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씨 참 오랜만에 화면에서 보네요. 젊으셨을때도 인상이 순박하세요. 참 좋아하는 단편문학이었는데, 봄봄..다시 보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저 진달래밭~ 아주 어릴적에 할머니댁에 있던 앞산에 저런 진달래밭이 있었는데, 거기서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뛰어놀며 진달래를 따서 먹고 그랬는데...
정말 당시 TV문학관은 작품의 보고였다. 번역해서 외국인들에게 보여줘도 조금도 손색 없는 명작. 봄봄 이거 뻔한 스토리라 치부하며 넘기지 말고 감상해보면 후회할 일 없다. 웃음과 해학이 넘친다. 사위와 장인으로 나온 김진태 님과 이신재 님 레알 보석같은 연기. 근 40년 전 박준금 님 보는 즐거움도 있다.
50년전 에 읽은 김유정에 동백꽃 봄봄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김유정씨 작품을 다시 새롭게 현대식으로 영상을 만들어서 세계 시장에 내어놓았으면 좋겠어요 좋은 글이 많아요 나도 시골에서 데릴사위 될뻔 했는데 지금 그여인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 추억에 강물이 흐르네요!
이 TV문학관의 시그널 음악인가요? 이 음악 진짜 오랜만에 들어요. 이 음악이 한동안 TV문학관에서 사용되더니 어느날부터 없어지고 다른 음악이었나? 하여튼 그걸로 대체된 걸로 아는데 이 합창소리같은 음악이 당시에는 아주 신선했어요. 아름다웠던 이 프로그램.. 요즘은 이런거 만들라고해도 못만들죠.. 그 당시에 각 TV에 소속된 탈렌트들은 저렴하게 게런티 받을때였으니 제작비도 거의 안들었을텐데 지금이라면 그런 순수한 마음의 진정한 탈렌트들은 눈 씻고봐도 없죠. 좀 하는짓들이 양아치같다고 해야하나? 눈앞에 이익만 내세운채 제작비 앙등을 초래하는 기획사들에 소속된 연기수업이라곤 하나도 안된 뜨네기 젊은 배우들 그들은 솔직히 거의 일회용 같은 배우들로 생각되는 그런 얇팍한 배우들이 대다수인 요즘세상에서는 저런 프로를 맡을 연출자가 있다하더라도 저렇게 못만들죠. 엄청난 제작비 때문에.. 오래된 것은 세월이 갈수록 더 빛나는게 세상사 이치이죠. 비록 그 오랜 작품이 엉성했던 아니든 무조건 오래된건 점점 빛이 납니다. 당시에 TV문학관을 주름잡았던 연출자님중에 맹만제 연출자님은 아직도 이름이 기억납니다 맹씨라는 희성때문이죠. 그분은 지금 아마 돌아가셨나요? 세월..강산이 세번이상 변한 너무 옛날이라서 아마 돌아가셨을수도. 당시의 생활 풍속과 지형등을 다시 볼수도 있는 저런 고전 영화는 요즘 생각없고 얇은 영혼으로 살아가는 지금의 2,30대 심지어 40대 초반 사람들에게 자주 보도록 해야할듯요. 저런게 바로 우리민족의 정체성을 배울수 있는 좋은 교육자료입니다. 저런거 정체성 안가지고 있으면 앞으로 이 나라는 진짜 이상하게 될겁니다. facebook에 각종 SNS 블로그다 인스타그램이다 이거 다 사실 알게모르게 자신들의 영혼을 뺏는것이죠. 쉽게 말하면... 자신들의 진짜 보존하고 이어나가야할 정신세계가 서서히 흩어지고 남는게 하나도 없는... 그런 기업들의 작물이 되고 맙니다. 그들은 바로 그걸로 돈을 벌고 세상을 지배하는 것인데 바로 저런 SNS로 요즘 젊은 층들은 영혼을 갖다바치는겁니다. 정작 사람들에게 필요한건 페이스 북도 인스타그램이 아닙니다. 그건 인간의 허욕과 과시욕을 교묘히 이용해먹고 인간의 정보를 빼내서 더욱 자신들의 사업을 확장하는 일종의 어두운 세력일 수도 있다는 것이죠. 그런데 영혼을 팔고 있는 요즘 젊은 층들에게는 정말로 저런 고전을 보여주고 자신이 누구인가 우리가 지금 어디로 흘러가는지 깨달아야할듯요. 아무리 국제사회니 뭐니 해도 결국 자신의 뿌리는 우리 이 땅에서 사셨던 선조들이 형성한 유전자의 세계속에 우리는 있어야 마음이 푸근해집니다. 너무 이야기가 길어졌네요. 정말 아름다운 TV 문학관 작품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TV문학관] 86화 꽃신 | (1983/05/28)](http://i.ytimg.com/vi/vcw5nH6xgv4/mqdefault.jpg)
![[TV문학관] 86화 꽃신 | (1983/05/28)](/img/tr.png)
![[HD TV문학관] 메밀꽃 필 무렵 | KBS 20051225 방송](http://i.ytimg.com/vi/jRGSsialuCQ/mqdefault.jpg)
요즘TV볼것이 없었어 문학관 보는데,옛날것이 정말좋아요
너무 이뻐요 ㅎㅎ
지금 세상과 달라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혼인 안시킬까봐 엄청 걱정하면서
보았읍니다.ㅋㅋㅋ
티비 문학관 정말 볼만한 줄거리 많이 있어요
참. 언제적인지. 밤새는즐 모르고 봤던 가억이. 아부지한테 혼나면서. ㅎ. 지금보이 어릴적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더 재밌네요!!
tv문학관 시리즈는 한국문학과 더불어 한국방송사에서 명작중 명작
때묻지 않은 순박한 마음...
요즘은 왜이런 좋은 프로그램이 없는지 모르겠네요 각 방송사 마다 100%막장드라마 찍어 서로 경쟁하듯
방영하고 세상이 많이 변한것 같습니다
막장은 인간의 욕망입니다.
요새 문학적인 TV 프로가 없는 건, 유투브 야동에 정신 팔려서 다 떨어져 나갔기 때문이죠. 그러니 TV 방송사 측에서 문학적 작품 내놔봐야 봐주는 사람이 없어서
정말명작들이많쵸
옛날엔
왜그렇게 나이를 먹을수록 옛것이 옛날이 그리운지ᆢ눈물나요~~😢😢😭
점순이가 키가빨리커야
만복이하고결혼
만복이는 소처럼일만하구
그러나 만복이는 희망이있다
점순이하고 장가
가는날만 기다린다
봄봄 봄
재밌나는 옛날드라마에요
감사합니다
시골 정겨운풍경 자체가 선한 느낌과 편안함을 줍니다.
그 자체가 삶이자 법계의 모습이겠죠.
평범한듯 진리를 보여주는 명작
'소도 비빌 언덕이 있어야 한다.'
그나저나 김진태아저씨 소끌고 논일 하시는 모습 정말 잘 어울리십니다.☆
TV문학관 감사드립니다
Tv문학관~예전엔 몰랐는데
지금보니 편안하면서도
감동이전해지고 명작중의
명작이었네요~~재미있게
봅니다 감사합니다
옛결혼 풍습.시골 풍경 더없이 정겹게 느껴지며 만복이의 심성도 그시대를 그리워 하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와, 내 맘 속의 가장 카리스마가 넘쳤던 최고의 연개소문으로 사극 연가의 대가였던 김진태 님의 젊었을 때 저런 모습 처음 보는 듯~^^.
기막힌 작품이네요. 어떻게 이렇게 옛날일을 그대로 재현을 하셨는지 참으로 좋와요. 연기들은 더 더욱 좋구요. 감사드립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명작의 감성은 시대를 초월하나 봅니다....
영원한 고전작품들 지금 이렇게 감상할 수 있다는 것 행운입니다.
저두요~ !👍
어머.옛날건데.너무재밌다.
요즘드라마는.유치해서.안보는데
지금보니.넘.순수하고.때묻지않은
드라마네...감사하게잘보있습니다.
TV문학관이 1주일에 한편을 방영했는데 모든 작품들이 대략 2시간 전후의 대작들입니다. 그 시절 그정도의 시간과 제작비를 들여서 1주일에 한편씩을 만들어 방영했을 정도면 그당시 얼마나 많은 노력을 들였을지 짐작이 됩니다.
대략 2주에 1편 정도 입니다 ㅜ ㅠ
Tv문학관 다시 부활
되길바랍니다
@@김형군-r1r 동감입니다~
@@danielkim5218 tv문학관을
좋아하시는모양이네요?
요즘 드라마와는 깊이가
다르지요
당시에도 애청자였지만
다시보니 그시절생각이
새록새록 나네요!
@@김형군-r1r 그러게요
TV문학관 이나 베스트 극장 같은 프로그램이 없는게
너무 아쉽네요~
Tv문학관 애청자였는데 향수를 불러일으키네요 넘 좋습니다
책으로만 읽었던
김유정 소설 봄.봄 드라마로
보니 넘 반갑고 잼나네요.
감사합니다
김유정 원작보다 점점더 몰입되는, 한국미 넘치는 최고의 캐릭터 & 최고의 작품 입니다.
영상 내용이 예쁨니다😊자꾸 웃음이나오네요~
추억소환
감사해유~~
산이보이고 청보리심어져있는들판이 보이고~ 징검다리가놓여있는개울에는 오리가보이네요~
어찌저리 말잘듣는 순하디순한암소까지 섭외(???) 를하셨는지~~
풍경이정말좋네요~~
중3때 잠안자고 늦게까지보던기억이납니다~~~♥♥♥
옛날그시절이그립게잘보았습니다40년을돌려보았습니다
어려서 원작 단편소설을 읽고 난 후 얼마 안되서 본 재밌는 드라마여서 40년이 지나도 기억을 하고 있었는데
다시 보게되니 감개무량합니다. 여주인공이 박준금 님이었다는 걸 이제야 다시 보며 알게되었네요.
말씀하셔서 알았네요
좋은작품 잘 봤습니다.
한국문학이 대개 비극적인 결말인데 비해 김유정의 봄봄은 해피엔딩이라
보고나서도 흐뭇하네요.
원작은 해피엔딩 아닙니다. 60년대 영화로 만들어 졌을 때 스토리 따룬 것
@@paulkwon5340
그러네요
원작은 점순이와 혼인도 못하고
긴세월동안 이용만 당하다
매타작으로 끝나는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정겹네요 ❤❤❤❤❤❤❤
옛날이 그립네요...
나도 시골에서 자랐지만 지금은 전부 도시화 되여서 이런 풍요로운 풍경을 볼 수 없으니
너무
요즘 방송에서는 고전적인 드라마가 없네요ᆢ설날 이나 추석때 되면 문학관이나 드라마 를 많이 방영 했는데 ᆢ
요즘 작가들이 젊은사람들이라 그런지 이런것들을 모르는지 ᆢ
그립네요 ᆢ 유튜브에서나마 잘 보고 있습니다 ᆢ
진짜 그리워요.
정말 명작이네요.작품,뛰어난 연기자분들의 연기,해학적이고 감동적인 작품 잘 감상했어요~ 앞으로 이런 작품들이 많이 보고 싶은데 아쉽네요^^
옛 정서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좋은
작품 잘 봤습니다
밝은 햇살 예쁜 꽃을 보고 느끼는 예쁜 마음의 소유자
남의 일 한편의 소설이라도 좋은결말을 함께보고 함께 기뻐하는 선한 사람들 ~^*
함께해서 기쁜 날입니다
오솔길 보리밭 징검다리 십대의 추억속 그리움을 갖어봅니다
다시볼수있어 감사합니다
눈물나네요
ㅎㅎ
어릴적 풍경 그대로네요
김진태씨 참 오랜만에 화면에서 보네요. 젊으셨을때도 인상이 순박하세요. 참 좋아하는 단편문학이었는데, 봄봄..다시 보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저 진달래밭~ 아주 어릴적에 할머니댁에 있던 앞산에 저런 진달래밭이 있었는데, 거기서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뛰어놀며 진달래를 따서 먹고 그랬는데...
옛날 생각나네요 재미 있게 잘봤는데 추억이 새록 새록 멋져요 👍
너무 좋은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봄 봄 어릴적 재밌게 봤는데 기대됩니다 이역시 훌륭한 작품이지요 꼭 보겠습니다..
정말 당시 TV문학관은 작품의 보고였다.
번역해서 외국인들에게 보여줘도 조금도 손색 없는 명작.
봄봄 이거 뻔한 스토리라 치부하며 넘기지 말고 감상해보면 후회할 일 없다. 웃음과 해학이 넘친다.
사위와 장인으로 나온 김진태 님과 이신재 님 레알 보석같은 연기.
근 40년 전 박준금 님 보는 즐거움도 있다.
저두요~!👍
넷플릭스 진출해봐요
50년전 에 읽은 김유정에 동백꽃 봄봄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김유정씨 작품을 다시 새롭게 현대식으로 영상을 만들어서 세계 시장에 내어놓았으면 좋겠어요 좋은 글이 많아요 나도 시골에서 데릴사위 될뻔 했는데 지금 그여인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 추억에 강물이 흐르네요!
현대적으로 각색한 [ HD TV문학관 : 봄, 봄봄 ]도 재밌어요
와 집중하고 본 드라마는 초딩때이후로 처음임
점순이 키클라고 다리묶어서 늘이는 거보니 넘 귀여워 심장멎는쥴 ㅎㅎ
대단 합니다,, 요즘 이런 연출이 왜? 없을까요? 짧은 시간에 모든걸 보여 주네요,,박 준금 배우 님 대박,,! 젊었을때 ,,,와~우~대박,,
TV문학관중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건 첨보네요.
물로 이 드라마 몇편 보지 못했지만,
오랜만에 참 기분이 좋습니다
김진태 박준금 두분 너무 귀여우시네요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역시 명작입니다.
글로 읽일때와는 또 다르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
어릴때 너무 재미나게 본 봄봄 올려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참 좋은 건전한 문학관 제대를 얼마 않남기고 재미있게 시청하던 기억이~~
김진태 선생님 작품은 노다지, 등등..늘 기억에 남는 역활이 많았음
현대적으로 각색한 [ HD TV문학관 : 봄, 봄봄 ]도 재밌어요
넥플릭스로 보냅시다 전통적인 모든게 드러나는 작품 너무 잼남
김유정의 향기가~~
저의어린시절 많은 농사지으시는 부모님 소먹이고 논갈고 진흙탕 물에서 거머리에 물려 다리에 피가 새뻘갛게 나고...그시절이 그리워도 다시 돌아겅수 없는 지금은 원룸 아파트단지 만들어 옛모습 찾아볼수도 없으니..
마음이 편안합니다
줗은 작품을 다시 볼수 있다는게 참 행복하고
감동 적입니다
요즘 작품 성이 영 떨어져
행복한 여행 합니다
감사드려요
점순이 너무 깜찍하고 귀엽네요~~
아껴서 조금씩 봤습니다~~
박준금씨가.풋풋상큼.참으로귀요미네.성형안쿠.모태미녀.풍경도.등장배우님들.젊은시절.아련한추억들..많은시간들을.회상하게됩니다
엔딩스토리가 행복하게끝나고
아무도 죽지않아서 넘 좋다😍👍
원작은 해피 엔딩 아니고 끝까지 이용 당하면서 끝
@@paulkwon5340 맞아요. 그런 아쉬움 때문에 더 명작으로 남는것 같습니다.
재밌게 잘봤습니다.
진짜 잼있다^^
배경이 참 정겹네요.
감사합니다 꾸벅 👍🏻👍🏻👍🏻라이트 채택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수고들도 하셨습니다 👍🏻👏👏👏🌞😅🤗❣💖
저시절이좋아~순수하고,돌아갈수없는 시절ㅜㅜㅜ
공감 백퍼!!~
누구나 지나간 과거는 아름답고, 또 그리운것 같아요
그 時節로 다시 돌아갈 수 없기에 더 그리운거 겠지요~
감사드립니다. 재밌게 잘 보겠습니다.
옛시절이 아주 넉넉하니 참 그립습니다.
봄,봄,봄, 마지막에 만복과 점순의 가슴에 봄이 가득이 왔네요~~~~~
너무 좋아 옛날 풍경
저가 군생활 때방송했기에 방청못했는데 새삼아련한샹각이나요..예배우님.기억이뚜렷하네요..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배우 박 준금 씨
젊었을때
참 귀엽고 예쁘셨네요
박준금 이였나요.
아휴 재미있게 감상을 잘햇습니다 역시 문학관 👍🏻👏👏👏👏😅🤗 점순 애비는 완전 늙은 여우 절은 처녀 총각을 피를바짝 말리는 영감 탱이 코믹한 연기도 있어서 굿굿 이였어요 감사합니다 수고들도 많이많이 하셨습니다 👍🏻👏👏👏👏👏🌞😅🤗❣💙
P.S 오타낫네요 죄송해요 ( 젊은) 이에요
김 유정 마을 가면 저풍경 저밭 저논 저호수 볼수 있나요~봄 이오면 꼭 가보구 시퍼요~
잘보고 나갑니다 감사합니다.
순박한 세상이네요
일당백 보고서 성지순례왔습니다 👍
재미있게 잘 봤어요 ^~^
박준금님 오밀조밀 넘귀엽네요♥
아~ 좋다. ㅋㅋㅋ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다행이네. ㅋㅋㅋ
TV문학관은 유명한 명작품들이 많이 있네요 책에서도 읽고 그중에도 유명한 명작품들이 이곳에서도 많이나오고 꼭 보게되고 보고싶은작품도 많이있네요 감사합니다
소설속 감동을 그대로~ TV문학관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KBS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
말이안니오네요
가복해서장소는또
언재리리좋은데요
항상요 장소도누가
하시는디 알고싶네요항상볼때
마다꼭가고싶던마음이지금도 보니또가고싶네요
심혈이보여요지금은
ㅠㅠㅠㅜ뭐라고하디
어쩜 이리도 60년대 생활을 이리도 잘표현 하다니 놀랍고 실감난다 사람사는 정이. 듬북 있는그시절 그립다 티비 문학관 애청자 ㆍ
좋구나 좋아~^^~
준금언냐 외캐기여운거야? 연기도 대박!!
재밌네요
김진태님, 박준금님 풋풋하고 너무 귀엽네요. 해피엔딩이라 좋아요
경춘선 가다가보면...김유정역 있습니다...강촌 다음역..가끔씩 문인 문학도 시인 소설가 분들 모여서..
시 낭독도 하고 그러는거 같아여..
디행이 해피엔딩 좋으네요 요즘은 나중에 줄것처럼 이야기 해놓고 이용만 하다 뒷통수.
박준금 1962년 58세인데 그때 점순이 역할때는 애기였네
김진태는 1951년생 70세여
연기력 둘다 쫓아올 탈랜트 없다
故 이신재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점순이가 이고 온 점심을 노란 유채꽃밭에서 먹으며 점순이와 하는 장면은 문학관 중 최상 선경 아닐런가!
정원주선생님 올만에 뵙네요 저시절 우리나라 시골풍경
봄봄...타 방송보다 훨 재미있고...화면도 좋구요...구성내용도 좋아요...점순이 아버지로 나오시는 분은 연기를 정말 잘 하시는거 같아요..너무 자연스러워....
옛날에도 즐겨보던 소중한 영화
명작은 세월을 역행하지요^^ 사진사 패션은 지금 입어도 가능할만한ㅎ
박준금씨 정말 이뻤네요❤❤❤❤❤
김유정의 작품 "봄봄"의 모티브가 된 주인공들은 실제로 결혼을 해서 춘천에 터를 잡고 자녀를 낳고 잘 살았다고 합니다. 작품 내용의 주인공들께서 지금 생존해 계신지는 모르겠으나 그 자손들은 춘천에서 터를잡고 지금도 살고 있다고 합니다~
저도 춘천에서 살고 있습니다..김유정역이라고..경춘선 ..강촌 다음에 있습니다..
점순이는 그러면 30년생치고 지금 나이가 아마도..94세 되었을겁니다...
@@임꺽정TV 네 김유정역이 예전엔 신남역 이었죠~
1935년에 발표한 소설....당시 소설 속 점순 나이 16세였는데요?
@@choeguevara895 저도 텔레비젼에서 본 내용입니다.
점순이 1919년생..지금 100세 되셨네요~~
이 TV문학관의 시그널 음악인가요? 이 음악 진짜 오랜만에 들어요.
이 음악이 한동안 TV문학관에서 사용되더니 어느날부터 없어지고 다른 음악이었나? 하여튼 그걸로 대체된
걸로 아는데 이 합창소리같은 음악이 당시에는 아주 신선했어요.
아름다웠던 이 프로그램.. 요즘은 이런거 만들라고해도 못만들죠..
그 당시에 각 TV에 소속된 탈렌트들은 저렴하게 게런티 받을때였으니 제작비도 거의 안들었을텐데
지금이라면 그런 순수한 마음의 진정한 탈렌트들은 눈 씻고봐도 없죠.
좀 하는짓들이 양아치같다고 해야하나? 눈앞에 이익만 내세운채 제작비 앙등을 초래하는 기획사들에
소속된 연기수업이라곤 하나도 안된 뜨네기 젊은 배우들 그들은 솔직히 거의 일회용 같은 배우들로 생각되는
그런 얇팍한 배우들이 대다수인 요즘세상에서는 저런 프로를 맡을 연출자가 있다하더라도
저렇게 못만들죠. 엄청난 제작비 때문에..
오래된 것은 세월이 갈수록 더 빛나는게 세상사 이치이죠.
비록 그 오랜 작품이 엉성했던 아니든 무조건 오래된건 점점 빛이 납니다.
당시에 TV문학관을 주름잡았던 연출자님중에 맹만제 연출자님은 아직도 이름이 기억납니다
맹씨라는 희성때문이죠. 그분은 지금 아마 돌아가셨나요?
세월..강산이 세번이상 변한 너무 옛날이라서 아마 돌아가셨을수도.
당시의 생활 풍속과 지형등을 다시 볼수도 있는 저런 고전 영화는 요즘 생각없고 얇은 영혼으로 살아가는
지금의 2,30대 심지어 40대 초반 사람들에게 자주 보도록 해야할듯요.
저런게 바로 우리민족의 정체성을 배울수 있는 좋은 교육자료입니다.
저런거 정체성 안가지고 있으면 앞으로 이 나라는 진짜 이상하게 될겁니다.
facebook에 각종 SNS 블로그다 인스타그램이다 이거 다 사실 알게모르게 자신들의 영혼을 뺏는것이죠.
쉽게 말하면...
자신들의 진짜 보존하고 이어나가야할 정신세계가 서서히 흩어지고 남는게 하나도 없는... 그런 기업들의 작물이 되고 맙니다.
그들은 바로 그걸로 돈을 벌고 세상을 지배하는 것인데 바로 저런 SNS로 요즘 젊은 층들은 영혼을 갖다바치는겁니다.
정작 사람들에게 필요한건 페이스 북도 인스타그램이 아닙니다.
그건 인간의 허욕과 과시욕을 교묘히 이용해먹고 인간의 정보를 빼내서 더욱 자신들의 사업을 확장하는 일종의 어두운 세력일 수도 있다는 것이죠.
그런데 영혼을 팔고 있는 요즘 젊은 층들에게는 정말로 저런 고전을 보여주고 자신이 누구인가 우리가 지금 어디로 흘러가는지 깨달아야할듯요.
아무리 국제사회니 뭐니 해도 결국 자신의 뿌리는 우리 이 땅에서 사셨던 선조들이 형성한 유전자의 세계속에 우리는 있어야 마음이 푸근해집니다.
너무 이야기가 길어졌네요.
정말 아름다운 TV 문학관 작품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닉네임도 멋지시고, 좋은 글 감사합니다 ^^
100% 공감합니다 우리조상들의 삶 애환 서려있는 영혼있는 문학관 우리 젊은이들이 배워야하는데..
삼포로 가는길 아직도 선하다
차화연의 멋진연기
그영감 심보 보소 ! 머슴으로 부려먹고 기한도없이키가크는대로
딸과 혼례를 시켜준다고!
무지한게 죄로세!
사위가 백년손님이란 옛말이 무색하게 사위되려면 백년머슴되야할 판국이네
박준금21살때 진짜이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