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본 및 플레이트화에 대한 런알못이 신고 느낀점과 생각 (줌 플라이4, 인빈서블 런, 템포 NXT%, 베이퍼플라이 NXT% 다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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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 лют 2025

КОМЕНТАРІ • 169

  • @블링블링-l3n
    @블링블링-l3n 2 роки тому +1

    이 영상에 정말 공감합니다
    카본이라는 좋은소재를 이용해서 많은마진을 남긴다는 것도 완전 동의하구요!
    소신있게 영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4most
      @4most  2 роки тому +1

      카본 플레이트라는게 좋은 미드솔 소재를 두껍게 사용하면서도 안정성을 높혀주어 신발 성능을 향상 시키는건 맞지만 그 자체로 스프링처럼 튕겨준다는 인식이 잘못 알려진거 같습니다^^

    • @블링블링-l3n
      @블링블링-l3n 2 роки тому

      @@4most 신발 분해영상도 넘 잘보고있습니다 저같은 초보지만 신발 좋아하는사람에게는 하나하나 꿀같은 영상이에요
      그리고 분해하시면서 부분부분 설명해주시는것도 너무공감갑니다 감사합니다!

  • @내면의가난
    @내면의가난 3 роки тому +7

    유입된지 오래되지는 않았는데 정말 포모스트님은 본업이 무엇인지 궁금할 정도의 깊은 관심과 조예가 느껴집니다. 저도 열씸히 찾아보고 알아보며 신발을 사고 재미를 느끼는데(특히 러닝화류) 이 영상을 보고 확신을 얻은것은 있는거 같습니다. 진심이 느껴집니다. 진정성도 느껴지시구요. 신발의 메이커나 가격, 신었던 사람의 업적이 아닌 신발 그 자체를 보고 분석하시는게 이 영상에서도 느껴집니다. 이런영상 너무너무 좋습니다. 항상 핫딜, 분해기, 신발 소개 감사합니다. 또 매번 나오는거 댓글을 다 달진 않지만 너무 재밌게 잘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너무 고맙습니다!

    • @4most
      @4most  3 роки тому +6

      제 직업은 신발 판매업이고 유튜버로도 직업을 삼고 싶은 사람이며 취미로 오랫동안 신발을 좋아하고 있습니다
      저도 좋은게 좋은거고 유행에 아주 잘 혹하는 사람이지만
      내가 신었는데 안좋다면 안좋다고 말 할수 있을 정도는 되는거 같습니다^^
      신발을 즐기는 사람들이 모이는 채널을 만들어 보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 @내면의가난
      @내면의가난 3 роки тому

      @@4most 와.. 역시 그래서 플레이트에 대해서도 저렇게나 자세히 (시청자가) 신어보지도 않고서 어떤 느낌인지 이해가 팍 되게 설명도 잘해주시는군요.. 멀지않은 시일내에 포모님의 바람이 꼭 이루어지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날이 갑자기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십시오!!

  • @ShoeFinderMan
    @ShoeFinderMan 3 роки тому +4

    이번 영상 유익하고 잼있네요
    스포츠카가 뽀대나고 빠르지만 비싸고 승차감 불편한거 처럼 카본레이싱화도 동일하다고 봅니다
    일반적으로 고급 세단이 편한거처럼 러너라도 사실 속도에 욕심없으면 쿠션화가 훨 편하죠
    즉 용도에 맞게 신으면 되는데 줌플라이4는 이것도 저것도 아닌거 같아요
    즉 마켓팅 측면이 강한데 베이퍼나 알파 비싸게 팔아먹을려고 만든 중간위치 같아요

    • @4most
      @4most  3 роки тому

      런닝화를 잘 모르는데 목소리만 높혀 불편하진 않으셨나 모르겠습니다^^
      제가 가진 뇌피셜인데 줌엑스는 pebax 로얄티를 주는거고 리액트는 자사폼이라 나이키에선 좋던 싫던간에 리액트에 무게를 실어주는듯 합니다

  • @김광수-w7j4d
    @김광수-w7j4d 3 роки тому +1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역시 항상 이 곳에서는 배우고 가네요

    • @4most
      @4most  3 роки тому

      뭐라도 건지셨다면 다행입니다 저도 이러면서 하나씩 배우는거죠^^

  • @g04jee
    @g04jee Рік тому +1

    요즘 러닝에 취미들어 주인장님 리뷰를 보는데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의하는 부분은 카본화가 쿠션화보다 두배 비싸다면, 원가 및 판매가도 두배냐 하는 부분에서는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뭔가 배로 비싼 첨단 소재가 들어간 것처럼 떠들지만, 탄소섬유가 탄소나노튜브처럼 그렇게 비싼 첨단 소재도 아니거니와 신발에서 차지하는 부피가 적어서, 일반 쿠셔닝 소재보다 설령 두배 비싸다 한들, 원가가 두배, 판매가가 두배, 이렇게 될리 없죠.
    간단하게 수학을 예로들면,
    Ax+By+Cz = W 라는 방정식에 x가 두배가 된다한들, W가 두배가 될 수 없죠. 더군다나 계수 A가 작다면 W값은 거의 변화가 없죠. 상술이라는 것에 동의합니다.
    동의할 수 없는 부분은, 카본화가 포어풋에만 유리하다 하시는데, 미드풋을 하든, 롤링 힐풋을 하든 모두에게 유리한 신발이라는 점입니다. 다만 다른 분들이 언급하다시피, 빨리 뛰는 사람들한테 효과가 있다는 점입니다. 빨리뛰려면 보폭이 커져야 하는데, 보폭이 클수록 랜드 오프시 발목의 각도가 줄어들고 발가락의 배굴곡도 커집니다. 이때 판스프링처럼 작용하는 카본 플레이트가 지면반력을 소폭 증가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착지 충격에는 약간 불리할 수 있긴 해도, 결국 우리가 뛴다는건 지면을 밀어내는 과정이고, 이게 사람의 무게 중심 후면에서 벌어지는 과정이라 더 강하게 밀 수록, 후면 거리가 길 수록, 더 큰 보폭으로 뛸 수록, 즉 더 빠르게 뛸 수록 카본 플레이트의 탄성 도움을 많이 받죠. (그래봤자 3~4%라네요.) 대신 보폭이 작고 느리다면 러닝효율은 고사하고 자칫 발바닥만 불편할 수도 있는 단점만 남죠.
    또 한가지 특징은 카본화가 쿠션화들보다 많이 가볍다는 점입니다. 이건 장거리 런에서 이점이 큽니다.
    마지막으로, 카본 플레이트가 전족부에서만 탄성을 제공하지만, 이 플레이트가 제대로 고정되고 잘 작동하려면 구조적으로 뒤축까지 있어야 하는게 맞습니다.

    • @4most
      @4most  Рік тому

      정성 어린 피드백 감사합니다 ^^
      저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WalkingRepeatRefit
    @WalkingRepeatRefit 2 роки тому

    오늘 왜 이 영상이 다시 알고리즘 추천이 되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곱씹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영상이네요. 이런 영상이야 말로 포모스트님 채널의 의미를 잘 설명해주는 영상이 아닐까...

    • @4most
      @4most  2 роки тому

      그런 말씀 해주시니 저도 다시 한번 제 운영방식에 대해 생각 해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 @firstseol8469
    @firstseol8469 3 роки тому +2

    런린이 입장에서 러닝화에 관심을 가지게 된 뒤에 점점 매몰 되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나니 시원하게 환기가 되는 기분입니다. 포모스트님이 신발을 좋아하시고, 여러 신발을 신어보시고, 무엇보다 신발을 신발으로 접근하시기 때문에 가능한 관점의 리뷰라고 생각합니다. 알찬 컨텐츠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4most
      @4most  3 роки тому +2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이유가 안 느껴지는데 좋다고 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서 반대로 좋다고 느끼신분은 왜 좋은지를 물어보는 리뷰였습니다 진짜 좋은 이유가 있다면 모를까., 좋지도 않은데 남들이 좋다니까 좋다고 하진 말자는거죠^^

    • @firstseol8469
      @firstseol8469 3 роки тому +1

      @@4most 삼겹살 리뷰를 많이 한 빅페이스라는 유튜버가 '삼겹살 맛은 거기서 거기'라고 하면서, '투쁠 한우와 그 아랫 등급 한우 처럼 한 입 먹자 마자 바로 알 수 있을 정도로 확연한 맛의 차이'는 찾기 어렵다고 했거든요. 저도 거기에 동의하구요. 포모스트님의 이번 영상이 일맥상통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포모스트님 스탠스를 영상에서도 충분히 언급하셨다고 생각하구요. 오지랖 같지만, 혹여라도 "그건 니가 러닝화알못이라 그래!" 라는 식의 댓글이 달려도 마음 쓸 필요 없으십니다! 또 다른 좋은 컨텐츠 기대하겠습니다!
      + 아디다스 빤스 잘 입고 있습니다ㅋㅋ

  • @WalkingRepeatRefit
    @WalkingRepeatRefit 3 роки тому +1

    저도 걷기운동만 하니까 고가의 운동화는 그냥 거르고 있습니다. 포모스트님이 다양성에 관해 잘 설명해 주신듯

    • @4most
      @4most  3 роки тому

      요새 런닝화 리뷰를 하다보니 조금씩 뜀박질도 하고 있긴 합니다
      다만 옆에서 보면 그냥 조금 빠르게 걷는 정도 겠지만요 ㅋ

  • @유뇨뇽이
    @유뇨뇽이 3 роки тому +1

    따끈따끈한 영상 오랜만이군요 ㅎㅎㅎㅎ
    저는 일상화로 신었을때 발이 금방 피로해져서 강제로 신발을 갈아신게되더군요.
    농구화 라인의 들어가는 플레이트 크기 차이때문인지 플레이트 러닝화는 편한 느낌은 아니었습니다....오히려 아파요ㅠ

    • @4most
      @4most  3 роки тому +1

      예전에 shox나 ips 에서 배운 교훈이죠
      카본이 그렇게 효과가 좋다면 왜 점프력에 도움이 될텐데 농구화엔 적용되지 않을까 에서 시작된 물음 이었습니다^^

  • @jy79
    @jy79 3 роки тому +3

    와 이런영상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4most
      @4most  3 роки тому

      잘 모르는데 아는척 하려니 힘드네요^^ 정말 본전 다 털고 영혼까지 멱살 잡아 만들어 봤습니다

  • @ksun-21
    @ksun-21 2 роки тому +4

    포어풋을 해도 뒷굼치까지 플레이트가 있어야 하는 이유는 탄성 때문이겠죠. 같은 재질이라면 큰 활이 짧은 활보다 대체로 사거리가 더 멀기 때문입니다.

    • @4most
      @4most  2 роки тому

      글쎄요... 활처럼 전부가 휘어질때는 길면 길수록 탄력이 커지지만 신발안의 플레이트는 앞쪽만 휘어졌다 펴지기 때문에 뒤축은 없어도 된다는게 제 생각이긴 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

    • @ksun-21
      @ksun-21 2 роки тому +1

      @@4most 포어풋인데 긴 판의 전체가 휘진 않죠. 긴 판의 포어풋 부분만 휘는 것과, 짧은 판 자체가 전부 휘는 것은 탄성이 다릅니다. 짧은 판의 양 끝이 고정된 부분은 폼이므로 단단히 지지되어 튕겨줄 수가 없는 것이죠

    • @briankim-u7x
      @briankim-u7x 2 роки тому

      저도 동감합니다. 힐까지 플레이트가 뻗어있어야 튕기는 힘이 커지죠

  • @황개리-v1w
    @황개리-v1w 2 роки тому +1

    저 플레이트화는 신기한게 내가 중학생때 저런 신발을 구상해본적이 있음...애들 때에 스폰지위에 뛰고 놀잖아요. 근데 스폰지 사이에 저런 판을 넣으면 푹꺼지지 않고 잘 튀겨지거든 그래서 그때에 운동화에도 커다란 스펀지를 넣고 그사이에 판을 넣고 하면 방방뛸수 있겠다 하면 .. 어렸을때 생각해본적이 있는데 나이키 신발에 그런게 적용되고 그게 현실이 되어 좀 놀란적이 있음...

  • @Myangelofsoul
    @Myangelofsoul 3 роки тому +1

    잼있는 리뷰 고맙습니다.

    • @4most
      @4most  3 роки тому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jjongwoo4867
    @jjongwoo4867 3 роки тому +1

    잘보고가겠습니다!

    • @4most
      @4most  3 роки тому +1

      시청 감사합니다 ^^

  • @myway8995
    @myway8995 3 роки тому +1

    속이 확 뚫리는 리뷰였네요
    화이팅 입니다

    • @4most
      @4most  3 роки тому

      카본 및 플레이트 신발이 분명 도움되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모두는 그렇지 않다라고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 @김남기-l3x
    @김남기-l3x 3 роки тому +2

    귀가 얇아 그런가 또수긍을하게 됩니다 ㅋㅋ
    근데 또 한편으로는 전 인빈서블이랑 베이퍼넥스트랑 번갈아가면서 런닝하는데요 초보인제가 느끼기에도 카본플레이트화의 탄성이느껴지더군요 10키로 최고기록기준으로도 인빈서블신을때와 베이퍼신을때와는 1분30초 정도 차이가나기도하고 덜지치고 더멀리뛰고 데미지도 더적다는게 체감이됩니다 플라시보효과도 어느정도 맞는말씀인거같고 실제로효과가 있는것도 맞는거 같습니다^^

    • @LazyDIDI
      @LazyDIDI 3 роки тому

      장비덕을 보려고 신는거죠 뭐. 이점이 많습니다.
      근데 정가주고 알파같은 건 못사겠어요 아직은ㅋㅋ.
      엔돌핀프로가 적당한거같습니다. 할인가격으로 사면 너무 좋은거같아요.

    • @김남기-l3x
      @김남기-l3x 3 роки тому

      @@LazyDIDI 맞습니다 정가주고사기엔 너무비싸서ㅜㅜ그래서 알파는 아직 못건들고 있구요 운좋게 베이퍼 1 20정도랑 2는 17정도 이천아울렛에서 득템가로 건져서 신는중입니다 ㅎㅎ

    • @4most
      @4most  3 роки тому

      그래서 저도 뭔가 강하게 얘기를 못한거 같습니다
      없다고 하기에도 애매하고... 있다고 하기에도 애매한거 같아서요...^^

  • @joffa7417
    @joffa7417 3 роки тому +1

    12분 동안 거를 타선이 없는 말씀... 핵 공감합니다

    • @4most
      @4most  3 роки тому

      다행입니다^^ 싫어요 많이 빋을지도 라는 각오로 올린 영상이거든요
      원래 3-4분정도 더 있었는데 줄인겁니다

  • @jasonpark1966
    @jasonpark1966 3 роки тому +1

    구독 누르고 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 @4most
      @4most  3 роки тому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자주 들려주세요

  • @천안갈매기
    @천안갈매기 3 роки тому +1

    런닝을 하면서 어플 기록측정을 하다보니 조금이라도 기록향상을 해볼까? 하는 기대감과 호기심이 구매를 자극하게 되는듯 싶네요.. 저도 올해초에 런닝시작하면서 뭣도 못뛰면서 운동화만 구매 하고 있더라는 ㅠ

    • @4most
      @4most  3 роки тому +2

      원래 운동은 장비빨입니다^^
      그게 몸에 도움도 되고 재미, 만족감도 있죠
      분명 속주, 기록주행에는 도움이 될겁니다 전부를 부정하는게 아닌 과장광고 및 허와실을 알려 드리고 싶었습니다

  • @sunbread7860
    @sunbread7860 3 роки тому +3

    러닝화의 핵심 기술력은 카본이 아니라 미드솔이죠. 카본은 그냥 보조제 역할 같아요.
    같은 페바 폼을 쓰지만 엔돌핀 프로와 베이퍼 플라이는 느낌이 정말 다르죠. 개인적으로는 줌x 미드솔에 카본 플레이트 조합이 앞으로 당분간은 러닝화 시장에서 우세일거 같아요. 그래도 최근 베를린 마라톤에서 아디오스 프로 시리즈를 신은 선수들이 남녀 다 1위를 한걸로 보아 아디다스도 체면은 챙긴거 같아요 크크
    그나저나 줌플라이4를 벌써 가르셨군요....

    • @4most
      @4most  3 роки тому +1

      깔끔하게 정리 잘 해주셨습니다
      제가 전달 하고 싶은 메세지도 카본이 나 플레이트가 정확히 뭔지는 알고 있자는 거죠 ^^

  • @동네아빠-b7g
    @동네아빠-b7g 2 роки тому +2

    동감해요

    • @4most
      @4most  2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

  • @JJEOINGx2
    @JJEOINGx2 3 роки тому +2

    이번 영상 주제는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포모스트님이랑 꼭 대화하여 토론하고 싶은 주제인듯 합니다.
    1.뒷춧 플레이트 여부
    제가 아직 카본화를 신어보질 못하였지만 개인적인 의견으로 뒷축플레이트는 충격흡수를 반발시키려는 목적성으로 넣은게 아닐까합니다.
    런닝시 뒷축으로 떨어지면 분명 뒷축 플레이트는 밴딩으로 마치 축구공 트래핑하듯이 받아주는 느낌을 줄 수 있어서 사용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2.인빈서블런
    제 신발장에 포모스트님과 공통적인 런닝화로 카야노와 인빈서블런인데요.
    우선 제 발목은 불안정증후군을 가지고있고 인빈서블런은 재활도수하면서 신어보고 맞춤인솔까지 맞추었던 신발입니다.
    구매당시 페가수스 템포넥스트 등등 런닝화에서 상위등급으로 보고있었으나 신었을때 너무 높은 뒷축쿠션높이에 말랑한 느낌이 더 불안하게 만들어 구매를 안하게 됐고
    직원분이 추천해주어 신어본 후에 넓은 뒷축과 쿠션이 너무 만족스러웠어서 구매했습니다. 그러나 제 발에 맞지않아 저에겐 신발장 구석에서 나오질 못하는 신발이 되었구요...ㅠ
    하지만 이번영상에 플라이는 기존에 밑창이 말랑한 인빈서블런이나 넥스트같은 쿠션에 보강재를 넣어 장기간 착용시 안정감을 주기 위해 플레이트를 넣은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현재 제가 하고있는 운동에 적합한느낌이 강한터라 조만간 집근처에 타임스퀘어나 온라인재고보고 서울매장가서 착용해보고 싶어지네요.
    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4most
      @4most  3 роки тому +1

      뒤축 플레이트가 도움 된다면 다행이겠지만 최소한 저한테는 쿠션의 방해요소일 뿐이더라구요
      그리고 충격 흡수나 반발력에 그렇게 좋다면 농구나 배구쪽에서 먼저 쓰이지 않았을까요?

    • @JJEOINGx2
      @JJEOINGx2 3 роки тому

      @@4most 보통 점프후에는 다음 동작을 위해 뒷꿈치보단 앞꿈치로 떨어지면서 뒷축 발목 무릎 순으로 충격흡수를 많이 할껍니다. 그래서 주로 어태커들은 남배 여배 가릴것 없이 농구화를 주로신고 있고 일반적인 배구화랑 농구화 스펙차이는 큽니다.
      나이키에서는 이미 축구화에서 머큐리얼 시리즈로 카본플레이트를 사용하기 시작해서 기술력은 분명 있을텐데 농구화쪽에서 그 동안 사용안한데는 이유가 분명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그 의미에선 이런 플레이트는 앞으로 전진하는데 좋다는 의미로 해석이 가능하구요

    • @fullparts.9523
      @fullparts.9523 2 роки тому

      ​@@4most
      개인적으로는 인빈서블은 올라운드 러닝화 개념이 있고, 줌플라이나 베이퍼플라이 같은 카본화는 아스팔트나 정비된 트랙 환경에서의 러닝화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zoomX폼이이나 리액트폼을 단지 충격흡수의 쿠셔닝 효과만 있는게 아니라 오히려 반대로 반발력의 개념으로 이해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이키에서 zoomX폼의 반발력이 80%라고 소개하는데 이것은 바닥이 딱딱한 트랙 환경일테고 카본플레이트를 밟았을때의 수치일것입니다. 반발력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뒷축에 폼이 가장 두껍게 하고 카본플레이트로 하중을 폼 전체에 일정하게 전달해 이것이 트랙에 전달되고 작용반작용의 법칙으로 다시 플레이트를 통해 반발력이 발바닥에 동일하게 전달되기위한 설계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이 반발력의 차이가 줌플라이와 베이퍼플라이의 폼소재와 두께의 차이와도 비례할테고 인빈서블의 뒷폼의 형태의 차이도 설명이 가능할듯 싶습니다.

    • @fullparts.9523
      @fullparts.9523 2 роки тому

      @@JJEOINGx2 카본 러닝화의 반발력은 중장거리를 달리는 동안 미세한 그 반발력들을 모아서 유의미한 기록단축을 가능하게 하는것이지
      농구나 배구처럼 일회성 빅점프에 영향을 주는 반발력을 가진 신발이라면 그 종목에서 쓰이는게 아니라 바로 퇴출될것입니다. 오래전 수영에서 전신수영복이 퇴출된것처럼요;;

  • @keepcalmandpushlimits
    @keepcalmandpushlimits 2 роки тому +1

    좋은리뷰 감사합니다~ 저는 뒤축 플레이트가 아주 큰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힐스트라이커로 달리는데 물렁한 카본화에서 이 뒤축 플레이트는 힐 착지할때 안정성에 크게 영향을 줍니다. 따라서 발목에 들어가는 힘이 덜하구요. 온전히 힐착지로 아킬레스건에 에너지전달해주어 종아리가 쉴수있게 해줍니다. 이 힐쪽 플레이트의 중요성은 아식스 노바블라스트에서 크게 체감이 됩니다. 힐쪽 플레이트가 없는데 비해서 쿠션이 너무 물렁해서 느린속도로 달리면 발목이 매우 피로하구요. 카본 지렛대 힘은 힐풋 포어풋 상관없이 오버스트라이드만 아니라면 크게 체감됩니다. 보통 오버스트라이드랑 힐스트라이크를 혼동해서 같은거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포모스트님 말씀처럼 플레이트가 추진력으로써 직접적으로 기능하는건 아닙니다. 다만 토오프시 발목굽힘 강성을 보조해주어 종아리 부담을 줄여 에너지절약효과가 있습니다. 이 에너지 절약 효과로 같은 속도로 뛸때 약간의 덜한 노력으로 뛸수 있게 해주며, 같은 노력수준으로는 빠른속도를 낼수있게 해주는것이죠. 발목/종아리에 부하가 없으면 카본화는 드라마틱한 효과를 내주지않습니다. 카프레이즈같은 종아리/발목 강화운동해주시고 착지점을 무게중심 바로아래에 착지하시면 카본 지렛대힘 제대로 느끼실수있을거라 생각합니다 :D

    • @4most
      @4most  2 роки тому +1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느껴보지 못한점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온러닝이나 카본워킹화등도 신어 보고 있는데 알려주신점 참고 해서 신어보겠습니다

    • @brandonlee6876
      @brandonlee6876 Рік тому +1

      정확하게 알고 쓰셨네요... 런닝후 종아리가 당기는 느낌이 있는분들이 기록향상을 위해서라면 장거리가 아닌 4키로 이하의 달리기에선 충분히 효과가 좋은 런닝화입니다. 많은 유튜버분들이 호불호가 갈리는건 4키로 이상 장거리를 뛰는데는 좋지 않은 느낌을 받기 때문인데 이를테면 특정 직업군에서 3킬로 달리기를 매년 하는 분들이라면 분명히 효과를 볼 수 있는 좋은 신발임에 틀림 없습니다. 신발이 앞으로 나아가게 해준다라기 보다 발목의 저항을 줄여주어 종아리쪽 부하를 줄여주는것이 플레이트라고 보면 맞는것 같네요... 미드풋이나 포어풋 추천... 힐스트라이크는 글쎄요 입니다..

  • @빅리-u2f
    @빅리-u2f Рік тому +1

    절반은 멋으로 절반은 하프이상 뛰면서 부터 카본화를 찾기 시작함. 물론 5km 걷기 달리기 대회에서도 종종 출현함 ㅋㅋㅋ

  • @안중현-q9t
    @안중현-q9t 2 роки тому +2

    빠르게달리면 그닥 필요없습니다. 다만 빠르고 미드풋, 포어풋으로 달리시는분들은 하나같이 좋다고 말하죠. 그냥 워킹용도면 굳이 러닝화가 아니라 다른 운동화를 택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너무 과한 쿠션도 오히려 신발이 좌우로 불안해져서 다리에 안좋습니다. 발목보다도 무릎에 더 안좋아요. 거기에 앞뒤 높이차이가 4mm나 0mm인 러닝화를 신었다? 걷는게 더 불편할겁니다. 근데 그걸 뛰는용으로 신을 때 더 좋아하는 분들도 많아요. 용도에 맞는 신발을 신는게 제일 좋죠. 전 카본레이싱화가 좋긴 좋더라군요. 빠른페이스에 장거리로 달릴때요. 대략...10키로기분 40분 이내 페이스로 달릴때는 확실히 좋습니다. 45분대 페이스로만 달려도 좋아요...50분대 페이스로 달릴때는 인빈서블 신습니다. 평소에 신는 운동화는 그냥 베이퍼맥스나 단화신어요. 러닝화는 딱 러닝용이고 그렇게 나온 신발이죠...거기에 각 신발마다 용도가 다르게 나왔습니다. 하지만 용도는 용도고 신는사람 마음이죠^^...
    그리고 반발력이 좋으면 배구화나 농구화에 먼저 들어갔을거라고 하시는걸 봤는데...음...유연성때문에 못넣을겁니다. 미드풋이나 포어풋으로 달릴때 발을 생각보다 많이 안접어요^^;; 발을 꾹 눌러서 최대한 접어서 민다는 느낌보다는 땅에서 빨리 들어올리려는 모션이 더 큽니다. 지면 접촉시간을 최소한으로 줄일려고하지 꾹 눌러서 추진력을 얻으려고하진않아요 뜀박질에서는요...반면 위로 뛰는 운동인 농구나 배구는 뜀박질하고는 좀 다르죠^^ 거기에 좌우 모션도 많기때문에 러닝화처럼 과하게 줌X폼같은 폼이 생각보다 많이 안들어가고요^^....농구화 좋아하시고 농구 좋아하시는거 같은데...농구나 배구쪽으로 생각하시면 다른 운동, 운동장비 이해하기 힘들어요. 자전거는 보면 더 이해안갈겁니다^^....

    • @4most
      @4most  2 роки тому

      의견 감사합니다 ^^

  • @동훈태
    @동훈태 2 роки тому +1

    프로 레슬링의 링바닥 같은거죠...ㅎㅎ

  • @MotiveJackal
    @MotiveJackal 3 роки тому +1

    카본화를 신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카본 플레이트가 진짜 체감으로 느끼고 기록에 영향이 갈 정도면 다른 운동화에도 들어가지 않았을까 하는 의문이 ~ 농구화엔 그냥 네모 판자때기 같은거 넣어주면서 ㅎㅎ

    • @4most
      @4most  3 роки тому

      만약 그렇게 탄성이 좋아진다면 농구나 배구에서 먼저 사용 했을겁니다
      물론 아직까진 정확히 단정지을수는 없지만 최소한 저는 쿠션을 포기 하면서 까지 플레이트 신발을 신고 싶진 않습니다^^

  • @엉클D
    @엉클D Рік тому +1

    오늘 베이퍼플라이3 뛰고 11킬로 뛰고왔습니다 500페이스로요.줌플라이5 줌템포 베이퍼플라이3 가지고있는데 처음사면 다 좋은거 맞아요.카본화 줌템포로 접했는데 진짜 반발력 미쳤다 이랬는데 줌플라이5 신어보니 그냥 안정적이네 이생각들었고 베플3는 너무 가벼워서 속주도 잘되고 지속주도 괜찮더라구요.저는 인터벌이나 빨리 달려야될땐 오히려 줌템포의 반발력이 좋더라구요.하지만 공식대회는 베플3 신고 뛸거 같습니다.농구화도 옛날에 정말 좋아하고 연구도 많이했는데 농구를 접은이후론 런닝에 완전 빠져버렸네요.그런데 나이키 신발들도 그렇고 런닝화 너무 비싸요 ㅋㅋㅋ
    베플3가 좋은거 같은 이유도 디자인이 예쁘고 가격이 비싸서가 아닐까 싶어요

  • @팬다용
    @팬다용 2 роки тому +1

    8만원 더주고 베이퍼플라이 넥스트 샀네요ㅎ
    그냥 걷기용으로는 너무 과한것 같기는 한데 신어보니 뭔가 홀린듯 구매를 하고 있더군요ㅋ
    예전에 영상 본 기억이 나서 다시한번 신발의 능력치 확인하고 구매 만족도 올리고 갑니다!
    작은 바램은 신발이 문제없이 오래갔으면 좋겠습니다^^

    • @4most
      @4most  2 роки тому

      신발이란게 생필품이자 사치품이라 신발의 기능도 중요하지만 내 만족도가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용도에 상관없이 베이퍼 넥스트는 한번쯤은 신어볼만한 신발이라 생각합니다^^

    • @danielspick
      @danielspick 2 роки тому

      페라리 타고 시내주행 느낌 아닐까 싶네요 ㅋㅋ

  • @복실이단
    @복실이단 3 роки тому +1

    안녕하세요 런린이입니다 영상 퀄리티 너무너무 좋네요!! 바로 구독했습니다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리액트폼과 줌X폼의 차이점은 뭐에요? 한강러닝하는데 인피니트런? 인빈서블런 중 추천해주시는 신발 있으실까요?
    감사합니다

    • @4most
      @4most  3 роки тому

      구독 감사합니다 ^^ 리액트와 줌엑스의 차이는 소재의 차이인데 정확한 성분같은건 모르겠구요 줌엑스폼이 더 윗등급입니다
      둘 다 좋은 신발이지만 저는 인빈서블을 더 좋아하고 추천드립니다

  • @유완-b6u
    @유완-b6u 3 роки тому +1

    시간이 흐르면서 여러가지 기록들과 데이터가 쌓여야 뭔가 정확한 이런기능이다 라고 말할수 있겠죠...

    • @4most
      @4most  3 роки тому

      이렇게 런닝의 길에 빠져드는것인가? ...ㅋ

  • @DH.K-d6m
    @DH.K-d6m Рік тому +1

    대략4분대 페이스부터는 무조건 좋습니다

    • @4most
      @4most  Рік тому

      레이싱화의 양날의 검이라 생각합니다 살을 주고 뼈를 취하는거죠^^

  • @KR_DEAN
    @KR_DEAN 2 роки тому +1

    한가지 여쭤볼게 있는데,
    줌플라이4 헬스런닝, 조깅용 (1시간 미만)으로 사용하면 어떨까요~?

    • @4most
      @4most  2 роки тому

      리액트+카본 쿠션을 좋아하시는분이라면 괜찮을듯 하구요 저라면 비슷한 가격에 줌엑스폼인 스트릭플라이나 인빈서블 런을 신을듯 합니다^^

    • @허키키
      @허키키 2 роки тому

      카본플레이트 신발은 로드레이싱화 입니다.
      가벼운 조깅, 트레드밀러닝, 워킹화로는 전혀 적합하지 않은 용도의…. 오직 로드 레이싱을 할때 극대화를 느낄 수 있는 기능화 입니다~

  • @joony041
    @joony041 Рік тому +1

    그럼 포어풋 아닌 사람이 신는건 다들 바보라서 카본화 신는건가요??

    • @4most
      @4most  Рік тому

      선택에는 각자의 이유가 있겠죠

  • @꿀밤-s3c
    @꿀밤-s3c 3 роки тому +1

    인빈서블런 신고 통통 튀는 느낌땨문인지 기록이 자연스레 평균 페이스도 많이 향상됐고 뛸 때 편안함도 증가했는데 이것도 플라시보겠죠...?

    • @4most
      @4most  3 роки тому

      신발의 좋은 성능에 더해 내 기분과 컨디션도 업되는 복합 효과일듯 합니다^^

  • @개그왕-h9n
    @개그왕-h9n 2 роки тому +1

    카본을 떠나서 다자인이 한몫합니다
    줌 윈플로 vs 베넥 ..?

  • @뚜찌빠찌-k2v
    @뚜찌빠찌-k2v 3 роки тому +2

    음... 그냥 하루에 5키로정도씩 뛰려구 하는데 그러면 줌플라이4보다 줌인빈서블런플라이니트가 더 나은건가요???
    아니면 혹시 다른 런닝화 추천 가능하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그냥 가볍게 운동하는 느낌으로 뛰고싶어서요!

    • @4most
      @4most  3 роки тому +1

      매장 가셔서 플레이트화가 맞는지 신어보시는게 가장 좋구요 저는 인빈서블이 더 낫다 생각합니다
      원하시는 가격대나 스타일을 몰라 추천이 힘듭니다^^

    • @뚜찌빠찌-k2v
      @뚜찌빠찌-k2v 3 роки тому +1

      @@4most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신어보고 사고싶긴한데,, 제가 군대에 있어서 직접 신어보지 못해 후기를 보고 고르는 중입니다 ㅜ 가격대는 25 아래정도로 생각하는데, 그중에서 추려본게 줌플라이4랑 줌인빈서블런플라이니트라서 고민중이네여..
      가격은 대충 25 아래정도 생각해서,, 그나마 템포넥스트? 그것두 생각중이긴해요 ㅜ

    • @doglus123
      @doglus123 3 роки тому

      아식스 노바블라스트 사고, 나머지 돈은 치킨 뜯는걸 강력 추천합니다.

    • @raon_shiny
      @raon_shiny 3 роки тому

      @@뚜찌빠찌-k2v 저도 올해 전역했는데 전역하기 전에 10만원 지원하는 걸로 템포 넥스트 싸게 구매해서 450km 정도 달렸네요 ㅋㅋ
      현재 서브로 줌 인빈서블 구매할 예정이에요ㅠ

  • @호이니-m5t
    @호이니-m5t 3 роки тому +2

    플레이트가 뒤꿈치까지 와야 포어풋이나 미드풋으로 스트라이킹을 했을 때 탄성을 극대화할 수 있어서 아닐까요?

    • @호이니-m5t
      @호이니-m5t 3 роки тому

      달리 말하면 힐스트라이커를 거의 고려하지 않았다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 @4most
      @4most  3 роки тому +1

      제가 숟가락으로 보여드린것처럼 지렛대의 역할을 하는게 아니라서요...
      카본은 포어풋으로 뛰어야지만 하이힐 구두를 신은것처럼 휘어졌다 신발의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는 정도의 탄성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엔 아치까지만 있어도 충분하다 싶습니다

  • @내츄럴티비
    @내츄럴티비 2 роки тому +1

    감사합니다

    • @4most
      @4most  2 роки тому

      시청 감사합니다^^

  • @노컨
    @노컨 3 роки тому +4

    저도 예전에는 미드솔이 갖는 반발력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육상 트랜드와 실험결과를 보고 생각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미드솔과 플레이트가 각각 어느정도 기여하느냐까지는 신발과 신는 사람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생각이상으로 플레이트의 반발력이 주자의 착지에 상관없이 기록에 유의하게 영향을 주더라구요.
    뒷부분에 플레이트가 있어야될 필요가 있는가?는 아직 저도 확신은 못가지겠는데 일단 플레이트 자체는 마케팅이나 플라시보 정도는 아니고 확실하게 주자 수준에 상관없이 영향 주는 것 같습니다.

    • @4most
      @4most  3 роки тому +1

      의견 감사합니다^^ 분명 기록주 하시는분들에겐 효과가 있을겁니다
      저는 그냥 신발을 즐기고 가벼운 운동을 기준으로는 쿠션과 안전성을 포기하면서 까지 맹신하진 말자고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 @김현우-i3b
    @김현우-i3b Рік тому +2

    줌플라이1을 수년전에 아울렛에서 3만원대 세일하는거 보고 너무 싸서 사서 러닝용으로 신었습니다. 러닝할때 그냥 아무 신발이나 신고 뛰는편이고 카본화가 뭔지 잘 모르던 시절이었습니다. 원래는 발바닥 전체로 뛰었는데 자연스럽게 뛰다보니 포어풋으로 변하게 됐습니다. 당시 마라토너들 포어풋에 관심이 생겨서 따라해봤는데 튕기는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러닝을 종종 하던 저에게도 포어풋은 종아리 근육에 알이 베기고 풀리고 반복하다가 그냥 익숙해져서 오히려 미드풋보다 더 편한게 포어풋이 되버렸었어요.
    줌플라이 바닥이 떨어질떄까지 신었고 그뒤로 그냥 세일하던 인피니티런2를 사서 지금까지 신고 있는데 딱 신자마자 다운그레이드 느낌을 제대로 느꼈습니다. 줌플라이를 신고 포어풋을 뛰었는데 이건 포어풋이 불가능할정도로 앞쪽 바닥면이 너무 넓어서 에너지를 많이 뺏기면서 튕기는 느낌도 없었습니다.
    연습과 적응만 천천히 해준다면 저는 카본화 레이싱화가 무조건 좋다고 말하고 싶네요. 물론 초보분들이나 이제 막 시작하는 분들은 카본화보단 안정화 같은걸 추천합니다.

    • @4most
      @4most  Рік тому

      좋은 리뷰와 의견 감사합니다 ^^
      줌플라이1탄은 루나론과 나일론 플레이트의 스펙이구요 플레이트 화의 특징이 피로도는 높은데 그만큼 반발력이 좋아지는 특징이 있는만큼 근육의 향상과 타고난 신체능력등 충분한 조건이 된다면 달릴때 더 좋은건 맞습니다 아주 저렴한 가격에 좋은 신발을 구입하셨고 또한 좋은 신체 조건을 가지고 계셔서 좋은 기억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GarrysOut
    @GarrysOut 3 роки тому +2

    야 8만원 더 주고 빨리왘ㅋㅋㅋ 표현이 재밋어요... 너무 사실적 ㅋㅋㅋㅋ 근데 그럼 아디제로 이번 시리즈 전장 플레이트가 아니고 힐에 플레이트, 전방이 로드인건... 모조...?! 둘이 분리되어잇어서 포어풋으로하면 후방플레이트가 팅길수가 업지안나요 아디다스 이녀석들...

    • @4most
      @4most  3 роки тому

      뒤축 플레이트에 대한 이유는 좀 더 알아봐야 할거 같습니다 ^^ 리액트 신다 줌엑스폼 갈아 신으면 누구나 느끼게 되는 메세지입니다 ㅋ

  • @승웜
    @승웜 3 роки тому

    힐부분까지 카본이 있는것은 힐키스의 방지를 위해서 입니다. 포어나 미드풋으로 뛸때 힐부분이 땅에 닿으며 충격이 올수있는데 그것을 방지하는 용도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 @4most
      @4most  3 роки тому

      정보 감사합니다^^ 브랜드마다 어떤 신발에는 앞축에만 들어가 있는것도 있고
      어떤 신발에는 뒤에만 들어가 있는것도 있고... 이렇게 전장으로 되어 있는것도
      미드솔 안에 다 들어가 있는거, 미드솔 위에 있는거 등등 여러 버젼이 있어서 더 헷갈리게 되는거 같습니다

  • @dolbisoo
    @dolbisoo 3 роки тому +1

    부상방지에도 도움이 되는지 궁금하네요

    • @4most
      @4most  3 роки тому

      어떤 부상을 말씀하시는건가요?

    • @dolbisoo
      @dolbisoo 3 роки тому

      @@4most 카본화가 러너의 부상방지에 효과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 @dolbisoo
      @dolbisoo 3 роки тому +1

      보통 무릎이나 발목등에 부상이 많지 않나 생각합니다

    • @4most
      @4most  3 роки тому

      @@dolbisoo 제 영상을 천천히 다 보셨다면 이런 질문 안하셨을거 같은데요^^
      방지 효과는 없습니다 오히려 더 위험하죠 그 이유는 리뷰로 봐주세요

  • @동훈태
    @동훈태 2 роки тому +1

    플레이트를 뒷부분까지 깔아놓은건 이유가 있는거죠...

    • @4most
      @4most  2 роки тому

      저는 아직까지 잘 모르겠습니다
      조금 더 부연 설명 해 주시겠어요?

  • @user-jz5sm4vv6v
    @user-jz5sm4vv6v 3 роки тому

    구독박고갑니다

    • @4most
      @4most  3 роки тому +1

      감사합니다^^ 자주 들려 주세요

    • @user-jz5sm4vv6v
      @user-jz5sm4vv6v 3 роки тому +1

      나이키코리아 정식 수입제품은 발볼 사이즈 스탠다드 인가요? 미 공홈에는 발볼에 따라 사이즈가 나오던데 수입은 그런게 없어서요.

    • @4most
      @4most  3 роки тому

      나이키는 농구화에 ep버젼등이 있지만 런닝화는 볼에 따른 다른 버전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DavidLEE-lb7pf
    @DavidLEE-lb7pf 3 роки тому +4

    나이키 베이퍼플라이 등 전문 카본화에서의 유의미한 효과는 결국 인풋이 어느정도이냐에서 결정되는데, 그 수준을 최소 키로당 페이스 4:30 이상으로 보고있고, 그 이상으로 갈수록 더 많은 효과를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중급만 되도 레이스에는 필수템이죠.
    본인이 조깅수준으로 뛴다면 카본 플레이트는 되려 충격흡수를 감소하고 편안한 쿠셔닝마저 저해하는 방해요소만 되겠고요.

    • @4most
      @4most  3 роки тому +4

      정리를 잘해주신거 같습니다^^
      사실 이건 일개 리뷰어가 리뷰할게 아니고 나이키나 아디다스등 큰 브랜드에서 가이드라인을 정해줘야 하는데 지들은 팔아먹을 욕심에 침묵하고 있는거죠

  • @aizzang2844
    @aizzang2844 3 роки тому +1

    모든 내용에 동의합니다 ㅎㅎ
    저는 줌플라이 산 이유가 좀 달리고 싶어서 샀는데
    걸을 때는 인피니티 런이랑 크게 다르지 않지만
    달릴 때는 조금 느낌이 다르긴 하던군요 ㅎㅎ
    전 신발이 주로 앞쪽이 먼저 마모되는 스타일이라 ㅎㅎ

    • @4most
      @4most  3 роки тому

      포어풋 런닝을 하시는군요
      그럼 카본이나 플레이트 느낌을 잘 아실거 같습니다^^
      카본이랑 다른 플레이트의 차이랑
      플레이트의 유무에 따른 런닝의 차이가 냉정하게 생각하셨을때 어떤가요?

  • @kickass7922
    @kickass7922 3 роки тому +1

    포어풋인 사람한테는 좋은 선택이긴 한데.
    너무 비싸고 그래서 구입하기가 꺼려지네요.
    자신에게 맞는 런닝화를 구입하는것이 좋을것 같고,
    어떤 런닝화던 한번 신고 판단은 금물.

    • @4most
      @4most  3 роки тому +1

      런닝화를 포함 모든 신발이 한두번 신고 판단하긴 힘들죠^^ 리뷰나 후기도 도움이 되지만 결국 직접 신어보면서 시행착오도 해보고 경험이 가장 좋은방법이긴 합니다

    • @g0hdushdhh
      @g0hdushdhh 2 роки тому

      신어보믄 다릅니다

  • @gimyangpa
    @gimyangpa 3 роки тому +2

    카본화를 왜 신냐구여…? 몰라요….막 사다보니까 알파만 4개고 베이퍼가 3개..….ㅠㅠㅠㅠ
    나이키의 핵심 기술은 제 생각에도 카본이 아니라 줌X미드솔인 것 같습니다. 플레이트는 충격흡수와 안정성 부여가 주 목적인 것 같습니다.

    • @4most
      @4most  3 роки тому +2

      리액트는 자사폼이지만 줌엑스는 pebax꺼를 사용하는거죠^^ 카본 및 플레이트에 대한 의구심은 소비자로선 당연히 해봐야한다 생각합니다

    • @wootaekjeong5027
      @wootaekjeong5027 3 роки тому +2

      킵초게가 그런 인터뷰를 했죠 알파와 베이퍼 중에 뭐가 더 좋냐고 킵초게는 둘다 동일하게 좋고 기분에 따라 신는다고 했죠 바로 그게 핵심인 것 같습니다 두 러닝화 모두 줌엑스폼이 4센티로 두툼하게 들어간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카본 플레이트 없이 줌엑스만 중창으로 들어갔다면 매우 불안한 러닝화가 됐을 겁니다 중간에 카본이 들어가 불안정성을 잡아줬고 초경량소재인 카본을 넣으므로써 무게까지 잡을 수 있었다고 봅니다 핵심은 줌엑스 4센티 달고 통통 뛰어다니라는 거

    • @4most
      @4most  3 роки тому +1

      @@wootaekjeong5027 그래서 세계육상 연맹에서 카본 한장, 미드솔 3cm 이하 규정을 만들었죠 카본은 이미 25년전에 나왔던 조던11부터 가볍고 shank의 기능으론 적합하다는 결과를 받은지 오래입니다 그런데 지금 브랜드 마케팅을 보면 그런게 아닌 카본이 뛰어주는거처럼 묘사되고 있죠

    • @sdaengman
      @sdaengman 3 роки тому +1

      @@4most 미드솔 높이 4cm 이하입니다. 설명에 언급되지 않으신부분이 있다면 미드솔 높이와 보폭의 관계입니다. 가능하다면 미드솔의 높이를 최대한 올리면 보폭이 증가되어 기록향상에 도움이되나 미드솔이 높을수록 안정성이 떨어지기때문에 카본플레이트로 안정성을 향상시킨것입니다. 포모스트님께서도 아시겠지만, 킵초게가 기록갱신할때 알파플라이 프로토의경우 미드솔 높이를 최대로 높여 보폭을 증가시키고 그에따른 안정성을 높이기위해 전족부부분에 에어팟 2단에 카본플레이트를 세장을 적용한것입니다.

    • @4most
      @4most  3 роки тому +1

      @@sdaengman 상세 설명 감사합니다 ^^ 저는 런닝을 잘 몰라 보폭의 관계까진 생각 못했는데 말씀 들어보니 이해가 가네요
      카본이 안정성 소재가 아닌 스프링처럼 알려져있는거 같아 그걸 알려 드리는 리뷰를 만들어 봤습니다

  • @이모저모-q8f
    @이모저모-q8f 3 роки тому +1

    플레이트에 대해 진짜 공감합니다

    • @4most
      @4most  3 роки тому

      의문은 가는데 딱 뭐라고 결론 내리기엔 조심 스러운 부분이 있지만
      광고처럼 그런 효과는 없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이키 오피셜 템포 영상만 봐도 실제랑 너무 다른 실험이더라구요^^

  • @user-steve1981
    @user-steve1981 3 роки тому +1

    궂이 카본플레이트 신발의
    필요성을 못느껴서 전 그냥 쿠셔닝 좋고 편한게 좋습니다~ㅋㅋ 전문가가 아니니까요~ 가격도 부담 스럽고~그냥 편하게 신고 뒤틀림적당히 잡아주는 그런 신발이 더 좋습니다~ㅎㅎㅎ 물론 관심을 가지만 구매까진....;ㅋㅋ ㅎㅎㅎ
    (물론 덕 분에 이런 카본화를 이렇게 간접적으로 느껴 볼 수 있으니까 대리 만족을 하는거죠~ㅎㅎ 감사할따름입니다^^;;ㅎㅎ)

    • @4most
      @4most  3 роки тому +2

      저도 호기심에나 신어봤을뿐 리뷰어가 아니었다면 안 신었을겁니다
      지금도 웬만하면 피하고 있죠^^
      그런데 카본 및 플레이트화 리뷰를 보면 다들 뭐라도 받았는지 말도 안되는 뽕 리뷰를 하는 사람이 많아
      그걸 꼬집어 보고 싶었습니다

    • @user-steve1981
      @user-steve1981 3 роки тому

      @@4most 그러니까요! 너무 핥고 빨고 하니 일반인들에게 뭔가 대단한 것 처럼 보여지게 하니까요....단! 전문가들은 다를 수 있겠지만 일반인(?)에겐 그닥......입니다요..(물론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 @림리-k1s
    @림리-k1s 3 роки тому +1

    카본화를 신는이유는...
    체육수행 만점받기 위해서 입니다!

    • @4most
      @4most  3 роки тому

      그만큼 효과가 있다면 다행이죠^^

  • @oneZseven
    @oneZseven 2 роки тому +1

    10km 6분대 뛸수 있으면 그냥 생각하지말고 베넥2 신으세요
    절대 후회하지 않음

    • @4most
      @4most  2 роки тому

      의견 감사합니다^^

  • @sole8347
    @sole8347 3 роки тому +1

    제 머리속에 들어오셧다가신듯..

    • @4most
      @4most  3 роки тому

      좋게 봐주셔서 그런겁니다^^
      제가 한 이야기가 실제 러너들이 보시기엔 모순이고 잘못 알고 있는것도 많을겁니다

  • @doglus123
    @doglus123 3 роки тому +3

    카본 플레이트화는, 돈이 아까워서 뛰게 만들어주게 만드는 마법의 신발입니다.
    그리고 미드솔이 전부지 카본은 걷가지 라는거 저도 100% 동의합니다. ㅎㅎㅎ
    그 미드솔이 좋은 신발들의 대부분이 카본플레이트화라는 점이 있지만요..ㅎ

    • @4most
      @4most  3 роки тому +2

      저는 아무리 포어풋으로 종아리가 저리게 뛰어봐도 내리막길을 뛰는 느낌은 안들더라구요
      오래 뛰어 인간의 한계점을 오가는 마라토너나 폭발적인 스피드를 내는 단거리 러너에겐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에어 조던 신는다고 원래 못하던 페이더웨이슛이 되는게 아니듯이
      아! 이건 일반 유저에겐 필요 없을지도 모르겠다라는 생각이 들곤 했습니다^^

  • @홍민-s2u
    @홍민-s2u 2 роки тому +1

    km당 5분인 여자 러너인데요! 3km 달리기 기록용으로 줌x인빈서블런 플라이니트랑 줌플라이4 우먼 중에 고민인데 어떤 게 더 기록 단축에 좋을까요?

    • @4most
      @4most  2 роки тому

      저는 전문 러너가 아니어서 정확한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기록 단축용으론 카본화인 줌플라이4가 낫지 싶습니다

  • @성큰이커다란남자
    @성큰이커다란남자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음....많이 아쉬운 리뷰네요. 중장거리 러닝에서 에너지 효율의 중요성을 전혀 이해 못하시고 있고, 플레이트화의 구조적 역활에 대해 너무 짧은 지식을 바탕으로 리뷰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먼저 3분대~4분대 주자를 위해(이미 충분히 단련된) 설계된 신발임을 이해못하고 계시네요. 실례지만 몇분페이스로 몇키로 주행해보시고 리뷰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총 주행거리도 궁금하구요. 또한 플레이트가 전족부만 있어도 될것 같다고 하셨는데 전족부에만 플레이트가 삽입된 러닝화가 단 1개라도 세상에 존재하나요? 적어도 장거리 러닝에서 기록갱신을 위한 신발을 리뷰하시려면 그 용도에 맞게 리뷰를 하셨으면 합니다.

    • @4most
      @4most  10 місяців тому

      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참고 하겠습니다

  • @user-dk9vi6rk7s
    @user-dk9vi6rk7s 3 роки тому +1

    조던 35. 아치. 살려주세요...

    • @4most
      @4most  3 роки тому

      인솔 교체나 아치쪽을 잘라내시면 도움이 된다하네요^^

  • @wootaekjeong5027
    @wootaekjeong5027 3 роки тому +1

    또 다른 카본화인 아디제로 보스턴 10 도 신어보세요. 다른 느낌이 들 겁니다.
    앞축에 carbon rod, 뒤축에 carbon plate가 들어가 있는데 real carbon은 아니고 carbon이 포함된 소재로 보입니다.
    그런데 워킹화로서의 느낌은 매우 훌륭하고 러닝화로서도 좋습니다. 줌플라이1도 가지고 있는데 보스턴10이 훨씬 우수한 것 같습니다.
    일반인이 워킹화나 가끔 달리는 용도의 러닝화로 신을만한 카본화로는 보스턴10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OZ모델의 경우 아디다스답게 디자인도 확실히 좋습니다.

    • @4most
      @4most  3 роки тому

      줌플라이1은 카본없이 루나론이라 보스턴10과 비교는 좀 그렇죠 그리고 지금까지 신으셨다면 많이 가라앉았을겁니다 일단 기회를 봐야겠지만 전 아디다스 런닝화는 아디오스6를 가장 신어보고 싶습니다^^

    • @wootaekjeong5027
      @wootaekjeong5027 3 роки тому

      @@4most 줌플라이1은 카본 플레이트 대신 원가절감으로 나일론 플레이트가 들어가 있는 걸로 소개되더군요.

  • @KPhysio1
    @KPhysio1 2 роки тому +2

    체대입시할 때 야외 러닝화로 신어도 문제없겠죠? 100m 뛸때나 인터벌 할때요

    • @4most
      @4most  2 роки тому

      제가 런알못이라서요^^
      저라면 비슷한 가격대로 스트릭플라이나 인빈서블 런을 신을듯 합니다

  • @tokyokula7022
    @tokyokula7022 2 роки тому +1

    전체적인 의견은 동감합니다. 아직 저는 런린이지만 런닝카페서 보면 실력차이, 속도에 따라 그 성능을 체감할수 있는 범위가 다르다고 합니다. 레벨이 낮다면 카본런닝화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지 못하는 거겠죠.

    • @4most
      @4most  2 роки тому +1

      맞습니다 어떤 제품이던지 사용자의 운동 능력에 따라 활용 범위가 달라지죠 다만 카본화에 대한 환상, 그리고 잘못된 정보가 좀 있는거 같아 그걸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 @novice_all_baller
    @novice_all_baller 3 роки тому +1

    신발은 역시 자기 발에 맞는, 그리고 용도에 맞는 신발을 신는게 정답인거 같습니다 ㅎㅎ
    저도 카본화 구입하고선 일반 러닝이나 일상워킹때는 전혀 안 신습니다. ㅎㅎ
    정말 오늘 빡시게 막 선수삘로 미친듯이 멋지게 주법흉내 내면서 쪼매 달려보고 싶다!! 할때 필살기쓰듯 잠깐 신죠 ㅋㅋ
    하지만 사람의 수준이 올라갈수록 미세한 차이로 인한 기록차이는 분명 있을것 같네요. 저는 왕초보라 그냥 삘만 받습니다만 ㅋㅋㅋ

    • @4most
      @4most  3 роки тому +2

      예 인간은 감성의 동물이라 플라시보 효과는 대단하죠 그걸 대기업들은 마케팅으로 절묘하게 이용하구요
      속더라도 알고 속자고 만들어본 리뷰입니다^^

    • @novice_all_baller
      @novice_all_baller 3 роки тому

      @@4most ㅋㅋㅋ 플라시보 효과는 정말 어마무시 하죠 ㅎㅎㅎ
      시그니쳐 농구화를 신는 것도 어찌보면 좋아하는 선수처럼 플레이 해보고 싶은 팬의 마음을 노린 것 ㅋㅋㅋㅋ

  • @먀못
    @먀못 3 роки тому +1

    와 어느유투버의 대충느낌리뷰보다 팩트로 부셔버리네

    • @4most
      @4most  3 роки тому

      어떤 신발에 대한 느낌은 사용자, 개개인마다 다를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리뷰어의 리뷰를 참고 해주세요^^ 저는 이렇게 느꼈습니다

  • @신박부부
    @신박부부 3 роки тому +1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플레이트가 삽입된 러닝화가 노면이 고르지 않은 도로를 달릴때 발바닥 피로도가 훨씬 덜한것 같습니다. 또 러닝시 발가락을 많이 사용하시는 러너분들이라면 스프링 같다는 느낌이 뭔지 어느정도 공감 하실것 같네요.
    확실한건 카본러닝화는 빨리 달릴때 더 좋다!
    조깅이나 펀런 할때는 편한게 최고다!
    라고 생각합니다.

    • @4most
      @4most  3 роки тому +1

      의견 감사합니다 ^^
      저는 달리기도 잘 안하지만 뛰어도 속주의 개념이나 필요성이 없기에 카본 및 플레이트 런닝화에 좋은점을 잘 모르겠더라구요

  • @kjchai4745
    @kjchai4745 3 роки тому +1

    1프로의 튕김현상이라도 더 우수해진다면 선수들에겐 더 매력적이긴 하겠네요.^^
    카본이 들어간 리복 런닝신발을 신어봤는데 포모스트님 말처럼 플라시보 효과처럼 살짝 뭔가 튕기는 느낌이 있긴하더라구요.
    그래도 카본 없는 x-40 여지껏 신어본 신발중 제일 반반력이 좋은것 같더라구요.
    스킵없이 보게되는 좋은 리뷰 김사합니다.

    • @4most
      @4most  3 роки тому +2

      기록을 위한 분들에겐 0.01초라도 줄일수 있다면 당연한 선택지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신발을 그저 즐기는 사람 입장에서 리뷰 해보았습니다^^

    • @그리피-e6b
      @그리피-e6b 3 роки тому +1

      반발력에 한정된다면 알파플라이 보다 수피어라는 국산 브랜드 제품이 더 뛰어닙니다. 그 제품은 레이싱화는 아니지만 뭔가 놀라운 충격적인 느낌이 들죠.

    • @kjchai4745
      @kjchai4745 3 роки тому

      @@그리피-e6b 처음 알게된 제품이네요. 유튜브 디져보니 흥미로운 신발이네요. 근데 가격이...후덜덜이네요.

  • @송행운-s2j
    @송행운-s2j 3 роки тому +4

    마라톤 하는 분들이 카본들어간 러닝화들이 튕겨준다고말하는거 그거 전부 자기최면 이군요.

    • @4most
      @4most  3 роки тому

      아닙니다 분명 오랫동안 지속주를 하시거나 기록을 위한 속주를 하시는분에겐 도움이 될겁니다 다만 그 차이를 위해 쿠션과 안전성을 포기 하기엔 저처럼 일반인은 할 필요성을 못느낀다는거죠^^ 그리고 튕겨주는건 대부분 카본보단 미드솔이 하는게 맞는거구요

    • @alexbaek1257
      @alexbaek1257 3 роки тому +4

      튕겨주는지 안튕겨주는지는 한번 신어보시면 체감됩니다.
      물론 주법에 따라 힐스트라이크 또는 느린 속도로 달리면 체감하지 못할수도 있지만 4분 초반~3분대의 속도로 달려보면 다른 신발과 확실이 다르다고 느껴집니다. 강제로 앞으로 전진하게 만드는 느낌을 받습니다. 보폭도 확실히 넓어지구요.
      러닝 1년 6개월만에 카본 러닝화(베이퍼플라이2, 엔돌핀 프로)를 구입해봤는데 말그대로 신세계입니다.

    • @4most
      @4most  3 роки тому

      @@alexbaek1257 새로운 플레이트화가 나와 리뷰해야 하거나 제가 런닝에 조금 더 재미를 붙이게 되면 다시 신고 테스트 해보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 @정리-i9y
      @정리-i9y 3 роки тому

      확실히 튕겨줍니다

    • @kunoh-l3s
      @kunoh-l3s 3 роки тому +1

      원래 본인이 신어보기 전까진 모르죠. 카본화신고 4분대 페이스로 뛰시는데 못느낀다고하면 인정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