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 마지막 보험이 찐 현실 이야깁니다. 절대 절대 생기지 않습니다. 생겨본 적도 없고요. 생겼다고 착각하는 당신뿐입니다. 저도 그랬구요. 5년 만난 전 남친이 결혼 이야기만 나오면 회피하더라구요. 예) 내가 조부모 손에 자라서 너희가정과 다르게, 가진게 없다는 둥.. 그래도 같이 살진 않았으니 다행이죠. 지금은 헤어진 지 1년 만에 결혼해서 애도 있어요. 후회하지 않아요 그땐 그랬던 것 뿐이니까요 여자분들 남자 집 가서 요리하고 청소하고 그러지 마세요. 스스로 챙겨주는게 사랑이라 여기지 마세요. 언젠가 알아줄거야 날 못잊을거야 하지 마세요. 보란듯이 다른여자랑 결혼하고 연애 잘만 합니다. 동거까지 하면 언제든 잠자리 가질 수 있는 집청소도 해주는 요리도 해주는 공짜 시녀 고용하는 것과 진배 없습니다. 당신은 아니라고 생각하겠지만 네 당신들은 잘못이 없어요 여우같은 당신 남자들이 곰인척 연기하는게 나쁠 뿐입니다. 남자에게 액션을 주세요 숙제를 주세요 그것을 풀면 보상을 주세요 변하고 있는지 변하는 척하는 중인지도 보세요. 부모한테 등떠밀려 부모님께 소개하는 남자는 거르시구요.
남자와의 관계성에 목메지말길 그러면 뭐든 다 따라와요 사람과 돈은 모래같아서 손에 쥐려고 하면 더 새어나간다잖아요 물흐르듯 두고 함께 있을땐 최선을 다하고 아닐땐 내 할 거 잘하면서 그렇게 내 삶의 중심이 내가 되면 남자도, 결혼도 다 따라와요. 내 삶의 중심이 내가 되면 저런 무책임한 남자 만나지도 않게 됩니다. 왜? 내가 중요하니까요 그러니 너무 목메지맙시다. 그리고 인생은 운이라는게 있어서 노력한다고 또 다 내맘처럼 되지않잖아요? 그러니 너무 낙심도 하지말았으면해요 다들 행복했으면 ㅎ
제가 살면서 회피형 딱 한번 만나봤는데 그 회피성향을 보자마자 저는 카톡 차단하고 그 후로 다신 연락 안했습니다 이미 똥냄새를 맡아서 똥인걸 알아버렸으니 된장으로 다시 보일리가 없잖아여 ㅋㅋ 그 회피 부분만 봐도 앞으로 엮일 가치도 없는 사람인걸 알겠고 굳이 내가 상대방을 배려해서 이별을 고할 필요도 없겠더라구요 삐져나온 실밥을 간단히 잘라내듯 그렇게 그냥 아무말없이 제가 먼저 모든걸 끝냈는데, 신기하고 웃기게도 미련 아주 조금도 안남더라구요ㅋㅋㅋ
여기 케이스도 아니고(?) 전남친 회피형도 아닌데 서로 못헤어지고 서로 헤어지고 만나고 반복하다가 5년이라는. 시간만 끌었음. 그 사람 만난거 후회는 안되지만 서로 맞지도 않는데 헤어졌다 붙었다 치고박고 싸운 시간이 너무 심하게 아까워 죽겠음. 내 인생 실수다. 서로 미쳤지 ㅎ....;; 재회?? 하지마요 여러분의 시간은 소듕해요
@@amorfati1091 저도여 제 눈을 제가 가린듯요 물론 저도 잘한건 없어요 왠만하면 싸움은 피하자 였어요 싸우면 너무 끝까지 갈려는듯 달려드니까요 이런류 사람이랑 얘기해보고 안되면 피해야합니다 전 너무 성향이 다른 여자를 만났어요 경제적관념이 없고 이성문제 정리잘 안되는것 부터 예민함이 큰것까지 이런 여자도 조심 해야합니다 물론 남자도 포함
실패는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단, 같은 실수? 반복 안됨) 이성과 감정이 둘이 싸울때는 이성에 말을 따르면 후회가 덜 생김... 근대 항상 감정에 앞선다는 것 ㅜ 정신차리고...이성적으로 단호하게 결심하고 행동합시다. 이세상에 매력적인 남자와 여자는 많고. 6년동안 지겨운 땡땡이는 버리고 새로운 사랑의 모험을 즐기세요 ~~화이팅❤
진짜 솔직히 나는 연애 잘한다고 느꼈는데 ,이거 보니까 잘하는게 맞았구나. 내주변에도 이런 친구들 있어서 답답했는데.. 왜 이런사람을 꾸득꾸득 만나지?이해도 안되고 공통점이 여자애들이 자존감이 좀 낮음. 그리구 남자들은 너무 착즙해주면 안됌. 그러면 기고만장 해지는 애들이 있음. 잡을땐 또 잡아야됌. 찡찡거리고, 기싸움 하라는 소리가 아니고 선넘었을땐 단호하게 컷해야됌. 저런 여자애들 특징이 그걸 못하고 흐린눈하고 안그러겠지..나중엔 변하겠지 이러고 넘어감. 난 평소에 싱글벙글 하다가도 남자가 뭐 잘못하면 바로 싸늘해짐 솔직히 남자는 좀 잡아야된다고생각함. 여기서 핵심 포인트는 집착하지않는거. 그리구 나도 얼빠지만 누가봐도 말뽄새 쎄한것들은 좀만 봐도 나오는데 꾸득꾸득 잡고가지말았으면 좋겠음..하.. 왜 흐린눈 하는지 모르겠음.
나 20대때 남자들 만날때 왜 예쁜얼굴로 매번 차이냐고 친구들이 뭐라고 했었는데 불우하고. 사랑없는가정에서 자라다보니 애정결핍에 자존감부족으로 남자들이 떠날까봐 집착에 애정갈구하고 남자가 잘못해도 뭐라고 한마디도 못했었어요 화내 고 따지면 나 떠날까봐요 지금의 마인드로 과거로 돌아가서 연애하면 잘 할 수 있는데 안타까워요 ㅠ
운 안좋을때 저런 연하 2명 연달아 만나고 내가 모자란가했는데 의외로 다른 사람들한테도 비슷한 사례와 패턴이 많고 이것도 결국 눈 높이기위한 경험이라는 걸 깨달음... 이 영상 보기 전에도 정말 책임감 좋고 소통 잘되는 사람인지 확인해야하고 회피형은 무조건 피해야한다는 걸 스스로 깨닫고 찔러보기식 어장관리 하는 것들에 반응 1도 안 보이게됨... 난 경험으로 깨달았지만 순수한 여성들은 이런 영상 많이봐서 미리 예방하는 게 필수임... 감정이나 시간이나 모든 게 돈임 이상한 남자들한테 쓸데없는 소비하지말자~
세상에 저도 최근 연하 2번 연달아 저렇게되었어요 ㅜㅠ 남성성이 강한여자케이스 ㅜ 내가 이상한가? 내가 보는눈이 없나?? 싶어서 한참을 앓다가 그냥 포기했어요 돈은 남기라도 하지 그래 차라리 퍼주기전에 끊어진게 다행이다 하고 데이트비용으로 따로 저축했었는뎈ㅋㅋㅋ 걍 다 투자비로 돌렸어욬ㅋㅋ ㅜㅠ
그리하여 저는 결혼을 하지 않았습니다 어짜피 결혼 관심 없기도 하고 다그냥 시원찮 확실한거 아님 안하는 스탈이라 확신이 드는 이도 없을 뿐더러 절대 변하지 않을 인간 없기에 그냥 안함 물론 다 시원찮 ㅋ 아직도 그냥 그냥 벌써 8년째 만남 우리 부모님과 왕래는 있지만 남친 부모님은 본적이 없네요 울집은 잘사는데 남친집은 어려워 부끄러워 하는것 같고 보여드리자마자 결혼할까싶어 부담 될까봐 그런데요 쨋건 저는 결혼 자체가 싫어서 그냥 이대로 쭉 만나도 상관이 없어요 헤어짐 이혼이 아닌 각자도생 하믄 그만이고 솔직히 여러모로 편해요 ㅎ
성인 ADHD 있는 남자도 조심하세요. 관리가 되면 그나마 다행인데 ‘약도 남용하고 자주 바꾸고 스스로 병에 대한 관리가 안되는’ 성인 ADHD는 다른 정신병도 동반할 확률도 높아요. 뭐든 할 수 있을것처럼 말은 번지르르 하면서 머릿속 태스크가 제대로 작동하질 않으니 결과도 없고 자주 우울해 하고 그걸 모성애 느끼는 순간 인생 같이 나락 갑니다… 옆에서 10년을 지켜본 사람으로써 진짜… ADHD는 무섭다는걸 알았네요
책임감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고민을 털어놓고 도움을 주고자 해결을 하고자 하는지 보기... 미래에 대한 소통 많이하기... 결혼생각이 없어보이면 결혼 적령기 여성은 바로 갈아탈 준비를 해라.. 나이들면서 여성의 매력은 크게 떨어지기 시작함. 눈을 낮추는 일이 생기기 때문임.. 결혼할 생각이 없는 사람은 줄곧 결혼 생각이 없을 것이다. 다른 경우의 수를 생각하지 마라.
@@한수희-32 부러워요ㅎㅎㅎ저도 그런 마인드가 돼야하는데 시간을 갖는도중 전여친이 전남친하고 다시 만나는거 같더라구요 시간이 많이 지났고 이별을 받아들이고는 있지만 아직 적응이 안돼요ㅎㅎㅎ 끝마무리를 좀 말끔하게 해주면 좋을 텐데 나쁜사람이 되기가 싫은건지 헤어지자는 말을 안하더라구요 마음에 여유가 없다는 말만 하길래 그냥 다이해한다고 잘 지내라고 하고 보내줬습니다 전여친은 몰라요 제가 알고있다는걸 ㅎㅎ
@@김찬우-c5o 저랑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이 일이 어떻게 시간이 지난다고 괜찮아지지?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모두가 말하듯 시간 지나니 정말 그 지옥같은 감정들은 거의 사라지고 그냥 가끔 생각나도 잠깐 들다 말더라구요 사람이라는게 참 웃긴것같아요~ 그럼에도 좋은 일은 무조건 올 거에요!
이거는 반대가 되도 마찬가지인듯 여자쪽에서 갈등을 회피하고 남자쪽에서만 해결방안 말하고 혼자만 삭히고 지치고 미래의 대한 확신을 안주는 사람 만나면 속 뒤집어짐 같이 갈등을 해결을 하고 서로 채워주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되는데 받기만 하다가 이제 주는 입장에서는 쓰기만 하다가 신체적 에너지 감정적 에너지가 바닦을 드러난 상태에서 계속 서운해 하고 짜증내고 그러면 줄수있는게 없어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지쳐서 이별을 고하는거지..
37살.. 3년 연애하고 한달 전 헤어졌습니다. 기다리면 결혼에대한 마음이 달라질 줄 알고 “결혼 안해도 괜찮다는 마음으로 만날게” 라고 말한 뒤 참고 또 참았는데, 시간만 흐르고. 상대방한테 결국 부담된다고 차였어요. 이별 직후에는 나이가 나이인지라 막막하더군요. 새로운 사람 못만날 것 같은 두려움도 있어서 잡아도 봤지만, 그사람은 확고했어요. 몇일 동안 잠도 못자고 매일같이 울고 지내고 있지만, 충분히 슬퍼했으니 내자신을 더 사랑하고. 나의 가치를 알아봐줄 사람 만나기 위해 다시 힘낼거에요. 저같은 여자분들.. 제 상황은 달라질거라 생각했어서, 아니다 남들한테 난 다르다 보여줄거야 라는 마음으로 결혼생각 없는 사람과 3년 버텼습니다. 물론 케이스가 다 다르지만, 영상처럼 진짜 다정다감하고 다 맞춰주지만 결혼 회피하고 다툼 회피하는 책임감 없는사람은 답 없는거 같아요. 내 자신을 더 사랑하세요. 절대 나를 속이지 마시고 더 아껴주세요
잘 헤어졌고 훌훌 털고 새로시작하새요. 인생선배로써. . ... 지나고 보니 책임지지 않는 관계? 시간낭비 돈낭비 감정낭비를 하며 내 남자가 안되겟다는 건 내게 있어 “쓰.레.기”입니다. 주변을 잘 둘러보다 보면 흙속애 묻혀있는 보석을 찾아 내꺼로 만드세요. 저도 그 나이땐 헤매기는 했지만. .. 40대초 한넘 사람 만들어보자 하고 알콩달콩 싸우며 가정 이루고 잘 살고있습니다. 그땐 눈이 멀어 잘몰랐지만 이 나이쯤되니 날 헷갈리게 했던 땡땡들은 감정쓰레기였다는 거~ 감정에 끌려다니지말고 내 마음이 편하고 캐미가 어느정도 맞는 내가 감당할수 있을정도에 적당한 사람? 지나번애 나사계에 나오신 ”김”같은 분을 내사람으로 만드세요. 결혼은 또 다른 세계의 시작~ 이후에도 여러가지 일도 있았지만 행복합니다. 함께 여서 좋아요~ 본인도 느꼈으면 좋겠어요. 누군가에 끌려다니는 을로 참지마시고 주도적인 주인공 되시길. 당신은 존중받고 사랑받을 충분한 자격이 있는 사람입니다. 다만 내 짝은 잘못 찾은 것뿐. 행운을 빌어요~❤
어차피 결혼해도 나중엔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되는 경우도 많은데 다 각자 혼자 사는게 최고, 성욕을 주체 못하겠으면 섹파 만들고, 안해도 그만이면 혼자 벌어서 혼자 쓰고 모으는 게 최고임. 쉬는날 집에서 혼자 맛있는 거 먹으면서 유튜브 보고 커피 마시면서 책읽는 게 최고임
본인인생 남한테 위탁하려 하지말고 스스로 살아가는게 가장 중요함. 그리고 인생의 동반자가 되야할 사람이 모든걸 회피로 해결하려는 성향 조금이라도 발견하면 걍 내다버리는게 시간아끼는 전략임. 뭐 평생 혼자살겠다고 말도안되는 헛소리는 하지말고 40이상 먹고나서 인간의 본질적인 외로움은 어쩔건데..
4:00 이거 되게 일본여성의 연애관같음. 평상시에 불평불만없고 내가 잘못해도 싸우지 않고 나의 단점에 대해 아무 말도 안하다가 혼자 쌓이고쌓여서 하루아침만에 헤어지자고 하거나 차단하고 잠수타거나 이혼서류먼저 접수하고 보는 스타일. 딱 전형적인 일본여성의 연애 스타일인듯. 이런스타일이 피곤한 이유는 내가 말하지 않아도 내 마음을 눈치껏 알아주길 바란다는거임 하지만 인간들 중에는 말을 하지 않으면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책임감을 알 수 있는 방법 유용하네요. 도무지 결혼생활이 그려지지 않아 이별통보하고 헤어진 사람과, 현재 좋은 감정 갖고 서로 알아가는 단계의 사람이 확연히 비교됨. 예시처럼 회피하는 남자들도 있는데, 또다른 경우로 (좀 희귀하겠지만) "지나칠 정도의 책임감"을 갖는 남자도 있음. 어떤 거냐면, 나는 그렇게까지 고민이 아닌데 본인이 더 나서서 감정적으로 씩씩 대면서, 자세한 맥락은 알지도 못하면서 돈으로 무조건 해결해주려고 한다든지 하는 경우. 남자의 인정욕구가 지나칠 정도로 과하면 이런 일이 발생하더라고요. 결국에 본인을 대하는 성격에도 점점 문제가 좀 있다 느껴(너무 공격적이고, 지나칠정도로 자기 중심적으로 해석하고 폭력적) 바로 헤어짐. 헤어지고 새롭게 알아가는 사람은 적당히 공감도 이해도 해주면서 적절한 정신적 솔루션이나 물질적 솔루션을 주려고 하는 모습이 좋게 보이네요. 의도하고 떠보기 위해 고민을 얘기했던 건 아닌데, 확연히 비교가 됩니다.
책임감 없는 남자 -> 위로, 공감, 우쭈쭈만 해줌 책임감 있는 남자 -> 쓴소리, 이성적, 공감 별로 안해줌 제가 두 유형 모두 만나봤는데 책임감 없는 남자는 위로, 공감만 해줄뿐 현실적인 도움은 1도 안되는 남자였고 여성성이 강했습니다. 예를 들면 F 성향 가진 남자, 회피 성향, 문제 해결보단 회피. 오히려 제가 잘못된 길로 갈까봐. 현실적이고 이성적으로 해결 방법을 알려주려 노력하는 남자가 만났던 남자중에 제일 괜찮은 남자였어요. 당시에는 공감과 위로를 해주질 않아서 서운하지만 나중에는 너무 고마웠어요 진짜 최고! 그래서 저는 F 성향인 남자 (위로, 공감능력)보단 T 성향(책임감, 문제해결, 남성성)을 가진 이성적인 남자를 더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장기적으로 볼때 책임감 있고 문제해결이 뛰어난 남자다운 사람이 저에겐 잘맞고 필요한 남자인거죠. 제가 얼마전에 소개팅에서 만난분이 직업도 좋고 인성도 괜찮은 분이셨는데 2시간 대화 나눠보니까 눈물도 웃음도 많은 F성향 강해서 호감도가 낮아지더라고요 그분 ENFP였어요. 그 분이 첫만남부터 저를 마음에 들어해서 저도 마음 열고 잘해보려고 했는데 남성성이 짙었던 전남친들과 너무 비교가 되더라고요. 그게 너무 크게 다가와서 상대가 더 상처 받기전에 연락 끊었습니다. 저는 여성성이 강한 F 유형이다보니 남성성 있는 책임감, 이성적인 분이 너무 좋아요. 그렇다고 F 성향 남자가 모두 책임감, 이성적이지 않아 이건 아니지만 20대동안 제가 만나본 남자들로 봤을때는 그랬어요, 20대 후반이 되서야 제 이성상이 뚜렷해져서 아쉽지만 앞으로는 시간낭비 안하고 저에게 잘 맞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사람 보는 눈을 길러서 좋아요!
mbti는 진짜 재미로 봐야해요. 어떤 유형이든지 별로인 사람은 별로입니다..예로 드신 후자의 사람이 자기만 이성적인 척하며 가스라이팅하는데 거의 정병 올 뻔 했었어요. 사실상 그 책임감이 심각한 통제력을 달고 오기 때문에 마냥 좋을 수 없습니다. 양쪽 적당히 발달한 사람이 좋은 거지 스펙트럼을 담지 못하는 유형론의 오류에 빠지지 마셔요. 이 댓글같은 이분법은 매우 위험합니다.
제가 1번의 연애를 했었고, 1년 동안 치열하게 만나며 여러생각을 해보았지만 답이 없긴했어요. 책임감이라고 명명할 만한 책임감을 가진 사람은 남녀 떠나서 많지는 않더라구요. 그래서 비슷한 결에 최소한 가장 친한 친구로써 이해가능한 범주에 있는 인생에 서로 발목잡지않는 사람을 이상형을 잡고 혼자 잘 지내고 있는 중인데, 생각보다 혼자가 많이 행복할수있는것을 깨닳고있는 요즘입니다. 쓸데없는 연애에 소모되는 에너지를 저에게 쓰니 여러가지 할수있는 일들이 많더라구요. 세상엔 연애말고도 재밌는 일이 많아요. 아니라고 생각이 들면 뒤돌아 서는 연습도 해보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미련갖고 매달려보는것도 나쁘지않은 경험이고요. 다만 어느정도 적정 선을 스스로 정해야겠지만요
남자들 마지막 보험으로 두면서 결혼 미루는 심리는 결혼할 마음 없어서 맞다고 합니다 남성심리학자 입 모아 하는 이야기고 그러는 이유는 여자들은 처음부터 꿩인 사람 선별해서 만나고 남자들은 꿩대신 닭이 가능해서 꿩 나타나면 꿩 갈아타는거라고 지금 현재 꿩이 없으니 그냥저냥 나타날때까지 만나는거죠 처음부터 이성 아닌 사람 갖고 놀정도 되는 사람사귀기만 할 사람 결혼가능한 사람 딱 정해져 있다네요
엄청난 회피불안형인간입니다 남친이 별거아닌 잘못을 해도 제가 불같이 화를 냅니다 제게는 약속을 깼다는게 너무 화나고 제 통제를 벗어나는 일이라 견디기힘든데 남친은 생각이 짧아서 제가 싫어할거란 생각은 못하고 그냥 해버립니다 남들이 봤을때도 제 기준이 타이트한데 꾸준히 선넘는 남친도 너무하다고 하더라구요 헤어지자고 해도 계속 잡고 노력하겠다 보여주겠다 하는데 저도 당연히 믿고 싶지만 아직도 가끔 화가 납니다 제가 남친 실수, 잘못을 어느정도 너그러히 봐주면 자기가 잘못할걸 모를까봐 화내는편인데 그냥 감정 소모하지말고 내비둬 봐야할까요
모르겠어요.. 저는 나이는 31살인데 아직도 결혼해서 애낳고 가정에 충실할 각오가 없어요. 생각해보면 저는 남자를 너무 좋아하고 집안일도 싫어하고.. 또 우리 고모들 보니까 나이 40대 50대여도 또 다른 사람 만나서 잘 연애하는걸 보니 그저 이렇게 연애만 해도 되겠다 싶어요 늙은 여자 누가 만나 하겠지만 다 잘 만나더라구요. 그렇게 할머니 나이가 되면 그냥 맘 맞는 또래 할아버지랑 살다가 죽어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이 영상은 연인 관계 뿐만 아니라 교우 및 여타 인간 관계에도 통용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네요. 친구 사이든, 회사 동료든, 동호회 이웃이든... 어딜가든 저런 부류의 인간들이 꼭 있죠. 의사 표현이 대체로 겉돌면서 모호하고, 또 어떤 일에서든 한 발 물러서려는 사람은 멀리하는 게 여러모로 좋습니다.
ㅋㅋㅋ 아니 무엇보다 여자 본인이 남성분쪽에서 볼때 결혼하고픈 여자 라든지 결혼한 만한 가치가 있는 여성이라면 과연 남자분들이 결혼 안하려하고 회피형이든 뭐든 헤어질려할까요. 여자본인에게서 원인을 찾지 않으면 백날 무슨 소용.오죽 하면 몇년을 사귀도고 결혼을 안해줄까요?
엄청난 회피불안형인간입니다 남친이 별거아닌 잘못을 해도 제가 불같이 화를 냅니다 제게는 약속을 깼다는게 너무 화나고 제 통제를 벗어나는 일이라 견디기힘든데 남친은 생각이 짧아서 제가 싫어할거란 생각은 못하고 그냥 해버립니다 남들이 봤을때도 제 기준이 타이트한데 꾸준히 선넘는 남친도 너무하다고 하더라구요 최근 그렇개 반복되는게 지쳐서 헤어지자고 일주일간 말했는데 계속 잡고 노력하겠다 보여주겠다 하는데 저도 당연히 믿고 싶지만 아직도 가끔 화가 납니다 제가 남친 실수, 잘못을 어느정도 너그러히 봐주면 자기가 잘못할걸 모를까봐 화내는편인데 그냥 감정 소모하지말고 내비둬 봐야할까요
주인장님 답변부탁드려요 헤어진지 14일시점에 전여친의 카톡업데이트가 떠서 봤더니 새로운 남자친구가생겼고 같이 인생네컷 찍은 사진을 바꿨더라구요 헤어진지 얼마되지않아 새로운 사람이 생긴거도 화가나고 차단해버릴까하다 그냥 카톡숨김목록에 넣어두고 보지말아야지 하고 숨김 목록에 넣었습니다 그러고 있다가 혹시나하는 궁금증에 가족핸드폰으로 전여친 번호를 등록하고 카톡친추를했더니 프로필이 아무사진없는 기본이미지더라구요 저혼자만 멀티프로필로 등록을해놓고 새로운 남자친구 사진을 보게 올려놓은거 같은데 이런 심리를 알수있을까요?? 보통은 본인 실제 프로필에 새남자친구사진을 올리고 전 남자친구가 애인이 생긴걸 보지못하게 멀티프로필 등록한다음 기본사진을 올리는건 많이 봤는데 말이죠 제가 생각하기엔 저한테 안좋은 감정이 있어서 나 새로운사람 생겼으니 관심꺼라 같은 느낌인데 그럴꺼면 차단을하는게 나을듯한데 이렇게 행동한게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참고로 헤어지고 톡이나 전화연락 일체 하지않았습니다
1년동안 서로 투닥투닥했지만 주변 사람들도 부럽다고 할 정도로 예쁘고 좋은 연애를 했는데 그 친구가 한 달 전쯤에 지친다고 헤어지자고 해서 일주일 간격으로 두번 연락하고, 그 이후에 친구들한테 감정적으로 호소하면서 전여친 욕을 하다가 전여친 귀에 들어가서 전여친한테 이제 제가 싫은 것 같다는 소리까지 들었어요. 그래서 제가 이젠 정말 열심히 고칠테니 수능 끝나고 밥이나 먹자 했는데 그 친구가 알겠다고 한 상황이고 이젠 헤어진지 한달, 연락 안한지는 일주일이 조금 넘어간 상태예요. 지금부터 한달동안 정말 조용히 제 할 일 하면서 살다가 안부차로 한번 연락해볼 생각인데 너무 이를까요?
아로제님 다른 주제지만 질문하나 드려도 될까요?😢 저는 남자친구랑 3년 가까이 만났어요. 제가 자주 서운해하고 질투해서 일주일에 한번정도로 싸움이 끊이질 않았어요. 와중에 남자친구는 제가 불안한게 싫다고 거짓말도 종종 했구요.. 그래서인지 관계가 파탄나서 남친이 더이상 만나고싶지 않대요. 결혼계획 있어서 먼저 집 합치기 직전이었는데 더이상 저와 싸워도 풀어주고 싶지도 않고 보고싶지도 않대요. 이런 이유로 미래를 그리고 싶지 않다고 헤어지자고 했어요.. 저는 힘들어도 노력하면서 만날 생각으로 미래를 그리고 있던 참이라 너무 마음이 아파서 매달렸어요. 남자친구가 만나주기는 하는데 마음 회복이 언제될지 모르겠대요... 이런 상황에서 제가 문자랑 만남횟수를 줄이는게 나을까요?
선생님 영상감사합니다🙇♂️ 주제와 관련없이 죄송하지만 이런류도 영상으로 다뤄주셨으면좋겠습니다 헤어지고 4주간 상대방이 계속 지속적으로 저를 염탐하는것을 알게됬습니다 정말 그사람이 염탐하는걸 알고싶어서 잠시 차단하고 스토리 통계를 보았더니 염탐하고있었단걸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저도 똑같이 차단을 당했더군요? 근데 이건 단 2시간만에 일어난일이고 그냥 만장의 일치와 우연으로 상대가 그런거 모르고 그냥 차단을한건지 아님 제가 먼저 차단한걸보고 상대도 차단한건지 잘모르겠습니다 상대는 여자이고 저를 더 좋아했습니다 제가 실망할만한 행동을 해서 지친것같고 헤어지고 2일지나서 자긴 좋아하는사람이 생겼답니다.. 이건대체 뭔속셈이죠?.. 가벼운 추측이라도 부탁드립니다
음 잘잘못을 따지면..연인 관계는 끝이 없어요. 계속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가 되거든요. 상대가 만만하게 대하거나 함부로 굴면, 거기에 맞게 관계를 개선하려는 문제 해결력과 책임감도 필요해요. 다 받아주다 회피하는게 능사가 아니거든요. 해결하려는 노력조차 안하거나 못하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영상이죠. 그냥 원인 제공자가 전부 잘못이다라고 치부하면 세상의 모든 커플, 부부는 갈라서야 합니다.
3번 마지막 보험이 찐 현실 이야깁니다.
절대
절대
생기지 않습니다.
생겨본 적도 없고요.
생겼다고 착각하는 당신뿐입니다.
저도 그랬구요.
5년 만난 전 남친이 결혼 이야기만 나오면 회피하더라구요. 예) 내가 조부모 손에 자라서 너희가정과 다르게, 가진게 없다는 둥..
그래도 같이 살진 않았으니 다행이죠.
지금은 헤어진 지 1년 만에 결혼해서 애도 있어요.
후회하지 않아요 그땐 그랬던 것 뿐이니까요
여자분들 남자 집 가서 요리하고 청소하고 그러지 마세요. 스스로 챙겨주는게 사랑이라 여기지 마세요. 언젠가 알아줄거야 날 못잊을거야 하지 마세요. 보란듯이 다른여자랑 결혼하고 연애 잘만 합니다.
동거까지 하면 언제든 잠자리 가질 수 있는 집청소도 해주는 요리도 해주는 공짜 시녀 고용하는 것과 진배 없습니다.
당신은 아니라고 생각하겠지만
네 당신들은 잘못이 없어요
여우같은 당신 남자들이 곰인척 연기하는게 나쁠 뿐입니다.
남자에게 액션을 주세요
숙제를 주세요
그것을 풀면 보상을 주세요
변하고 있는지 변하는 척하는 중인지도 보세요.
부모한테 등떠밀려 부모님께 소개하는 남자는 거르시구요.
진짜로 상황이 어려워서 내년에,, 내년에,,, 내년에 결혼 꼭 하자 하는 사람은요?
@@이름-t1z 그런 경우면 본인이 더 잘 아시겠죠...
5:00 문제해결능력 확인: 내 고민을 이야기해볼 것
5:55 사이가 좋을때 서운했던 부분, 미래에 대한 이야기 많이 나눠야 함
6:12 보험: 현 남친이 결혼생각이 없을때 바로 떠날 준비 하기
남자와의 관계성에 목메지말길
그러면 뭐든 다 따라와요
사람과 돈은 모래같아서 손에 쥐려고 하면 더 새어나간다잖아요
물흐르듯 두고 함께 있을땐 최선을 다하고 아닐땐 내 할 거 잘하면서
그렇게 내 삶의 중심이 내가 되면
남자도, 결혼도 다 따라와요.
내 삶의 중심이 내가 되면
저런 무책임한 남자 만나지도 않게 됩니다.
왜? 내가 중요하니까요
그러니 너무 목메지맙시다.
그리고 인생은 운이라는게 있어서 노력한다고 또 다 내맘처럼 되지않잖아요?
그러니 너무 낙심도 하지말았으면해요
다들 행복했으면 ㅎ
❤❤
님도 기쁘고 행복하세용
다들 행복하세요..ㅎㅎ
좋은 말이네요,, 감사합니다
삶의 지혜가 느껴지는 글입니다.
맞음. 내가 만난 쓰레기들도
다 공통점이
1. 책임감이없었음.
그다음이
2. 이기적.
3. 본인위주.
싸웠는데 남자가 노력을 안한다?
그건 말이 안되는거죠
바로 끝내야 됩니다.
이런 사람과 정말 4년연애 멱살잡고 끌고왔는데 어느새보니 안정형이던 내가 불안형이 되어있었고 너무나 많은 상처를 나에게 줬음에도 사랑한다는 이유로 다 넘어가준 내가 바보같았다고 깨달아버렸다
ㄴㄴ걍 걔가 비정상인거
안정형이랑 불안형이랑 만나면 안정형이 됨 그건 본인이 안정형이라 믿었던 것 뿐임
@@칼치기-g8m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시네요 회피형과 만나면 멀쩡한 사람도 불안형으로 바뀝니다
결혼에 목매는 여자면 나이 들수록 자존감이 낮아지겠지만, 결혼 안해도 상관없다는 마인드면 나이 들수록 정신연령을 먹으면서 안정을 찾고 자존감이 서서히 올라갑니다. 문제발생시 회피형은 걸러야하는 남자라는 데 크게 동의합니다.
정신연령을 먹으면서????
특히 본인이 불안형이면 회피형 오래 붙들고 있을수록 불안형의 원인인 버려짐 트라우마 / 무관심에 대한 트라우마가 점점 더 심해지니까 빨리 놓으세요.
불안형은 불안형을 만나는게 진리인듯
멘헤라 커플 무섭다...
심한 불안형이면 오히려 안정형이 회피형되는 경우도 있다는거…
내 경험담임 말 안통하고 자기 불안한것만 토로하는 불안형 진짜 에너지 다 빨아먹는 유형들…
책임감보다는 제목은 회피형임
회피형하고는 좀 달라요..ㅎㅎ 문제 해결력과 책임감..!! 남성성!!
책임감없고 문제해결없이 피하는사람, 인간이아니라 생각하셈 걍 도라이임.
3살때부터 사람들과비비고 배워온 것들이있는데 그걸못한다는거는,인간이길 저버린사람임
남자를 만날 때 자기의 상처나 예민한 점 먼저 얘기하고 시작하면 그 사람을 막대하게 되는 것 같음 내 친구 보고 깨달았다 연인 사이라도 지켜야 될 선은 지키는게 연애 잘하는 방법인 것 같아요
제가 살면서 회피형 딱 한번 만나봤는데 그 회피성향을 보자마자 저는 카톡 차단하고 그 후로 다신 연락 안했습니다
이미 똥냄새를 맡아서 똥인걸 알아버렸으니 된장으로 다시 보일리가 없잖아여 ㅋㅋ 그 회피 부분만 봐도 앞으로 엮일 가치도 없는 사람인걸 알겠고 굳이 내가 상대방을 배려해서 이별을 고할 필요도 없겠더라구요
삐져나온 실밥을 간단히 잘라내듯 그렇게 그냥 아무말없이 제가 먼저 모든걸 끝냈는데, 신기하고 웃기게도 미련 아주 조금도 안남더라구요ㅋㅋㅋ
그냥 남자를 안만나고 남자새끼들한태 아무것도 바라지 않으면 된다
남자가 여자인생에 득이 될 확률보다 실이 될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다
내 가족이나 내 돈, 이미 내가 가진것들에나 감사하고 이거나 지키는게 답이다
진짜 정답입니다.
멋있으심 👍
이거정답
결혼까지 가서 잘 유지하는것도 운이 좋은거죠 @@Minitslove
이 말이 현실 사실이예요...... 어린 여자분들아 ㅜ
@@가나다-e3v2p 진짜 몸소체험하는중 ㅠ
싸웠을때 문제 해결능력이 중요하단 말이 이거군요 이거 매일매일 들어야겠어요
사랑이 어디있냐? 세상엔 날 편하게 해주는 남자와 날 힘들게 하는 남자 두 종류다!
회피형/미래성 없는/30 먹어서도 니가 그랬잖아(만만함)/술쳐먹고 욕/바람 집안/여자문제/헤어지자 밥먹듯이/
와 만나봤는데 연상이라 좋은거 1도 없음 ㅋㅋㅋㅋㅋㅋㅋ헤어지고 바로 환승하던데 ㅋㅋㅋ니 수준이 뭐 나랑 맞는 레벨이 아니였던거지 니 현여친 존나 불쌍하더라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와 바람빼구 전가요?ㅋㅋㅋㅋㅋㅋ 쓰레게 잘 걸렀슴다~~!축하드려오
연상이라고 인품하고 관계없어요 오히려 연하여도 배려심깊고 좋은 남자도 있어요! 제 신랑이 그런케이스..지금껏사귄나이중 제일 연하인데 제일 배려심이좋음
@@tv-hf6ji ㅠㅠ맞아요 연상이라고 진짜 좋은애들이 없더라구요ㅠㅠ더했음 더했지 ㅠㅠ행복하게 사세용 ♥
남친이 30이엿음?
@@user-agsidiaappa78 31
여기 케이스도 아니고(?) 전남친 회피형도 아닌데 서로 못헤어지고 서로 헤어지고 만나고 반복하다가 5년이라는. 시간만 끌었음. 그 사람 만난거 후회는 안되지만 서로 맞지도 않는데 헤어졌다 붙었다 치고박고 싸운 시간이 너무 심하게 아까워 죽겠음. 내 인생 실수다. 서로 미쳤지 ㅎ....;; 재회?? 하지마요 여러분의 시간은 소듕해요
이 말이 참 좋네요.책임감이 없는 남자는 잠수타는 남자다
진짜 최고의 영상입니다!!!!! 여성분들 새겨들으세요!! 제가 이걸 20대에 알았더라면... 전남친 진짜 별로네요. 망해라 전남친
6년 반정도 만나고 최근에 헤어졌는데 딱 이런 남자랑 연애했었네요.
원인을 찾자면 사랑해서 못떠났었는데 너무 사랑하니까 다 알면서도 이성적인 판단을 못했던거같아요.
다른거 다 떠나서 스스로의 눈을 가린 시간이 제일 아깝습니다.
휴.. 제가 지금 그래요 ㅜ..
@@amorfati1091 저도여 제 눈을 제가 가린듯요 물론 저도 잘한건 없어요
왠만하면 싸움은 피하자 였어요
싸우면 너무 끝까지 갈려는듯 달려드니까요
이런류 사람이랑 얘기해보고 안되면
피해야합니다
전 너무 성향이 다른 여자를 만났어요
경제적관념이 없고 이성문제 정리잘 안되는것 부터 예민함이 큰것까지
이런 여자도 조심 해야합니다
물론 남자도 포함
헤어지고나니 37살..답이없어요
5년 헤매고 좋은 인연 만났습니다 여러분 꼭 내 인생 잘 살고 있으면 나타납니다ㅋㅋㅋ 다 따라와요
실패는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단, 같은 실수? 반복 안됨)
이성과 감정이 둘이 싸울때는 이성에 말을 따르면 후회가 덜 생김... 근대 항상 감정에 앞선다는 것 ㅜ
정신차리고...이성적으로 단호하게 결심하고 행동합시다. 이세상에 매력적인 남자와 여자는 많고. 6년동안 지겨운 땡땡이는 버리고
새로운 사랑의 모험을 즐기세요 ~~화이팅❤
진짜 솔직히 나는 연애 잘한다고 느꼈는데 ,이거 보니까 잘하는게 맞았구나.
내주변에도
이런 친구들 있어서 답답했는데..
왜 이런사람을 꾸득꾸득 만나지?이해도 안되고
공통점이 여자애들이 자존감이 좀 낮음.
그리구 남자들은
너무 착즙해주면 안됌.
그러면 기고만장 해지는 애들이 있음.
잡을땐 또 잡아야됌.
찡찡거리고, 기싸움 하라는 소리가 아니고
선넘었을땐 단호하게 컷해야됌.
저런 여자애들 특징이 그걸 못하고
흐린눈하고 안그러겠지..나중엔 변하겠지 이러고 넘어감.
난 평소에 싱글벙글 하다가도
남자가 뭐 잘못하면 바로 싸늘해짐
솔직히 남자는 좀 잡아야된다고생각함.
여기서 핵심 포인트는 집착하지않는거.
그리구 나도 얼빠지만
누가봐도 말뽄새 쎄한것들은
좀만 봐도 나오는데
꾸득꾸득 잡고가지말았으면 좋겠음..하..
왜 흐린눈 하는지 모르겠음.
꾸역꾸역(0)
저도 얼빠지만 이제 대화에서 싸늘함이 느끼면 컷 합니다😂
나도 ㄹㅇ얼빠인데 쎄하면 손절치고
그럼에도 ㅈㄴ내 스타일이면 일단 먹고 한달안에 정리함
나 20대때 남자들 만날때 왜 예쁜얼굴로 매번 차이냐고 친구들이 뭐라고 했었는데 불우하고. 사랑없는가정에서 자라다보니 애정결핍에 자존감부족으로 남자들이 떠날까봐 집착에 애정갈구하고 남자가 잘못해도 뭐라고 한마디도 못했었어요 화내 고 따지면 나 떠날까봐요 지금의 마인드로 과거로 돌아가서 연애하면 잘 할 수 있는데 안타까워요 ㅠ
ㄹㅇ 저도이젠 이럼
남자는
달려올 가치로 물들이러 왔습니다
운 안좋을때 저런 연하 2명 연달아 만나고 내가 모자란가했는데 의외로 다른 사람들한테도 비슷한 사례와 패턴이 많고 이것도 결국 눈 높이기위한 경험이라는 걸 깨달음... 이 영상 보기 전에도 정말 책임감 좋고 소통 잘되는 사람인지 확인해야하고 회피형은 무조건 피해야한다는 걸 스스로 깨닫고 찔러보기식 어장관리 하는 것들에 반응 1도 안 보이게됨... 난 경험으로 깨달았지만 순수한 여성들은 이런 영상 많이봐서 미리 예방하는 게 필수임... 감정이나 시간이나 모든 게 돈임 이상한 남자들한테 쓸데없는 소비하지말자~
알게쯉니닷!!!🫡
사람 보는 눈은 능력이라 아닐걸
동갑인데 사회생활 늦게한 남자도 그럴까? 너무 여자 경험이 없는건지 내가 어려보여서 (솔직히 난 컴플렉스임) 그런건지 너무 애처럼 봄..
세상에 저도 최근 연하 2번 연달아 저렇게되었어요 ㅜㅠ 남성성이 강한여자케이스 ㅜ 내가 이상한가? 내가 보는눈이 없나?? 싶어서 한참을 앓다가 그냥 포기했어요 돈은 남기라도 하지 그래 차라리 퍼주기전에 끊어진게 다행이다 하고 데이트비용으로 따로 저축했었는뎈ㅋㅋㅋ 걍 다 투자비로 돌렸어욬ㅋㅋ ㅜㅠ
@@TheSheischoco 그상황을 모면하려는것도 회피형에 속하는거죠?
그리하여 저는 결혼을 하지 않았습니다
어짜피 결혼 관심 없기도 하고
다그냥 시원찮
확실한거 아님 안하는 스탈이라
확신이 드는 이도 없을 뿐더러
절대 변하지 않을 인간 없기에
그냥 안함 물론 다 시원찮 ㅋ
아직도 그냥 그냥 벌써 8년째 만남
우리 부모님과 왕래는 있지만
남친 부모님은 본적이 없네요
울집은 잘사는데
남친집은 어려워 부끄러워 하는것 같고 보여드리자마자 결혼할까싶어
부담 될까봐 그런데요
쨋건 저는 결혼 자체가 싫어서
그냥 이대로 쭉 만나도 상관이 없어요
헤어짐 이혼이 아닌 각자도생 하믄 그만이고 솔직히 여러모로 편해요 ㅎ
성인 ADHD 있는 남자도 조심하세요. 관리가 되면 그나마 다행인데 ‘약도 남용하고 자주 바꾸고 스스로 병에 대한 관리가 안되는’ 성인 ADHD는 다른 정신병도 동반할 확률도 높아요. 뭐든 할 수 있을것처럼 말은 번지르르 하면서 머릿속 태스크가 제대로 작동하질 않으니 결과도 없고 자주 우울해 하고 그걸 모성애 느끼는 순간 인생 같이 나락 갑니다… 옆에서 10년을 지켜본 사람으로써 진짜… ADHD는 무섭다는걸 알았네요
Adhd 남잔데 맞는말임 ㅅㅂ 누구인생 조지려고 결혼하고 애 만들 생각을 할까
@@naoi8087adhd여자인데 개추박는다ㅋㅋㅋㅋ
읭..adhd인데 결혼 잘만 했고 잘 사는데ㅠ 사람들 adhd 인식이 이렇나보네요 무조건 숨겨야겠다
나도 내가좀 성공했다 싶을때 결혼생각 하려구요 ㅠ 내옆에 있는 사람은 내가 돈이라도 많아야 옆에서 참고 견딜듯
결혼은 결실이자 끝이 아니더군요.
현실이지.
그냥 혼자 즐기며 연애하며 사는게 좋은것인지도 모르죠.
근데 진짜 한국에 회피형남자가 많다고 함.정신과의사가 말함
아들이라고 오냐오냐 키워진 탓이 큰듯
@@BB-jw4id아무리 생각해도 이게 맞는 것같음 칭얼거리면 다 되는
와~~ 낙동강 오리알...제 자신을 보며 한소리에요. 마저요. 책임감이 없는 남자 만나서 내 인생이 꼬였어요
제발 20살 초반에 이 영상을 봤다면
내 인생을 아껴줄, 인생조언으로 삼고
영상과 댓글의 내용들 깊이 새기세요
이걸 이제 봤네..... 하.............
하.. 전 연애에서 한번도 안싸워봤다는 사람이랑 만나면 안됐다.. ㅋㅋ 상대가 다 맞춰준것도 있었겠지만, 갈등시 문제해결능력이 없는 사람이었던거야… ㅋㅋ
책임감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고민을 털어놓고 도움을 주고자 해결을 하고자 하는지 보기... 미래에 대한 소통 많이하기... 결혼생각이 없어보이면 결혼 적령기 여성은 바로 갈아탈 준비를 해라.. 나이들면서 여성의 매력은 크게 떨어지기 시작함. 눈을 낮추는 일이 생기기 때문임..
결혼할 생각이 없는 사람은 줄곧 결혼 생각이 없을 것이다. 다른 경우의 수를 생각하지 마라.
엄마처럼 어떤 남자를 보지마세요. 그건 높은 확률로 그 집 어머니가 안해놓은걸 본인이 하고있을 확률이….. 결국 여자가 아니라 엄마랑 아들구도가 되고
애증관계라곤 하는데 걍 본인만 힘든연애해요
요즘은 능력 있으면 혼자 즐기면서 사는 것이 젤 좋아요~~ ㅋㅋ
능력이 없을 수록 혼자 사는게 좋은거 같아요ㅎㅎ 능력이 있다면 당연 좋겠지만여!
@@김찬우-c5o 그러신가요? 전 누구에게도 그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살 거에요~ ㅎ
@@한수희-32 부러워요ㅎㅎㅎ저도 그런 마인드가 돼야하는데
시간을 갖는도중 전여친이 전남친하고 다시 만나는거 같더라구요
시간이 많이 지났고
이별을 받아들이고는 있지만 아직 적응이 안돼요ㅎㅎㅎ
끝마무리를 좀 말끔하게 해주면 좋을 텐데 나쁜사람이 되기가 싫은건지
헤어지자는 말을 안하더라구요
마음에 여유가 없다는 말만 하길래
그냥 다이해한다고 잘 지내라고 하고 보내줬습니다
전여친은 몰라요 제가 알고있다는걸 ㅎㅎ
@@김찬우-c5o 님은 요즘세상에서 보기 드문 참 순수하신 상남자이신 것 같아요~ ^^
정말 멋지십니다. 분명히 더 아름답고 더 멋지신 분이 오실 거예요~
힘내세요 파이팅~~ ❤❤👍👍😊😊
@@김찬우-c5o 저랑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이 일이 어떻게 시간이 지난다고 괜찮아지지?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모두가 말하듯 시간 지나니 정말 그 지옥같은 감정들은 거의 사라지고 그냥 가끔 생각나도 잠깐 들다 말더라구요 사람이라는게 참 웃긴것같아요~ 그럼에도 좋은 일은 무조건 올 거에요!
그래 내 전남친이 본인이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공격적이고 회피형 인데 오히려 나한테 뭐라고 하더라. 누가봐도 내 말이 맞는데... 내가 을 이라서 그래 오빠말이 맞다 내가 잘못했다 라고 항상 말 했는데... 참 한심하고 볍*같다... 그만해야지....
이거는 반대가 되도 마찬가지인듯
여자쪽에서 갈등을 회피하고 남자쪽에서만 해결방안 말하고 혼자만 삭히고 지치고 미래의 대한 확신을 안주는 사람 만나면
속 뒤집어짐
같이 갈등을 해결을 하고 서로 채워주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되는데 받기만 하다가 이제 주는 입장에서는 쓰기만 하다가 신체적 에너지 감정적 에너지가 바닦을 드러난 상태에서 계속 서운해 하고 짜증내고 그러면 줄수있는게 없어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지쳐서 이별을 고하는거지..
제 얘기네여ㅜ저 같은 경우도 연애하면서 회피형이고...결국은 전남친이 감당 할 수 없는 조건(이라 쓰고 해결방안이라 읽습니다.)을 요구해서 결국 제가 찬 기억이...ㅜ
37살.. 3년 연애하고 한달 전 헤어졌습니다. 기다리면 결혼에대한 마음이 달라질 줄 알고 “결혼 안해도 괜찮다는 마음으로 만날게” 라고 말한 뒤 참고 또 참았는데,
시간만 흐르고. 상대방한테 결국 부담된다고 차였어요.
이별 직후에는 나이가 나이인지라 막막하더군요. 새로운 사람 못만날 것 같은 두려움도 있어서 잡아도 봤지만, 그사람은 확고했어요.
몇일 동안 잠도 못자고 매일같이 울고 지내고 있지만, 충분히 슬퍼했으니 내자신을 더 사랑하고. 나의 가치를 알아봐줄 사람 만나기 위해 다시 힘낼거에요.
저같은 여자분들.. 제 상황은 달라질거라 생각했어서, 아니다 남들한테 난 다르다 보여줄거야 라는 마음으로
결혼생각 없는 사람과 3년 버텼습니다.
물론 케이스가 다 다르지만, 영상처럼 진짜 다정다감하고 다 맞춰주지만 결혼 회피하고 다툼 회피하는 책임감 없는사람은
답 없는거 같아요.
내 자신을 더 사랑하세요.
절대 나를 속이지 마시고 더 아껴주세요
꼭 좋은 인연 만나시길 바래요..
잘 헤어졌고 훌훌 털고 새로시작하새요. 인생선배로써. . ...
지나고 보니 책임지지 않는 관계? 시간낭비 돈낭비 감정낭비를 하며 내 남자가 안되겟다는 건 내게 있어 “쓰.레.기”입니다.
주변을 잘 둘러보다 보면 흙속애 묻혀있는 보석을 찾아 내꺼로 만드세요. 저도 그 나이땐 헤매기는 했지만. .. 40대초 한넘 사람 만들어보자 하고 알콩달콩 싸우며 가정 이루고 잘 살고있습니다. 그땐 눈이 멀어 잘몰랐지만 이 나이쯤되니 날 헷갈리게 했던 땡땡들은 감정쓰레기였다는 거~ 감정에 끌려다니지말고 내 마음이 편하고 캐미가 어느정도 맞는 내가 감당할수 있을정도에 적당한 사람? 지나번애 나사계에 나오신 ”김”같은 분을 내사람으로 만드세요. 결혼은 또 다른 세계의 시작~ 이후에도 여러가지 일도 있았지만 행복합니다.
함께 여서 좋아요~ 본인도 느꼈으면 좋겠어요. 누군가에 끌려다니는 을로 참지마시고 주도적인 주인공 되시길. 당신은 존중받고 사랑받을 충분한 자격이 있는 사람입니다. 다만 내 짝은 잘못 찾은 것뿐. 행운을 빌어요~❤
어차피 결혼해도 나중엔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되는 경우도 많은데 다 각자 혼자 사는게 최고, 성욕을 주체 못하겠으면 섹파 만들고, 안해도 그만이면 혼자 벌어서 혼자 쓰고 모으는 게 최고임. 쉬는날 집에서 혼자 맛있는 거 먹으면서 유튜브 보고 커피 마시면서 책읽는 게 최고임
맞음.
근데 그것도 성향상 그런 생활을 잘 하는 사람이 있고 옆에 사람없으면 심심하고 외로워 죽을려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어디 가는것도 꼭 누구 데려가려고하구요 그런사람은 무조건 결혼하고 애낳고 살더라구요
4:00 머리가 띵하네여? 이게 대박….이런식으로 가스라이팅 당했습니다ㅎㅎㅎㅎ이걸 미리 보았다면 지금이라도 알았으니 다행이다? 어차피 걸러줘서 너무 고맙당😊Happier🌈🌈🌈넘나 감사합니당👍
본인인생 남한테 위탁하려 하지말고 스스로 살아가는게 가장 중요함. 그리고 인생의 동반자가 되야할 사람이 모든걸 회피로 해결하려는 성향 조금이라도 발견하면 걍 내다버리는게 시간아끼는 전략임.
뭐 평생 혼자살겠다고 말도안되는 헛소리는 하지말고 40이상 먹고나서 인간의 본질적인 외로움은 어쩔건데..
같이 살아도 본질적 외로움 안없어져요
괴로우니 외로운게 낫습니다
옆에 있는 사람이 나한테 무관심하거나 내 기를 깎아먹는 것만큼 외로운 게 없다고 하고, 제 경험도 그 말과 일치하던데요.
회피형은 잘생기면 좀 갖고놀다 먹버하고
결혼은 안정형 남자랑 하는게 맞음ㅋㅋㅋㅋ
@@jjeong6219 사람 먹버해야지 라고 소모품처럼 쓰고버리려는 고약한 심보 가지고 살면 절대 좋은 사람과는 못만남.
@@user-ffeddtyp023dde00
맞습니다.
인성나쁜자들은
심뽀 고약한자들
좋은 사람 못만나요.
설령 결혼해도
행복한 결혼생활못하고
불행하게 삽니다.
인성 좋은자들은
결혼해서
돈이 많이 없어도
행복하게
서로 사랑하고
많이 위해주고
살더라구요.
4:00 이거 되게 일본여성의 연애관같음. 평상시에 불평불만없고 내가 잘못해도 싸우지 않고 나의 단점에 대해 아무 말도 안하다가 혼자 쌓이고쌓여서 하루아침만에 헤어지자고 하거나 차단하고 잠수타거나 이혼서류먼저 접수하고 보는 스타일. 딱 전형적인 일본여성의 연애 스타일인듯. 이런스타일이 피곤한 이유는 내가 말하지 않아도 내 마음을 눈치껏 알아주길 바란다는거임 하지만 인간들 중에는 말을 하지 않으면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책임감을 알 수 있는 방법 유용하네요. 도무지 결혼생활이 그려지지 않아 이별통보하고 헤어진 사람과, 현재 좋은 감정 갖고 서로 알아가는 단계의 사람이 확연히 비교됨. 예시처럼 회피하는 남자들도 있는데, 또다른 경우로 (좀 희귀하겠지만) "지나칠 정도의 책임감"을 갖는 남자도 있음. 어떤 거냐면, 나는 그렇게까지 고민이 아닌데 본인이 더 나서서 감정적으로 씩씩 대면서, 자세한 맥락은 알지도 못하면서 돈으로 무조건 해결해주려고 한다든지 하는 경우. 남자의 인정욕구가 지나칠 정도로 과하면 이런 일이 발생하더라고요. 결국에 본인을 대하는 성격에도 점점 문제가 좀 있다 느껴(너무 공격적이고, 지나칠정도로 자기 중심적으로 해석하고 폭력적) 바로 헤어짐. 헤어지고 새롭게 알아가는 사람은 적당히 공감도 이해도 해주면서 적절한 정신적 솔루션이나 물질적 솔루션을 주려고 하는 모습이 좋게 보이네요. 의도하고 떠보기 위해 고민을 얘기했던 건 아닌데, 확연히 비교가 됩니다.
좋은 예시, 경험담과 함께 말씀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남자는 이용하고 버리는 게 최고더라고요
그럴 수록 더 대우해주고 저한테 절절 맵니다 이상해요 정말
책임감 없는 남자 -> 위로, 공감, 우쭈쭈만 해줌
책임감 있는 남자 -> 쓴소리, 이성적, 공감 별로 안해줌
제가 두 유형 모두 만나봤는데 책임감 없는 남자는 위로, 공감만 해줄뿐 현실적인 도움은 1도 안되는 남자였고 여성성이 강했습니다. 예를 들면 F 성향 가진 남자, 회피 성향, 문제 해결보단 회피.
오히려 제가 잘못된 길로 갈까봐. 현실적이고 이성적으로 해결 방법을 알려주려 노력하는 남자가 만났던 남자중에 제일 괜찮은 남자였어요. 당시에는 공감과 위로를 해주질 않아서 서운하지만 나중에는 너무 고마웠어요 진짜 최고!
그래서 저는 F 성향인 남자 (위로, 공감능력)보단 T 성향(책임감, 문제해결, 남성성)을 가진 이성적인 남자를 더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장기적으로 볼때 책임감 있고 문제해결이 뛰어난 남자다운 사람이 저에겐 잘맞고 필요한 남자인거죠.
제가 얼마전에 소개팅에서 만난분이 직업도 좋고 인성도 괜찮은 분이셨는데 2시간 대화 나눠보니까 눈물도 웃음도 많은 F성향 강해서 호감도가 낮아지더라고요 그분 ENFP였어요. 그 분이 첫만남부터 저를 마음에 들어해서 저도 마음 열고 잘해보려고 했는데 남성성이 짙었던 전남친들과 너무 비교가 되더라고요. 그게 너무 크게 다가와서 상대가 더 상처 받기전에 연락 끊었습니다.
저는 여성성이 강한 F 유형이다보니 남성성 있는 책임감, 이성적인 분이 너무 좋아요. 그렇다고 F 성향 남자가 모두 책임감, 이성적이지 않아 이건 아니지만 20대동안 제가 만나본 남자들로 봤을때는 그랬어요, 20대 후반이 되서야 제 이성상이 뚜렷해져서 아쉽지만 앞으로는 시간낭비 안하고 저에게 잘 맞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사람 보는 눈을 길러서 좋아요!
경험담 공유 감사합니다. 좋은 인연 만나시길 응원할게요..!
책임감가지고 위로 해결방안 어떻게할지 말해줬는데 헤어질때 그게 가스라이팅이라고 하더라고요 바로 정떨어졌어요
제가 에프 남자 안만나는
이유 ㅋㅋ 저는 티지만 에프남자 안만납니다 현실적으로 TJ남자들이 알파남이긴 하죠 저는 ISTJ커플인데 닮은
점이 많아서 잘 맞아요 f와 t는 충돌하는 부분이 많을
수 밖에 없어요 저도 f랑 참 충돌이 많았거든요
둘 다 적당해야지 t100인 남자는 f100인 남자 버금가게 속터져 죽을걸요😂
mbti는 진짜 재미로 봐야해요. 어떤 유형이든지 별로인 사람은 별로입니다..예로 드신 후자의 사람이 자기만 이성적인 척하며 가스라이팅하는데 거의 정병 올 뻔 했었어요. 사실상 그 책임감이 심각한 통제력을 달고 오기 때문에 마냥 좋을 수 없습니다. 양쪽 적당히 발달한 사람이 좋은 거지 스펙트럼을 담지 못하는 유형론의 오류에 빠지지 마셔요. 이 댓글같은 이분법은 매우 위험합니다.
하긴 백날 떠들어봤자 인생이 꼬이고나서 깨닫게 되는게 국룰 아니겠어요?
제가 1번의 연애를 했었고, 1년 동안 치열하게 만나며 여러생각을 해보았지만 답이 없긴했어요. 책임감이라고 명명할 만한 책임감을 가진 사람은 남녀 떠나서 많지는 않더라구요. 그래서 비슷한 결에 최소한 가장 친한 친구로써 이해가능한 범주에 있는 인생에 서로 발목잡지않는 사람을 이상형을 잡고 혼자 잘 지내고 있는 중인데, 생각보다 혼자가 많이 행복할수있는것을 깨닳고있는 요즘입니다. 쓸데없는 연애에 소모되는 에너지를 저에게 쓰니 여러가지 할수있는 일들이 많더라구요. 세상엔 연애말고도 재밌는 일이 많아요. 아니라고 생각이 들면 뒤돌아 서는 연습도 해보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미련갖고 매달려보는것도 나쁘지않은 경험이고요. 다만 어느정도 적정 선을 스스로 정해야겠지만요
연애상담에 관한 여러 영상을 다 보았는데 최고입니다
마지막 말씀 멘트 와~우~!..항상
아프지말고 연애하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멋있으세요
가슴이 훈훈해 지네요 ^^ ❤
너무 공감합니다
통찰력이 뛰어나셔서 듣는 내내 놀랐어요
돈으로 여자한테 쓰며 엮으려는 남자 ㅡ넘어오면 돈 안씀. 계속 수작질하는 남자 ㅡ다른여자들 한테도 대게는 다 그러는 놈..
남자들 마지막 보험으로 두면서 결혼 미루는 심리는 결혼할 마음 없어서 맞다고 합니다
남성심리학자 입 모아 하는 이야기고
그러는 이유는
여자들은 처음부터 꿩인 사람 선별해서 만나고
남자들은 꿩대신 닭이 가능해서 꿩 나타나면 꿩 갈아타는거라고
지금 현재 꿩이 없으니 그냥저냥 나타날때까지 만나는거죠
처음부터 이성 아닌 사람 갖고 놀정도 되는 사람사귀기만 할 사람 결혼가능한 사람
딱 정해져 있다네요
엄청난 회피불안형인간입니다
남친이 별거아닌 잘못을 해도 제가 불같이 화를 냅니다
제게는 약속을 깼다는게 너무 화나고 제 통제를 벗어나는 일이라 견디기힘든데
남친은 생각이 짧아서 제가 싫어할거란 생각은 못하고 그냥 해버립니다
남들이 봤을때도 제 기준이 타이트한데
꾸준히 선넘는 남친도 너무하다고 하더라구요
헤어지자고 해도 계속 잡고 노력하겠다 보여주겠다 하는데
저도 당연히 믿고 싶지만 아직도 가끔 화가 납니다
제가 남친 실수, 잘못을 어느정도 너그러히 봐주면 자기가 잘못할걸 모를까봐 화내는편인데
그냥 감정 소모하지말고 내비둬 봐야할까요
모르겠어요.. 저는 나이는 31살인데 아직도 결혼해서 애낳고 가정에 충실할 각오가 없어요. 생각해보면 저는 남자를 너무 좋아하고 집안일도 싫어하고..
또 우리 고모들 보니까 나이 40대 50대여도 또 다른 사람 만나서 잘 연애하는걸 보니
그저 이렇게 연애만 해도 되겠다 싶어요
늙은 여자 누가 만나 하겠지만
다 잘 만나더라구요.
그렇게 할머니 나이가 되면 그냥 맘 맞는 또래 할아버지랑 살다가 죽어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공감이에요 결혼 안하고 친구처럼 연인처럼 연애만 하고 살고 싶네요
이 영상은 연인 관계 뿐만 아니라 교우 및 여타 인간 관계에도 통용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네요. 친구 사이든, 회사 동료든, 동호회 이웃이든... 어딜가든 저런 부류의 인간들이 꼭 있죠. 의사 표현이 대체로 겉돌면서 모호하고, 또 어떤 일에서든 한 발 물러서려는 사람은 멀리하는 게 여러모로 좋습니다.
책임감 없는 사람... 안그래도 그 이유 때문에 연애가 힘든 상황인데 역시 아니구나 싶네요. 감사합니다🙂
아니겠지하고 들어왔는데 제 얘기였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앞으론 현명하게 연애할게요.
와... 이거는 매일매일 봐야 하는 영상
난 회피형이 아니였어서 안심했더니 마마보이로 결혼식 파토😢 회피가 아니여도 문제 생김.
ㅋㅋㅋ 아니 무엇보다 여자 본인이 남성분쪽에서 볼때 결혼하고픈 여자 라든지 결혼한 만한 가치가 있는 여성이라면 과연 남자분들이 결혼 안하려하고 회피형이든 뭐든 헤어질려할까요. 여자본인에게서 원인을 찾지 않으면 백날 무슨 소용.오죽 하면 몇년을 사귀도고 결혼을 안해줄까요?
엄청난 회피불안형인간입니다
남친이 별거아닌 잘못을 해도 제가 불같이 화를 냅니다
제게는 약속을 깼다는게 너무 화나고 제 통제를 벗어나는 일이라 견디기힘든데
남친은 생각이 짧아서 제가 싫어할거란 생각은 못하고 그냥 해버립니다
남들이 봤을때도 제 기준이 타이트한데
꾸준히 선넘는 남친도 너무하다고 하더라구요
최근 그렇개 반복되는게 지쳐서 헤어지자고 일주일간 말했는데 계속 잡고 노력하겠다 보여주겠다 하는데
저도 당연히 믿고 싶지만 아직도 가끔 화가 납니다
제가 남친 실수, 잘못을 어느정도 너그러히 봐주면 자기가 잘못할걸 모를까봐 화내는편인데
그냥 감정 소모하지말고 내비둬 봐야할까요
약속 깬걸로 저도 미치게 화냈는데 저는 거부회피형 남자 만나서 툭하면 헤어지자 통보 당했습니다. 근데 보통의 정상적인 남자는 문제는 해결하려하는데 이 댓글을보니 다시 한번 느끼네요
결혼적령기에 회피형 남자 만나는 것만큼 최악의 경우가 없군요 하.... 어릴때나 만낫어야 할 남자를 결혼적령기에 만나다니 하....
머리 터지겄네 시불
걍 연애 하지마라
주인장님 답변부탁드려요
헤어진지 14일시점에 전여친의 카톡업데이트가 떠서 봤더니
새로운 남자친구가생겼고 같이 인생네컷 찍은 사진을 바꿨더라구요
헤어진지 얼마되지않아 새로운 사람이 생긴거도 화가나고 차단해버릴까하다 그냥 카톡숨김목록에 넣어두고 보지말아야지 하고 숨김 목록에 넣었습니다
그러고 있다가 혹시나하는 궁금증에
가족핸드폰으로 전여친 번호를 등록하고 카톡친추를했더니 프로필이 아무사진없는 기본이미지더라구요
저혼자만 멀티프로필로 등록을해놓고
새로운 남자친구 사진을 보게 올려놓은거 같은데 이런 심리를 알수있을까요??
보통은 본인 실제 프로필에 새남자친구사진을 올리고
전 남자친구가 애인이 생긴걸 보지못하게 멀티프로필 등록한다음 기본사진을 올리는건 많이 봤는데 말이죠
제가 생각하기엔 저한테 안좋은 감정이 있어서
나 새로운사람 생겼으니 관심꺼라 같은 느낌인데 그럴꺼면 차단을하는게 나을듯한데 이렇게 행동한게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참고로 헤어지고 톡이나 전화연락 일체 하지않았습니다
복수심, 나르시시스트
질투심? 느끼라고 하는 것 아닐까요?
‘나 이런여자야’
아니면 집착이 심했어서 남친있는 티를 내는 것이거나요
@@CF_yangpa
자기가 헤어지자했는데 이럴수있나 싶어서요...
@@강민석-h6w
ㅁㅊㄴ이네
별수있나 잊으셈
왜 헤어지자고 했을까요? 통보한 이유는요?
웬만한 연애영상 다 봐도 뻔한내용이었는데 정말 핵심을 꿰뚫은 영상이었어요 최곱니다
근데..정말 이런 책임감있는 남자인데…빚이 있고…. 그래서 제가 헤어지자했어요…다른 것에서는 제 고민도 잘들어주고 이성적인데…. 돈 문제에서는 잘 안되더라고요…. 휴…
그렇군요.
님 잘못은 아니예요.
저라도 빚있는 자하고는
(남녀를 떠나서)
결혼 안합니다.
경제 개념
경제 관념없는자랑
미래를 함께할수 없죠.
힘내세요.
나중에 더 좋은분
나타나실겁니다.
너무나 맞는 말씀 입니다
감사 합니다
6:25 그냥 헤어지면 되는거 아닌가...? 갈아탈 준비...환승...
진짜 믿었는데, 부모가 반대한다는 이유로 3년 만났는데 하루아침에 헤어졌어요. 횟수로는 4년이요. 제 28, 29, 30, 31살이 날아갔습니다. 진짜 그렇게 무책임하고 마마보이인줄 꿈에도 몰랐네요.
핑계일듯
@@라냐다얻너온 그렇겠죠.. 그 당시엔 진짜.. 다시 상상하기도 끔찍한 시간이었는데 이제 돌이켜보니 그저 핑계였을뿐이에요
헤어진게 다행이죠 평생이라 생각해봐요 신이도우심
저랑같아요 28살에 만나서 31에 헤어졌어요.. 남자한테 나중에라도 연락왔어요?!
@@mmm45667 아뇨. 진짜 매정했어서.. 연락 다시는 안오겠구나 예상하고 있었어요. 역시나 안왔구요. 지금은 새로운 남자친구 만나서 잘 사귀고 있어요 ㅎㅎ
구독!좋아요~~눌렀어여^^진작에 봤더라면 ~ㅎ
아로제님 저는 기다리는 입장인데 10일차에 제 물건들을 모두 보냈더라구요 이건 재회 포기해야되는거죠?..
1년동안 서로 투닥투닥했지만 주변 사람들도 부럽다고 할 정도로 예쁘고 좋은 연애를 했는데 그 친구가 한 달 전쯤에 지친다고 헤어지자고 해서 일주일 간격으로 두번 연락하고, 그 이후에 친구들한테 감정적으로 호소하면서 전여친 욕을 하다가 전여친 귀에 들어가서 전여친한테 이제 제가 싫은 것 같다는 소리까지 들었어요. 그래서 제가 이젠 정말 열심히 고칠테니 수능 끝나고 밥이나 먹자 했는데 그 친구가 알겠다고 한 상황이고 이젠 헤어진지 한달, 연락 안한지는 일주일이 조금 넘어간 상태예요. 지금부터 한달동안 정말 조용히 제 할 일 하면서 살다가 안부차로 한번 연락해볼 생각인데 너무 이를까요?
결혼적령기에 회피형남자 만나면 진짜 인생 제대로 꼬이는거 같아요 하.. 어릴때나 만났어야 했을 남자를..
제 남친은 다른여자를 만난다고 저랑ㅡㅡ
그동안 고맙다고 하더라고요ㅡㅡ 6년 세월이
한순간에ㅜㅜ 그런사람을 전 지금두 사라ㅇ한다는게
속상하네요...
현실적이고 또 맞는 말씀이네요
와…여러 영상들 봤지만 진짜 명확하게 콕 찝어주시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셔요.
아로제님 다른 주제지만 질문하나 드려도 될까요?😢 저는 남자친구랑 3년 가까이 만났어요. 제가 자주 서운해하고 질투해서 일주일에 한번정도로 싸움이 끊이질 않았어요. 와중에 남자친구는 제가 불안한게 싫다고 거짓말도 종종 했구요.. 그래서인지 관계가 파탄나서 남친이 더이상 만나고싶지 않대요. 결혼계획 있어서 먼저 집 합치기 직전이었는데 더이상 저와 싸워도 풀어주고 싶지도 않고 보고싶지도 않대요. 이런 이유로 미래를 그리고 싶지 않다고 헤어지자고 했어요.. 저는 힘들어도 노력하면서 만날 생각으로 미래를 그리고 있던 참이라 너무 마음이 아파서 매달렸어요. 남자친구가 만나주기는 하는데 마음 회복이 언제될지 모르겠대요... 이런 상황에서 제가 문자랑 만남횟수를 줄이는게 나을까요?
억지로 만나면 더 부담만 늘고 관계가 망가져요. 상대가 의무적으로 만나는 건지, 마음이 있지만 신뢰 회복이 안되어서 나오는 반응인지 이걸 구분하고 대처를 해야 합니다.. 보통은 후자인 경우가 많아요. 문자나 만남횟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진짜로 달라져야 합니다..
@@arroser 맞아요.. 맨날 말만 바뀐다며 붙잡았지 정작 제대로 변한적은 없던거 같아요ㅠ.. 눈 뜨자마자 아로제님 영상 보면서 마음 다 잡고 정신차리고 있어요
이번에는 꼭 달라져서 좋은 결과 만들어보려고요 영상 잘 보고 있어요!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장기연애도 마찬가지일까요??
네 동일합니다.
좋은 얘기 많이 해주셨네여 ❤
6:44 말만저러고 절대 준비안함 ㅋㅋ
나네...
왜 이제와 알게 되었을까요😂
좋은사람들이 늘 관계에 고민하는 거 같아요.. 😢 화이팅..!
와 ….. 찐
이런 시키 요번에 대차게 차 버렸는데!😊
맞는 말이에용.
다른거 떠나서 걍 귀찮음😅
내 과건줄 ㅋㅋㅋㅋㅋ
올쏘.3
선생님 영상감사합니다🙇♂️
주제와 관련없이 죄송하지만 이런류도 영상으로 다뤄주셨으면좋겠습니다
헤어지고 4주간 상대방이 계속 지속적으로 저를 염탐하는것을 알게됬습니다
정말 그사람이 염탐하는걸 알고싶어서 잠시 차단하고 스토리 통계를 보았더니 염탐하고있었단걸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저도 똑같이 차단을 당했더군요?
근데 이건 단 2시간만에 일어난일이고 그냥 만장의 일치와 우연으로 상대가 그런거 모르고 그냥 차단을한건지 아님 제가 먼저 차단한걸보고 상대도 차단한건지 잘모르겠습니다 상대는 여자이고 저를 더 좋아했습니다 제가 실망할만한 행동을 해서
지친것같고 헤어지고 2일지나서 자긴 좋아하는사람이 생겼답니다.. 이건대체 뭔속셈이죠?..
가벼운 추측이라도 부탁드립니다
결국 지팔지꼰이네. 저런 놈들만 골라서 만난건데 걸르긴 뭘 걸러? 또 또 피해자 코스프레야?
센 여자들에게는 약한 남자들 외에는 잘 안 꼬여. 남탓 그만하고 자신부터 좀 이성적이고 배려심을 키우지 그래?
ㅋㅋㅋㅋㅋ딱 전남친 얘기네...피했어야할 유형...와우
정말 많이 했네요 육천명이면 요 볼께요 시청요
키보드소리때문에 듣다가 중단합니다.
내얘긴줄.....🥹🥲
이건 뼈에 새겨야함 ㄹㅇ
예방법 말고 혹시 헤어지고나서 이런 남자들이 후회하거나 다시 돌아오는 경우도 알려주실 수 있나요?
네 다음은 이런 유형의 남자들이 후회하고 돌아오게 만드는 영상으로 준비할게요!!
좋아요!!! 다음영상 기다릴게요
4:15 너무 극단적인데요 만만하게 본여자가 애초에 잘못한것도 맞고 그 이후에 똑같이 헤어지자고 말이 나온거면 매달리는걸 기대하고 그런게 아니라 애초에 있었던 문제가 해결이 안되니 안되겠다 싶어서 헤어지자는 경우겠죠
음 잘잘못을 따지면..연인 관계는 끝이 없어요. 계속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가 되거든요. 상대가 만만하게 대하거나 함부로 굴면, 거기에 맞게 관계를 개선하려는 문제 해결력과 책임감도 필요해요. 다 받아주다 회피하는게 능사가 아니거든요. 해결하려는 노력조차 안하거나 못하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영상이죠.
그냥 원인 제공자가 전부 잘못이다라고 치부하면 세상의 모든 커플, 부부는 갈라서야 합니다.
이해를 못하신거같은데,
딱 내애기네..
회피형 매달리다 며칠전 스토킹 신고당함...
악몽꿈꾼듯.
에겐남 키링 달고 인생 무게 늘리지 말고 테토남 만나 여자로 살자
제발.. 이런사람들은 연애하지말고 모쏠로 살아가기를......
남성성강한여성ㅠㅠ
제가 남성성이 강한여자에 포함이 되는거같네요..ㅠㅠㅠ 이건 어떻게 고치나요 제 성격인거같은데
30대초반까지
대신 걔네는 성격이 좋다
계사랑 임자랑 똑같이 생겼다
근데 고민이
자기 친구들은 다 있는 샤넬백이 본인은 없는거여서
1200만원짜리 샤넬백 사달라하길래
연락끊고 잠수타면 그 남자는 인간쓰레기 회피형이 되는건가요??
그 남친은 월 1000만원 고소득자고 여친이 마통 + 모은돈 200만원밖에 없는 사람이였음
헐.....1200만원 샤넬백을 선물로 받고싶어 하다니...내딸이면 등짝 스매싱에 경제관념 교육부터 시킬 듯.
1200만원 짜리 샤넬백보다 내면이 가꿔진 여자를 만나세요😮
@@김민준-w6t5q 본인이 돈벌어서 살 능력 안돼는 걸 남친한테 사달라고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 봅니다. 명품백 받고 안 좋아할 여자는 없겠지만 본인 소득에 비해 과한 걸 원하네요. 1년치 월급인데....
자기가 외모 안되는데 여자 외모만 보고 만나는 남자들은 그거 못고치면 앞으로 계속 그런 여자만 만납니다
샤넬백 안사줄거면 어리고 이쁜 여자 입장에서 굳이 못생긴 남자 안만나죠 돈많은 남자 만나는 메리트 그거 하나보고 만나는건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