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분 선생님, 고맙습니다. 말러는 어려워.란 선입견을 깨어준 것은 친구가 권해준 4번 루헤볼악장이었는데요. 그 후 을 시작했는데 제일 흥미로운 부분이 그의 가곡과의 연결성이었어요. 곡자체가 워낙 아름답기도 하지만, 교향곡을 들으며 어.여기! 아.그 노래!하며 찾아듣느라 그해엔 살이 빠질 지경이었어요^^ 얼레벌레 다 들어내고 몹쓸 감상글까지 써가며 듣던 그때가 기억나서 오늘 영상은 더 재미있게 봅니다. 수박 겉핥기로 훑고 중단?되어 있는 저만의 말러싸이클을 계속해보고싶다..는 강한 다짐이 생깁니다~♡
단 하나 티탄의 원작자 이름은 쟝 파울 이라고 읽습니다. 그리고 그 소설은 워대한 거인을 표현한게 아니라 너무 기이하고 재멋대로 행동해서 사람들이 지가 거인인 줄 알아 하면서 붙여준 소설 속 주인공의 별명입니다. 이성과 감성의 조화기 아니라 제멋대로인 인간. 말러 1번의 기묘한 화음이 왜 그런지 알게해 주는 단초이기도 합니다.
유정우선생님 포에버~
정말 감사한 영상입니다.
여전히 유정우 선생님의 기억력에 감탄하며 공감하고 잼있게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역시 유정우 선생님 !
다음달에 광주에서 파파노 런던심포니로 듣는데 너무 도움이 되는 영상입니다 일구쌤 유정우쌤 정말 감사드려요!
오늘도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선샹님의 끝엾는 음악 지식과 사랑을 존경합니다
죄송합니다.. 시력이 좋지않아 단어의 실수가 있었네요... 😂😂
공개녹화 참여한 시청자입니다.
안 그래도 인생교향곡 중 하나로 정해놓았던 작품 중 하나인데, 혼자서만 들어온 말러 1번을 다른 분의 관점과 해석으로 보았던 것은 처음이라 뜻깊었습니다!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정우쌤, 자세한 명강연 감사드립니다. 말러 교향곡 전곡을 진해하시라 믿습니다.
두분 선생님, 고맙습니다.
말러는 어려워.란 선입견을 깨어준 것은 친구가 권해준 4번 루헤볼악장이었는데요.
그 후 을 시작했는데 제일 흥미로운 부분이
그의 가곡과의 연결성이었어요.
곡자체가 워낙 아름답기도 하지만,
교향곡을 들으며 어.여기! 아.그 노래!하며 찾아듣느라 그해엔 살이 빠질 지경이었어요^^
얼레벌레 다 들어내고 몹쓸 감상글까지 써가며 듣던 그때가 기억나서 오늘 영상은 더 재미있게 봅니다.
수박 겉핥기로 훑고 중단?되어 있는
저만의 말러싸이클을
계속해보고싶다..는 강한 다짐이 생깁니다~♡
80여분 동안 이주 행복하게 시청했습니다.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세심하게 감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듯합니다.
말러의 나머지 교향곡들의 해설도 기대하겠습니다~~!!!!
저도 기대를 해보겟습니다!
유정우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는 바그너의 찐 펜으로서, 말러의 음악을 도저히 편한 마음으로 들을 수가 없는 것에 대해 선생님의 의견을 듣고 싶었읍니다.
어제 대전에서 파파노경 지휘의 런던 심포니 연주로 들었습니다.
연주자(악기)의 구성부터 압도적이고, 소리도 물론 대단하였습니다.
공연장에서만 느낄 수 있었던 대단한 경험이었습니다.
강의 감사해요.
유정우샘 천재이신가요?
대단하십니다
말러를 좋아하게된 곡예요❤선생님 대단하십니다 🍀👍
말러를 바그너의 음악을 통해 해석하시는 선생님의 방식이 너무 흥미롭고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명반이 아니라 "제가 좋아하는 음반"이라고 단서를 다시는 선생님의 모습이 좋습니다. 말러 판에는 마치 자기 취향이 절대적인 것처럼 험한 소리로 예술가들의 연주를 함부로 포폄해대는 공해가 너무 많아서...
다음달 런던심포니 말러 교향곡 1번 공연을 좀더 잘 감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근래에 좋아하게된 말러1인데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 벌써 두번 보았습니다 ㅎㅎ
오케스트라 리트는 음반도 좋지만, 실황으로 들어야 참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유정우쌤 “말러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에 충격!!!
🤣😌
왜 그렇죠? 모든 사람이 모든 음악가를 좋아해야 하나요?
말러음악에 난해함을 느꼈던 저로서 말러에게 입문할 수 있게 만들어준 곡입니다 너무나 반갑네요!!!
클래식 들은지 얼마되지 않는데 말러는 어렵다는 얘기 들어서 기대없이 런심 대전 공연 보러 갔다가 충격먹었네요. 사실 유자왕 보러 간건데 유자왕은 기억도 안나요^^ 요즘 비비씨에서 방송한 말러 거인 계속 듣고 있네요.
3:44~근데 그런 말러 를 선생님께서는 왜? 좋아하지 않는 이유가 잠깐 궁금합니다. 🌲바그너 보다 🌱말러를 훨씬 좋아하는 👵입니다. 오늘 구글에 뜬 추천영상 보고 구독👍⏰️
지금 파파노 경 지휘 런던심포니 말러 직관하고 충격받고 가는 중인데 직관 전에 이걸 보고갔어야하는데 아쉽네요
유정우선생님이 무서워집니다. 어떻게 저리 해박하실 수 있는지요.
기회 되시면 런던 심포니 내한 기념으로 생상스 오르간 교향곡도 부탁드려요!
단 하나 티탄의 원작자 이름은 쟝 파울 이라고 읽습니다. 그리고 그 소설은 워대한 거인을 표현한게 아니라 너무 기이하고 재멋대로 행동해서 사람들이 지가 거인인 줄 알아 하면서 붙여준 소설 속 주인공의 별명입니다. 이성과 감성의 조화기 아니라 제멋대로인 인간. 말러 1번의 기묘한 화음이 왜 그런지 알게해 주는 단초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