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구리 신간 [다칠 때는 멋지게 아플 때는 당당하게]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4579074 1:1 상담은 이곳에서 진행합니다! www.clavis.love/shop/item_consulting.php?it_id=1697952328
여우같은 친구한테 데인적이 있어서 늘 뭔가 마음 속에 열등감을 조금 가지고 있었던 것 같은데 오늘 석구리님이 마지막에 하신 곰의 발톱과 이빨을 단련하라는 말이 마음에 크게 와닿네요...너무 적절한 비유같아요 연애를 넘어서 그냥 사람으로서도 스스로 장점을 더 부각시키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시 한번 생각했어요 감사합니다!
여우를 동경했던 곰한마리도 자신감 얻고 갑니다. 좋으면 그만큼 표현하고 싶고 해주고 싶은데 그래서 안된다는 소리들만 들었어서 .. 지금도 곰같이 그러고 있는데 전 좋으면 좋다 표현 많이 하고 해주고 싶은거 다해주고 안되면 후회는 안하고 싶다라는 마인드거든요.. 몇일전에도 상대방은 생각없이 내뱉은 말에 기분이 상해서 그런말 안했음 좋겠다 라고 말했는데 잘한거였네요 ^^ (물론 소심하게 말고 딱 집어서 말했거든요 (카톡이였지만) 앞으로도 저에게 선을 넘으면 딱집어서 말해야겠어요! 석구리님 덕에 제가 멍청한 곰이라 생각했는데 아니라는 자신감 얻고 갑니다!
저도 퍼주고 표현엄청하고 져주고 최대한 배려하고 맞춰주고 그러는편인데 남친이 실수를 한적있어서 그날하루는 개정색하고 냉랭하게 대했더니 더 신경써주고 더 잘해주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사이가 더 좋아졌어요 석구리님 말대로 퍼주는걸 손해본다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저도 태생이 곰이지만 가식적인 여우보단 곰이 좋아요ㅎ
지나가다 석구리님 이야기 듣고 공감하면서 웃음이 절로나네요ㅎ 나이 지긋이 먹은 사람인데요ㅎ 예전에 연애를 하면 온마음을 다해 사랑을 했던 사람으로써 후회없이 지나간 사랑도 추억이 되더라고요…헌신이라기 보다 내감정에 충실하고 솔직하게 하고싶은만큼 사랑했습니다 맛있는거 있음 챙겨주고 보고싶으면 달려가고 상대가 좋아하던 싫어하던 내마음 못알아주면 별수없고… 지금은 전 돌싱된 애엄마지만ㅋㅋ전남친들 10년 15년이지났는데도 가끔 연락이 아직도 때되면 옵니다 물론 저는 무시합니다ㅋ 끝난 사랑에 미련 없으니까요..!
맞아요 저러면 연락 오긴 오는데 만날때 저래도 헤어질때 알찰없이 칼같이 딱잘라 헤어지면 상대방이 미련 있고 그리워도 쉽게 연락을 못하더라구요 그러다 다시 연락했다가 까이면 관계가 어색해져서 더이상 연락도 못하고 친구로라도 못남고 아무 사이도 아닌 영영 남남이 될까봐서 연락을 못하더라고요
저 여기에서라도 썰을 풀어봅니다..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인기가 많고, 곧 있으면 전학을 가는데, 너무너무 후회됩니다.. 재작년에 저랑 그 아이(A라고 칩시다)는 같은 반에다 짝꿍이였는데, 그 때는 아무샹각 없이 여사친, 남사친 사이로 지냈는데 A가 장난을 많이 쳤었단 말이예요.. 그 때 저는 마음이 있었는데 진실게임으로 인하여 학교 전체에 퍼지게 되었는데 정말 부끄러워서 그 아이의 반응을 보았는데 별 반응이 없더라고요. 저를 불편햐 할줄 알고 한동안 피했는데 A가 왜 그 일이 난 후에 자꾸 날 피하냐. 내가 싫어졌냐 물어보는데 너무 부끄러운 나머지 그냥 꾹 참고 1년을 보냈습니다. 저는 그 1년동안 A를 싫어하는줄, 상관 안하는줄만 알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A가 전학을 가니 아쉬워서 A랑 장난을 쳤는데 가슴이 두근거려 고민상담을 했는데 친구가 제가 A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수업시간에 곰곰히 생각을 했는데 맞더라고요. 근데 오늘, 제 친구 B가 A를 좋아하는 눈치더라고요. 진짜 기분이 최악중에 최악이였습니다. 제가 고백을 하자니 친구에게 미안하고, 그렇다고 안 하자니 너무 아쉽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단 번호는 딸 생각인데 어떻게 따야 하나요..? ㅠ..
책봤습니다. 감정은 행동으로 통제할 수 있다, 는 소제목 부분이 기억에 남네요. 좀 자극적인 워딩(?)이라고 생각은 하는데 맞는 말씀 적어두셨군 음음 하면서 읽었습니다. 몸을 움직이는 에너지는 감정이 아닌 행동이다. 전 감정이 우선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만큼 행동으로 감정을 컨트롤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움직여야한다고 봐요. 공감합니다. p.s. 영상 내용에 위안을 많이 받았습니다😢 제가 급정색 하는 걸로 지적을 많이 받았는데... 제 잘못은 아닌거 같네요. 헌신적이고, 포용력도 있지만..문제는 화낼 때 진짜 무섭다는 거랑(아니 화낸거 아니고 정색한건데도 원래 무표정이 화난거 같은 얼굴이라;;)... 포인트가 남들과 다르다는 부분입니다😂 웬만하면 한두번은 화내거나 정색하기 전에 좋게 말하려고 노력해요! (그게 정색수준인듯..)
학생이고 썸을타는 중인데 너무 답답해서 영상 이것저것보다가 석구리님을 발견했어요. 남자가 모솔이고 표현을 잘 못한다고말도했고부끄러움도 많이타서 제가 많이 표현을하는 편이에요, 제가표현을 하면 잘받아주고 이야기랑 연락도 잘 이어집니다. 근데 너무 관계에진전이 없는거같아요. 저는 데이트신청을하고싶은데 갑자기 너무 나만 노력하는것같고..갑자기 현타가오더라고요. 제 상황에맞는 석구리님영상 몇몇게 찾아봤는데 영상퀄리티와 내용이 하나하나 다 너무 알차서 구독 눌렀어요. 영상보고 꼭 연인으로 만들고싶네요, 감사합니다.
석구리 신간 [다칠 때는 멋지게 아플 때는 당당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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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해줘서 떠나는 남자는 그냥 그릇이 거기까지이니까 빨리 걸러 다행인거죠
성별을 떠나 이게 찐여우죠. 근데 일부러 되는건 아니고 저절로 되어야 상대방이 존중하고 따라옴. 내실을 다지시길.
40대 되어보니 다른거 다 필요없고 내가 싫어할만한거 굳이 말하지않아도 먼저 알아서 안하고 나역시 알아서 안하고 자주 만나면서 사랑하고 딴짓안하는 남자가 최고
곰한마리 자신감 얻고 갑니다. 저도 가끔 선넘으면 한번씩 개정색하는데 한두시간 지나면 또 언제 그랬냐는듯 했거등요. 날 또라이로 보면 어쩌나하는 생각을 했었는데(앞에서는 티안냄ㅋ) 당당해도 돼겠네요 ㅋㅋ
전 오히려 적정선까지만 해주는 편이라 힘들어요. 아낌없이 퍼주고 희생정신 강한 분들이 부러움 전 그게 선천적으로 잘 안되서 분명 많이 해줫다고 생각했는데 상대는 부족하다고 느낀 적이 많음요 ㅠ
여우같은 친구한테 데인적이 있어서 늘 뭔가 마음 속에 열등감을 조금 가지고 있었던 것 같은데 오늘 석구리님이 마지막에 하신 곰의 발톱과 이빨을 단련하라는 말이 마음에 크게 와닿네요...너무 적절한 비유같아요 연애를 넘어서 그냥 사람으로서도 스스로 장점을 더 부각시키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시 한번 생각했어요 감사합니다!
연애컨덴츠봐도
석구리님하고 김달님
두분이 제일 정확하고 제대로된 조언해주시는듯ㅋ
여우를 동경했던 곰한마리도 자신감 얻고 갑니다. 좋으면 그만큼 표현하고 싶고 해주고 싶은데 그래서 안된다는 소리들만 들었어서 .. 지금도 곰같이 그러고 있는데 전 좋으면 좋다 표현 많이 하고 해주고 싶은거 다해주고 안되면 후회는 안하고 싶다라는 마인드거든요.. 몇일전에도 상대방은 생각없이 내뱉은 말에 기분이 상해서 그런말 안했음 좋겠다 라고 말했는데 잘한거였네요 ^^ (물론 소심하게 말고 딱 집어서 말했거든요 (카톡이였지만) 앞으로도 저에게 선을 넘으면 딱집어서 말해야겠어요! 석구리님 덕에 제가 멍청한 곰이라 생각했는데 아니라는 자신감 얻고 갑니다!
저도 퍼주고 표현엄청하고 져주고 최대한 배려하고 맞춰주고 그러는편인데 남친이 실수를 한적있어서 그날하루는 개정색하고 냉랭하게 대했더니 더 신경써주고 더 잘해주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사이가 더 좋아졌어요 석구리님 말대로 퍼주는걸 손해본다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저도 태생이 곰이지만 가식적인 여우보단 곰이 좋아요ㅎ
ㅋㅋㅋㅋ 석구리님 표정 연기하는거 보는 재미로 봐욭ㅌㅌㅌㅋㅋ
역시 최고의 명강의입니다🍀🎉
곰의 이빨을 단련하라는 말에서 웃음이 빵 ㅋㅋㅋ 명심하겠습니당!!
아니면 남자가 나르시시트이거나....
나르는 피해자를 쉽게 놔주지 않아요. 오히려 잠수타는 편임..ㅋ 언제든지 후버링해서 돌아오게만들려고 하는 것들이라
헌신하는편인데 이렇게해야겠네요
감사해요❤
지나가다 석구리님 이야기 듣고 공감하면서 웃음이 절로나네요ㅎ 나이 지긋이 먹은 사람인데요ㅎ 예전에 연애를 하면 온마음을 다해 사랑을 했던 사람으로써 후회없이 지나간 사랑도 추억이 되더라고요…헌신이라기 보다 내감정에 충실하고 솔직하게 하고싶은만큼 사랑했습니다 맛있는거 있음 챙겨주고 보고싶으면 달려가고 상대가 좋아하던 싫어하던 내마음 못알아주면 별수없고… 지금은 전 돌싱된 애엄마지만ㅋㅋ전남친들 10년 15년이지났는데도 가끔 연락이 아직도 때되면 옵니다 물론 저는 무시합니다ㅋ 끝난 사랑에 미련 없으니까요..!
엄청나게 중요한 말씀을 해주셨네요!! 이건 소문내야겠어요!!! ㅎㅎ 석구리님 감사합니다!
마자요 백퍼 연락왔어요
맞아요 저러면 연락 오긴 오는데 만날때 저래도 헤어질때 알찰없이 칼같이 딱잘라 헤어지면 상대방이 미련 있고 그리워도 쉽게 연락을 못하더라구요 그러다 다시 연락했다가 까이면 관계가 어색해져서 더이상 연락도 못하고 친구로라도 못남고 아무 사이도 아닌 영영 남남이 될까봐서 연락을 못하더라고요
나도 다 퍼주고 좋다고 다표현했던 사람인데
지금후회했으면 좋겠다ㅠㅠㅠ
글구 나중에라도 연락한번왔으면좋겠다진짜ㅠㅠㅋㅋㅋㅋ
저 여기에서라도 썰을 풀어봅니다..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인기가 많고, 곧 있으면 전학을 가는데, 너무너무 후회됩니다.. 재작년에 저랑 그 아이(A라고 칩시다)는 같은 반에다 짝꿍이였는데, 그 때는 아무샹각 없이 여사친, 남사친 사이로 지냈는데 A가 장난을 많이 쳤었단 말이예요.. 그 때 저는 마음이 있었는데 진실게임으로 인하여 학교 전체에 퍼지게 되었는데 정말 부끄러워서 그 아이의 반응을 보았는데 별 반응이 없더라고요. 저를 불편햐 할줄 알고 한동안 피했는데 A가 왜 그 일이 난 후에 자꾸 날 피하냐. 내가 싫어졌냐 물어보는데 너무 부끄러운 나머지 그냥 꾹 참고 1년을 보냈습니다. 저는 그 1년동안 A를 싫어하는줄, 상관 안하는줄만 알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A가 전학을 가니 아쉬워서 A랑 장난을 쳤는데 가슴이 두근거려 고민상담을 했는데 친구가 제가 A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수업시간에 곰곰히 생각을 했는데 맞더라고요. 근데 오늘, 제 친구 B가 A를 좋아하는 눈치더라고요. 진짜 기분이 최악중에 최악이였습니다. 제가 고백을 하자니 친구에게 미안하고, 그렇다고 안 하자니 너무 아쉽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단 번호는 딸 생각인데 어떻게 따야 하나요..? ㅠ..
걍 쿨하게 야 너 번호 좀 줘 라고 해요
이래저래 꾸며 말하는거 다 티나고 오히려 찌질
와~!!
작가님영상 최고~!!!
잘 보고갑니다^^
책봤습니다. 감정은 행동으로 통제할 수 있다, 는 소제목 부분이 기억에 남네요.
좀 자극적인 워딩(?)이라고 생각은 하는데 맞는 말씀 적어두셨군 음음 하면서 읽었습니다.
몸을 움직이는 에너지는 감정이 아닌 행동이다. 전 감정이 우선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만큼 행동으로 감정을 컨트롤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움직여야한다고 봐요. 공감합니다.
p.s. 영상 내용에 위안을 많이 받았습니다😢 제가 급정색 하는 걸로 지적을 많이 받았는데... 제 잘못은 아닌거 같네요. 헌신적이고, 포용력도 있지만..문제는 화낼 때 진짜 무섭다는 거랑(아니 화낸거 아니고 정색한건데도 원래 무표정이 화난거 같은 얼굴이라;;)... 포인트가 남들과 다르다는 부분입니다😂
웬만하면 한두번은 화내거나 정색하기 전에 좋게 말하려고 노력해요! (그게 정색수준인듯..)
곰의 발톱과 이빨ㅋㅋ😂 넘 사나운거 아닌가여 ㅋㅋ
천사같은 여자가 있었다고 할 줄 알았는데 아주머니라고...ㅋㅋ 또 빵터졌네요~정말 영상 너무 공감되고 재밌어요~
퍼주는 걸로 초반에 걸러낼 수 있는게 좋은건데 그걸로 퍼주는게 안좋다며 다음연애에서부터 적용 안하는(?) 여자들 보면 이렇게 학습능력이 없나 좀 안타까워요
모아니면도ㅎㅎ
연애 아니고 썸남한테도 잘해줘도 되나요?
그 썸남이 확실히 본인을 좋아하는지 인지하고 나서 잘해주세요.
👍👍👍👍👍👍👍
찐따ㅋㅋ
걸러서 다행이다ㅋㅋ조상님이 도우셨다!
무기. (01:05) 어렸을 때부터 누굴 만나도 일단 다 퍼주는 스타일이라 주변에서 말린 적이 있어요.
연애. 헌신. 결혼하고 싶은 여자. (질질 끌려다니지는 말아야 함.) (01:54)
연애. 헌신. 내가 만약에 퍼주고 적극적으로 하는 스타일이야. 관계 진전 속도가 빨라요. (02:57)
연애. Tit. 맨날 무섭기만 한 사람보다 더 무서운 사람이 평소엔 엄청 천사였는데 1번 씩 무서워지는 사람. 내가 정해놓은 선을 넘으면 채찍. 평소에는 천사. 대인배. 예쓰걸. (03:50)
채찍 개세게 때렼ㅋㅋㅋㅋㅋ
학생이고 썸을타는 중인데 너무 답답해서 영상 이것저것보다가 석구리님을 발견했어요. 남자가 모솔이고 표현을 잘 못한다고말도했고부끄러움도 많이타서 제가 많이 표현을하는 편이에요, 제가표현을 하면 잘받아주고 이야기랑 연락도 잘 이어집니다. 근데 너무 관계에진전이 없는거같아요. 저는 데이트신청을하고싶은데 갑자기 너무 나만 노력하는것같고..갑자기 현타가오더라고요. 제 상황에맞는 석구리님영상 몇몇게 찾아봤는데 영상퀄리티와 내용이 하나하나 다 너무 알차서 구독 눌렀어요. 영상보고 꼭 연인으로 만들고싶네요, 감사합니다.
하 저도 지금 딱 저런 상황이라 놀라움과 동시에 공감돼요….😡😡
@@찹쌀떠억-z2i 진짜 답답하죠..같이 연애 성공합니다!!
@@choedayeong 하... 그럽시다ㅠㅠㅠ!!!! 이번주 주말에 만나자고 해도 전 거절당할까봐 두렵네여,,,
화이티잉...ᐟ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