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가 감시와 억압받는 상태에 놓여있으면 정신도 생각도 범위가 좁아지는걸 알게되었어요. 감시 받지 않는 사람들의 생각은 훨씬 더 범위가 넓을수 있고 전자가 이해하기 힘들정도로 다양하게 사고하고 이타적일수 있습니다, 훨씬 효율적으로. 강제로 박수치고 칭찬해야하는 원수가 있는 국가에선 상상하기 힘들죠.
이 영상을 보고 나니 머릿속이 환하게 트이는 기분이에요! ‘선악의 기원’이라는 주제를 이렇게 과학적, 뇌과학적 시각에서 풀어내주시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매일 접하던 선악, 도덕, 윤리가 사실은 사회문화적 적응이었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너무 신선해요. 특히 뇌과학과 진화론을 엮어서 아이들의 행동, 감정, 그리고 성과 도덕까지 폭넓게 설명해주시는 부분은 정말 귀가 쫑긋 서게 만드네요. 심오한 내용을 재미있고 알기 쉽게 풀어내주셔서 집중해서 보게 됐어요. 박문호 박사님과 진행자님의 명쾌한 대담 덕분에, 평소 막연하게 생각했던 개념들이 한 번에 정리가 되는 느낌입니다. 늘 유익하고 흥미로운 콘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이런 깊이 있는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세요! 정말 최고예요!
박사님, 감사합니다. 지금 정말 꼭 필요한 지식입니다. 여태까지 미국 중심의 인간(심리)연구가 인간의 문제를 개인의 문제로만 해석해서 인간이 사회적 존재라는 것을 도외시해왔는데, 이제 그 한계가 명백히 드러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제대로 된 사회가 인간의 “생존”을 위해 얼마나 중요한 건지, 새삼 깨닫습니다.
Steve Jobs의 유명한 스탠포드 졸업 축사중 'connecting dots'라는 문구로 회자되는 내용의 이해 구조가 겹쳐보이기도 합니다. 삶의 방향은 누구(셀프포함)에 의해서 어떻게 결정되고 어떤 과정을 따르는가란 생각이 듭니다. 이번 내용은 책의 내용에 기초하겠지만 마지막 부분에서는, 이 삶을 어떻게 이해하고 어떻게 살 수 있을 까란 고민을 하고 있던 저로서는 경이로운 차원의 내용이었습니다. 가끔 난해한 해석이 있을 때도 있지만, 과학이란 도구로 철학적 명료함을 보여줄 땐 그야말로 내면에서 보이지 않는 빛이 반짝거림을 느낍니다. 그 감을 쫒아 살고 있는 듯 해요. 감사합니다.
전쟁범죄나 4.3이나 5.18 같은 민간인 학살도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건도 선악의 구분이 사회적 학습이므로 잘못을 평가하기 어렵다는 근거로 사용될 수 있겠습니다. 살인도 인권 유린도 물리법칙을 위반하는건 아닙니다. 과학적으로는 다 모두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한국은 아이의 부모눈치보기가 강요되는 사회라 부모의 눈높이 만큼만 아이가 성장되는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우리애가 똥만지고 똥먹고 놀아도 변비때문에 그렇겠거니 이해하면 대책이 나오는데 금쪽이를 봐도 뷰모와 자식이 너무 동상이몽이고 생각의 차이가 너무커서 무섭다는 생각도 많이 했어요 물론 극단적인 이상행태만 다룬거겠지만요. 이상행태를 보이는 자식을 감싸기만 한다던지..방송에 자식 때리는 장면은 안나와서 모르겠지만..
타인의 시선이 자아를 구성한다..반드시 타자가 있어야 자아가 구성된다. 이런 논리자체가 공허하지 않나요? 부모라는 타인 없이 내가 존재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인데 가정자체가 말도 안되네요 만약 갓 태어난 애기를 아무도 없는 곳에 두어서 스스로 성장하게 할 수 있게 한다는게 가능한가?
소크라테스가 노예제를 당연시하였다구요? 그리스 철학 공부를 한 사람들에게 물어보시면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파이돈이 전쟁포로로 노예시절 소크라테스는 파이돈을 인간으로 대했습니다. 그리고 파이돈을 노예신분에서 해방시켜주었어요. 그리스 희곡에 나오는 장면에 소크라테스가 노예를 당연시하는 게 나온 것같습니다. 또 소크라테스의 대화중 한 구절입니다. 소크라테스: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장군이 적국의 군인을 잡아서 노예로 팔아 넘겼다면, 이런 행위는 “정”인가 “부”인가? 우리는 이런 행위를 정의롭지 못한 행위라고 할수 있는가? 에우튀데모스: 정의롭지 않다고 말할수 없습니다. 소크라테스: 그럼 정의로운 행위인가? 에우튀데모스: 네 그렇습니다.
@@liberty-korea 소크라테스는 기본적으로 소피스트들의 괘변 대신 숙론적 대화를 통한 변증법적인 생각의 성장을 주장했을텐데요. 소크라테스가 신분제에 대해서 얘기했다면 싯다르타처럼 무아와 자비의 마음으로 신분제를 부정한게 아리라 좀 더 논리적인 사상적인 마인드가 깔려 있었을것 같습니다. 아테네가 민주주의적 요소가 있었던 사회이기도 하고요
언어를 보면 그나라의 문화를 많이 읽을수 있더라고요. 영어를 보면 정말 많은단어가 뜻의 한 일부로 성기가 있다는걸 알게됐고 (마치 presumption, 추측을 의미하는 단어가 뻔뻔스러움, 주제넘고 시건방이란 뜻과 같이 쓰이는거 처럼) 미국 게이의 58%가 백인인데도 흑인을 게이의 상징으로 표방하는거 보면 수치스러운 행위로 인식되어 힘없는 흑인들이 흑색선전에 희생되는 느낌도 받았어요.
우리가 말하는 선함과 악함의 기준
그리고 그것이 우리 성장 과정의 어느 시점에서 형성되는 것일까
한없이 맑고 투명한 아기들의 내면에는
선과 악이 존재할 것인가?
말로만 듣던 성선설, 성악설의 애매모호함을
완전히 타파해 줄 시간을 박문호 뇌과학자와 함께
가져봅니다
어린 아이가 배설물을 만지는 것은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이다.어린 아이에게 칼을 들고 죽인다고 협박해도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하..
나이가 먹어가면서..
점점 성악설을 믿게됩니다...
그냥 심보 더럽고 못된 사람을
맞춰주려 할 필요없이
그냥 사람 취급 안해주면
세상편하더군요...
성악설과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다.
점점 확신이듭니다.
이미 사회 쏟아져나온 인간무리들
사람 고쳐쓰술없죠
고쳐쓴다는것은
교만 오만이것이죠
이 연배에, 이렇게 아는 게 많은 분이 이렇게 맑으시고 이렇게 귀여우시기까지 할 수 있다니 호기심으로 가슴이 설레면 박사님처럼 시간을 역행할 수 있는 힘이 생기는 듯~
박문호 박사님 말씀 듣고 있으면 시간 가는줄 모르고 빠져듭니다. 이 영상도 역쉬 그렇네요. 정프로님과의 차분한 대화모드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박문호박사님이 제일 자주보는 삼프로에 나오셨네요!
두분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좋은 말씀 많이 전해주세요~^^
너무너무 아는게 많은 박문호선생님 존경합니다.
사회가 감시와 억압받는 상태에 놓여있으면 정신도 생각도 범위가 좁아지는걸 알게되었어요. 감시 받지 않는 사람들의 생각은 훨씬 더 범위가 넓을수 있고 전자가 이해하기 힘들정도로 다양하게 사고하고 이타적일수 있습니다, 훨씬 효율적으로. 강제로 박수치고 칭찬해야하는 원수가 있는 국가에선 상상하기 힘들죠.
이 영상을 보고 나니 머릿속이 환하게 트이는 기분이에요! ‘선악의 기원’이라는 주제를 이렇게 과학적, 뇌과학적 시각에서 풀어내주시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매일 접하던 선악, 도덕, 윤리가 사실은 사회문화적 적응이었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너무 신선해요. 특히 뇌과학과 진화론을 엮어서 아이들의 행동, 감정, 그리고 성과 도덕까지 폭넓게 설명해주시는 부분은 정말 귀가 쫑긋 서게 만드네요.
심오한 내용을 재미있고 알기 쉽게 풀어내주셔서 집중해서 보게 됐어요. 박문호 박사님과 진행자님의 명쾌한 대담 덕분에, 평소 막연하게 생각했던 개념들이 한 번에 정리가 되는 느낌입니다. 늘 유익하고 흥미로운 콘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이런 깊이 있는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세요! 정말 최고예요!
박사님, 감사합니다. 지금 정말 꼭 필요한 지식입니다. 여태까지 미국 중심의 인간(심리)연구가 인간의 문제를 개인의 문제로만 해석해서 인간이 사회적 존재라는 것을 도외시해왔는데, 이제 그 한계가 명백히 드러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제대로 된 사회가 인간의 “생존”을 위해 얼마나 중요한 건지, 새삼 깨닫습니다.
"과거의 셀프와 현재의 셀프가 만나 대화룰 통해 일관된 시간의 흐름이 생기고 그 대화를 조망하는 셀프의 등장과 그 대화의 결과로 미래에 한점을 찍는다. 삶의 방향은 그때 결정된다."
이 표현, 그 어떤 철학도 닿지 못한 경지로 다가옵니다. 굿!!
Steve Jobs의 유명한 스탠포드 졸업 축사중 'connecting dots'라는 문구로 회자되는 내용의 이해 구조가 겹쳐보이기도 합니다. 삶의 방향은 누구(셀프포함)에 의해서 어떻게 결정되고 어떤 과정을 따르는가란 생각이 듭니다. 이번 내용은 책의 내용에 기초하겠지만 마지막 부분에서는, 이 삶을 어떻게 이해하고 어떻게 살 수 있을 까란 고민을 하고 있던 저로서는 경이로운 차원의 내용이었습니다. 가끔 난해한 해석이 있을 때도 있지만, 과학이란 도구로 철학적 명료함을 보여줄 땐 그야말로 내면에서 보이지 않는 빛이 반짝거림을 느낍니다. 그 감을 쫒아 살고 있는 듯 해요. 감사합니다.
드디어 오셨군요 박문호 박사님
박사님 자주 나와 주세요!!
요즘 같이 혼란하게 찢겨지는 세상엔 시간날때마다 박문호박사 의견이나 듣고 시각이나 키울렵니다
52:30
박사님과의 대화가 넘 좋네요.
*삶 전체를 입체적으로 볼 기회*
1.과거의 셀프와 현재의 셀프가 대화
2.하나의 일관된 시간이 흐름
3.그 시간에 과거의 자아와 미래의 자아가 대화를 통해
미래에 한 점을 찍음.
박사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문호 박사님이 삼프로 티비에 드디어 나오셨네요ㅋㅋㅋㅋ
너무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자주 나와주세요~
정말 정영진은 판소리 고수같다. 이 어려운 얘기를 티키타카로 이렇게 잘 풀어내다니.
이 시대의 현자 박문호 박사님!! 사랑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히 오래오래 사세요!! ^^
역시 박사는 박사이네요.
머리속에서 대략 느낌으로만 가지고있던것을 정확히 이론으로 풀어주시네요.
정프로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올한해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영진이형님 저렇게 흥미로운 표정으로 좋아하는건 또 처음보네
유레카 오마이사이언스
런닝하면서 듣는데 최고예용🎉🎉🎉
다른곳에서 정프로님과 박문호 박사님 같이나온걸 봤는데 참 궁합이 좋다고 느꼈는데 삼프로에서도 볼수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정말 명강의 입니다. 게다가 정프로님의 재빠른 캐치능력 박문호 박사님과 함께할때 더욱 빛이 나네요 ^^ ~~
감사합니다~
이 시대의 꼭 필요한 강의입니다😊
제목에 답- 보정된 내 모습을 자주 접하면 내적 자아가 약해진다고 합니다.
참 좋아요~!^^
선악의 구분이 사회문화적 적응과정이라는데 무릎을 치고 갑니다. 맞는 말 같아요. 그런데 조금 애매한 경계에 있는 행동은 어떻게 봐야할까요. 사주팔자나 점을 보는 행동이라던가 샤먼같은 거에 의지하는 것은..
박문호박사님, 안녕하세요!
정프로님도 늘 애정합니다.😊😊😊
둘의 캐미가 너무 좋네요
복잡한 마음을 뇌과학으로 해석을 해보는 시간이 될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넘 좋아요 박사님❤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 이루세요. 감사합니다
진짜 오 마이 사이언스네요~ 너무 유익한 영상입니다!❤
지성의 탐닉..유희의 시간...기냥....듣게 되네요 설거지 하면서...😊
올 한 해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좋은 콘텐츠로 생각의 문을 열고
확장시켜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 박사님 나오셨네
반갑습니다 ~박사님^^
박사님 최고예요
오 마이 싸이언스 박사님
새해에도 빛나는 강의 많이 많이 해 주시길 바람니다 감사합니다🥰😍😍
대박 박사님 기다렸어요❤컄>
두려움 불안 또는 호기심 으로 종교 철학 심리학 신학 등 기웃기웃.. 과학이 신세계일 줄이야. 오 마이 사이언스! 박문호 박사님 삼프로에서 뵈니 좋습니다. 조만간 매불쇼 고정 해주세요 ❤
박문호 박사님 !!
작고하신 양주동박사님의 환생
이 시대. 최고 석학이십니다ㆍ❤
오 마이 사이언스는 박문호박사님이십니다😊
박박사님
항상 재밌고 생각이 뻗어나감 ㅎ
드디어 ...
PD님, 작가님 이제야 박문호 박사님 섭외하신거 반성필요.
종신계약하세요~~~빨리
바쁘심
감사합니다
구우웃~~너무 잘 들었습니다👍🏻
오마이 사이언스
중첩되는 부분이 있겠지만 "생존은 선험적이고, 선악은 경험적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이 과정에서 뇌, 감정 등등이 함께 생성, 변화, 발전합니다.
😊아 진짜 오마이 사이언스였네요😂😂😂감사합니다
진행자님이 잘알아듣고 쉽게 말을 연결시켜주시네요. 오호
강의 감사합니다
강의를 통해서 인간의 수행지침경전인 민족경전 삼일신고 의 진리훈의 내용과
같은 맥락이 있는 부분이 많은것을 알았습니다
왜 이제야 모셨습니까 잘 보겠습니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용산업에 관련된 영상을 보고 시청하니 뭔가 느껴지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휘경행복도서관에서 대출할 수 있습니다.
여행이라는걸 생각치도 안했는데 봄이 오면 경치 구경하러 강원랜드 가봐야 겠네요
앞으로 교육(or 사회화, 시각적 자극 등)에서 사람보다 인터넷, SNS 등이 더 큰 역할을 끼칠텐데, 그것이 어떤 뉴 노멀을 만들어낼까 궁금해지네요.
잘볼게요. 오마이사이언스🎉
박박사님 오 마이 싸이언쓰 ❤
그럼 철학을 하며 숙고해야 하나?
이런것 박사님 엄청 싫어하심
환경을 재배열 해서 순수자연과학을 토대로 다시 공부하길 바라실것 같은
저의 인풋에 뇌피셜입니다^^
존경하는 박사님❤🎉🎉🎉
제가 요즘 영어 판으로 보고 있는 책인데 이 책을 소개해 주시니 반갑네요 다만 책의 흐름 따라 발달심리학자인 저자의 실험 관찰 등을 소개해 주셨으면 더 좋았을 듯하네요
인류 여러 공동체들이 여러 다른 기준을 가졌기도 하지만 공통된 도덕적 기준 역시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타고난 인간의 본질과 후천적 경험이 함께 가는 거겠지만 그 기본은 본질입니다.
박문호 교수님이 말하는 포커는 인디언포커임
참 재밌습니다
오 마이 사이언스!
외모를 싹 바꿀경우 사람의 자아는 어떻게 되는걸까요? 타인이 보기에는 성형으로 바뀐 얼굴볼때는 특히 주름하나없이 오십쯤 되는 사람볼때는 이사람이 어떻게 살았을까하는 정보가 얼굴에 나타나지 않은데 본인은 어떨까 ?
캬 갓문호 오셨네
훌륭한 강의 김사 합니다.
최고과학자!
전쟁범죄나 4.3이나 5.18 같은 민간인 학살도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건도 선악의 구분이 사회적 학습이므로 잘못을 평가하기 어렵다는 근거로 사용될 수 있겠습니다.
살인도 인권 유린도 물리법칙을 위반하는건 아닙니다. 과학적으로는 다 모두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내가 어떻게 만들어졌느냐. 나를 바라보는 타인의 시선이 만든 것이다. 마음이 출연하려면 최소한 두개의 뇌가 필요하다.
생물학적 문제라고 봤던 것이 상당히 사회적 문제에서 기원하더라
46:43 왜 갑자기 귀신앵글로 화제가 전환되는걸까요? 편집에러?
정치보니 평정심 잃게되어 들렀어요
박사님 새해도 가르침 감사히 배우겠습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히틀러같은 독재자는 현대에선 기술로 대체되지 않을까요? Ai 등. 많은 사람들이 기초수급자를 희망하고 또한 그렇게 강제로 전락할 수 밖에 없는 사회가 올것같아요.
프로그래밍이란게 너무 신기한듯
애기도 잘생긴거못생긴거 구분한데요😢
잘생긴거 라기보단 대칭을 중시함.
눈이편해서 호감이생기는것임.
선악이 원래 미추에서 옳고 그름(좋아하고 미워함)으로 진화한 겁니다..
말에 꾀를 골라낼수 있음.
저도 몰랐는데 드럼칠때 입술이 막 움직이더라구요
박사님 둘리 친구 또치 닮았어요!! Sure!!!
오마이사이언스!
한국은 아이의 부모눈치보기가 강요되는 사회라 부모의 눈높이 만큼만 아이가 성장되는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우리애가 똥만지고 똥먹고 놀아도 변비때문에 그렇겠거니 이해하면 대책이 나오는데
금쪽이를 봐도 뷰모와 자식이 너무 동상이몽이고 생각의 차이가 너무커서 무섭다는 생각도 많이 했어요 물론 극단적인 이상행태만 다룬거겠지만요. 이상행태를 보이는 자식을 감싸기만 한다던지..방송에 자식 때리는 장면은 안나와서 모르겠지만..
36:58 그래서 키스할 때 손이 가만히 있지 않나 봐요ㅎㅎ
합정-당산 구간 강추^^
아기는 악에 가까움...😅 선악은 학습임
아, 그래서 개들이 주인들의 임신과 혹은 이상 병증에 대해서 반응하는 거군요
스마트폰에 빠진애들이 걱정이네요 ㅜㅜ
정프로의 질문에 다른 답변을 하시는 경우가 좀 있으신 듯
타인의 시선이 자아를 구성한다..반드시 타자가 있어야 자아가 구성된다.
이런 논리자체가 공허하지 않나요?
부모라는 타인 없이 내가 존재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인데 가정자체가 말도 안되네요
만약 갓 태어난 애기를 아무도 없는 곳에 두어서 스스로 성장하게 할 수 있게 한다는게 가능한가?
자아와 몸과 성장 다 혼동하시네 ㅋㅋ 문해력 이전에 이해력이 참담...
@@Ninefortyeight ???
내용을 이해 못하신거같네요.
@@anbayo1 동감합니다
자아는 언어가 만든 허상 입니다
언어전에는 자신의 위치정보만이 작동했을뿐
언어가 없다면 자아라고 할만한것이 있을까요???
선악의 기원 이전에 선악의 기준이 필요한데....
악이라고 생각하면 다 악이고, 선이라고 생각하면 다 선인 것이다. 선과 악은 구분하는 것이 아니라, 판단하는 것이다.
살인을하는건 악인데 나쁜놈을 죽이는 건 선이라는거죠
선, 악 자체의 구분이 사회적이긴함
소크라테스가 노예제를 당연시하였다구요? 그리스 철학 공부를 한 사람들에게 물어보시면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파이돈이 전쟁포로로 노예시절 소크라테스는 파이돈을 인간으로 대했습니다.
그리고 파이돈을 노예신분에서 해방시켜주었어요.
그리스 희곡에 나오는 장면에 소크라테스가 노예를 당연시하는 게 나온 것같습니다.
또 소크라테스의 대화중 한 구절입니다.
소크라테스: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장군이 적국의 군인을 잡아서 노예로 팔아 넘겼다면, 이런 행위는 “정”인가 “부”인가? 우리는 이런 행위를 정의롭지 못한 행위라고 할수 있는가?
에우튀데모스: 정의롭지 않다고 말할수 없습니다.
소크라테스: 그럼 정의로운 행위인가?
에우튀데모스: 네 그렇습니다.
소크라테스는 노예제도에 대해서 질문만 한거네요
@@JohnW-y9t 노예제가 당연한 사회에서 노예제에 대해 의문을 던지는 건 어떤 사고의 맥락에서 일까요?
@@liberty-korea 소크라테스는 기본적으로 소피스트들의 괘변 대신 숙론적 대화를 통한 변증법적인 생각의 성장을 주장했을텐데요. 소크라테스가 신분제에 대해서 얘기했다면 싯다르타처럼 무아와 자비의 마음으로 신분제를 부정한게 아리라 좀 더 논리적인 사상적인 마인드가 깔려 있었을것 같습니다. 아테네가 민주주의적 요소가 있었던 사회이기도 하고요
@@JohnW-y9t 싯다르타의 경우 비구와 비구니를 차별했고 승가와 속인을 차별했어요..소크라테스도 비슷하지 않나 싶습니다..
박문호 박사님 혼자 강의하시면 끝까지 듣기 힘들어요. 중간 이후부터는 당췌 뭔 소린지 ㅜㅜ
정프로가 차근차근 정리해 주면서 적절하게 질문해서 끝까지 흥미롭게 시청했습니다. 두 분의 조합 또 기대합니다.
oms
박문호 박사님의 강의 내용은 충분히 종교적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오마이갓(GOD) 그리고 오마이과학(Science).
오마이 사이언스 ㅋ
그냥 지식이 많으신 분
아니 전자공학 전공 하셨는데 어떻게 뇌과학 분야로 홍보가 되셨죠?
이분은. 뇌과학 분야에 대해선. 연구나. 결과가 없는 분입니다.
뇌과학 권위자한테 물어보니. 그게 누구냐고 하던데.. ㅎㅎㅎ 신경외과. 신경과 교수님한테 물어 봤습니다
음악 소리가 사람 목소리를 덮어서 듣기 짜증나요
아
언어를 보면 그나라의 문화를 많이 읽을수 있더라고요. 영어를 보면 정말 많은단어가 뜻의 한 일부로 성기가 있다는걸 알게됐고 (마치 presumption, 추측을 의미하는 단어가 뻔뻔스러움, 주제넘고 시건방이란 뜻과 같이 쓰이는거 처럼) 미국 게이의 58%가 백인인데도 흑인을 게이의 상징으로 표방하는거 보면 수치스러운 행위로 인식되어 힘없는 흑인들이 흑색선전에 희생되는 느낌도 받았어요.
*시건방짐
날때 부터 엄마를 아프게 했지 뱃속에서 발로차 엄마배를 아프게 한것도 죄의 시작이라고 목사님의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