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귀살대원을 어느정도 걸러내야 하는건 맞지만 저런 시험을 치는건 잘못된거죠.탈락자들을 살려놓고 간호를 돕거나 죽은 이들의 물건을 수거하는걸 맡기든지! 그리고 가슴이나 다리는 급소인데 여자들에게 그게 다 드러나는 옷을 입히는 것도 마음에 안들고!그리고 계급이 의미는 있어요?오니가 나타나면 근처에 있는 귀살대원이 가서 해치우는 식이잖아요.그리고 싸움 도중에 칼 부러지면 어쩌려고 칼이 하나뿐이에요?이건 광석이 적으니 그렇다칩시다.고만고만한 애들 모아놓고 오니 죽여라!하면 쉬울거 같아요?아직 어린 애들 모아놓고 오니랑 싸우게하고,그리고 시험 쳐서 살아남은 애들도 오니랑 싸우게해서 죽게하고!이러니까 귀살대가 안 알려졌나?탈락자는 모두 죽어서 입을 다무니까? 이러니까 사람이 없겠지!! 아우,뒷목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선별 시험은 그냥 극한 피지컬 훈련으로 시켜서 이를 버틴 수험생만 통과시키고 도깨비가 우글거리는 산에서 도깨비 잡는 시험은 그냥 승급 시험 때 이렇게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시험 때 마다 귀살대원 당 도깨비 죽여온 수로 십간에 따른 계급을 정하면 문제 없음, 진짜로,.계급 관련 설정 오류도 지금 보다 줄일 수 있고.) 무슨 졸업 시험도 아닌 입학 시험에서 초보들에게 검만 주고 1주일 동안 서바이벌 게임을 하게 시키는건가요? 작중 초반에서 지주들과 카가야가 대원들 질이 많이 떨여젔다고 언급하는데 그건 그들이 시험을 ㅈ같이 만드니까 무라타 처럼 입학생들이 잡으라는 도깨비는 안 잡고 살아다니려고 도망만 쳐대니까(어차피 도깨비 여러명 잡아와도 죽으면 귀살대원이 되지 못하니까 말짱 도루묵이 잖어. 갓비토 처럼. 참고로 도깨비 한마리 제대로 못 잡고 합격하거나 도깨비를 고작 몇마리 밖에 못 잡고 합격한 경우도 작중에 있었다.) 귀살대원 입학생들이 저런 귀살대 윗대가리로 부터 무엇을 배울까요? 오죽하면 어떤 분들은 선별시험을 이따구로 만든 이유가 외부인들로 부터 귀살대가 알려지지 않도록 탈락자가 죽게 만들었다고 언급할 정도 ㅅㅂ, 귀(칼 시대 보면 국민들에게 도깨비에 관한 존재 알려도 문제 없음, 메이지 시대나 쇼와 시대면 정부에서 자기네가 왜 도깨비 처리에 나서야 하냐고 ㅈ깔텐데 다이쇼 시대면 한창 제국이 안정될 시기라서 문제 없고 오히려 다이쇼 천황이라면 오히려 귀살대를 지원했을 것임. 이것 외에도 다이쇼 고증이 지켜지지 않음, 바람의 검심 처럼 차라리 메이지 시대 중반이 배경이라면 모를까.) 결론:악어야, 그럼 작중에 나온 선별 시험 당신이 직접 해봐라, 얼마나 ㅈ같은지.
전 오히려 1위내용은 작가가 연재초기라 아직 경험부족에서 나온 설정오류일수 있다고 보는편인데 오히려 후반으로 갈수록 이미 중반부에서 보여주고 싶은거 다 보여줬으니 폭발엔딩으로 끝내자란 뉘앙스로 마무리지은거같아 아쉽더라고요 ㅜ 초중반에 그렇게 기조잡아주던 편집부에서 후반가면서도 그런 길을 잡아줬어야했는데 전혀 그역할을 못해준거같아 아쉽습니다 ㅜ
난... 탄지로 혈귀화 보면서 오열했는데 무잔이 넌 최고의 생명체가 될 수 있다고 마지막 힘 다 써서 오니로 만든 만큼 태양 극복 하는 것도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했음... 기유가 이번에도 지키지 못했다고 바로 공격하려는 거나 같은 동료들과 네즈코가 탄지로가 어떻게든 상황을 이겨내게끔 하는 것도 좋았고... 내 눈물 포인트 중 하나였는뎅.
2위는 무작정 결혼했다~ 로 끝내기 보다 네즈코가 젠이츠를 남편으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좀 더 섬세하게 표현해줬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거죠? 저는 개인적으로 주인공 일행의 앞으로 살아갈 미래나 연애사 이야기를 아주 짧게 다룬 게 여운이 느껴지고 좋았어요 구구절절한 이야기를 본편에 넣지 않은 게 좋았달까요.. 물론 파쿠르 엔딩은 개싫음 그건 뺐으면... 그리고 그나마 젠이츠-네즈코는 서사가 많이 풀린 편인게 탄지로-카나오, 이노스케-아오이 커플은 팬북에서 언급도 안 되고 지나침 ㅠㅠㅋ
전 탄지로가 인간으로 돌아온 방법 부분은 탄지로가 금방 돌아온 게 오히려 안 끌고 좋다고 느껴졌어용 무잔은 약을 분석하고 분해하느라 전투에 온전히 집중할 수 없었다고 묘사되는데 그만큼 무잔은 약을 분해하고 인간이 되지 않으려는 의지가 강했고 탄지로는 인간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의지가 강했으니 약을 맞고 인간으로 금방 돌아오는 게 맞다고 생각했네용
4:02 단지 탄지로가 호타루(누군진 알죠 탄지로 담당 대장장이)가 언급했던 것처럼 "불을 다루는 집에서 머리색과 눈동자의 색깔이 선명한 붉은빛을 띈다면 해의 아이?다" 에서 해의 아이라는 이유로 해를 극복했지 안았을까요? 네즈코는 전개상 극복,가족은 카마도 탄쥬로가 건강하게 살아있었다면 아마 오니가 되서 1화면에 "다음시간엔 키부츠지 수준의 룰루랄라 푸른피안화 찾기~가 방영됩니다"하며 끝나지 않았을까요?
3:42 솔직히 저는 탄지로 오니화가 괜찮았다고 봅니다. 순수한 저만의 의견이니 반론은 좋지만 비판은 삼가해주세요 1.무잔이 어떻게 해서든지 자신을 남기고 싶다는 집착, 그리고 인간들에 대한 원망이 드러나서 의미는 있는거 같습니다. 2.탄지로는 혁작의 아이로서 네즈코보다 조금 더 특이 케이스죠. 무잔이 자신의 모든걸 넘기는 듯이 전했기 때문에 태양극복은 괜찮은거 같습니다. 3.인간이 되는 약이 엄청 빨리, 효능좋게 먹힌다는 아마도 작가님이 더 이상은 중심인물의 누군가가 죽는게 독자입장에서나 작가님입장에서나 안좋게 느껴져 좀 해피엔딩 느낌이 강하게 나기 위해 이렇게 한거 같네요.
귀멸의 칼날이라는 작품을 널리게 알리는데 큰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애니메이션 작품이라도 만화에서 풀어내지 못하거나 수정이 필요한 부분 및 너무 급하게 묘사된 부분들은 애니메이션에서 크게 꺼리지 않는 선을 지키며 수정되어야 하는게 귀멸의 칼날이라는 작품이 더 승승장구 할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종국면이 끝나고 너무 급전개로 상황이 마무리 되었던 것이 저도 정말 이 작품에 대한 큰 기대감에 미치지 못하고 완결이라는 것이 너무 아쉬웠고 다른 분들도 비슷한 생각이시지 않나 싶습니다...
최종국면 무잔 레이드도 실망스러웠지만 젠이츠 자신의 스승의 한도 풀어주고 못난 사형까지 죽일 정도로 실력도 정신도 성장했으면 일상 속에선 응석은 부려도 스토커 같은 면이나 젠이츠전도 그냥 동료들과 같이 싸운 일들을 그대로 적는걸 보여줬으면 좋았을텐데 젠이츠가 최애지만 이건 좀... 하는 부분이 많았어요
귀살대 인간 생명이랑 귀살대원들 희생을 엄청 존귀하게 여기고 우부야시키는 사망한 대원들 이름 하나하나 기억할정도로 안타까워 하고 아끼면서도 ㅋㅋㅋ. 정작 최종선별에서 아직 미성년자인 애들을 절반도 못살아남는 사지로 몰아넣는게 쫌 그랬음ㅋㅋㅋㅋ 그냥 거의 개죽음 수준이던데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선별 시험은 그냥 극한 피지컬 훈련으로 시켜서 이를 버틴 수험생만 통과시키고 도깨비가 우글거리는 산에서 도깨비 잡는 시험은 그냥 승급 시험 때 이렇게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시험 때 마다 귀살대원 당 도깨비 죽여온 수로 십간에 따른 계급을 정하면 문제 없음, 진짜로,.계급 관련 설정 오류도 지금 보다 줄일 수 있고.) 무슨 졸업 시험도 아닌 입학 시험에서 초보들에게 검만 주고 1주일 동안 서바이벌 게임을 하게 시키는건가요? 작중 초반에서 지주들과 카가야가 대원들 질이 많이 떨여젔다고 언급하는데 그건 그들이 시험을 ㅈ같이 만드니까 무라타 처럼 입학생들이 잡으라는 도깨비는 안 잡고 살아다니려고 도망만 쳐대니까(어차피 도깨비 여러명 잡아와도 죽으면 귀살대원이 되지 못하니까 말짱 도루묵이 잖어. 갓비토 처럼. 참고로 젠이츠는 도깨비 한마디로 못 잡고 합격했다.) 귀살대원 입학생들이 저런 귀살대 윗대가리로 부터 무엇을 배울까요? 오죽하면 어떤 분들은 선별시험을 이따구로 만든 이유가 외부인들로 부터 귀살대가 알려지지 않도록 탈락자가 죽게 만들었다고 언급할 정도 ㅅㅂ, 귀(칼 시대 보면 국민들에게 도깨비에 관한 존재 알려도 문제 없음, 메이지 시대나 쇼와 시대면 정부에서 자기네가 왜 도깨비 처리에 나서야 하냐고 ㅈ깔텐데 다이쇼 시대면 한창 제국이 안정될 시기라서 문제 없고 오히려 다이쇼 천황이라면 오히려 귀살대를 지원했을 것임. 이것 외에도 다이쇼 고증이 지켜지지 않음, 바람의 검심 처럼 차라리 메이지 시대 중반이 배경이라면 모를까.) 결론:악어야, 그럼 작중에 나온 선별 시험 당신이 직접 해봐라, 얼마나 ㅈ같은지.
근데 젠이츠랑 네즈코 둘 다 혼인할 만한 나이가 되서 혼인 하지 않았을까요? 그때까지 적어도 4~5년정도 시간이 있었을 테니까 그 기간동안 둘의 관계가 돈독해지지 않았나 싶네요. 그런데 그 과정을 곧 완결날 상황인 귀칼 메인 스토리에 그 내용들을 넣기에는 조금은 무리가 있었을 듯 싶기도 하고요. 그래서 둘의 관계가 돈독해지는 과정같은 사이트 내용들은 지금처럼 따로 팬북같은 외전으로 내는 것이 더 적절했다고 봅니당
히노카미 카구라 13형에 대해 개인적으로 저는 이리봅니다. 얼핏보면 1형부터 12형까지 계속 이어지는거라서 실망이 크겠지만. 자세히 생각하면 이해가 가능합니다.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습니다. 첫번째 키부츠지 무잔 궁극기술인 13형이 만약에 새로운기술이었다하면 다른거 모르겠지만 그것만으로 무잔을 죽일수있을까요? 아시겠지만. 무잔은 목베여도 햇빛에 타들어가도 탄지로통해 부활하려는 놈임. 아무리 궁극의 기술이 있다해도 무잔을 쉽게 못죽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해뜰때까지 정신이 무잔에 넘어가는것을 막으며 끝까지 싸우는게 답이고 그것이 13형이 나온이유 중 하나라고 봅니다. 두번째 히노카미 카구라 난이도 아무리 13형이라도 기술하나하나가 벅찬데 이를 연속으로 계속한다는건 상당히 어렵습니다. 애초에 창시자자체가 사기였고 검사들이 그걸 배우려다 안되서 여러호흡으로 나눈겁니다. 제아무리 천재탄지로라도 보통인간인만큼 13형은 상당히 구사하기가 힘든겁니다. 왠만한 검사들도 힘든겁니다. 세번째, 해와 12 해의호흡이 히노카미 카구라에서 먼저 주목할 것이 해입니다. 고대에서 해는 신앙적 존재이자 영원불멸의 존재입니다. 이유는 언제나 아침에 다시 뜨기때문입니다. 이러한점에서 13형은 상당히 철학적인 기술이라고 봅니다. 당장에 탄지로아버지가 해뜨고 질때까지 계속 추었다는점에서 힌트를 얻을수있는데 13형은 영원히 지지않는 해 그자체를 표현하기 위함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12라는 숫자, 잘생각해보죠. 12라는 말 주로 계절, 달등 시간관련으로 많이나옵니다. 12개의 달, 12절기, 십이지동물을 통해 12년을 묘사하는 등 12는 시간에서 많이나타납니다. 시간도 해처럼 처음부터 반복하면서 흐르죠? 애초에 시간, 달력개념은 해와 달에서 착안했다는점에서 기술이 12개인건 해로 인한 시간, 주기를 의미하고 그것들을 연속이으며 태양과 시간이 흐른다는거죠. 네 번째, 작품의 주제 앞에서부터 보면 키부츠지 무잔, 해를 보면 공통점이 있는데 바로 영원이죠. 13형은 연속적으로 이어진다는점에서 일맥상통하다봅니다. 이를 작품주제는 인간의 마음이 영원하다와 연결이됩니다. 무잔이라는 영원의존재를 무찌르기위해 나약한 인간몸으로 끝까지 싸우는 귀살대투혼과 주인공 모습통해 작품주제를 보여주는데 최종국면에서 이를 잘보여주는 것이 13형입니다. 즉 이 13형은 단순한 기술이 아닌 무잔과 그무리들을 대항하는 인간의 끊임없는 투혼을 상징하며 실제로 탄지로와 주들이 싸울때 무기에 혁도라는 붉은색선이 나타나는거보면 이를 증명합니다. 해의 호흡창시자인 요리이치한테만 나오는것이 모두에게 나타나며 합심하며 싸우는 모습을 그려줍니다. 그런 인간들의 투혼을 상징하는게 탄지로이고 그것을 13형을 통해 보여주는겁니다. 마지막으로 말하자면 아인슈타인이 말한명언으로 진리는 단순하다라는 말을 꺼내고싶은데, 비록 단순하지만 그것을 제대로 깨닫는데에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고 제대로 적용하면 큰 효과를 보는겁니다. 13형도 그렇습니다. 단순하지만 이를 생각하고 구현하는것이 힘들고 그것을 통해 무잔을 이긴 것이 아닐까싶네요. 히노카미 카구라 13형은 철학적으로 해와 같이 영원한 인간의 투혼을 상징하는것이 아닐까싶습니다.
악어작가 친척들이 악어작가가 때돈번거 알고 찾아와서 협박하고 위협하고 그래서 편집국에서 안전을 위해 서둘러 완결 시켰다는 말이 있던데 마무리 한거 보면 정말 그런 이유가 있었던거 같네요 추가로 계속 팬북이라던지 이야기를 추가로 풀어내는거 보면 작가 자신도 많이 부족했던 결말이란걸 알고는 있는듯
그리고 선별시험은 혈귀로부터 7일간 살아남으면 합격입니다. 혈귀를 전부 퇴치해도 되고, 퇴치하지 못해도 살아남으면 합격입니다. 물론 당주가 귀살대원을 임무에 보낼 때, 적격자를 보내는 편이 좋겠지만, 현장에서는 의외의 상황에서 강한 혈귀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당주는 냉철한 판단을 내려야하는 자리인만큼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그러므로 혈귀를 처치하는 귀살대원을 뽑는 선별시험에서 은을 논한다는 것은 의미가 없어보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들었습니다만, 원작이 좀 더 잘 수정되어 애니화에도 좋은 스토리 방향을 주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에는 공감했지만, 그정도로 대폭 수정하면 다른 작품이 되어버리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또 주인공 탄지로가 히노카미 카구라를 사용하면, 몸을 움직이기 힘들만큼 피로해진다고 언급한만큼 제 13형을 사용하려면 엄청난 훈련이 있어야 가능할 것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탄지로는 주인공 버프를 종종 받아온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악어작가님께서 은혼의 개그 포인트를 참고하여 그리셨답니다. 사람에 따라서 썰렁하다고 생각하실 분도 있겠으나 저는 딱딱한 분위기를 조금 풀어주어서 만화책을 읽기 쉬웠습니다. 개인적으로 귀멸의 칼날의 가장 좋은 점은 무잔이 죽고, 더이상의 악역이 없었다는 부분입니다. 스토리가 깔끔해서 좋았어요.
이게 13형이 참 애매한게 13형이 12형까지의 품새를 순서대로 구사하는게 맞긴 한데... 문제는 이게 "요리이치만 가능한" 기술이라는 추측이 있습니다. 게임으로 치자면 공캐이속 999999%까지 찍고 스킬 캔슬까지 해가면서 "1초만에" 상급 스킬 12개를 박아버린단거죠. 이걸 작가 공인 세계관 치트캐릭인 요리이치를 제외한다면 누가 사용할 수 있겠습니까? 요리이치는 태어날 때부터 공캐이속이 99999999% 찍혀있는 운영자 치트캐릭이고 탄지로는 운영자랑 친분 있던 아빠한테 스킬 하나 물려받았을 뿐인, 무과금 유저였는데 운좋게 어쩌다 고인물 유저한테 소개받아서 캐릭터 육성법에 레이드 기믹 잘 배워왔을 뿐인 남들보다 좀 환경이 좋은 애였을 뿐인데 그게 될리가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칼 본 이유가 인물 한명 한명 입체적이고 매력적이라 재밌게 본 건데 개인적으로 결말은 대충 빨리 정리하고 급하게 결말을 지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ㅜㅜ 뜨끈한 국밥 먹을려고 숟가락 들었는데 누가 스틸해서 내가 보는 앞에서 10초만에 후루룩짭짭 꺼억~하는 걸 보는 어이없는 기분
차라리 해의 호흡 완성형과 13형을 다르게해서 (귀멸의 약국 설정 삭제하고)회상속에서 동작을보고 완성형을 터득한 탄지로는 무잔이랑 비벼보지만 그걸로 역부족이고 무잔쉑에게 역관광 당할위기에 쳐해졌을때 영원한건 인간의 마음이다 라는 말을 떠올리고 제 13형 귀멸의 칼날을 써서 오니에게 살해당한 귀살대의 영혼들이 탄지로의 일격에 담겨 본인들의 호흡 최강기를 쓰고 살아있는 주나 대원들은 현실에서 최강기를 써서 무잔의 심장과 뇌를 다 파괴해서 죽이는 스토리였으면 좋았겠네요
솔직히 탄지로가 물의 호흡이 아닌 렌고쿠에게 화염의 호흡을 배워 화염의 호흡이 히노카미 카구라가 되어서 용이 뿜어져 나가는 묘사가 나와도 괜찮을 듯, 무한열차에서 스승의 죽음으로 마음을 불태우고 최종국면 탄지로가 오니가 되었을 때 빠져나오게 도와 준 사람들과 스승을 생각하며 무잔을 퇴치한다거나..
탄지로 오니화는 저는 아쉬운장면이라 생각안하는게, 네즈코가 계속 오니로 있다가 인간이 된 시점이고, 짧은 순간이지만 탄지로가 늘 네즈코에게 해왔던 모습을 네즈코가 합니다. 오니때의 재생능력도 없어진 상황에서 어떻게보면 탄지로에게 죽을수도 있는데 끝까지 목숨을 걸고 오니가 된 오빠를 끌어안고 있죠. 아마 애니가 그부분까지 나와서 시간을 할애하면 충분히 좋은 장면이 될수 있다 생각해요. 제생각엔 아마도 브금깔고 연출하면 최고의 장면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후에 애니의 퀄에 따라 충분히 평가가 뒤바뀔 장면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탄지로와 카나오가 부부가 되었는데 그쪽 서사가 주인공을 포함한 커플임에도 거의 없는게 최악의 장면에 들어가는게 맞지않나 싶어요. 그냥 동전던지는 장면이 끝이죠. 그부분을 궁금해하는 독자들이 많았을 텐데도, 이후 외전에서도 젠이츠와 네즈코 떡밥만 조금더 회수하고 말죠. (이부분도 물론 부실하긴함) 세상에 혈귀인 아카자의 러브스토리가 더 서사가 많았다는게 참 충격적이기도 했습니다.
13형은 별로 아쉬울점이라는게 못되는데 에초에 무잔에게 영향을 주는방법이 13형 즉 1~12형을 계속 돌려야한다는건데 그거 몰랐으면 탄지로는 돌리지않고 다른형만 계속쓰다 죽었겠지 딱히 이상하다곤 생각안함 완벽한 만화가 어딨음 대체 인간부터가 불완벽한데 저정도면 설득력있다봄
4위의 연장선인데요, 무잔이 혈귀화를 시키는 방법은 만화 초반에도 나오다시피 조건이 굉장히 쉽잖아요? 상처를 입히고 피를 주입. 근데 주들도 상처를 입었는데 그걸 초조하게 맞다이 뜨기만 하는건 왜인지 납득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해뜨면 자기 ㅈ되는거 뻔히 아는 무잔이 계속 싸우기보단 주들을 혈귀화시켜 대신 싸우게 하고 자기는 피해있어도 되는건데....
![귀칼에 숨겨진 소름 돋는 떡밥들ㄷㄷ 귀멸의 칼날 속 충격 제작 비하인드 TOP10 [빠퀴]](http://i.ytimg.com/vi/MvIo2HPuGHE/mqdefault.jpg)
![[귀멸의 칼날] 간지 호흡 모음](http://i.ytimg.com/vi/xG8bSl4n24k/mqdefault.jpg)
귀멸의 칼날 무삭제판 보기 = vo.la/WBqU
오 감사여
와 5일전 댓글로 보이지 버근가
...?1주전?
그냥홍보용영상인댜
제목 잘 지었다
킹직히 사비토가 선별시험에서 혈귀 다잡고 마지막에 팔 혈귀한태 죽은게 ㅈㄴ아쉬움;; 사비토가 그릏게 해서 큐브 스테이크 선배같은 귀살대원이 생기고 사비토 같은 거물이 죽은게;;;
저는 이런 배경 스토리들이 기유라는 캐릭터와 스토리 전반적인 부분을 깊이있고 몰입감있게만들수있었던것같아요
큐브스테이크가 어때서ㅠ
큐브 스테이크 ㅋㅋ
기유의 서사를 위해서,,,
사비토가 다잡은거?
연주 장면은 솔직히 진짜 몰입방해 심했는데 이노스케가 무덤에서 꽃날리는 건 미친듯이 울고있던 나를 멈추게 해준 개인적으로 고마운 장면이였음 ㅜ
아 인정 ㅜㅜㅋㅋ
히노가미 카구라의 최종형태가, 츠기쿠니 요리이치가 한을 담아 만든 13형 '귀멸의 칼날'이었다면 어땠을까.
진격거 추천이요~
그 이야기는 옛날부터 나왔는데 사골처럼 우려먹지말죠..
이 사람도 똑같이 생각한 걸 수도 있지
그만큼 좋으시단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 그만큼 좋으시단거지~
ㄹㅇ 한 목숨 바쳐보겠다는 애들을 선별 시험으로 개죽음을 만드는건 좀 선넘었지... 주나 갑이 애들 안죽게 경비를 서든가 이래놓고 우부야시키는 "음 5명이나 살았다구? 개꿀ㅋㅋ" 이지랄 떨고있고 만약 선별 셤에서 애들 안죽었음 무잔새끼 훨씬 일찍 죽었을 거임
닉넴 개웃기넼ㅋㅋ
@@노약자석박스아웃-v4s그쪽때문에 댓글집중이 안되자낰ㅋ요ㅋㅋㅋ
우부야시키->우부야 이시키
맞아요.귀살대원을 어느정도 걸러내야 하는건 맞지만 저런 시험을 치는건 잘못된거죠.탈락자들을 살려놓고 간호를 돕거나 죽은 이들의 물건을 수거하는걸 맡기든지! 그리고 가슴이나 다리는 급소인데 여자들에게 그게 다 드러나는 옷을 입히는 것도 마음에 안들고!그리고 계급이 의미는 있어요?오니가 나타나면 근처에 있는 귀살대원이 가서 해치우는 식이잖아요.그리고 싸움 도중에 칼 부러지면 어쩌려고 칼이 하나뿐이에요?이건 광석이 적으니 그렇다칩시다.고만고만한 애들 모아놓고 오니 죽여라!하면 쉬울거 같아요?아직 어린 애들 모아놓고 오니랑 싸우게하고,그리고 시험 쳐서 살아남은 애들도 오니랑 싸우게해서 죽게하고!이러니까 귀살대가 안 알려졌나?탈락자는 모두 죽어서 입을 다무니까? 이러니까 사람이 없겠지!! 아우,뒷목
@@셰일리나 자기가 하고싶어서 하는건데 귀살대는 물론 선별시험에 통과하지 못하면 다 죽는건 극단적인 테스트이지만 귀살대를 한다해도 수명이 계속 보장되지는 않아요 ㅎㅎ 자기 목숨 거는일중에 하난데
진짜 근데 13형이 '귀멸의 칼날'이었다면 일본만화감성과 낭만에도 잘맞았을 것 같은데...ㄹㅇ 물론 ㅆㄷ같은 느낌이 없지않아 있지만ㅇㅇ...
와드박는다
나만 모르는데 와드가 뭐임
@@밥뭇나밥뭇다 롤에 나오는 토템 이름인데 유튜브에선 뭔가 뜰거같은 영상이나 댓글에 다는 밈이 자리 잡음
@@경찰박결 ㅇㅎ ㄱㅅㄱㅅ
와 좀 ㅆㅅㅌㅊ
탄지로 부상 없애려고 오니화 시킨 게 학계의 점심
학교의 점심
학교의 점심 22
학교스파게티
@피장 +마늘빵
@그저 사람 코다리탕수육
맞아요 선별시험만큼 개죽음이 어딨냐고.... 솔까말 경쯤 되는 애들이 동태를 살피며 죽을것 같다 싶은 애들 구해주면서 탈락시키는 대신 다음에 지원하거나 은으로 활동할 기회주는게 더 나을것 같음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선별 시험은 그냥 극한 피지컬 훈련으로 시켜서 이를 버틴 수험생만 통과시키고 도깨비가 우글거리는 산에서 도깨비 잡는 시험은 그냥 승급 시험 때 이렇게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시험 때 마다 귀살대원 당 도깨비 죽여온 수로 십간에 따른 계급을 정하면 문제 없음, 진짜로,.계급 관련 설정 오류도 지금 보다 줄일 수 있고.) 무슨 졸업 시험도 아닌 입학 시험에서 초보들에게 검만 주고 1주일 동안 서바이벌 게임을 하게 시키는건가요?
작중 초반에서 지주들과 카가야가 대원들 질이 많이 떨여젔다고 언급하는데 그건 그들이 시험을 ㅈ같이 만드니까 무라타 처럼 입학생들이 잡으라는 도깨비는 안 잡고 살아다니려고 도망만 쳐대니까(어차피 도깨비 여러명 잡아와도 죽으면 귀살대원이 되지 못하니까 말짱 도루묵이 잖어. 갓비토 처럼. 참고로 도깨비 한마리 제대로 못 잡고 합격하거나 도깨비를 고작 몇마리 밖에 못 잡고 합격한 경우도 작중에 있었다.) 귀살대원 입학생들이 저런 귀살대 윗대가리로 부터 무엇을 배울까요?
오죽하면 어떤 분들은 선별시험을 이따구로 만든 이유가 외부인들로 부터 귀살대가 알려지지 않도록 탈락자가 죽게 만들었다고 언급할 정도 ㅅㅂ, 귀(칼 시대 보면 국민들에게 도깨비에 관한 존재 알려도 문제 없음, 메이지 시대나 쇼와 시대면 정부에서 자기네가 왜 도깨비 처리에 나서야 하냐고 ㅈ깔텐데 다이쇼 시대면 한창 제국이 안정될 시기라서 문제 없고 오히려 다이쇼 천황이라면 오히려 귀살대를 지원했을 것임. 이것 외에도 다이쇼 고증이 지켜지지 않음, 바람의 검심 처럼 차라리 메이지 시대 중반이 배경이라면 모를까.)
결론:악어야, 그럼 작중에 나온 선별 시험 당신이 직접 해봐라, 얼마나 ㅈ같은지.
그랬으면 사비토는 진짜 살아서 주 됬을 듯
@@ashkiddo-v3i 정말 강한건 맞지만.. 2ㄷ1로 싸워서 대형이형에게 먹혔으니 주 까지는 못되지 않을까요.. ㅋㅋㅋㅋ
@@hj-yl2ts 칼날이 이미 다 헐었음 그전에 다른 오니도 족치느라 힘들었고
@@heesung0728 아 저때는 제가 아무것도 몰랐네요.. 다른 영상들도 찾아보니 진짜 주 될만했네요.. 사비토 덕분에 전원생존했다고 하니
귀멸의 칼날은 소재는 잘 뽑았는데
전개가 워낙 빠르다보니
캐릭터들이 수없이 희생당하는데
죽은 캐릭터들이 전부다 하차시키기에는
너무 아까운 캐릭터들이라
전개를 조금 늦추고 캐릭터들의 과거
이야기와 십이귀월들의 인간시절의
슬픈과거를 잘 풀어나갔으면
좋았을텐데..
완결이랑 무잔전이랑 후반부 스토리에서 완전 말아먹어서 아쉬웠던 작품임...
소재는 진부하기 짝이 없던데 난 애니라곤 원나블 죠죠 밖에 안 봤는데 소재가 다 어디서 나온 거랑 전개도 다 각 에피소드가 장소랑 인물만 다르지 다 똑같음ㅋㅋ
@@user-po9to2rs1t 나도 요즘은 귀멸 소재 좀 진부하다고
느껴지긴함 이 댓글 달았을 때까지만 해도
귀멸이 내 입덕작이어서 와 재밌다 이랬는데
요즘은 귀멸보다 스토리 더 신선한 애니 많이
보다보니 귀멸이랑 비교하게 됨
@@단비꺼야-p4p 그래서 씹덕들은 귀칼을 높게 안쳐줌
진격의 거인이나 죠죠 7부같은거 보다가 귀칼보면 원작 작화 쓰레기에다 스토리까지 너무 노잼임....
@@단비꺼야-p4p 혹시 소재가 어디가 비슷한가요? 막 요괴있다 이런거 말고요
제발 애니화 했을 때 이런 점들은 각색해보자ㅠㅠ 아니 결말까지 간다면 결말이라도 좀 바꿔봐ㅠㅠ
결말이 가장 문제임
@@Redrose-gx2tn 결말이 왜여 해피엔딩 아닌가요
아쉽게도 초반 최종선별시험 내용적 각색이 크게 안된걸 봐서는 만화내용 그 흐름 그대로 가져갈 것 같기도함
@@김지우-o1y 해피엔딩이라고 다좋은게 아니니까요
@@김지우-o1y 해피엔딩말고 결말 스토리를 조졌다는거죠
최종국면 리메이크라도 했으면 좋겠다 상현들 스토리 천천히 풀지.. 매번 죽을때 스토리 푸는거는 좀.. 아카자 도우마는 캐릭터성이랑 기술 같은거 좋았는데 코쿠시보 달의호흡 조금 실망스러웠음
??무히려 달의 호흡이 최고지 않나??
저는 개인적으로 시노부가 죽음을 택한 복수가 아닌 직접 시노부가 복수를 하는 장면으로 나오는 바램..
1610신지원 그건 너무 막장임 ㅋㅋ 절대 불가능한 전개
@@신지원-f4z ㅇㅈ...
1610신지원 사실 시노부 역량으로 상현2한테 복수하는게 절대적으로 무리임... 아무리 각성하고 눈뒤집어도..
해의 호흡 마지막 형 "월식" 이러면서 무잔 개팰줄 알았는데 아니 아니 이게 무슨 ㅈ같은 ㅋㅋㅋㅋㅋ
해 한자가 월이였나
태양-지구-달의 위치로 배열되어 지구의 그림자에 달이 가려지는 현상 입니다.
@@pajeuesowns0 간지나긴 할 듯 ㅋㅋ
월식이라...이야....
월식 좋은데?
젠이츠가 가장 멋있을때
정줄 놓고 싸울 때
젠이츠가 가장 추할 때
여자한테 빌빌거릴때
어...? 그거 완전 미륵아니냐...?
으으으아아악넌 내가 싫은거지....
@@UDT1020
킹치만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젠이츠짱이 나에게 관심을 주지 않는걸!
@@황태호-q1h ㅠ
@이누야샤 미륵은...
전 오히려 1위내용은 작가가 연재초기라 아직 경험부족에서 나온 설정오류일수 있다고 보는편인데 오히려 후반으로 갈수록 이미 중반부에서 보여주고 싶은거 다 보여줬으니 폭발엔딩으로 끝내자란 뉘앙스로 마무리지은거같아 아쉽더라고요 ㅜ 초중반에 그렇게 기조잡아주던 편집부에서 후반가면서도 그런 길을 잡아줬어야했는데 전혀 그역할을 못해준거같아 아쉽습니다 ㅜ
그렇게 볼 수도 있겠네요!
만약 탄지로가 혈귀 되고 귀살대와 싸울 때 히노카미 카구라 등 다양한 형태를 쓰며 싸웠으면 얼마나 명장면이었을까..
그럼 너무 사기라 인류멸망으로 끝났을듯 ㅋㅋㅋ
@@김태욱-y6c 남은 주들도 세명 뿐이였으니... 어찌보면 당연한 상황이죠
그냥 그 자리에서 다 썰리지ㅋㅋ
현실은 거부감 오지게 드는 척추 촉수물
@@까마구니 음주 우즈이 텐겐 수주 토미유가 기유 풍주 시네즈가와 사네미
근데 ㄹㅇ 젠이츠랑 네즈코 결혼 전개는 좀 아쉽다 이 결혼 완벽하게 찬성이긴 한데 내용이 더 자세했으면 더 좋았을텐ㄷㅔ
난... 탄지로 혈귀화 보면서 오열했는데
무잔이 넌 최고의 생명체가 될 수 있다고 마지막 힘 다 써서 오니로 만든 만큼 태양 극복 하는 것도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했음... 기유가 이번에도 지키지 못했다고 바로 공격하려는 거나 같은 동료들과 네즈코가 탄지로가 어떻게든 상황을 이겨내게끔 하는 것도 좋았고... 내 눈물 포인트 중 하나였는뎅.
탄지로가 오니화 거부하면서 죽은 사람들이 탄지로 일으켜세워준것도 감동적이었던것 같애요 ㅋㅋㅋㅋ
2위는 무작정 결혼했다~ 로 끝내기 보다 네즈코가 젠이츠를 남편으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좀 더 섬세하게 표현해줬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거죠? 저는 개인적으로 주인공 일행의 앞으로 살아갈 미래나 연애사 이야기를 아주 짧게 다룬 게 여운이 느껴지고 좋았어요 구구절절한 이야기를 본편에 넣지 않은 게 좋았달까요.. 물론 파쿠르 엔딩은 개싫음 그건 뺐으면... 그리고 그나마 젠이츠-네즈코는 서사가 많이 풀린 편인게 탄지로-카나오, 이노스케-아오이 커플은 팬북에서 언급도 안 되고 지나침 ㅠㅠㅋ
솔직히 탄지로 오니화때 젠이츠가 네즈코를 구하는 전개도 괜찮았을것 같은데...
13형의 정체
1. 첫번째 형인 원무와 마지막 형의 염무의 발음이 같은것
2. 아버지 탄쥬로의 말 "올바른 호흡을 할수있다면 끊임없이 춤을 출수있다"
3. 무잔의 몸의 구조 심장이 7개 뇌가 5개 총 12개
전 탄지로가 인간으로 돌아온 방법 부분은
탄지로가 금방 돌아온 게 오히려 안 끌고 좋다고 느껴졌어용
무잔은 약을 분석하고 분해하느라 전투에 온전히 집중할 수 없었다고 묘사되는데
그만큼 무잔은 약을 분해하고 인간이 되지 않으려는 의지가 강했고
탄지로는 인간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의지가 강했으니
약을 맞고 인간으로 금방 돌아오는 게 맞다고 생각했네용
캐릭들은 매력있으나 그걸 잘 못쓴 작가 역량 문제...캐릭만 매력있어ㅠㅠ
ㅇㅈ... 캐릭터들 다 잘만들어놓고ㅠㅠㅠ 으휴ㅠㅠㅠㅠ
캐릭 잘만든것도 작가 역량이지 뭐
설정은 노린건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미치게 잘 잡은게 많음...
달이 해와 다르게 스스로 빛을 낼수 없다는 성질을
요리이치와 코쿠시보와의 관계에 잘 배치되기도 했죠
작가가 앞으로 다른 만화 연재하며 고쳐갈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MK-xz1ru, 그건 인정함. 그런데 악어는 무잔이나 도우마 같은 경우를 제외하면 악역들이 오히려 선역들 보다도 잘 만든 경우가 많음.
인기를 잡고 있으니 역량은 다른작가보다 뛰어나다 생각 스토리도 마지막도 안좋다 하지만 수정까지 해줬으니 결과적으로 킹작가라 생각합니다.
악어센세... 몸잘쉬고 돌아오면 최종국면 리메리크 해줬으면 ㅠ
4:02 단지 탄지로가 호타루(누군진 알죠 탄지로 담당 대장장이)가 언급했던 것처럼 "불을 다루는 집에서 머리색과 눈동자의 색깔이 선명한 붉은빛을 띈다면 해의 아이?다" 에서 해의 아이라는 이유로 해를 극복했지 안았을까요? 네즈코는 전개상 극복,가족은 카마도 탄쥬로가 건강하게 살아있었다면 아마 오니가 되서 1화면에 "다음시간엔 키부츠지 수준의 룰루랄라 푸른피안화 찾기~가 방영됩니다"하며 끝나지 않았을까요?
8:50 큐브 센빠이 그는 대체............
큐브 스테이크 선뱈ㅋㅋㅋㅋㅋ진짜 어케 살았냨ㅋㅋ
3:42 솔직히 저는 탄지로 오니화가 괜찮았다고 봅니다. 순수한 저만의 의견이니 반론은 좋지만 비판은 삼가해주세요
1.무잔이 어떻게 해서든지 자신을 남기고 싶다는 집착, 그리고 인간들에 대한 원망이 드러나서 의미는 있는거 같습니다.
2.탄지로는 혁작의 아이로서 네즈코보다 조금 더 특이 케이스죠. 무잔이 자신의 모든걸 넘기는 듯이 전했기 때문에 태양극복은 괜찮은거 같습니다.
3.인간이 되는 약이 엄청 빨리, 효능좋게 먹힌다는 아마도 작가님이 더 이상은 중심인물의 누군가가 죽는게 독자입장에서나 작가님입장에서나 안좋게 느껴져 좀 해피엔딩 느낌이 강하게 나기 위해 이렇게 한거 같네요.
5:55 이노스케 이 때 개인적으로 너무 귀여웠는데 ㅠㅠ 딱 어울렸음
산에서만 살던 애가 묘지 예절에 대해서 알 리가 없으니... 귀엽기만 한듯요 그냥 ㅋㅋㅋ
젠이츠 너무 정박아 같고 시끄러워서 뉴비 분쇄기 역할임 이노스케도 마찬가지지만 그나마 덜 한편
그래도 멋있을 땐 멋있어서 인기 많은 캐릭터기도 하죠 투표 1위도 먹었었고...
오히려 뉴비가 좋아함
젠이츠랑 이노스케 보고 정주행했는데..
@@안개꽃-h9n 인정 경박스러워서 진짜 애한테는 정이 안들겠다 싶었는데 눈감았을때 존나 멋있고 시크해서 반함
11화까지 보고 너무 징징거려서 하차하고 만화로 끝까지 봄..
진짜 분위기에 안맞는개그가 보면서 제일 거슬렸음
ㄹㅇ, 아마도 19금 애니인데도 불구하고 흔히 잼민이라고 부르는 무개념 저연령층들이 이 애니에 날뛰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ㅅㅂ진짜 개그 볼때마다 하나도 안웃기고 짜증나서 맨날 넘기고 봄... 왜 굳이 필요도 없는 개그를 자꾸 넣는지...
정말 그 말에 공감합니다
전투씬이나 진지한 장면에 개그를 넣으면서 몰입감을 떨어뜨리는게 정말 큰 단점이라고 생각됩니다
무한열차에서도 좀 그럼 같이보러갔던 아빠도 재미는있는데 중간에 깨는 개그있다고 그랬으니까
카미카제표절빙빙도 ㅈㄴ싸한 개그 많아서 ㅈ같았는데
13형이 햇빛을 인위적으로 만들어서 탄지로가 죽기직전에 무잔을 태우는 그런 형식도 좋았을듯
ㅇㅈㅇㅈ 애니매이션은 다른거 였으면 나왔스며누좋겠음
이거 좋네
그건 불가능해요 기술이펙트들은 그냥 판타지만화적허용이지 실제로 보이는게아니라서 뭘 만든다는건 할수없음
@Su Stivenjab 어차피 오니란것들도 나오고 혈귀술도 쓰니 만화에선 충분히 가능하다 봅니다
@@GodThunder777 혈귀는 혈귀술을 쓰지만 인간이 인간술을 쓰진 않잖아요?
최종국면은 너무 지나친 급전개라 아쉬움이 많음. 상현 1,2들을 따로 에피소드로 만들어서 새로운 이야기를 풀어내고 카이가쿠도 젠이츠랑 사연 많이 만들어서 좋은장면 많이 뽑아낼수있었을텐데 다른작품은 너무 질질끌어대서 짜증났으면 이건 너무 일사천리로 끝나버려서 아쉬움 ㅠㅠ
원피스가 초심잃어서 싫다면 귀칼은 너무 급전개라서 부실한것같아요 카이가쿠 솔직히 교메이랑 만남 한번 있었어야되는거 아닌가요..
귀멸의 칼날이라는 작품을 널리게 알리는데 큰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애니메이션 작품이라도 만화에서 풀어내지 못하거나 수정이 필요한 부분 및 너무 급하게 묘사된 부분들은 애니메이션에서 크게 꺼리지 않는 선을 지키며 수정되어야 하는게 귀멸의 칼날이라는 작품이 더 승승장구 할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종국면이 끝나고 너무 급전개로 상황이 마무리 되었던 것이 저도 정말 이 작품에 대한 큰 기대감에 미치지 못하고 완결이라는 것이 너무 아쉬웠고 다른 분들도 비슷한 생각이시지 않나 싶습니다...
엇 저는 중간중간의 개그요소가 귀멸의 칼날 매력에 한 몫 했다고 보는데…물론 상식선에서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이 있기는 하지만 캐릭터 특성에 맞게 갔다고 봅니당ㅎㅎ
저 오늘구독하고 갑니다...설명 잘하시네요 목소리도짱!
아니지 가장 오류인것은 결말이지
파쿠르 엔딩
4:18 제가 여태 잘못 알았나 싶은데 무잔 피를 받은건 네즈코 뿐이 아니었나요?? 다른 형제와 키에도 받았는데 사망한건가요ㅜ
만약에 탄지로가 13형으로 무잔을 괴멸직전까지 만든후에 무잔이 세포로 나뉘어 도망갈때 지주랑 다른동료들이 잡고 마지막조각을 탄지로가 원무로 썰어버리면 멋졌을거 같은데
쿄구시보우는 탄지로가 잡았으면 해의호흡vs달의호흡 + 과거회상 으로 더 낫지 않았을까 합니다
최종국면 무잔 레이드도 실망스러웠지만 젠이츠 자신의 스승의 한도 풀어주고
못난 사형까지 죽일 정도로 실력도 정신도 성장했으면 일상 속에선 응석은 부려도 스토커 같은 면이나
젠이츠전도 그냥 동료들과 같이 싸운 일들을 그대로 적는걸 보여줬으면 좋았을텐데
젠이츠가 최애지만 이건 좀... 하는 부분이 많았어요
6:22 에 나오는 장면은 어디서 볼 수 있는거죠? 이제 막 1기 정주행한 사람인데 이장면 어디에도 못봐서요 ㅠㅠ 아마 새로운 화인거 같은데 정보좀 알려주셔요
극장판
귀살대 선별시험에서 사비토같은 애들은 다 죽였으면서, 별로 힘도 없고 겁나 약해보이는 애들이 살아남아서 귀살대 된게 어이없고.. ㄹㅇ 오니한테 사람 죽지않게 귀살대 되려고 하는건데 선별시험에서 사람이 더 많이 죽으면 그건 거의 귀살대가 사람 죽인거랑 같지 않음?
13형을쓰기위해서는 1형부터 12형을전부 완성과 활용하기때문에 더 체력적소모가크고 훨씬 유용하게쓸수있어서 특별한거같아요
제 그냥 의견일뿐임
0:11 완벽한 악어도 없죠
0:12 강연:????
강연은 그야말로 완벽...진짜로...
귀살대 인간 생명이랑 귀살대원들 희생을 엄청 존귀하게 여기고 우부야시키는 사망한 대원들 이름 하나하나 기억할정도로 안타까워 하고 아끼면서도 ㅋㅋㅋ. 정작 최종선별에서 아직 미성년자인 애들을 절반도 못살아남는 사지로 몰아넣는게 쫌 그랬음ㅋㅋㅋㅋ 그냥 거의 개죽음 수준이던데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선별 시험은 그냥 극한 피지컬 훈련으로 시켜서 이를 버틴 수험생만 통과시키고 도깨비가 우글거리는 산에서 도깨비 잡는 시험은 그냥 승급 시험 때 이렇게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시험 때 마다 귀살대원 당 도깨비 죽여온 수로 십간에 따른 계급을 정하면 문제 없음, 진짜로,.계급 관련 설정 오류도 지금 보다 줄일 수 있고.) 무슨 졸업 시험도 아닌 입학 시험에서 초보들에게 검만 주고 1주일 동안 서바이벌 게임을 하게 시키는건가요?
작중 초반에서 지주들과 카가야가 대원들 질이 많이 떨여젔다고 언급하는데 그건 그들이 시험을 ㅈ같이 만드니까 무라타 처럼 입학생들이 잡으라는 도깨비는 안 잡고 살아다니려고 도망만 쳐대니까(어차피 도깨비 여러명 잡아와도 죽으면 귀살대원이 되지 못하니까 말짱 도루묵이 잖어. 갓비토 처럼. 참고로 젠이츠는 도깨비 한마디로 못 잡고 합격했다.) 귀살대원 입학생들이 저런 귀살대 윗대가리로 부터 무엇을 배울까요?
오죽하면 어떤 분들은 선별시험을 이따구로 만든 이유가 외부인들로 부터 귀살대가 알려지지 않도록 탈락자가 죽게 만들었다고 언급할 정도 ㅅㅂ, 귀(칼 시대 보면 국민들에게 도깨비에 관한 존재 알려도 문제 없음, 메이지 시대나 쇼와 시대면 정부에서 자기네가 왜 도깨비 처리에 나서야 하냐고 ㅈ깔텐데 다이쇼 시대면 한창 제국이 안정될 시기라서 문제 없고 오히려 다이쇼 천황이라면 오히려 귀살대를 지원했을 것임. 이것 외에도 다이쇼 고증이 지켜지지 않음, 바람의 검심 처럼 차라리 메이지 시대 중반이 배경이라면 모를까.)
결론:악어야, 그럼 작중에 나온 선별 시험 당신이 직접 해봐라, 얼마나 ㅈ같은지.
13형 차라리 멸 이나 이런 이름이라도 있었으면 했는데 아쉽더군요 진짜 최종선별 시험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죠.ㅠㅠ 뭔가 빛주님의 주라면 후배의 방패 가 모순이 되는것 처럼 말이죠
솔직히 최종선별 빛주님이 알고서도 그냥 어 그럴수도 있지 한거랑 카가야가 다섯이나 살아남았나 우수해~한거는 아쉬웠던게 아니라 캐붕수준임..
히노카미카구라 13형 계륵은 쌉인정입니다... 보면서 이게 뭐지? 했었네요 ㅎㅎ 작가의 상상력의 부족이었던가, 부담감에 한 발 물러섰을 수도요 ㅎㅎ 잘 보았습니다- 저희 아들램이 하도 보길래 같이 봤다가 저도 진지하게 보고있네요 ㅎㅎ
근데 젠이츠랑 네즈코 둘 다 혼인할 만한 나이가 되서 혼인 하지 않았을까요?
그때까지 적어도 4~5년정도 시간이 있었을 테니까 그 기간동안 둘의 관계가
돈독해지지 않았나 싶네요. 그런데 그 과정을 곧 완결날 상황인 귀칼 메인 스토리에
그 내용들을 넣기에는 조금은 무리가 있었을 듯 싶기도 하고요. 그래서 둘의 관계가
돈독해지는 과정같은 사이트 내용들은 지금처럼 따로 팬북같은 외전으로 내는 것이 더 적절했다고 봅니당
하노카미 카구라 제 13형....."귀멸의 칼날!!" 이라고 했으면 전율돋았을듯
왜 존나 웃기지
결말로딱이지않냐
@@재훈이얌 ㄴㄱ도별로임
@@김동규-y4o4h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패드립을;;
좋은... 아...아니예요 (절대 사람들이 안좋다 해서 그런거 아님)
0:12 이거 만화책으로 구매하고싶은데 혹시 몇화인지 알 수있을까요?
3:40 의미가 있다고생각합니다 처음에는 동생인 네즈코가 오니가되어서 탄지로가 네즈코를
안았는데 탄지로가 오니가 되면서 네즈코가
탄지로를 안으면서 돌아오라고 하는 장면이
저는 감동스러웠습니다.
탄카나 러브라인에도 도움이 됬죠 그냥 약물이 아니라 카나오와 네즈코의 목소리로 돌아오는것이 메인이되길 바랐지만... 그리고 오니로서 멋지고 슬픈 장면을 뽑아내주길 바랐지만 젠이츠가 멋진모습을 보여줘서 젠네즈에 계연성이 생기길 바랐지만 기유와 탄지로의 서사가 좀더 얘네가 자세히 무슨관계인지 나와주길 바랐지만 앞에 말한것 말고도 잘만 이용했다면 명장면이 되었을 장면이 많으니 더 단물을 뽑아내길 바랐지만 이정도면 괜찮죠
히노카미 카구라 13형에 대해 개인적으로 저는 이리봅니다.
얼핏보면 1형부터 12형까지 계속 이어지는거라서 실망이 크겠지만. 자세히 생각하면 이해가 가능합니다.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습니다.
첫번째 키부츠지 무잔
궁극기술인 13형이 만약에 새로운기술이었다하면 다른거 모르겠지만 그것만으로 무잔을 죽일수있을까요?
아시겠지만. 무잔은 목베여도 햇빛에 타들어가도 탄지로통해 부활하려는 놈임. 아무리 궁극의 기술이 있다해도 무잔을 쉽게 못죽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해뜰때까지 정신이 무잔에 넘어가는것을 막으며 끝까지 싸우는게 답이고 그것이 13형이 나온이유 중 하나라고 봅니다.
두번째 히노카미 카구라 난이도
아무리 13형이라도 기술하나하나가 벅찬데 이를 연속으로 계속한다는건 상당히 어렵습니다. 애초에 창시자자체가 사기였고 검사들이 그걸 배우려다 안되서 여러호흡으로 나눈겁니다.
제아무리 천재탄지로라도 보통인간인만큼 13형은 상당히 구사하기가 힘든겁니다. 왠만한 검사들도 힘든겁니다.
세번째, 해와 12
해의호흡이 히노카미 카구라에서 먼저 주목할 것이 해입니다. 고대에서 해는 신앙적 존재이자 영원불멸의 존재입니다. 이유는 언제나 아침에 다시 뜨기때문입니다. 이러한점에서 13형은 상당히 철학적인 기술이라고 봅니다. 당장에 탄지로아버지가 해뜨고 질때까지 계속 추었다는점에서 힌트를 얻을수있는데 13형은 영원히 지지않는 해 그자체를 표현하기 위함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12라는 숫자, 잘생각해보죠. 12라는 말 주로 계절, 달등 시간관련으로 많이나옵니다. 12개의 달, 12절기, 십이지동물을 통해 12년을 묘사하는 등 12는 시간에서 많이나타납니다.
시간도 해처럼 처음부터 반복하면서 흐르죠? 애초에 시간, 달력개념은 해와 달에서 착안했다는점에서 기술이 12개인건 해로 인한 시간, 주기를 의미하고 그것들을 연속이으며 태양과 시간이 흐른다는거죠.
네 번째, 작품의 주제
앞에서부터 보면 키부츠지 무잔, 해를 보면 공통점이 있는데 바로 영원이죠.
13형은 연속적으로 이어진다는점에서 일맥상통하다봅니다. 이를 작품주제는 인간의 마음이 영원하다와 연결이됩니다.
무잔이라는 영원의존재를 무찌르기위해 나약한 인간몸으로 끝까지 싸우는 귀살대투혼과 주인공 모습통해 작품주제를 보여주는데 최종국면에서 이를 잘보여주는 것이 13형입니다.
즉 이 13형은 단순한 기술이 아닌 무잔과 그무리들을 대항하는 인간의 끊임없는 투혼을 상징하며 실제로 탄지로와 주들이 싸울때 무기에 혁도라는 붉은색선이 나타나는거보면 이를 증명합니다. 해의 호흡창시자인 요리이치한테만 나오는것이 모두에게 나타나며 합심하며 싸우는 모습을 그려줍니다. 그런 인간들의 투혼을 상징하는게 탄지로이고 그것을 13형을 통해 보여주는겁니다.
마지막으로 말하자면 아인슈타인이 말한명언으로 진리는 단순하다라는 말을 꺼내고싶은데,
비록 단순하지만 그것을 제대로 깨닫는데에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고 제대로 적용하면 큰 효과를 보는겁니다. 13형도 그렇습니다. 단순하지만 이를 생각하고 구현하는것이 힘들고 그것을 통해 무잔을 이긴 것이 아닐까싶네요.
히노카미 카구라 13형은 철학적으로 해와 같이 영원한 인간의 투혼을 상징하는것이 아닐까싶습니다.
8:23 응애 나 아기 무잔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미쳤돸ㅋㅋ
월래는 1형부터 12형까지 한기술이어서 오히려 13형이 오리지날같긴한데...솔직하게 탄지로가..14형을만들어 요리이치에게 인정받는걸 보고싶긴했는데.. 귀칼진짜 먼가 자세히들어가면 아쉬운점이 나와서 솔직히 애니판만의 각색을 보여줘도 좋을지도...
아쉬은건 역시 결ㅁ ㅏㄹ...
ㄹㅇㅋㅋ
그냥 애니는 리메이크한다 하고 결말 바꾸는건 안되나? 원작 작가도 애니가 이렇게 잘나가는데 허락해주지 않으려나
ㄹㅇㅋㅋ
@@재욱-e1t 강연금도 애니는 본즈가 리메이크해서 만든걸텐데
@@스틱맨-q2m 그건 애니 강연이 만화 강연보다 결말에 더 빨리 가까워져서 어쩔수없었는데 귀칼은 이미 결말이 정해져있어서 가능성이 희박할 것 같아요ㅠㅠ
악어작가 친척들이 악어작가가 때돈번거 알고 찾아와서 협박하고 위협하고 그래서 편집국에서 안전을 위해 서둘러 완결 시켰다는 말이 있던데 마무리 한거 보면 정말 그런 이유가 있었던거 같네요 추가로 계속 팬북이라던지 이야기를 추가로 풀어내는거 보면 작가 자신도 많이 부족했던 결말이란걸 알고는 있는듯
아 ㅁㅊ.........
그러면 정말 어쩔 수 없었네......
아니 왜 돈 안 준다고 집에 찾아와 협박하냐고
우씨 더 좋은 전개가 나올 수도 있는 걸.................................ㅠㅠㅠㅠㅠㅠㅠ
추신: 님한테 욕 한거 아님
지금은 유포터블을 믿어야겠네요.
13형이 가장 아쉬웠던 1인 어느영상댓글에서봤는데 13형 이름이 귀멸의 칼날이었으면 좋겠다고했는데 진짜 그럼 좋을탠데
차라리 푸른 피안화를 귀살대가 찾아내고 그걸 이용해 타마요가 오니를 인간으로 만드는 약으로 만들었다
라는 설정을 넣었다면 태양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가진 꽃인 만큼 오니를 인간으로 돌리는 게 가능하다.라고 넣었다면 타마요 만능설이 납득되었을 듯
귀살대 조직 생각하면 웃긴 조직인데 한번 다루어 주실수있나요?
3위는 진짜 인정... 거기다가 이노스케의 '유골? 먹는거냐??'로 갑분싸 정점찍음..
7:38 ㄹㅇ 과거에서 끝냈으면 명작
1위에서 사비토 ㅠㅠ
솔직히 과거에서 끝나도 명작은 아니지... 딱 수작
@@BathtubMermaid617 작가의 배경까지 확인하면서 볼 애니가 있을까요.. 그냥 모든 만화는 같은 선상에서봐야죠
@@BathtubMermaid617 ㅋㅋ강연,원피스,나루토도 첫 연재작임 강연은 뭐 말할것도 없고 원,나는 지금 씹창나긴 했지만 귀칼이 원,나 전성기에는 못미치지ㅋㅋ
죄송합니다. 그냥 댓삭 할게요.
다 뜯어고치지 않으면 명작 소리 못들음
최종국면을 볼수록 무잔을 없에고 코쿠시보를 좀 더 강하게 묘사해서 최종보스로 올렸어도 괜찮았을거같음
귀살대의 완벽한 안티테제인것도 있고 요리이치의 형이라는 설정은 충분히 파격적임 오니가 된 계기도 다른걸로 대체하면 그만이니까
아니면 무잔과 같이 싸우게 해서 좀 더 무잔을 각색시키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0:13초에 네즈코랑 손잡고 있는 남자 누구에여???
젠이츤가?(아님말고)
그냥 무잔전만이라도 리메이크좀 해줬으면 ㅠㅠㅠㅠ
개인적으로 신쥬로랑 텐겐이 키리야랑 여동생들 지키면서 오니랑 전투씬이 있었으면 어땟을까 싶어요
사실 걔네는 백수상태로 오랫동안 있었고 우로코다키는 너무 늙어서 인간의 한계가 명확한 세계관에서 십이귀월급이 나오기에는 무리같다고 생각해요 그렇다고 잡오니가 나오면 의미가 없고 그냥 계연성만 떨어지게되죠
@@우우아아-r3g 신쥬로 전투씬을 보고싶은 생각뿐이었어요. 그래도 호위들인데 전투씬 없이 지나간거도 아쉽고 해서..
2:42 몇화 인가요?
19화일걸요
@@B12-q9q 감사합니다
그래도 탄지로 혈귀화 됐을때에 원래는 그런 성격이 아니였던 이노스케의 반응과 대사가 확실히 초반이랑은 달라서 많이 변했다 했는디 진짜 슬펐음
귀살대에 들어가는 법이 시험 뿐만 아니라 은에서 승격 하는 법도 있었으면 좋았겠네요. 그럼 쩌리들이 귀살대에 들어간 당위성도 아주 조금은 설명되고요
그리고 선별시험은 혈귀로부터 7일간 살아남으면 합격입니다.
혈귀를 전부 퇴치해도 되고, 퇴치하지 못해도 살아남으면 합격입니다.
물론 당주가 귀살대원을 임무에 보낼 때, 적격자를 보내는 편이 좋겠지만, 현장에서는 의외의 상황에서 강한 혈귀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당주는 냉철한 판단을 내려야하는 자리인만큼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그러므로 혈귀를 처치하는 귀살대원을 뽑는 선별시험에서 은을 논한다는 것은 의미가 없어보입니다.
근데 저 시대배경이 전국시대였고 그때는 우리나라처럼 한 15세 쯤에 결혼하기 때문에 14살에 네즈코가 결혼됐다 해도 저 시대에는 정상인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들었습니다만,
원작이 좀 더 잘 수정되어 애니화에도 좋은 스토리 방향을 주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에는 공감했지만,
그정도로 대폭 수정하면 다른 작품이 되어버리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또 주인공 탄지로가 히노카미 카구라를 사용하면, 몸을 움직이기 힘들만큼 피로해진다고 언급한만큼 제 13형을 사용하려면 엄청난 훈련이 있어야 가능할 것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탄지로는 주인공 버프를 종종 받아온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악어작가님께서 은혼의 개그 포인트를 참고하여 그리셨답니다.
사람에 따라서 썰렁하다고 생각하실 분도 있겠으나 저는 딱딱한 분위기를 조금 풀어주어서 만화책을 읽기 쉬웠습니다.
개인적으로 귀멸의 칼날의 가장 좋은 점은 무잔이 죽고, 더이상의 악역이 없었다는 부분입니다.
스토리가 깔끔해서 좋았어요.
이게 13형이 참 애매한게 13형이 12형까지의 품새를 순서대로 구사하는게 맞긴 한데... 문제는 이게 "요리이치만 가능한" 기술이라는 추측이 있습니다.
게임으로 치자면 공캐이속 999999%까지 찍고 스킬 캔슬까지 해가면서 "1초만에" 상급 스킬 12개를 박아버린단거죠.
이걸 작가 공인 세계관 치트캐릭인 요리이치를 제외한다면 누가 사용할 수 있겠습니까? 요리이치는 태어날 때부터 공캐이속이 99999999% 찍혀있는 운영자 치트캐릭이고 탄지로는 운영자랑 친분 있던 아빠한테 스킬 하나 물려받았을 뿐인, 무과금 유저였는데 운좋게 어쩌다 고인물 유저한테 소개받아서 캐릭터 육성법에 레이드 기믹 잘 배워왔을 뿐인 남들보다 좀 환경이 좋은 애였을 뿐인데 그게 될리가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약간 최종 선별 시험 볼 때 나루토에 나오는 하급 닌자 시험 상상하고 봤는 데 너무 일찍 끝남
ㅋㅋㅋ저도 그정도의 탄탄함을 기대하고 봤는데 탈락이 곧 죽음이라닠ㅋㅋ너무 극단적이야...
4번째 따봉 누르고 갑니당~☆
1년전영상이지만 재밌네요 ㅎㅎ
칼에찔리는영싱ㅎㅎ
5:25 그만큼 귀여우신겆(퍽)
무잔전은 뭐 촉수말고 본게 있나 상현들이 더 화려한듯
ㄹㅇ
결말이 아쉽다
ㄹㅇㅋㅋ
8:23 응애 나 아기 무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니에서도 지나친 개그가 없어졌으면 좋겠음.
무거운 분위기를 환기 시킨다고 생각해도 너무 심함
0:12 아뇨 완벽한 사람은 없지만 완벽한 연금술사는 있습니다
그렇죠...연금술사는 완벽하죠
역시 강연은...
3:58 탄지로가 태양을 극복한 이유는 해의호흡 써서 그럼 (아 물론 뇌피셜가 개그 입니다.)
귀칼 본 이유가 인물 한명 한명 입체적이고 매력적이라 재밌게 본 건데 개인적으로 결말은 대충 빨리 정리하고 급하게 결말을 지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ㅜㅜ 뜨끈한 국밥 먹을려고 숟가락 들었는데 누가 스틸해서 내가 보는 앞에서 10초만에 후루룩짭짭 꺼억~하는 걸 보는 어이없는 기분
차라리 해의 호흡 완성형과 13형을 다르게해서 (귀멸의 약국 설정 삭제하고)회상속에서 동작을보고 완성형을 터득한 탄지로는 무잔이랑 비벼보지만 그걸로 역부족이고 무잔쉑에게 역관광 당할위기에 쳐해졌을때 영원한건 인간의 마음이다 라는 말을 떠올리고 제 13형 귀멸의 칼날을 써서 오니에게 살해당한 귀살대의 영혼들이 탄지로의 일격에 담겨 본인들의 호흡 최강기를 쓰고 살아있는 주나 대원들은 현실에서 최강기를 써서 무잔의 심장과 뇌를 다 파괴해서 죽이는 스토리였으면 좋았겠네요
오오 그런 전개도 괜찮아 보여요
편집부에 건의라도 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ㅠㅠㅠ
히노카미 카구라 13형이 탄지로가 새로 만들어낸 형이였으면 어땠을지.. 그리고 선별시험은 ㄹㅇ이다..
요리이치가 무잔을 놓친 이유가
아마 나키메 같은 그 시절 다른 혈귀로 인해 도망갔을 가능성도 있음
4기에서 어떤 주들도 나키메 기술에 대응하지 못했음
솔직히 탄지로가 물의 호흡이 아닌 렌고쿠에게 화염의 호흡을 배워 화염의 호흡이 히노카미 카구라가 되어서 용이 뿜어져 나가는 묘사가 나와도 괜찮을 듯, 무한열차에서 스승의 죽음으로 마음을 불태우고 최종국면 탄지로가 오니가 되었을 때 빠져나오게 도와 준 사람들과 스승을 생각하며 무잔을 퇴치한다거나..
애니최악의장면은 엔무죽을때아님?? 캐릭터 하나하나에 리뷰남기는거보고 웃음나오던데
ㅋㅋㅋㅋㅋㅋ 차별 오니
1부 최대 결점이었던 최종선별시험이 애니 그대로 나온 거 봐선 애니도 만화 그대로 따라갈 거 같긴 한데... 그래도 최종 국면은 어떻게든 바꿔서 나왔으면 좋겠음. 그건 미완성된 결말이나 다름 없음.
제발 애니에서는 원작의 아쉬운 부분이 대량으로 바뀌어서 나왔으면...
작가가 인기있을지모르고 그렸다가 현타와서 최종국면 걍 휘갈기고 "아 인생.." 이러고 있는데 대박나서 당황했다는게 학교의 점심
최종국면 시작 직전?쯤에 대박났으니까 예상에도 없던 세계적 흥행에 스트레스 받아서 막쓰것같아요
난 무잔이 아기가되면서 죽는게 씹 에바임
3:29 약물의 칼날~
정확히는 귀멸의 약물 이라고 해야 의미가 맞을 듯
탄지로 오니화는 저는 아쉬운장면이라 생각안하는게, 네즈코가 계속 오니로 있다가 인간이 된 시점이고, 짧은 순간이지만 탄지로가 늘 네즈코에게 해왔던 모습을 네즈코가 합니다. 오니때의 재생능력도 없어진 상황에서 어떻게보면 탄지로에게 죽을수도 있는데 끝까지 목숨을 걸고 오니가 된 오빠를 끌어안고 있죠. 아마 애니가 그부분까지 나와서 시간을 할애하면 충분히 좋은 장면이 될수 있다 생각해요. 제생각엔 아마도 브금깔고 연출하면 최고의 장면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후에 애니의 퀄에 따라 충분히 평가가 뒤바뀔 장면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탄지로와 카나오가 부부가 되었는데 그쪽 서사가 주인공을 포함한 커플임에도 거의 없는게 최악의 장면에 들어가는게 맞지않나 싶어요. 그냥 동전던지는 장면이 끝이죠. 그부분을 궁금해하는 독자들이 많았을 텐데도, 이후 외전에서도 젠이츠와 네즈코 떡밥만 조금더 회수하고 말죠. (이부분도 물론 부실하긴함) 세상에 혈귀인 아카자의 러브스토리가 더 서사가 많았다는게 참 충격적이기도 했습니다.
2:09 멍 때리면서 보다가 개터짐 ㅅㅂ 강강술래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13형은 별로 아쉬울점이라는게 못되는데
에초에 무잔에게 영향을 주는방법이 13형 즉 1~12형을 계속 돌려야한다는건데
그거 몰랐으면 탄지로는 돌리지않고 다른형만 계속쓰다 죽었겠지 딱히 이상하다곤 생각안함
완벽한 만화가 어딨음 대체 인간부터가 불완벽한데 저정도면 설득력있다봄
0:00 그럼 이제 애매한 장면 TOP10 하면 되겠네요?
아니 ㅅㅂㅋㅋ
솔직히 귀칼볼때마다 오니를 곧 만나야하는 구간? 거기서 개그포인트 넣은거 좀 별로라고 생각햇서요.. 딱 그 구간은 집중하면서 막 봐야하는데 개그포인트 나오니까 집중하다가 끊긴느낌?? 아 걍 저의 생각이에염..^^7
13형은 개인적으로 1~12형을계속하다보면 갑자기튀어나오는기술로 했으면 좋았을듯
4위의 연장선인데요, 무잔이 혈귀화를 시키는 방법은 만화 초반에도 나오다시피 조건이 굉장히 쉽잖아요? 상처를 입히고 피를 주입. 근데 주들도 상처를 입었는데 그걸 초조하게 맞다이 뜨기만 하는건 왜인지 납득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해뜨면 자기 ㅈ되는거 뻔히 아는 무잔이 계속 싸우기보단 주들을 혈귀화시켜 대신 싸우게 하고 자기는 피해있어도 되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