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피셜은 정답이 아니며, 재미로만 봐주세요! 결국, 주합재판이니까 못 죽인 거지.. 어르신의 뜻이 아니었다면 네즈코는 곧바로 & 언제라도 참수 당했을 것... - 1. 주들의 권한으로 충분히 죽일 수 있었다. (물론, 오니인 네즈코만 죽인 채 사람인 탄지로는 살려둔다는 결과도 있을 수 있음) 2. 그러나 '주합 재판' 인 이상 어르신의 뜻도 없이 자기들끼리 결과를 정해 멋대로 행동할 순 없다. 그건 어르신의 뜻을 함부로 거스르는 일이니까. (미츠리 - "큰 어르신께서 이 사실을 파악하지 못하셨을 리 없다고 생각해요. 그런데도 멋대로 처분해도 될까요?") 2-1. 최소 어르신과의 회의(재판)를 통해 결과를 도출해낸 뒤, 그에 따른 처벌은 나중의 일. 3. 그래서 기다리는동안 화풀이(심통, 견제, 경계, 장난 등)라도 한 것. (주들 입장에선 탄지로가 매우 아니꼽게 보임) 4. 주들의 충성심과 인내심이란..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들은 정말 탄지로를 죽일 생각이었을까요? 저는 어르신이 엮인 일만 아니었으면 대율 위반으로 주들의 성향에 따라 즉결처벌(처형)까지 받았을 수도 있었다 생각 됩니다. 이렇게보면 탄지로가 처음 만난 주가 기유인게 정말 다행이네요.. - 0:00 진짜 죽인다고? 0:21 처벌 1:21 화풀이 2:19 어르신의 뜻 2:53 받아들임 3:26 용인되지 않았다면? 3:51 *총정리*
주들의 행동은 일반적인 상식선에서 대상을 수호하기 위해 하는 중립적인 태도의 제거, 분리조치 논의와는 전혀 다르죠. 홍역걸린 강아지는 다른 강아지를 전염해 죽이므로 안락사를 하는데, 전염성에 원한이 있으므로 강아지를 마음껏 웃으며 칼로 찔러 유린하고 동물학대를 하다가 죽이자는 그런 얘기네요. 딱 봐도 희희덕거리며 칼로 난자하면서 가하는 유린과 조롱이지 중립적인 분리, 제거 논의가 아닌데, 중립적인 태도를 보여야 할 정확한 선긋기와 상식보다는 충성 여부 등 특정 집단 감정에 대한 몰입이 많네요. 딱히 몰입안해도 느껴지는 상식과 선인데, 오히려 만화 캐릭터에 대한 몰입이 일방적인 유린과, 오니의 분리 제거 논의를 구별하지 못하게 만드는 듯요. 주들의 충성보다는, 일방적인 유린인가, 분리제거 논의인가, 가 중요하죠. 외려 만화보다는 방역과 안락사 관련하여 상식이 어떤건지를 생각하게 만듭니다.
현장에서 주들이 위험하다 판단하고 처형할 수 는 있어도, 이미 정리 다 끝나고 재판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에서 주들이 자의로 탄지로를 죽이지는 않을꺼같음. "현장의 판단으로 처리했다"라는 말은 "일단은 윗사람의 판단을 기다리되, 그게 불가능하면 알아서 판단해라"임. 뭐 어르신이 자리를 비운것도 아니고, 너무 바빠서 빨리 처리해야하는 상황도 아니고, 어르신 몇분뒤에 온다고 들었으면서 탄지로를 죽이면 아무리 어르신이라도 '아니 나 올때까지만 기다리라니깐 내가 어리다고 ㅈ으로 보이나?'라고 생각할듯. 물론 사내미랑 이구로는 아무리 우부야시키를 무시하는 행위라 해도 그냥 죽이려했을듯.
난 탄지로의 행동도 어느정도 이해함 물론 탄지로가 주들에게 막말을 한것은 정당화하기 힘들겠지만 처음 오자마자 그런것도 아니고 자신의 하나뿐인 여동생이 칼에 몇번 찔리니까 흥분해서 자신도 모르게 주들에게 대들었던거임.탄지로도 과거엔 무잔에 의해 네즈코를 제외한 온 가족이 죽었고 남아있는 여동생 마저 살릴려고 자신이 할수있는 노력을 쏟아 부었는데 바로 눈앞에서 혈육을 찌르고 자칫하면 남아있는 가족마저 죽을수 있기 때문에 그런 상황에서 탄지로는 이성적으로 행동하기엔 무리가 있을것같음 우리가 누군가에게 패드립을 들으면 바로 분노를 하고 이성을 잃을듯이 그리고 사네미도 잘못이 없다고는 할수 없을듯 애초에 네즈코한테 위협해서 네즈코가 폭주를 해도 이상할게 없는게 애초에 자신을 위협하는데 가만히 있을 리가 없음.살기위해 어쩔수 없이 공격태세를 취한건데 본인이 먼저 위협했으면서 상대방도 살기위해 똑같이 했는데도 죽이는건 내가 먼저 동물을 때렸는데 그 동물도 나를 물어서 이 동물을 죽여야하는 논리임
오히려 사네미는 큰어르신이 계신것 자체에 감사해야함 사네미는 오니를 죽이는 것으로 화를 푸는데 귀살대란 조직을 만든것이 큰어르신쪽이고 큰어르신 없었으면 화풀이는 물론이고 지금처럼 강한 사네미도 없음 고로 사네미를 포함한 모든 주들은 큰어르신께 존경을 표하는건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되고 사네미의 행동이 굉장히 많이 참은것이라고 나왔는데 다른 주들은 입으로만 나불거렸지 실제로 탄지로와 네즈코에게 해를 가한 주는 사네미 이외엔 없었음 심지어 시노부는 탄지로가 컥컥대며 말을 못하는것을 보고 진통제가 들어잇는 물을 주기도 했음 턱이다친 상태니 무리하지 말라면서(물론 탄지로가 왜 오니를 데리고 다니는지 궁금해서 일수도 있고) 그러므로 사네미는 달른 주들에 비해 인내심이 굉장히 떨어지는걸 알수 있고 탄지로가 주들에게 막말을 한것 또한 적은 반항이라고 생각됨 목숨보다 중요시 여기는 동생을 사정없이 칼로 찔러대는데 그 모습을 보고 화 안낼 오빠(형, 누나)가 어딨음? 말로만 화낸 탄지로가 인내심이 강한거지 나엿으면 이미 죽빵 날렸음...
희희덕거리며 칼로 난자하는것을 인내심 있다고 느껴지고 표현하는건, 과도한 설명과 과몰입으로 의식의 흐름에 왜곡이 생겨서 그런거예요. 상식선에서의 방역은 당연히 감정의 중립을 지키면서 논의해야지 일방적으로 칼로 난자하면서 낄낄거리는건 방역이나 수호도 아니며, 올바름과 상식도 아니예요. 오히려 학력이 낮거나 교섭력에 한계가 있는 사무라이같은 자경집단을 날것 그대로 보여주는 현실적인 내용이지 그것이 옳다는 판단과는 달라요.
근데 주들 입장도 생각해보자면 우리는 스토리 1화부터 쭉 탄지로의 시점에서 같이 달려왔으니 탄지로, 네즈코가 진짜 착한 캐릭터라는 걸 당연하게 알고 보지만, 주들은 이제 처음 본 거니 당연한 반응임. 혈귀를 죽이고 인간을 지키기 위해 만든 귀살대의 대원이 혈귀와 친하게 지낸다...? 이건 뭐 남한의 군인이 북한의 군인을 감싸는 거나 마찬가지인 거임. 북한군을 감싸면서 아니 얘는 아직 남한이랑 싸운 적이 없다니깐요!! 하고 우긴다고 생각해 봐라. 장교들이 가만두겠나ㅋ
사실 주들 입장에선 어이가 없죠. 자신들이 봐온 오니들은 괴물에다가 무조건 식인을 하며, 자신들은 목숨 걸고 오니랑 싸워왔는데 웬 뜬금없이 등장한 말단 대원이 ‘내 동생은 사람 안 먹어!’ 라고 징징대니까 아니꼽게 보일 수 밖에 없죠. 오니를 데리고 다녔다는 대율 위반이라면 몰라도, 오니를 감싸는 행위 자체까지는 참기 힘들죠… 주들이 걸어온 길을 통째로 부정 당하는 것과도 같으니까요.
"착한 오니와 나쁜 오니도 구분하지 못한다면 "주"따윈 때려치워!" 처음 귀멸의 칼날을 볼 때는 탄지로의 말이 백 번 천 번 맞다고 생각했는데 사네미의 과거를 알고 난 후에는 "패드립"같아요! 물론 사네미도 네즈코를 일륜도로 찌르는 도를 넘은 행위를 하기는 했지만! 게다가 유곽에서 네즈코의 폭주를 생각하면 탄지로의 여동생을 지키려는 마음은 이해해도 생각해보면 탄지로가 좀 뻔뻔스럽기도....! 그래도 재미있고 귀여운 녀석이라 미워할 수는 없음!
근데 주들의 행동은 오니가 된 희생자를 유린하고 조롱하는, 그리고 말단부하도 함께 유린하는 행태가 분명했습니다. 일반적인 상식선에서 대상을 수호하기 위해 하는 중립적인 태도의 제거, 분리조치 논의와는 전혀 다르죠. 홍역걸린 강아지는 다른 강아지를 전염해 죽이므로 안락사를 하는데, 전염성에 원한이 있으므로 강아지를 마음껏 웃으며 칼로 찔러 유린하고 동물학대를 하다가 죽이자는 그런 얘기네요. 딱 봐도 칼로 난자하면서 가하는 유린과 조롱이지 중립적인 분리, 제거 논의가 아닌데, 중립적인 태도를 보여야 할 정확한 선긋기와 상식보다는 특정 집단 감정에 대한 몰입이 많네요. 딱히 몰입안해도 느껴지는 상식과 선인데, 오히려 만화 캐릭터에 대한 몰입이 유린과, 중립적 분리와 제거논의를 구별하지 못하게 만드는 듯요.
저 때 네즈코든 탄지로든 누구 하나 죽였으면 그대로 귀멸의칼날 연재종료 감사합니다 각이고, 이때 미래를 보는 눈을 지닌 어르신은 주인공들이 큰 수레바퀴의 가장 중요한 조각이 될 것이란걸 이미 파악했다고 봄. 상현1조차 정신이 희미해지는 초희귀혈을 지닌 사네미의 피를 보고도 식욕을 억제하는 모습이나 무잔의 지배와 위치추적을 완전히 벗어난 오니, 사람을 한번도 잡아먹지 않았을 뿐 아니라 같은 오니를 살상하는 모습을 보여준 네즈코 (꺽쇠통해 어르신은 이미 다보았음)는 그야말로 한번도 듣도보도못한 경천동지의 신세계급 오니인데도 일반듣보오니 취급하며 무작정 잡아죽이자는 주들 보면 솔직히 머리가 좀 나쁜게 아닐까싶기도함. 이때 네즈코 죽이고 탄지로 폐급되어서 요리이치 대가 이때 끊겼으면 그냥 이후로 무잔세상이 펼쳐졌다고 보면된다
@@김창선-i4x 시대가 발전한다고 이긴다는것도 장담못하는게 당장의 무잔본인이 인간사이 생활에 녹아들고 있고 오히려 정치인같은 놈이 될 확률이 높음, 혈귀도 당장 현대무기 안쓴다는 보장이 없고 도우마,무잔 같은 놈이 오래산다면 현대식 장비도 이용하고도 남음, 목도 극복한 상현급은 핵무기나 생화학무기 아니면 못 죽인다고 봄, 총기류는 거의 힘들고 미사일도 단발정도는 걍 버틸 재생력인데 얘들이 인간과학력 개쩌는데 우리도 쓰죠?ㅋ 아카자는 안쓰겠지만 도우마나 다른애들은 사용할 가능성도 높음 인간과 내구성에서 이미 넘사벽
제 3자의 입장인 제가 봤을때는 귀살대도 혈귀들이랑 별로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 만화 자체가 귀살대 관점으로 진행되서 그렇지 제 3자의 입장인 제가 볼때는 혈귀나 귀살대나 똑같죠 이유는 혈귀로부터 인간들을 보호하겠다는 집단이 약한 인간은 혈귀밥이 되도 상관없다는 시험자체도 굉장히 충격먹었고 차라리 시험 탈락자들을 카쿠시 부대로 했어도 됬을텐데 실제 카쿠시 부대도 싸움못하는 사람들로 구성이 됬어요 그리고 귀살대 주들이나 다른 대원들만 봐도 대의보단 자기 복수나 출세 돈 등 개인적인 목표를 가진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물론 쿄주로 같은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리고 귀살대도 복수때문에 그러는거 같은데 그렇게 치면 아카자나 다키 규타로 남매들 입장에서는 인간이 혈귀 그 이상으로 악한 존재로 보였을 거고 다른 혈귀들도 자기 친구나 가족들이 귀살대한테 살해당했을텐데 혈귀들도 복수심 가지겠죠 그리고 혈귀들이 인간을 사냥하는 것처럼 귀살대도 똑같이 혈귀들을 사냥하면서 본인들만 정의로운척 하는건 위선자랑 다를게 없죠 물론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전 탄지로도 주들도 다 공감할 수 있었는데 사네미는 좀 지나쳤다고 생각해요. 다른 사람들처럼 엄청 험한 말을 뱉더라도 어르신 나올 때까지 기다리면 몰라도 굳이 네즈코 위협하면서 한번 나와보라고 도발하는건 너무 위험한 행동 같아요(해 쨍쨍이라 더 그랬나) 어떤 생물이 위협 받는데 적의 안 들어내고 그냥 당하고 있겠어요... 네즈코 시험 받을 때 전 그냥 무서웠어요, 제발 먹지만은 말아하면서 다 끝날 때까지 심장 조려야 했다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주인공이라 절때 그런 일 없었겠지만 사네미의 첫인상은 3기 나오기 전까지 안 좋았어요. 그런 의미에서 2기 초반 나비저택에서의 텐겐씨 행동 좀 다뤄주세요~~(진짜 이해 안 되서 그래요)
주들만 오니에 대한 증오가 있는 것도 아니고 탄지로도 오니에 의해 가족들이 다 살해 당했고 의도적으로 네즈코는 오니까지 됐는데.. 불행함의 깊이를 구별해서 주들이 참아줬네, 탄지로가 잘못했네 하기는 좀 애매한 것 같아요. 물론 탄지로가 제 동생이니까 먼저 감싼 것도 있겠지만요. 근데 그건 탄지로 뿐만 아니라 주 누구라도 제 가족이었다면 그러지 않았을까요? 주들의 대처도 객관적이지는 못했다고 생각되네요.
주인공이니까 탄지로와 기유의 행동을 미화한것처럼 하고 주들은 오니에게 소중한것을 잃고 심지어 풍주는 직접 오니가 된 어머니를 컷 하기도 했는데 말단 탄지로가 갑자기 대가리를 자신한테 박았으니 오히려 억울한건 주들이어서 탄지로가 직접 불려온게 아니라면 염주가 코노화노고큐 이치노카타 시라누이로 ㄹㅇ 바로 컷했다
무잔의 취미는 수입되는 물건들과 외국어, 새로운 기계 등을 배우는 것입니다. 무잔은 1000년이라는 매우 긴 시간 동안 살아왔고 변해가는 세대에 적응하면서 문물을 배워야 했으니 그게 취미가 되었겠죠. 아니면 하현 소집 때처럼 하현들을 갈구지 않을까요? 또 양자로 들어간 집안에서 푸른피안화를 연구하거나...아무리 생각해도 무잔이 멍때리거나 쓸모없는 행동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참고로 저 때 탄지로가 자신의 이야기를 한 번 들어주고 결정을 해 달라고 했거나 그 상황에서 기유가 커버를 좀 쳐 줬으면 그런대로 스토리 진행이 어떻게든 되었을텐데 주인공이란 놈은 지 동생 때문에 열불 터져 앞 뒤 안 재고 빼애액 거리질 않나 정작 그 상황을 직접 목격한 새끼는 아가리 닥치고 있질 않나..ㄹㅇ 대환장 그 자체였는데 풍주가 방심해서 박치기를 처 맞긴 했지만 저 때 끝까지 갔으면 100% 주인공 뒤지고 끝났음.ㅋㅋㅋ
근데 기유도 아무 생각없이 저런 짓을 저지른것도 아닌데 (물론 상황을 모르는 다른 주들 입장에선 미치고 팔짝뛸 노릇) 애초에 어르신이 용인한 일이었으니 기유가 감싸는게 이상한 건 아닌. 허락받았으니까 비정상적인 발언을 한 탄지로는 좀 잘못하긴 했고 문제는 탄지로 입단할때 부터 주들한테 미리 알렸어야한다고 본다. 왜 늦게 알린건지 솔직히 이해가 안간다.
뇌피셜은 정답이 아니며, 재미로만 봐주세요!
결국, 주합재판이니까 못 죽인 거지..
어르신의 뜻이 아니었다면 네즈코는 곧바로 & 언제라도 참수 당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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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들의 권한으로 충분히 죽일 수 있었다.
(물론, 오니인 네즈코만 죽인 채 사람인 탄지로는 살려둔다는 결과도 있을 수 있음)
2. 그러나 '주합 재판' 인 이상 어르신의 뜻도 없이 자기들끼리 결과를 정해 멋대로 행동할 순 없다.
그건 어르신의 뜻을 함부로 거스르는 일이니까.
(미츠리 - "큰 어르신께서 이 사실을 파악하지 못하셨을 리 없다고 생각해요. 그런데도 멋대로 처분해도 될까요?")
2-1. 최소 어르신과의 회의(재판)를 통해 결과를 도출해낸 뒤, 그에 따른 처벌은 나중의 일.
3. 그래서 기다리는동안 화풀이(심통, 견제, 경계, 장난 등)라도 한 것.
(주들 입장에선 탄지로가 매우 아니꼽게 보임)
4. 주들의 충성심과 인내심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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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들은 정말 탄지로를 죽일 생각이었을까요?
저는 어르신이 엮인 일만 아니었으면
대율 위반으로 주들의 성향에 따라 즉결처벌(처형)까지 받았을 수도 있었다 생각 됩니다.
이렇게보면 탄지로가 처음 만난 주가 기유인게 정말 다행이네요..
-
0:00 진짜 죽인다고?
0:21 처벌
1:21 화풀이
2:19 어르신의 뜻
2:53 받아들임
3:26 용인되지 않았다면?
3:51 *총정리*
미란이
근데 저 귀살대는 합법적인 집단도 아닌주제에 대율위반이라면서 탄지로,네즈코를 죽인다는건 내로남불이 아닐까싶습니다..
근대 최종국면에서 탄지로가 큰 역활!
주들의 행동은 일반적인 상식선에서 대상을 수호하기 위해 하는 중립적인 태도의 제거, 분리조치 논의와는 전혀 다르죠. 홍역걸린 강아지는 다른 강아지를 전염해 죽이므로 안락사를 하는데, 전염성에 원한이 있으므로 강아지를 마음껏 웃으며 칼로 찔러 유린하고 동물학대를 하다가 죽이자는 그런 얘기네요. 딱 봐도 희희덕거리며 칼로 난자하면서 가하는 유린과 조롱이지 중립적인 분리, 제거 논의가 아닌데, 중립적인 태도를 보여야 할 정확한 선긋기와 상식보다는 충성 여부 등 특정 집단 감정에 대한 몰입이 많네요. 딱히 몰입안해도 느껴지는 상식과 선인데, 오히려 만화 캐릭터에 대한 몰입이 일방적인 유린과, 오니의 분리 제거 논의를 구별하지 못하게 만드는 듯요. 주들의 충성보다는, 일방적인 유린인가, 분리제거 논의인가, 가 중요하죠. 외려 만화보다는 방역과 안락사 관련하여 상식이 어떤건지를 생각하게 만듭니다.
진짜탄지로죽였으면
무잔못죽이는이유
탄지로가 히노카비 카구라
13형으로무잔에게치명타를주고
아카자죽이는거도와주고
대장장이마을에서상현5감정분신이랑싸우는거도와주고
네즈코만죽었어도 흑화했을듯
사네미는 자신의 피특성을 알다보니 더욱 결과에 승복 할 수밖에 없었을듯..
'이걸 견뎌낸다고?'
개간지 장면인거임
자기 행동과 인생의 모든걸 부정 당하는 느낌이니까
한달 굶은사람 앞에 빠삭빠삭 기름 잘잘 흐르는 치킨 들이댔는데 안먹은거
근데 안죽이길 잘한거임 ㅋㅋㅋㅋㅋ
네즈코 힐러,탱커,딜러,매직 다함 ㄹㅇ ㅋㅋㅋㅋ
귀살대입장에선 네즈코 없었으면 졌을확률 높았음 네즈코가 무한열차 유곽 대장장이 나타구모산등에서 큰활약함 ㄹㅇㅋㅋ
애초에 네즈코 없으면 타마요 약 4종세트 개발을 못함
상현급 죽인 전과는 없어도 아군 뒤질뻔한거 서폿해주고 흐름 끊어준거 ㄹㅇㅋㅋ
네즈코활약
각종잡오니들같이잡아줌
자신의피를수혈해주어서타마요가약4종세틍만들수있게해줌
무한열차에서엔무의계략을막았음
이때네즈코없었으면탄지로.이노스케.젠이츠
렌고쿠.기차승객500명이하현1엔무에게먹히고무잔은약속대로엔무에게피를좀더주어서
잘못하면상현급이될수도있었음
유곽편에서는네즈코없었으면 규타로까지운좋게잡았어도 독때문에텐겐역시죽음
그리고이제부터스포주의
도공마을에네즈코없었으면미츠리와무이치로가한텐구에게졌음...
그래서네즈코없었으면최종국면전에최소무이치로와미츠리가없는상태로 준비해야함
그리고잘못하면신상현5의자리를엔무가차지할수도있었죠
그러면남은주. 들 사네미.교메이.오바나이.시노부만으로 상현6명.무잔을이겨야함...
애초에 네즈코 없었으면 상현6과의 싸움에서 전멸했음
네즈코 없었으면 일단 텐겐 사망은 확실하네
현장에서 주들이 위험하다 판단하고 처형할 수 는 있어도, 이미 정리 다 끝나고 재판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에서 주들이 자의로 탄지로를 죽이지는 않을꺼같음. "현장의 판단으로 처리했다"라는 말은 "일단은 윗사람의 판단을 기다리되, 그게 불가능하면 알아서 판단해라"임. 뭐 어르신이 자리를 비운것도 아니고, 너무 바빠서 빨리 처리해야하는 상황도 아니고, 어르신 몇분뒤에 온다고 들었으면서 탄지로를 죽이면 아무리 어르신이라도 '아니 나 올때까지만 기다리라니깐 내가 어리다고 ㅈ으로 보이나?'라고 생각할듯. 물론 사내미랑 이구로는 아무리 우부야시키를 무시하는 행위라 해도 그냥 죽이려했을듯.
난 탄지로의 행동도 어느정도 이해함
물론 탄지로가 주들에게 막말을 한것은 정당화하기 힘들겠지만 처음 오자마자 그런것도 아니고 자신의 하나뿐인 여동생이 칼에 몇번 찔리니까 흥분해서 자신도 모르게 주들에게 대들었던거임.탄지로도 과거엔 무잔에 의해 네즈코를 제외한 온 가족이 죽었고 남아있는 여동생 마저 살릴려고 자신이 할수있는 노력을 쏟아 부었는데 바로 눈앞에서 혈육을 찌르고 자칫하면 남아있는 가족마저 죽을수 있기 때문에 그런 상황에서 탄지로는 이성적으로 행동하기엔 무리가 있을것같음 우리가 누군가에게 패드립을 들으면 바로 분노를 하고 이성을 잃을듯이
그리고 사네미도 잘못이 없다고는 할수 없을듯
애초에 네즈코한테 위협해서 네즈코가 폭주를 해도 이상할게 없는게 애초에 자신을 위협하는데 가만히 있을 리가 없음.살기위해 어쩔수 없이 공격태세를 취한건데 본인이 먼저 위협했으면서 상대방도 살기위해 똑같이 했는데도 죽이는건 내가 먼저 동물을 때렸는데 그 동물도 나를 물어서 이 동물을 죽여야하는 논리임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근데 그 동물이 식인을 하면 죽이는 게 바로 정당화되는데 네즈코는 식인을 하지 않음
@@김창선-i4x다만 그 동물은 모두 식인을 한다는걸 전제로 깔고 있음.
네즈코가 예외란건 몇몇만 알고 경험했고.
만약에 유곽 임무에 기유가 동행하고
네즈코가 폭주하고 진정이 되는 걸 기유가 목격했다면
기유는 일륜도의 측면으로
탄지로의 엉덩이를 아주 찰지게 때렸을 것 같음!
유곽에 기유가 간다고 생각하니깐 규타로 vs 기유 이것도 궁금하네요 ㅋㅋ
@@wallBO 기유의 물의 호흡 11의 형은
오니의 혈귀술을 無로 만들어 버리니
규타로의 원거리 공격은 전부 방어 하겠죠!
첫만남때처럼 네즈코 목덜미 쳐서 재웠을듯 ㅋㅋ
@@wallBO 성격 ㄹㅇ 극과극 ㅋㅋ
???:팡! 팡! 팡!
카가야가 없었다면 탄지로는 몰라도 네즈코는 확실하게 구이가 됐겠죠...
탄지로는 인간이니 굳이 죽이진 않겠으나, 오니인 네즈코는 진짜 바로 죽었을듯…
사실 기유도 첫등장당시 네즈코를 죽일 생각이었으니까요.
ㅇㅈ..
ㅋㅋㅋㅋ 재도 안남을듯ㅋㅋㅋㅋ
사네미:한번에 밸까? 태울까?
@@통일호랑이 시나즈가와 사(이코)네미
오히려 사네미는 큰어르신이 계신것 자체에 감사해야함 사네미는 오니를 죽이는 것으로 화를 푸는데 귀살대란 조직을 만든것이 큰어르신쪽이고 큰어르신 없었으면 화풀이는 물론이고 지금처럼 강한 사네미도 없음 고로 사네미를 포함한 모든 주들은 큰어르신께 존경을 표하는건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되고 사네미의 행동이 굉장히 많이 참은것이라고 나왔는데 다른 주들은 입으로만 나불거렸지 실제로 탄지로와 네즈코에게 해를 가한 주는 사네미 이외엔 없었음 심지어 시노부는 탄지로가 컥컥대며 말을 못하는것을 보고 진통제가 들어잇는 물을 주기도 했음 턱이다친 상태니 무리하지 말라면서(물론 탄지로가 왜 오니를 데리고 다니는지 궁금해서 일수도 있고) 그러므로 사네미는 달른 주들에 비해 인내심이 굉장히 떨어지는걸 알수 있고 탄지로가 주들에게 막말을 한것 또한 적은 반항이라고 생각됨 목숨보다 중요시 여기는 동생을 사정없이 칼로 찔러대는데 그 모습을 보고 화 안낼 오빠(형, 누나)가 어딨음? 말로만 화낸 탄지로가 인내심이 강한거지 나엿으면 이미 죽빵 날렸음...
솔직히 주합회의 보면서 엄청 억울하고 분통했었는데 이렇게 보니까 주들 인성이랑 인내심이 대단한 거였네.. 특히 사네미가..ㅋ
희희덕거리며 칼로 난자하는것을 인내심 있다고 느껴지고 표현하는건, 과도한 설명과 과몰입으로 의식의 흐름에 왜곡이 생겨서 그런거예요. 상식선에서의 방역은 당연히 감정의 중립을 지키면서 논의해야지 일방적으로 칼로 난자하면서 낄낄거리는건 방역이나 수호도 아니며, 올바름과 상식도 아니예요. 오히려 학력이 낮거나 교섭력에 한계가 있는 사무라이같은 자경집단을 날것 그대로 보여주는 현실적인 내용이지 그것이 옳다는 판단과는 달라요.
@@sunhojung6803 과몰입 개쩐다
@@sunhojung6803 이게 맞는 말이지...
말단놈이 박치기랑 막말해도 저정도면 진짜 핵대인배 맞다
3:51 그렇잖아도 저거 볼 때 결투재판 나는 줄 알았죠
근데 주들 입장도 생각해보자면 우리는 스토리 1화부터 쭉 탄지로의 시점에서 같이 달려왔으니 탄지로, 네즈코가 진짜 착한 캐릭터라는 걸 당연하게 알고 보지만, 주들은 이제 처음 본 거니 당연한 반응임. 혈귀를 죽이고 인간을 지키기 위해 만든 귀살대의 대원이 혈귀와 친하게 지낸다...? 이건 뭐 남한의 군인이 북한의 군인을 감싸는 거나 마찬가지인 거임. 북한군을 감싸면서 아니 얘는 아직 남한이랑 싸운 적이 없다니깐요!! 하고 우긴다고 생각해 봐라. 장교들이 가만두겠나ㅋ
사실 주들 입장에선 어이가 없죠. 자신들이 봐온 오니들은 괴물에다가 무조건 식인을 하며, 자신들은 목숨 걸고 오니랑 싸워왔는데
웬 뜬금없이 등장한 말단 대원이 ‘내 동생은 사람 안 먹어!’ 라고 징징대니까 아니꼽게 보일 수 밖에 없죠.
오니를 데리고 다녔다는 대율 위반이라면 몰라도, 오니를 감싸는 행위 자체까지는 참기 힘들죠…
주들이 걸어온 길을 통째로 부정 당하는 것과도 같으니까요.
"착한 오니와 나쁜 오니도
구분하지 못한다면 "주"따윈 때려치워!"
처음 귀멸의 칼날을 볼 때는
탄지로의 말이 백 번 천 번 맞다고 생각했는데
사네미의 과거를 알고 난 후에는 "패드립"같아요!
물론 사네미도 네즈코를 일륜도로 찌르는
도를 넘은 행위를 하기는 했지만!
게다가 유곽에서 네즈코의 폭주를 생각하면
탄지로의 여동생을 지키려는 마음은 이해해도
생각해보면 탄지로가 좀 뻔뻔스럽기도....!
그래도 재미있고 귀여운 녀석이라 미워할 수는 없음!
???: 우리 개는 안 물어욧!
근데 주들의 행동은 오니가 된 희생자를 유린하고 조롱하는, 그리고 말단부하도 함께 유린하는 행태가 분명했습니다. 일반적인 상식선에서 대상을 수호하기 위해 하는 중립적인 태도의 제거, 분리조치 논의와는 전혀 다르죠. 홍역걸린 강아지는 다른 강아지를 전염해 죽이므로 안락사를 하는데, 전염성에 원한이 있으므로 강아지를 마음껏 웃으며 칼로 찔러 유린하고 동물학대를 하다가 죽이자는 그런 얘기네요. 딱 봐도 칼로 난자하면서 가하는 유린과 조롱이지 중립적인 분리, 제거 논의가 아닌데, 중립적인 태도를 보여야 할 정확한 선긋기와 상식보다는 특정 집단 감정에 대한 몰입이 많네요. 딱히 몰입안해도 느껴지는 상식과 선인데, 오히려 만화 캐릭터에 대한 몰입이 유린과, 중립적 분리와 제거논의를 구별하지 못하게 만드는 듯요.
일단 기유도 주로서 오니를 굉장히
증오하지만 상황을 본 기유랑
그렇지 않은 다른 주들 입장에선
당연히 미칠지경이겠죠.
대체 카가야는 왜 미리 얘기 안했는지
이해가 안가요
근데 사네미가 네즈코가 든 가방을 들고 나왔을 때 기유가 노려보고 시노부가 갑자기 진지해져서 말린 걸 보면 사네미는 어르신의 부탁이 있어도 진짜 죽여버렸을수도 있었을듯?
그러게요.. 속으로 ‘어… 저 ㅅㄲ라면 진짜 일내겠는데?’ 라고 생각했을지도 ㅋ
솔직히 어르신의 부탁이 없었으면 탄지로고 네즈코고 원샷원킬 각 나왔음
솔직히 지주들 반응이 당연하다고 생각함ㅋㅋ 탄지로 상황이 비정상적이긴 해.... 딴지 입장으로 보여줘서 이렇게 화가 나는거지 그냥 딱 두고보면 어이없긴 함ㅋㅋ 글고 썸내일은....항상 기대하면서 오네요ㅋㅋ
저 때 네즈코든 탄지로든 누구 하나 죽였으면 그대로 귀멸의칼날 연재종료 감사합니다 각이고, 이때 미래를 보는 눈을 지닌 어르신은 주인공들이 큰 수레바퀴의 가장 중요한 조각이 될 것이란걸 이미 파악했다고 봄. 상현1조차 정신이 희미해지는 초희귀혈을 지닌 사네미의 피를 보고도 식욕을 억제하는 모습이나 무잔의 지배와 위치추적을 완전히 벗어난 오니, 사람을 한번도 잡아먹지 않았을 뿐 아니라 같은 오니를 살상하는 모습을 보여준 네즈코 (꺽쇠통해 어르신은 이미 다보았음)는 그야말로 한번도 듣도보도못한 경천동지의 신세계급 오니인데도 일반듣보오니 취급하며 무작정 잡아죽이자는 주들 보면 솔직히 머리가 좀 나쁜게 아닐까싶기도함. 이때 네즈코 죽이고 탄지로 폐급되어서 요리이치 대가 이때 끊겼으면 그냥 이후로 무잔세상이 펼쳐졌다고 보면된다
이때 탄지로 가족들 곁으로 갔음 최종국면이 현대시대에 되었을 듯
@@김창선-i4x 시대가 발전한다고 이긴다는것도 장담못하는게 당장의 무잔본인이 인간사이 생활에 녹아들고 있고 오히려 정치인같은 놈이 될 확률이 높음, 혈귀도 당장 현대무기 안쓴다는 보장이 없고 도우마,무잔 같은 놈이 오래산다면 현대식 장비도 이용하고도 남음, 목도 극복한 상현급은 핵무기나 생화학무기 아니면 못 죽인다고 봄, 총기류는 거의 힘들고 미사일도 단발정도는 걍 버틸 재생력인데 얘들이 인간과학력 개쩌는데 우리도 쓰죠?ㅋ
아카자는 안쓰겠지만 도우마나 다른애들은 사용할 가능성도 높음
인간과 내구성에서 이미 넘사벽
근데 궁금한게 오니가 되서 부득이하게 사람을 죽여도 지옥에가는 마당에 규율 위반한 대원이 탄지로 한명일거 같지는 않고 그런 대원들을 모두 죽였다면 주들은 천국에 어떻게 간걸까
나중에 알고보니 사네미 피가 오니들이 그리 환장한다는 희귀혈 중에서도 최상급
그냥 프라이드인줄 알았더니 뿌링클이었던 것 ㄷㄷㄷ
우리입장으로 보면 공복인 사람한테 회에 뿌링클에 포테이토피자에 탕수육에 이것저것 다 시켜놓은 다음 그만하라 할 때까지 먹지 말라고 하고 먹으면 폭행한다는 것과 같음
@@김창선-i4x ㄴㄴ 뿌링도 먹지말고 폭행도 당해야 함 근데도 참으라고 하는 거임
분명 내 앞에 있는건 뿌링클인데 가족이라고 가스라이팅당함 ㅋㅋ
주술회전서도 마찬가지로 상층부들이 워낙 심술부려서 주인공 당장에라도 죽이라는 의견나왔지만 세계관최강 고죠때문에 이도저도 못하고 지켜보는거보면 어딜가나 윗층부는 되게 극단적이라는 생각이 들음
사실 주술회전은 죽이는게 나았음
옛날에 봤을 때는 주들이 미쳤다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 보고 맘이 달라졌다.
주들 인내심이 겁나게 강한 거였네;; 내가 사네미였으면 걍 뱄어버림 ㅋㅋ
제 3자의 입장인 제가 봤을때는 귀살대도 혈귀들이랑 별로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 만화 자체가 귀살대 관점으로 진행되서 그렇지 제 3자의 입장인 제가 볼때는 혈귀나 귀살대나 똑같죠 이유는 혈귀로부터 인간들을 보호하겠다는 집단이 약한 인간은 혈귀밥이 되도 상관없다는 시험자체도 굉장히 충격먹었고 차라리 시험 탈락자들을 카쿠시 부대로 했어도 됬을텐데 실제 카쿠시 부대도 싸움못하는 사람들로 구성이 됬어요 그리고 귀살대 주들이나 다른 대원들만 봐도 대의보단 자기 복수나 출세 돈 등 개인적인 목표를 가진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물론 쿄주로 같은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리고 귀살대도 복수때문에 그러는거 같은데 그렇게 치면 아카자나 다키 규타로 남매들 입장에서는 인간이 혈귀 그 이상으로 악한 존재로 보였을 거고 다른 혈귀들도 자기 친구나 가족들이 귀살대한테 살해당했을텐데 혈귀들도 복수심 가지겠죠 그리고 혈귀들이 인간을 사냥하는 것처럼 귀살대도 똑같이 혈귀들을 사냥하면서 본인들만 정의로운척 하는건 위선자랑 다를게 없죠 물론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와우
근데 혈귀는 동료가 죽어도 딱히 슬퍼하지 않은거 같은데요... 예로 루이나 스사마루? 그리고 혈귀는 대부분 무리를 짓지는 않으니깐,친구나 가족은 매우매우 희귀한 일일거예요.
제 의견입니다.
오니는 애초부터 인간을 먹이삼아와서 인간과 공존은 절대 불가능하고
그 오니 퇴치역인 귀살대가 그래도 낫지 않을까요
귀살대 훈련병 같은애들은 어차피 죽을걸 각오하고 들어오는 곳이라 각오 어중간한 마음으로 들어온 애들이 문제
다른 일반 대원들은 감히 주 앞에서 마주하는 것조차 못해서 바로 고개 조아리는데.
신입 + 주적인 오니 감싸는 주인공이 막말하는 것도 모잘라 주한테 머리 박치기 날리는데도
저정도면 ㄹㅇ
애초에 저 상황이 가족이건 뭐건간에 적을 감싸고 돈 것도 모잘라서 이등병이 영관급 장교한테 드릴박치기 날린 상황이라 즉결심판했어도 할말없었음
근데 오니로 변해버린 네즈코를 인간으로 되돌리기위해서 네즈코랑 같이 다니는 탄지로의 마음도 이해가긴하는데 사실상 기둥들이 오니를 증오하고 싫어하는것이 당연한거라 오히려 기둥들이 정상인거임
솔직히 어르신 아니었으면 탄지로는 인간이니까 몰라도 네즈코는 바로 죽었을듯...
이장면 첨 볼때는 탄지로가 불쌍했는데 나중에 보니 주들이 보살...
이뒤로 많은 오니들 보고나니 이장면 다시보니깐 주들 행동도 이해되고 네즈코의 인내심은 진짜 컬쳐쇼크였을듯
전 탄지로도 주들도 다 공감할 수 있었는데 사네미는 좀 지나쳤다고 생각해요. 다른 사람들처럼 엄청 험한 말을 뱉더라도 어르신 나올 때까지 기다리면 몰라도 굳이 네즈코 위협하면서 한번 나와보라고 도발하는건 너무 위험한 행동 같아요(해 쨍쨍이라 더 그랬나) 어떤 생물이 위협 받는데 적의 안 들어내고 그냥 당하고 있겠어요... 네즈코 시험 받을 때 전 그냥 무서웠어요, 제발 먹지만은 말아하면서 다 끝날 때까지 심장 조려야 했다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주인공이라 절때 그런 일 없었겠지만 사네미의 첫인상은 3기 나오기 전까지 안 좋았어요.
그런 의미에서 2기 초반 나비저택에서의 텐겐씨 행동 좀 다뤄주세요~~(진짜 이해 안 되서 그래요)
흐음.....하지만 네즈코,탄지로는
중요인물들로 이어져서
그들의행동이 긍정적으로
나와서 다행이죠
앞으로 일을 생각하면 큰일날뻔했죠
시작의호흡:해의호흡을
그빛을못보고 묻힐뻔했으며
이노스케,젠이츠도
검사를 안했을지도 모르니까요
화주에 이어서
규타로의 독으로 음주까지 죽었겠죠
이거면 다행인것이죠
무한성에서 시노부의 약이 퍼지기전에
필시 카나오까지도 죽었겠죠
무잔 혼자 살아남아서
귀살대를 쓸어버렸겠죠
그렇죠. 살려둔게 신의한수가 되었죠.
화주가 누구ㅈ
@@어음희 코쵸우 카나에!
코쵸우 시노부의 언니 입니다!
@@어음희 렌고쿠
@@ckdwn817 그분은 염주
3:17 물론 나중에 합동 강화 훈련편에서 탄지로한테 복수하지만
진짜 주들 특히 풍주 사네미하고 사주 오바나이는 진짜 박수쳐야함
ㄹㅇ 특히나 오니에 대한 증오가 하늘을 찌르는 주들이라 말단 대원놈이 오니를 감싸고 도니 미치고 짜증나며
화가나는게 정상이지 그둘 성격상 네즈코는 어우~~~~~ 네즈코가 잘참아주고 풍주가 확인끝에 ㅇㅈ했으니 망정이지
처음 만난게 풍주 아님 사주였다 응 둘다 사요나라~~
이것도 선발시험과 마찬가지로 그냥 작가 편의성 전개라고 생각...귀멸은 파면 팔수록 앞뒤가 안 맞는 내용이 워낙 많이 나와서;;
근데 사네미 어이없던게 다른 사람 피도 아니고 본인 피는 희귀혈이라 오니들이 정신도 못차리고 달려드는 핀데..
인간으로 예를들면 라면 스프 있는 라면과 없는 라면의 차이정도 ㅋㅋㅋ
저렇게 테스트 한다는게 ㅠㅠㅠ
그만큼 주들은 큰 어르신을 존경하다는거지
1:53
염주:엄마가 시켜서
하주:까먹음
연주:결혼할라고
음주:아빠가 미워서
주들만 오니에 대한 증오가 있는 것도 아니고 탄지로도 오니에 의해 가족들이 다 살해 당했고 의도적으로 네즈코는 오니까지 됐는데.. 불행함의 깊이를 구별해서 주들이 참아줬네, 탄지로가 잘못했네 하기는 좀 애매한 것 같아요. 물론 탄지로가 제 동생이니까 먼저 감싼 것도 있겠지만요. 근데 그건 탄지로 뿐만 아니라 주 누구라도 제 가족이었다면 그러지 않았을까요? 주들의 대처도 객관적이지는 못했다고 생각되네요.
나중에 사네미의 피가 희귀혈 이라는 이야기 들었을땐, '와아 주합회의 때 네즈코가 진짜 잘 참은거였구나' 싶더라. 배고파서 뒤질 것 같은데 그냥 밥도 아니고 진수성찬 만한전석이 차려져있는데 그걸 안먹은거야.
2:26 이때는 몰랐지 저게 패드립이였다는걸
주인공이니까 탄지로와 기유의 행동을 미화한것처럼 하고 주들은 오니에게 소중한것을 잃고 심지어 풍주는 직접 오니가 된 어머니를
컷 하기도 했는데 말단 탄지로가 갑자기 대가리를 자신한테 박았으니 오히려 억울한건 주들이어서 탄지로가 직접 불려온게 아니라면
염주가 코노화노고큐 이치노카타 시라누이로 ㄹㅇ 바로 컷했다
미화한건 아닌것 같아요!
단지 상황을 알고있었느냐 없었느냐에
따른 반응차이 아닐까요?
귀칼 첨 봤을 때 사네미가 탄지로는 살려둬도 상관 없지만 네즈코는 혈귀이니 죽여야 한다고 말 할 때 진짜 그래야 됀다고 생각했었음ㅋㅋㅋㅋ
탄지로는 그냥 귀살대에서 쫓아내는걸로도 되지만
네즈코는 오니라서 바로 죽이고 싶긴했을거임 ㅋㅋㅋ
극독을 구독으로 봐버렸따...
3:30 그 자비로운 우부야시키 목소리로 그래 죽이자 ㅋㅋㅋ
탄지로가 막말한거 잘못했고
기유도 미리 설명안한거(이건 이유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근데 저기서 목숨걸고 변호해준건
탄지로가 좀 감동받을 만한 일이긴 했음.
그 장면이 사실 주합회의 최애장면😊
1:17 목가지 컷 있요?
루이가 가족오니들을 만들지안고 강해지기 위해 노력했다면 얼마나강했을지 해주세요
갠적으로 하현 1~상현 6 정도?
구독자 : "자, 구독이에요. 쭉 들이키세요."
네즈코 처형 당하면 일단 대장장이 다 죽었고.
무열에서 사람들에서 염주까지 죽었을듯
탄지로 오니되서 귀살대한테 복수할듯ㅋㅋ
첫 기유도 그렇고 여기서 판단한번 미스면 평생 무잔 못 죽이거나 귀살대 패배하고 혈귀천국이었을 가능성 농후함
무잔은 평소에 뭘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지내는지 궁금하네요
무잔의 취미는 수입되는 물건들과 외국어, 새로운 기계 등을 배우는 것입니다. 무잔은 1000년이라는 매우 긴 시간 동안 살아왔고 변해가는 세대에 적응하면서 문물을 배워야 했으니 그게 취미가 되었겠죠. 아니면 하현 소집 때처럼 하현들을 갈구지 않을까요? 또 양자로 들어간 집안에서 푸른피안화를 연구하거나...아무리 생각해도 무잔이 멍때리거나 쓸모없는 행동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근데 사네미는 오니가 된 엄마를 죽이기 위해서 '오니는 무조건 악'이라고 스스로를 합리화했어야 했을텐데(맨정신으로는 엄마를 자기 손으로 죽일 수 없엇을테니까..) 계급낮은 탄지로가 선한 오니 구분도 못하냐면서 그걸 전면 부정해버려서 진짜 화났을 듯
1:17 목가지 컷이요
오니가 된 어머니를 죽인 사네미는 죽였을것 같고 나머지 주들은 잘봐줘야 귀살대 못하게 했을것 같음 네즈코는 확실히 죽였을것 같고 미츠리, 렌고쿠 제외하고는 다 오니에 대한 증오심이 하늘을 찌를텐데
만약 오니들이 끝까지 살아남아서 현 시대에서 각 나라의 정부들이 소탕하고자 했다면 상현들은 물론이고 무잔도 싸그리 죽었을까요??
뇌피셜이 아니라 지주들 입장에서 봐도 진짜인데......특히 사네미는 멘탈 엄청 갈렸을 듯(그럼 우리 엄마는 대체 뭐였단 거야)
사네미 성격은 저래도 그 누구보다 동생을 사랑했던..... 이타치마냥 ㅜㅜ
참고로 저 때 탄지로가 자신의 이야기를 한 번 들어주고 결정을 해 달라고 했거나 그 상황에서 기유가 커버를 좀 쳐 줬으면 그런대로 스토리 진행이 어떻게든 되었을텐데 주인공이란 놈은 지 동생 때문에 열불 터져 앞 뒤 안 재고 빼애액 거리질 않나 정작 그 상황을 직접 목격한 새끼는 아가리 닥치고 있질 않나..ㄹㅇ 대환장 그 자체였는데 풍주가 방심해서 박치기를 처 맞긴 했지만 저 때 끝까지 갔으면 100% 주인공 뒤지고 끝났음.ㅋㅋㅋ
근데 저기서 기유가 나설 상황이
못되는게 기유 역시 대율위반으로
끌려오다시피 한거고요
저기선 나서서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판단이 되요.
기유가 대율위반을 안했다면
모를까 저 상황에서 커버를 쳐주면
죄인이 죄인 커버쳐주게 되는거라서요
애니로 봤을땐 너무해 이생각했는데 계속 생각해보니깐 탄지로 죄가 크고 주합회의와서도 한다는말이 저러면 난 어르신 말씀이든 뭐든 죽였을거같음....ㅋㅋㅋㅋ
주합회의 다시 보고 왔는데도 주들 첨에 등장할때 치는 대사들 보면 다들 똘아이같음 ㅋㅋㅋ
근데 기유도 아무 생각없이 저런
짓을 저지른것도 아닌데
(물론 상황을 모르는 다른 주들
입장에선 미치고 팔짝뛸 노릇)
애초에 어르신이 용인한 일이었으니
기유가 감싸는게 이상한 건 아닌.
허락받았으니까
비정상적인 발언을 한 탄지로는
좀 잘못하긴 했고
문제는
탄지로 입단할때 부터
주들한테 미리 알렸어야한다고 본다.
왜 늦게 알린건지 솔직히 이해가 안간다.
저 때 네즈코가 대단했지. 상현도 참기 힘든걸...
진짜 만약에 탄지로를 죽였다면 이 시대는 무잔을 쓰러트릴수가 없지..
사네미는 오니인 네즈코는 죽일 생각이여도
인간인 탄지로는 죽일 생각이 없었다.
대신에 떡이 되도록 두들겨 팰 생각이였지!
재밌당
만화책 안보고 애니로만 봐서 그란데
주합회의 장면 또 나와요??
솔직히 버프없었으면 사네미가 상자들었을때 자동으로 문 끼익 열리면서 네즈코 뒤졌고 탄지로 소리지르면서 사네미 죽이려들고
이렇게보니 탄지로 겁나뻔뻔하네
탄지로완전개씹팔쌍놈샊
@@끔찍이1학년 탄지로: 어쩔ㄹ (뻔뻔)
최세훈:탄(탄고구마 같이 더럽게 못생긴 쉐끼 지(지랄얨병개씹좆까낭할시팔변태좃까십까시베리아벌판에서 얼어뒈질 쉐끼가 시베리아 허스킨 개나리 소나리 시발병신나리 로(로개십새꺄 말싸움이 안되면 입닥치고 있어
탄지로 입장도 이해가 가고 주들 입장도 이해가 됨. 서로 상처가 있어 다툼이 생긴 것일 뿐
썸네일 잘못봐서 구독인줄ㅋㅋ
솔직히 탄지로가 막말하고 그러긴 했...ㅋㅎ
최고위 임원들에게 사원 햇병아리가 당당하게 대드는 꼴 ㅋ
네즈코 썰고 탄지도 썰었으면 그냥 만화 끝! 인거고
네즈만 뒤지고 탄지는 살려줬으면...탄지 복수하겠다고 오니 되거나 하진 않았을까 싶기도...?
결론적으로 여기서 최강은 어르신이었다.(?)
아마 데려오라는 명령이 조금이라도 늦게왔으면 바로 네즈코 저세상갔지..
저 시노부 의상 샀는데 너무...좋아요
좋아요누름.
근데 사네미가 한 짓거리는 도저히 정당화가 안됨. 막말로 굶주린 사자 앞에서 막잡은 싱싱한 고기를 흔드는 꼴인데 눈이 안돌아가겠냐고ㅋㅋㅋ
게다가 지들이 뭔데 멋대로 판단해? 일반적인 상황도 아니고 지들이 좋아죽는 어르신이 결정할 일인데
갓가야 그는 누구인가.....
연주, 칸로지 미츠리는 아무말 안했는데
그 이유는 가족, 지인 모두 다 잘 살아있고 걍 신랑 찾으러 들어온거라서
탄지로와기유가없었가면전쟁은끝이나지않았겠죠
귀살대가 국가 이상의 법적 처벌을 한다고? 흐으음.
썸네일이 귀살대에서 사약을 마시라는 처분입니다. 사약 제조는 충주 코쵸우 시노부가 맹독의 전문가라서 어렵지 않습니다!
진짜탄지로죽일생각없었던게
1.탄지로가오니를감싼것은소중한가족이였으니 이해하는눈치 시노부도처음에
네즈코죽이려할때 탄지로가자신의동생이라고하자 고통은없게죽여준다고했기에 심지어이때늕탄지로와마라기직전거미오니가귀살대밎일반인을80명은족히죽인거알고굉장히화난체고문하다가정보를뻴려했고덤비자벌래의호흡으로고통스럽게죽이고난직후이니이해해줄듯
2.사네미가처음풍주가된시점에서어찌보면대놓고어르신에게대든하극상을일으킨건데 어르신가고나서집단으로사네미만팬거보면ㅋㅋ심지어성격좋기로소문난시노부언니까지사네미한테한소리했기에 어찌보면 탄지로역시규율은어겼으나어르신이용납하는것 그리고 가족이
오니가되어서어쩔수없이감싼걸잘알기에 이해해주고 사네미와오바나이가대신에총대매고탄지로팬것같음ㅋㅋ
진짜 카가야 아니였으면 네즈코는 바로 죽었겠네 ㅎㄷㄷ
스사마루가 무잔 이름을 안 외쳤으면 죽었을까 해 주세요
썸네일보고 원래 독약 먹이는 장면이 있었나...? 했네...ㅋㅋㅋ
솔직히 탄지로가 비정상적이고 주들이 정상적이긴 함
솔직하게 네즈코가
사네미 팔 문 다음에 다른결말을 원했음
썸네일 왼쪽 가터벨트인줄..
렌고쿠가 웃으면서 죽이자고 한 게 소름돋음 ㄷㄷ😨
공식기관도 아닌애들이 저러는거 보면 ㅋㅋㅋ
죽였으면 바로~! 지금까지 귀칼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랬겠지
주인공 버프라 안죽인거지 즉결처형이 맞지
카가야 명령 아니였으면 진즉에 사네미가 모가지 따고 시노부가 탄지로 찔러서 죽였지
시노부,미츠리한테 죽는다고? 오히려 좋아
썸네일 ㅁㅊㅋㅋㅋ
내가 주였으면 사네미한테서 상자 뺏고 이미 죽였을 듯
엇!!!
어찌됬든 난 사네미가 싫다. 엄청 싫다
사네미가 네즈코한테 하는 장면만 본다면 다 그렇게 반응해요 ㅋㅋ
근데 완결 보면 확실히 달라집니다 귀칼은 오니든 인간이든 다 사연이 있기 때문에 ㅋㅋㅋ
돌이켜보면 그들의 행동이 이해가 되는거죸ㅋ
네즈코 죽이면 탄지로 흑화해서 오니된다
악한오니 : 오니
착한오니 : 오니쨩
늦은오니 : 이제오니
썸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