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행] - 박하 혹은 탄산이 스며든 것 같은 특이한 풍미, [분주] [죽엽청주]의 본고장 산서성 행화촌에서 생산되는 또 하나의 청향 백주 이야기 (제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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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중국 청향형 백주를 대표하는 [분주]의 생산지 행화촌은 당대 시인 두목의 명시 '청명'을 통해 애주가들의 이상향으로 부각되었다. 그곳 행화촌에서 생산되는 또 하나의 청향 백주 [분행]은 탄산 혹은 박하 향이 스며 든 듯한 특이한 풍미로 백주 마니아들에게 깊은 이상을 남긴다. 아름다운 선유도에서 가지는 [분행]의 시음회 이야기도 곁들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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铁打的山西汾酒,后起的汾杏酒。제자분 한국말 대단해요 ! 👍
그대의 한국어도 대단하답니다^^
선유도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그곳에서 마시는 백주 맛이 어떨지^^ 어엿이 교수가 되신 중국 제자 분의 한국 은사를 향한 깊은 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술을 매개로 한 이런 좋은 영상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바랍니다
응원 주셔서 고맙습니다
작가님, 조만간 백주관련 비즈니스를 계획하고 있어 공부를 위해 작가님 저서 주문했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그러시군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우송대, 고려대, 서울대 과정을마치고 지금은 중국에서 한국어교수 왕닝 제자께서 선물한 산서성 분행.
그맛이 박하, 탄산 같다 라고 하는데 백주에서 그런맛이 난다는게 그저 신기할따름 입니다.
백주의 맛도 천차만별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