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박해 진원지 곡성성당(곡성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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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성지순례일 : 19. 11. 2.
곡성옥터 (곡성성당)
전남 곡성군 곡성읍 읍내11길 20
063) 362-1004
곡성성당은 정해박해진원지입니다.
정해박해(丁亥迫害)는 1827년(순조 27) 정해 년에 전라남도 곡성을 시발로 하여
경상북도 상주, 충청도와 서울의 일부에까지 파급되었던 천주교 박해의 옥사(獄事)입니다.
신유박해(1801년)이후 살아남은 교인들은 전국으로 흩어져 교우촌을 이루고
신앙생활을 지속하고 있었습니다.
이곳 곡성지방에는 1815년 을미박해를 피해 강원도와 경상도에서
내려온 신자들이 정착을 하게 되고
생계수단으로 가마터를 열고 옹기를 구워팔며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1827년(정해년) 2월 덕실가마를 여는 축하연 자리에서
평소 성격이 포악하고 주사가 심한 한백겸이라는 예비신자가
주막 여주인에게 손찌검을 하며 행패를 부리기 시작했습니다.
평소 한씨에게 감정이 좋지않았던 주막 여주인의 남편 전씨가 홧김에
천주교서적등 물증을 가지고 곡성현감(성경목)에게 한백겸과
신자들을 고발하였고 이로인해 박해가 시작되었습니다.
곡성에서 시작된 박해는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서울 등지로 파급되었고
4개월동안 500여명의 교우들이 체포되었습니다.
이때 잡혀온 교우들은 당시 객사였던 현 곡성성당자리를 임시감옥으로 개조하여 수용되었습니다.
당시 16명이 순교하였고 500명중 대부분 배교하여 석방되거나 유배되었습니다.
전라도에서 신태보ㆍ이경언ㆍ이일언(李日彦)ㆍ정태봉(鄭太奉) 등 8명,
경상도에서 박보록(朴甫錄)ㆍ박사의(朴士儀)ㆍ김사건(金思建) 등 6명,
충청도에서 황지석(黃之石)ㆍ유성태(劉性泰) 등 2명, 도합 16명이 순교
광주대교구는 1957년 순교의 현장에 곡성본당을 준공하게 되고 성지조성 사업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정해박해 #곡성성당 #곡성옥터
늘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많이배우고있습니다.
찬미예수님♥
감사합니다
곡성성당 잘 보았어요.매번보아도 성지는 다 은혜롭습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곡성성지 잘 보았어요.감사합니다.
제 지난 영상을 다 봐주시는거같내요~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4월 11일 곡성 성당으로 성지순례갈 예정입니다
미리보는 성지 공부 잘 하고 미리알고가면 참 좋을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은총가득한 순례되시길 기도드려요~
오늘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7
감사합니다. 즐거운 설연휴 보내세요~
인스타에서 팔로우하고 처음으로 영상을 보았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형제님의 성지 순례에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유튜브까지 오셔서 영상 봐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은총 충만한 한해가 되길 기도드립니다.
형제님도 한해동안 좋은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올 한해도 잘 부탁드립니다!새해에도 형제님의 순례길에 언제나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기도 드려요🙏
감사합니다 자매님~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올해에도 순례 영상으로 성지의 은총을 전하겠습니다!
저도 얼마전에 이곳 순례를 마쳤습니다.또 보니 새롭네요.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명절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