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다행입니다 싸이코패스 같은 남자가 계속 자신을 숨기고 결혼 생활을 유지해 나갔다면 정말 아찔한 생각이 드네요 싸이코패라 미안하다거나 죄책감은 못느끼고 생활 할거 같습니다 돌려서 생각 하면 노라차차님은 정말 운이 좋으신분 같아요 앞으로도 이 좋은 기운이들이 늘 노라차차님과 함게할거 같네요 😍😍😍😍😍😍😍😍😍😍
원래 이혼 후 유튜브는 알아보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가해자는 유튜브를 하기 쉽지 않습니다. 선생님께서 가슴 속에 있는 것들이나 하고싶은 말을 유튜브라는 매체로 소통한다는건 존중받아야 할 행위이죠. 여기다 욕을 하든 소리를 치든 누군갈 원망하든 선생님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된다면 얼마든지 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원래 인간이라는 존재만 배신을 합니다. 동물도 식물도 자연 그 어떤것도 배신을 하지 않아요... 오로지 인간만이 그리고 가장 가깝고 믿는 사람이 배신하는 겁니다. 그런 행위들이 보편적이라 할지라도 우리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타인에게 폐를 끼치면 안된다는 기본적인 인식은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많은데다 알아보기도 어려울만큼 치밀하기에 인간은 무서운 존재인겁니다. 이혼이든 뭐든 인간관계는 정답이 없듯 선생님이 지금 겪으시는 일들이 틀리거나 잘못됐다라고 생각치 않으셨으면 합니다. 유튜브의 댓글이나 주변 누군가의 말로 위로가 되기야 하겠습니까 만은 본인의 행동에 당당하면 그걸로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다시 남자를 만나든 운동을 하든 일을 하든 무얼 하든 행복으로 가는 길이라고 생각하셨으면 좋겠네요. 인생 뭐 별거 있나요.. 대충 살다 가는거지 뭐
달아주신 댓글이 정말 감명 깊어서 몇 번이고 다시 읽었습니다. 누구에게라도, 어디에라도 털어놓지 않으면 내 자신이 너무 힘들 것 같아 저만의 대나무숲 같은 공간으로 이 유튜브라는 수단을 선택했는데, 제 마음을 읽기라도 하신듯한 말씀에 울컥했네요ㅜ 실제로 영상을 찍고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글로 정리하며 스스로 위로도 받았고, 무엇보다 일어났던 일들을 차분히 정리해보며 제가 당당할 수 있음을 확신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어주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일을 겪으며 '사람'에 대한 실망과 배신감을 너무 많이 느낀 제게, 말씀해주신 인간이라는 존재에 대한 고찰은 제가 머릿속으로만 생각했던 부분이었는데, 이를 텍스트로 이렇게 정리해주시다니 감히 통찰력이 정말 좋으신 분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당당함 잃지 않고, 인생이라는 단어를 거창하게 꾸미려고 하기보다는 행복으로 가는 나만의 길을 조금씩 가꿔나가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려구요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itsme_norah 제가 딸이 있습니다. 아직 어리긴 한데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습니다. 대략 30여년을 키워오신 선생님의 아버지는 선생님을 훨씬 더 이뻐하시겠죠? 영상에서 더 스윗해지셨다고 하는데 아빠 입장에서 딸이 아파하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가슴아프시겠어요. 따님이 표현이나 내색을 하지 않아도 다 알수 있는겁니다. 선생님께서 괜한 자격지심과 나때문에 우리 부모님이 가족에게 상처를 준것 같아 속상하신가요? 속상하시면 더 잘 사시면 됩니다. 일부러 밝은척 잘사는척 아무일 없는척 하라는게 아닙니다. 사회구성원의 하나로써 제 삶을 살아가면 되는겁니다. 단, 타인에게 폐를 끼치거나 나 자신에게 부끄럽지만 않으면 더 이상은 필요없어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타인에게 폐 끼치는걸 너무 우습게 생각하잖아요 사람은 결국 다 마찬가지예요 겉으론 강한척 아무일 없는척 하지만 궁극적인 삶의 목표는 다 비슷하니까요. 제 댓글을 선생님께서 이렇게 진지하게 받아들이실줄 알았다면 퇴고라도 해볼걸 익명이라는 방패 뒤에 숨어 너무 대충 끄적였네요.. 하지만 뭐 진심만이 전해진다면 충분하지 않겠어요? 그게 중요한거니까.. 오늘 말하세요 엄마아빠 사랑한다고...
@@newnormal-n2s 소중한 따님에게 참 멋지고 훌륭한 아버님이실 것 같아요. 따님이 얼마나 지혜롭고 멋진 아이로 자랄지 기대가 될 정도로요:) 어떻게 보면 아무 정보도 없이 그저 제 이야기만 듣고 이렇게 담담하지만 따뜻한 말을 건네주신다는게...참 쉽지 않은 일인데 덕분에 제가 참 많은 위로를 받아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번 주말도 제 곁을 묵묵히 지켜주는 엄마아빠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차마 사랑한다는 말은 못했지만ㅎㅎ 가족들을 위해 내가 약해지지 말아야겠다, 묵묵히 살아내야겠다, 행복해져야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 번 했던 것 같습니다. 항상 댁내에 행복과 평안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릴게요!
영상을 두번 돌려보고 나니..알겠네요.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보셨나 보네요.. 조상신이 도운겁니다. 영상만 봐도 되게 매력적이신분일꺼 같은데, 감히 니가 나를? 하는 생각을 가지면 본인만 계속 힘들꺼같아요 빨리 잊고 친구들도 만나고 좋은 인연이 나타나길.. 최고의 복수는 뭔지 잘 아실듯 ㅎ 결혼은 어렵네요.. 이상 10년차 유부의 넋두리... (그나저나 민무늬 손톱.. 너무 극호!!)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들었는데. 혼인신고도 안한 상태 였네요 그냥. 그런 인간 이에요 본인이 잘못 헌게 없어요 결혼전 알수 없는 것이 있으니.. 사고가 나서 상대 차가 내 차를 박았는데 차 몰고 나온 님 잘못이 아니잖아요 자책 말고 쓰레기에 대해 분석도 왜? 도 마시길. 덮지 말고 당당히 말해도 대요 남의 눈에 눈물 나게 한 인간. 지 눈에 피눈물 나고. 인생사. 주고 받는 법 자꾸 곱씹고. 떠올리면 수렁처럼 힘들어요 시간이 필요해요. 또 사람으로 치료가 될거에요. 힘내요. 1도 잘못 없어요
제 친구들중에 차차님처럼 뒷통수 맞고 이혼한 친구가 2명이나 있어요~왜 나한테만 이런일이?하며 힘들어하지 마시고 바쁘고 즐겁게 지내세요! 그리고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래요! 앞으로 아무도 믿지 마시구요~세상 살아보니 사람이 젤 무섭고 악하자나요!? 아직 몇년은 더 힘들거에요..잘 이겨내시길 바래요! 똥통이 떠나가줘서 럭키비키잖아🎉 행복하세요!!
얼마나 힘드실지 감히 예측조차 가지 않네요.. 이럴 때 일수록 스스로를 자책하는 생각은 절대 하지 마시고 잘 토닥여주시길 바래요ㅠ 연애 2년8개월이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닌데, 만나는 동안 쎄한 느낌이나 이상한낌새는 전혀 없으셨을까요..? 1년 남짓 만나고 결혼 준비하는 입장인데 너무 성급한가 고민이 듭니다..
힘나는 댓글 고맙습니다! 결혼을 준비하고 계시는 중에 제 말로 인해 괜한 편견을 가지게 되실까봐 제가 어떤 의견?을 드리기는 조심스럽네요ㅜ 그냥 저의 이야기를 하자면 저는 그 사람을 사랑하는 만큼 많이 믿었기에 어떤 의심이나 의문을 가진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이 상황을 마주하고 나서 돌이켜보니 어쩌면 내가 놓쳤던 부분들이 좀 많았었겠구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예비 신랑분은 좋은 분이실거에요 행복하고 예쁘게 잘 사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남자가 결혼에 돈을 안쓰고 … 죄송하지만 결혼에 진심이 아니었네요. 언제든 갈아탈 준비를 하고 딴 눈을 팔아겠네요. 남자분 영악하시고 눈치도 빠르고 보통분은 아니셨을듯~. 모든게 진심이 아니니 금방 본모습이 나왔네요. 서로 결혼을 위한 결혼을 하셨네요. 어차피 깨질 와인잔이라면. 시간 낭비라도 덜하게 빨리 깨지는게 서로에게 낫겠죠.. 이혼 트라우마 오래가요..
+) 조회수가 올라갈수록 이상한 사람들도 많이 유입되어서 댓글창을 일시적으로 닫았어요😄
함께 아픔을 공감하고 공유해주신 분들 감사했습니다!
다행입니다.혼인신고라도 하지않으신것이. 모든 일들은 상처가되겠지만, 젊고 아직 행복하실 날이 많으실거에요. 그런사람과 헤어진것 만으로도 행운입니다.
힘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막연하지만 미래엔 행복하길 감히 바래보려구요ㅎㅎ
그래도 다행입니다 싸이코패스 같은 남자가 계속 자신을 숨기고 결혼 생활을 유지해 나갔다면 정말 아찔한 생각이 드네요 싸이코패라 미안하다거나 죄책감은 못느끼고 생활 할거 같습니다 돌려서 생각 하면 노라차차님은 정말 운이 좋으신분 같아요 앞으로도 이 좋은 기운이들이 늘 노라차차님과 함게할거 같네요 😍😍😍😍😍😍😍😍😍😍
@@전략적매수 맞습니다 아마 죄책감은 전혀 없이 잘 살 것 같아요...^^
좋은 기운들이 저와 함께할 것 같다는 말이 참 기분 좋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원래 이혼 후 유튜브는 알아보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가해자는 유튜브를 하기 쉽지 않습니다. 선생님께서 가슴 속에 있는 것들이나 하고싶은 말을 유튜브라는 매체로 소통한다는건 존중받아야 할 행위이죠. 여기다 욕을 하든 소리를 치든 누군갈 원망하든 선생님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된다면 얼마든지 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원래 인간이라는 존재만 배신을 합니다. 동물도 식물도 자연 그 어떤것도 배신을 하지 않아요... 오로지 인간만이 그리고 가장 가깝고 믿는 사람이 배신하는 겁니다. 그런 행위들이 보편적이라 할지라도 우리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타인에게 폐를 끼치면 안된다는 기본적인 인식은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많은데다 알아보기도 어려울만큼 치밀하기에 인간은 무서운 존재인겁니다. 이혼이든 뭐든 인간관계는 정답이 없듯 선생님이 지금 겪으시는 일들이 틀리거나 잘못됐다라고 생각치 않으셨으면 합니다. 유튜브의 댓글이나 주변 누군가의 말로 위로가 되기야 하겠습니까 만은 본인의 행동에 당당하면 그걸로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다시 남자를 만나든 운동을 하든 일을 하든 무얼 하든 행복으로 가는 길이라고 생각하셨으면 좋겠네요. 인생 뭐 별거 있나요.. 대충 살다 가는거지 뭐
달아주신 댓글이 정말 감명 깊어서 몇 번이고 다시 읽었습니다. 누구에게라도, 어디에라도 털어놓지 않으면 내 자신이 너무 힘들 것 같아 저만의 대나무숲 같은 공간으로 이 유튜브라는 수단을 선택했는데, 제 마음을 읽기라도 하신듯한 말씀에 울컥했네요ㅜ 실제로 영상을 찍고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글로 정리하며 스스로 위로도 받았고, 무엇보다 일어났던 일들을 차분히 정리해보며 제가 당당할 수 있음을 확신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어주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일을 겪으며 '사람'에 대한 실망과 배신감을 너무 많이 느낀 제게, 말씀해주신 인간이라는 존재에 대한 고찰은 제가 머릿속으로만 생각했던 부분이었는데, 이를 텍스트로 이렇게 정리해주시다니 감히 통찰력이 정말 좋으신 분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당당함 잃지 않고, 인생이라는 단어를 거창하게 꾸미려고 하기보다는 행복으로 가는 나만의 길을 조금씩 가꿔나가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려구요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itsme_norah 제가 딸이 있습니다. 아직 어리긴 한데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습니다. 대략 30여년을 키워오신 선생님의 아버지는 선생님을 훨씬 더 이뻐하시겠죠? 영상에서 더 스윗해지셨다고 하는데 아빠 입장에서 딸이 아파하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가슴아프시겠어요. 따님이 표현이나 내색을 하지 않아도 다 알수 있는겁니다. 선생님께서 괜한 자격지심과 나때문에 우리 부모님이 가족에게 상처를 준것 같아 속상하신가요? 속상하시면 더 잘 사시면 됩니다. 일부러 밝은척 잘사는척 아무일 없는척 하라는게 아닙니다. 사회구성원의 하나로써 제 삶을 살아가면 되는겁니다. 단, 타인에게 폐를 끼치거나 나 자신에게 부끄럽지만 않으면 더 이상은 필요없어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타인에게 폐 끼치는걸 너무 우습게 생각하잖아요 사람은 결국 다 마찬가지예요 겉으론 강한척 아무일 없는척 하지만 궁극적인 삶의 목표는 다 비슷하니까요. 제 댓글을 선생님께서 이렇게 진지하게 받아들이실줄 알았다면 퇴고라도 해볼걸 익명이라는 방패 뒤에 숨어 너무 대충 끄적였네요.. 하지만 뭐 진심만이 전해진다면 충분하지 않겠어요? 그게 중요한거니까.. 오늘 말하세요 엄마아빠 사랑한다고...
@@newnormal-n2s 소중한 따님에게 참 멋지고 훌륭한 아버님이실 것 같아요. 따님이 얼마나 지혜롭고 멋진 아이로 자랄지 기대가 될 정도로요:) 어떻게 보면 아무 정보도 없이 그저 제 이야기만 듣고 이렇게 담담하지만 따뜻한 말을 건네주신다는게...참 쉽지 않은 일인데 덕분에 제가 참 많은 위로를 받아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번 주말도 제 곁을 묵묵히 지켜주는 엄마아빠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차마 사랑한다는 말은 못했지만ㅎㅎ 가족들을 위해 내가 약해지지 말아야겠다, 묵묵히 살아내야겠다, 행복해져야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 번 했던 것 같습니다.
항상 댁내에 행복과 평안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릴게요!
다른 사람에게 상처준 사람은 반드시 그 댓가를 치르게 되어있습니다… 마음 잘 추스리시기를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응원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그 당시는 지옥 같은 시간이었지만 지금의 저는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죽음과도 같은 고통이었던 때를 겪고 극복해 내니 더 행복해질 수 있었습니다. 현명하게 이겨내시고 행복해지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언젠가는 행복한 나날을 보낼 수 있겠죠!! 현명하게 잘 이겨내보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영상을 두번 돌려보고 나니..알겠네요.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보셨나 보네요.. 조상신이 도운겁니다.
영상만 봐도 되게 매력적이신분일꺼 같은데, 감히 니가 나를? 하는 생각을 가지면 본인만 계속 힘들꺼같아요
빨리 잊고 친구들도 만나고 좋은 인연이 나타나길.. 최고의 복수는 뭔지 잘 아실듯 ㅎ
결혼은 어렵네요.. 이상 10년차 유부의 넋두리... (그나저나 민무늬 손톱.. 너무 극호!!)
맞습니다 기억을 상기시키면 더 다운되고...저한테만 안좋은 것 같아요ㅜ
결혼 10년차 존경스럽습니다 서로 배려와 애정이 있었기에 가능하셨을 것 같아요
댓글 감사드려요 행복하세요!!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들었는데. 혼인신고도 안한 상태 였네요
그냥. 그런 인간 이에요
본인이 잘못 헌게 없어요
결혼전 알수 없는 것이 있으니..
사고가 나서 상대 차가 내 차를 박았는데
차 몰고 나온 님 잘못이 아니잖아요
자책 말고 쓰레기에 대해 분석도 왜? 도 마시길. 덮지 말고 당당히 말해도 대요
남의 눈에 눈물 나게 한 인간. 지 눈에 피눈물 나고. 인생사. 주고 받는 법
자꾸 곱씹고. 떠올리면 수렁처럼 힘들어요
시간이 필요해요. 또 사람으로 치료가 될거에요. 힘내요. 1도 잘못 없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위로받았습니다
더 깊은 수렁으로 빠져들지 않게 꼿꼿하게 나아가도록 노력해볼게요!
전 헤어지고 싶은데 놔주질 않아요. 오년째 붙잡혀 있어요. 떠나준 넘이 좋은 넘입니다.축하합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버티세요 꼭. 그리고 행복해져요 우리
행복해져요 우리 고맙습니다!
제 친구들중에 차차님처럼 뒷통수 맞고 이혼한 친구가 2명이나 있어요~왜 나한테만 이런일이?하며 힘들어하지 마시고 바쁘고 즐겁게 지내세요! 그리고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래요! 앞으로 아무도 믿지 마시구요~세상 살아보니 사람이 젤 무섭고 악하자나요!? 아직 몇년은 더 힘들거에요..잘 이겨내시길 바래요! 똥통이 떠나가줘서 럭키비키잖아🎉 행복하세요!!
가장 가깝고 또 믿었던 사람이었기에 마음을 추스리기가 정말정말 쉽지 않네요..ㅜ 시간은 좀 걸려도 언젠간 잘 이겨내고 잘 살아갈 수 있겠죠!! 하하호호님도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영상 잘 봤어요.. 응원할게요!
고맙습니다!
진짜 고생 많으셨어요!!! 쓰라린 마음이시겠지만 힘내시길 응원해요 더 좋은 길이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죠 .. 배신감이라하니ㅜ알거같아요..힘내세요
겪어보지 않으면 정말 모르는 것 같아요ㅎㅎ 고맙습니다!
차라리 애가 없는게 다행이네요 그런 인성 가진 남자였으면 언젠가는 헤어졌을텐데 빨리 갈라서는게 현명한 선택입니다 나중되면 정말 잘한 선택이라 생각하실거에요 앞으로의 인생에 행복함만 가득하길 바래요..❤
언젠그 오늘을 돌아봤을 때 잘한 선택이었다고 아무렇지 않게 웃을 수 있는 날이 얼른 오면 좋겠네요 행복이란 단어는 언제 들어도 설레고 기분좋은 것 같아요ㅎㅎ 고맙습니다!!
덤덤하게 말씀 하시는데 눈물은 제가 나네요. 그런 ㅅㄲ한테서 벗어나셔서 정말 다행이에요 앞으로 얼마나 잘 사시게 되실지 기대되요
응원할게요 밝고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래요
마음이 따뜻하신 분이시군요ㅜ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살아보도록 노력해볼게요!!
세상의 모든일은 동전의 양면처럼 절대 일방은 없습니다. 나이 더 먹으면 깨닫게 될겁니다.
가전 가구 비싸게 파시지 왜 헐값에 ...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불행 중 다행입니다. 이런 놈을 벗어난 것이 ...
워낙 갑작스러운 상황에 상대쪽에서도 재촉하기에 이성적인 판단이 어려웠던 것 같아요 후회해도 소용없으니 잊어야죠ㅎㅎ 힘내겠습니다!
뭐라 위로를 해들수없을 만큼 힘드시겠지만 기운 잃지말고 시간이 다 해결해 줄꺼라는 너무 가혹적인 말 같아요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참 맞는 것 같으면서도 아닌 것 같으면서도...그러네요 ㅎㅎ 고맙습니다!!
얼마나 힘드실지 감히 예측조차 가지 않네요.. 이럴 때 일수록 스스로를 자책하는 생각은 절대 하지 마시고 잘 토닥여주시길 바래요ㅠ
연애 2년8개월이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닌데, 만나는 동안 쎄한 느낌이나 이상한낌새는 전혀 없으셨을까요..? 1년 남짓 만나고 결혼 준비하는 입장인데 너무 성급한가 고민이 듭니다..
힘나는 댓글 고맙습니다!
결혼을 준비하고 계시는 중에 제 말로 인해 괜한 편견을 가지게 되실까봐 제가 어떤 의견?을 드리기는 조심스럽네요ㅜ
그냥 저의 이야기를 하자면 저는 그 사람을 사랑하는 만큼 많이 믿었기에 어떤 의심이나 의문을 가진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이 상황을 마주하고 나서 돌이켜보니 어쩌면 내가 놓쳤던 부분들이 좀 많았었겠구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예비 신랑분은 좋은 분이실거에요 행복하고 예쁘게 잘 사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세상에 이런일이
남자가 결혼에 돈을 안쓰고 … 죄송하지만 결혼에 진심이 아니었네요. 언제든 갈아탈 준비를 하고 딴 눈을 팔아겠네요. 남자분 영악하시고 눈치도 빠르고 보통분은 아니셨을듯~. 모든게 진심이 아니니 금방 본모습이 나왔네요. 서로 결혼을 위한 결혼을 하셨네요. 어차피 깨질 와인잔이라면. 시간 낭비라도 덜하게 빨리 깨지는게 서로에게 낫겠죠.. 이혼 트라우마 오래가요..
마음 아프지만 인정해야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지금 제 안에 쌓인 트라우마라는 벽은 말씀하신대로 오래 가겠지만.. 언젠가부터 조금씩 허물어져가는 그런 날이 올거라 믿으려구요!
인생사 다 그렇습니다.
전 누굴만나던 쉽게 마음을 열지도 그렇다고 닫혀있지도 않네요
무슨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남자던 여자던 일단 의심을 해야해요
의심병이 기본이 된현실ㅋㅋ
순수한 마음으로 누군가에게 다가가고 마음을 열기 전에 먼저 의심부터 해야하는 현실이 참.. 쉽지 않은 세상입니다ㅠ
@@itsme_norah
이건 린짜에요ㅋㅋㅋ 세상 별의별 애들(남녀할거없이)다있음ㅋㅋㅋㅋ
보통인생 살아온아이 찾기힘들지경ㅋㅋㅋㅋ
@@울트라제니웃픈 현실이네요ㅜ 저도 긴 인생을 살아온건 아니지만 시간이 갈수록 내가 지금까지 너무 온실 속에만 있었나 싶기도 합니다.. 정말 별의별 사람들이 많은 세상이에요!
이유가 뭔가요?
아직은 이야기할 의사가 없지만 추후 생각이 바뀐다면 담아볼게요
안타깝지만 사람관계는 상호적이라 ㅠㅠ
ㅜㅜ
요즘이 어떤세상인데 증거가없는데 썰을 믿을수가있나~~
Believe it or not, it's up to you! 본인의 자유죠 ㅎㅎ
이유는말안해주시는건가요
아직은 이야기할 의사가 없지만 추후 생각이 바뀐다면 담아볼게요
그래서 하고싶은 말이 먼가요?
유튜브내 제 채널은 자유롭게 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공간이니 꼭 어떤 정해진 말을 해야만 하는건 아니겠죠?
그냥 저만의 대나무숲처럼 저의 이야기를 담는 곳, 그게 다에요^^
딴남자 만나소 청춘 다버리고 후회하지말고
고맙습니다!
바람인가요....
이유는 아직은 이야기할 의사가 없지만 추후 생각이 바뀐다면 담아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