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의 판타지를 생각해보면 고대에 가이올라섬은 일대의 바다를 관장하던 해신의 성지라 고대인들에게 영감을 주는 장소였는데 기독교가 전파됨에 따라 기독교인들이 해신의 힘을 억누르기 위해 수도원을 세웠던 것입니다. 천년간 예수의 힘이 억눌려 있던 해신은 19세기 초 기독교 신앙이 점차 약해지는 근대가 되자 작은 힘 한 조각을 결계 밖으로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힘은 가이올라의 은둔자에 들러 붙어 세상 밖으로 향했습니다. 그는 어업회사 사장 네그리를 현혹하여 가이올라의 수도원을 철거하게 만들고 이제 해신은 천년의 한을 풀기 위해 일대의 바다에 저주를 퍼뜨리게 됩니다.
그런건가...수도원이 어떠한 힘으로 그 마법사의 저주를 애써 막고있었는대 그런 수도원을 허물어 저주를 막고있던 힘이 사라져 다시 저주가 시작된 그런....?? 꽤 흥미로운 내용인거 같습니다...기회가 된다면 섬에 한번 방문해보고싶네요.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제 삶과 저 저주가 만나면 어떨까 싶기도하고...
이런거 보면 서양사람들 참 몬난것 같음 그냥 섬에 수도원 원상복귀 시키고 제사라도 지내지 사람 죽는다고만 하고 문제해결은 안할려고 하네 한국 같으면 저런 일 있으면 무당이라도 불러서 굿이라도 하고 원한이 있으면 그거 풀어줄라고 했을꺼임 서양은 그런건 안하고 흥미위주로 다 접근하네 그러니 저주받고 죽는거지 노무현의 사람사는 세상이 그립다 다들 짐승만 있어 인성을 되찾자 인류가 살길은 그것뿐이다
잘 봤습니다. 하와이 섬 중에도 저주 받은 섬이 있습니다.
그 섬 이름을 까먹어서 인터넷으로 뒤져보니
'팔마이라 섬'이었네요. 여기도 한 번 해보면 좋을 듯 합니다.
하와이 섬중에 하나는 아니고요, 훨씬 남쪽에있습니다.
@@kalaln323하와이주에 딸린 섬이니 하와이 섬중에 하나죠
저주너무 무서워요 그래도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묘한밤님
잘봤어요^^ 가이올라라는 이상한 섬도 다 있네요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 보면 비극
3:50 인어공주 실사판 영화에 나오는 인어공주를 닮았어요!
저런 섬도 있군요. 무당 같은 자들이 없으면 수도원 같은거라도 지어야 하지. 하지만 그걸 부셨으니..
건강보단 항상 영상먼저 챙기시는거 감사합니다
신이 내린목소리 꿀보이스같다
형님. 건강 챙기지 마시구 1일 1영상 만들어 주세요❤
기묘한 밤 : 슈퍼 응 안돼~ 펀치
흠 쉽게 못짓는거 아닐까요?
@@ElantraN97여기 아닌 것 같은데
목소리가 어쩜...❤❤
와 진짜 기묘님 어떤 분이시지.영상 편집 너무 잘하시네.
옛날에 그리스로마신화 만화책 봤을떄 오디세우스의 모험 그때도 세이렌 나왔는데 오디세우스의 모험이 실제로 존재하는지도 궁금하네요 ㅎㅎ
트로이 전쟁이 실제 역사니까 아마 오디세우스의 항해기도 진짜일듯? 물론 사이클롭스니 불을 뿜는 소니 하는 것들은 픽션이겠지만
정말 명품 목소리. 공중파 메이저로 가셔야할 듯.
저기는 제주도에서 우도 사이 거리보다 내륙에서 가까운 섬이고 그 크기는 암초만큼이나 작은섬이라서 별 문제 없을텐데... 이런 저런 사고들을 엮어 문제를 삼음으로써 문제를 만드시는군요
그래서 꼽나요?
기묘한 밤 인데 왜 낮에 올라오나요…??!!! ^^!
😁
아무리 우연이라도
저정도로 겹치면
확율을 넘어선 저주다.
이건 저주가 아니라 단순 확률 같음. 한 사람의 인생을 통틀어보면 안 좋은 일 하나쯤은 나오기 마련이니까
프리한19재방 봣는데 나오셔서 깜짝놀랫어용ㅎ😊
종저을 감춘 루이지는 뉴욕에서 형과 함께 배관공사업을 했다고 합니다.
루이지는 그렇게 마리오의 형이되어 마리오 아일랜드에서 최후를...
오타 자시의 제자들->자신의 제자들
저주가 아니라 수도원 신앙하던 사람들이 저주인것처렴 저지른일로 생각됩니다
그러게 잘 있던 수도원을 왜 허문겨... 봉인되어있던 포탈이라도 열린걸까? ㅋ
영어식 발음이 버질이고, 원래 베르질리우스라고 해요 (플라톤을 플레이토라고 읽은 격이라서요) 😅
매입하는건 누구로부터 매입하는거?
동해 울산에도 있어
ㅇㄷ?
흥미로운데 남자가 왜 저주를 했는지 궁금하네요. 예를 들어 이런 일이 있어서 저주했다, 뭐 이런데 이 남자는 그냥 사라졌으니, 아마 숨어살게 된 이유가 저주하게 된 이유와 겹칠 거 같아서 궁금하네요ㅠㅠㅠ 보통 사연이 아닐 거 같은데ㅠㅠㅠ
가상의 판타지를 생각해보면
고대에 가이올라섬은 일대의 바다를 관장하던 해신의 성지라 고대인들에게 영감을 주는 장소였는데
기독교가 전파됨에 따라 기독교인들이 해신의 힘을 억누르기 위해 수도원을 세웠던 것입니다.
천년간 예수의 힘이 억눌려 있던 해신은 19세기 초 기독교 신앙이 점차 약해지는 근대가 되자 작은 힘 한 조각을 결계 밖으로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힘은 가이올라의 은둔자에 들러 붙어 세상 밖으로 향했습니다. 그는 어업회사 사장 네그리를 현혹하여 가이올라의 수도원을 철거하게 만들고 이제 해신은 천년의 한을 풀기 위해 일대의 바다에 저주를 퍼뜨리게 됩니다.
흔한 도시괴담 정도지 싶네.
그런건가...수도원이 어떠한 힘으로 그 마법사의 저주를 애써 막고있었는대
그런 수도원을 허물어 저주를 막고있던 힘이 사라져 다시 저주가 시작된 그런....??
꽤 흥미로운 내용인거 같습니다...기회가 된다면 섬에 한번 방문해보고싶네요.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제 삶과 저 저주가 만나면 어떨까 싶기도하고...
앉으면 죽는 죽음의 의자에 대해 조사해주세요 스페인에 있다고 했나 예전 서프라이즈에 나온 내용임
미사일 폭격 훈련장으로 쓰면 되겠네요. 그럼 섬의 저주는 없어질거 같은데
-_-; 지금 스쿠버다이빙 관광지인데
웃자고한거맞제? 제발 그렇다고해라
@@user-ic2qk3mi4j설마요
폭격으로 저 다리 부러지면 어쩌려고???
제2의 비키니섬이냐곸ㅋㅋㅋ
이렇게 소유권 주장 힘듭니다.
수도원은 1874년에 허물었는데 1800년대 초 마법사가 사라진후 저주가 시작됐다는건 무슨소리지?
시간대가 안맞는데?
미스터리는못참지ㅋ
깜놀주의 ㅋ
친절하셔라
회사가 이유없이 파산을 할수가 있나요??ㅋㅋㅋㅋ
별장짓는데 돈을 많이 끌어다써서 파산이 가장 현실적일듯..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갑자기 파산한 거겠죠 거액으로 투자하다가 일이 잘못되어서 파산하는 경우가 요즘도 있으니까요
'가이올라'의 반대말은 '가이떠날라'입니까
Guy는 남자니까, Girl떠날라 가 맞습니다.
다시 작은수도원 지으면 되는거 아닌가?
역시 기묘밤이다
저 섬이 문제면 저 섬 자체를 없애면 되지
수도원을 다시 지으면 될거 같은데.
섬이 너무 작아 식수를 못 구해 목말라 죽었을것
1:15 서프라이즈에선 스위스 사업가가 구매했다고 하는데 뭐가 맞는건지 궁금하네요…
4:01 이부분이 그 내용 아닐까요?
사건 사고 많고
재수없는 장소는
제발 좀 가지 마라 쪼옴 ㅎ ㅎ .
말 지독시리도 안듣는다 ㅠ ㅠ ㅎ ㅎ .
캄파니아 지방정부는 어케됨?
핵폭탄으로 귀신까지 깔끔하게 지워버렸어야지
17세기에 로마? 뭔말인지..... ;;;
지방정부 재산으로 들어갔으면 혹시 정부도 뒤집어지는거 아닐까 ㄷ
마법사가 무덤에서 수녀들을 불러내었군
기묘한 오후
기어올라 ?
기묘한 섬
돈만있으면 내가 사고싶다
아니 어떡해 된게 이탈리아는 섬 하고만 역기면 재수가
없냐 포베글리아 섬도 그렇고 이 섬도 그렇고 섬 하고
만 역기면 죽어나가니….😢😢
헬스장가서 역기나드세요
@@까당-e6w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회주의자의 낙원인가ㅋㅋ
오리백숙집 차리기 딱 좋게 생겼네
댓 100개
고사를 지냈어야지
1빠
1분전 학!
1
1빠댓글 선댓후감
한국 울산
고정해주세용
소유주가 있는데 어찌 다른 사람들이 다시 사는거지?
기묘한 밤이었습니다 : )
이런거 보면 서양사람들 참 몬난것 같음 그냥 섬에 수도원 원상복귀 시키고 제사라도 지내지 사람 죽는다고만 하고 문제해결은 안할려고 하네 한국 같으면 저런 일 있으면 무당이라도 불러서 굿이라도 하고 원한이 있으면 그거 풀어줄라고 했을꺼임 서양은 그런건 안하고 흥미위주로 다 접근하네 그러니 저주받고 죽는거지 노무현의 사람사는 세상이 그립다 다들 짐승만 있어 인성을 되찾자 인류가 살길은 그것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