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나고 보니까 그냥 인연이 아니었던 사람이더라구요. 나이가 점점 들면서 기준이 정해지고 성숙해지면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져요ㅎㅎ 예전과 완전 다른 그리고 확고한 시선으로 이성을 볼 수 있으니 다들 짝사랑에 실패했다고 낙담하지 마세용 오히려 더 좋은 기회일 수도 있답니다😊
이거 ㄹㅇ이예요 제가 산증인ㅋㅋㅋ 까이고 혼자 엄청 쪽팔리긴 했지만 괜히 위축된 모습 보이기 싫어서 일부러 더 밝게, 뻔뻔하게, 당당하게 행동하고 오히려 시원하게 까줘서 고맙다고 인사하고ㅋㅋㅋㅋㅋㅋ 내 인생 알차게 사는 모습 보이면서 몇 달 후에 다시 만났더니 입질이 슬슬 옵니다...ㅋㅋ 이 경험을 바탕으로 한층 더 성숙하고 차분해진 태도로 돌아오니까 상대도 저에 대한 관심이 커졌고 다른 남자들도 전보다 많이 꼬여요... 저 역시 시간을 가지면서 저의 마음을 돌아보고, 매력적인 다른 사람들이 다가와도 난 이 친구에 대한 마음이 아직 크구나 확인하고 지금은 친구 이상 연인 미만의 상태로 천천히 서로를 알아가고 있어요. 지금은 플러팅 조율 단계구요ㅋㅋㅋㅋ 앞으로 이 관계가 어디로 향할지는 아직 모르지만 결과가 어떻든간에 저에게는 제 감정을 다스릴 수 있고 모든 상황을 긍정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힘이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이거 찐임 왜냐면 제가 딱 저 스텐스였는데 저렇게 하면 남자가 아 쟤 나 좋아하는거같애 혹은 쟤 나 좋아해라고 주변에 말해도 쟤가 너를?? 니새끼 도끼병이냐 ㅋㅋㅋ 이렇게흘러가버리고 그렇게 내 생각 한번할거 두번 하다가 그렇게 나한테 빠지게됨요 ㅋㅋㅋㅋㅋㅋ 여러분 꼭 따라하시구 구독좋아요 하세영❤
전 좀 달라요. 대시했는데 걍그런것같다? 아쉬우면 좀더 도전해보긴하는데 내성격 반대인척은 절대안해요. 그렇게해서 성공하면 사귀어도 피곤할것같아서요. 아무튼 더시도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빠르게 깔끔하게 제끼고 다음사람찾음. 거절이 기분나쁘지도 않고 오히려 솔직히말해줘서 고마움. 그리고 반대로 내가 별로라 느낀 남자가 나한테 계속 저런다? 그냥계속 싫어요 걍 제가좋은사람이 좋음ㅋㅋ 근데 첫번째 실패후로 대시방법은 바꿨어요. 고백안하고 나한테 고백하게끔 만드는걸로요. 절대 내입에서 좋아한다 먼저 인정안함. 그남자는지금내 신랑이요. 지금도 몰라요 내가 자신을 먼저 찍었다는 사실을ㅋㅋㅋ
짝남이 같은 회사이지만 부서는 아예 달라서 마주칠려면 제가 그 쪽으로 가야 겨우 볼 수 있는 상황인데 저 인프피인데 진~~~~~짜 용기내서 하루에 한 번, 가서 확인해야 할 일이 있지만 굳이 갈 필요도 없는 시간에 가서 가끔 그 분 지나가면 일 적으로 모르는 거 있는 척 자주 물어보고, 물을 때마다 답 잘해주시고 그 후로 인사도 먼저 웃으면서 해 주셔서(내가 인사해도 고개만 까딱 하시는 분이였음) 고맙고 더 다가가고 싶어서 한 날 페레로로쉐 챙겨서 혹시 단 거 좋아하냐고 물으니까 좋아하신다길래 주니까 활짝 웃으면서 감사합니다 하긴 하시는데 그 뒤로 어떻게 더 다가가야할 지 모르겠어요 ㅠ 그 분이 저한테 먼저 말 건 적 일 적으로 딱 한 번 밖에 없어서 저한테 관심이 아예 없는 거 같아서 ㅜㅜ 전 그 분 이름 나이 다 아는데 제 이름 나이 암것도 모르실 텐데 그런 것도 물어온 적이 없어서ㅋㅋ... 저한테 아예 관심 없는 거겠죠? ㅠ 번호 물어보고 거절 당하면 회사에서 전 괜찮은데 그 분이 껄끄러울 까봐 못 다가가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 짝사랑만 오개월 째라 빨리 결단 짓고 싶은데ㅜㅜㅜ 너무 인기 많을 스타일이고.. 그냥 포기해야겠죠?
아 난 모르겠고!! 술자리에서 빌드업은 내가 그사람을 좋아한다는 얘기가 주였어 난 그날 이애매한 상황을 끝내고 기든 아니든 고백을 하자!! 가 목표였거든. 주변사람들도 있었는데 계속 손잡고 챙겨주고 헤어질때 키스도 했고 나를 으스러지게 한참 안고있었지만 다음날 연애할생각이 없다 지금 이대로가 편하다네? 아하.. 술많이 마셔도 실수한적 없이 아슬아슬 케미만 주고받아서 나 그거 되게 좋게봤는데 기억이 잘 안난다니 그래 지금 나 도발한거야? 그럼 어디 해봐 지금까지 내가 좋아해서 연애안해본적이 없음 그들도 처음엔 다들 그랬지. 호감이였는데 자꾸 신경쓰여서 정리하려고 고백한건데 이렇게 되고보니 웬지 승부욕이 생기네 30대 중반이 되면 원래 뭘하든 아무렇지 않게 되는건가? 하.. 어디 한번 가봅시다!! 석구리채널 구독!!
와 살면서 답글 단 적 손에 꼽는데 지금 제 상황이랑 너무 똑같아서 공감&응원의 맘으로 써봅니다ㅎㅎ 차이점이 있다면 저는 키스나 허그 단계는 아니고 모임 끝나면 둘이 따로 들어가는 척 하고 몰래 만나서 손 잡고있고 어깨 기대는 정도의 사이라는 거고요.. 제일 큰 공통점은 술많이 마셔도 멀쩡하고 실수 전혀 없이 젠틀한 모습으로 표현하길래 저도 아슬아슬 그 케미를 즐기고 좋아했다는점이에요ㅠㅜ 이런 기분을 되게 오랜만에 느끼기도 하고 눈이 높은 편인데 외모가 정확히 제 타입이다 보니.. 다른때 같았으면 이런 고민없이 "너 나한테 푹 빠진 거 아니야? 오케이 그럼 나한테 진심 없는 남자는 굳이?" 였는데 이번에는 그게 좀 어렵네요. 저한테 좋아한다고 너무 멀쩡한 모습으로 남들 모르게 슬며시 손잡고 뒤에서 챙겨주고 따로 연락하고 그래서 좋게 봤는데 어제 큰맘먹고 대화해보니 먼저 호감표현한 게 기억이 안 난대요.. 석구리님이 다른 영상에서 이럴때 배신감을 느끼기보다 쪽팔림 정도로 가볍게 생각하고 재도전해야한다고 했는데, 저도 저 좋다고 고백한 사람들이 현재 3명 정도 있다보니 뭔가 자존심도 상하고 "그래 어디 해봐 괘씸한데? 그럴 가치도 없다!" 싶다가도 그래도 나한테 이런 설렘을 안겨준 사람을 만난 거 자체가 소중한 기회로 느껴지기도 하면서 포기하자니 좀만 기다리면 넘어올 것 같기도 해서 Go or Stop 사이에서 고민이 많네요🥲
@Purest_1 ^^ 제가 그냥 답변을 달자면 님 마음이 제일 중요한게 아닐까 싶네요 모 나좋다는 사람 많지만 그들중에 내눈에 확 박힌사람이면 괜찮은 사람아니겠어요? 한번더 찔러볼 값어치가 있냐 없냐인데.. 모 자존심상할일이 있나요!! 내가 괜찮다생각했던 사람이 누가 고백한다고 홀랑홀랑 넘어가면.. 전 쫌 싫을거 같아욤^^ 저는 확실하게 내가너한테 호감이 있다 언질을 주고 헤어질때 저를 바스라지게 안아주길래 키스해도되냐고 물어보고 제가 했어요 분위기도 잡헜겠다 수동적이지 않게 . 술도 먹었는데 뭔가 임팩트를 줘야했기에 발뺌? 못하게? ^^술먹었을때 제가 고백했을때 왜 자길좋아하냐 너같이 인기많고 예쁜애가 왜 나를 좋아하냐. 이런 헛소리하길래 아.. 얘한테 내가 나쁜이미지는 아닌가보네 내가 아예 싫은건 아닌가보네? 했었거든요 근데 그럼에도 그렇게 나오길래 원래 일주일후에도 작은모임약속이 되어있었는데 그걸 취소하지않고 나온다길래 나가서 한번 반응을 보고있었거든요 근데 은근히 잘 챙겨주더라구요 자꾸 저를 의식하면서 저에대한 주변얘기에 살짝살짝 질투도하고 그래서 그날도 어김없이 키스했고 지금은 매일. 못만나고 매일 연인같이 연락은 합니다 ㅠㅜ 이사람이 바빠도너~~~~ 무 바빠요 미친듯이 바빠 어쩜 이렇게 바쁠수 있을까 싶을정도로.. 밤낮으로 바빠서 연애안한다는 말이 이해가 될정도로^^ 저도 바빠서 그점이 제일 맘에 들었지만요^^ 비슷한 업종이라 손바닥빤히 보여서 저는 좀 기다려봤다가 서로 만나는 주기를 좀 조율해볼까 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발뺌못하게 확 휘어잡아버려요!! 확실하게!! 그러고나서 그애가 그때도 대답을 애매하게 하면 그때 선을 딱 그으면 그아이도 가졌던걸 잃었다는 상실감에 관계를 놓치던 가지던 하겠죠 그리고 모 나싫다고 해도 가볍게 무시하고 매력발산해요~ 이렇게 예쁘고 사랑스러운데 내가 별로야? 나를 좋아하는지 모르겠어? 니가 나한테 했던 행동들이 호감표시야!!! 몰라? 모르면 내가 깨닳게 해주겠어!!! 란 마음으로.. 귀찮게만 안하면 되죠 모임에서 3자가 칭찬할정도로 살빠지고 예뻐지는거 그런걸로 속닥속닥하게 만드는거, 누가 나한테 대쉬했다는걸 누군가 뒤에서 속닥거려 주는것들 같은건 내가 그를 귀찮게 하는게 아니잖아요? 저는 그런게 모임의 장점같아서 마침 타이밍이 좋았어요 안그래도 살빠지고 어딘지 모르게 예뻐지고있었는데 그애 옆에 앉아있던 오빠가 오늘따라 쟤 웰케 예쁘냐? 라고 지나가면서 속닥거려주고..그런것들이요. 저는 한귀로 다 들으면서 못들은척 했다구용~~^^ 마음이 자꾸 약해질때면 그애는 분명 나를 좋아해.. 라고 생각하면서.. 근데 이렇게 까지하기엔 제가 딱 봤을때 낌새가 마음이 싫지 않은 낌새라 직진한건데 이렇게 확실하게 표현하고 미끼를 던져놓고 옆에서 슬슬 매력을뽐내고 그애에 대한 친절을 거뒀는데도 별말이 없다!!! 그럼. , ㅠㅜ 그냥 던져두세요 제가 옛날에 백일정도 매일 통화했던 남자도 고백했을때 자기는 마음이 없다 헛소리 하길래 휙 던져놓으니까 6개월? 정도만에 연락와서 미친놈인가? 했던적도 있음 그때도 감정 정리는 다됐는데 내가 좋아하던 사람이 조금씩 들이대니까 만나보긴 했는데 3년 만나면서 제가 백일동안 끓였던 속을 거진 보상받은 느낌이였어요 모 이런경우도 있으니까~~^^ 휘어잡고 안되면 그냥 던져버리셈~ 그리고 시간을 두고 다시 매력발산하고~ 근데 이걸 그애만 보고 하면 현타오니까 저한테도 좋은방향으로 재밌게 즐기면... 좋은 경험으로 남을거라 생각해용~~ 화이팅~~~ 외로.. 연애할생각 없다더니 ...^^;; 미친듯이 바쁘니까~ 연락하지말고 쉬어라 잠을 더자라 일일이 연락할 필요없다~ 말해도 꼬박꼬박 먼저 연락 잘오고 제 눈치보고 제가 걱정되서하는말들에 토달지 않고 대답하는데 귀엽습니다. 저도 딱히 사귀자고 말은 안하고 있지만 마치 연인같이 제 모든일정에 관심가져주고 모임 향후 거처를 같이하려하고 그렇게 딱딱하고 매정하게 굴더니 이젠 통화할때도 예전엔 듣지 못했던 애교섞인 발음이 살짝살짝 들리는데 사랑스럽습니다~ 두번째 만났을때 술마셨는데도 무슨 촉인지 제가 꽂히는게 있어서 나 언제부터 좋아했어? 라고물어보니 처음봤을때 부터? 라고 대답하던데.. 진짜인지 어쩐지 나중에 술안마신 상태에서 다시 물어보겠지만^^;;; 저는 쫌 이렇게 바짝 당기고 좀 풀어놓고 연애하는 스탈이라.. 나너 좋아해!!! 그러니까 알아서 잘해!!!! 요런^^ 님아 화이팅이요!!!! 이세상에 본인을 본인이 이렇게 사랑스럽게 가꿔 놨는데!!! 안좋아할사람은 없을거예요 그리고 또 안좋아하면 어떱니까!!! 각자 개취일 뿐인데!!!^^ 화이팅하세용~~^^ 다들
마음에 와닿는 문장들도 많고 진심으로 응원을 담아 장문 답변해주신 게 감사해서 찐으로 감동받았어요🥹 연령대는 모르지만 언니 또는 동생, 친구 삼고싶어지네요ㅠㅠㅠㅠ 이렇게 예쁘고 사랑스러운데 내가 별로야? 나를 좋아하는지 모르겠어? 니가 나한테 했던 행동들이 호감표시야!!! 몰라? 랑 휘어잡아보고 아니면 내버려라 라는 두 부분이 최고입니다. 정말 자존감도 높으시고 곁에 이런분을 친구로 두고있다면 덩달아 행복할 것 같아요. 긍정적인 기운도 공유하고😙 제 답글 또 확인하시게 되면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오픈채팅 같은 건 못열겠죠? ㅜㅜ😂
@@Purest_1 ^^ 아까 아침에 일하기전에 후다닥 쓴거라 너~ 어무 장문으로 두서없이 쓴거같아서^^;; 일끝나고나서 다시수정할 엄두도 못냈거든요 그래도 잘 읽어주셔서 감사해욤^^ 평소에도 늘 자신감이 있겠습니까~~~^^ 한없이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찰때 여기와서 석구리님의 응~ 그래~ , 응~ 괜찮아~ . 그게 모 어때서~~~?. ^^ 등의 시원시원한 말들 들으면서 충죤하고가는거죠~~^^ 사람 마음이 누군가한테 말랑말랑해져 있고 그마음이 좋아하는 사람 눈치를 그렇게 살피는데 기분이 어떻게 늘 한결같을수 있을까요~~^^ 긍정적인 기운을 받으려고 주변을 셋팅하고 내가 중심잡고있으려고 노력할 뿐이죠 좀 나이들고 보니까..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는 다 나에게 달려있고 그게 되게 크다는걸 알았어요 이번에도 약간의 부정적인 굴곡들이 몇번 있었어요 연락도 잘오고 그쪽에서 표현도 잘하고 바쁜와중에 시간날때마다 본인일정 알려주는데.. 어느날은 톡하다가 잠들더니 담날에 이모티콘x,웃음끼x. 톡하다 잠들었다고 미안하다고 왔는데 순간 갑자기 왜이렇게 냉랭해졌지? 라고 저혼자 되게 오만가지 부정적인 생각을하면서 사람귀찮게 할뻔!!!^^ 했는데 정신차리고 그사람 기분에 휘둘리지 않고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고 넘겼더니 다시 오후에 애교스럽게 톡이 오더라구요 그런고비 두어번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너무 상대한테 촛점을 맞추지말고 지금의 내상태가 온전히 바로서있고 혼자있어도 행복한 상태로 유지하고 있어야 하는게 되게 중요하구나를..ㅠㅜ 30대 중반 넘어서야 깨닳은듯요 ㅠㅜ 연애는 하지만 일이 먼저 중요해서 그렇게 깊게 생각못했었네요 평소엔 개성있는 제가 너무 좋은데.. 제 성격이 주로 다른사람한테 맞춰 줘버릇하는 호불호없는 둘째라.. 그러다 상대가 누구라하더라도 조금이라도 자기주장감이 있거나 하면 좀 의지하듯이 묻히는 스탈이라 누군가 맘에 들어오면 무취무색으로 변해버려서 그냥 상대를 방치해도 .. 맞춰주는듯한 느낌이라.. 제 자신을 잃지 않으려고 더 노력합니다 이렇게 각자 자신에 대해 자신이 누군가와 만나고, 만나고 있을때 성향이 어떻게 변하는지도 한번쯤 인지하고 있는것도 중요한듯요 아이효~ 암튼 말이 길었는데..^^ 상대한테 마음을 줬다고 자기 자신을 너무 잃진 마세요~~ 지금까지 제가 좋은인간이 되기위해 반성하고 애쓰고 가꾼날들이 헛되지않게 자신감은.. ^^ 좀 가져도 되지않겠습니까? ^^ 그러니 하루하루 더 빛내보자구요~~~^^ ( 나이가 좀더 드니 좌우명 같이 새긴 단어가 몇개 있어요 아이유 -드라마 가사에 나오는 기회를 준다면 죽을힘을 다해 빛나리, 하고 지금 뭐라도 해보라는 말..지금이 가장 예쁘고 젊은 날입니다~~~~^^ ) 저는 드뎌 그분이 엄청 바쁜 일주일을 보내시더니 시간이 나자마자 보자고 연락이 오네요 솔직 차로 5분이면, 신호걸리는거 생각해서 8분이면 올거리인데 보고싶으면 보러올텐데.. 라는 부정적 생각도 떠오를뻔!! 했거든요 근데 비상이 걸려 밤낮으로 하루 네다섯시간 자고 그래도 잊지않고 본인스케쥴 열거해주는 그아이의 진심을 믿고 제 할일 하며 좀 기다리니 그래도 애써주는 그애가 보이네요^^
1:1 상담은 이곳에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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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자인데 고백 받고 거절했다가 이거랑 거의 비슷한 루트로 저도 그분을 좋아한다는 걸 깨닫게 되고 결국 연애 중입니다... 이거 진짜 효과 있습니다..ㅜㅜ!! 짝사랑 중이신 분들 용기 내셔서 고백하시고, 거절당하더라도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1.까이더라도 당당히 내가 미안한게 아님
2.반전매력
3.의미심장한 플러팅
4.다시 연락하기
5.관계 거리 넓히기!!
제가 지나고 보니까 그냥 인연이 아니었던 사람이더라구요. 나이가 점점 들면서 기준이 정해지고 성숙해지면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져요ㅎㅎ 예전과 완전 다른 그리고 확고한 시선으로 이성을 볼 수 있으니 다들 짝사랑에 실패했다고 낙담하지 마세용
오히려 더 좋은 기회일 수도 있답니다😊
근데 이건 찐이라 생각해요 그남자애가 나에게 다가왓느데 제가 거절 했는데도 계속 말걸고 불편히게 대하지 않는ㄱ 뭔가 멋져보여서 관심이 생기더라고요
이거 ㄹㅇ이예요 제가 산증인ㅋㅋㅋ 까이고 혼자 엄청 쪽팔리긴 했지만 괜히 위축된 모습 보이기 싫어서 일부러 더 밝게, 뻔뻔하게, 당당하게 행동하고 오히려 시원하게 까줘서 고맙다고 인사하고ㅋㅋㅋㅋㅋㅋ 내 인생 알차게 사는 모습 보이면서 몇 달 후에 다시 만났더니 입질이 슬슬 옵니다...ㅋㅋ 이 경험을 바탕으로 한층 더 성숙하고 차분해진 태도로 돌아오니까 상대도 저에 대한 관심이 커졌고 다른 남자들도 전보다 많이 꼬여요... 저 역시 시간을 가지면서 저의 마음을 돌아보고, 매력적인 다른 사람들이 다가와도 난 이 친구에 대한 마음이 아직 크구나 확인하고 지금은 친구 이상 연인 미만의 상태로 천천히 서로를 알아가고 있어요. 지금은 플러팅 조율 단계구요ㅋㅋㅋㅋ 앞으로 이 관계가 어디로 향할지는 아직 모르지만 결과가 어떻든간에 저에게는 제 감정을 다스릴 수 있고 모든 상황을 긍정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힘이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ㅜ주기적으로 만날수없는 상대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이거 궁금하다..저도 아예 만날일이 없는 상대여서...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석구리님
장거리 일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이 솔루션 진짜 너무 좋은거 같아요 머리 한 번 띵...
두 번, 세 번, 여러 번 보고 체회해야겠어요
바꿔보세요 찐 팬들은 이대로 있을꺼에요
이거 찐임 왜냐면 제가 딱 저 스텐스였는데 저렇게 하면 남자가 아 쟤 나 좋아하는거같애 혹은 쟤 나 좋아해라고 주변에 말해도 쟤가 너를?? 니새끼 도끼병이냐 ㅋㅋㅋ 이렇게흘러가버리고 그렇게 내 생각 한번할거 두번 하다가 그렇게 나한테 빠지게됨요 ㅋㅋㅋㅋㅋㅋ 여러분 꼭 따라하시구 구독좋아요 하세영❤
까였다고 피해다니면 주변에서 다 눈치채고 당사잔 부담스러워하고 그냥 끝내자는 최악의 시나리오임
석구리 쨔란다 쨔란다
라이브 존버
전 좀 달라요. 대시했는데 걍그런것같다? 아쉬우면 좀더 도전해보긴하는데 내성격 반대인척은 절대안해요. 그렇게해서 성공하면 사귀어도 피곤할것같아서요. 아무튼 더시도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빠르게 깔끔하게 제끼고 다음사람찾음. 거절이 기분나쁘지도 않고 오히려 솔직히말해줘서 고마움. 그리고 반대로 내가 별로라 느낀 남자가 나한테 계속 저런다? 그냥계속 싫어요 걍 제가좋은사람이 좋음ㅋㅋ 근데 첫번째 실패후로 대시방법은 바꿨어요. 고백안하고 나한테 고백하게끔 만드는걸로요. 절대 내입에서 좋아한다 먼저 인정안함. 그남자는지금내 신랑이요. 지금도 몰라요 내가 자신을 먼저 찍었다는 사실을ㅋㅋㅋ
연애유투버중에 석구리님 최애인데 오늘 너무 귀여우시네용ㅎㅎ
이걸 작년에 봤다면..그래도 다음을 위해❤
능구렁이+플러팅 = 매력녀ㅋㅋ
구독을 안해놨었다니 이 영상 보고 바로 했습니다 🥹 제가 너무 좋아하는 채널인데!!! 빠이팅!!! 자주 올려주세요!!!
핸드폰 두 개로 봅니다.
힘내세요~!!
자신감없던 사람도 자존감살릴 수 있게 해주는 마법의 영상. 곰을 여우로 변신하게 해주는 신비한 나라❤
어제 우연히 채널 보고 오늘 정주행 중인데
블랙이 잘 어울리세요
점점 외모 업그레이드??
잘 보고 있습니다
와 3등..ㄷㄷ 석구리님 감사해요❤❤❤❤
석구리님 연기 한번 해보세요
진짜 재밌어요 ㅋㅋㅋ 석구리님 여자로 태어났으면 진짜 패왕색이셔ㅛ을거 같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뜨길래 구독한 줄 알았더니 확인해보니까 안했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저처럼 구독한 줄 알고 계시는 분들도 많을거에요..😂
바로 구독하고 다시 정주행갑니당!!
짝남이 같은 회사이지만 부서는 아예 달라서 마주칠려면 제가 그 쪽으로 가야 겨우 볼 수 있는 상황인데 저 인프피인데 진~~~~~짜 용기내서 하루에 한 번, 가서 확인해야 할 일이 있지만 굳이 갈 필요도 없는 시간에 가서 가끔 그 분 지나가면 일 적으로 모르는 거 있는 척 자주 물어보고, 물을 때마다 답 잘해주시고 그 후로 인사도 먼저 웃으면서 해 주셔서(내가 인사해도 고개만 까딱 하시는 분이였음) 고맙고 더 다가가고 싶어서 한 날 페레로로쉐 챙겨서 혹시 단 거 좋아하냐고 물으니까 좋아하신다길래 주니까 활짝 웃으면서 감사합니다 하긴 하시는데 그 뒤로 어떻게 더 다가가야할 지 모르겠어요 ㅠ 그 분이 저한테 먼저 말 건 적 일 적으로 딱 한 번 밖에 없어서 저한테 관심이 아예 없는 거 같아서 ㅜㅜ 전 그 분 이름 나이 다 아는데 제 이름 나이 암것도 모르실 텐데 그런 것도 물어온 적이 없어서ㅋㅋ... 저한테 아예 관심 없는 거겠죠? ㅠ 번호 물어보고 거절 당하면 회사에서 전 괜찮은데 그 분이 껄끄러울 까봐 못 다가가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 짝사랑만 오개월 째라 빨리 결단 짓고 싶은데ㅜㅜㅜ 너무 인기 많을 스타일이고.. 그냥 포기해야겠죠?
이 영상이 마음에 들어서 구독버튼 꾸욱❤
조와써~~!!👍
안보면보고싶고 막상보면 좋아하는감정이들지않고 아무렇지않고 내가좋아하는게맞는건지 헷갈려요
심심한거인듯
구독 좋아요 꾹❤
석구리님 영상 덕분에
용기 얻어가요 고마워요!
석구리님도 화이팅😊
아하… 이 영상을 보고 든 생각인데 나한테 까였는데도 불구하고 날 이렇게 대한 여자는 니가 처음이야!! 새로워보여~ 이런 느낌인건가 ㅋㅋㅋㅋㅋ
갑자기 성대모사 ㅋㅋㅋㅋㅋㅋ넘 웃겨여
다른 남자 만날래요 ㅠ
실제로 포기가 안되는 사람이 있어요ㅠㅠㅠㅠㅠ 헝
저는 석구리님 영상 보자마자 바로 구독했어용 너무 말 잘하셔요 연애고수😊
구독과 좋아요 눌렀어요. 돌싱여 인데 대박을 외치며 속시원한 마음이 자주들어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용❤
이분 말 왤케 잘하세여….? 뭔가 ㅠ안정도 되고 위로도 돼요 감사합니다 잘 보고가여 좋아요 구독 누르고감미다 ..저도 한번 언제한번 사연보내고싶네용 ㅋㅋ
8: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화 뭥미 까비 😂
목소리도 좋으시고 내용도 좋고 다 좋은데 말이 너무 삘라서..편집을 일부러 하신것 같은데 저는나이가 있어서 그런가 좀 그냥 덜빠른게 좋은것같음요 듣는데 쉴틈이 없음 ㅎ
이걸 안보고싶다아아. 볼때마다 순간 석구리가 참 괜찮아보인다ㅋㅋㅋ😊
일찌감치 구독했습니다요 ㅋㅋㅋㅋ😊
잘보고 가용 석구리님 ㅎㅎ❤
석구리님이 여자흉내낼 때 말투 귀엽다 ㅎㅎ
와 진짜 필요했는데 역시 석구리님 레전드…🩷
연애 참 어렵다 ..ㅋㅋㅋ
금방 구독 눌렀어요 ㅋ 침체기 ㅋ
다같이 구독 누룹시다!!
구독!!!
영상 너무좋아요^^
썸남 썸녀 123가 생길수가 있구나..신기함
와아 감사합니당 😊❤
사과해요 나한테ㅋㅋㅋㅋㅋㄲㅋㄱㄲㅣㅇ
석구리 귀욥다😂
꺄 석구리당 ❤ 이모가 늘 응원해~!~!~!
갈수록 웃겨요ㅠㅠㅋㅋㅋㅋ
오랜만에 알고리즘 떠서 봤는데... 구독 안한줄도 모르고 보다가 오늘 구독했네요..ㅎ
8:34
8:40
ㅋㅋㅋㅋ 치재미없다 까비 ㅋㅋ 귀엽넹~~
구독!!
11등이라도 조으다 ㅎㅎ 😊❤
9:50 ㅋㅋ̑̈ㅋ̊̈ㅋ̐̈ㅋ̌̈ㅋ̆̎ㅋ꙼̈ㅋ̄̈ 3 2
구독했오요
왁 2등!
5등ㅋㅋㅋㅋㅋㅋㅋ😊
아 난 모르겠고!! 술자리에서 빌드업은 내가 그사람을 좋아한다는 얘기가 주였어 난 그날 이애매한 상황을 끝내고 기든 아니든 고백을 하자!! 가 목표였거든.
주변사람들도 있었는데 계속 손잡고 챙겨주고 헤어질때 키스도 했고 나를 으스러지게 한참 안고있었지만
다음날
연애할생각이 없다 지금 이대로가 편하다네?
아하.. 술많이 마셔도 실수한적 없이 아슬아슬 케미만 주고받아서 나 그거 되게 좋게봤는데
기억이 잘 안난다니
그래 지금 나 도발한거야?
그럼 어디 해봐
지금까지 내가 좋아해서 연애안해본적이 없음
그들도 처음엔 다들 그랬지.
호감이였는데 자꾸 신경쓰여서 정리하려고 고백한건데 이렇게 되고보니 웬지 승부욕이 생기네
30대 중반이 되면 원래 뭘하든 아무렇지 않게 되는건가?
하..
어디 한번 가봅시다!!
석구리채널 구독!!
와 살면서 답글 단 적 손에 꼽는데 지금 제 상황이랑 너무 똑같아서 공감&응원의 맘으로 써봅니다ㅎㅎ
차이점이 있다면 저는 키스나 허그 단계는 아니고 모임 끝나면 둘이 따로 들어가는 척 하고 몰래 만나서 손 잡고있고 어깨 기대는 정도의 사이라는 거고요..
제일 큰 공통점은 술많이 마셔도 멀쩡하고 실수 전혀 없이 젠틀한 모습으로 표현하길래 저도 아슬아슬 그 케미를 즐기고 좋아했다는점이에요ㅠㅜ 이런 기분을 되게 오랜만에 느끼기도 하고 눈이 높은 편인데 외모가 정확히 제 타입이다 보니.. 다른때 같았으면 이런 고민없이 "너 나한테 푹 빠진 거 아니야? 오케이 그럼 나한테 진심 없는 남자는 굳이?" 였는데 이번에는 그게 좀 어렵네요.
저한테 좋아한다고 너무 멀쩡한 모습으로 남들 모르게 슬며시 손잡고 뒤에서 챙겨주고 따로 연락하고 그래서 좋게 봤는데 어제 큰맘먹고 대화해보니 먼저 호감표현한 게 기억이 안 난대요.. 석구리님이 다른 영상에서 이럴때 배신감을 느끼기보다 쪽팔림 정도로 가볍게 생각하고 재도전해야한다고 했는데, 저도 저 좋다고 고백한 사람들이 현재 3명 정도 있다보니 뭔가 자존심도 상하고 "그래 어디 해봐 괘씸한데? 그럴 가치도 없다!" 싶다가도 그래도 나한테 이런 설렘을 안겨준 사람을 만난 거 자체가 소중한 기회로 느껴지기도 하면서 포기하자니 좀만 기다리면 넘어올 것 같기도 해서 Go or Stop 사이에서 고민이 많네요🥲
@Purest_1 ^^ 제가 그냥 답변을 달자면 님 마음이 제일 중요한게 아닐까 싶네요 모 나좋다는 사람 많지만 그들중에 내눈에 확 박힌사람이면 괜찮은 사람아니겠어요? 한번더 찔러볼 값어치가 있냐 없냐인데..
모 자존심상할일이 있나요!! 내가 괜찮다생각했던 사람이 누가 고백한다고 홀랑홀랑 넘어가면.. 전 쫌 싫을거 같아욤^^
저는 확실하게 내가너한테 호감이 있다 언질을 주고 헤어질때 저를 바스라지게 안아주길래 키스해도되냐고 물어보고 제가 했어요 분위기도 잡헜겠다 수동적이지 않게 . 술도 먹었는데 뭔가 임팩트를 줘야했기에 발뺌? 못하게? ^^술먹었을때 제가 고백했을때 왜 자길좋아하냐 너같이 인기많고 예쁜애가 왜 나를 좋아하냐. 이런 헛소리하길래 아.. 얘한테 내가 나쁜이미지는 아닌가보네 내가 아예 싫은건 아닌가보네? 했었거든요 근데 그럼에도 그렇게 나오길래 원래 일주일후에도 작은모임약속이 되어있었는데 그걸 취소하지않고 나온다길래 나가서 한번 반응을 보고있었거든요 근데 은근히 잘 챙겨주더라구요 자꾸 저를 의식하면서 저에대한 주변얘기에 살짝살짝 질투도하고 그래서 그날도 어김없이 키스했고 지금은 매일. 못만나고 매일 연인같이 연락은 합니다 ㅠㅜ
이사람이 바빠도너~~~~ 무 바빠요 미친듯이 바빠 어쩜 이렇게 바쁠수 있을까 싶을정도로.. 밤낮으로 바빠서 연애안한다는 말이 이해가 될정도로^^ 저도 바빠서 그점이 제일 맘에 들었지만요^^ 비슷한 업종이라 손바닥빤히 보여서 저는 좀 기다려봤다가 서로 만나는 주기를 좀 조율해볼까 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발뺌못하게 확 휘어잡아버려요!! 확실하게!! 그러고나서 그애가 그때도 대답을 애매하게 하면 그때 선을 딱 그으면 그아이도 가졌던걸 잃었다는 상실감에 관계를 놓치던 가지던 하겠죠 그리고 모 나싫다고 해도 가볍게 무시하고 매력발산해요~ 이렇게 예쁘고 사랑스러운데 내가 별로야? 나를 좋아하는지 모르겠어? 니가 나한테 했던 행동들이 호감표시야!!! 몰라? 모르면 내가 깨닳게 해주겠어!!! 란 마음으로..
귀찮게만 안하면 되죠
모임에서 3자가 칭찬할정도로 살빠지고 예뻐지는거 그런걸로 속닥속닥하게 만드는거, 누가 나한테 대쉬했다는걸 누군가 뒤에서 속닥거려 주는것들 같은건 내가 그를 귀찮게 하는게 아니잖아요? 저는 그런게 모임의 장점같아서 마침 타이밍이 좋았어요
안그래도 살빠지고 어딘지 모르게 예뻐지고있었는데 그애 옆에 앉아있던 오빠가 오늘따라 쟤 웰케 예쁘냐? 라고 지나가면서 속닥거려주고..그런것들이요.
저는 한귀로 다 들으면서 못들은척 했다구용~~^^
마음이 자꾸 약해질때면 그애는 분명 나를 좋아해.. 라고 생각하면서..
근데 이렇게 까지하기엔 제가 딱 봤을때 낌새가 마음이 싫지 않은 낌새라 직진한건데
이렇게 확실하게 표현하고 미끼를 던져놓고
옆에서 슬슬 매력을뽐내고 그애에 대한 친절을 거뒀는데도 별말이 없다!!! 그럼. , ㅠㅜ
그냥 던져두세요
제가 옛날에 백일정도 매일 통화했던 남자도 고백했을때 자기는 마음이 없다 헛소리 하길래 휙 던져놓으니까 6개월? 정도만에 연락와서 미친놈인가? 했던적도 있음
그때도 감정 정리는 다됐는데 내가 좋아하던 사람이 조금씩 들이대니까 만나보긴 했는데 3년 만나면서 제가 백일동안 끓였던 속을 거진 보상받은 느낌이였어요
모 이런경우도 있으니까~~^^
휘어잡고 안되면 그냥 던져버리셈~
그리고 시간을 두고 다시 매력발산하고~
근데 이걸 그애만 보고 하면 현타오니까
저한테도 좋은방향으로 재밌게 즐기면...
좋은 경험으로 남을거라 생각해용~~
화이팅~~~
외로..
연애할생각 없다더니 ...^^;;
미친듯이 바쁘니까~
연락하지말고 쉬어라 잠을 더자라 일일이 연락할 필요없다~ 말해도 꼬박꼬박 먼저 연락 잘오고 제 눈치보고 제가 걱정되서하는말들에 토달지 않고 대답하는데 귀엽습니다.
저도 딱히 사귀자고 말은 안하고 있지만
마치 연인같이 제 모든일정에 관심가져주고 모임 향후 거처를 같이하려하고
그렇게 딱딱하고 매정하게 굴더니
이젠 통화할때도 예전엔 듣지 못했던 애교섞인 발음이 살짝살짝 들리는데
사랑스럽습니다~
두번째 만났을때 술마셨는데도 무슨 촉인지 제가 꽂히는게 있어서
나 언제부터 좋아했어?
라고물어보니
처음봤을때 부터?
라고 대답하던데.. 진짜인지 어쩐지 나중에 술안마신 상태에서 다시 물어보겠지만^^;;;
저는 쫌 이렇게 바짝 당기고 좀 풀어놓고 연애하는 스탈이라..
나너 좋아해!!! 그러니까 알아서 잘해!!!! 요런^^
님아 화이팅이요!!!!
이세상에 본인을 본인이 이렇게 사랑스럽게 가꿔 놨는데!!!
안좋아할사람은 없을거예요
그리고 또 안좋아하면 어떱니까!!!
각자 개취일 뿐인데!!!^^
화이팅하세용~~^^
다들
마음에 와닿는 문장들도 많고 진심으로 응원을 담아 장문 답변해주신 게 감사해서 찐으로 감동받았어요🥹 연령대는 모르지만 언니 또는 동생, 친구 삼고싶어지네요ㅠㅠㅠㅠ
이렇게 예쁘고 사랑스러운데 내가 별로야? 나를 좋아하는지 모르겠어? 니가 나한테 했던 행동들이 호감표시야!!! 몰라? 랑
휘어잡아보고 아니면 내버려라 라는 두 부분이 최고입니다. 정말 자존감도 높으시고 곁에 이런분을 친구로 두고있다면 덩달아 행복할 것 같아요. 긍정적인 기운도 공유하고😙 제 답글 또 확인하시게 되면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오픈채팅 같은 건 못열겠죠? ㅜㅜ😂
@@Purest_1 ^^ 아까 아침에 일하기전에 후다닥 쓴거라 너~ 어무 장문으로 두서없이 쓴거같아서^^;; 일끝나고나서 다시수정할 엄두도 못냈거든요
그래도 잘 읽어주셔서 감사해욤^^
평소에도 늘 자신감이 있겠습니까~~~^^ 한없이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찰때 여기와서 석구리님의 응~ 그래~ , 응~ 괜찮아~ . 그게 모 어때서~~~?.
^^ 등의 시원시원한 말들 들으면서 충죤하고가는거죠~~^^
사람 마음이 누군가한테 말랑말랑해져 있고 그마음이 좋아하는 사람 눈치를 그렇게 살피는데 기분이 어떻게 늘 한결같을수 있을까요~~^^
긍정적인 기운을 받으려고 주변을 셋팅하고 내가 중심잡고있으려고 노력할 뿐이죠
좀 나이들고 보니까..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는 다 나에게 달려있고 그게 되게 크다는걸 알았어요
이번에도 약간의 부정적인 굴곡들이 몇번 있었어요
연락도 잘오고 그쪽에서 표현도 잘하고 바쁜와중에 시간날때마다 본인일정 알려주는데.. 어느날은 톡하다가 잠들더니 담날에 이모티콘x,웃음끼x. 톡하다 잠들었다고 미안하다고 왔는데
순간 갑자기 왜이렇게 냉랭해졌지?
라고 저혼자 되게 오만가지 부정적인 생각을하면서 사람귀찮게 할뻔!!!^^
했는데 정신차리고 그사람 기분에 휘둘리지 않고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고 넘겼더니 다시 오후에 애교스럽게 톡이 오더라구요
그런고비 두어번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너무 상대한테 촛점을 맞추지말고 지금의 내상태가 온전히 바로서있고 혼자있어도 행복한 상태로 유지하고 있어야 하는게 되게 중요하구나를..ㅠㅜ
30대 중반 넘어서야 깨닳은듯요
ㅠㅜ
연애는 하지만 일이 먼저 중요해서 그렇게 깊게 생각못했었네요
평소엔 개성있는 제가 너무 좋은데..
제 성격이 주로 다른사람한테 맞춰 줘버릇하는 호불호없는 둘째라..
그러다 상대가 누구라하더라도 조금이라도 자기주장감이 있거나 하면 좀 의지하듯이 묻히는 스탈이라
누군가 맘에 들어오면 무취무색으로 변해버려서 그냥 상대를 방치해도 .. 맞춰주는듯한 느낌이라..
제 자신을 잃지 않으려고 더 노력합니다
이렇게 각자 자신에 대해 자신이 누군가와 만나고, 만나고 있을때 성향이 어떻게 변하는지도 한번쯤 인지하고 있는것도 중요한듯요
아이효~ 암튼 말이 길었는데..^^
상대한테 마음을 줬다고 자기 자신을 너무 잃진 마세요~~
지금까지 제가 좋은인간이 되기위해 반성하고 애쓰고 가꾼날들이 헛되지않게
자신감은.. ^^ 좀 가져도 되지않겠습니까? ^^
그러니 하루하루 더 빛내보자구요~~~^^
( 나이가 좀더 드니 좌우명 같이 새긴 단어가 몇개 있어요 아이유 -드라마 가사에 나오는 기회를 준다면 죽을힘을 다해 빛나리, 하고 지금 뭐라도 해보라는 말..지금이 가장 예쁘고 젊은 날입니다~~~~^^ )
저는 드뎌
그분이 엄청 바쁜 일주일을 보내시더니
시간이 나자마자 보자고 연락이 오네요
솔직 차로 5분이면, 신호걸리는거 생각해서 8분이면 올거리인데 보고싶으면 보러올텐데..
라는 부정적 생각도 떠오를뻔!! 했거든요
근데 비상이 걸려 밤낮으로 하루 네다섯시간 자고 그래도 잊지않고 본인스케쥴 열거해주는 그아이의 진심을 믿고 제 할일 하며 좀 기다리니 그래도 애써주는 그애가 보이네요^^
1. 선택지가 많다.
내가 깐 사람을 어장에 넣는다ㅋㅋ
2. 나만의 다른 콘텐츠를 만든다
달라졌다~
3. 의미심장한 플러팅
ㄴ 밀려났던 콘텐츠를 몇번씩 꺼내준다
4. 돌아온 플러팅
헉 항상 알고리즘에 뜨길래 구독해 놓은 줄 알았어요;; 바로 구독했습니당❤
마인드 좋네요ㅋㅋㅋㅋ
와.. 딱 필요한 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