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모스트 네이버 스토어 - smartstore.nav... 포모스트 네이버 블로그 - blog.naver.com... 포모스트 카톡 ID : r750223 (비지니스 용, 개인 업무는 유튜브 댓글로 남겨주세요) 보신 영상이 재밌으셨거나 도움 되었다면 '구독' 과 '좋아요' 꼭 부탁 드리겠습니다 저에게 항상 커다란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영상 너무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구독하는아이디가 아닌 유튜브 계정으로 댓글을 작성합니다. 평소 포모스트님 나이키 러닝화는 필시청하는 1인입니다. 매번 러닝화를 분해하고 분석하시는 포모스트님 설명은 달리는 입장에서도 완전 동일하게 느낍니다. 우선 말씀하신 내용처럼 카본플레이트보다 폼 자체가 반발력을 만드는 큰 요인입니다. 나이키의 경우 줌X소재가 가장 큰 반발력을 주지만 대신 내구성은 약합니다. 하지만 말씀하신 내용중 카본플레이트 없이 신발 전체를 줌X소재로 해버리면 (인빈서블 처럼) 너무 푹신한 쿠션이 오히려 속도를 먹습니다 (꼭 모래사장에서 달리는 느낌처럼요) 카본플레이트는 반발력도 아주약간 있지만 주된 내용처럼 신발 안정성의 역할을 합니다. 카본플레이트 이전시대에는 생크나 신발 중앙에 지지하는 역할의 무언가가 들어갔지만 나이키가 대 쿠션화의 시대를 열면서 높은 높이의 미드솔 쿠션화를 만들기위해 카본플레이트를 사용하기 시작한거지 카본플레이트 자체가 반발력이 뛰어나서 사용한것은 아닙니다. 고로 카본은 많은 쿠션을 사용하기 위함입니다. 카본은 신발의 안정성을 높여주고 미드솔에서 쿠션과 쿠션사이에 들어가 무게를 분산시켜 반발력을 극대화합니다.
영상 중간의 내용처럼 카본플레이트의 반발력은 쿠션의 반발력보다 크지않고 카본의 반발력을 사용하려면 특정 주법을 사용해야합니다. (카본의 복구력을 이용하는 주법) 또 영상 말미에 카본플레이트를 후족부까지 넣지않는건 어떨까라는 의무는 직접 달리는 러너로서는 앞에 설명하신 인빈서블런 처럼, 두꺼운 미드솔에 가운데에 카본플레이트가 없으면 쿠션에 발이 더 많이 빠져들고 오히려 속도를 먹는 역할을 해서 후족부까지 카본플레이트가 존재하리라 하는 생각입니다. 결론은 반발력을 극대화 하기위해 미드솔 쿠션을 두껍게 만들어야 하므로 카본을 넣어 안정성을 확보하는거지 카본자체의 반발력을 기대해서 넣는건 아닙니다. 불과 4~5년전 나이키가 카본화를 들고오기전까진 미드솔이 얇은 레이싱플랫이 대세인 러닝시장이었습니다. 나이키는 카본플레이트를 가지고 두꺼운 미드솔을 만들기 시작한거구요.
요새 유투브들 보면 신발을 패션 쪽으로만 접근하는 영상들만 널려있어서 좀 아쉬웠는데 이렇게 세세하게 신발의 순수 기능적인 부분을 다뤄주는 영상을 봐서 너무 좋습니다!!! 이렇게 또 지식이 늘고 좀 더 현명한 소비를 할 수 있겠죠? ㅎㅎㅎ 항상 양질의 정보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포모스트님!!!!
카본화 궁금 했는데 궁금증이 제법 해소가 되었네요^^ 어찌 보면 가운데 박혀 있는 카본플레이트가 안정감을 위한 스테빌라이저 느낌도 있네요^^ 체감 쿠션을 높인 인비서블런 반발력을 높인 줌엑스프라이트! 뭔가 알고 신으면 좋을것 같은데 런닝화에 무지한 저로썬 좋은 정보가 되었습니다!!ㅎ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__)
그쵸. 저는 2010년대 초중반 조던, 슈퍼플라이 시리즈에서 나온 플라이트 플레이트, 이클립스 플레이트 등이 플레이트 삽입의 시초라고 생각합니다. 발바닥 밑에 바로 쿠션(폼)이 있으면 발바닥 모양에 맞춰 눌리기 때문에 쿠션이 빨리 죽기도 하고 신발에 삽입된 쿠션 전부를 이용하진 못하죠. 미드솔 전체에 균등하게 체중이 실리게 만드는게 딱딱한 플레이트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걸 통해 쿠셔닝, 반발력 향상이 이루어지는 것이지 플레이트 자체 탄성으로 튕겨준다고 보긴 힘들죠.
@@GILGILY012 준비했다 빼먹은 주제가 한글로 탼소 그러면 부정적인 이미지가 먼저인데 카본 그러면 고급 이미지로 싹 바뀐다는거와 고급 런닝화를 일상용으로 신으면 불편해하시는 분들에게 칸예 웨스트가 울부 신고 유행시킨거, 버질 아블로가 줌플라이 모델로 해석한거 뭐 이런거는 어떻게 생각하냐 이런거였는데 안티가 많이 생길거 같아 참았습니다^^
카본도 중요하지만 확실히 미드솔 소재와 두께가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넥스트%와 줌플라이3는 미드솔 소재만 다르고, 쉐입 및 카본 형태가 흡사하나 질주할때 퍼포먼스 차이가 아주 크더라구요. 물론 무게차이가 좀 있긴 하지만요. 넥스트는 심폐능력과 근력을 편안하고 손쉽게 최대한도로 뽑아내서 신체능력 한계까지 몰아붙일 수 있다면, 줌플3는 신경써서 노력노력노력을 해야 비효율적으로 퍼포먼스가 나옵니다. 강력하게 조지고 회복하면 더 강해지는 초사이어인 같은 런닝 트레이닝을 즐기는데, 줌플3는 불합격입니다. 또한 평범해보이는 EVA소재인 호카의 카본X 1은 퍼포먼스도 잘 안나오고 충격흡수가 별로네요. 이쁜 일상화로 용도변경..
러닝을 좋아하는 러너라서, 매우 흥미롭습니당~ 사실 카본 플레이트 효과를 유의미하게 보려면, 어느 정도 이상 빨리 달려야 하는 것 같아요. 갠적으로, 노스페이스 광고 볼때마다,,너무 과대광고 한다는 생각이 들었더랬습니다~막 엄청나게 에너지 리턴 해주는것처럼,,지치지 않게 해준다느니ㅎㅎ트레일 러닝화가 사실 그렇게 다이내믹한 효과를 보기 어려울텐데 말이죠
저는 오히려 선수들이 카본을 안신어야 된다고 생각 해본적도 있습니다 동일한 환경 아래 각자의 신체+멘탈의 경기력으로 승부를 봐야하는게 맞는데 기술도핑이라는 불리우는 신발을 신는게 맞는건지, 그리고 누군 신고, 누군 안신는게 과연 동일한 조건아래가 성립 되는건지 생각 해보게 되더라구요^^
![[탈옥이야기] 경찰을 마주치자 조깅하는 척 했던 희대의 탈옥수. 리처드 맥네어.](/img/n.gif)
카본 이야기 첫번째 - ua-cam.com/video/2XsyebNznL8/v-deo.html
이번영상 너무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구독하는아이디가 아닌 유튜브 계정으로 댓글을 작성합니다. 평소 포모스트님 나이키 러닝화는 필시청하는 1인입니다. 매번 러닝화를 분해하고 분석하시는 포모스트님 설명은 달리는 입장에서도 완전 동일하게 느낍니다. 우선 말씀하신 내용처럼 카본플레이트보다 폼 자체가 반발력을 만드는 큰 요인입니다. 나이키의 경우 줌X소재가 가장 큰 반발력을 주지만 대신 내구성은 약합니다. 하지만 말씀하신 내용중 카본플레이트 없이 신발 전체를 줌X소재로 해버리면 (인빈서블 처럼) 너무 푹신한 쿠션이 오히려 속도를 먹습니다 (꼭 모래사장에서 달리는 느낌처럼요) 카본플레이트는 반발력도 아주약간 있지만 주된 내용처럼 신발 안정성의 역할을 합니다. 카본플레이트 이전시대에는 생크나 신발 중앙에 지지하는 역할의 무언가가 들어갔지만 나이키가 대 쿠션화의 시대를 열면서 높은 높이의 미드솔 쿠션화를 만들기위해 카본플레이트를 사용하기 시작한거지 카본플레이트 자체가 반발력이 뛰어나서 사용한것은 아닙니다. 고로 카본은 많은 쿠션을 사용하기 위함입니다. 카본은 신발의 안정성을 높여주고 미드솔에서 쿠션과 쿠션사이에 들어가 무게를 분산시켜 반발력을 극대화합니다.
영상 중간의 내용처럼 카본플레이트의 반발력은 쿠션의 반발력보다 크지않고 카본의 반발력을 사용하려면 특정 주법을 사용해야합니다. (카본의 복구력을 이용하는 주법)
또 영상 말미에 카본플레이트를 후족부까지 넣지않는건 어떨까라는 의무는 직접 달리는 러너로서는 앞에 설명하신 인빈서블런 처럼, 두꺼운 미드솔에 가운데에 카본플레이트가 없으면 쿠션에 발이 더 많이 빠져들고 오히려 속도를 먹는 역할을 해서 후족부까지 카본플레이트가 존재하리라 하는 생각입니다.
결론은 반발력을 극대화 하기위해 미드솔 쿠션을 두껍게 만들어야 하므로 카본을 넣어 안정성을 확보하는거지 카본자체의 반발력을 기대해서 넣는건 아닙니다.
불과 4~5년전 나이키가 카본화를 들고오기전까진 미드솔이 얇은 레이싱플랫이 대세인 러닝시장이었습니다.
나이키는 카본플레이트를 가지고 두꺼운 미드솔을 만들기 시작한거구요.
항상 좋은 영상과 설명 감사합니다. 해외 유튜브도 구독하고있지만 감히 러닝화 단면 분해와 분석은 전세계에서 제일 잘하는 유튜브채널임은 틀림없습니다!
과찬이십니다^^ 전 런닝화쪽은 관심 가진지도 얼마 되지 않았고 많은 경험도 없어 모르는게 많습니다만 막연히 카본 그러면 뜬구름 잡는 마케팅의 허와실을 알아내고 싶었습니다
제가 가진 생각이 틀리지 않았다라는 확신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요새 유투브들 보면 신발을 패션 쪽으로만 접근하는 영상들만 널려있어서 좀 아쉬웠는데 이렇게 세세하게 신발의 순수 기능적인 부분을 다뤄주는 영상을 봐서 너무 좋습니다!!! 이렇게 또 지식이 늘고 좀 더 현명한 소비를 할 수 있겠죠? ㅎㅎㅎ 항상 양질의 정보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포모스트님!!!!
가장 지루하고 재미없는 분야라 인기가 없죠^^ 이 분야도 재밌고 볼만하다는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너무 좋은 설명입니다 많은분들이 보셨으면 좋겠네요, 카본자체가 중요한게 아닌데 그걸너무 중요하게 생각하죠
카본이 아니고 다른 재질도 플레이트는 충분히 가능하지만 무게가 가볍고 강성이 좋다라는 광고아래 비싸게 팔아먹을수 있기 때문이죠^^
카본화 궁금 했는데 궁금증이 제법 해소가 되었네요^^
어찌 보면 가운데 박혀 있는 카본플레이트가 안정감을 위한 스테빌라이저 느낌도 있네요^^
체감 쿠션을 높인 인비서블런 반발력을 높인 줌엑스프라이트! 뭔가 알고 신으면 좋을것 같은데 런닝화에 무지한 저로썬 좋은 정보가 되었습니다!!ㅎ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__)
애당초 플레이트는 미드솔을 높히기 위한 수단이 기초입니다^^ 성능을 얻고 체감은 잃죠
제가 왜 카본화보다 쿠션화를 더 좋아하는지 알게 되었어요. 전 기록보다 체감쿠션이 더 중요해서 그렇군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카본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어떤 효과가 있는건지를 알고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시라고 만들어 봤습니다^^
신발 얘기가 이렇게 재밌네요... 자주 해주세용^^
조금 루즈한 내용인데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축구화에도 플레이트가 적용된 스피드사일로 제품이 존재하지요 ㅎㅎ
카본 플레이트가 적용된 제품을 어느정도 체감하려면 신발 구조도 중요하지만, 신는 사람의 역량도 꽤 중요할것 같아요 ㅎㅎ
축구화 카본은 제가 어떤 구조와 역할인지 알지를 못해서요...^^
몰랐던 지식 - 우연한 기회에 들러 잘 이해하고 갑니다 고마워요!
시청 감사합니다^^
그쵸. 저는 2010년대 초중반 조던, 슈퍼플라이 시리즈에서 나온 플라이트 플레이트, 이클립스 플레이트 등이 플레이트 삽입의 시초라고 생각합니다. 발바닥 밑에 바로 쿠션(폼)이 있으면 발바닥 모양에 맞춰 눌리기 때문에 쿠션이 빨리 죽기도 하고 신발에 삽입된 쿠션 전부를 이용하진 못하죠. 미드솔 전체에 균등하게 체중이 실리게 만드는게 딱딱한 플레이트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걸 통해 쿠셔닝, 반발력 향상이 이루어지는 것이지 플레이트 자체 탄성으로 튕겨준다고 보긴 힘들죠.
의견 감사합니다 ^^
shank 역할 밖에는 못하지만 카본 플레이트는 이미 1996년 에어 조던11부터 사용 되었죠 그 다음에 폼포짓에 아주 커다랗게도 들어갔구요
늘 의문스러웠던 부분들에 대해 포모스트님도 고민하셨었군요. 조던29,30,34 에서도 신발이 구부러졌다 펴지는 반발력이 있는것처럼 마케팅했었는데, 잘 느껴지진 않고 그닥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지도 모르겠었거든요. 큰맘먹고 알파플라이 넥스트를 샀지만, 플레이트는 두껍고 단단하게 느껴졌지, 그게 구부러지면서 튕겨준다는 느낌은 아니었거든요.
새로운 해석을 해주신 과감성과 포모스트님의 관찰력에 박수를!!
하지만 저는 아직도, 아주 조금은... 스푼같은 튕김 효과도 존재하는 것이길 바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카본의 강성을 msg 잔뜩 뿌려 마케팅으로 잘 이용한거죠 ^^
허와 실을 잡아보고 싶었습니다
포모스트님 리뷰도 좋지만 이렇게 신발 전반적인 분석이나 쿠션 소재 분석도 정말 알찬 것 같습니다. 자주는 어렵겠지만 정기 콘텐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ㅎㅎ
재밌긴한데 이런건 날이면 날마다 할수 있는 소재는 아니라는게 단점이죠^^ 다들 제대로 안봐주셔서 그렇지 언박싱이나 분해 리뷰도 제법 심도 있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 이해하기 쉬운 설명 감사합니다. 이제서야 제대로 개념을 잡았네요. 근데 해파랑은 아이더..아닌가요? ^^
맞네요^^ 아웃도어는 자주 취급을 하지 않다보니 헷갈렸습니다
카본이라는 소재가 신발도 그렇지만 자전거든 자동차든 사람을 홀리게 만드는 이름값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카본화는 있지만 성능체감은 못하는 1인으로서 설명 잘 들었습니다^^
가벼움과 강성을 앞세워 비싸게 팔아먹는 도구죠^^
플라스틱 플레이트는 망가져서 못신겠고 카본은 안망가지네 라고 하는 유저 한명도 못 봤습니다
신발에 진심인 유튜버 ! 제가 생각하는 왜 발목이 불안정하지? 하던 고민이 이영상때문에 해결됐어요 !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
기능이나 구조적인 부분에서 많이 생각하고 고민하는편입니다
좋은 정보감사합니다!항상 응원합니다!
시청, 응원 감사합니다^^
알려주신 이야기를 보니 안정화가 조금 쿠션이 딱딱한 이유와 조금 닮은 부분도 느껴지네요
쿠션과 반발력 안정감을 동시에 만족하는건 역시 어렵죠
줌엑스폼이 내구성만 갖춘다면 저세상 신발이 현실로 오는 그날이 될겁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4most 나이키의 독방 외계인 고문을 기대해봐야겠네요.^^
오늘 설명 칼 갈고 나오셨네! ㅎㅎ
카본화가 인체에 끼치는 충격과 그 흡수에 관한 고찰...논문급의 설명으로 눈이 뜨졌습니다.
원래는 더 자극적인 내용도 두어가지 있었는데 너무 미움을 많이 받을까봐 뺐습니다^^
@@4most 포모스트님이 마음이 착하셔서..더 매콤해도 됩니다.
@@GILGILY012 준비했다 빼먹은 주제가 한글로 탼소 그러면 부정적인 이미지가 먼저인데 카본 그러면 고급 이미지로 싹 바뀐다는거와 고급 런닝화를 일상용으로 신으면 불편해하시는 분들에게 칸예 웨스트가 울부 신고 유행시킨거, 버질 아블로가 줌플라이 모델로 해석한거 뭐 이런거는 어떻게 생각하냐 이런거였는데 안티가 많이 생길거 같아 참았습니다^^
@@4most 우와.....
조금 민감한 부분이긴 하네요. 그래도 지를땐 지르시죠. 포모스트님이 채널장이신데...
근데,장래를 위해선 참는게 맞나?
이거 헷갈리네....
잘봣습니다 ㅎㅎㅎ
카본화 하나쯤 장만하고싶은데
적은금액은 아니고 건강 관리 러너라서
돈 아깝게 느껴지기도 하고 ㅎㅎ
기록에 연연하는 전문러너가 아니면 호기심에나 구해봄직한 신발이구요 인빈서블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대박 많이기대했는데요 궁금증해소됬네요
도움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
쉽지 않죠~어떤 소재와 기술이 들어가서 만든 신발인지 조금이나마 파악해서 신는 용도와 내발에 맞게 착용하는게~ 잘 보고 갑니다 ^^~
궁금하다고 다 사서 신어볼수 없기에 많은 과정과 경험을 보여드리는게 제 채널의 목적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새롭게 알아가네요. 감사합니다.
도움 되었다면 다행입니다 ^^
카본도 중요하지만 확실히 미드솔 소재와 두께가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넥스트%와 줌플라이3는 미드솔 소재만 다르고, 쉐입 및 카본 형태가 흡사하나 질주할때 퍼포먼스 차이가 아주 크더라구요. 물론 무게차이가 좀 있긴 하지만요.
넥스트는 심폐능력과 근력을 편안하고 손쉽게 최대한도로 뽑아내서 신체능력 한계까지 몰아붙일 수 있다면,
줌플3는 신경써서 노력노력노력을 해야 비효율적으로 퍼포먼스가 나옵니다.
강력하게 조지고 회복하면 더 강해지는 초사이어인 같은 런닝 트레이닝을 즐기는데, 줌플3는 불합격입니다.
또한 평범해보이는 EVA소재인 호카의 카본X 1은 퍼포먼스도 잘 안나오고 충격흡수가 별로네요. 이쁜 일상화로 용도변경..
제가 경험해보지 못하는 멋진걸 하시는분이시네요^^ 부럽습니다
비스무리하게 판매하고 있지만 애당초 리액트와 줌엑스폼은 비교 자체가 불가능하죠 다만 리액트는 나이키 자사폼이고 줌엑스는 사오는거라 리액트를 열심히 푸쉬하는겁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ㅎ 이해 잘 했어요 ^^
도움 되었다면 다행입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
저도 기존 카본화의 효용성에 의구심이 들어서..이번에 분절형으로 나온다는 줌플라이5가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더라구요ㅎㅎ고녀석도 착용리뷰 하시나요?
예 준비하고 있습니다^^
카본플레이트보면서 궁금한 부분이 줌플라이, 베넥, 알파플라이에 들어가는 카본플레이트가 동일한건지, 아니면 카본플레이트도 등급이 있을지 참 궁금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고정댓글에 링크 남겨놨으니 나중에 심심하실때 1부도 한번 봐주세요
어떤 카본이 사용되었나는 사실 별로 중요한건 아니거든요^^
카본역할이 그런거였군요!
잘 배우고 갑니다
저도 이제까지 카본이 스프링처럼 튕겨주는거라고 막연하게 생각했었네요ㅋㅋ
막연하게 뿌리 깊게 잘못 알려져있는 정보죠^^
빠져드는 설명! 짱!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다스 카본화는 플레이트가 아닌 스틱형으로 돠어있던데 혹시 그건 조금 다른 기능을 가진걸까요?
에너지로드도 모양만 다를뿐 기능은 같습니다
재밌고 유익해요 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포모스트님과 비슷한 생각인데요. 카본화는 푹신한 폼 쿠션이 있어야 효과가 있다는 부분이요. 줌플라이4처럼 탱탱한 리액트 폼에 카본을 써서 실패한거 같고...궁금한게 플로트라이드 에너지 X도 에너지 폼이라 탱글탱글 할텐데 카본 효과가 미미하지 않을까요?
에너지 엑스는 앞축에만 들어있다고 해서 기대중입니다 실제 어떤지는 신어봐야 알겠죠^^
러닝을 좋아하는 러너라서, 매우 흥미롭습니당~ 사실 카본 플레이트 효과를 유의미하게 보려면, 어느 정도 이상 빨리 달려야 하는 것 같아요. 갠적으로, 노스페이스 광고 볼때마다,,너무 과대광고 한다는 생각이 들었더랬습니다~막 엄청나게 에너지 리턴 해주는것처럼,,지치지 않게 해준다느니ㅎㅎ트레일 러닝화가 사실 그렇게 다이내믹한 효과를 보기 어려울텐데 말이죠
좋은 스펙인건 맞으나 막연히 환상을 갖고 계신분들에겐 제대로 알려 드리고 싶었습니다^^
@@4most 넹ㅎ맞습니당~많은 분들에게 참고가 될 것 같아요. 카본 플레이트 과하게 선전하느 광고 보고,,좀전에도 에이~저건 아니지~한 1인입니다ㅋㅋ
날카로우시네요!
대단한 잔해물?들과 함께한 영상 영어자막이 있다면 외국인들도 많이 보지 않나 궁금하기도 하네요 ㅋㅋ
제가 영어를 잘했다면 댓글이라도 쓸텐데 쓰읍..
템넥을 사랑하는데 바로 밑축이 카본인지 첨 알았네요 알파 연습용이라는데 이렇게 지식 주워갑니다
제 템포 분해리뷰 있으니 봐주세요^^
템포는 카본은 아니고 플라스틱 플레이트 입니다
@@4most 아ㅋㅋㅋㅋ배움에 끝이 없네요 참고하러 가겠습니다 ㅋㅋㅋ
선 엄지척 후 감상..
카본은 아니지만 KD 모델이 물렁한 쿠션위에 딱딱한 인솔을 넣어주는 것도 원리나 의도의 측면에서는 좀 비슷한 점이 있는 거 같아요
줌 스트로벨 위에 단단한 인솔은 지지력면에서 도움은 약간 되겠지만 에어 보호 차원이 더 큰걸로 알고 있습니다^^
@@4most 그 보호되는 원리가 골고루 에너지 분산일테니까요
설명 재미나네요 ㅋ
평상시 보다 재밌는건 아니었는데 재밌게 봐주신거죠^^
@@4most 매일 걷기운동하지만 어지간히 운동할 결심이 아니면 카본화를 그냥 만지작거리다가 내려놓게 됩니다. 운동은 되는데 그만큼 다리에 무리도 가더라구요. 일정 정도... 속도가 되야만 효과를 보는 것 같습니다
스프링역활인줄 알았는데 아니군요
카본 깔창은 상술이네요
인솔 밑에 넣으면 딱딱 할 느낌일텐데요
100% 상술이다라고 하긴 어렵죠
좋은 미드솔을 가진 신발에 적용시 체감은 포기하고 성능을 놉히는거니까요
아무신발에나 다 스프링효과가 있습니다 라고 선전한다면 그건 거짓말인거구요^^
문레이서랑 줌플라이3랑 비교하면..
묘하게 줌플라이3 쪽이 조금더 반발력이 있다고..
이게 카본빨이라 생각했는데..ㅜㅜ
둘다 두툼한 리액트 미드솔이라 당연히 반발력은 카본화인 줌플라이3이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옛날 초딩시절에 어머니 손 잡고 리복이였나 프로스펙스였나?
아무튼 매장에 갔는데 그 중 아웃솔 발 뒤꿈치 부분에 통으로 커다란 스프링으로 된 신발이 있더군요.
튕겨지는 느낌은 아마 이게 최고지 않을까요?ㅋㅋㅋ
액티브 파워스프링이란 신발이 있었죠 ^^ 그당시 그런 신발들이 유행했던적이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스트릭플라이/베이퍼플라이
페가수스/줌플라이
줌템포/알파플라이
거의 동일한 컨셉에 카본유무차이입니다
저 페어들 신고 오르막 달리기 한번 해보시면 아 카본이 레버효과를 주는구나 확 체감되실겁니다
신발 테스트 할때 오르막 내리막 왕복 으로 다니면서 해보는데 평지 보다, 평지와는 다른 느낌을 느낄수 있어서 매번 하고 있습니다 비포장 도로도 테스트 하기 좋더라구요^^ 정보 감사합니다
아디다스 아디제로 프로 는 눈에보이는 줄 카본만이라는데 플레이트카아니라 맞나요?
뭘 물어보시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필기체가 독특 하시네요 ㅎㅎ
왼손잡이 치고 글씨 잘쓰네요.
@@그냥하고싶은말을내뱉 왼손잡이는 천재가 많아 악필이 많은데 제가 천재는 아니어서요...^^
선수 아니면
카본은 필요없는 것 같습니다.
요즘 한국 선수들이
트랙에서 밑창 25mm 초과 금지
규정 위반하고
카본 신발 신고 뛰는 이유죠.
육상 연맹에서는
징계도 없고, 한심하더군요.
저는 오히려 선수들이 카본을 안신어야 된다고 생각 해본적도 있습니다 동일한 환경 아래 각자의 신체+멘탈의 경기력으로 승부를 봐야하는게 맞는데 기술도핑이라는 불리우는 신발을 신는게 맞는건지, 그리고 누군 신고, 누군 안신는게 과연 동일한 조건아래가 성립 되는건지 생각 해보게 되더라구요^^
1탄도 궁금한데 영상이 없어서 아쉽
제 채널 에서 카본으로 검색하시거나 영상 맨마지막에 링크 남겨놨습니다^^
왼손잡이신가보요!
왼손잡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