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열 전설께서는 참 겸손하시고 말씀도 구수하게 잘 하시네요. 선수시절 저는 게으른 천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는데 뒷이야기로 아픈 사연들도 많았네요. 늘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선수 양성 부탁드립니다. 강태원 전설도 오랫만에 뵙네요. 마운드에 서시는 날에는 웃음도 눈물도 주셨지만 투수진의 강한 허리로 팀의 주축으로 영광의 시간을 주셨던 것에 감사합니다. 마찬가지로 늘 건강하시고 어린 선수들에게 근성의 야구 가르쳐주세요
2002년 무등경기장 관중석 입구에서 이건열(당시 코치) 전설 계셔서 글러브에 싸인 요청을 했는데...엄청 좋아 하시며 싸인을 할려고 할때... 글러브 가장좋은 위치에 싸인을 할려고 해서..... 오....죄송하지만 가장 자리말고 옆에다 해주면 좋겠습니다. ..사실 장성호 선수 싸인 받아야 하거든요 하니까.... ㅋㅋㅋㅋ 웃으시며 "워매~~해도 해도 너무 해불구마" 하시면서 웃으셨죠..ㅎ 그리고 옆에 싸인...ㅎㅎㅎ 그때의 기억이 너무 좋아서 아직도 이건열 전설 생각하면 기분이 유쾌해집니다... 감독님 그땐 정말 죄송했습니다..^^ 혹시나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항상 건강하시고...파이팅..^^
어릴적 득점 찬스때 이건열아저씨가 대타로나오면 진짜 저도모르게 오오이간열 선수면 분명 득점한다~~~라고소리쳤으니까요 또 그 바램대로 역시나 안타를 때려주던 최고의 해태에서 없어서는 안될 전설이셨죠 강태원 전설님도 느린구속임에도 위기 상황서 올라오셔서 정말 잘 막아주던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두분 귀한 시간내줘서 정말 고마웠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잘하는선수,좀떨어지는선수,특급선수,b급선수,주전선수,백업선수등 모든선수가 다 자기역할이있고 특색도실력도생각도 가지각색이지만 하나 공통점이있다 타이거즈라는 자부심과 지지않는다는자신감 그리고 마지막 상대에게겁을주려하기전에 상대가먼저 겁을 먹게하는 특수한능력이 있다 이게 타이거즈지
아직도 기억에 남는 기사가 있긴 함. 언제인지 정확하지는 않은데, 해태가 무려 우승으로 받은 상금의 '절반'을 선수단 보너스로 지급했다는 기사였음. 이건열 전설이 삼성 우승 이후 판이 커졌다고 하는데 90년 엘지 우승 이후 조금 커지기 시작하긴 했음. 삼성 이후 더 커진 건 해태가 기아로 바뀌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음.
서울에 올라갔을 때 친구들 만나 200만원어치 술을 샀다면... LG에서 해태로 왔고 코감독에게 중용되지 못했고 술을 엄청 좋아했던 이병훈 선수 비슷한 스타일의 선수 아닐까 생각되네요. 96년에 해태 타이거즈 입단했던 장성호 선수가 96년 우승 때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들지 못했고 그해 시즌 성적 별로였고 (김성한 코치 지옥훈련 겪고 97시즌부터 활약) 서울 은평구에서 태어나서 충암초 충암중 출암고 출신이라 서울에 친구가 많고 젊은 시절에 똘끼도 있고 노는 것도 좋아했었다고 하니 장성호 선수에 1표 던져봅니다.
@@이호찬-v5n 해태제과에서 번돈을 해태 중공업 해태 전자 인수 했고 그 적자 매꾸다가 망했음... 인켈도 인수했는데 그당시 사람들이 어리둥절함..인켈이 해태 인수 해야 정상인데 휘청거리는 해태가 인켈 을 인수하니까...해태제과도 부라보콘 등에서 히트를 첬지만 껌에서 롯데 에게 밀림..롯데는 아무리 씹어도 딱딱 해지지 않은 껌을 개발하는바람에 ..
우승하면 양주,지면 막걸리.. 진짜 해태다운 발상이네요..ㅋㅋㅋ 어쩌면 그게 프로의 세계이니... 냉혹하기는 해도... 충분히 이해는 가는... 이건열,강태원 두분 나오셔서 너무 재미있는 얘기 많이 해주셔서,많이 웃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 오랜기간 숨겨져 있던여러 비하인드 스토리들과 그로 인해 겪어야 했던 "애환"을 알게 되어, 시청하는 입장에서 마냥 즐겁지 만은 않았습니다...
너무 유쾌하고 기분좋게 시청했습니다.감사합니다
팬 입니다
이건열 전설께서는 참 겸손하시고 말씀도 구수하게 잘 하시네요. 선수시절 저는 게으른 천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는데 뒷이야기로 아픈 사연들도 많았네요. 늘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선수 양성 부탁드립니다. 강태원 전설도 오랫만에 뵙네요. 마운드에 서시는 날에는 웃음도 눈물도 주셨지만 투수진의 강한 허리로 팀의 주축으로 영광의 시간을 주셨던 것에 감사합니다. 마찬가지로 늘 건강하시고 어린 선수들에게 근성의 야구 가르쳐주세요
모범이 되는 인성을 가지신 분들이십니다...감사합니다.
덕분에 즐거운 시간들이었습니다.
우와 ㅡ순둥이 이건열 ㅡ정신은 최고 ㅡ그리고 이종범전설을 감독시켜주세요, ㅡ기아여,
두분 인성이 너무 좋아좋아보이네요~~
이건열 강태원
멋지십니다
정말 반가운 얼굴이구요.. 두분 다 열열히 응원했던 열성 팬으로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되기를 바랍니다.
귀하신 두분 뵈니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두분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암울한 시절 우리의 유일한 위안이 되었어요 잠실 야구장에서 목포의 눈물도 함께 부르고 해태야구팀이 나랑청춘 을 같이 하였내요
추측해보건데
이건열(86년 입단)의 후배
87년 드래프트 - 김만후 (원광대) / 박철우(동국대) / 백인호(백인수, 동국대)
88년 드래프트 - 송영복(지명후 미입단), 조계현(연세대), 한경수(동국대), 김성규(좌타, 연세대), 서창기 (성대)
89년 드래프트 - 이광우(원광대), 이강철(동국대), 장호익(연세대-농협), 윤재호(동국대), 문승훈(계명대), 김태완(동아대)
분명 이 중 한명일거 같습니다
이건열 전설 정말 인자하시다.. 강태원 전설도 넉살 좋아보이시고 ㅎㅎ
감사합니다 ♥♥♥♥♥♥
타팀팬이지만 80년대 해태 정말 대단한 팀이였다. 해태가 강한 이유가 있습니다
오늘 이 방송보고 인간 이건열의 진솔함을 보았다. 세상 때가 거의 묻지않은 진짜 사내를 보았다!
이건열, 참 인성 좋아보이네..
이건열 선수님 겸손하시고 솔찍하시고 정감이 갑니다.
두전설의 잔잔한 썰 잘들었습니다. 정말 인생의 레전드 감사합니다.
다음주부터 추석 준비하느라고 레전드 오브 전설 두분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분이 말씀도 재미있게 잘 하시네요. 40대 중반에 어릴적 영웅들을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이건열 선수 너무 반갑습니다
정말 팬이었습니다
강태원 선수도 좋아했구요
자주좀 나오시면 좋겠네요
이건열 이분은 참 인품이 좋은분 인거 같음. 감독으로 장수 하시기를요
2002년 무등경기장 관중석 입구에서 이건열(당시 코치) 전설 계셔서 글러브에 싸인 요청을 했는데...엄청 좋아 하시며 싸인을 할려고 할때... 글러브 가장좋은 위치에 싸인을 할려고 해서.....
오....죄송하지만 가장 자리말고 옆에다 해주면 좋겠습니다. ..사실 장성호 선수 싸인 받아야 하거든요 하니까.... ㅋㅋㅋㅋ 웃으시며 "워매~~해도 해도 너무 해불구마" 하시면서 웃으셨죠..ㅎ
그리고 옆에 싸인...ㅎㅎㅎ
그때의 기억이 너무 좋아서 아직도 이건열 전설 생각하면 기분이 유쾌해집니다...
감독님 그땐 정말 죄송했습니다..^^
혹시나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항상 건강하시고...파이팅..^^
이건열 현역 때 눈물 젖은 빵을 먹었었는데도, 팀을 위해 스스로 희생을 했었네~! 싸나이!
만능유틸리터맨 이건열감독님
좌완마당쇠 강태원 선수
넘 반가웠어요
이건열 강태원 이런 선수들이 있었기에 해태자체가 얼마나 강할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맞습니다
차영화선수 팬이었는데 보고싶네요
두분모두 스타시고 굉장하신 분들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또 뵐수있었음 좋겠어요 건강하세요~^^
이건열선수진짜
왕팬이였음
옛추억
가슴뭉클
감사합니다♡♡♡♡♡
멋쩌부러 !!!
우리 이건열전설 강태원전설ᆢ진짜 너무 인간적이고ᆢ마음들이 어쩜 저리도 최고신지ᆢ기아지도자로 제발 복귀하시기를ᆢ화이팅!!!
즐겁게 잘봣습니다
두 분 얘기 참 재밌게 잘들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저도 이건열 강태원 선수 팬입니다. 컴투스 프로야구 게임도 91 해태로 하고 있습니다. 두 분 다 라인업에 있습니다^^
이건열선수님~~ 저는 영원한 팬입니다
그건 저도 인정합니다 두분 인성 너무좋으세요 두산팬이지만 두분의 인성 인정합니다
그당시 김정수가 한성질있었지요
이건열 선수.. 당시 왠지 정도 가고 좀 짠해서 응원 많이 했지요~ㅎ
타팀팬이지만 진짜 눈물의 헝그리정신이네요. 헝그리정신..........
이건열 전설 설움이 느껴지네요.. 워낙 기라성 같은 선수들이 많아서 하지만 뒤에서 묵묵히 해주셨던 분들이 계셔서 해태가 그런업적을 이루지 않았을까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2:02이건열48번
강태원 전설님 앞으로 잘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이건열전설을 타이거즈감독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건열전설님 저 팬이었어요. 타석에서 헬멧 눌러쓰고 어금니근육 항상 멋지다 생각했어요~~시합때 잘한거는....많이 못봤지만요~^^
저도 이건열 선수하면 그 강인해 보였던 어금니 근육이 상당히 인상 깊었어요
200만원 쓴 후배는 박철우 또는 윤재호 아닐까요? ㅎㅎ
당대 최고의 감초들이었죠. ㅎ.
멋지십니다^^~~~
진짜 궂은일 도맡으셧음.
무협지 소설 보듯이 꿈쩍않고 흥미진지하게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이건열선수 강태원선수 입담도 좋으시고 성실 그 자체네요. 근데 가슴 아프네요. 보너스 29만8천 얼마인가요.ㅎㅎㅎ. 그 선수 지금은 갑부 되었겠지요. 모두 응원합니다.
ㅋㅋㅋㅋㅋ😛진짜 웃기네여😜잘봐라 0자가 하나 부족하다😝술값 200만원 썼는데 작살났다🤑
2019년도에 광주 챔피언스구장에서 김종모 레전드 만나 뵙고 사인볼도 받았습니다.두분도 건강 하십시요
어릴적 득점 찬스때 이건열아저씨가 대타로나오면 진짜 저도모르게 오오이간열 선수면
분명 득점한다~~~라고소리쳤으니까요
또 그 바램대로 역시나 안타를 때려주던 최고의 해태에서 없어서는 안될 전설이셨죠
강태원 전설님도 느린구속임에도 위기 상황서 올라오셔서 정말 잘 막아주던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두분 귀한 시간내줘서 정말 고마웠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이건열은근히 재밌네 ㅋㅋ
이건열만큼 뛰어난 선수도 찬밥신세였다니 도대체 당시 해태 타이거스 선수들의 실력이라는 게,
저러니 한국시리즈를 밥먹듯이 쓸어담았겠지. 다른 팀들에게 진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는 저 자신감넘치는 맨탈 보소 ㅋㅋㅋ.
하여간 해태 타이거스 선수들은 못 말려.
김일권선수가 그랬던것 처럼 이건열 선수가 그랬군요 ^^
정말 기아타이거즈 선수들이 보고 반성했으면 좋겠습니다.
마무리 멘트가 참 타이거즈전설답게 금과옥조네요. 아픔도 즐겁게 듣고 반가웠습니다!
역대급 재미난 에피소드네요 ㅎㅎㅎ 사회자 분도 거의 뒤로 넘어가는 수준 🤣
그때 무등경기장 근처 살았던 사람인데 저도 그랬습니다 게임하면 우리가 무조건 이긴다 ㅎ 한국시리즈야 무조건 가는데 몇승 몇패로 이길까?이 고민을 시즌 시작전에 했으니까요 꿈을심는 해태 용맹스러운 타이거즈 ㅎㅎ 그립네요
명언 때리시고 가네요. 후배님들도 선배같이.
진솔한 추억 재미나네요 두분 건승하세요
298,000원 사건(?) 한국프로야구사에 남을 명에피소드입니다. ㅎ
김성한 최해식선수편 언제 올라오나요
얼른 부탁드립니다
잘하는선수,좀떨어지는선수,특급선수,b급선수,주전선수,백업선수등 모든선수가 다 자기역할이있고 특색도실력도생각도 가지각색이지만 하나 공통점이있다 타이거즈라는 자부심과 지지않는다는자신감 그리고 마지막 상대에게겁을주려하기전에 상대가먼저 겁을 먹게하는 특수한능력이 있다 이게 타이거즈지
ㅋㅋㅋㅋ
1982년 프로야구 원년 한국시리즈 부터
외야 팬스에 파랑새존을 운영. 파랑새존에 홈런을 넘기거나, 파랑새존을 맞추는 안타를 쳐도 상금을 수여. 동아생명에서 운영,시상 90년대 초 까지 운영
이건열씨 모습보면 임기영 얼굴이 떠오르는 건 저 혼자 착각한거겠죠.?
아직도 기억에 남는 기사가 있긴 함. 언제인지 정확하지는 않은데, 해태가 무려 우승으로 받은 상금의 '절반'을 선수단 보너스로 지급했다는 기사였음. 이건열 전설이 삼성 우승 이후 판이 커졌다고 하는데 90년 엘지 우승 이후 조금 커지기 시작하긴 했음. 삼성 이후 더 커진 건 해태가 기아로 바뀌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음.
이건열-이종범 스토리는 정말 잼있네요. 이건열 선수 정말 진국이네요 (찐건열)임. --김응용감독이랑 신경전 아주 좋아요.
강태원 투수 불펜에서 대단한 역할을 했지~
해태야구를 해야하는데 현재 기아야구는 배가 쳐불러서 애기들이 나태하고 집념 ,패기, 절실함 부족이 현저히 나타남.
17년도 우승은 운이 좋았어. 원년 해태팬이 몇자 적어본다.
일단 알겠습니다
백번천번이해는하는데
어른답게말씀을하시면
존경합니다
참고로)저는62년생입니다
가슴과감정은추억으로ᆢ
진짜..충격이다..다른 비용은 그렇다 치고 춗승회 비용도 우승 비용에서 빼고 준다는게 말이 되나. 삼성은 우승상금은 물론이고 거기에 따로 그룹에서 돈이 나온다고 약속했었다는데(내용 중 강기웅-류중일 얘기)..
서울에 올라갔을 때 친구들 만나 200만원어치 술을 샀다면... LG에서 해태로 왔고 코감독에게 중용되지 못했고 술을 엄청 좋아했던 이병훈 선수 비슷한 스타일의 선수 아닐까 생각되네요. 96년에 해태 타이거즈 입단했던 장성호 선수가 96년 우승 때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들지 못했고 그해 시즌 성적 별로였고 (김성한 코치 지옥훈련 겪고 97시즌부터 활약) 서울 은평구에서 태어나서 충암초 충암중 출암고 출신이라 서울에 친구가 많고 젊은 시절에 똘끼도 있고 노는 것도 좋아했었다고 하니 장성호 선수에 1표 던져봅니다.
장성호는 이건열과 나이차가 너무 많이 납니다.
2-3년 아래라잖아요 ㅋㅋ 장성호 아님.
이병훈은 해태에서 우승한적 없으니 당연히 아니고요 ㅋ
해태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는 팀은 아니였는데 지금은 미치고 환장 하것다 쩝.....ㅠㅠ
1991년 한국시리즈때 이건열 감독님이 홈런 2개 아마도 김응룡 회장님이 신뢰를 받았지 않았나 생각을 하네요.
초년운이없으면 말년운이 잇다고...건열전설은 말년이 더 좋을듯~
한대화 전설은 언제쯤 볼 수 있을까요?
진짜 나오는분들 전부가 레전드급 이시라서
레전드분들의 썰 하나하나가 다 재밌네요
그 옛날 무등경기장 옆 포장마차에서 술 꽤나 먹었는데~~^^
해태 시절 우승하면 초코바 자유시간 한박스씩 선수마다 보너스라고 준적도 있습니다. 그거 얼마나 한다고.
선수시절이 많이 그리우시겠네요..너무 좋아했던 분들인데 토크도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모든일들이 잘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류중일 감독 ㅋㅋㅋㅋㅋㅋ 해태는 많은 스타 플레이어들이 있었지만 뒤에서 버텨주도 활약해주던 바로 이런 선수들이 있기에 강했던거지.
박건배의 해태 지독하게 짜구나
서해바다 염전이네
워낙 해태가 가난해서
@@이민완-w3e
가난하지는 않았습니다
방만하게 경영했죠 구단주가 뻘짓도 많이 했습니다
@@이호찬-v5n 해태제과에서 번돈을 해태 중공업 해태 전자 인수 했고 그 적자 매꾸다가 망했음...
인켈도 인수했는데 그당시 사람들이 어리둥절함..인켈이 해태 인수 해야 정상인데 휘청거리는 해태가 인켈 을 인수하니까...해태제과도 부라보콘 등에서 히트를 첬지만
껌에서 롯데 에게 밀림..롯데는 아무리 씹어도 딱딱 해지지 않은 껌을 개발하는바람에 ..
298000 누굽니까?ㅋㅋㅋ
열악한 환경과 처우에도 참고 훈련하여
팬들에게 멋진 승부를 선물해 주시면서
1980년대 암울했던 호남 광주 팬들의 미음을 달래주신
해태 전설분들 감사드립니다
아이고 건열아~~ ㅋㅋㅋㅋ
해태의 근성.
참 멋있었던 시절이었습니다.
어린 시절 꿈과 희망을 줬던 프로야구였습니다.
근성만 없어진게 아니라
인성도 사라진 한국 프로야구는
이젠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주지 못 하는거 같습니다.
이런 말 하면 꼰대라고 할라나? ㅎㅎㅎ
우승하면 양주,지면 막걸리.. 진짜 해태다운 발상이네요..ㅋㅋㅋ 어쩌면 그게 프로의 세계이니... 냉혹하기는 해도... 충분히 이해는 가는... 이건열,강태원 두분 나오셔서 너무 재미있는 얘기 많이 해주셔서,많이 웃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 오랜기간 숨겨져 있던여러 비하인드 스토리들과 그로 인해 겪어야 했던 "애환"을 알게 되어, 시청하는 입장에서 마냥 즐겁지 만은 않았습니다...
다음주에 더 재미있겠는데요. 요식업계의 양대산맥 김성한 前 감독님과 최해식 최고루 사장의 전설의 타이거즈 ㅎㅎㅎㅎㅎ
한국시리즈 해태우승 보너스 29만원. 삼성은 1억.
당시에 해태 타이거즈는 한국시리즈 올라가면 다 이겼죠.
해태 진짜 짜다 짜
요즘 기아타이거즈 선수들 옛 선배들 정신 좀 본받아라...
선풍기빠따 돌리고 쳐웃으면서 들어오지를 않나, 땅볼치면 전력질주는 커녕 설렁설렁 뛰어가고...
백날 천날, 메이져리그 감독 데려오면 뭐하고, 쳐우개선해주면 뭐하냐,,. 정신이 동태눈깔처럼 흐리멍텅한데...
술값으로 200 쓰고 은행원이랑 다퉜다는 그 선수는 대체 누굴까요.ㅋㅋ 아 궁금해
기아는 외국인 감독 쓰지 말고
옛날 해태 출신을 감독으로 써라. 요즘 기아 야구보면 속터져. 어차피 금년은 안되니까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줘야 내년부터라도 잘 할텐데 터커를 계속 기용하는 것은 뭐야?
여지껏 써서 좋은성적을 거둔적이 없으니깐요
그래도
감동은있지않을까요
이건열감독한번보고싶네요~~
91프로야구한국시리즈2차전
빙그레이글스 대 해태타이거즈
1991.10.10 광주구장
캐스터 양진수 양지운 체험삶의현장
해설 허구연 김소식
입장관중 1만3200
선발투수
김정수 가을까치 한용덕 빙그레
해태가 아닌 기아가 하니 안봐지게 됐다.
ㅋㅋㅋㅋ ㅋㅋㅋㅋ
거지구단 해태타이거즈 우승보너스로 해태껌 1통 받은 기억이 .. 아~~~~~~
타이거즈 헝그리 정신
일부 팬들은 차기 감독 후보군에 이건열/ 장채근이가? 허나 구단주 정의선이가 1천만팬들의 여론조사로 결정한다고 합니다 농담이 아니고 사실이야~
한쪽은 기아 최고의 스카우터
1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