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딧세이 할인받아 5450만원, 시에나 7050만원, 가격차이 1600만원. 기름값 1600원/L, 연 15,000km 주행 한다면 공인연비 9km/L 기준 오딧세이 6년간 기름을 넣을 수 있는 값이네요. 물론 전 연주행거리가 만킬로가 안되서 10년치 기름값입니다. 주행거리 적으면 닥치고 오딧세이입니다 😊
현재 21년식 시에나 하이브리드 2WD 오너이며 17년식 ES300H 오너이기도 합니다. 시에나 하이브리드 구매전에 오딧세이와 시에나 하이브리드 고민 정말 많이 했고 덕택에 오딧세이도 시승 2번, 시에나 하이브리드는 3번 했네요. 카니발은 가격대비 가장 저렴한편인지라.. 큰 차이가 아니라면 카니발 갈까라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하이리무진해도 풀옵해도 시에나보다 저렴하다는게..참ㅋㅋ) 1. 출력 및 주행성 카니발의 경우 3.5 가솔린이나 2.2디젤이나 소음면에선 거의 비등비등합니다. 저속에서나 가솔린이 우위였으나.. 고속에서의 정숙,주행감은 오히려 디젤차가 더 낫네요. 카니발 가솔린은 3대 중 가장 가벼우며 재원상 출력도 가장 높습니다만 가장 느리며 저속에서 제일 굼뜨다는게... 흠이네요. 오딧세이나 카니발이나 기름 퍼먹는 차량들이긴 하나.. 오딧세이의 경우에는 여유롭다 라는 느낌이라면 카니발은 쥐어 짜낸다 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출력, 재원도 비슷하지만.. 영역대가 다르다는 말이 정말 와 닿습니다. 시에나의 경우 전기모터의 도움으로 저속에서 가장 여유롭게 출발이 가능하며 조용합니다. 이부분이 제일 컸습니다.. 미니밴의 활용은 출퇴근용도보다는 가족과 함께 주말에 나들이용이고 대부분이 정체가 되는 도로를 주행하죠. 그렇기에 이 부분이 가장 중요했던 부분입니다. 저속에서의 승차감과 정숙성.. (아이가 차량을 타기 싫어한다면 차량을 바꿔보는것도 방법입니다. 첫돌기념으로 제주도 가서 렌트카 타고 다닐때 느꼈습니다..) 2. 승차감 승차감은 크게 말할게 없어요. 오딧세이와 비교되는 차량은 국내에 없고 개인적으로 레인지로버정도급이 되어야 우위라고 평할 수 있을것 같네요. 개인적으론 ES300h보다 오딧세이의 승차감이 더 좋아요. 그만큼 오딧세이와 비교할만한 차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건 "운전자가 느끼는 영역"입니다. 혼다가 괜히 아시아의 BMW라고 불리우는게 아니애요.. 운전자가 느끼는 환경에선 정말 좋고 특히나 핸들링이 너무나도 정교하면서 부드럽기 때문에 운전자는 크게 느끼죠. 그러나.. 저희 부부는 운전을 항시 둘이서 번갈아가면서 하기에 느끼는 부분이긴 하나.. 2,3열에선 오딧세이가 편하다라는 느낌을 받긴 어렵더라고요. 물론 하체에서 오는 승차감에는 최강이라는 사실은 변함은 없습니다. 시에나는 시트 자체의 방석의 길이가 매우 넉넉하고 레그서포트, 롱 슬라이딩의 영향으로 2열 탑승+노면이 좋다는 한해서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거든요. 오딧세이의 큰 단점이 시트가 낮고 방석부위의 길이가 짧아서 시트자체가 편안하진 않습니다. 그냥 승차감이 좋은거. 카니발의 경우 무릎이 올라올 정도로 시트가 낮고 거기에 아무래도 미니밴의 종주국인 일본을 따라갈만한 승차감도 아니네요. 확실히 태생이 3열인 미니밴과 4열까지 존재하는 카니발의 차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ㅜ_ㅜ 시에나의 경우에는 토요타/렉서스 차량답게 하체 원가절감으로 인해 노면환경이 좋다면 승차감도 좋고 정숙하며 이때는 오딧세이랑 비교해도 크게 밀리진 않습니다만 노면이 불안정하거나 시멘트로 도배가 된 지방도로에선 오딧세이가 압도적이긴 하더라고요. 3. 옵션 시에나를 따라올만한게 없습니다. HUD, 후석모니터, 하이브리드, 쿼트(4개존)공조시스템 등 카니발 조차도 시에나한테 옵션 밀리는게 현실입니다. 2열 시트가 전동이나 수동이냐는 생각보다 차이를 못 느낍니다. (슬라이딩은 모두 수동이기에..-_-ㅋ) 조금 부러운건 2열석의 통풍인데.. 에어컨을 위에서 뿌려주다보니 있을 필요는 없더라고요. 오딧세이는 옵션이나 편의 시스템에 인색합니다. 어라운드뷰도 없고 HUD도 없고(카니발도 없..) 그냥.. 좀 없어서 조금 불편하다라는 정도..?네요.. 다만 인테리어나 외부 디자인은 용서가 안됬습니다. 21년 10월쯤에 오딧세이도 계약하러 갔었으나 전시된 차량 내부와 외부 보니.. 서명을 할 용기가 안나더라고요. 신차를 구매해도 중고처럼..보이는데..;;;;;; 굳이 신차를 뽑아야 하나;;;;;; 싶을정도였..... 시에나는 편의사양도 좋기에 3~4인 가족이라면 좋은 선택지애요. 3열까지 운영하는 다둥이라면 오딧세이가 좋습니다. 화려한걸 좋아하고 아이가 어느정도 컸다면 카니발 하이리무진도 생각해볼만 하더라고요. 어짜피 주말용이니.. 이제보니 시에나의 가격은 7050만원까지 올랐고, 오딧세이는 6050만, 카니발은 5200만원이라 이젠 갓성비라고 부르긴 어렵지만 이제 재대로 된 가격표가 달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6400은 너무 저렴했어요..ㅎㅎ 오딧세이의 경우에는 중고로 알아보는게 오히려 더 나은 선택지 같네요. 카니발은 저 가격주고 신차 뽑느니.. 오딧세이 중고가.. 참고로 오딧세이는 하이브리드로 나오기 어렵고 나온다 하더라도 크기를 줄이거나 가격은 시에나를 뛰어넘을 수 밖에 없는.. 구조적인 단점이 가지고 있어서 신형 오딧세이는 단순히 인테리어나 편의사양 추가 정도로 보는게 맞을겁니다.......
@@마르샤-n2c 그러게요... 시에나 가격이 너무 올라서... 저도 시에나 팔고 다른 차로 가고 싶은데,,, 처가 식구들 태울 일이 많아서 시에나를 팔지 못합니다. 시에나.. 가격 경쟁력이 떨어졌는데,, 그래도 카니발에 뚜껑 씌운 것보단 가성비가 낫지 않나 싶네요...
시에나 오딧세이 고민중 현 오딧세이 몰고 있는데 이분 댓글이 제가 본 리뷰어 중 역대급으로 정확합니다 중고차 포함 20대 넘게 차를 바꿔 봤는데 승차감 기준 오딧세이는 손가락에 꼽을정도예요 아이셋이라 이전 카니발 몰았는데 아이 멀미 문제로 다 포기하고 승차감만 보고 오딧세이로 선택 했습니다 지난달 와이프차로 e250 출고 했는데 거짓말 좀 보태면 이클레스보다 나은 승차감을 보여 줍니다
2023년에 미니밴을 사야해서 고민하다가 봤어요. 같은 날 오딧세이 시승 후 시에나 시승했어요. 오딧세이 신랑이 운전 카마스터님이 동승,제가 3열 2열은 애들이 탑승. 3열은 세단 탄 느낌이고요, 후에 2열 앉아만 봤는데 3열이 편해요. 매니저님도 3열이 편하다고 강조하심. 물론 2열도 애들은 너무 좋다고 했고요, 시에나 시승 할땐 2열에 탄 둘째가 “이거 좀 떨려 ”하더라고요.(신생아때부터 등센서 있음. 지금도 타타면 잠들고 시동 끄자마자 일어나는 등센서를 지님) 시승 20분 하고 밥 먹으러 갔는데 그 날 밥도 잘 안먹고 체했어요 ㅜ ㅜ 시에나 2023년 세금까지 7300만입니다. 오딧세이 6천 시에나가 많이 올랐어요. 다만 오딧세이 인테리어 디스플레이 어라운드 뷰도 없고요.
강준기 기자님. 비교 시승 영상 잘 봤습니다. 시에나 하브 2열 진동 관련 궁금증이 있습니다. 영상에서 직접 말씀하신 표현을 빌리자면 "확실하게 진동이 느껴진다." 라고 하셨는데요. 동호회에서 언급되는 진동 관련 글을 먼저 보셨기 때문에 느껴지신게 아닌지요? 글을 미리 보지 않고 탑승하셨다면, 못 느끼실 수준이지 않았을까요? 노면의 잔진동이 2열 (미니벤 2열은 상석이죠)에 핸드폰 진동처럼 드르르르 오면, 사실 장거리 여행 때 굉장히 피곤함을 느낄 듯 합니다. 그러면 사실 미니벤 차량의 중요한 한 부분을 잘못 만든 것이라 생각되어지고요. 차후 개선이 될지 리콜이 될지도 지켜볼 이슈일듯 하구요. 오딧세이와 비교했을 때의 상대적 진동인지, 그냥 일반 여러 대중들이 타고다니는 자동차 기종이랑 비교해봐도 좀 특징적이고 이질적인 진동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있는 그대로 기자님의 느낌을 전달 받고 싶어서 여쭤봅니다.
[강준기] 안녕하세요. 진동이 있다는 동호회 글을 읽지 않아도, 민감한 사람이 아니어도 누구나 느낄 수 있는 수준의 진동입니다. 저희 기자 중 한 명은 촬영 후 오는 길에 멀미로 굉장히 힘들어했습니다. 보디 온 프레임 SUV의 2열 승차감과 비슷한데, 이건 오딧세이보다 진동이 조금 더 크다의 개념이 아니라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궁금한 게 하나 있는데 두 차량 전반적인 비교가 아닌 2~3열만 비교한 이유가 있나요? 제가 알기로는 23열만 비교했을시 오딧이 압승이거든요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시에나 하이브리드에 더 많은 관심이 있는걸로 아는데..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셔야 좀더 객관적 정보전달이 될듯합니다
연비 때문에 데일리카가 도요타 하이브리드다보니 참 많이 고민하다가 다음주 오딧세이 받습니다. 시에나의 진동은 제 경험상 2만키로정도 타면 질이드는지 진동이 많이 줄어드는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겨울은 피해갈수없었지만 나아지니 진동으로 고민하시는분들께는 참조되셨음 합니다. 저는 도요타 엣킨슨 엔진을 느껴서 가족차는 매일타지 않아 편안함을 택했습니다.
시에나 맘에 안드는점: (앞부터 뒤순으로) -엔진룸: 엔진 소음 (방음 처리 😢) -1열: 저화질 디스플레이, 밀리는 브레이크 -2열: 2열 시트의 진동, 잘라먹은 선쉐이드(부분만 가려줘서 해가 계속 들어옴) -3열: 대각선으로 꺾인 시트 때문에 편하게 앉으려면 사실상 1인용, 접을시 덜컹덜컹댐 그밖에 각종 플라스틱과 미진한 방음처리로 이 덩치에 하이브리드 엔진 얹은 기술력하나로 크게 해먹겠다는 토요타 차임 오딧세이도 아쉬운점들이 있지만 세후 1000만원 차이까지 날 정도로 대단한 기술인지 모르겠음 기름값 뽑으려면 연 15000km 운행, 기름값 휘발유 1600원/리터 기준으로 7~8년 타야 이득되기 시작함.
기자님!오딧세이와 시에나 하이브리드 고민중인데 가격은 제외하고 품질 승차감 사후 a/s 등 종합적으로 봤을때 어떤게 나을까요?전부다 오딧세이가 낫다고 하지만 제가 사는지역은 창원이라 혼다 매장과 서비스센타가 있는 부산까지 가야하고 또 이번에 혼다가 대규모 리콜관련 뉴스도 있고 한국시장 철수설도 있고 해서 고민중입니다!
[강준기] 안녕하세요 독자님, 창원에 거주 중이시면 아무래도 창원 서비스센터가 있는 토요타를 선택하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승차감은 오딧세이에 한 표 주고 싶지만, 전반적인 품질은 비슷한 수준이며 사후 A/S 생각하면 서비스센터가 가까이 있는 브랜드 선택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리뷰감사드립니다. 카니발에 욕심을 부리다가 오딧세이와 시에나로 관심이 가기 시작하네요
그래도 오딧세이나 시애나는 진동이 적은편입니다. 신형카니발은 와! 장난아닙니다. 소음이 장난아니게 들어오고 바닥에서 바퀴굴러가는것까지 들려요.그리고 최악은 진짜3열은 짜증날 정도로 심해요. 타보고 느끼면 아~~~장난아니네 라고 바로느낌니다.ㅜㅜ차값이 카니발하고 비슷하면 난 무조건 시에나.오딧세이삽니다. 무조건입니다.현실은ㅜㅜ카니발!
카니발 디젤은 전좌석 진동아닌가요 카니발이 일본차고 시에나나 오딧세이가 현대차라면 카니발 한대도 안팔릴듯
가격차이가 심하기는 하죠
총알 충만하면 오딧.시에나 가는거죠
세계적으로 인정하는 미니밴인데 ㅎ
승용으로 판매하는데 카니발 스타리아는
하체가 완전 짐차프레임이에요
양심이 없는 회사입니다 현대는
오딧세이 할인받아 5450만원, 시에나 7050만원, 가격차이 1600만원. 기름값 1600원/L, 연 15,000km 주행 한다면 공인연비 9km/L 기준 오딧세이 6년간 기름을 넣을 수 있는 값이네요.
물론 전 연주행거리가 만킬로가 안되서 10년치 기름값입니다. 주행거리 적으면 닥치고 오딧세이입니다 😊
2014년형 오딧세이 타다가 이번에 2021년형으로 바꿨는데 너무 맘에 듭니다.
특히, 승차감 짱입니다. 조용하고, 핸들링, 코너링 너무 좋구요.. 그리고 Sport 모드로 했을때 미니밴이지만 그래도 운전하면서 박진감을 느낄 수 있어 좋습니다.
res 오류없나요? 그부분때문에 너무 망설여집니다.
방사능 수치 괜찬나요?
@@디밥 미국제작이예요 ...
@@송창현-e9n 아..저도 알고는있는데요 부품이 일본에서 들어오지 않나요?
고장이 없기로 유명해서 대기중인데..
걱정이 되네요 ㅠ
@@디밥 저도 어제 시승하고 보고왔는데 너무좋은데 ... ...... 고민이커지네요.. 카니발 가솔린이랑 고민인데.. 차는 분면 오딧세이가 너무좋은데..(예전차가 레전드라 그느낌도있고) 그러면서도 확끌림이 없다고하나? ... (사실 디자인이...ㅜㅜ)
차분한 목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자녀2인데 멀미를 자주해서 2열 승차감 좋다고해서 시에나 구매할려고 했는데 이동영상보고 깜짝놀랬네요 감사합니다
멀미는 오딧세이가 답이에요
3열에 상시 승객이 있으면 오딧
3열접고 4인가족 캠핑용은 시에나
옵션이 최고다 하시면 카니발
현재 21년식 시에나 하이브리드 2WD 오너이며 17년식 ES300H 오너이기도 합니다.
시에나 하이브리드 구매전에 오딧세이와 시에나 하이브리드 고민 정말 많이 했고 덕택에 오딧세이도 시승 2번,
시에나 하이브리드는 3번 했네요.
카니발은 가격대비 가장 저렴한편인지라.. 큰 차이가 아니라면 카니발 갈까라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하이리무진해도 풀옵해도 시에나보다 저렴하다는게..참ㅋㅋ)
1. 출력 및 주행성
카니발의 경우 3.5 가솔린이나 2.2디젤이나 소음면에선 거의 비등비등합니다. 저속에서나 가솔린이 우위였으나..
고속에서의 정숙,주행감은 오히려 디젤차가 더 낫네요.
카니발 가솔린은 3대 중 가장 가벼우며 재원상 출력도 가장 높습니다만 가장 느리며 저속에서 제일 굼뜨다는게... 흠이네요.
오딧세이나 카니발이나 기름 퍼먹는 차량들이긴 하나.. 오딧세이의 경우에는 여유롭다 라는 느낌이라면
카니발은 쥐어 짜낸다 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출력, 재원도 비슷하지만.. 영역대가 다르다는 말이 정말 와 닿습니다.
시에나의 경우 전기모터의 도움으로 저속에서 가장 여유롭게 출발이 가능하며 조용합니다. 이부분이 제일 컸습니다..
미니밴의 활용은 출퇴근용도보다는 가족과 함께 주말에 나들이용이고 대부분이 정체가 되는 도로를 주행하죠.
그렇기에 이 부분이 가장 중요했던 부분입니다. 저속에서의 승차감과 정숙성..
(아이가 차량을 타기 싫어한다면 차량을 바꿔보는것도 방법입니다. 첫돌기념으로 제주도 가서 렌트카 타고 다닐때 느꼈습니다..)
2. 승차감
승차감은 크게 말할게 없어요. 오딧세이와 비교되는 차량은 국내에 없고 개인적으로 레인지로버정도급이 되어야 우위라고 평할 수 있을것 같네요. 개인적으론 ES300h보다 오딧세이의 승차감이 더 좋아요. 그만큼 오딧세이와 비교할만한 차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건 "운전자가 느끼는 영역"입니다. 혼다가 괜히 아시아의 BMW라고 불리우는게 아니애요..
운전자가 느끼는 환경에선 정말 좋고 특히나 핸들링이 너무나도 정교하면서 부드럽기 때문에 운전자는 크게 느끼죠.
그러나.. 저희 부부는 운전을 항시 둘이서 번갈아가면서 하기에 느끼는 부분이긴 하나.. 2,3열에선 오딧세이가 편하다라는
느낌을 받긴 어렵더라고요. 물론 하체에서 오는 승차감에는 최강이라는 사실은 변함은 없습니다.
시에나는 시트 자체의 방석의 길이가 매우 넉넉하고 레그서포트, 롱 슬라이딩의 영향으로 2열 탑승+노면이 좋다는 한해서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거든요.
오딧세이의 큰 단점이 시트가 낮고 방석부위의 길이가 짧아서 시트자체가 편안하진 않습니다. 그냥 승차감이 좋은거.
카니발의 경우 무릎이 올라올 정도로 시트가 낮고 거기에 아무래도 미니밴의 종주국인 일본을 따라갈만한 승차감도 아니네요.
확실히 태생이 3열인 미니밴과 4열까지 존재하는 카니발의 차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ㅜ_ㅜ
시에나의 경우에는 토요타/렉서스 차량답게 하체 원가절감으로 인해 노면환경이 좋다면 승차감도 좋고 정숙하며 이때는 오딧세이랑 비교해도 크게 밀리진 않습니다만 노면이 불안정하거나 시멘트로 도배가 된 지방도로에선 오딧세이가 압도적이긴 하더라고요.
3. 옵션
시에나를 따라올만한게 없습니다. HUD, 후석모니터, 하이브리드, 쿼트(4개존)공조시스템 등
카니발 조차도 시에나한테 옵션 밀리는게 현실입니다. 2열 시트가 전동이나 수동이냐는 생각보다 차이를 못 느낍니다.
(슬라이딩은 모두 수동이기에..-_-ㅋ) 조금 부러운건 2열석의 통풍인데.. 에어컨을 위에서 뿌려주다보니 있을 필요는 없더라고요.
오딧세이는 옵션이나 편의 시스템에 인색합니다. 어라운드뷰도 없고 HUD도 없고(카니발도 없..) 그냥..
좀 없어서 조금 불편하다라는 정도..?네요.. 다만 인테리어나 외부 디자인은 용서가 안됬습니다.
21년 10월쯤에 오딧세이도 계약하러 갔었으나 전시된 차량 내부와 외부 보니.. 서명을 할 용기가 안나더라고요.
신차를 구매해도 중고처럼..보이는데..;;;;;; 굳이 신차를 뽑아야 하나;;;;;; 싶을정도였.....
시에나는 편의사양도 좋기에 3~4인 가족이라면 좋은 선택지애요. 3열까지 운영하는 다둥이라면 오딧세이가 좋습니다.
화려한걸 좋아하고 아이가 어느정도 컸다면 카니발 하이리무진도 생각해볼만 하더라고요. 어짜피 주말용이니..
이제보니 시에나의 가격은 7050만원까지 올랐고, 오딧세이는 6050만, 카니발은 5200만원이라 이젠 갓성비라고 부르긴 어렵지만
이제 재대로 된 가격표가 달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6400은 너무 저렴했어요..ㅎㅎ
오딧세이의 경우에는 중고로 알아보는게 오히려 더 나은 선택지 같네요. 카니발은 저 가격주고 신차 뽑느니.. 오딧세이 중고가..
참고로 오딧세이는 하이브리드로 나오기 어렵고 나온다 하더라도 크기를 줄이거나 가격은 시에나를 뛰어넘을 수 밖에 없는..
구조적인 단점이 가지고 있어서 신형 오딧세이는 단순히 인테리어나 편의사양 추가 정도로 보는게 맞을겁니다.......
대단하신 분석이네요. 저도 시하 2wd 오너입니다. 저도 4인 가족. 지구를 위해서 하이브리드로 선택했습니다.... 저속 승차감도 대단하죠. 고속도로에서도 고속으로 밟진 않으니까요...
씨에나 23년식 부터는 6950 취등록하면 7500이네요.
@@마르샤-n2c 그러게요... 시에나 가격이 너무 올라서... 저도 시에나 팔고 다른 차로 가고 싶은데,,, 처가 식구들 태울 일이 많아서 시에나를 팔지 못합니다. 시에나.. 가격 경쟁력이 떨어졌는데,, 그래도 카니발에 뚜껑 씌운 것보단 가성비가 낫지 않나 싶네요...
시에나 오딧세이 고민중 현 오딧세이 몰고 있는데 이분 댓글이 제가 본 리뷰어 중 역대급으로 정확합니다
중고차 포함 20대 넘게 차를 바꿔 봤는데
승차감 기준 오딧세이는 손가락에 꼽을정도예요
아이셋이라 이전 카니발 몰았는데 아이 멀미 문제로 다 포기하고 승차감만 보고 오딧세이로 선택 했습니다
지난달 와이프차로 e250 출고 했는데
거짓말 좀 보태면 이클레스보다 나은 승차감을 보여 줍니다
오딧세이 승차감이 그정도인가요. 한번도 안타봐서 모르지만 구매한다면 오딧세이로 가야겠네요.
시승기 정말 잘봤습니다. 기자님도 시에나하브의 일명핸드폰진동으로 불리는 2열시트의 진동을 경험하셨군요.
와... 자세하고 세심한 설명 최고네요! 어떤 채널들은 장단점 설명은 없고 지들끼리 놀고있음 ㅋㅋㅋ
내용이 합리적이고 이해 잘 되게끔 구성되어 있네요. 공감합니다. 잘 봤습니다.!
비교시승 잘하기로 유명한 로드테스트
비교시승맛집입니다.
기자님 시승기 잘 봤구요. 다음부터는 진동측정기+소음측정기 구비 하셔서 같은구간 같은속도로 측정하시면 더 객관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2열 시트 진동에 대해 언급해주는 기자,유투버는 못 본거같은데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륜 대비 2륜이 진동이 더 심하다고합니다
저도 시승을 4륜으로만 하고 계약은 2륜으로 했는데 취소해야하나 고민이되네요
솔직히 좀 걱정이네요
이번에 시에나하브2륜 계약했는데
2열 진동이라니 좀 짜증나네요
전시차는 2륜 시승차는 4륜으로 하는 것도 좀 이상했는데 …
저흰 시승하고 왔고 애들은 승차감 좋다 했고 노보스도 좋다 했는데요…
저희 시승 2륜으로 했어요…
2륜 2열 승차감좋습니다
제가 종종 2열 앉아가는데 문제되는 진동 못느낍니다
노보스 ㅋㅋㅋㅋㅋㅋㅋ
저희 오늘 2륜 시승하고 왔는데 전 못 느꼈어요 ㅠㅠ 둔한가 ㅠㅠ
시에나 하이브리드 4륜구동은 2륜구동보다 2열시트 진동이 많이 개선되었을까요? 솔직히 저는 시에나쪽이 더 끌리긴 하지만 2열시트 진동때문에 고민이 되네요.
K9 3.3GDI 타다가 애셋 카시트 설치해야해서 오딧세이, 시에나하리 모두 시승하고 오딧세이 출고했습니다. 연비와 3열 공간만 봤습니다. 개인차가 있지만 연비 빼고는 오딧세이가 훨씬 좋았습니다. 특히, 시에나하리의 방음상태는 창문이 열려있는듯한 느낌을 계속 줍니다.
갈등 많이 했는데 출퇴근과 캠핑을 위해 시에나로 결정!
비교 감사드립니다~~
4인 가족의 주말 나들이용 세컨카로 오딧세이랑 시에나하브를 두고 엄청나게 고민하다가 제가 내린 결론은 시에나 중고였습니다, 참고하세요.
오딧세이는 3열이 편한데 정작 더 중요한 2열은 애매하고,
시에나하브는 연비빼면 전작이 오히려 낫다고 봅니다.
시에나 2열시트 진동은 시트를 많이 앞뒤로 움직일수있도록 레일을 길게 설치해놔서 그런거 같아요.
박동희 기자님 야구를 넘어 시승기까지 잘봤습니다. 차박에 관심 많은 사람들이 많은데 뒷자석 폴딩 다 안해 주시는게 아쉽네요😮
오디세이 2열 시트 더 뉘어지지 않나요~?
미국에서 산 오디세이라 차이가 있을지 모르겠는데,
2열 간이좌석 빼고나서 옆으로 슬라이딩하면 뒤로 거의 누워집니다
2023년에 미니밴을 사야해서 고민하다가 봤어요. 같은 날 오딧세이 시승 후 시에나 시승했어요. 오딧세이 신랑이 운전 카마스터님이 동승,제가 3열 2열은 애들이 탑승. 3열은 세단 탄 느낌이고요, 후에 2열 앉아만 봤는데 3열이 편해요. 매니저님도 3열이 편하다고 강조하심. 물론 2열도 애들은 너무 좋다고 했고요, 시에나 시승 할땐 2열에 탄 둘째가 “이거 좀 떨려 ”하더라고요.(신생아때부터 등센서 있음. 지금도 타타면 잠들고 시동 끄자마자 일어나는 등센서를 지님) 시승 20분 하고 밥 먹으러 갔는데 그 날 밥도 잘 안먹고 체했어요 ㅜ ㅜ 시에나 2023년 세금까지 7300만입니다. 오딧세이 6천 시에나가 많이 올랐어요. 다만 오딧세이 인테리어 디스플레이 어라운드 뷰도 없고요.
[강준기] 맞습니다. 승차감은 오딧세이가 낫고요, 연비와 편의장비는 시에나가 좋습니다. 미니밴이니까 아이들 의견 따르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
연비면 시에나 하브 승차감이면 오딧세이 그리고 기타 옵션이나 디자인을 보실거면 카니발 을 선택시시면될 것 같아요
ㅋㅋ 제대로된 비교 리뷰인듯
카니발 하브면 고민안할텐데 내후년에나 나올듯하니...
매년 내는 자동차세는 모두 비슷한가요?
캐나다에서 오딧세이 탑니다. 일본차 안사려고 했으나 이만한 차가 없더라고요. 개떡같은 캐나다 도로노면을 정말 스트레스 없이 잘 타고 다녀요. 탄탄한데 부드럽습니다. 연비는 아쉽지만 고속도로위주 주행이라 12키로정도 나옵니다
일본차 안사려.. 자체가 피융신
경쟁차종을 비교하는건 구매자 측면에선 유용한것 같구요! 차박에 대한 비교가 빠진건 아쉽네요!! 이 채널은 주로 주행성, 편이성, 옵션등 에만 집중하시는것 같아요?
차박 시트 접고 빼고 하는건 차종별로 거기서 거기임. 어떤 매트와 도구를 쓰냐의 차이임
오딧세이 2열시트 짧은건 사제 시트방석으로 덮고타니 어느정도 보완이 됩니다. 승차감은 오딧세이 짱입니나
강준기 기자님. 비교 시승 영상 잘 봤습니다.
시에나 하브 2열 진동 관련 궁금증이 있습니다. 영상에서 직접 말씀하신 표현을 빌리자면 "확실하게 진동이 느껴진다." 라고 하셨는데요.
동호회에서 언급되는 진동 관련 글을 먼저 보셨기 때문에 느껴지신게 아닌지요? 글을 미리 보지 않고 탑승하셨다면, 못 느끼실 수준이지 않았을까요?
노면의 잔진동이 2열 (미니벤 2열은 상석이죠)에 핸드폰 진동처럼 드르르르 오면, 사실 장거리 여행 때 굉장히 피곤함을 느낄 듯 합니다.
그러면 사실 미니벤 차량의 중요한 한 부분을 잘못 만든 것이라 생각되어지고요. 차후 개선이 될지 리콜이 될지도 지켜볼 이슈일듯 하구요.
오딧세이와 비교했을 때의 상대적 진동인지, 그냥 일반 여러 대중들이 타고다니는 자동차 기종이랑 비교해봐도 좀 특징적이고 이질적인 진동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있는 그대로 기자님의 느낌을 전달 받고 싶어서 여쭤봅니다.
[강준기] 안녕하세요. 진동이 있다는 동호회 글을 읽지 않아도, 민감한 사람이 아니어도 누구나 느낄 수 있는 수준의 진동입니다. 저희 기자 중 한 명은 촬영 후 오는 길에 멀미로 굉장히 힘들어했습니다. 보디 온 프레임 SUV의 2열 승차감과 비슷한데, 이건 오딧세이보다 진동이 조금 더 크다의 개념이 아니라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거 하나로 (구형임에도) 오딧 결정 완전 확정
에어컨 송풍구가 천장에 있는 경우 더 시원할거 같지만~~ 여름에 지붕쪽으로 계속해서 뜨거운 열이 전도 되면서 덜 시원한 바람이 내려오더라구요. 저는 카니발 오너로서 천장도 좋지만 직접적으로 바람을 맞는 위치가 여름에 에어컨 을 사용할 때는 더 좋아 보입니다.
외국 나갔을때 시에나를 렌트해서 타고 다녔던 적이 있는데....솔직히 좀 놀랬었어요. 제가 카니발도 몰았었는데 차이가 뭐랄까 말로 딱 말하긴 어렵지만....시에나 좋더군요.
오딧세이 좋아요 시트 구성도 완벽 하브까지나오면 미니밴 탑인데...
오늘 시승하고 와서 글 남깁니다 2열 시트 흔들림 정말입니다... 첫째가 멀미 난다고 하더라구요 찾아보니 여기서 정확하게 이야기하고있네요
2열시트흔들림은 무슨차를말하죠
시에나 일겁니다 2열 흔들림은
정말 잘봤습니다
이번에 캐나다에서 시에나랑 오딧세이 구매 고민했는데요 ~~ 시에나가 신형이고 해서 고민햇는데 결국 오딧세이 담주에 받습니다~ 2,3열 승차감이 중요해서요
[강준기] 오딧세이 차 좋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시에나 4륜은 뒷바퀴도 전기모터가 따로 구동해주고 타이어가 17인치라 (편평비가 높아서) 승차감이 더 좋았던건지 4륜 뒷자리 시승했을때는 진동 소음 그다지 못 느낀거 같애요.
오딧세이랑 비교하는거지 시에나가 진동 소음이 심하다는게 아닌데...
시에나 4륜은 타이어가 17인치이라 요새는 19인치 많이 사용해서 구하기 힘들다고 하는데 차주님은 어떻습니까??진짠가요?
아니 자동차 관심이 많아서 여러 영상 봤는데 못소리는 여기가 진짜 최고네
꼼곰한 시승식 잘보아서 구독합니다. 감사
시에나 오딧세이 파일럿 타보다 파일럿으로 왔는데요. 사실 다 좋아요. 다만 뒷자리 편리함은 혼다가 더 배려하는거 같고. 연비같은 효율은 아무래도 도요타 특기죠
저도 같은 고민하고 있는데 처음에 오딧세이와 시에나 하다가 차라리 파일럿 가자고… 패밀리와 짐 싣기 좋나요??
@@문을여시오-t7k 밴이 아무래도 조금은 더 공간은 유리합니다. 승차감도 밴이 조금 더 편안한거 같아요. 대신 밴이 부담되거나 다양한 지형을 다니기는 suv가 좋지요. 하지만 파일럿도 공간이 충분하고 승차감도 좋은 편이라 잘 선택했다고 생각합니다. ^^
시에나는 인상이 더 싸납달까.. 아저씨는 시에나가 마음에 드나봄 다 예뻐보인대 ㅋ
정말 좋은 리뷰 였습니다ㆍ
감사 합니다ㆍ
한가지 빼먹은게 있네요 오딧세이는 가운데 보조시트 탈착하고 좌우 시트를 조금만 중앙으로 이동하면 거의 풀플렛으로 누울수 있습니다.
근데 좌석 눕히면 허리쪽이 앞으로 많이 튀어나와서 편하게 눕긴 어려움 ㅠ
오딧세이 하이브리드 나오면 진짜 완벽한 미니벤일 듯
국내엔 출시가 안되나요?
저도 출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본 내수용은 하이브리드 모델이 있습니다.
북미사양만 호구죠.
일본은 내수에 집중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내수를 더 좋게 판매합니다.
혼다는 잔고장 이슈꽤 있어요
기술의혼다이지
내구력의 도요타
옵션의 현다이
궁금한 게 하나 있는데 두 차량 전반적인 비교가 아닌 2~3열만 비교한 이유가 있나요? 제가 알기로는 23열만 비교했을시 오딧이 압승이거든요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시에나 하이브리드에 더 많은 관심이 있는걸로 아는데..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셔야 좀더 객관적 정보전달이 될듯합니다
[신동빈] 안녕하세요. 주행감각과 1,2열은 다른 영상에 이미 많이 다루어서 특별히 2,3열만 비교했습니다
시에나 하이브리드 사륜은 전륜은 엔진 후륜은 모터로 굴리는 사륜인가요 이거 좋나요
요즘 미국에서는 하이브리드 시에나가 훨씬 많이 팔리는것로 보입니다. 오딧세이 전 모델 235,000마일 타나가 엔진문제로 팔았는데 14년 탔는데 요즘은 시에나가 더 좋은것 같네요.
기름값요
오디세이 2열은 시트를 가운데로 좀 이동하면 시트를 뒤로 엄청 많이 눕힐 수 있습니다.
시에나 사제로 3만원도 않해요 고치는데
@@만년묵은여우 안
오딧세이도 국내에 하브 판매 되면 좋은데.
회사차로 오딧세이 시에나 카니발까지 타고있는데... 국뽕만 걷어내면 이급에선 오딧세이 시에나가 최고입니다 카니발 못따라와요 왜 오딧세이 시에나가 북미서 많이 팔려나가는지 이해가됨
둘중에고르라면요??
내가 원하던 리뷰 입니다,,,
두차량 비교 보고싶었어요,,,
3열승차감과 하체 분석이 아쉽네요...
포장도로에서는 둘다 비슷하다
결론은 2열 오토만 시트와 3열까지 자주쓰는 사람, 이부분이 구매의 포인트.
와 기다렸어요. 구매고려중인데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
23:43 2륜이 더 비싸요?
연비 때문에 데일리카가 도요타 하이브리드다보니 참 많이 고민하다가 다음주 오딧세이 받습니다.
시에나의 진동은 제 경험상 2만키로정도 타면 질이드는지 진동이 많이 줄어드는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겨울은 피해갈수없었지만 나아지니 진동으로 고민하시는분들께는 참조되셨음 합니다. 저는 도요타 엣킨슨 엔진을 느껴서 가족차는 매일타지 않아 편안함을 택했습니다.
매년 내는 자동차세가 얼마나 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오딧세이가 가장 잘 팔리는 이유가 있겠죠. 미니밴은 오딧세이가 제일 나음.
오딧세이는 옆창문에서 크롬몰딩이 없었음 더 멋졌을거 같네요
신형 카니발 기대했는데 역시나 에휴
시에나냐 오디세냐 고민중인데 영상 감사합니다
시에나하브 1만키로 이상 2열에서 타봤는데 도대체 2열 진동 못느끼겠슴.. 뽑기 인가...
4륜차인가요 2륜차인가요?
@@dorayodora 저도 2륜인데, 멀미 심한 둘째 아들도 멀미 안 해요... 뽑기인가 싶네요.
기자님 소신있는 리뷰 감사합니다.
저희도 시에나 하이브리드 시승해보고 와이프가 2열, 3열에서 얼마 타지 않고 진동도 느끼고 해서 오딧세이로 왔네요.
지금 4개월째 오딧세이 타는 중입니다. 승차감, 3열 공간은 매우 만족, 연비는 ㅋㅋㅋ 포기하고 타고 있습니다.
[신동빈] 저도 오딧세이 구입을 고민중인데요. 실연비때문에 두렵습니다. 얼마나 나올지 참
@@ROADTESTkorea 고속도로는 11 - 13 까지 잘나오구요 시내는 막히면 5-6 보통 7-8 정도에요
시에나 맘에 안드는점: (앞부터 뒤순으로)
-엔진룸: 엔진 소음 (방음 처리 😢)
-1열: 저화질 디스플레이, 밀리는 브레이크
-2열: 2열 시트의 진동, 잘라먹은 선쉐이드(부분만 가려줘서 해가 계속 들어옴)
-3열: 대각선으로 꺾인 시트 때문에 편하게 앉으려면 사실상 1인용, 접을시 덜컹덜컹댐
그밖에 각종 플라스틱과 미진한 방음처리로 이 덩치에 하이브리드 엔진 얹은 기술력하나로 크게 해먹겠다는 토요타 차임
오딧세이도 아쉬운점들이 있지만 세후 1000만원 차이까지 날 정도로 대단한 기술인지 모르겠음
기름값 뽑으려면 연 15000km 운행, 기름값 휘발유 1600원/리터 기준으로 7~8년 타야 이득되기 시작함.
저는 혼다 오딧세이 디자인이 무난하고 좋은듯.
좋은 채널
오딧세이 하브 존버합니다
현기 급발진같은건 없나요?
기자님!오딧세이와 시에나 하이브리드 고민중인데 가격은 제외하고 품질 승차감 사후 a/s 등 종합적으로 봤을때 어떤게 나을까요?전부다 오딧세이가 낫다고 하지만 제가 사는지역은 창원이라 혼다 매장과 서비스센타가 있는 부산까지 가야하고 또 이번에 혼다가 대규모 리콜관련 뉴스도 있고 한국시장 철수설도 있고 해서 고민중입니다!
[강준기] 안녕하세요 독자님, 창원에 거주 중이시면 아무래도 창원 서비스센터가 있는 토요타를 선택하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승차감은 오딧세이에 한 표 주고 싶지만, 전반적인 품질은 비슷한 수준이며 사후 A/S 생각하면 서비스센터가 가까이 있는 브랜드 선택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ROADTESTkorea 기자님 말씀대로 결정해야 될거같습니다!고민이 많았는데 정말 감사드립니다!
근데 진짜 최근에 리콜 뉴스나 판매대수 부진으로 철수 이야기까지 도는데 저도 오딧세이 구매 고민중이지만 향후 AS 부분도 걱정되기는 하네요 기자님들사이에서 혼다 철수설이 신빙성 있을까요?
@@jurry34 혼다 모터사이클이 점유율이 엄청난데 철수는 무슨... 당장 물가오르는거나 걱정하는게 나을듯요ㅎ
후기 너무 감사합니다. 셋째 예정이라 둘 중 구매하려고 하는데요. 혹시 시에나 2열 진동이 없다면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까요? 머리로는 오딧사야하는데, 외관이 시에나 취양이라 너무 고민되네요
[강준기] 진동만 없다면 저도 연비 좋은 시에나 살 거 같습니다. 17인치 휠 쓰는 사륜 모델 구입하시는 걸 추천드리겠습니다!
전 오딧세이 한표요
뭘 사셨을까요? 둘다 시승해보고 고민되네요
@@hjhwang5999 오딧 구매해서 잘타고 있어요. 가족 구성원이 5명이고, 대중교통 출퇴근리면 오딧 추천하구요. 가족 구성원 4인이 주로타고 출퇴근 데일리카가 필요하면 시에나 추천해요. 마지막까지 고민했는데 시에나 3열 앉고
20분 타보고 결정내렸어요. 시에나 3열은 엉덩이 시트의 허벅지부분이 짤려있고 머리부분이 너무 불편해서 못앉아있겠더라구요. 궁금한 사항 있으면 물어보세요 ㅎㅎ
어른5명 애3명
8인승 으로 오딧 시에나 머가좋을까요?
[강준기] 시에나는 2열이 독립시트라 둘밖에 못 않습니다(7인승). 8명이면 오딧세이가 나은데, 이 차도 3열에 셋이 앉긴 힘들어서 8명이 편하게 앉으려면 스타리아 9인승이 낫습니다.
모든 단점을 감안하고도 남는 다섯글자, 하이브리드!!!
연비빼고는 대부분 오딧세이가 조금씩 우위에 있다고보면 될듯!
아니.. 영상 제작할때 음량조절좀 하시는게 낫겠어여. 그냥 보긴하는데 영상을 보는 내내 소리를 올렸다 줄였다..
2025년을 앞둔 24년에서 왔습니다. 카니발 가격이 많이 올라 저 둘과 비슷합니다.
오딧은 대체 2열 레그룸을 왜케 좁게만든건지 쏘렌토보다 좁음. 레그룸만 보면 투싼수준임. 3열접고 2열 넓게 쓰는 수요가 의외로 많은데 아쉽네요
투싼수준이라고하는건 앞좌석을 뒤로 땡겨놓응거 아닌가요? 오딧 최근까지 타고 rx로 바꿧는데 훨신 넓습니다..오딧세이 다시갈려고 합니다.. 오딧만한 차가없네요.
여기가 그 유명한
비교시승 맛집^^인가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궁금했던 리뷰네요.
시에나 4륜에 대한 만족감이 얼마나 될지도 궁금하기는 합니다.
두차량의 비교에서 시에나가 갖는 강점도 4륜;;; 소비자 입장에서는 그러니까요.
2열의 승차감에 대한 내용에서 시에나는 완패네요
시에나가 비교할것도 없이 좋치요 고장율이 혼다오디세이와 비교가 될까요?
시에나는 2열 시트에 진동와셔랑 고무판좀 덧대야할듯..
화면에 필터가 너무 강하게 씌어있어서 색감이 확 죽네요..
하이브리드기술은 도요타가 세계최고 인정할수밖에 없죠..
혼다는 오토바이로 짱
차를 잘아는 사람은 오딧세이를 선택할거에요
혹시 카니발 3.5가솔린 4세대랑 vs 시에나하브 2,3열은 진동이 어떤가요?
시에나 하브가 카니발보단 2,3열 진동이 없는거죠?
기자님이 젤 객관적이신거 같습니다
동호회는 칭찬 일색에 진동 있다고 하면
..혼?나고ㅋㅋ
[강준기] 연비에 민감하지 않으시면 카니발 가솔린 추천드립니다.
@@ROADTESTkorea 감사합니다
많은 참고가 됐습니다
이제 녹문제만 해결되면..
2열시트가 탈거 되는 차와 그렇지 않은 차는 미국에서 용도가 조금 다름 주거 환경에 따라 큰짐 싣을 일이 많아서
시에나는 2열 시트를 빼낼수 없어서 에를들어 4x8 크기 합판을 실을 수없다는 것이 매우 큰 핸디캡이다.
밴으로서 역할은 다양한데 운반과
요즘 캠핑카로서 최소한 차에서 숙박을 하려면 필수적으로 이열 의자를 빼내야 하는 사실에 부합되지 않음이 아쉽다.
지금 QM5 로 짐차겸 가족차 하다
사업번창 으로 짐이 많아져 스타리아나 마스터는 그렇고 트래버스 모하비 알아보다
시에나 알아보고 있습니다 흠...2열 앞으로 빼는방법 뿐이겄죠?
쏘나타 팔고 오딧 사고싶다..
난 시에나 살듯. 연비, 디자인
시에나 2열 잔진동이라구요 카니발 디젤은 전좌석 진동인데..본인과 가족을 고문하며 떠나는 여행
카니발 디젤은 갖다버리더라도 시에나 2열 잔진동(미세진동) 진짜 뒤집니다ㅎㅎ 멀미, 두통유발...ㅋㅋ 카페에서도 언급 많음
오딧세이 2열 앞으로 2번 접힙니다. 2021년색부터
카메라 필터좀 줄여요
카메라 필터를 약한걸 하시는걸 ...
방향지시등 위치
아.. 오딧세이 우리나라 들어가는 모델은 2열 오토만 시트가 아닌가요?? 오딧세이 2열 오토만 시트도 신세경인데…. 3열은 뭐 오딧세나 시에나나 애들용이니.
[강준기] 시에나는 이륜과 사륜, 두 가지 모델로 나누는데요. 이륜 모델엔 오토만 시트, 사륜 모델엔 일반 시트가 들어갑니다.
이번에 2022년형 업글되었어여
카니발 사면 개 호구임 ㄹㅇㅋㅋ 오딧세이 뒷자석 승차감부터 다름 ㄹㅇ카니발 혹은 스타렉스 뒷자리 승차감 개 족같음 옛날에타봤던 스타렉스 생각남ㅋㅋ
2열 승차감 오딧세이가 진짜 좋아요
몇년식이죠..5세대인가요?
용호상박 인듯
둘다 비교 타보고싶네 ㅋ ㅋ
오디세이는 외관이 좀 촌스럽다..
풀체인지 시급함
오딧세이 외관 바꾼지 얼마 안됐어요. 실제로 보면 안촌스러워요.
장성규님?
전체적으로 시에나 승 아닌가요?
외관 디자인이나 하이브리드 퍼포먼스가 엄청나네요 ㅎ
자막 하신분이 실수를...ㅎ 숫자-C자형~오디션-오딧세이^^;; 숨은그림찾기처럼 재미로 생각해주세요~
오딧세이 하체의 묵직함.
ㅇㅈㅇ
전 개인적으로 오딧세이보단 시에나에 한표여. 생긴것도 시에나가 월등히 이쁘네요. 연비도 굉장하구요. 어딧세이는 뭔가 엉성하게 생긴듯