지난 28년이 너무 억울한 맘이 해결이 안 되고 있네요
떨쳐 내자
내한테 독이다
이득 될거 없다
다짐 해보지만
오늘도 슬픕니다
결혼전이걸보는분들이넘부럽네요
결혼은 사랑하는 사람과 해야 합니다. 결혼생활은 수없는 타협인데 한공간에서 내가 걍 별 감정없는 사람과 사는데 그사람의 얘기가 귀에 들어오겠읍니까!!!!
잘 모르겠음 주위에 내가 좋아하는 친구와 그렇지 않은 사람이 또카튼 요구를 했다 생각해보십시요.
변호사님이라서 그러한 사람들만 변호하다보니 돈이 제일이라 생각하시는듯 ㅠㅠ 요즘세상은 돈없으면 범죄자취급 하는듯해요
잘못된거죠..인성 사랑 의리..그런거 지키는 평범한 순수한 사람들이 더 많아요~
그리고 결혼은 가정환경 즉 어떻게 자라왔냐가 가장~~중요해요
아무리 지금성공했더라도 자라온 환경이 좋지 않았던 사람은 매사 생각하는게 꼬였거나 부정적이죠
이럴꺼면 결혼하지 말아라 캠패인
하는것이 더 나을듯 하네요..😢
경제력은 기본
돈없는데 왜 결혼을 하지?
[영상 시청 후기]
결혼은 사랑으로 하는 것이 맞습니다^^
사랑은 보호, 관심, 책임, 존경이 모두 포함된 마음과 행동입니다.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며, 오로지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이가 받아주지 않으면 견디기 힘들어지는 것입니다.
이혼?
그동안 사랑했던 기억만 간직한 채 보내줄수는 없을까요?
(첨언:그러면 변호사들은 뭘 먹고 살어? 2020년도 합의이혼 비율 78.6%입니다. 그래도 변호사는 승승장구 합니다. 유명한 말씀이 있죠. "변호사는 굶지 않는다"^^)
자녀가 없을 때, 자녀가 어릴 때, 자녀가 둘일 때, 자녀가 모두 성장했을 때가 모두 다르긴 하겠지만...
'조르주 상드' 처럼 사랑만 할수는 없을까요?
결혼을 지나치게 법률적으로 바라본 영상으로 여겨져서 영상이 조금은 걱정스럽게 보입니다.
배우자를 통해 그 어떤 손해도 감수하지 않겠다는 의지 또는 배우자와의 미필적 고의에 의한 이혼 시점을 계획하며 결혼을 준비하는 이들에게만 소중한 영상인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결혼 : 아무것도 모르는 남녀가 이제부터 알아가기 위한 첫걸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영상 하나로 전문가 흉내내며, 자식들 결혼을 파탄낼 부모들의 모습이 그려지는 것은 저 뿐인가 봅니다.
이견에 지나치게 분노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최근 변호사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결혼생활은 감정으로만 하는게 아니니까요~~
공감합니다. 결국 사랑의 본질은 희생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려견, 반려묘가 나한테 경제적 이득은 1도 주지 않지만 우리가 그것에 불만 갖지 않듯. 사랑으로 결혼했고 아직 집도 마련 못했지만 10년째 바라만 봐도 좋고 행복합니다. 본인 가치를 어디두냐에 따라 똑같은 배우자를 만나도 불행해지기도 행복해지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좋은 이견이십니다..
인생이 어쩌다가, 또는 망설이다가 정말 잘못되고 뜻하지 않는 인생으로 가는 사람이 세상에 얼마나 많던가요 ???
세상이 그 사람들의 삶이 그렇게 까지 갔을 때 ...그래서 책임져줍니까? 오롯이 그 사람의 몫이 됩니다. 아변님의 조언은 그 몫이 생길 수 있더라도 덜 수 있다면 미리 조심해야한다는 취지로 저는 들었습니다.
그분들의 인생을 님이 가서 일일히 구제해 줄 수 있습니까 ??? 책임지실래요 ?
아변님의 말이 실제로 누군가의 삶을 더 안전하고 조심할 수 있게 한다면 그것만으로 가치있는 일이지 않을까요 ? 님의 댓글을 보며 누구에게는 이 누구에겐 불편하고 굳이 ?????? 같은 느낌으로 보인다니 참 안타깝네요.
결혼은 사랑으로만 하는게 아니다
결혼은 사랑을 기반으로 하는 법률상 계약이다
그렇다면 결혼은 '법률상 계약' 이라는 관점에서 어떻게 결혼에 대해 접근해야하는가 ?
위는 영상의 요점들입니다
영상을 다 보시고도
'결혼은 사랑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반문하신 거는 영상의 요점을 잘못 잡으신 거 같습니다
아변님, 아이들에게 조기교육자료로 보여주고 싶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부채현황 ㅜㅜ 10년째 이거에요 지금 이혼 준비하려고 합니다. 안바뀌네요..늘 그래도 아이가 너무 사랑하고 친해서 마음이 아팠고 망설였는데 정말 암에 걸릴거란말이 맞아요..사람은 안변하고 돈에 참 쉽고 허황된 사람은 꼭 거르세요 지옥입니다. 자기 연봉만큼을 쉽게ㅜ빌리고 안갚고 늘 80 어머니에게 손벌려요. 그리고 제가 어머니랑 통화중 어머니가 우셨는데 저보고 엄마 울렸다고 자기 엄마 건들지 말래요. 누가ㅜ울린건가요….? 정말 자기 발등 자기가 찍지 마세요. 너무 정확한 말씀이세요 이 변호사님
이정도면 조상신이 도왔네
결혼식 그 자체에 꽂혀서 불나방처럼 식장 계약하려다가 상대방이 투명하게 소득을 밝히지 않는 것이나 집 얘길 정확하게 안해봐서 물러섰는데 결국 이런 것들때문에 헤어졌어요.
소득이나 모아놓은 돈은 불투명했고 집은 본인과 시댁명의..
현실적인 얘길 못하게 되니 더이상 진행을 못하겠더라고요
물론 상대에대해서 많이 알아야 하지만 , 가장 중요한건 신뢰가 바탕이된 사랑이 맞습니다. 이게 빠지면 그냥 친구 관계에요
이영상에 설명하신 부분 다 고려해서 완벽하게 고려해서 반려자를 구했다해도 진짜가 빠지면 결혼할 사람 별로 없어요
사랑에 정의를 애로스 사랑만 알면 이런오류가 나오지요 살다보면 삶에 지쳐서 애로스 사랑 별거 아니다 되버리는데
그럼 되게 인생이 허무하게 됩니다. 사랑에 종류가 시간에 흐름에 따라서 달라지는 과정이 있는데 현대인들이 이걸
잘못 해석하고 잘못 적응하고 남성에 성에대해서 여성성에 대해서 수긍하고 다르다는걸 인정하지 않으려해서
대부분 이혼으로 마무리가 되죠 상대가 틀렸다고하면 끝없는 수렁으로 서로 빠지는
결혼이던 사랑이던 ,연애던 나이가 들면 넘 많이 보여서 사랑이 빠지게 되버립니다. 조건속에서 타협하는 그런 관계는 그냥
인생 동업자 ??? 서로 이야기 하게 되도 남녀는 선천적으로 서로에 대해서 이해가 가기 힘듭니다. 그냥 인정해야 되는 부분이에요
다른건데 틀린거라 서로 지적질해서 서로 깨지는거지요 서로 싸우는건 문제가 안되는데 너 틀렸어 고쳐 ! 그럼 안돼
상대방도 똑같이 너도 이거 틀렸어 똑같이 거울복수 시전 이럼 답없음
그냥 냅두세요 잠깐 화가 안풀려도 상대가 나랑 다르게 생각하는구나 , 그럴수 있지 틀린건 아닐수도 있어 하고 넘어가면
언젠간 오류가 수정되거나 그때 왜 이렇게 생각했지 , 상대입장에선 이랬구나 하는날이 옴 이런 갈등과 조종에 연속이
부부생활임 이 오류가 해결이 되가면서 신뢰가 쌓임
자식을 낳아보면,
아. . 사랑이란게 이런거구나,
아무 이유없습니다. 똥치우고, 맛있는거 주고 싶고, 나의 모든 것을 주고 싶은, 만약 위험한 순간이 온다면 내 목숨도 내주고 싶은.
결혼도 그런 사람과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만, 그게 사랑인지, 그냥 예쁘고 몸매 좋아서 섹스하고 싶은 마음인지, 대부분의 사람이 헷갈려하죠.
본능인지, 사랑인지..
전 애기엄마랑 결혼할때,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결혼해서 아이 낳고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면서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살고 지내니까 나름 행복하게 지냅니다. 상대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가장 중요하지, 조건이 아닌것 같아요. 나와 비슷한 가치관을 지닌 상대를 만나야 안싸웁니다. 돈이 많든 적든 중요하지 않은것 같아요.
님은 가난에, 쇄뇌 돈것일뿐
창살없는 감옥도 참고살면 나름 행복합니다
@@은인생졸망주식 창살 없는 감옥에 살아보셨군요.
@@은인생졸망주식 가난에 세뇌가 됐다고 하시는건가요 ㅋㅋㅋㅋ 부족한 것과 가난이 같은가요? 국산차 타는것과 외제차 타는 차이인가요?
@@은인생졸망주식 나름 행복하다는 것은 제가 볼땐 타인들보다 대체적으로 제가 행복하게 사는것 같다고 표현하는겁니다 ㅋㅋ
결혼정보 회사에서 이 영상 정말 좋아할 듯. 협업 하셔도 괜찮을듯해요. 진심임.
사랑만으로 결혼이라는 불구덩에 들어가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나이먹을수록 조건을 따져야 한다는데
아직도 모르겠음 아무리 생각해봐도
사랑, 의리가 젤 중요한거같음
내가 원했던 상대의 조건이 사라졌을때는?
그 조건이 평생 유지되면 다행이지만 앞일 아무도 모르는데...후
그래서 요새 이혼이 많아진다고 생각이 듦 서로를 위해 희생하기 싫으면 결혼하지말아야한다 생각함
사랑이 변하잖아요
조건만 보고 결혼하라는 게 아니라 영상 취지는 근본적인 가치관과 그 사람의 바뀌기 힘든 본질을 파악하라고 하는 것이며....조건이 바뀌면 어떡할 거냐며 사랑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보통 조건보다 사랑이 더 먼저, 더 쉽게, 더 많이 변하죠
와 .... 개 팩트 지리고 기가 매킵니다.. 변호사님..ㅎㅎㅎㅎㅎ 흠.. 과연 요즘 젊은 신혼부부 이런걸 알고 하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있을까요??
난 정말.... 오히려 유튭서 입발린말 보다 이런 현실적으로 얘기 해주는 변호사님이 갑오브갑 이라 생각함...
진짜 결혼할때 변호사 공증 받고싶었는데
이영상을 보니깐 꼭 알아봐야겠내요
만난 여친마다 재정상태물어보면 실례다 매너 없다 하는데
제 집문서랑 주식.통장에 얼마있는지까지 스샷찍어서 보여달라해서 점점 공증해야 겠다라는 생각이 …
변호사님 덕분에 도움이 많이 됐어요
좋은 배우자를 만났습니다
내년에 결혼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